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1207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7.막 가보는 드라마 :: 1001

◆TMmm6tsoPA

2023-11-18 20:06:58 - 2023-11-19 19:03:15

0 ◆TMmm6tsoPA (FA5/MEnGbw)

2023-11-18 (파란날) 20:06:5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1073

755 동월주 (h7qTmuUhok)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1:44

슬라이딩!!!!!!!!!!!!!!!!!!!!!!!!!!!!!!!!!!!!

756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3:11

단체로 나눠줄 물건도 있고 아직 머리굴리고 있는 것도 있고 한데 한번에 몰아서 줄 수도 없어서 생각난 친구들 먼저 주었다는 구구절절을 남기며 뱅크 수정을
스르륵

다들 점심먹었니 안먹었으면 먹어랏

757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6:30

어서 오세요! 리라주! 뭔가 제가 요 며칠간 계속 질문을 받았던 물건들이 가득 보이는군요..(갸웃) 이거 때문이었구만! 대충 그렇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758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29:00

>>757 그렇다! 며칠간 귀찮은 질문 다 받아준 캡틴에게 감사의 그랜절을...
검사 받고 리라 능력적으로 안되는건 제외하고 하다보니 저만큼 남아서 일단 돌렸다 후후후후후

759 애린주 (/DulfpGlq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1:20

>>753 힝잉잉...(힝잉잉 토끼 짤)
난 나보다 적게 먹는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
근데 머, 먹긴 해야징...

리라 이뻐~~~~~ (둥기둥기) 리라주 아뇽!!!!!!!!!!!!

슬라이딩 펭구 동월주도 아뇽!!!!!!!!!¡!! (와바바바바바박)

760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3:08

그와는 별개로 2시 30분.. 예정대로 저는 일상을 구해보겠어요!

꼭 돌려야하는 거 아니니..(이하생략) 흐어...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오늘은 진짜 안 나갈거야..집에 있을래! (뒹굴)

761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3:45

애린주 동월주 안녕!!!!! 둥기둥기 받은 리라는 행복해 헤헤

맞아 이것도 궁금했는데 리라가 만든 걸 애린이가 더 강화시킬 수도 있나...?

762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6:55

>>761 물론 강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불에 대한 약점을 없앤다..같은 것은 안돼요!

763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37:14

동월주도 오셨구나! 안녕하세요! 동월주!

764 류화주 (ULzI39/6iU)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1:52

퇴근 시켜 줘요..

765 수경 - 훈련 (wAIYVyqb0w)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3:27

>>0

"라몽이 말했다. '사람들은 살면서 서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을 하고, 다투고 그러지, 서로 다른 시간의 지점에 놓인 전망대에서 저 멀리 서로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는 건 알지 못한 채 말이야.'"
잠깐 숨을 고르고 다음 문장을 낭독합니다.

"잠시 가만히 있다가 샤를이 말했다. '시간은 흘러가. 시간 덕분에 우리는 살아 있지. 비난받고, 심판받고 한다는 말이야. 그리고 우리는 죽고 우리를 알았던 이들과 더불어 몇 해 더 머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 죽은 사람들은 죽은 지 오래된 자들이 돼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완전히 무로 사라져버리는 거야. 아주 드물게 몇 사람만이 이름을 남겨 기억되지만 진정한 증인도 없고 실제 기억도 없어서 인형이 되어버려.....'"[1]

책을 낭독하는 것이 커리큘럼과 어떤 상관이 있는가. 같은 의문을 담았을 때.

"시간과 공간이니까요."
위치할 수 있는 공간이란 시간의 흐름.. 그리고 그 공간 내에 위치한 객체의 자율적인 힘의 작용으로 바뀌는 것이며, 그 공간성에 관한 이해는 인문학적인 영역도 있게 마련이니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항상 비어있다 생각한 공간이 필요할 때 비어있지 않다면 그 공간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죽은 공간에 불과하지요"

[1] 밀란 쿤데라의 '무의미의 축제' 중 일부

//훈련하며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766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3:29

>>762 짱이다 반드시 합동훈련 반드시 언젠가

류화주 어서와 일하고 있는거야???? 고생이 많아 으아아..........

767 애린주 (/DulfpGlq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4:31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다들 쓰담아버릴거얌 >:3c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오... 리라가 만든 것도 강화할수 있군아~~~ 점례야~ 넌 이제부터 버퍼가 되는 거야~~~

768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5:09

어서 오세요! 류화주! (토닥토닥)

769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5:27

뽀요뽀요돼서 뽀요뽀요가 되어버렸다(?)

수경주도 어서와!!

770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49:34

위에서도 공지했지만 오늘 저녁 7시 30분에는 밸런스게임이 있을 예정이에요!
자세한 룰은 시작 전에 공지하겠지만... 이번에는 걸려도 정말 아무 것도 아날 수도 있고, 걸리는 순간 지옥불이 펼쳐질 수도 있고 그런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운에 맡겨보는 거예요!

771 애린주 (/DulfpGlqM)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1:25

홈맘마... 류화주 고냉이가 퇴근을 못하고 이서!!!!!!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무리하지 않았음 좋겠다~~~~~~ 빠른 퇴근!!!!!!!!!

수경주 아뇽!!!!!!!!! (뽀요뽀요)

772 리라주 (B6fD6rPxoA)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2:38

>>770 흥미. 흥미. 흥미
기대된다....... 지옥불? 지옥불은 무슨 맛일까 매우 궁금하군

773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6:43

뭐..정확히는 이긴 그룹이 진 그룹에게 진실게임 질문이나 왕게임 지령 같은 것을 내릴 수 있는데... 모두에게 내리는 것은 아니고 이긴 그룹의 멤버들이 진 그룹의 멤버 중 아무나 1명 '지목'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졌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 운이 나쁘면 폭격을 맞을 수도 있고 그렇답니다.
당연하지만 서로 상의는 안돼요. 그냥 누구 한명 아무나 무조건 지목해서 뭔가를 해야 해요.

774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4:57:46

Q.다이스 허용되나요?
A.아니요. 안됩니다. 직접 지목해주세요.


과연 이런 랜덤박스 같은 환경 속에서 가장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남는 이는 누가 될 것인가

775 동 월 - 이리라 (h7qTmuUho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5:04

별 쓸모 없는 추리를 내뱉고서 뭔가 더 단서가 없나 둘러보던 와중에, 리라가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말을 걸어온다. 어딘가 떨리는 듯한 목소리에 그곳으로 움직여 리라가 본 것과 마주한다.

" ......그래. 그런 것 같네. "

아랫쪽에 보이는 잿더미, 그리고 신발. 리라의 말대로 방금 발견한 신발과 같아보였다. 인명사고.... 확실한것 같다.

" 수사당하면 곤란해지니까, 일수도. "

이런 커리큘럼실을 철거하려 하거나 하면, 아무래도 대외적으로 '명분' 이 필요할테니까. 합당한 명분을 만들어낼 수 없었으니 '없던 것' 으로 만들어버린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걸 숨기고 은폐한 것이겠지.

" 유령? "

동월은 피식 웃어버렸다. 그야 동월은 유령이란 단어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일까? 그는 유령이라는 단어보다는 괴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니까.

" 괜찮아. 이런데선 안나오거든. "

'유령'은 말이지. 가끔 괴이의 오염된 물건이 넘어오는 일은 있긴 하지만... 적어도 움직이는 괴이들이 넘어온 적은 없었다.

" 그래. 가자. "

동월은 리라를 따라나서며, 방금 발견한 곳을 살짝 돌아봤다.
이곳은, 과연 계속 이렇게 묻혀있어도 괜찮은걸까.
동월은 자신의 무덤이 이런 식이라면 되기 싫어도 괴이가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속으로 삼켰다.

776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01

아지 저거 칩이랑 연동안돼서 넘어졌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3. = 3
1. 그래도 몇번 연습해보니 곧잘 탄다.
2. 탈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고 발목이 아프다.
3. 실용화하기는 어렵고 재미는 있었다.

777 동월주 (h7qTmuUhok)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6:18

흑흑 일요일도 일하는 머찐 나...... 머찌게 다 썰어버리고 싶다... (널부렁) 아무튼 반갑습니다!!!!!!!!!!!!!!!!

맞다 혹시 애린주 혹시 >>703의 다이스 아직 유효한가여 (옆눈) 유효하다면 일단 굴려보고싶... (못됨)
.dice 1 100. = 91

778 철현주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28

>>760 당당하게 요청하기!

779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09:44

세은:인첨공에선 보고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많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세은:...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약을 먹는 쪽이 나을수도 있어요. 뭐, 먹던지 말던지 저와는 상관은 없지만...
세은:...뭔가 나 때문에 어떻게 되거나 하는 것은... 뭔가 모르게 찝찝하니까...(고개 돌리기)

780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0:03

어서 오세요! 철현주! 누구를 만나보고 싶으신가요?

781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33

>>777 (하파짝)

782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1:44

철현주 하이

783 철현주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33

아지주 안녕!!!!
>>780 저번에 은우를 만났으니 이번엔 세은이!!

784 여로주:3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39

갱신이다!XS 소예 답레를 찾으러 떠나야지....

785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2:58

여로주 하이

786 리라주 (i3IT53zRSY)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02

아지주 동월주 철현주 모두 어서오는 거야~~ 흑흑 회사는 모두의 주말을 보장하라 보장하라!
답레를 쓰러~~

787 철현주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22

리라주 안녕!!! 여로주도 안녕!!!!!!

788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3:45

어서 오세요! 여로주! 세은이라.. 그렇다면 혹시 원하는 상황이라도 있으실까요?

789 리라주 (i3IT53zRSY)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4:20

여로주도 어서와!

>>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휴 나름 타기 쉽게 만든건데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연동 문제를 전혀 생각 못했네ㅋㅋㅋㅋㅋ 재밌었으면 된 거다 뿌듯하군😋

790 철현주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7:11

>>788 세은이의 캐릭터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상황이 1순위!
세은이가 자주 있는 곳이 2순위!

워낙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제멋대로인 캐릭터라 뭐든 좋아요!

791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8:29

아지는 칩에 의존하고 있어...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처럼
없어지면 약간 우앙좌왕할듯

792 ◆TMmm6tsoPA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19:37

그게 가장 어려운데!! 진짜로 어려운데!!
세은이와 따로 사적으로 만날 것 같진 않고... (고민 중) 이전에 부실 상황은 했었으니까 뭔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은데!

음... 딸기맛 사탕을 사가는 세은이를 굴려봐야겠다! 아무튼 선레는 제가 써볼게요!

793 철현주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0:49

>>792 이래서 제가 이런 요청 사항을 하는 걸 제일 좋아해요!! 어디서 어떤 상황이 만들어질지 모르거든요!!!

794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1:52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곳이라
아지는 어디일까...

795 세은 - 철현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21:58

"....♪"

지금 세은은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목화고등학교에서 아주 가끔 구매하는 로열 딸기맛 사탕을 구입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막 엄청 인기 상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가끔 들어오는 것이기에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선 상당히 경쟁률이 강한 사탕 중 하나였다. 그리고 그것을 벼르고 벼른 끝에 세은은 그것을 구입할 수 있었다.

매점에서 나와 교실로 돌아가기 전에, 잠깐 부실에 들려서 이 사탕을 제 자리 서랍에 둬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1학년 교실 라인을 넘어서서 저지먼트 부실이 있는 곳으로 향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보이는 이가 있었다. 철현. 딸기맛 사탕에 아주 환장을 했는지, 뭐만 하면 딸기맛을 고집하던 그 선배의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은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잔뜩 긴장하고, 경계하는 눈빛을 보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갈 순 없지 않겠는가.

"안녕하세요. 선배. ...쉬는 중이에요?"

슬금슬금. 천천히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이동하려는 모습이 참으로 묘했다.

796 여로 - 소예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0:37

"아- 사람이구나-"

여로가 안에 갇힌 소예에게로 말했다. 그가 문 쪽으로 걸어가, 손잡이를 쥐었다.

"여기서 열 수 있는지 한 번 해볼게-"

카드키를 손에 쥔 그가 문 옆에서 인식 먼저 시키곤 있는 힘껏 문을 열어젖혔다.

"와아- 무겁네에-"

그 말과 함께.

797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2:57

오늘의 한아지

"한아지 머리 귀 뒤로 넘기지마"
"왜~?"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
"....."

798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3:53

799 철현 - 세은 (9vDXx6Yf4w)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6:14

"머리 아파..."

오랜 시간 공부에 시달린 철현은 시선을 허공에 둔 채 멍하니 앉아있었다.
머리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다. 더 이상 글자를 봐도 그림을 보는 것처럼 아무런 정보도 들어오지 않는다.
백지를 한장 꺼내 놓고 그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려고 해도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는다.

설마 능력의 각성의 전조증상?!으로 희망회로를 태워보려고해도 이미 탈 때로 타서 재가 된 희망회로다.
그냥 머리를 너무 굴려서 더 이상 안 돌아가는 상황이다.

딸깍-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철현은 고개를 천천히 숙여 부실 안으로 돌아오는 세은을 바라보았다.

"안녕~ 여긴 어쩐 일이야?"

지난 번 성별이 바뀐 이후로 이렇게 사적인 대화를 하는 건 처음이다.
그녀의 긴장하고 자신을 경계하는 눈빛을 읽고 눈만 깜빡거리더니 무엇인가를 떠올린다.
설마 그 때 다크니스? 워크니스였나? 어쨌든 은우의 뭔가 그 비슷한 이상한 이름인 것이 세은이라는 걸 알아버려서 이렇게 경계하는 건가?

남의 비밀을 캐고 기억하기에는 외워야할 것이 너무 많기에 위크니스에 대한 정보는 약을 먹지 않았음에도 어느정도 잊어버린 그였다.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여기서 쉬는 중이야."
"네 미래야."

악담아닌 악담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과 일정 거리를 떨어지며 슬금슬금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무엇인가를 감추려는 것 같았다.

"간식거리라도 두려고?"

차라리 대놓고 들고 갔으면 대충 초콜릿이라도 놔두는 구나 싶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숨기니 자연스럽게 더 관심이 간다.

800 여로주:3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38:14

아이고 아지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로땅에게 오자! 여로땅이 머리 땋아주고 다 해줄게!ㅋㅋㅋㅋㅋㅋ

801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2:05

>>800 반 여자애들: 뭣이라... 한아지 머리를 뺏기지 않겠어...
아지: 너희 머리 아니고 내 머리야아 ( ͒˃⌂˂ ͒)

802 여로주:3 (e5UkQ03I0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여로: 나는 아지 옆자리라서 언제든지 가능한데?(당당)
여로주: 아지의 의사는 물어본 거니 그거.(먼산)

803 세은 - 철현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3:56

"...왜 굳이 그런 한마디를 더 하는건데요? 지금 후배에게 시비거는 거예요?"

굳이 자신의 미래라고 할 것은 또 뭔가. 이 선배는 지금 자신이랑 싸우자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인가. 톡 쏘는 목소리를 내며 세은은 철현을 찌릿 바라봤다. 역시 알다가도 모를 일였으며, 영 친해지기가 힘들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물론 그렇다고 자신에게 자상하게, 상냥하게 대해달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제 미래는 아니거든요? 저는 이미 대학에 안 가도 충분히 먹고 살 길이 많거든요?"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는 듯, 혹은 반박을 하듯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빤히, 정말로 빤히 철현을 바라봤다. 그러다가 간식거리라는 말에 그녀는 순간 움찔했다.

"따, 딱히 선배와는 상관없잖아요. 제가 뭘 하려고 하던지."

훠이훠이. 이쪽은 신경쓰지 말고 다른 거 해요. 다른 거.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제 자리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리고 자신의 자리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사실 부실로 향하는 길목이었고, 사탕은 따로 숨긴 것이 아니라 손에 쥐고 있지만... 일단 그렇게 이으셨으니!!

804 청윤주 (kzIgoOUTdI)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5:16

>>754 [와아.. 대단하다!]
[진짜 고마워! 바로 받으러갈게!]

이렇게 보낸 청윤은 생각했다. 권총 정도의 위력으로 내가 저격이 가능할까? 빨리 연습해야지.

805 아지주 (d83aGHy.Ac)

2023-11-19 (내일 월요일) 15:45:21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냐 호랑이냐를 택해야 하는 한아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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