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509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71.봄의 끝자락 :: 1001

◆TMmm6tsoPA

2023-11-21 23:08:52 - 2023-11-22 23:49:13

0 ◆TMmm6tsoPA (XtNqMuOCMU)

2023-11-21 (FIRE!) 23:08: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4067

543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5:43:14

>>518 이걸 해냈다!!! (물론 정상은 아니다)

>>526 앗, 그 케이크.... (옆눈) (도 망)
조직 월월이는 쓰다듬어도 큰 반응 안해요? (사유:자기 라인에 같이 놀만한 사람이 점례밖에 없어서)
점례만이 가능한 무언가라니 뭔가 무서운데 궁금해..... (벌벌) 하지만 난 피하지 않는다....!!!!! (?)

>>537 혜성주 어섭셔!!!!!!!!!!!!!!!! (복복이)

544 혜우주 (a5D9iVRsjM)

2023-11-22 (水) 15:44:33

(대충 잘보는중이라는 몸짓)

545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5:45:18

>>544 고냥이다 고냥이 (몸잡고 쭈우우욱 늘리기) 혜우주 어섭셔!!!!!!!!!!!!!!!!!!!!!

546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5:45:24

>>541 아지주 해석 너무 마음에 들어요!

547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5:45:34

>약하는 조직원이나 흡연자가 금융 사업 족으로 배치되면 청윤이 아랫사람들에게 새로 들어와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담배 물고 불붙이려는데 손으로 담배만 쳐서 떨구고 얘기 계속할듯(담배피지 말란 말은 안함)<

이거 너무 멋있어.....................

548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5:46:56

혜우주도 어서오세요!

549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5:47:07

>>528 (조심스레) 따로 떠오르는 게 없으시면 스루해주셔도 괜찮아요..!
아참 아지주, 답레는 situplay>1597014067>820에 있어요. 혹시 못 보셨나 해서 👀 컨디션 좋으실 때 천천히 주세요

550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5:47:35

한양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5:48:06

하냥주 지금 조용한거 보면 다음 장면 쓰고있는거야..... (벌 써 기 대 중!)

552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5:49:44

어서오세요~!

>>536 기대하고 있겠다..
한숨 쉬면서 오히려 자기가 경진이 머리 쓰다듬은 뒤 씻고 있으라고 할까. 경진이가 키는 크고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경이보다 약하다(저기요?)

이경이가.. 마피아라고 해도 일선은 넘지 않을 것 같아서 진짜 잘 모르겠음
경진이를 포함하여 자신에게 충성하는 애들이 자신에게 완전히 속하기 보다는 자기 길 찾기를 바랄 거 같고.... 현재 하는 일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아니까 제대로 하는 것과는 별개로 의욕적이지도 않을 거 같기도 하고....

>>541 무기가 너무나 특징적이라서 생기는 모함.. 의외로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을까. 깔보이면 문제가 생긴다는 건 아니까. 혹은 아예 관심도 없던가. 아니면 자기가 해놓고 이번에도 모함인 것처럼 만들어 버린다거나.
정하쪽에 야망 있는 애들이 가는 이유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회사 화이트라면 화이트다. 정시 퇴근 보장이래 와아!
활 쓰는 대장이랑 일본도 쓰는 부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엔탈 쩐다. 이경이네는 소수정예라는 이미지가 있을 거 같아. 나는 그런거 좋아해서 기쁨.

553 정하주 (vaPmBYHJTc)

2023-11-22 (水) 15:55:08

>>541
정하는... 절대 부하를 야근시키지 않습니다.

정하이사 : ...아니, 이거 어차피 너네가 남아서 처리할 서류가 아니라니까? 니네가 열심히 일하면 결국 나도 처리할게 늘어나거든? 나도 집가고싶은데 다들 슬슬 퇴근해주면 안될까 제발?

정하이사 : ...나? 난 이것만 끝내고 퇴근할건데, 아니 니네가 퇴근해야 내가 처리할게 안생겨요. 여러분? 저기? 내말 듣고있지? 디지털보안부장님? 저기...왜 업무메신저가 8시에 오는지 진짜 궁금한데요...?

정하이사 : 아니, 내가 퇴근 안해서 니네가 못하는게 아니라! 니네가! 날! 퇴근! 못하게! 만든다고!!!!

정하이사 : ...제발 나도 정시퇴근좀 해보자...X-발...진짜... 저기 동기 이경이는 칼퇴를 하는데 난 이사를 달아도 칼퇴를 못하냐...

554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5:59:09

경진이 담배 필터 입에 물고 있다가 멀리서 청윤이 보면 바로 신발 밑창에 비벼 끄고 주먹쥐고 꽁초 숨겨서 인사 박는거 보고싶어

하,,, 날조,,,

>>552 ㅋㅋㅋㅋㅋㅋㅌㅌㅋ 181cm 반올림 70kg 성인남성이 약골 취급 받는다니 모카버스는 도대체() "나 술냄새 나?" 이러면서 지 옷 목덜미 킁킁대고 납득 후 말 들음(ㅋㅋ)

오 마피아 에유에선 성장 다 한듯 보인다? 남이 자기 떠나가는 것에 미련 없고 오히려 그러길 원한다니 과거 트라우마 다 극복한듯 보여서 맛잇어.... 의욕이 없다니 그럼 이경이는 손 씻고 자리 훌훌 털 기회 생기면 잡을 것인가 😮‍💨

555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5:59:26

>>553 정하는 약간 게으른 천재 유형이군요? 근데 하필이면 부하가 야망 넘치는 O부 유형들이라 고생하는.. 물론 조직 입장에선 이상적인 궁합이겠지만요!

556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00:18

한양

저지먼트라는 조직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은우와 친우관계. 초창기부터 오른팔 역할을 했음. 그리고 초창기부터 지금같은 거대 그룹이 되기까지 그 역사를 같이 이룬 사람이기도 함. 저지먼트 조직에 애착이 강하고 의리를 중요시해 낭만파라고 칭해지기도 함. 예를 들어 서열 3~6위여서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과 친하다면 의리로 지원가고 할 수 있는 느낌.

한양이의 라인을 타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득만 보고 오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음. 한양이는 귀신같이 알아보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함. 다만 한양이 쪽 일 볼 능력은 부족한데 그렇다고 능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면 정하 쪽으로 보내기도 할 것 같음

구성원들의 전투력이 높은편. 이건 한양이 라인 타려면 기본 전투력이 최소역량으로 요구되어서 그럼. 한양이 아래 사람들은 복장으로 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음. (한양이 라인이라는 자부심도 강할 것 같고 그걸 이래저래 화려하게 표출을 할 것 같음)

다만 이경이랑 달리 한양이 능력이랑 명성보고 붙은 애들이 많아서 거품이라고 할까 한양이가 만약에 권력을 잃는다면 떨어져나갈 사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음. 물론 한양이의 의리에 구원받았거나해서 남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긴 함.

신세계같은 영화였다면 한양이 분명 죽을 것 같음(미안)

557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6:02:44

신세계라니까 청윤이가 유언으로 "갈땐 가더라도.. 볶음밥 한그릇 정도는 괜찮잖아..?" 하고 청윤이 잡으러온 사람들이 볶음밥 한그릇 대접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558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6:02:45

>>523 어디서 놓쳤나 찾다가 이제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딩동맹이라니 둘이 결국 사케엔딩 맞고 대차게 망하지 않았나요 결국 성공한거 경진이거 하나 뿐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월 : 그래도 돈은 돌려주네...
동월 : 그럼 너도 반만 테스트 해주마. (무기듦)
말은 이렇게 해놓고 또 손날로 머리만 살짝 퉁 치고 다음에 또 오겠지...(호구)

559 이경 - 동월 (9iFd.QTml.)

2023-11-22 (水) 16:03:21

"선배도 보셨어요? 와..."

도시 밖에서는 인첨공을 그렇게 보는 것일까 의문이 가득 생겼다. 외부로 나가는 정보가 극히 제한되고 조절되는 곳이다 보니 온갖 괴담이 다 몰리는 것일까. 예전에 잠깐 살펴보니까 그 작품 심지어 후속작이 만들어진다고 했다. ..부디 이번 15주년 행사 때 직접 와서 인첨공이 어떤 곳인지 확인하고 갔으면 좋겠다. 아니면, 인첨공에서 고소를 하거나.

"시끄러워요"

결국 자신의 실책을 인정하지 못한 1년 선배의 머리에, 소년은 활대를 휘둘렀다. 그렇게 강하게 친 건 아니겠지만 꽁! 하는 소리는 나기 충분한 위력일 것이다. 물론 명중할 경우의 이야기이긴 하다만.

"네에 네."

하늘을 향해 쏴서 목표를 맞추는 묘기. 해본 적 없는 것은 아니었다. 아예 처음 하는 걸 사람에게 행할 정도로 생각 없는 사람이, 소년은 아니었다. 그냥, 모카고 양궁부와 내기 같은 것을 하다가 하게 된 것이긴 했는데.. 지금 동월이 하는 것을 보면 일부러 가벼운 활을 쓰지 않아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다.

"이야, 이걸 베네."

평소보다 훨씬 가벼운 화살이라 속력이 영 안 붙었을 것임을 감안하더라도 그것을 배는 건 대단한 일이었다. 그것도 연습 없이 실전에서 바로. 이거 동영상을 올리면 어떤 반응이 돌아올려나.

그런데..

"...진짜로 기억 좀 보면 안 될까요? 걱정마세요 동월 선배. 방금 선배가 한 말 끌어올리는 것만 할게요."

저 선배는 일부러 그러는 걸까.
선배가 쏘라며요.. 하얀 소년은 무던한 얼굴로 숨을 내뱉고는, 활대를 제대로 쥔 채로 걸어갔다..

560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6:04:35

한양이는 전형적인 간부 느낌 물씬 나서 좋다... 화려하고 무력으로 굴복시키는 이 사람 너무 좋더

561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6:09:05

>>553
불이 꺼지지 않음(X)
불이 꺼지지 못함(O)

부하가 상사를 회사에 붙잡아 두는 귀한 장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이경이가 "너희 회사는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늦게까지 불이 안 꺼지던데." 하고 별 생각 없이 말해서 본의 아니게 긁는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성장을 다 했다기 보다는... 상황의 특수성? 마피아라는 특성상 곧잘 목숨이 날아가고, 가만히 있다가는 어떤 방식으로 '소모'될 지 알 수 없으니까.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다르게 마음을 먹은 것 아닐까 싶어요. 살아있으면 언젠가 다시 불러줄 수도 있으니까.. 게다가 마피아 일 자체도 마음에 드는 쪽은 아니고.

ㅖ.
진짜 손 씻을 기회 있으면 털고 나올 것...

>>556 명성 높고 의리 있는 전통파 마피아, 적인 느낌! 여러모로 거물이라서 뒷세계에 이름이 잘 알려져 있을 거 같아
한양이 라인 타러면 능력도 필요하고, 그래서 그런가 자부심도 있고. 그야말로 엘리트 집단이다!

562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6:10:42

>>558 놓친거 아니야 내가 동월주 보지 말라고 숨긴거야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 월이도 하나 성공했잖아! 세은이도 맛나게 먹었으니까 역시 예술은 폭발이야
ㅋㅋㅋㅋ 아!!! 동월이 그래도 계속 놀러와 준다니 이 어찌나 인자한 선배인가...(흑흑) 경진이 맞으면 눈 질끈 감고 아픈척 리액션 해줌

그리고 다음에 올땐 드레스코드 안 맞는다고 놀림

563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15:30

경진

카지노 사업이 유흥이다 보니 아무래도 접대같은 것도 많이 맡겨질 것 같음 랑이네랑은 다른 쪽으로 더러운 꼴 많이보게 될듯 그런데 경진이 아랫사람들은 손대도 그냥 더러운 꼴 봤다 하고 넘기는데 경진이한테 손대려 하는 사람들은(놀랍게도 있었을 것 같음) 상대측과 척지는걸 각오하고 은우가 직접 담근 적이 있을듯

이쪽은 경비등을 위해 사설 경비업체 사람을 고용하기도 할 것 같음 한 업체(사장이 경진과 인맥이 있을듯)와 깊게 연관되어있을 수 있음

경진이 라인 사람들은 대체로 덩치가 크거나 위협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고 외모가 매력적인 경우 많음 첫인상에 인사부에서 탄성나오면 대개 이쪽이나 서비스(아지)쪽으로 보내짐 구분은 많아도 전투력이 강하냐 약하냐가 큰데 전투력+외모 다 갖추면 경진이쪽 외모만 갖추면 아지쪽. 경진이쪽 두고 그쪽은 독사가 많잖아~ 같은 얘기(외모는 예쁜데 독하다)도 있을 것 같음

누군가 카지노에 찾아와서 깽판놓으면 경진이가 직접 얼굴을 보고 처우를 결정할 것 같음 안보이는데서 몇대 패줄수는 있으나 담그는 건 경진이에게 데려가서 얼굴 보이기 전에는 하지않을거 같음

난 마구 적폐해석 해주는거 좋아해...

564 애린주 (NYdfYTKf/c)

2023-11-22 (水) 16:16:22

히히... 이제 으누우랑 돌렸던 일상만 위키에 추가하면 된다... 는 외출할 시간이네. 😱😱😱😱

만약 점례위키를 보다가 모브 중 한명에게서 쎄함을 느꼈다면,
아마 그 예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A양은 쭉 A양이냐구요?
아뇨, 일단 이름은 있워오. 점례가 '소녀R'이었던 것처럼,

프로필쪽 목록은... 조만간 수정할개오... 미아내... (수척해짐)

>>542 아닌데~~~~~ 경진주가 더 귀여운데~~~~~~~
오? 😲 진동모드 점례를 보고 싶은 거구나~~~~~ 😏😏😏
점례 막 파워업 안마의자에서 발발거리면서 녹아내리고 있을듯,
(애린 : 아바바바바바바바밥)
머리카락에 덮혀있으면 안마의자의 참맛을 느낄수 없다면서 머리카락 전부 앞으로 쓸어모아서 마치 커다란 회색누에고치처럼 있을 거야...

>>543 예쓰, 그 케이크랍니다. =)
아닠ㅋㅋㅋ큐ㅠㅠㅠ 월월아... 점례가 많이 놀아준대~~~~
월월이 보고 밑에 애들하고도 같이 놀라고 하면서 뒤에서 엄마미소 짓기도 한대~~~~ (?)
하하하하~ 근데 머, 별거 없구 그냥 점례니까 점례할뿐인? 🤔🤔
궁금하면 일상에서 만나면 됩니다. 😉

565 경진주 (P1k8cYCVtw)

2023-11-22 (水) 16:17:49

>>553 이 무슨 야망있는 자들의 하극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 그렇구나 그래도 부정적으로 말려들어가진 않고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거 보니까 본편 이경이도 좀 보이네 :0 기회 잡아서 떠나려는 이경이 보고 잘가. 한마디만 해주고십다

566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6:18:05

>>563 경진이 라인 어떨지 보고싶어지네요(?)

>>564 애린이 귀여워..

567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6:18:27

>>528 나도 궁금하다
하지만 리라 포지션...🤔 떠오르는 게 없을거 같기도 함 영 아니다 싶음 패스해조!

568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6:19:56

>>561 청윤이라면 손털려는 이경이 보고 오히려 좋다며 "잘 가, 돌아오지 말고." 이럴 것 같기도.. 여로 쪽을 정리하는데 가장 절묘한 기회이기도 하고요!

569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6:23:11

>>563 경진이 라인 애들 꽃밭이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나도 경진이 라인 가서 눈요기()좀 할 수 있을까요(())
화려한데 날카롭고, 반짝이나 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점에서 게 딱 카지노라는 느낌이 든다.
흔한 묘사지만, 장미 같기도 하고?

>>564 ..오늘도 애린이네에서는 뭔가 매운 맛이 나는 듯한..

570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6:28:13

>>562 (두둥) 경진주는 닌자인가 이걸 숨기다니.... 다음번엔 나도 경진주랑 티키타카하다가 마음속으로만 말할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결국 '일단은 푸딩' 이잖아요.... 세은이가 레시피 달랬는데 그거 와인갖다가 불쇼해서 만든거라고 어떻게 말하지.... (옆눈)
그치만 경진이랑 놀면 재밌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한대 때릴 수 있어서 가는거임.... 경진이 조금이라도 못갈궜으면 진작에 슬롯 하나 썰렸을 것...

>>564 밑에 애들.... 던져놓으면 애들한테 갈굼당하거나 대차게 말싸움하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요... (엄마미소 파괴) 결국 중재하러 점례가 난입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 같다.... (어질)
ㅋㅋㅋㅋㅋㅋㅋㅋ점례가 점례 할 뿐이라.... 애린주가 말린걸 보면 뭔가 대단히 엄청날 것 같긴 한데.... (옆눈)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지!!!!!!!! 나중의 일상을 기대하마!! (대충 기다려 짤)
이시간 외출이라니! 조심히 다녀십셔!!!!!!!!!!!!!!!!

571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6:29:06

그러고보니까 이경이 혼자 활 쓰잖아요?
동월이는 기술부 쪽이고?

신세계AU에서 이경이랑 동월이 자주 만나지 않으려나....!

>>565 "그럼." 하고 담담하게 떠나지만
남은 이들이 신경 쓰여서 결국 돌아오는.....

>>568
"글쎄..."
"..내가 돌아오지 않게 만들어주면 좋겠어."

라고 하면서 여로 건들지 말라고 담담히 경고하려나 그러면... 자기 라인이었던 애들에게 몇 가지 말이랑 정보 남겨두기도 하고.
남은 자기 사람들이 신경 쓰여서 결국 돌아올 거 같기도 해서!

572 청윤주 (voTpHKijZU)

2023-11-22 (水) 16:30:19

>>571 이경이가 걱정되어서 돌아오면 그것도 명장면일 것 같아요!

573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32:23

동월

일반 조직원 출신. 그러나 적대조직간에 대화하자 해놓고 상대편에서 페이크치고 치러온 적이 있었는데 그냥 말단이라 밖에 서있던 동월이 쳐들어온 사람들 전부 베어버리고 문연다음 안에 있는 간부들 안전 확인한 사건 이후로 빠르게 승진함. 다만 애린이 아니었으면 상무이사쯤 되었을 것.

가족 친인척 친구 중에 마피아가 없음. 진짜 일반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히 어떤 경위로 마피아가 된건지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지도.

요직을 맡긴 했는데 사실상 본인이 기술이나 무기쪽에 대해 아는 건 많이 없을 것 같음. 그러나 인복이 좋은건지 IT, 기술부가 유능하긴 함. 지능을 갖춘 사람들이 주로 오는 편.

동월과 과거에 같은 직위였는데 지금은 동월 아래 있는 사람도 많음. 질투나 이런 건 의외로 딱히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절대 충성하는것도 아니고 우정이란 느낌으로 영위되어 감.

성운

랑이에게 감복받아 랑의 소규모 조직에 속해있다가 능력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지금까지 올라옴. 랑의 라인을 타다 보니 손에 피 묻히는 일을 주로 하게 됨. 타인들과 대인관계가 나쁜 편은 아닌데 이것으로 다른 사업부 사람들 중에서 특히 성운을 두려워하거나 기피하는 사람이 꽤 있음.

랑에게 강한 충성을 보이므로 다른 간부들에게도 고분고분한 듯하나 랑에게 선 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끝이 좋지 않음. 랑이 머리이자 손이라면 성운이가 칼이고 다른 랑이 라인 조직원들이 차례차례 무기임

랑이보다 직접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편임. 대외적으로 무서운 소문은 있으나 얼굴은 거의 알려져있지 않음. 랑의 조직원들과는 유대가 있으나 우정은 아님.

자칫 꼬리 자르기에서 버려지는 말로 쓰일 가능성이 있음. (제가 단독으로 벌인 일이고 랑 이사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574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34:03

후 끝났나!!

좋아해줘서 고맙다 나의 적폐해석을...

575 동 월 - 최이경 (YQQ0SiEYTU)

2023-11-22 (水) 16:35:43

" 내가 그놈들 영화를 또 보면 사람이 아니다 진짜로. "

동월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그 영화사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개들거는 천만 관객을 찍었다고 하더라도 안볼거다. 과거의 동월에게 영화를 모독한 죄다.

" 흥엨. "
" 쳇, 선배의 위신이 땅바닥에 떨어졌군. "

대차게 자신의 실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그에게 이경의 활이 천벌(?)을 내린다. 동월이 이경의 머리를 약하게 내려친 것 처럼, 활에 별 힘이 담겨있진 않았다. 그래도 불만은 불만인지 작게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애초에 그 위신을 떨어트린건 자기 자신이라는걸, 알긴 할까?


" 핫하하 이 정도면 껌이지!!!!!!!!!!!! "

사실 자기도 진짜 성공할 줄은 몰랐겠지만. 아무튼 양 팔을 만세하듯이 들어올리며 승리 포즈를 취한 동월은, 아무튼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경이 다시 한 번 뇌를 헤집겠다는(?) 발언을 하자 머리를 감싸쥔다.

" 아아아안된다니까!!!!!!!!!!!!!! "

이번의 동월은 아까와 비슷한 반응이었지만, 어딘가 겁먹은 듯한 모습도 보였을까.
거리가 좀 있기도 하고, 워낙 크게 소리치는 탓에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겠지만... 감이 좋다면 알아차릴만 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도 얼마 가지 않고. 이경이 다가오자 킥킥 웃는다.

" 당연히 농담이지. 진짜 기억 관련 능력자 맞아? 활 능력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

동월은 무언가를 쏘거나, 던지거나 하는 원거리 무기완 별로 친하지 않았다. 재능 비스무리한건 있었지만...

" 이 정도면 등을 야무지게 맡길 수 있겠는데. "

어떻게 등을 맡겨야 야무진걸까? 그 대답은 본인도 모를 것이다.

576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6:35:57

서성운: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아무래도 돼지고기 쪽이요.”
“소고기는, 아무래도 비싸서··· 많이 못 다뤄봐서,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다.)
“게임도 그냥저냥에··· 드럼이나 좀 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운동의 일환이고··· 그 외에 이렇다 할 취향은 요리뿐이고, 하고 있는 운동도 다른 애들이랑 같이 노는 데에 쓸 수 있는 운동은 아니라서요······.”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아침저녁에 요리할 때 몇 번씩 여닫고, 오며가며 마실 걸 꺼내마시기도 하니까, 10번 안팎일 거라고 생각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서성운: “눈은 미래에, 발은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이지만, 과거가 없으면 현재가 없고, 미래가 없으면 현재의 이유가 없어요.”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서성운: “···어, 하키 마스크를 한 번. 재밌지 않을까요?”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서성운: “······무도회 같은 거 어려운 이야기인데요······정장이라고 해봐야, 교복밖에 없구요.”
“···동양풍 테일러샵을 봐둔 데가 있는데, 거기서 옷을 한 번 사는 게 꿈이긴 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서성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단어는 주로 어떤 것?」
“아무래도, 그날그날 참고하는 요리채널 이름이네요.”

2. 「싫어하는 사람이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으로 별개, 그 사람의 선행은 선행으로 별개.”
“그 선행이 제 미움을 철회할 이유가 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제가 미워하는 사람일수록 충분히 커다란 선행이어야 할 거에요.”

3.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
“제가 수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면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제가 해치울 거에요.”
“···하지만, 확신이 들지 않고, 딱히 비밀로 할 이유가 없다면 주변 사람이나 선배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이나 도움을 구할 거에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577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6:36:51

>>573
>>>제가 단독으로 벌인 일이고 랑 이사님은 잘못이 없습니다<<<
AU캐해는 무적이고 아지주는 신이다

578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6:40:24

>>571
"내가..."
"돌아오지 않게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면서 트레이드 마크인 활 들고 오는 장면..!
근데 상대가 청윤이는 아니면 좋겠어..

>>573 여기서도 동월이는 소드마스터다. 그리고 이런 말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동월이 자기가 쓰는 검 갈치라고 부른다던ㄱ(읍읍읍읍)
마피아가 어째서 되었을까.... 여기서도 괴이가 뭔가를 했나?? 기술쪽인데 무력 높은 대장이라는 점에서 소년만화같(읍읍!)

성운이 일 할 때랑 평소랑 갭이 무척 심햇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무도 성운이 정체에 대해서 감을 못 잡는 거지.... 근데 왜 마지막에 앞날을 어둡게 만드시나요... 꼬리 자르기에 희생 당한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구해주러 온다는 뽕맛을 위해성니가??

>>576 전체적으로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게 성운이의 주부력(?)을 볼 수 있다. 소고기 잔뜩 사주고 싶기도 하고. 이걸로 마음껏 연습하렴!
성운이 취향은 동양풍인가? 우연이다 나도 그런데...(슬금슬금 다가감)(잡혀감)
싫어하는 사람이 성운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걸 보고싶으면 제가 나쁜 걸까요..(질질질..)

579 랑주 (4WjF7E4orw)

2023-11-22 (水) 16:40:37

맛있따 헤헤

580 동월주 (YQQ0SiEYTU)

2023-11-22 (水) 16:41:48

>>573 맛 있 다!!!!!!!!!!!!!!!!!!!! (냠념냠념냠념냠념)
와 킬포가 몇개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다 베어버림< >일반인 출신< >인복 좋음< >우정으로 영위< 진짜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습니다 선생님.... 아지주 캐해는 레전드다..... 언젠가 느와르 AU 뜨면 이 설정 써버릴거다 말리지마!!!!!!!!!!!! (아지주:쓰지마)

581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42:56

리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거하게 사고치거나 하지 않으면 마피아로서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음. 리라의 성향 보면 군기잡거나 위계질서 심하게 있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음. 연예인이 사고치면 랑이의 인맥을 빌리기도 해서 기자들과 어떻게 저렇게 해결하는 바람에 랑이 쪽과 친분이 있는 편.

일반 연예인(아이돌) 출신. 이 세계관에서는 스토커는 진작에 제거당해 없습니다

사업에 대해서는 수완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 운이 좋고 세은이가 관리를 도와주는 것도 있어서 유지가 되고 있을 것 같음.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저지먼트 그룹의 주력 사업이 아니긴 할 것 같음.(규모가 아주 크진 않음 그래도 네임드 몇명과 아직 무명인 몇명 있는 느낌)

일반인 출신이라 다른 간부나 다른 라인 소속 조직원들과 공적으로 친해지기 쉽지않음. (다른 라인들에서 사람 담그고 왔어도 정리되었다고만 말해서 정획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실체를 모를 수 있음.) 그러나 사적으로는 친분이 강할 수 있음. 둘이서 어제 케이크 먹고 왔어도 오늘 회사에서 만나면 웃음기 없이 악수할 수 있다는 것임.

582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6:44:04

>>573
“부장님, 저를 그렇게 보셔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많지 않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유압계통의 문제」로 인한 「단순사고」”
“제가 사건 현장에 가까이 있었던 건 「우연의 일치」라는 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의 전부입니다.”
“···저는 현지인에게 뱅에돔 포인트를 추천받았을 뿐인걸요.”

583 아지주 (o9dYkaTKjo)

2023-11-22 (水) 16:44:16

쓰는건 말리지 않아 ㅋㅋㅋㅋ 좋아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584 ◆TMmm6tsoPA (C8Ad2WoVHU)

2023-11-22 (水) 16:45:57

여러분들의 썰들 매우 맛있게 념념합니다.
마피아AU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죠. 저지먼트 내에서도 부장 라인, 부부장 라인, 독립라인. 이렇게 있을지도요.

부장 라인 매우 적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일단 세은이는 부장 라인이겠지만? (사르륵)

585 여로주:3 (MjVLHomVm6)

2023-11-22 (水) 16:47:23

만약 마피아AU하면 여로땅 매우 행복해할 거 같은데... (: 답레 가져올게 랑주!!

586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6:47:25

>>578 저번에도 보여드렸었지요 👀
그리고 아마 성운이는 자기가 먼저 희생을 자처하는 쪽이라... 이경이만큼은 아니지만, 성운이도 자신을 패 취급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587 아지주 (HYxbMcY07A)

2023-11-22 (水) 16:50:31

은우라인이 따로 표기가 없는건 당연하지만
라인으로 치면 간부들이 사실상 다 은우라인이라 그렇다

아지는 자기라인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고
새로 들어온 말단한테도 신경써주고 기억해주고 하는 타입
근데 그런다고 관리가 잘 되는건 아니라서
아지라인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사업분야 관리할땐 아지 말은 걸러들어야 함

588 애린주 (Kg76J88jd.)

2023-11-22 (水) 16:50:36

>>566 청윤이도 안마의자에서 발발거려조!!!!!!! (?)

>>569 단맛 짠맛 매운맛 쓴맛 신맛 떮은맛 다 나는~~~ (??)
늘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족이지만, 점례는 주변 사람들의 언행을 답습하는 스타일이니까, 😉

>>570 🤔🤔🤔🤔🤔🤔🤔🤔🤔🤔🤔🤔
어째서다요... (엄마미소 파괴)(화난엄마미소 장착)
그렇군아! 점례가 밑에 애들 기강을 잡으란 거군아~~~~~~ (아님)(때찌)
대단히 엄청난 별거 아님! 히히, 물논 월월이 반응이 어떨진 몰?루

애앵... 나가기 시러오... (이미 나와있음)(고통!)

589 리라주 (xiXfaPmHPA)

2023-11-22 (水) 16:50:49

다른 라인들에서 사람 담그고 왔어도 정리되었다고만 말해서 정획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실체를 모를 수 있음.

둘이서 어제 케이크 먹고 왔어도 오늘 회사에서 만나면 웃음기 없이 악수할 수 있다는 것임.

진짜미치도록좋다.............. 아지주 천재야?? 저거 올리고 잠깐 딴거하러 갔었는데 돌아오니까 이런 대박좋은설정이............ 나 너무 행복해 박호수 깔끔하게 처리당해 있는 것도 좋고 공적으로 친해지기 쉽지않은것도 좋음
쵝오.

온 사람들 어서오는거야!! 나 저녁때까지 계속 왔다갔다 할거같아서 인사 안해줘도 돼!!

590 이경주 (9iFd.QTml.)

2023-11-22 (水) 16:55:10

>>581 리라! 회사의 어둡고 피냄새 나는 면모는 잘은 모른다는 점이 정말로 좋다! 어떻게 운영하고 나아가고는 있지만 잘못하면 지뢰를 밟을 거 같아서 걱정이 돼! 적대 조직의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고....

>>586 전에 본 적 있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예쁘다!()
자기 자신을 패 취급 하는 건 이경이보다는 여로(소곤)
성운이나 여로나 조금 더 자신을 아껴야한다고 생각해..

591 이경 - 동월 (9iFd.QTml.)

2023-11-22 (水) 16:55:19

"얼른 주워서 먼지 털고 다시 달면 되겠네요."

동월의 머리를 가볍게 가격한 활을, 천을 꺼내 조심히 닦아내며 소년은 태연하게 말했다. 그 위신, 본인이 이런저런 소리를 하면서 직접 내던지신 거라는 건 아십니까. 작게 투덜거리는 소리도 바닥에 있는지 아직 잘 매달린 지 모를 동월의 위신에도 별반 신경 쓰지 않았다.

"축하드려요~ 아 나중에 사람 불러서 한 번 더 해볼까요?"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면 어떤 반응이 올까. '무슨 능력자냐'는 질문에 '주작하지 말라'는 말까지, 소년은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었다. 소년이 곡사로 쏜 화살이 정확하게 정수리로 떨어지는 것이나 그것을 동월이 베어낸 것이나 일반적인 광경은 아닐 터였으니.

"..."

하얀 소년은 고개를 갸웃, 했다. 그의 반응이 다소 과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는 늘 잊히고 싶어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어둑한 과거에 묻혀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금 정도는.. 눈치 챌 수 있었다. 정확히 무엇이 문제인 지는 알 수 없는 게 당연했지만.
소년이 다가오자 태연하게 킥킥거리지만
그야 모른다. 가면은 소년 역시도 쓸 수 있는 것 아닌가.

"활을 잘 쏘는 능력이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일단 저는 아니네요. 있으면 능력을 바꾸고 싶기는 해요."

집중력이나 궤도 예상이나.. 그런 능력이면 활을 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도 동시에, 그런 능력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도 있었다.

"칭찬이죠? 그렇게 들을게요."

야무지게 등을 맡긴다는 말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소년은 가장 무난한 대답을 고를 수 있었다.

592 아지주 (B4rZ/OyiLc)

2023-11-22 (水) 16:56:41

성운주 답레는 퇴근하고 밥먹고 이것저것 좀 하도 밤에 줄 수 있을 듯!!

593 성운주 (IspFfCOY06)

2023-11-22 (水) 16:57:56

>>590 (스안분의 자수현장입니다.)
이경이 여로 둘중에 누구였더라 시트스레에는 안나와있는데...!!! 하다가 찍었는데 이걸 이렇게 딱걸렸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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