>159702111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43 :: 1001

하란주◆tAmEvu6UqY

2023-11-29 01:52:24 - 2023-12-03 00:11:13

0 하란주◆tAmEvu6UqY (Jb5/ennXzM)

2023-11-29 (水) 01:52:24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35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2:15:05

련이는 언제쯤 노름꾼 노릇을 시작했나용? 여러 번 고민했지만 역시 선관이 있는 편이 재미있지 않나 하고 생각돼서 이렇게 살짝 물어봅니다 @ㅡ@
넵 맞습니다 타짜 냄새 진하게 나는 선관 맺고 싶은 거임........... 마교 사파 간 장벽만 넘을 수 있다면........!!

136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2:18:45

“오, 정말로 차맛이 깊고 맑은데? 역시 곡창지대로구만 이 동네.”

안휘성의 어딘가. 이름을 대기도 뭣한 벽촌 어딘가의 찻집. 야견은 노부부가 노련한 손길로 정성껏 우려준 차를 홀짝이며 그렇게 호평했다. 뭔가 차분해지는 듯한 느낌 탓일까, 야견은 차를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렇게 가끔의 여유를 즐길 때는 차도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 야견이었다. 특히나 오늘과 같이 억지로라도 여유로워야 할 날에는.

“오셨나. 먼 길 오게 해서 면목없수다.”

야견은 한 모금 더 마신 차를 조심스래 내려놓고, 자신의 등 뒤에서 느껴지기 시작한 인기척에 그리 대꾸한다. 사실 오늘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꽤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먼저 남궁도혁의 둘째 도련님께서 안휘성의 어디에서 폐관하며 머무르고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꽤 발품을 팔았다. 그리고 안휘성에 왠 파계회 나부랭이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을 남궁세가가 대놓고 나서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알음 알음 알리기 위해서 꽤나 인맥과 돈을 동원해야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남자 앞에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쌓는 것. 그것이 가장 귀찮은 일이었다.

“꽤 오랜만에 뵙는구려. 절강대협 나리?”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리며 씨익 웃어보인다. 찻집은 조용하다 못해 지루할 정도로 평화롭건만. 왜일까, 그 남자가 발을 들인 순간, 벼락소리가 울려퍼진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야견이 놈이 먼저 정보 흘려서 오게 만들었다, 는 느낌으로 써봤읍니다용

137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2:21:27


재하가 자우림 노래......노래방 가면 이거 열창해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아무말

사실 뉴진스 안무도 들고 오고 싶었다(머엉

138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2:23:04

>>134 히에ㅐ애ㅔ에에엑 철저한 고증!!! 감사합니다용1! 저도 사실 도박 몰라용. 제가 아는 유일한 도박은 가챠 뿐이고....(머엉

>>135 사기꾼....아니 프로도박사 버디!!

139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2:25:42

사기꾼 이야기 나오니까 하는 말이지만 무공 다 버리고 변신술이랑 화술에만 올 스탯 삼아서 중원 곳곳에서 i am 신뢰에요 하고 혼인사기극 찍어보고 싶다 (의식의 흐름)

140 류현 (XQNfYMOq.o)

2023-11-29 (水) 22:26:32

류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오케스트라를_만들어보자
- 으음, 바로 떠오르는건 바이올린 솔로 & 피아노 솔로 위주에 첼로, 바이올린, 튜바를 곁들여서 만든 잔잔하지만 점점 거칠어지고 의도적 불협화음을 넣어 난잡한 듯 이리저리 날뛰는 사람의 마음 표현하는 느낌? 피아노 솔로 + 튜바, 첼로의 깔린 베이스로 시작 > 바이올린 솔로 난입 > 점점 빠르게, 강하게로 바이올린들 난입 및 템포를 올리고 광풍처럼 와르르!


자캐의_그림실력
- 그냥 타고난 손재주로 그럭저럭 모사는 잘 하지만... 말 그대로 예술 하라고 시키면은... (흐릿)


자캐의_잘생김_혹은_예쁨_설정_여부
- 세상 예쁨

「다소 병색이 완연하여 창백한 빛 가지지만, 그로 차마 가려지지 않는 한 점 흠결조차 없이 맑고 뽀얀 흰 피부. 작고 오똑한 코와, 창백한 안색과는 앵두처럼 어여쁜 붉음으로 물든 입술.

크고 동그란 눈은 빨려들어갈 것 같은 검정으로 덧칠되어서, 얼굴을 바라본다면 바로 시선을 잡아끌어 사람을 매혹함과 동시에 다소 부드럽게 휘어지다 끝에서 묘하게 말려올라간 여우상의 눈매는 순수하고 청아하기만 한 외모에 한 푼 요망함을 더해 다소 상반적인 매력을 같이 품고서 있다.

가만히 사색한다면 백합과도 같이 티 없이 맑고도 고운 미색을.
옅은 미소에 눈웃음을 더한다면 작약과도 같은 고혹적이고 화려한 매력을.
해맑고 또 환한 미소를 머금는다면 해바라기와도 같은 따스함과 포근함을.」

어쩌구저쩌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41 류현 (XQNfYMOq.o)

2023-11-29 (水) 22:27:20

진단에서 외모 나왔길래 바아아으으로 적기 시작한 류현주

돈 부족으로 밥 한 끼로 살고있지만 이건 못 참지 ㅋㅋ

142 마교소녀 련주 (3vCpM308ys)

2023-11-29 (水) 22:28:07

>>135 오...! 정확히 생각은 안 해봤지만 노름판에 다니면서 손기술을 훔쳐 배우기 시작한 건 6-8살 사이고 실제로 도박을 시작한 건 10-11살 어드메가 처음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3-4년 후 아닐까요?? 그런데 마교 사파의 벽은 어쩐답니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138 ㅋㅋㅋㅋㅋ그건 저도 마찬가집니다... 게임 가챠야 일 좀 해봐.........

143 모용중원 - 자련 (aMGL1xtUTA)

2023-11-29 (水) 22:34:23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받아들이라 할 수 없다. 단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지식으로 받아들이고, 알게 되는 것이다. 중원이 본능적으로 자련의 바탕에 쌓여있을 무언가를 읽었든, 자련이 단지 중원의 겉의 모습을 존중해주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깊지 않음이다.
소면그릇을 비우고 중원은 고개를 끄덕인다. 소녀에게 중원은 수상한 선인이었고 반대로도 이름 모를 선인일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중원의 마음은 무언가 다른 울림으로 가볍게 두들겨졌다.

깨닿지 않았던가. 모든 행동은 씨앗으로 행해지고 마침내 모든 것을 수확하는 것에까지 도달하게 된다고. 지금 중원은 자련이라는 인간으로부터 자신의 선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다고, 그가 마음에 드는 인간이라는 답을 들었다.
저 천진난만한 웃음에 무엇을 말할 수 있겠는가. 중원은 짐을 챙기고 자기 몸만한 대검을 등에 걸치고 자신이 앉아있던 나무탁자의 조각을 슬쩍 떼어내어 원元 자를 긁곤 건네어주었다.

"소면 잘 먹었다. 이건 내 너에게 주는 술값이야."

그렇다면 그 선의에 보답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나름의 기연인 법이니 말이다.

"언젠가 한 번. 네가 이 조각을 들고 나를 찾아오거든 단 한 번은 너를 도와주마. 물론 정파의 규율에 맞지 않는 일이라면 도울 수 없겠다만... 그게 아니라면 너에게 도움이 될 게다."

곧 그는 문을 나가면서 슬쩍 주인장의 옷깃에 은화 하나를 찔러넣곤 문을 박찼다.
시린 한기가 목을 서늘히 스치고 지나갔다.

겨울이 왔나보다.
// 막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련주!!!

144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2:41:31

이후 중원은 자련의 마교 아이돌 데뷔 프로듀서가 되게 된다(날조)

145 야견-자련 (5m8UcAc29o)

2023-11-29 (水) 22:52:40

“.....망할.”

야견은 조용히, 하지만 도박판에 있는 사람 모두가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로 또렷이 말한다. 틀림없이 두둑히 챙겨왔던 자금이 어느새 동전 몇 푼으로 변해있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자신 외의 다른 두 남자도 말만 안했다 뿐이지 속으로는 자신과 비슷한 욕지거리를 뱉고 있음이 분명했다. 이게 다 저 눈앞의....뭐라고 수식어를 붙여야 할지 모를 정도로 평범하게 생긴 꼬마 때문이다.

“후우...”

흑천성에 들어설 무렵의 그는 스스에게로 멩세했다. 자신도 나름의 출세길에 접어들었으니, 주지스님이 부끄럽지 않도록 도박은 절대 하지 않겠노라고. 노름 비슷한 일에도 눈길 하나 주지 않겠다고. 어린애들의 주사위 노름이라도 끼는 순간 자신은 야견이 아니라 그냥 시골 잡종 으로 개명할 것이라고.

그런데 어쩌나, 술 한 잔 하다 보니 어딘가의 아무개가 판을 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절대 안간다고 버텨봤으나 어쩌다보니 와버렸다. 그런데 처음으로 참여한 판에서 한푼, 두푼 읽기 시작한 돈이 세 판을 거쳐 점점 커지더니 어느새 9할을 넘을 정도로 커져 있었다. 주지스님. 이건 천벌입니까? 시골 잡종이 맹세를 저버려서 그런겁니까?

무력으로 이 판을 뒤엎는건 쉽다. 그러나 그 순간 일파만파 소문이 나겠지. 파계회 출신의 어느 벼락출세 무인이 도박판에 진걸 못참아서 판을 엎었다고. 그럼 그 순간 야견은 끝장인거다 망할!

“후우...”

야견은 잡생각을 버리고 다시금 집중한다. 주변에서는 모르겠지만 야견은 조용히 편법을 쓰기로 했다. 법화심법 수양. 정신을 올곧게 하는 무공. 조금이라도 작은 속임수의 기미가 있다면 야견은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뭐? 도박판에서 무공을 쓰는건 비겁하지 않냐고? 원래 사파는 다 비겁하네요 행!

146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3:04:35

복붙을 잘못해서 후우라고 한숨 두번이나 쉬는 놈 됐는데 뭐 상관없겠지(대충

147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08:11

>>142 여무도 대충 흑도 무뢰배의 손에 이끌려 이런저런 도박에 손을 넣은 것은 늦어도 다섯 손가락으로 나이를 셈할 수 있을 때로 생각하고 있으니 어찌저찌 연을 만들 수 있다면 즐겁겠다는 생각입니닷........!!!!
한참 도박판에 물들어버린 여무가 채 여물지 못한 련이한테 이런 기술 저런 요령을 슬쩍 일러준 적이 있다는 평경장과 고니 같은(아님)........ 그런 관계성을 생각했는데 련주는 어케 생각하실까욧
만일 이런 관계도 괜찮다면 시점은 둘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오케이 사인이 떨어진다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48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10:52

선레 기다리는동안 크킹 잠깐 했는데 왜 시간이

149 류현 (XQNfYMOq.o)

2023-11-29 (水) 23:11:01

(멍...)

150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14:42

야견주!!! 답레 잇기 전에 묻는건데 이건 꿈대련인가용? 아님 현실인데 폐관에서 나온 이후시점?

151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14:53

>>147 어어 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왜 누락됐지
동시에 비슷한 듯 다른 흐린 인상이라서 접점 만들면 즐겁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암튼 그렇습니다 ㅋㅋ ㅎ...;

>>148 시간삭제류 게임...

152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16:19

>>151 분명 오늘 일어나자마자 시작했는데 몇번 딸깍딸깍하니 잘 시간이 된 건에 대하여

153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17:48

>>152 당신의 시간 크킹으로 대체되었다

154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18:30

>>153 뭐야 돌려줘요!!!!

155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3:20:06

>>150 현실인데 폐관에서 나온 이후시점(가정)! 입니당!

아직 대련은 이르니, 제가 챌린저 입장에서 챔프한테 인사드리러 간 느낌? 으로 생각해주심 될거 같아여!

156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0:46

>>155 대련...없다...?(농담)

홍홍 확인이에용!!!! 그럼 답레 곧 가져올게용!

157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3:20:58

호엥 크킹이라면 그 막장가족계보도 제작게임? (왜곡된 지식)

158 야견 (5m8UcAc29o)

2023-11-29 (水) 23:21:38

>>156 히이이이이이아악!!!!!!!

천천히 주새영! 답레는 낼 아침에 드링게용!

159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22:10

>>134 홍홍! 재하를 메이킹 할때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게 패왕별희기도 하니까용~ 0.< 그럴만도 하다...
타짜 장면 너무 좋아용... 머리에 잘 그려지는 것 같아서 좋은 것... 련이 최고 아이돌 되려고 자금 모으는 거잖아용~(?)

>>137 왜째서 밀랍천사가 아닌 거야(?)

>>140 아니 불협화음... 최고네용... 예술하라고 시키면...(시서화악이 아니고 아무튼 큰일나는 생각을 품고 사는 류현이를 떠올림) 예술계의 센세이션(파멸적)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데용... 하 외모묘사 즐겁다 눈이 즐거워~~ 진짜 너무나도 즐거워..........

160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24:05

>>154

저도 오늘 고양이 타이쿤 같은 거 궁금해서 함 깔아봤다가 봉변 당할 뻔한 거예용......... 아니 근데 안에 돈이 벌리잖아!!!

161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4:36

>>157 맞을...걸용!!!!
물론 오늘 제가 느낀건 유럽사에서 왜 왕국이 그렇게 쉽게 망하는지 알게되었다는 사실이지만용

돌연사 2연속이면 왕국 공중분해되는건 일도 아니다

홍홍 그럼 느긋하게 가져오는것!

162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5:09

>>160 고양이...타이쿤..?(고양이에 꽂힘)

163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25:44

혹시 그 고양이 타이쿤이

고양이들이 열심히 움직여서 알바냥을 뽑고 샌드위치도 팔고 그러는 스낵바 게임인가용...?

164 류현 (XQNfYMOq.o)

2023-11-29 (水) 23:26:30

>>159 류현이의 가면 > 속마음으로 옮겨지는 그런 표현... 마음 속 잡음처럼 의도된 불협화음! 크으...

그리고 예술이라는게 결국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건데 류현이다 예술 하면은 세상 우울하고 칙칙하고 기괴하고 비틀렸고 핏빛인 무언가가 탄생... (...)

외모묘사에는 늘 진심전력인 류현주에용! ㅎㅅㅎ

165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6:44

>>163 플레이 스토어에다가 검색해봤는데 심장마비 올뻔 했어용

그림체 뭔데 귀염뽀짝함

166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27:34

>>163 ㅋ ㅋ ㅋ 맞아요 그거임.......

아니 근데 귀엽고 돈이 벌리잖아용 진짜 시간 삭제 게임임;;

167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28:17

>>165 지원주도 츄라이!!!

168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28:52

>>165 광고가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즐거운 게임이에용...

>>166 ㅋㅋ ㅋ ㅋㅋㅋ 사실 저도 그거 해용..... 하지만 고양이들이 움직이잖아 통통하잖아 뽀짝하잖아 야옹~ 하잖아... 광고 봐줄게... 귀여워해줄게....

169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9:21

>>167 (크킹+롤+스카이림+a...?)

그럼 저 상판 못 들어오는 것...!

170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29:51

>>168 약간 옛날 폰게임류 느낌인가보네용...
힐링하기엔 좋을 것 같고 홍홍

171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30:22

>>170 적당히 방치해두다 들어와서 고양이들 돈 버는거 냥멍하다 끄고 다시 방치하기...(?)

172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32:16

>>171 (뭐야 짱귀여워)

173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32:52

>>168 틈새틈새 야옹야옹 <- 이게 진짜 마약임;

이제 꺼야지 할 때마다 수익 2배로 자극하고 이제 꺼야지 할 때마다 도우미냥이 들어오고 이제 꺼야지 할 때마다 우측 하단 광고로 유혹하고......... 이렇게 보니 유해게임이 따로 없네요 @ㅡ@

>>169 하지만 고양이들이 귀여운걸용(?)

174 마교소녀 련주 (3vCpM308ys)

2023-11-29 (水) 23:32:58

>>142 막레 받았습니다! 우후후 소원권(아님) 받았다!!!!!! 다음에는 꼭 더 친해지고 말겠습니다 친해져서 애교를 부리고 말 것입니다...!!

>>147 허억 완전 좋습니다!!! 완전 오케이!! 그러면 곁에서 대충 보면서 익힌 게 아니라 아예 배운 셈이 되는 거군요...!

>>159 패왕별희의 테마색부터 스토리까지 전부 재하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혼신...의 힘을 다 해서 쓰고 있는데 잘 나타난다면 다행입니다... (›´-`‹ )

175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35:36

>>172 야옹게임 방치해보실래용?! >:3!!!

>>173 야옹야옹... 맞아용 진짜 꺼야지~ 할 때 기깔나게 545.01d 광고보기 이런거 뜨면 홀린듯 누르게 되는데... 어떻게 참아 야옹이들... ㅋㅋㅋㅋ 하....... 사실 지금도 폰 켜놓고 하고 있어용 ㅠ

176 지원주 (fR2HDCXQ1E)

2023-11-29 (水) 23:43:31

>>173 >>175 그럼...나중에 찍먹만이라도...

크윽 귀여운 고양이가 미끼라니 비겁하다

177 모용중원 (.FSUyhaTm2)

2023-11-29 (水) 23:50:58

고양이와 스프 하는 1人

178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54:01

허얼 그것도 재밌어 보이던데... 재밌나용???

179 모용중원 (.FSUyhaTm2)

2023-11-29 (水) 23:55:22

노래가 좋아서 틀어놓고 멍때리는 거에용 홍홍

근데 저한테 물으시면 방치형에도 현금술 쓰는 인간이라 제 재미의 기준과는 다를 수 있어용 홍홍...

180 재하주 (Z9x5WGF2mU)

2023-11-29 (水) 23:56:34

노래가... 좋으면... 깔아야지... 냥멍 100시간이고 할 수 있어용(?)

현금술은....... (아득ㅎㅐ짐)

181 모용중원 (.FSUyhaTm2)

2023-11-29 (水) 23:57:59

(이 사람은 찍먹에 100을 태운 적 있다)

182 여무주 (4umyFOpmXA)

2023-11-29 (水) 23:59:09

>>174 홍홍홍 오케이라니 기뻐용 기뻐용 그럼 생각해둔 걸 살짜금 풀어볼게용

1. 어린 련이의 기술을 어린 여무가 가르침
련이가 일부러든 모르고서든 중원 노름판으로 흘러들어오거나, 여무가 속해있던 흑도 조직이 그놈의 돈이 뭐라고 신강까지 진출한 배경이 필수적이에용. 둘 다 어려야 하니까......
이런 경우엔 여무가 련이의 싹수나(?) 간절함을? 알아보고 그 자리 당일치기로든, 중원이나 신강에서 며칠 정도 기간을 두며 과외 일정을 다녀서든, 련이의 기술과 요령을 바닥부터 가르쳤다는 느낌일 거예용. 그러면서 내 이름은 소녀의 여와 무녀의 무를 빼 적어 여무라고 하니, 언젠가 우리 둘이 만날 날이 올지도 모르겠구나, 같은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얹고 떠났으면??? 금상첨화(이러기)

2. 시점을 최근으로 땡겨서 련이도 어엿한 타짜고 여무는 혈검문에 몸을 담으며 거의 손을 떼다시피 했지만 가끔 추억팔이처럼 노름을 할 때 : 고스트바둑왕 지도바둑마냥(????) 노름판 위에서 여무가 련이 기술을 다듬어줌
남과 남으로서 같은 노름판에 있으면서, 거진 취미 삼아 노름판 문을 두들기고나 다니던 여무가 련이의 실력을 알아보고 지도도박(아무말)처럼 은밀히 련이의 기술을 이끌고, 련이도 타짜 짬으로 그것을 알아차렸지만 말은 안 해서, 둘만 아는 1:1 과외를 하는....... 그런 장면을 떠올려봤어용... 크아악 취향 참 어디 안 간다 절 견뎌주세용
그러면서 결과는 대체로 련이한테 유리하게끔 이끌어가겠죠....... 본인은 본전보다 조금만 더 챙기면 된다는듯 과외비래용(?)

3. 둘 다 <- ?
말 그대로 둘 다 섞음

홍홍홍........ 대체로 이런 느낌이에용! 어떤 게 마음에 드는지 말씀해주시기...

183 재하주 (Ls9RacR7O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01:54

히에에 100... 히에에 :0

184 모용중원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02:57

하지만 그래도 큰손들 기준에선 귀여운 것

185 여무주 (IxN0q/CUfM)

2023-11-30 (거의 끝나감) 00:07:23

>>182 그래서 3번으로 하면.... 사제상봉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생각함 홍홍홍(취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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