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9096> [반상L/소수/서사중심/청춘] 고등학교 청춘물 임시어장 :: 328

◆WurCLfk9cY

2023-11-05 23:33:17 - 2024-01-17 12:25:08

0 ◆WurCLfk9cY (KVENDQaI/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33:17

•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 전체캡틴주의.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이끌어가는 어장

206 이서주 (CQgUjzMBUE)

2023-11-10 (불탄다..!) 11:10:38

>>195
그래서 내가 홀쭉해졌나? ⎝⍢⎠
겉은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앓는 느낌이구나... 희원이 토닥토닥...
피아노 ㅋㅋㅋㅋㅋ 짤 ㅋㅋㅋㅋㅋ
언제 그런 일이 있었을까? 한 중학생 때 정도인가? 이서가 희원이에게 줄게 있어서 반으로 찾아갔다가 듣게 되는 그런 상황이려나?
잘 모르겠다는 느낌의 말을 들으면... 정확히 '아니'라는 대답이 아니라서 희원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좀 불편했나보다, 거리감을 느꼈나보다 싶어서 마음 아프기는 해도 그랬었구나, 그럴 수 있다 생각 하면서 그 말이 진심인 줄 알 것 같기도 하네... 어떻게 해야 혐관으로 흘러갈 수 있으려나...!
그리고 희원이 보면 볼수록 너무 착하고 귀여운 것 같아 마치 햇살같은 아이 ⎝⍢⎠
뒷수습은 전부 이서가 해줄테니 나는 걱정 없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그러니 이서를 믿고 귀염둥이 희원이를 보겠어 ⋅⌣⋅

>>196
최대한 많이 준비하도록 해볼게 ⎝⍢⎠ ㅋㅋㅋㅋㅋ

>>198
세찬주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세찬주의 칼퇴를 위하여 화이팅

207 세현주 (RnS0w3uraE)

2023-11-10 (불탄다..!) 12:10:56

>>205 오 그거 좋네! 그러다가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세현이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거지!

>>206 (기대감 매우 상승)

208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2:23:51

>>206 으아아 안된다 이서주우우우 홀쭉해지면 안된드아ㅏㅏㅏ (늘려놓기)
맞아 초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음 확실히 대놓고 "아니"라고 듣는 게 아닌 이상에야 조금 애매하긴 하네. 이걸로 한다면 혐관이라기보단 오해가 쌓여서 차츰 멀어지는 느낌이려나. 오 이것도 나쁘지 않긴 한데 :3
확실하게 혐관으로 하자면 "너 이서(언니)랑 친해?" "아니. ... 사실 잘 모르겠어." 라고 말했는데 이서가 "아니"까지만 딱 듣는다던가 하는 창작물적 허용을 넣거나 하는 수 밖에 없으려나 🤔
혐관... 생각보다 어렵군 ㅍ▽ㅍ 일단은 혐관으로 한다면 요런 느낌일 것 같네!
뒷수습은 이서갘ㅋㅋㅋㅋㅋ 좋아 나도 이서를 믿겠어 이제 희원이의 사고는 더 이상 내 책임이 아니야(?)

>>207 그거 괜찮다! 처음에 방송만 들었을 때는 긴가민가 했다가 우연히 인사하면서 "아!" 하는 순간이 오겠네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럼 그런 관계로 하자! 혹시 더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고 없다면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차차 덧붙여나가자 :3

209 세현주 (Gw7yy7BE5g)

2023-11-10 (불탄다..!) 14:22:14

>>208 후후 마음에 드는 관계야~~ 나머지는 일상에서 덧붙여보자! >:3

210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6:38:11

>>209 좋아 좋아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D

211 성빈주 (vgyQ7AQ6sE)

2023-11-10 (불탄다..!) 18:35:41

다들 좋은 저녁~ 현생 사느라 이제야 접속하네!

못 오는 사이 1캡틴 캐릭터도 나왔구나! 시트 짜느라 많이 고민했을텐데 고생 많았어:> 그룹 후계자가 하기 싫어서 몰래 도망친 거라면 그 이유도 궁금한 걸!

>>165 세찬이가 성빈이도 성규도 좋게 봐준다니 좋으네 고마워! :D ㅋㅋㅋ 세찬이가 성규를 형으로 달라고 하면 성빈이는 어린 마음에 안대! 우리 옵바야!! 하고 앙칼지게 쫑알거리면서 자기 오빠한테 달라붙을 것 같네 ㅋㅋㅋ 투닥거린다고 하면 그 정도일지도? 애기 세찬이 반응도 궁금하다 ㅎㅎ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 배웠구나! 그럼 초등학생때까진 같이 놀러다니고 서로 관심사도 공유하고 그러다 중학교 때 학교가 달리지면 딱이겠네! 선관 짜느라 세찬주도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212 세찬주 (lsSuvZY./o)

2023-11-10 (불탄다..!) 19:54:24

>>179 저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거 아닐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 떨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걸! 아무리 봐도 친화력이 좋은 것이 맞아! ㅋㅋㅋㅋ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의 장이 펼쳐지는구나. 아마 수업 시간 시작해서 각자 자리에 앉아야 할 때까지는 계속 수다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하네!
이서가 티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세찬이는 장난스럽게 셀프 꿀밤을 먹이는 시늉을 하면서 아이고. 제가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키득키득 웃을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카페에서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도 하고 그럴 것 같아. 아마 세찬이가 일을 도울 때, 쉬는 시간과 겹치면 근처 자리에 음료를 가지고 와서 앉아서 또 말을 걸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지금까지 정리를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단은 그 정도로 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211 아앗...ㅋㅋㅋㅋ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우리 오빠야. 그러는 거...왜 음성지원이 되지? 애기 세찬이는 싫어. 싫어. 나도 형 동생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면서 다리 한쪽을 붙잡고 늘어질 것 같아. 나야 성빈이야? 이렇게 막 은근히 곤란하게 물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시기적으로 보면 역시 중학교때가 딱 맞을 것 같아. 혹은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같이 있던 시간이 줄어들다가 각각 다른 중학교로 가게 되어서 끊어져버리는 느낌도 좋지 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선관 짠다고 수고했어!!

갱신할게!! 세찬이의 옆집 포지션. 일단은 구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창문을 열면 바로 방이 보이는 그런 느낌의 선관이긴 한데... 딱히 이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혹시 이거 하고 싶은데 세찬이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으면 찔러주기!

213 이서주 (pgLE8fn78Q)

2023-11-11 (파란날) 07:22:16

>>207
(땀 뻘뻘 흘림)

>>208
거마허 히언주 ⎝ ⍢ ⎠
정말 둘 다 마음에 드는데? 그렇게 계속 여러 오해가 쌓이면서 점점 멀어졌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면 성격이나 상황이 조금씩 바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거라 재미있을 것 같고, '아니'라는 부분만 듣고 혐관으로 가면 서로의 신경전? 같은 게 좀 더 확실해질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고
그러게 혐관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쉽게 선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 좋아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어 ㅋㅋㅋㅋㅋㅋ
오라 귀염둥이 희원이 이제 모든 건 이서의 책임이다 ⎝⍢⎠ ㅋㅋㅋㅋㅋㅋ


>>211
성빈주 좋은 저녁이여 정말 수고 많았어 ⎝⍢⎠
고마워 덕분에 시트 마무리 잘 했어! 도망친 이유는 열심히 살을 붙이는 중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시트가 나왔으니 이제 성빈이와도 선관을 만들 수 있겠네! 편할때 말해줘 선관 짜러 달려갈게 ⋅⌣⋅

>>212
쉬는시간 꽉꽉 채워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정말 딱 18살 아이들의 일상 같아서 좋다 ㅋㅋㅋㅋㅋ 청춘이다 청춘
그럼 이서도 같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치고 하지 않았을까 ⎝⍢⎠
카페에서 만나면 같이 인사하면서, 돈계산 하거나 할때 짧은 공백이 생기면 힘들지는 않냐고 하면서 가볍게 스몰토크 하려고 할 것 같네. 와서 말 걸어주면 같이 즐겁게 대화하고!
이렇게 정하면 될 것 같아! 이서랑 선관 짠다고 고생 많았어 세찬주 좋은 선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 나중에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된다!

214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08:30:50

쫀아!! 나도 선관 마저 구하고 있다!

215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9:49:42

세찬주 갱신이야! 세현주와도 선관을 짜야 하는데... 아니.. 뭔가 이럴싸한 그런 것이 안 보이네. 점점으로 삼을만한 것이 영 안 보여. 그나마 지금 떠오르는 것은 중학교 동창, 작년에 같은 반. 이런 느낌밖에 안 떠오르는데.. 혹시 세현주는 이런거 하고 싶다 없을까?

216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1:39:56

갱신할게!

>>212 혹시 세찬주가 괜찮다면 그 옆집 포지션 내가 찔러봐도 괜찮을까? 안 그래도 다들 희원이와 나이가 다르다 보니 어떤 식으로 선관을 짜야 하나 아이디어가 점점 동나고 있던 참이라 말이야 :D...

>>213 ㅋㅋㅋㅋ 늘어났다!!
전자의 경우엔 멀어졌다가 나중에 만나서 서로 어색해하는 게 꿀잼일 것 같고, 후자라면 이서는 희원이한테 날카롭게 대하고 희원이는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니 땀 뻘뻘 흘릴 것 같아서 꿀잼일 것 같네(?) 아예 그런 일 없이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햅삐~ 느낌도 귀여우니 좋고...
이서주 말대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아이디어 나온 건
1) 어릴때부터 알고 자라 서로 속사정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친관,
2) 친했다가 미묘한 오해로 멀어져버린 어색한 사이,
3) 오해로 인해 완전 틀어져버린 사이, (약혐관)
이렇게인것 같은데, 혹시 이 셋 중에 조금 더 끌리는 관계성이라던가, 아님 반대로 제일 덜 끌리는 관계성이 있을까? 뺄 거 있음 빼고 정 못 고르겠으면 다이스로 고를까?(?)

217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2:29:07

>>216 물론 얼마든지 괜찮다!! 사실 내가 꺼낸 것이지만 내가 먼저 이거 하자! 하고 꺼내긴 참 애매한 거라서 적당히 묻어버릴까 싶었었는데.. 하고 싶은 이가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218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2:35:32

>>217 와 세찬이와 선관이다!!
음 어디보자 그러면... 세찬이는 어릴 때 살던 집에서 지금 그대로 살고 있어? 아니면 동네는 같더라도 중간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을까?
옆집 선관이면 바로 옆집인데다 나잇대도 비슷하니 오다가다 얼굴 보고 같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느낌이겠지? 🤔 학년은 다르더라도 집이 옆집이면 어지간해서는 학교도 같을테니 등하교를 같이 한다던가 할 수도 있겠고.

219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3:02:50

>>218 세찬이는 태어날때부터 쭉 그 집에서 살고 있어! 아무래도 부모님이 카페를 하고 있기도 하고, 카페가 근처에 있다보니 굳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이유를 못 느끼고 있거든. 게다가 전세도 아니고 자가이기 때문에 딱히 이사를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희원이는 언제부터 그 '옆집'에서 살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아무래도 거기에 오래 있었으면 있었을수록 자연히 나이가 비슷하면 친해지기 마련이니 말이야. 희원이도 어릴 때부터 거기서 쭉 살았다고 한다면 아마 등교할때 기다려주는 일도 있었을테고, 비교적 최근에 새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한번씩 우연히 마주치면 같이 학교에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거든!

220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3:19:52

>>219 그렇구나! 난 일단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 온 걸로 생각 중이야. 아마 유치원이나 최소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같은 집에 있지 않았으려나 싶네. 그 편이 다른 선관 짤 때도 쉬울 것 같아서 말이야 🤣 (뒷사람 편의에 의한 설정)
아무튼 그렇게 되면 굳이 서로 시간을 맞추거나 하지 않더라도 서로 오다가다 얼굴 보는 일이 잦았겠네! 학교에 갈 때라던지, 단순히 놀러 나갈때라던지.

221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3:52:50

다들 좋은 점심~~ :3

222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3:55:56

>>220 오.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를 온 케이스구나.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때부터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찬이가 2층 자신의 방에서 빼꼼 창문 너머로 내려다보다가 호기심이 생겨서 희원이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싶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옆집 사이가 꽤 기니까 확실히 얼굴 보는 일도 잦을 것 같고 학교에 갈 때도 이런저런 식으로 보는 일도 많았을테고 같은 학교면 같이 가자고 기다려줄 수도 있겠다 싶어! 어쩌다보니 소꿉친구 비슷하게 되어버린건가!

223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00:20

>>221 세현주도 안녕! 좋은 점심!

224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12:03

>>221 세현주 좋은 점심~!

>>222 세찬이가 먼저 말 걸어주면 내심 안심하고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을 것 같아! ㅋㅋㅋㅋ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 왔는데 또래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주니 말이야 :3 아무튼 세찬이가 기다려주면 희원이는 세찬이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졸린 눈 비비며 비척비척 나와서 같이 학교 가고 그랬을 것 같다...!
확실히 소꿉친구 삘이 나는군! 학년이 다르다보니 왠지 등하교 시간에 제일 많이 볼 것 같은데, 등하교 메이트 선관인가!(?) 다만 초등학생때라면 몰라도 중학생 이후부턴 각자 동아리라던가, 다른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테니 같이 자연스럽게 등하교 하는 일은 줄어들 것 같긴 하다 ;3

225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4:13:35

선관이 착착 성립되고 있구나! (착석)

226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20:43

>>224 사실 그렇게 가자면 성빈이와 선관을 짤때도 살짝 언급된거긴 한데 세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거든. 자연히 관련으로 학원도 가고... 아마 그때부터 천천히 보이는 그런 느낌이 줄어들 것 같아. 일부러 멀리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자연히 하는 것이 생기니까 그로 인해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드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줄어들고 그러는 편이지! 아마 지금도 같은 고등학교라고 해도 굳이 막 기다려주기보다는 그냥 비슷한 시간대에 보이면 같이 가자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걸! 아무튼 일단은 이 정도로 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한데...혹시 더 조율하고 싶은 거 있니?

227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36:47

>>226 아 맞네 세찬이는 어릴적부터 바이올린을 했다고 했었지(끄덕) 그럼 어릴때는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에 오게 된 지금은 단순히 옆집에 살아서 자주 마주치는 오래 된 친구 느낌이 될 것 같네!
난 이걸로 좋아! 어릴적 추억을 공유하는데서 오는 편안함과, 커가면서 생긴 거리감에서 오는 어색함이 한데 뒤섞인 분위기를 좋아하거든 :3 아, 물론 어색한다는 게 나쁜 뜻은 아니고 😅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어릴때보단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아무튼 난 여기서 더 조율하고 싶은 건 없다! 세찬주도 추가로 조율하고 싶은 부분이 없다면 이걸로 마무리 지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3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세찬주!

228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39:19

>>227 아무래도 진짜 친한 단짝이라고 해도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다른 인간관계가 생기고, 자연히 거기에도 관심이 쏠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어릴 때와는 다른 어색함과 다른 분위기가 흐르기 마련이니 말이야. 하물며 같은 나이도 아니고, 관심사가 동일한 것도 아니니 거리감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아무리 세찬이가 벽을 박살내려고 해도 완전히 제로거리에 갈 순 없는 거니까!
아무튼 나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너무 세세하게 선관을 짜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뼈대만 세워두고 나머지는 캐릭터들에게 맡기는 편이 난 더 좋기도 하고 말이야! 좋아! 그럼 이렇게 마무리짓자. 마찬가지로 수고했어!

229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42:57

>>228 맞아맞아 내가 말하는 게 딱 그런 느낌이었어! 어휘력 부족이라 설명이 난감했는데 세찬주가 찰떡 같이 알아듣고 잘 설명해줬네 :3
여튼 그럼 다음에 일상으로 만나 볼 일을 기대하고 있을게!

230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57:11

>229 나 역시도 일상 등으로 만나는 것을 기대할게!! 다시 한 번 좋은 관계 고마워!

231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5:43:55

주말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고있네 ...

232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8:23:33

주말엔 그렇게 되지! ㅋㅋㅋㅋ 그만큼 평일에 피곤했다는 뜻이니까 주말 동안에 푹 쉬자구~ :3

233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8:52:50

갱신이야! 아무래도 주말에는 여러모로 피곤하고 푹 쉬고 졸고 자게 되고 그런 법이니 말이야!

234 성빈주 (ZTdueQsPlE)

2023-11-11 (파란날) 23:30:42

안녕, 좋은 밤~ 성빈주 생존신고 하고 가~(밤동안은 있을 예정!) 희원주랑 세현주랑은 선관이 아직인데, 둘다 (이 레스를 보면) 편할 때 앵커 걸고 대답해주면 고마워!:>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세찬이도 떼쓰는 거 찰지다ㅋㅋㅋㅋ 성규는 욘석들이 왜 이럴까... 하고 보다가 성빈이한테는 "그래그래, 오빠 성빈이 오빠 맞아~."하고 달래고, 세찬이한테는 "세찬아, 형이 세찬이 친형 되는건 어려운데, 친형처럼 자주자주 놀아줄게. 대신 성빈이랑 사이좋게 지내주는 거다?" 하고 달랠 것 같은걸~:> 아, 하긴 바이올린 배우게 되면 그 때부터 놀 시간이 많이 없어지긴 하겠다. 아, 참! 소소하게 추가할 게 생각났는데 고1때는 반이 달라서 오다가다 가끔 마주치긴 했어도 고2때부터는 반이 같아졌다고 하면 어떨까?

>>212
안녕 이서주~ 아하, 살 붙이는중이구나! 나나 성빈이라면 누가 그룹 후계자 시켜준다면 절 하고 냅다 승낙해서 죽었다 생각하고 소처럼 벌다가 일찍 은퇴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것 같아서 어떤 블랙기업이길래(?) 이서가 마다하나 궁금하더라구 ㅋㅋ
그리고 선관 짜야지 선관! 토요일까진 바빴지만 지금부턴 여유로우니 난 언제든 좋아~:> 그런데 접점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서로 과거사나 관심사 키워드가 그렇게 겹치는 편은 아니다보니 같은 반이거나 이동수업때 조별과제를 했다거나 하는 정도가 떠오르네:>

235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23:36:36

>>234 안녕! 성빈주! 음. 그러니까 현 시점에선 같은 반이면 어떨까? 라는 제안이라고 보면 될까? 물론 괜찮아! 세찬이는 딱히 반을 정해두진 않았기 때문에 같은 반 설정이 좋다면 그것도 환영이야!

236 성빈주 (ZTdueQsPlE)

2023-11-11 (파란날) 23:40:52

>>235 세찬주 안녕~ 좋은 밤! 괜찮다니 다행이네~:> 이동수업도 있기야 하지만 서로 겹치는 수업이 많진 않을것 같아서 반이 같은 편이 마주치기 쉬울것 같더라구.

그나저나 주말 밤인데도 한산하네~ 역시 주중의 피로 탓이 크려나?

23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00:07:32

>>236 성빈주도 안녕!! 확실히 반이 다른 것보다는 같은 반인 쪽이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긴 하니 말이야! 세찬이가 좀 많이 귀찮게 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긴 하지만! 전에도 말했다시피 막 귀찮아하고 밀어내도 되니까 말이야!

사실 여긴 소수 정예니까 말이지. 그리고 아직 본스레가 만들어진 것도 아니니.. 한산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

238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03:22:07

다들 좋은 새벽! 선관거리가 생각이 난다면 꼭 찔러줘...! 세찬이랑도 선관 짜야하는데 말이야..

>>234 성빈이랑 선관이라 ... 어떤게 좋을까? 접점이 생길만한 곳은 음악 관련 부분이 있어보이는데 ...

239 이서주 (22yOrb/vyQ)

2023-11-12 (내일 월요일) 05:55:31

다들 좋은 아침이여 ⎝⍢⎠

>>216
ㅋㅋㅋㅋㅋㅋㅋ 빼고 싶은 걸 찾아봐도 1번 ~ 3번 전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빼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선택하면 나중에 나머지 관계로도 엄청 보고싶을 것 같아...
어쩌면 2번을 선택하고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생기는 일에 따라서 1번이나 3번으로 갈 가능성을 만드는 것도 좋아 보이네!
2번에서 오해가 풀리며 1번으로 가거나, 2번에서 더 큰 오해가 생기거나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3번으로 간다거나 하는 느낌인거지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약간 미연시? 게임의 이서 루트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

>>234
ㅋㅋㅋㅋㅋ 아마 회사 자체의 문제보다는 가정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는 중이야
여유가 생겼다니 다행이다! 나는 간단한 선관도 좋아해서 이동수업 같은 반도 좋은 것 같아 ⎝⍢⎠ 처음에는 작은 만남이었지만 일상 돌리면서 점점 쩌는 서사가 되는 것도 재미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같은 반인데 이동수업 반도 같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아니면 반은 다른데 어떤 이동수업 과목에서 같은 반 옆자리로 만나고 다른 이동수업 하나에서도 우연히 같은 반 옆자리로 만나는 일이 생겨서 이정도면 처음부터 같은 반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의 선관도 재미있을 것 같고!

241 ◆8pIQvBhezk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08:22:56

지각지각 완전지각........................!!!
머릿속 배틀의 결과, 싸우고 있는 둘을 냅두고 무말장키, 유유히 결승선 통과...!

242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09:08:37

갱신할게!!

>>234 그러고보니 아직 성빈주와 선관이 아직이었지! 성빈이와는 무슨 선관을 짜는 게 좋으려나~~
혹시 성빈이가 중학생 때도 꽃꽃이부였을까? 아님 다른 부? 희원이가 꽃집 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현재로써는 중학생 때 동아리 활동 같이 했었던 인연 같은 아이디어 밖에 안 떠오르네 ;3
혹시 성빈주는 다른 아이디어나 원하는 관계성이 있을까?
>>236 흑흑 평일의 여파지 머... _(:3」∠)_ 기절하듯 자느냐고 말이야...

>>239 이서주 혹시 천재야!?
좋아좋아 그럼 요약하자면 어릴 때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생 즈음에 이서가 희원이네 반에 찾아왔다가 "너 이서 언니랑 친해?" "잘 모르겠는데..." 라는 대화 내용을 듣고 이후 오해 때문에 차차 멀어진 관계인거지! 이후 오해가 더 쌓일지 풀릴지는 일상, 썰풀이 등으로 풀어가는 걸루 할까?! :3
그리고 혹시 언제, 어떤 식으로 만나서 친해진 걸로 하는 게 좋을까? 희원이는 어릴 때 목련시로 이사 온 걸로 생각 중인데, 이서는 어때?

>>240 와 차랑이구나! 이제 1, 2, 3학년 다 있네! 앞으로 잘 부탁할게 차랑주!

243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09:54:07

와. 드디어 마지막 시트다! 차랑이로구나! 3학년 가장 연장자!! 뭔가 작으면서도 엄청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연장자면서도 뭔가 상당히 밝고 귀여울 것 같고! 말 그대로 무말장키로구나! 거기다가 금수저! 엄청나!

저 아이와는 또 어떤 선관을 짜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 내가 있지만 말이야....ㅋㅋㅋㅋㅋㅋ 여, 연결고리가 안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눈물)

244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09:16

이제 차랑주라고 나메달아도 되는거지...!
최연장자 최단신 몸은 작아졌어도 나이는 그대로 동생같은 언니를 데려왔어 @@

선관은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알아온 관계를 기대하고 있긴 한데, 일단 차랑이는 목련 토박이라는 설정이라 다들 다른 데서 이사오거나 하기도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더 기대돼

희원주도 세찬주도 성빈주도 이서주도 세현주도 앞으로 잘 부탁해~ @@ 선관짜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걸어줫 차랑이 선관은 열린문

>>243 못짜기는~ 애들끼리 접점이 안 보이면 부모님 단계에서부터 엮으면 되는걸 혹시나 세찬이네 부모님 두 분 모두나 어느 한 분이 목련 토박이시면 차랑이네 부모님과 알고 지냈다던가

245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0:17:44

>>243 쫀아 세찬주~

>>244 (선관창 푹찍)

246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20:06

안녕! 차랑주! 확실히 세찬이도 토박이이긴 한데... 그리고 부모님도 토박이이긴 한데... 부모님이 상당히 금수저 집안 같아보이거든. 사실 세찬이도 나름 잘 사는 집안이긴 한데, 그렇다고 막 재벌집, 금수저 집안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도 교류를 했다고 한다면... 알 수 있는 방도도 있을 것 같긴 하네!
다만 지금 소꿉친구 포지션과 그에 가까운 애가 한 명씩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또 그 관계를 하면 너무 울궈먹는 것이 아닐까 싶어져서...그게 고민이야. 혹시 차랑이는 바이올린을 배우거나 한 적이 있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말이야. 그러면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웠으니까 같은 학원이었다..라는 느낌으로 접점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시트에는 적히지 않은 정보 같아서 물어볼게!

24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25:56

희원주도 좋은 아침!!

248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37:39

>>245 (찔려서 들썩) 청춘일상 스레에서 선관은 알고 지낸 기간부터 시작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해~ 몇년 동안이나 알고 지냈다고 생각해?

>>246 다음과 같은 선관이 있습니다 돌아라 챗차피티@@@@@@
차랑의 아버지가 세찬이네 카페 단골->차랑이도 종종 세찬이네 카페에 들렀음->어쩌다 세찬이가 연주하는 걸 보게됨->우와 (⑉◕ฺᗜ◕ฺ⑉)->혹시 이노래도 연주해줄수 있어?->같이 노래부르는 작은 세션->나도 배워볼래! 세찬이가 다니는 학원 취미반 등록->다른 사람과 합주가 가능한 정도의 기본기만 배우고 학원은 그만두지만 종종 세찬과 합주->이후 차에 입맛을 들이면서 세찬이네 카페 단골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어떨까?

249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1:06

아그리구 호오오오옥시 학교설정도 구체적으로 정리 필요하니...!

250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6:23

>>248 아니..이 무슨 창의력 파티?! 근데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때 일이고..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을 카페 안에서 막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두진 않았을테니까 조금 수정은 필요할 것 같아.
저기서 어떻게 수정을 해보자면... 초등학교 장기자랑 시간이나 중학교 학교 축제 공연때부터 세찬이는 매년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를 하고 있거든. 그걸 보고서 관심을 가졌다 식으로 나오게 되고... 따로 만나서 연주를 부탁하고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차랑이도 학원 등록하고...그런 방향이면 어떨까 싶어! 세찬이네 카페 단골이 되어준다면 당연히 더 좋고!

251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6:59

>>247 주말 아침 잘 보내고 있니 세찬주! :3

>>248 희원이의 경우 토박이는 아니고 어릴 때 목련시에 이사 온 걸로 생각중이야~ 선관 짤 때 편하게 하려고 정확한 시기를 정해두지 않은 게 흠이지만 최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턴 목련시에서 산 느낌? 선관 짜여지는 거에 따라서 더 어릴 때 왔을 수도 있고. 일단 두루뭉술하게 던져두고 차차 구체화 시키는 편인지라 ;3
일단... 차랑이는 어릴 적에 어떤 느낌이었을까? 밖으로 많이 놀러다니면서 아이들이랑 잘 어울려 놀던 편? 만약 그렇다면 어릴 적에 동네 놀이터라던지 공원 등등에서 본 적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니라면 어린 시절 희원이랑 차랑이 사이에 이렇다 할 접점이 그다지 없었을 것 같아서 말이야. 어릴 때 접점이 있었을지 아닐지를 알아야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할지, 아니면 서로 알게 된 게 비교적 최근일지를 정하는 게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아 :3
>>249 있으면 편하긴 하지!

252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3:43

쫀아~~ 헉 차랑이라니 넘 귀엽다! 잘부탁해~~

253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8:08

>>252 세현주 쫀아~~~~

254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8:39

>>250 응! 사실 세찬이가 바이올린 켜는 걸 어디서 보게 되었는지가 좀 흐릿하던 참이었어~ '어쩌다 세찬이가 연주하는 걸 보게됨' 에서 '어쩌다'가 문제였는데 초등학교 장기자랑시간으로 하면 되겠다! 빠진 부분 메워줘서 고마워! 세찬주 말대로 하면 되겠다

>>251 돌아라 챗차피티@@@@@@
전학온 지 얼마 안돼서 목련시에서 길을 잃었는데 차랑이가 길을 찾아주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건 어때? 저 뒤로 서로 친해져서 자주 얼굴보고 지냈다고 해도 되구, 아니면 저 이후로 서로에 대해 인상만 남고 다시 만난 적은 없었는데 희원이가 그 길 잃었던 날 기억은 갖고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보니 그때 그 애가 그때 모습 그대로 심지어 3학년 명찰 달고 ㅋㅋㅋㅋ 있는 걸 발견하는 드라마틱한 재회로 첫일상을 해도 좋아!

학교설정은 오늘 장보러 나갔다오는데 다음주 초중반에 마구 굴려서 오겠다 @@

255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10:43

>>252 차차라고 불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차차누나 차차언니 마음껏불러줘
세현주 쫀아~~ 최연장자인데 최단신이 튀어나와 많이 놀라셨죠 잘부탁해!
선관 짜고 싶으면 언제든 찔러줘

256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12:36

다들 쫀아~~ 일요일 아침이야!! (엄지척)

>>252 다함께 차차차 (끌려감) 우리 차차 오네상이랑 어떤 선관을 하면 좋을까 ...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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