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9096> [반상L/소수/서사중심/청춘] 고등학교 청춘물 임시어장 :: 328

◆WurCLfk9cY

2023-11-05 23:33:17 - 2024-01-17 12:25:08

0 ◆WurCLfk9cY (KVENDQaI/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33:17

•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 전체캡틴주의.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이끌어가는 어장

1 이름 없음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23:55:04

오. 이 스레가 드디어 나왔구나! 이거..지금 써도 되는건가? 아니라면 미안하다!

2 ◆WurCLfk9cY (ZkSH.EYfF.)

2023-11-06 (모두 수고..) 00:07:56

괜찮아 마음껏 사용하려고 만든거야! 수요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서 긴 얘기 하려면 임시어장을 만드는 편이 좋을 것 같았어.
궁금한거나 의견 있으면 이제 여기서 하면 되고, 참여하고 싶은 사람도 여기서 같이 이야기 하자!

3 이름 없음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00:21:26

반가워! 캡틴! 전체캡틴주의라고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캡틴이라고 부르면 되겠지!
사실은 오랫동안 이런 스레를 기다려왔다우!

4 ◆WurCLfk9cY (Q9WRpBjtlI)

2023-11-06 (모두 수고..) 01:30:42

반가워! 그럼 나는 1캡틴이라고 하고 참치는 2캡틴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
먼저 나부터 의견을 말해보자면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일본처럼 부활동 같은 동아리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면 어떨까?

5 이름 없음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01:36:20

엣...ㅋㅋㅋㅋㅋㅋ 2캡틴이라니! 생각도 못한 발상이다!
나도 현대 한국이 좋다고 생각해! 음. 그리고 확실히 입시 입시 입시 그런 곳보다는 좀 더 자율성이 많은 그런 곳이면 좋을 것 같아. 그쪽이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테니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학업보다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고, 동아리 지원이 활발한 그런 학교 정도면 나도 정말로 좋을 것 같아!

6 이름 없음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01:46:14

안녕~ 수요조사에서 손 든 참친데 3캡틴이라고 자칭해도 되려나?
나도 현대한국이 편하고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것도 환영이야!

그리고 1캡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인원은 몇명까지 생각하고 있어? 소수보다 많이 몰리게 되면 어떻게 할 지도 궁금해:)

7 이름 없음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01:54:21

안녕! 3캡틴!! 반가워!! 혹시나 같이 뛰게 된다면 앞으로 잘 지내보자!! 그와는 별개로 다들 어떤 캐릭터를 구상중인지 궁금해지네.

나는 조금 무뚝뚝한 면이 있고, 어떻게 보면 쿨데레? 물론 완전 쿨데레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분위기라고 일단 주장해보는 동물 돌보는 것을 좋아하고 사육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남자아이 혹은 진짜 밝고 발랄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고 말수도 많으면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아이. 둘 중 하나를 생각 중이긴 한데...

아마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직까지는! 하지만 구상 단계일 뿐이니까 딱히 찜은 아니다!

8 이름 없음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02:01:28

안녕! 나도 손 들었었다!! ><

9 1캡틴 (Jeo07X3N0g)

2023-11-06 (모두 수고..) 02:35:48

내가 한때 씽크빅좀 했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두가지 정도 생각했었어. 하나는 2캡틴과 비슷하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입시나 공부보다 꿈과 재능의 발견과 지원에 더 큰 뜻을 두고 있는 학교, 두번째는 학교가 입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그만큼 동아리가 발달하고 지원도 활발해서 꿈이 명확한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재능을 키우며 경쟁할 수 있는 건강한? 입시 분위기가 있는 학교.
후자는 입시라는 주제에서 생기는 캐릭터들의 개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맛소금? 느낌으로 조금만 첨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나왔어.


3캡틴 어서와! 자칭해도 괜찮아! 솔직하게 말하면 설마 수요가 이정도 모일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수요조사 어장에서 나온 인원수인 5명 까지는 일단 받는 쪽으로 해둘까 고민하는 중이야.


어서와 4캡틴! 손 들어주고 참여하러 와줘서 고마워!

그럼 지금까지 3명이 와준건가? 다들 참여해줘서 고마워! 사람이 점점 늘어나니 임시로 헷갈리지 않게 이름을 1캡틴, 2캡틴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일단 내가 함 달아볼게

10 이름 없음 (2jpizRqB/k)

2023-11-06 (모두 수고..) 02:38:05

손든 사람 5호기인데 이거 혹시 5캡틴까지 기대해도 되는걸까
학교 설정에 대해선 정말로 좋아!
바닷가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수도권도 좋을 것 같고...

사람싫어 그런데 너희들은 좋아 쿨계열 길고양이 여캐 or 무말장키 or 대놓고 날라다니는 비행청소년은 아니고 살짝 티안나게 공중부양하는 부양청소년 남캐 셋 중에 하나를 할 것 같아

11 이름 없음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02:51:53

헉 4캡틴이라니 맘에 드는걸. 학교 같은 경우엔 둘 다 있어도 괜찮을지도 몰라! 전반적인 학교 분위기는 전자인데 일부 입시를 위한 반이 존재한다던지?

12 1캡틴 (ZJfctBHbkM)

2023-11-06 (모두 수고..) 03:01:02

세이프~~! 어서와 5캡틴! 수요가 5명이었으니까 6캡틴 까지는 받아볼까 고민중이야


구상중인 캐릭터라... 아직도 남캐 여캐 뭘로 할까 고민하고 있기는 한데, 털털하고 텐션낮은 잔잔한 인싸느낌? 여캐를 시도해볼까... 하고 있어


입시를 위한 반이 따로 있는 것도 정말 괜찮네! 여유로운 분위기랑 입시 분위기 둘 다 잡을 수 있고 이것만으로도 뭔가 재미있는 관계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좋은데?
의견 말해줘서 고마워 4캡틴!

13 이름 없음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03:16:14

칭찬 받았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줘서 고마워~ 구상중인 캐릭터라면 반에서 조용하게 지내지만 무심한듯 챙겨주는 or 어느새 주변에 아이들이 모이는 쾌활한 느낌의 남캐를 고민중이야

14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03:49:10

환영해줘서 고마워~ 다른 캡틴들도 안녕! 다들 잘 부탁해:)

입시반이 따로 있는 거 나도 찬성! 여유있는 아이들과 입시에 시달리는 아이가 공존하면 더 재밌을것 같기도 하고~ 특목고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예체능 입시 모두 하기도 하니까.

난 캐릭터는 아직 고민중~ 아마 여캐로 갈 것 같긴 해. 그런데 동아리는 다같이 고정인걸까? 아니면 자유?

15 1캡틴 (NI2elYLO.2)

2023-11-06 (모두 수고..) 04:49:49

나도~ 이렇게 의견 말해줘서 고마워! 캡틴 여럿이 모이니까 역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네

캡틴들 와줘서 고마워!
입시반이 따로 있으면 동아리 제외하고 문과, 이과 각각 입시반이 따로 있는 쪽이 좋나? 아니면 문이과 구분 없이 그냥 입시반 따로, 일반반 따로 나뉘는 쪽이 좋나?

동아리 같은 부분은 자유야. 캐릭터들의 서사에 따라서 동아리 하다가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고, 동아리 없이 있다가 나중에 가입해도 되고, 캐릭터들끼리 뜻이 맞으면 다함께 동아리를 새로 만들어도 되고. 마치 라잌 오픈월드~~~

다들 캐릭터가 매력있어서 짧은 설명만 들어도 시트가 기대되네. 요 매력둥이들!

16 4캡틴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05:14:56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문이과는 구별하지 않고 입시반과 일반반을 나눠두자! 선택해야하는 과목은 이동수업을 할 수 있게 하는거지 :3

17 이름 없음 (RZtFd2kIDw)

2023-11-06 (모두 수고..) 10:13:16

혹시 자리 남았으면 참여 가능할까?

18 이름 없음 (O9sQWPUK4g)

2023-11-06 (모두 수고..) 10:17:11

안녕하세요. 자리남았나요?

19 1캡틴 (W5Q8LAO.aw)

2023-11-06 (모두 수고..) 10:45:08

만약 이동수업이면 같은 반이 아니라도 만날 기회가 생기겠네!


처음에는 6번째 캡틴까지 받을 예정이라 먼저 온 >>17 참치 먼저받고, >>18 참치는 아쉽지만 다음에 자리가 생겼을 때 다시 와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미안해...

20 4캡틴 (JP4PzB.ISs)

2023-11-06 (모두 수고..) 10:52:50

1캡틴 좋은 아침!

21 1캡틴 (raaNmUKvtc)

2023-11-06 (모두 수고..) 10:56:09

4캡틴도 좋은 아침! 그리고 좋은 월요일...

22 이름 없음 (RZtFd2kIDw)

2023-11-06 (모두 수고..) 11:00:35

안녕! 나 >>17인데 그럼 내가 6캡이 되는거려나?

23 5캡틴 (cEUaLYoeuM)

2023-11-06 (모두 수고..) 11:03:02

(기력빨리는중)모두조은아침...!!

24 1캡틴 (YZvztjqkTo)

2023-11-06 (모두 수고..) 11:08:01

맞아 >>17인 >>22가 6캡틴이 되는 거야
어서옵쇼 6캡틴~~~

5캡틴도 어서와! 당신의 기력, 월요일이 가져간다...
좋은 아침이여 다들

25 4캡틴 (mtiOoM4Jyo)

2023-11-06 (모두 수고..) 11:11:18

6명의 캡틴이 모였으니 합체로봇도 필요할 것 같아 (아님)

26 1캡틴 (qw3YjtDQnM)

2023-11-06 (모두 수고..) 11:18:21

사실 학교 지하실로 가면...

27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12:18:07

>>15 >>16 요즘은 문이과가 아니라 일반반 입시반이구나, 나도 찬성~

오호 동아리는 자유구나, 반이 달라도 동아리나 이동수업에서 만날 수 있다니 문어발 관계도 수월하겠는걸!

다들 쫀아~ 그러고보니 시트는 쓰려나? 나는 써도 좋고 안써도 간략한 소개만 있으면 이입에는 지장 없는 편!

28 4캡틴 (LBgqOLr5L.)

2023-11-06 (모두 수고..) 12:53:53

반상L 이니까 시트는 쓰는거 아닐까?

29 1캡틴 (JHyNibAER.)

2023-11-06 (모두 수고..) 13:04:53

3캡틴도 좋은 아침이여!
나도 요즘은 어떤지 잘 몰라서 대충 우리 학교는 이래요 같은 시적 허용 느낌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있어...
선관 등등 짜기 쉽도록 시트를 쓰긴 할건데 간단히 짧게 적어도 괜찮게 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
나중에 서사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질테고 간단한 그대로 둬도 별로 상관은 없을 것 같아서!
물론 길어도 당연히 상관 없고!

30 6캡틴 (RZtFd2kIDw)

2023-11-06 (모두 수고..) 13:07:51

다들 앞으로 잘 부탁해! 나는 주로 여캐잡이라 여캐를 내게 될 것 같다는 점 말고는 아직까지 전혀 아이디어가 없네 🤔

>>15 나는 솔직히 말하면 요즈음 학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나 전혀 몰라서 어느쪽이든 찬성이야 ;3

31 1캡틴 (C8c1tRFOxU)

2023-11-06 (모두 수고..) 13:19:00

나도 잘 부탁혀~~~
비율은 대충 여 3~4, 남 2~3 정도인가?
대부분 요즘 학교는 잘 모르는군... 갑자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기 시작했어... 많이 변했구나 세상아

32 5캡틴 (My2VAqxT8M)

2023-11-06 (모두 수고..) 13:29:13

□ 이름 :: (일단 배경은 현대 한국이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지만, 당신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이외에 작가로 활동해서 필명이 있거나, 예체능 능력자라 활동명이 있거나 유튜버 혹은 게임 랭커로 닉네임이 있다면 그것도 여기 적어봅시다!)
□ 나이 :: (세는나이, 만나이, 연나이인지 함께 써주세요!)
□ 성별 :: (성지향성을 써도 좋아요.)
□ 외모 :: (픽크루 등의 소스에서 획득한 이미지 첨부 가능! 하지만 소스 출처를 첨부해주세요.)
□ (캐릭터 이름)은 어떤 사람인가요 :: (성격에서부터 호불호, 관심분야, 과거의 특기할 만한 사건까지 친구들이 알고 있을 만한 안-비밀 설정을 마음껏 적어주세요.)

👀👀👀 이런느낌?

33 4캡틴 (LBgqOLr5L.)

2023-11-06 (모두 수고..) 13:54:46

후후 내가 얼마전까지 교육쪽 직장에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지! (우쭐)

34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19:07:52

6캡틴도 잘 부탁해!

나도 요즘 고등학교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다른 캡틴들 덕을 톡톡히 보네~:) (라떼는 말이... 읍읍읍
>>28 >>29 아참 반상L은 시트있지~ 깜빡했네 ㅎㅎㅎ 짧게 써도 길게 써도 되는 거 좋다! 나는 가볍게 쓴 시트가 더 잘 굴려지더라구 ㅎㅎ

>>32 오, 5캡틴 양식 지원 고마워~ 앗, 그나저나 성 지향성도 써도 되는 거라면 꼭 시스젠더만 낼 필요는 걸까? 너무 좋은데! 어딜 가든 여성 남성 택일이거나 무성 안돼요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이번에도 그냥 시스젠더 여캐나 남캐 굴려야지 했는데, 6캡 트렌드를 좀 아는구나? 이열~

캐릭터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캐 구상도 잘 되네! 난 아마 원예 쪽으로 공부하는 막 엄청 핵인싸는 아니지만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서글서글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어~ 아마 시스젠더 여캐거나 여성쪽에 가까운 성지향성을 가진 아이가 될 예정!

35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19:11:51

>>34 앗 5캡을 언급할 자리에 6캡을 언급해버렸네:O 미안 실수! 너그럽게 필터링해주면 고마워~ㅠㅜ ㅋㅋㅋ

36 4캡틴 (LBgqOLr5L.)

2023-11-06 (모두 수고..) 19:20:36

안녕 다들 좋은 저녁~

37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19:47:26

4캡 안녕! 좋은저녁~

38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19:47:59

2캡틴이야! 뭔가 좀 어감이 이상해졌는걸? ㅋㅋㅋㅋㅋ 아무튼 지금까지 나온 것에 대해서는 다 괜찮다고 생각중이야!
역시 저렇게 해두면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법이지!

39 4캡틴 (LBgqOLr5L.)

2023-11-06 (모두 수고..) 19:58:45

이렇게 논의하고 있으니 원탁에 앉아야만 할 것 같아! 일단 큼직큼직한 것들은 대부분 정해진 것 같은데 1캡틴만 기다리면 되는걸까

40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19:59:11

안녕! 4캡틴! 그러게! 일단 전체적으로는 다 정해진 것 같아보이네!

41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20:03:34

2캡도 안녕~ 크게크게만 정해두고 세부적인건 필요할 때 정해도 좋을것 같아!

42 4캡틴 (LBgqOLr5L.)

2023-11-06 (모두 수고..) 20:04:28

2캡틴 3캡틴 안녕!! 숫자 붙이니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다들 맛저했어?!?

43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0:21:49

3캡틴도 안녕!! 내 생각도 마찬가지야! 일단 이 정도로 정해두고.. 그 외에는 필요에 따라 정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리고 난 맛저했다! 라면이지만! 하핫!

44 3캡틴 (LAGtSgGd9g)

2023-11-06 (모두 수고..) 21:34:44

나도 맛저했어 ㅋㅋㅋ 뭐든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난 밥이랑 김 ㅎㅎ

45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1:45:35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둘 다 맛있는거 먹자!

46 1캡틴 (mzLp5N6v8E)

2023-11-06 (모두 수고..) 22:16:33

모두 좋은 저녁이여

고마워 5캡틴! 써서 가져오느라 수고 많았어!
필명이나 활동명은 생각도 못 했네 5캡틴 짱이다... 기타 부분?도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되어있어서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이야! 나는 대충 이름 나이 성별 외형 성격 기타로 슝~ 하고 생각했었거든...
그리고 나이 부분만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한눈에 구분하기 쉽게 만나이나 세는나이 중 편한 쪽을 선택해서 하나로 통일시키면 어떨까?
물론! 이건 나의 의견일 뿐이야~~~!!

4캡틴 경력직이었구나?? 어쩐지...
1캡틴의 박수 짝짝을 주겠어

그럼 나머지는 천천히 정하고 지금은 이정도면 되려나?

47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2:30:02

안녕! 1캡틴!! 그렇다면 나는 아직은 세는 나이가 조금 더 편하다! 물론 만나이가 어렵다는 것은 아니고 굳이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이지만 말이야! 일단 난 이 정도면 되지 않나 싶어.

48 6캡틴 (RZtFd2kIDw)

2023-11-06 (모두 수고..) 22:39:05

다들 안녕안녕~

시트에 기재할 나이는 확실히 하나로 통일시키는 편이 좋을 것 같아 :3 그리고 나도 굳이 둘 중에서 고르라면 세는 나이가 좀 더 편하려나!

49 4캡틴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22:39:15

나도 아직은 세는 나이가 좀 더 편하네 :3

50 2캡틴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2:54:32

6캡틴도 안녕! 4캡틴도 안녕!
드디어 캐릭터의 구상은 끝냈다! 시트가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

51 4캡틴 (JxCx903Oz2)

2023-11-06 (모두 수고..) 23:04:35

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52 2캡틴 (.B26gtunew)

2023-11-07 (FIRE!) 00:00:21

그러고 보니 시트는 지금 써도 되는걸까?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걸까?

물론 시트를 완성한 것은 아니고!

53 1캡틴 (4jA/xKuVdQ)

2023-11-07 (FIRE!) 01:08:39

다들 좋은 밤이여

대부분 세는 나이가 편하구나
그럼 시트 나이는 세는 나이로 통일하는 쪽으로 다들 괜찮아?

일단 다른 설정은 나중에 조금씩 만들기로 했으니까 지금부터 시트 작성해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해!

그리고 두 가지만 결정했으면 하는 일이 있는데
일단 무통잠 등 시트 정리 기간을 언제로 하는가. 그리고 우리 인원수가 6명이라 지금처럼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일단 4명 정도 동의하면 통과시키고 나중에 다른 의견이 있거나 하면 그때 다시 재투표 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그냥 두기에는 애매한 것들이라 차라리 처음부터 결정해두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54 4캡틴 (rNHapav4go)

2023-11-07 (FIRE!) 01:11:45

>>53 나는 찬성이야~ 6명 의견 다 받으려면 꽤나 오래 걸릴테니까 말이야. 대신 나중에 나온 의견도 꼭 고려해주는걸로! >:3 그럼 시트 어장은 1캡틴이 세워주는거야?

55 2캡틴 (.B26gtunew)

2023-11-07 (FIRE!) 01:34:10

>>53 세는 나이로 통일하면 좋을 것 같아!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그 나이로 다 찬성했으니 말이야.

그리고 확실히 여섯명이 한번에 다 모인다는 보장은 없지. 그래서 나도 4명 정도만 동의하면 통과시키고 나중에 다른 의견이 나오면 그 의견도 고려해주는 방안에는 찬성해!!
음. 무통잠은...글쎄. 이게 참 애매모하단 말이지. 나는 일단 무통잠이 10~20일 사이로 쭉 이어진다면 정리를 해버려도 좋지 않을까 싶어. 보통 저 정도로 안 오면 어지간하면 다시는 안 돌아오더라고.

56 1캡틴 (Qy6cyxeYeA)

2023-11-07 (FIRE!) 02:29:33

당연하지! 나중에 나온 의견은 반드시 고려하려고!

10~20... 그럼 그 중간 해서 15일. 거기서 달력 기준으로 계산하기 좋게 14일 해서 2주 정도로 하면 되나?
계산 기준은 잡담이나 일상 전부 포함해서 가장 마지막에 올라온 레스에 찍힌 바로 다음 날부터?

원래 시트 어장을 따로 세우려고 했는데 정리할 설정도 지금은 거의 없고 임시 어장도 아직 한참 남아서 당장 시트 어장을 따로 세우기보다 여기를 시트 어장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지금은 시트들 올려주면 한번에 볼 수 있게 내가 한 레스에 정리할게!

57 5캡틴 (.MSq5YHx.I)

2023-11-07 (FIRE!) 02:36:15

2주 혹은 15일의 무통잠 정리기간, 세는나이 통일, 3~4명 우선 동의 시 통과 및 기타 의견 고려해주는 방안 전부 찬성이야~

58 5캡틴 (.MSq5YHx.I)

2023-11-07 (FIRE!) 02:42:21

아참 그런데 배경 현대 한국인거지? 👀
혹시 스레 내의 지역적 배경이라던가는 생각하거나 한 거 있을까? 바닷가를 끼고 있는 마을이라거나, 수도권이라거나

59 1캡틴 (3uTHDYMrlo)

2023-11-07 (FIRE!) 02:54:06

캡틴들 좋은 밤이여 5캡틴 어서와
배경은 현대 한국 맞아!
지역적 배경... 둘 다 감성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데 뭘 골라야 좋을까...

60 5캡틴 (BDVD0l6VOg)

2023-11-07 (FIRE!) 02:57:50

아마 1캡 말곤 나뿐이지 않을까........ 이상한 시간에 깨버렸어
둘다 해버리면 어떨까(혼종!) 가상의 수도권 위성도시 겸 해안가에 위치한 관광도시이자 무역도시를 설정하는 거지 한쪽은 시골 해안가인데 서너블럭 지나면 수도권 도심인 느낌
지역 배경에 대해서는 자고 일어난 다른 캡틴들 의견도 들어보고 싶어

61 1캡틴 (XAd.rEFeno)

2023-11-07 (FIRE!) 03:11:16

피곤할텐데 다시 자야하는 거 아니야...?
조금 있으면 다른 캡틴들도 와 줄테니 걱정 마 분명 좋은 의견들을 줄거야!
5캡틴은 시트 짜는 건 어렵거나 하지 않니
나는 아직도 어떻게 짜야할지 막판 고민중... ㅋㅋㅋㅋㅋㅋ

62 5캡틴 (yDSixDXvhM)

2023-11-07 (FIRE!) 03:18:53

요 며칠간 스케줄 무리하다가 이제서야 한가해져서 초저녁에 이대로 내일점심까지 방탕하게 잠들어주마! 하고 드러누웠는데 어림도없지 2시반에 눈 번쩍 떠져버리기 으윽 으으윽

캐릭터 둘이 서로 자기가 가겠다고 싸우고 있는 거 빼면 순조로워(흰눈)

63 1캡틴 (HtEmQY.DPc)

2023-11-07 (FIRE!) 03:46:02

고생 많았어 5캡틴... 일어나기 싫은데 눈 떠지는 그 기분 크윽
그럼 이후로는 좀 한가하게 있을 수 있는거야?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둘다 너무 귀엽다 과연 이기는 쪽은 누구일까

64 6캡틴 (THxjCFNGXw)

2023-11-07 (FIRE!) 03:46:22

세는 나이로 통일,
무통잠 시트 하차 기준 15일,
4명 이상 동의 시 진행 땅땅

전부 좋아~
캐릭터 구상은 아직 떠오르는 게 없어서 막상 시트 쓰기 시적하는 건 좀 걸릴 것 같지만 말이야... ;3

지역적 배경은 개인적으론 수도권보단 한가한 지역을 좋아하는지라 사심 가득 담아 바닷가 근처나 >>60에 한 표!

65 1캡틴 (kuC/mu68L6)

2023-11-07 (FIRE!) 04:18:20

6캡틴 좋은 새벽이여
6캡틴도 시트 쓰느라 고생이 많아... 마음에 드는 시트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어느 지역으로 정해지든 개인적으로 아이들 바닷가 가서 불꽃놀이 하는 모습은 꼭 보고싶다
그 막대기같은 폭죽도 들고

66 4캡틴 (rNHapav4go)

2023-11-07 (FIRE!) 06:27:17

좋은 아침 ... (좀비)

67 1캡틴 (C1mtPrVV2Q)

2023-11-07 (FIRE!) 06:31:18

4캡틴 좋은 아침이여

68 4캡틴 (rNHapav4go)

2023-11-07 (FIRE!) 06:48:08

1캡틴도 쫀아!!! 밤새 나온 내용은 숙지핶다!

69 1캡틴 (hRUI50CO/I)

2023-11-07 (FIRE!) 06:53:26

읽느라 수고했어 4캡틴!
건강을 위해 아침밥 꼭 챙겨먹어요잉

70 4캡틴 (TDXHe/TKV2)

2023-11-07 (FIRE!) 07:03:39

후후 난 이미 출근길이라구 ... 회사가 너무 먼 사축은 오늘도 울며 버스에 몸을 싣는다 ... 시트를 어떻게 짤진 대충 구상해뒀으니 조금씩 써둬야지

71 1캡틴 (89vnUzGoi.)

2023-11-07 (FIRE!) 07:45:18

한 발 늦어버렸나...!
출근길이랑 퇴근길은 멀면 멀수록 진짜 고통스럽지... 나도 2시간 넘게 다녀본 적 있어서 이해한다... 힘내라 4캡틴
오 4캡틴도 원하는 시트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도 4캡틴의 칼퇴를 위하여
화이팅

72 4캡틴 (gNslSp88lo)

2023-11-07 (FIRE!) 08:03:48

뽜이팅!!! 그런 김에 1캡은 어떤 시트를 구상중이야?

73 3캡틴 (LGtgy5QmnI)

2023-11-07 (FIRE!) 08:22:28

다들 좋은 아침~ 나도 밤새 나온 내용들 확인했고 이견 없어! 배경은... 너무 시골이면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아서(병원도 멀고 벌레도 나오고...) 나도 >>60에 한표! 교외지역 느낌 나면 좋을 것 같아. 근처에 적당히 큰 산 하나 정도 있으면 더 좋고~ 실은 시트를 거의 다 썼는데, 주말마다 산에 가는 친구거든:>

74 1캡틴 (WbKCOxqbpM)

2023-11-07 (FIRE!) 08:45:17

나는... 잔잔한 텐션의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발레 전공하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와서 멈춘 느낌의 캐릭터
아니면 아주 클리셰 주제인 OO그룹의 후계자 되기 싫다고 뛰쳐나온 캐릭터
인데 내가 써놓고도 뭔소리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캡틴 좋은 아침이여
그럼 산이 같이 있으면 약간 배산임수?비슷한 지역이 되는 건가?
주말마다 산에 갈 수 있다니 역시 젊은피는 달라...

75 4캡틴 (9mB6kZZCe6)

2023-11-07 (FIRE!) 08:49:53

>>73 헉 주말마다 산에 간다니 이거 완전 아웃도어파인가!! 건강은 끝내주겠구만 ...

>>74 발레전공!! 그룹의 후계자!! 친구가 되는건 역시 후자가 더 좋 ... (끌려감)

76 1캡틴 (PimlgZim2I)

2023-11-07 (FIRE!) 09:06: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후자는 소꿉친구 같은 선관 짜면 재미있겠다 싶기는 했어.
자 그래서 4캡틴은 어떤 캐릭터를 구상했다고 했었지~?

77 3캡틴 (LGtgy5QmnI)

2023-11-07 (FIRE!) 09:24:26

>>74 배산임수네! 터 좋다 ㅋㅋㅋ 어쩌면 도시 쪽이나 바닷가 쪽은 관광지로도 유명해질 지도?
사실 난 고딩때도 등산은 질색했어서 내 캐지만 되게 낯설어 ㅋㅋㅋ

>>75 ㅋㅋㅋㅋ 그러게 체력때문에 고생할일은 없을지도! 내캐지만 부럽다...(질누하)

그러고보니 캡들은 어떤 관계 짜보고 싶어? 난 소꿉친구나 (수요가 있다면 말이지만) 같은 동아리 ㅋㅋㅋ

78 5캡틴 (qY2nCoCgc.)

2023-11-07 (FIRE!) 09:28:39

https://picrew.me/share?cd=EU5wEIQ4VY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지금 5캡의 내면에서 자기가 가겠다고 박터지게 싸우는 중인 두사람..) (아마 다른 다섯 캡틴의 캐릭터가 다 나와야 끝날 싸움)
(좌 일렉트로닉 작곡가, 우 권투선수)

79 4캡틴 (OWxaUGFs2.)

2023-11-07 (FIRE!) 09:38:59

>>76 반에서 존재감이 옅어서 조용하게 구석에 앉아있는 남캐로 구상하고 있어~ 근데 이제 운동은 잘하는 반전 매력으루다가 ...

>>77 체력이란 늘려야하지만 늘리기 싫은 법이지 (먼산) 왠지 소꿉친구가 된다면 강제로 체력이 늘어날 것 같은걸.

>>78 헉 뭐야 이거 완전 맛도리 선택지인데 둘 다는 없나요 혹시?

80 2캡틴 (rYwtza/6rE)

2023-11-07 (FIRE!) 09:46:01

https://picrew.me/share?cd=ECtFEWApkK

일해야하고 제대로 이야기 나누려면 퇴근해야 하지만 나도 구상하는 캐릭터나 하나! 나이는 아직 못 정했다만.. 밝고 애들과 잘 어울리고 막 데리고 놀러다니고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나름 잘 사는 집의 아이? 막 재벌은 아니고 그 아래의 어딘가? 그런 느낌으로 구상 중이다!

다들 시트 잘 나오길 바라고 나온 정보들도 다 맛있다. 5캡틴의 캐릭터도 다 매력적인데 저 둘 중 어떻게 골라 흑흑

암튼 2캡틴은 또 일하러 간다!

81 5캡틴 (qY2nCoCgc.)

2023-11-07 (FIRE!) 09:59:53

목련신도시

제 3기 수도권 위성도시 개발계획을 통해 약 이십여 년 전에 개발된 신도시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우수한 무역항이 될 잠재력이 있는 목련항을 개발하기 위해, 목련항이 포함된 목련군 전체를 신도시로 승격 및 재개발한 도시로, 무역도시이자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목가적인 풍경의 해안선을 낀 고즈넉한 교외지에서, 몇 블록만 걷거나 버스를 타고 내륙 쪽으로 들어가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백화점인 신라백화점 목련점과 목련시민체육센터를 위시하여 아름답게 설계된 번화한 시가지가 나오는, 다양한 형태가 한 생활권 안에 묶여 있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재래시장인 목련시장에서 여름마다 개최되는 야시장 행사가 유명하며, 시가지와 교외지를 동시에 접하고 있는 물망산은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국립공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광역권 버스 혹은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으로 서울과도 접근성 좋게 연결되어 있으며, 무역항을 중심으로 발달한 목련신도시 특성상 무역사, 항해회사, 보험사가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3대 기획사 중 하나라고 불리는 YD(Your Dreams)의 사옥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튜나와 튜위치를 주무대로 삼는 유명 MCN인 심리스 엔터테인먼트 본사가 목련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초기 제안이며 조정 및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마음껏 말해주길 바래

82 4캡틴 (wNeZddDliY)

2023-11-07 (FIRE!) 10:12:31

>>80 크아악 바이올린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

>>81 헉 이런 정성스러운 설정 너무 좋아 ... 5캡틴은 능력자인가?

83 6캡틴 (THxjCFNGXw)

2023-11-07 (FIRE!) 10:30:08

뭐야 벌써 나온 픽크루가 있다니 너무 맛있잖아?(할짝)

나는 듬직하고 차분한 대형멈무 친구랑 제멋대로인 고앵쓰 친구 사이에서 고민이네... 대충 컨셉만 정해지면 나머지 설정은 알아서 떠오를텐데 늘 컨셉 정하는 게 힘들단 말이야 🫠

>>81 오 뭔가 세세하면서도 필요에 의해 덧붙일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서 좋은데!?

84 1캡틴 (NLD4HXcP4s)

2023-11-07 (FIRE!) 11:28:31

역시 등산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0레스 예시에 있는 관계들 전부 다... 는 당연히 무리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관계를 짜보고 싶네
3캡틴 캐는 어떤 동아리에서 활동할지 궁금해진다!

5캡틴. 이건 어쩔 수 없다.
그냥 둘 다 내보내주자
양쪽 다 매력적이라 5캡틴이 얼마나 결정하기 어려울지 알 것 같다...

4캡틴 캐릭터도 반전 매력이라니 너무 매력있잖아
체육시간에 날아다니겠다... 그런데 존재감이 없다니 숨겨진 고수 같은 느낌인가 (아님)

2캡틴도 칼퇴를 위하여 화이팅
2캡틴 캐릭터도 매력있다! 그림에서부터 인싸분위기가 흘러나오네
바이올린 취미도 이미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네
잘 다녀오고 나중에 봐 2캡틴~

5캡틴...? 이런 엄청난 능력은 대체 어디서 배워오는 거야...?
목련 신도시라니 이름도 예쁘고 설정도 너무 좋다!
필요한 것들도 딱 적당하게 다 들어가 있어서 완벽 그 자체야...
설정 만들어 주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5캡틴! 고마워!

6캡틴 설정도 둘 다 너무 매력적이다!
역시 모든 상판러가 피해갈 수 없는 가장 큰 산... 컨셉 정하기...
게다가 이렇게 매력적인 컨셉이 두 개면 더 정하기 어렵지

85 4캡틴 (/HHmFyw3WU)

2023-11-07 (FIRE!) 16:11:24

네카로 이미지 뽑아왔다 :3

86 5캡틴 (QCPpyg58NM)

2023-11-07 (FIRE!) 20:15:56

>>84 인원을 여섯 명으로 한정한 데에는 그만큼 우리 캡틴즈가 캐릭터와 서사를 몇 명의 캐릭터분만큼 소화해낼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는 의미였을 텐데, 내가 부캐를 내면 >>18 참치에게 면목이 없는걸. 그래서 무조건 저 둘 중에 한 명으로 하려구.
혹여나 아이디어가 없는 캡틴이 있다면 두 아이 중 한 아이를 입양해가면 괜찮겠다만?!

1 2 3 4 6캡틴이 다 한번씩 갱신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갔는데 5캡틴은 왜 아직 갱신이 없는거지? 하고 스레 째릿 흘겨봤더니 맞다 내가 5캡틴이지 참

88 2캡틴 (.B26gtunew)

2023-11-07 (FIRE!) 23:31:39

슬쩍 갱신해볼까! 아무튼 이제 세찬주라고 하면 되는건가?

음. 아무튼 다른 캐릭터들 시트를 기대하면서 기다려본다!

89 3캡틴 (LGtgy5QmnI)

2023-11-07 (FIRE!) 23:44:55

>>79 에이 설마 ㅋㅋㅋ 라곤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라면 같이 가자고 조를 수도 있겠네! 싫다고 하면 아쉬워해도 강요는 안 하겠지만 ㅋㅋㅋ

>>81 우와, 엄청 자세해! 진짜 있는 도시 소개같은데? 설정 정리 고마워 5캡~

>>84 다양한 관계 좋지! 나도 기회가 된다면 0레스에 있는 관계 하나씩 해보고 싶네 ㅋㅋㅋ 아, 내 캐는 꽃꽂이부일 것 같아!

오, 다들 픽크루랑 네카랑 시트를 올리고 있네! 나도 시트 올려야지~

90 세찬주 (.B26gtunew)

2023-11-07 (FIRE!) 23:50:49

안녕! 3캡틴! 좋아. 그럼 이제 나는 시트 올라올거 기다리면 되는거지?

92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06:40

내가 젠더 용어는 잘 몰라서 잠시 검색을 하고 왔다! 데미걸이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뭐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무지함)
아무튼 주말마다 산에 간다고 들은 것 같아서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었는데... 저런 이유로 가는거였구나. 뭔가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얌전한, 그러면서도 뭔가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아.

93 이름 없음 (AgQawC.3.Y)

2023-11-08 (水) 00:15:04

>>90 >>92 안녕 세찬주~ 좋은 밤!

남성과 여성과 그 밖의 성 지향성 중에서는 여성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여성이라고 인식되는 것도 개의치 않지만,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해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는 상태라고 보면 돼!

코멘트 고마워~ 나도 세찬이 시트 잘 봤어 ㅎㅎ 성빈이랑 은근 공통분모가 있더라! 음악을 좋아하는 거나 부모님 일을 돕는 거? 앞으로 재밌는 관계 짤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

94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23:38

>>93 음 그렇구나!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오케이! 알려줘서 고마워!

앗..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공통적인 부분이 있긴 하네! 나 역시도 앞으로도 좋고 재밌는 관계를 짜가면서 이야기 풀어나갔으면 해! 자. 이제 남은 캐릭터 시트도 천천히 기다리면 되겠는걸?

95 1캡틴 (Uj0beqxlk.)

2023-11-08 (水) 00:29:30

>>85
4캡틴도 네카가...! 멋있다... 귀엽다...
빨리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86
캡틴 말이 맞아! 그저 두 캐릭터 모두 매력있는 캐릭터라 둘 중 어느쪽이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의미로 했던 말이었는데 내가 말투가 그래서 그런가 오해할 만 했던 것 같네... 미안해 다음부터는는 말투도 고쳐보고 주의할게...!

>>87
세찬주 시트 잘봤어! 둥글 둥글한 눈 귀여웡
다재다능한 엄친아 세찬이 바이올린이 취미라니 멋있다

>>89 좋아 모두와 함께 모두 하나씩 해보자
그리고 올라온 3캡틴의 시트!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 같아서 대단하고 멋있다!

96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37:32

안녕! 1캡틴!! 음. 세찬이는 딱히 엄친아는 아닌데 말이야! 아무튼 멋있게 봐줘서 고마워!

97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0:48:49

1캡 안녕! 좋은 밤~

>>94 고맙긴, 이해할만한 설명이려나 했는데 다행이네! 그러게 다른 캡들 시트도 궁금하다 ㅎㅎ

>>95 칭찬 땡큐~ 전반적으로 건강하고자 노력하는 애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알아봐주니 기분좋네 ㅋㅋ

그러고보니 슬슬 시트도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선관도 짜도 되려나?

98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59:00

어..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일단 시트 올린 사람들끼리는 말이야!

99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05:51

그러네! 그런 의미에서 성빈주 선관은 항상 열려있어~ 물론 학기초 시점으로 첫 만남부터 일상으로 차근차근 하고 싶다면 그것도 환영! ~v~)b

100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01:10:04

와!! 시트가 두 개나 올라왔구나! 세찬이도 성빈이도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101 1캡틴 (dQXdCi3.GA)

2023-11-08 (水) 01:15:00

>>96
정말 말투가 문제일까...
훈훈한 외모, 부모님 일도 능숙하게 도와주고,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엄친아처럼 완벽한 친구라고 표현하고 싶었어
캐해를 멋대로 했다거나 한 건 아니야 미안해...

>>97
등산, 등산이 없을때는 집에서 운동... 엄청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알아봤다니 다행이다...!

올라온 시트가 2개라 지금부터 선관 가능할 것 같으니까 슬슬 선관짜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지...?

102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16:28

>>99 어..일단 전제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선관은 짜긴 짜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00 아앗. 고맙다! 6캡틴!!

>>101 ㅋㅋㅋㅋ 아닛. 왜 미안한거야! 전혀 미안할 문제 아니야! 1캡틴!! (쭈글)

103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26:38

>>100 6캡 안녕! 칭찬 고마워~

>>101 등산은 취미지만 운동은 노력이 맞는거같긴 해 ㅋㅋㅋ 근손실을 싫어하다보니 XD
좋아좋아! 성빈주는 시트가 있으면 좋지만 대략적인 소개만 있어도 선관협의 가능이니 언제든 불러줘~

>>102 아, 그도 그러네! 그런 의미에서 세찬주는 성빈이랑 짜고 싶은 관계 있을까? 난 반이 같거나 이동수업이 겹치거나... 소꿉친구라는 이름의 과거 얼집~유치원 메이트 정도가 떠오르네:>

104 5캡틴 (MFiyEob8Js)

2023-11-08 (水) 01:31:55

>>95 내가 농담을 다큐멘터리로 받아버린 탓이니 나를 달면 됩니다. (대롱)
어디까지나 내 생각은 이렇다는 입장표명이었으니까 굳이 말투를 고친다던가 하지 않아도 좋아!!
자기 전에 잠깐 스쳐가요요요요요...

105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33:50

5캡 안녕! 잘 자~

106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39:17

>>103 시트를 다시 한번 정독해봤다! 사실 동갑인 것도 그렇고 뭔가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연결고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세찬이가 온갖 요소를 다 차지할 순 없으니까 하나만 어떻게든 골라본다고 한다면...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서 유치원 메이트부터 시작해서 쭉 교류가 있었다는 그런 느낌은 혹시 어떨까? 사실 음. 성빈이네 부모님이 언제부터 꽃집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세찬이네는 세찬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페 일을 했었거든.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세찬이네 카페에서 인테리어에 쓸 화분이나 이런 것을 성빈이네 꽃집과 계약을 해서 정기적으로 받아오거나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다가, 자연히 자식끼리도 동갑이고 그러면 막 만나게 해주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

그런 인연으로 쭉 알고 교류하게 된 사이는 어떨까 싶기도 해! 성빈주 생각은 혹시 어때?

107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39:32

그리고 5캡틴은 잘 자길 바라!

108 1캡틴 (AmtU0vKmuw)

2023-11-08 (水) 03:05:42

>>102
그치만... 그치만...!
잘못된 캐해였다면 기분 나빴을 수도 있으니까...!

>>103
근손실은 절대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선관 짜고 싶은데 아직도 마지막으로 무슨 컨셉으로 할지 고민중이라... 시트 빨리 마무리 지어서 성빈주랑 선관 짜러 올게!

>>104
아냐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5캡틴이 생각한 이유가 맞아. 교류나 서사 중심 어장이라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다인보다는 소수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6명으로 정했던 거니까.
그리고 말투는... 내가 이렇게 이모티콘이라도 사용해볼게 ⎝⍢⎠
5캡틴 잘자 좋은 꿈 꿔!

109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09:04:46

다들 좋은 아침~~ 시트가 올라왔구나!

110 1캡틴 (JHrbE1qwqY)

2023-11-08 (水) 09:39:25

4캡틴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칼퇴를 위하여 모두 화이팅
다들 슬슬 시트들이 마무리되어 올라오는 느낌이야
나도 빨리 마무리 해야지...

111 성빈주 (XmHnPAgzyM)

2023-11-08 (水) 10:53:51

아이고 깜빡 잠들었었네~ 다들 쫀아!

>>106

오, 엄청 구체적으로 생각해줬구나~ 나도 좋아! 성빈이 엄만 다른 일을 할 거같지만 아빠는 젊을 때부터 꽃집했을 것 같거든. 유치원 메이트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면 성빈이네 오빠랑 강아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네!

알고 지낸 기간만 보면 웬만한 건(성빈이 쪽에선 최소 취미나, 강아지 관련이나, 입양되었다는 사실 정도?) 오픈하는 절친일 수도, 절친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꼭 갈등이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자주 못 봤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자주 보게 됐다던지) 데면데면해진 소꿉친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이제 서로의 캐를 막 안 참이니 살짝 데면한 듯 친한 듯 모호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

>>108
아아, 컨셉이 미정이면 선관은 어렵지... 시트 마무리 힘내라구! 급한 거 아니니 느긋하게 결정해도 괜찮을테니 말이야:>

112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3:45:57

갱신!

그러고보니까 나이는 세는 나이로 하기로 했던가? 만나이? (가물가물) 고등학생이면 16~18살인가 🤔

113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3:46:32

세는 나이로 하기로 했던것 같아~~

114 1캡틴 (wVBf7f/PHA)

2023-11-08 (水) 13:56:36

>>111
고마워! 열심히 생각해서 최대한 좋은 캐릭터가 나올 수 있게 해봐야지 ⎝⍢⎠

>>112
6캡틴 좋은 점심이여 ⎝⍢⎠
세는 나이로 통일하기로 해서 1학년인 17살 ~ 3학년인 19살!
하지만 유급 같은 설정이 있다면 19살 이상일 수도 있겠지 아마...?

4캡틴도 좋은 점심이여 ⎝⍢⎠

115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4:00:36

ㅋㅋㅋㅋㅋ 1캡틴도 좋은 점심! 궁금한게 있는데 그 이모티콘은 손을 들고 있는거야? 아니면 얼굴이 홀쭉한거야?

116 1캡틴 (6Fg5P9EaS.)

2023-11-08 (水) 14:07:36

>>115
사실... 검색창에 이모티콘으로 검색해서 나온 걸 데려온거라 나도 쓰면서 어느 쪽이지 싶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손을 든거 ⎝ ⍢ ⎠
이건 얼굴이 홀쭉한거 ⎝⍢⎠
이렇게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참 이것도 데려왔어 ⋅⌣⋅ 웃는얼굴~

117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4:35:23

>>113 >>114 아 그랬고만! 알려줘서 고마워!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홀쭉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19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4:56:38

시트 가져왔다~~

>>116 음 ... 난 아무리 봐도 얼굴이 통통 vs 홀쭉 같은걸 ... 웃는 얼굴은 왜 자꾸 시무룩한 얼굴로 보이지?!

121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5:16:25

얍 마찬가지로 시트 투척!

>>118 게임 스트리밍을 하는 친구구나!
평소에 말 많이 안 함 + 목소리 좋음 콤보인데 이따금씩 말을 많이 한다면 이때 채팅창의 반응이 어떨지 상상이 가는군! ㅋㅋㅋㅋㅋㅋ 🤣

122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5:38:07

>>120 와! 후배가 생겼어! (엄지척) 유튜브 시청이라니 가끔 세현이의 영상도 봤을지도 모르겠는걸 :3

>>121 흔히 보이는 그런 반응이 마구마구 올라오지!

123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19:29:47

두 시트 확인했다! 세현이와 희원이로구나! 음 세현이는 뭔가 차분한 매력이 엄청나게 강할 것 같고... 뭔가 숨겨진 고수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리고 희원이는 뭔가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상당히 서로 재밌게 놀 수 있게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말이야.

>>111 아마 오빠나 강아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지 않을까 싶어! 그런 설정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도 하고! 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막 특별히 갈등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학교가 달라짐에 따라서 뭔가 점점 보게 되는 것도 줄어들고, 일단 서로 소식은 부모님 소식통으로 듣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만나는 것이 적어짐에 따라서 약간 데면데면한... 그렇다고 막 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참 제대로 안 보다가 갑자기 학교가 같아져서 또 많이 보게 되어서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하지만 또 친하게는 지내려고 하는... 그런 느낌 정도면 어떨까 싶어.
그런 관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친해질지, 아니면 오랫동안 제대로 못 본 것 때문에 뭔가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이어질지.. 그렇게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거든! 사실 세찬이는 일단 말부터 걸고 볼 것 같지만... 혹시나 세찬이가 막 귀찮다고 느낀다면 (캐입으로) 도망치거나 멀리하거나 그래도 상관없다!

124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01:42:27

(빼꼼)

125 6캡틴 ◆nir/DqMP2o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03:46:25

>>122 잠시 렉 걸려서 아무런 채팅이 없다가 2~3초안에 다 읽지도 못 할 만큼 우르르 채팅이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했어 ㅋㅋㅋㅋㅋ
세현이가 정확하게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챙겨보는 장르에 부합한다면 보지 않았을까 싶네! 희원이도 게임 방송은 어느정도 보는 편이거든. Fps 게임이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스토리 게임 위주로 보는 편이려나.

>>123 예스 예스 "아~ 걔? 걔 의외로 착하던데?" 느낌을 생각하고 짰어 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시트를 올렸기 때문에 이제 선관을 짜볼까 싶네! :3 헤비한 선관도, 라이트한 선관도 전부 좋아하니까 부담 없이 말해줘~

126 성빈주 (OYnltPCybE)

2023-11-09 (거의 끝나감) 04:56:43

아이고 일과 끝내자마자 기절했더니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네~ 이렇게 강제 출국 당하는가... 오, 근데 자리 비운 사이 시트가 두개나 올라왔구나! 학교에선 조용한 학생/유튜나(?)에선 인기 스트리머에, 성격 좋고 선배인 성빈이보다 훤칠한 후배네~ 시트 쓰느라 고생 많았어 세현주 희원주!

>>123 세찬주도 후자 쪽이 좋은 거구나! 다행인걸~ 그럼 세찬이가 알 법한 정보를 조금 오픈하자면, 성빈이는 어린 시절에 약간 왈가닥이었을 것 같아! 처음 본 친구한테 서슴없이 인사하고 놀자고 조르고 산이나 바닷가에도 끌고 가는 그런 아이 ㅋㅋ 유치원 때 알고 지냈다면 유치원 밖에서는 중형견 사이즈의 시골 댕댕이 하네스를 잡고 쏘다녔을 거고:>
그리고 성빈이 오빠 성규는 성빈이보다 일곱살 연상인데, 덩치도 크고 인상도 무서운 편이지만 성빈이 데리고 세찬이네 집 카페에 먹을 거 사주러 왔다가 성빈이랑 세찬이 데리고 목련시에 있는 재밌을만한 곳(오락실이라던가, 방방이라던가?)데려가서 놀아주기도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성빈이가 지금같은 성격으로 굳어진 건 1년 전 여름쯤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을 쯤이었을 것 같고!

그리고 세찬이가 말 걸고 아는 체 해주는 건 노 프라블럼! 성빈이도 약간은 낯설더라도 반가워할거야:> 성빈이가 인싸는 아니지만 낯가림이 심한 편도 아니니까 말이지! 그럼 그 밖에 더 정할 거 더 있을까? 세찬주도 성빈주가 알았으면 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면 베리 땡큐~

127 1캡틴 (IG03RMqJUg)

2023-11-09 (거의 끝나감) 05:33:14

다들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화이팅
멋있고 귀여운 시트들 잘 봤어! 운동, 게임 전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인재 세현이도, 갭모에를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희원이도 모두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같이 선관 짜고 일상 돌릴 날이 기다려진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새벽감성의 힘을 빌려 컨셉도 도망쳐나온 후계자로 정했고... 다행히 성격이나 나머지는 이전에 만들어 뒀으니 기타랑 비설 후다닥 만들어서 올게

참 우리가 쓸 본어장 이름으로 원하는 게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주고 ⎝⍢⎠

128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09:20:14

다들 쫀아!!

129 1캡틴 (04jVGxai/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32:56

세현주 좋은 아침이여 ⎝⍢⎠

130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09:35:38

1캡틴!!! 쫀아!!! 우리 후계자님은 언제 뵐 수 있는걸까?!

131 1캡틴 (sj3ld/dnU6)

2023-11-09 (거의 끝나감) 09:40:19

그건 바로...
광고 보고 오시겠습니다 (60초)

133 이서주 (sj3ld/dnU6)

2023-11-09 (거의 끝나감) 09:53:04

드디어 다 만들었다... ⎝⍢⎠ (홀쭉)
나도 이제 OO주라는 이름을 달게 되는구나...!

134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0:58:04

이서!!! 이서다!! (방방) 헉 생각해보니 반을 안적었네 ...

135 이서주 (0j62GlR0dc)

2023-11-09 (거의 끝나감) 11:05:33

혹시 시트 다시 올리고 싶으면 기존 시트 마스크 해줄 수 있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고쳐 ⎝⍢⎠
세현이 반은 어디일까 궁금하네!

136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1:02

흐으음 ... 일반반으로 할 예정인데 몇반으로 할지는 고민되는걸!! 이서랑 같은 반으로?! (안됨)

137 이서주 (ezowl7X.Zw)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8:14

같은 반이면 이서야 당연히 좋지! ⎝⍢⎠
대부분 일반반을 선택한 걸 보면 역시 입시는...(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1:44:31

입시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

139 이서주 (D4zP6OFzWs)

2023-11-09 (거의 끝나감) 11:58:01

입시여 사라져라...
최소한 어장에서라도 온전한 청춘을...!

140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2:01:51

음음. 좋은 청춘을 즐겨야지. 아 어장 내의 시간은 리얼타임으로 가는거야?

141 이서주 (D4zP6OFzWs)

2023-11-09 (거의 끝나감) 12:18:48

최대한 일상 돌리기 쉬운 방향으로 가야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아침, 저녁같은 시간대랑 계절로 나눠서 보면 어떨까 싶어
• 시간 리얼타임(일상 돌리는 시간대가 현실 시간과 동일), 계절 리얼타임(겨울부터 시작)
• 시간 리얼타임, 계절 지정(봄부터 시작)
• 시간 지정(일상시 시간대 조율), 계절 리얼타임
• 시간 지정, 계절 지정

만약 나눠서 본다면 위 방법 중 하나로 가면 어떨지 투표를 해봐야겠지 ⎝⍢⎠

142 희원주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12:22:48

갱신! 그러고보니 그렇넼ㅋㅋㅋㅋㅋ 대부분 일반반이구나.
그치 상판에서만이라도 그런 건 잊어야지...(?)

>>141 음 난 게절은 지정/리얼타임 둘 중 아무거나 좋은데, 시간은 지정에 한 표~ 일상 돌리다 보면 중간에 킵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게 아니어도 오래 진행 될 때가 있다 보니 지정이 좀 편하지 않으려나 싶어서 :3

143 희원주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12:30:10

아니 그보다 나 시야 무슨 일이야; 이서 시트를 이제 봤네 ;3
와 잘생긴 후계자님이다!!!

앞으로 다른 아이들과 선관도 짜고, 관계 쌓아나갈게 기대된다!

144 이서주 (oE.9CO2Y4M)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2:04

희원주 좋은 점심이여 ⎝⍢⎠
다함께 일반반에 모여서 놀자...!
확실히 여유롭게 돌리려면 일상은 지정이 편할 것 같기는 해
이서 시트는 있는 듯 없는 듯 봐주면 된다! ⎝⍢⎠ ㅋㅋㅋㅋㅋㅋ

146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7:15

반 추가해서 다시 업로드!

147 이서주 (1WV8HAQRbU)

2023-11-09 (거의 끝나감) 15:11:13

이전 시크 마스크 완료 ⎝⍢⎠

148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5:16:48

꼬마워!!

149 이서주 (HuHn7T30Do)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0:46

고맙긴! ⎝⍢⎠
필요하면 언제든 마스크 해드린다!

150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1:22

후후 그럼 이서랑 같은 반도 됐으니 선관이라도?

151 이서주 (kFxPj/vkBE)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4:19

나야 언제든 환영!
세현주는 혹시 이서랑 원하는 선관 있어?

152 세현주 (g7I1RESPv2)

2023-11-09 (거의 끝나감) 17:14:51

흐으음 ... 1학년때도 같은 반이었고 우연의 일치로 옆자리에 앉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건 어떨까!

153 이서주 (kFxPj/vkBE)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0:14

오 짝꿍선관!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 짝꿍 선관이네 ⎝⍢⎠
나는 좋아! 친분은 어느 정도라고 하면 좋을까?
자주 짝꿍이 되면서 친해졌으려나? 아님 반대일까?

154 세현주 (cVrLQ0ImV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6:35

>>153 둘 다 성격이 모나지는 않았으니 나름 친하지 않을까?!? 물론 세현이가 먼저 치대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 다른 애들이 말하는 것보단 이서가 말하면 마지못해 들어주는 정도의 친분?

155 이서주 (0j62GlR0dc)

2023-11-09 (거의 끝나감) 18:33:57

이서라면 아마 본인이 먼저 옆자리 되자마자 말 걸었을지도... 막대사탕 하나 세현이에게 내밀면서 '사탕, 좋아해?' 하면서 씩 웃고
이후로도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고! ⎝⍢⎠
마지못해 들어준다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156 세현주 (cVrLQ0ImV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40:06

사탕 ㅋㅋㅋㅋㅋㅋ 깨발랄한거 아니냐구 ... 세현이는 응, 이라는 단답과 함께 사탕을 받아갔을꺼야 ... 오는 대화 거절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친구의 부탁은 잘 거절하지 않는 편이니까 :3

157 이서주 (ybz1jgUSH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59:50

ㅋㅋㅋㅋㅋㅋ 받아갔구나 세현이 너무 귀엽다...
이런 식으로 1학년 때부터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졌겠네!
뭔가 이서가 옆에서 장난치고 말걸고 하면서 세현이 귀찮게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 ㅋㅋㅋㅋㅋㅋ

158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19:18:19

거절하지 않는다구~ 스몰토크는 세현이 입장에선 완전 듣는 입장이었겠지만! 그래도 가끔 자기 얘기도 하고 말이야~ 옆에서 장난치면 처음엔 반응 없다가 어쩔 수 없이 웃어버릴거야 ...

159 이서주 (pe52vckW8k)

2023-11-09 (거의 끝나감) 19:44:51

이서 거의 옆자리 친구가 아니라 옆자리 라디오 수준이겠다ㅋㅋㅋㅋㅋ 귀엽다 좋다 ⎝⍢⎠
세현이가 자기 얘기 해줄 때는 빤히 바라보면서 경청할 것 같네
어쩔 수 없이 웃어버린다는 거 너무 착하고 뭔가 엄청 청춘 같아서 몽글몽글하다...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재미있을 것 같네!

160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19:46:22

갱신이야! 이서 시트도 아주 잘 봤다! 와! 당당하게 살아가는 재벌집 딸이로구나. 뭔가 그럼에도 스스로 살아가는 모습이 특히나 멋진 것 같다! 그 와중에 속에 품은 것도 상당히 많을 것 같고...

아. 그리고 >>141에 대해서는 난 계절과 시간은 지정으로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적어도 시간은 지정이 좋을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항상 일상을 돌려도 저녁or밤or새벽 시간대의 일상밖에 돌릴 수 없단 말이야. 흑흑.

161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19:56:58

>>159 옆자리 라디오 ㅋㅋㅋㅋㅋㅋ 이서의 대화력은 그 수준까지 도달한건가!! 청춘이란 몽글몽글한 법이지 ... 나도 엄청 기대된다!

>>160 헉 그런 문제가 ... 그렇다면 그냥 봄부터 시작해서 지정하는게 좋을것 같네!

162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5:53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그런 거니까! 다른 이들의 생각도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ㅋㅋ

163 이서주 (kLDYFVZGgw)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6:27

세찬주 좋은 저녁이여 ⎝⍢⎠
과연 이서가 품고 있는 건 무엇일까...!
다들 어장에 있는 시간대가 달라서 역시 지정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구나
저녁 시간대의 일상만 돌리는 건 안 되지... 모두 청춘을 즐겨야 해!

>>161
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이야기)해요 ㅋㅋㅋㅋㅋㅋ
함께 좋은 선관 짜줘서 고마워 정말 기대된다!
선관 수고했어 세현주 ⎝ ⍢ ⎠ 혹시 나중에라도 더 짜고싶은 관계 있으면 말해주고!

164 세현주 (Gcofocrgc.)

2023-11-09 (거의 끝나감) 20:16:04

헉 나야말로 좋은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일상이 매우 기대된다! 이제 한명만 더 오면 되는걸까?

165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24:14

안녕! 안녕! 다들! 이제 남은 한 명의 시트를 기다려보고 나도 본격적으로 선관을 제대로 구상해보던가 해야겠어!!

>>126 알려줘서 고마워! 와. 성빈이는 어릴 때 상당히 활기찼구나! 뭔가 주변에 친구들도 엄청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아지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면 아마 세찬이가 더욱 흥미를 보이면서 저 애하고는 더욱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뭔가 성격적으로도 되게 잘 맞았을 것 같아서... 물론 한번씩은 투닥였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세찬이는 되게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했을 것 같아.
아마 처음에는 성규를 조금 무서워하는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성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꼬꼬마들 눈에는 막 키 크고 나이 많으면 무섭게 보이는 것이 있는 법이니 말이야. 그래도 막 데리고 다니고 놀아주고 그랬으면 아마 세찬이가 자기 형처럼 잘 따랐을 것 같아. 성빈이에게 성규 형을 우리 집 형으로 주면 안되냐고 살짝 졸라보기도 하고 말이야. ㅋㅋㅋㅋㅋ

어쨌든 현 시점에서도 성빈이가 막 귀찮아하거나 힘들어하거나 하는 것이 없다면 다행이야! 일단 난 지금 이 정도만 정하고 필요에 따라서 더 정할 것이 생기면 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선관을 너무 또 깊고 자세하고 하나하나 뼈대까지 다 잡으면 아무래도 관계가 그 방향으로 완전히 고착될 것 같으니 말이야.

참고로 세찬이는 어릴때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어. 오히려 어릴 때는 더 방방거리고 막 졸래졸래 애들 따라다니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걸. 다만 바이올린이나 이런 것엔 어릴 때는 관심이 없었어. 어릴 때는 로봇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었고... 세찬이가 바이올린에 흥미를 보인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니까 잘하면 성빈이는 바이올린 연주하려고 막 배우고 그러는 모습을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어쨌든,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아! 이야기 나눈다고 수고했어! 성빈주!

166 이서주 (T9JKqIaoFQ)

2023-11-09 (거의 끝나감) 20:36:30

맞아 5캡틴까지 오면 끝이야! ⎝⍢⎠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이제 곧 있으면 본어장도 열어야겠다
어장 이름은 지금도 추천 받으니까 원하는 이름 있으면 말해주고! 만약 없어도 내가 적당히 이리저리 만들어 볼테니 걱정 말고...

167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38:54

이름은..지금 막 떠오르는 것이 없는데.. 목련시의 여섯 이야기.. 정도밖엔...(처참한 창의력)

168 이서주 (woN8sxQjTA)

2023-11-09 (거의 끝나감) 20:57:14

괜찮아 나는 더해... 청춘동화... 뭐 그런 것만 떠올라... ⋅⌣⋅

169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1:00:24

처...청춘동화도 괜찮은 것 같은데?!

170 이서주 (OpCeY.CAdQ)

2023-11-09 (거의 끝나감) 21:22:10

그렇지 않아 ( T T ) 내가 네이밍 센스가 나빠서...
그러고 보니 세찬이랑 선관을 짜도 되려나
괜찮으면 세찬주도 이서랑 선관 하나 만들어볼래? ⎝⍢⎠

171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1:33:31

선관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 하지만...뭔가 시트를 보면서 이거다 싶은 것이 떠오르질 않네.
음. 이서가 혹시 커피나 이런 곳을 좋아할까? 카페나 이런 곳에 오는 거 좋아할까? 그렇다면 세찬이네 카페의 단골이라서 자연히 거기서 일하는 세찬이와 자주 봤다거나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172 이서주 (3xB29dpM/U)

2023-11-09 (거의 끝나감) 22:06:43

짧고 간단한 선관도 충분히 좋은 선관이지 ⎝⍢⎠
그럼 이서가 알바 끝나고 집 가기 전에 세찬이네 카페에 한번씩 꼭 들렀다 가는 느낌이면 어떨까? 그리고 갈때마다 매번 똑같은 음료를 시키는 거지 ㅋㅋㅋㅋㅋ
세찬이가 이서 얼굴을 알고 있었을까? 알고 있었다면, 이서라면 카페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갔을 것 같은데 처음 만났을 때 세찬이가 이서를 알아봤으려나 아니면 못 알아보려나?

173 5캡틴(아직 시트 안 낸 녀석) (JXR/oVnjd6)

2023-11-09 (거의 끝나감) 22:10:21

나온 면면들을 보니 캐릭터를 다시짜야하나 하는 고민에 시달리고 있는것이와요 늦어져서 미안해
쿨톤 비중이 높앗

제모옥은...

"유년기를 떠나려는 여행자들을 위한 동화"
"우리, 그것이 우리의 이름이었다"

174 이서주 (jXexM9pKfo)

2023-11-09 (거의 끝나감) 22:14:51

5캡틴 좋은 밤이여 ⎝⍢⎠
괜찮아 시트 작성이 급한 것도 아닌 걸
그리고 쿨톤이 많아도 좋지! 걱정 말고 5캡틴이 내고 싶은 시트를 내면 된다
그리고 제목 뭔가 시적이라서 멋있어... 특히 첫번째 진짜 책 제목 같아서 너무 좋다

175 세현주 (WIQRD/dlLA)

2023-11-09 (거의 끝나감) 22:31:39

그래 이렇게 된거 쿨톤을 잔뜩 모아서 식스 쿨즈라는 동아리도 만들자구! (?)

제목은 내가 네이밍센스가 없어서리 ... 헤헤 (도망)

176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2:33:22

>>172 그런 페턴의 손님이라면 기억을 못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마스크를 끼고 오고 매번 똑같은 음료만 사간다고 한다면 말이야. 물론 세찬이는 주말에만 일을 한번씩 돕는 편이니까... 그렇게 많이 막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자신이 있을때 그렇게 자주 온다고 한다면, 아마 주문하려고 카운터 앞에 섰을때 "00 드실거죠?" 이러면서 바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 단골손님이니까 특별히 서비스를 더 주는 식으로 말이야.

음. 마스크를 늘 끼고 있다고 한다면 아마 학교에서는 처음에는 못 알아보지 않을까?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의외로 얼굴형을 알아보기 힘드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반대로 이서는 세찬이를 보고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까? 은근히 궁금해지는걸? 아무래도 이서 쪽에서는 세찬이는 그냥 카운터 앞에 선 또래 남자아이 정도니까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173 어서 와! 5캡틴! 시트는 천천히 낼 수도 있는 거지! 느긋하게 해! 느긋하게! 오... 개인적으로 난 2번째가 조금 더 끌린다! 뭔가 엄청 시적이야!

177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3:14:22

여담이지만...개인적으로는 세찬이가 2층 주택집에 살고, 2층에 자신의 방이 있으니, 막 창문을 열었을 때 서로 방이 보이는 그런 선관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이것도 나름 클리셰라면 클리셰라구! (안됨)

178 이서주 (Aj/JbzjKG6)

2023-11-10 (불탄다..!) 00:25:29

식스 쿨즈 동아리라니 간지나잖아!

>>176
이서 뭔가 메뉴 이름으로 기억될 것 같은 손님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주면 이서는 정말 고마워 할 것 같네! 단골집 생긴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아
이서가 학교에서 한 번이라도 얼굴을 본 적이 있다면 세찬이 알아볼 것 같아. 어릴 때부터 사람 얼굴 기억하고 이름 기억하는 걸 교육받았을 것 같아서... 그런데 세찬이가 자기를 모르는 것 같으면 자기도 모르는 척 있다가 나중에 학교에서 세찬이랑 자기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슥 끼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세찬이랑도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까... 슥 들어와서 '음, 그치 그치, 맞지 맞지' 하는 식으로...ㅋㅋㅋㅋㅋ
세찬이는 이서를 알아보게 되면 무슨 반응이었을지 궁금하다!

179 세찬주 (lsSuvZY./o)

2023-11-10 (불탄다..!) 00:44:20

>>178 이서도 만만치않게 사교성이 좋구나! 물론 시트에서도 그런 정보가 있기는 했지만 말이야! 앗. 세찬이가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슥 끼이면 세찬이는 가만히 보다가 안녕! 이러면서 이서와도 대화를 나눴을 것 같아. 정확히는 그룹 수다 같은 것이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세찬이는 다른 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엄청 좋아해서 처음 보는 이라고 해도 크게 꺼리진 않으니 말이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 얘도 은근히 내 과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있었을 것 같아.
알아보게 되면? 음. 처음에는 벙 쪘다가 이어서 결국 웃음을 크케 터트리면서 안녕하세요. 손님. 오늘도 00인가요? 그런 식으로 살짝 장난스럽게 말을 할 것 같아. 그러면서 너는 알고 있었으면 좀 가르쳐주지. 왜 숨기냐고 괜히 투덜거리는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 다음에 오면 서비스 해주겠다고 하는 것도 있었을 것 같고!

180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1:34:35

갱신!
그럼 일단 서로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는 설정이니까 나도 선관을 구해볼게!
나이가 다르다 보니 오다가다 봐서 인사 몇 번 했다던가 하는식의 정말 가벼운 선관도 괜찮아 :3

181 이서주 (T.rxwNW9b.)

2023-11-10 (불탄다..!) 01:58:14

>>179
이서... 친화력이 좋다고 해야하나 뻔뻔하다고 해야하나, 모르는 친구와도 그냥 자연스럽게 수다떨 수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이서도 인사 받으면 안녕? 하고 마주 인사하면서 마치 원래 알고 있던 사람처럼 세찬이와도 편하게 대화하지 않을까 ⎝⍢⎠
내 과인가 ㅋㅋㅋㅋㅋ 세찬이 귀엽다...
세찬이가 장난스럽게 말하면 씩 웃으면서 '오늘은 다른 거 마셔도 되나요?' 하는 식으로 같이 장난칠 것 같네. 그러면서 모르는 척 '나 엄청 열심히 티냈는데—.' 식으로 말하면서 가만히 눈 감고 눈물 콕콕 닦아내는 시늉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해 달라고, 서비스는 그걸로 받겠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그럼 세찬이랑 이서의 선관은 서로 카페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말을 트게 된 친구려나?

>>180
희원주 좋은 새벽이여 ⎝⍢⎠
이서도 괜찮다면 나랑 같이 선관 짜볼래? 나도 가벼운 선관 무거운 선관 다 좋아하니까 편하게 짜보자

182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4:14:23

>>181 이제 봐버렸다...!
이서와 선관 넘 좋지~ 헤비한 것과 라이트한 것 중 어느 게 좋아?
조금 헤비한 쪽으로 가자면 모종의 이유로 (어릴 때 본 적이 있어서 얼굴을 알아본다던가?) 이서의 과거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던가, 아님 어렴풋하게나마 평범한 애는 아니구나, 라는 걸 안다던가...
라이트하게 가자면 음- 이서가 돈을 직접 벌어 쓰고 있다는 건 알바를 한다는 걸까? 아님 알바가 아닌 다른 수입원이 있을까? 🤔 알바를 하고 있다면 이서 알바 장소에서 몇 번 보고 안면을 트게 된 사이가 떠오르는데 :3
아님 이거 말고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편하게 팍팍 말해주고!!

183 이서주 (9qv4T0aY5o)

2023-11-10 (불탄다..!) 05:00:53

>>182
희원주 좋은 아침이여 ⎝⍢⎠
맞아 이서 알바 하고 있어! 나는 전부 좋아서 고민되네... 이서의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모습을 아는 사이도 좋을 것 같고, 알바 장소에서 마주친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희원주는 원하는 방향성이 있을까? 일반적인 친구라던가, 혐관이라던가, 가족같은 사이라던가 하는 것들 ⎝⍢⎠
그 방향에 맞춰서 헤비와 라이트 중에서 고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때?

184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5:20:31

>>183 좋은 아침이야 이서주! 아니 근데 혹시 안 잔 건 아니지? (동공지진)
와 어떡하지 다 너무 좋아요 선생님 세상에...
혐관도 참 맛도린데...(?) 다만 희원이 성격상 서로 으르렁거리는 혐관으로 치닫기는 좀 어려울 듯 싶네. 희원이의 경우는 막 싫어한다기 보단 될대라 되라지, 혹은 불편해 하거나 껄끄러워 하면서 무작정 피하는 느낌이지 않으려나. 일방적 or 회피형 혐관 느낌? 🤔
가족 같은 관계나 일반적인 친구 관계로 간다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서 서로 속사정을 알고 있는 사이거나, 어릴 적 알고 지냈다가 커가면서 모종의 이유로 멀어지고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만난다던가... 아님 아예 이서 알바 장소에서 처음 만난다는 선택지도 있고. (끙끙)

다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이서주!? 망망대해 같은 취향이 이럴땐 참 힘들어 ;3 이럴 땐 다이스가 답인가... 이서주는 원하는 방향성이 있을까?

185 이서주 (3Ndnyvkjjg)

2023-11-10 (불탄다..!) 06:13:05

>>184
잠은... 묵비권을 행사하겠어 ⎝⍢⎠ ㅋㅋㅋㅋㅋ
혐관도 좋지! 이서는 혐관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똑같이 대하긴 하는데 말이나 행동이 날선? 싸늘한? 타입일 것 같아서 어쩌면 약간 일방적인 느낌의 혐관이 되어버릴 것 같네...
반대로 친구나 가족같은 관계면 이서가 초등이나 중학교 때는 집안에서 나오기 전이라 가면을 쓴 것처럼 성격이 지금이랑은 좀 달랐을 테니까, 초등학교나 중학교 중에 같은 학교를 다니거나 어디 모임에서 만났거나 했을 때 우연히? 희원이가 이서의 가면 뒤(지금 성격)를 알게 되고, 그걸 계기로 가까워지거나 하는 방향도 있을 것 같네. 어쩌면 그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완벽하지 못했던 모습을 들킬까봐 불안해 하던 이서가 오히려 희원이를 알아가면서 남들보다 편하게 느끼는 친구사이로 발전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이것 저것 다 취향이라... ㅋㅋㅋㅋㅋㅋ 희원주가 더 끌리는 방향이 있다면 그걸로 가고, 없다면 정말 다이스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나 ⎝⍢⎠

186 세현주 (NV5.BoiycE)

2023-11-10 (불탄다..!) 06:34:06

쫀아!

187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6:48:14

>>185 이서주의 수면은... 😶

흠 그런 느낌이구나!
아니 그보다 초중학생때부터 가면이라니 이서야 햄보카자... ㅠㅠ

으음~ 두 방향 다 너무 끌리는데 일단 중요한 부분이, 둘이 혐관으로 치닫게 될 만한 경우가 있을까? 어릴때의 일이라면 희원이는 그냥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나고 자랐고... 성격은 지금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더 사고뭉치 느낌이었을 것 같네 🤔 조용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다른 꼬마애들 우와악 놀 때 조용히 껴서 눈치 보다가 나중에 보니 사라져있고 사고를 거나하게 처놓았다, 같은? 이런 느낌인데... 조금 더 커서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닐 성격도 아니니 이서에게 크게 자극이 될 만한 언행을 하진 않을 것 같고.

둘이 어릴적에 혐관으로 가게 될 만한 일이 있다면 의논해 본 다음에 혐관/친구 중에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서사로 고르면 될 것 같고, 아니라면 자동적으로 이서의 가면 뒤 모습을 알게 된 친구 사이로 하면 되지 않으려나!

>>186 세현주 쫀아!

188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6:49:11

아 맞아 그리고 난 제목은 [청춘 동화], 아니면 [유년기를 떠나려는 여행자들을 위한 동화] 이 두 가지 좋은 것 같아!

189 세현주 (NV5.BoiycE)

2023-11-10 (불탄다..!) 06:51:43

헉 희원이랑 이서의 선관이라니! 이거 맛있어보이는걸 :3 (착석)

190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7:16:38

>>189 세현주도 렛츠 선관? :3

191 세현주 (Iu5Oe6yLxk)

2023-11-10 (불탄다..!) 08:09:08

>>190 헉 선관이라니 나는 좋아!!! (호다닥) 어떤 관계가 좋을까?!

192 이서주 (gKsVBq/qpU)

2023-11-10 (불탄다..!) 08:15:34

세현주 좋은 아침이여 ⎝⍢⎠
선관 같이 짤래?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우리가 이미 선관을 짜버려서...
대신 언제든지 원할 때 있으면 말해줘 같이 썰 풀자 ⎝⍢⎠

>>187
수면 없어요. 그냥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럼 혐관으로 갈만한 상황을 먼저 의논해 보자
이서가 되도록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는 편이고, 시트를 보면 희원이도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혐관까지 가는 일은 드문 것 같은데 맞으려나? 일단 이서는 거짓말처럼 자신을 속이는 일에 가장 크게 실망할 것 같고, 아버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든 다른 일로 관련이 있든 무언가 억압...?되는 상황은 당연히 없을 것 같고, 아니면 어떤 오해 같은 일로 시작되었을 수 있을 것 같네. 또 뭐가 있으려나...!
그런데 조용히 사고 치는 희원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조용한 사고뭉치라니 어릴 때의 희원이도 만나보고 싶네 ㅋㅋㅋㅋㅋ ⎝⍢⎠

193 세현주 (SHq6CWdI3w)

2023-11-10 (불탄다..!) 08:47:09

>>192 썰풀이 좋아~~ 그래도 다른 사람들 선관 맺는걸 보는 것도 재밌으니까 :3

194 이서주 (awwqemOVPs)

2023-11-10 (불탄다..!) 08:54:23

>>193
그럼 세현주가 편할때 언제든 얘기해줘 세현이 썰풀이 들으러 달려올게 ⎝⍢⎠

195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9:00:09

>>191 뭔가 라이트하게 가자면 세현이는 스트리머고, 희원이 취미는 유튜브 시청이니까 그걸로 엮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쇼어. 희원이가 세현이의 영상을 본 적이 있고, 나중에 우연히 세현이의 목소리를 현실에서 듣곤 "oO(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저희 어디서 만난 적 있나요?" 하는 느낌으로 알게 되는 느낌? :3
조금 더 헤비한 쪽이 좋다면 어릴 적 친구라거나? 물론 이쪽도 경우에 따라선 어릴때 잠깐 친했다가 어쩌다보니 멀어지고 고등학교 와서 재회~ 같은 것도 있을거고.
일단 내가 생각한 건 요런 느낌인데 세현주가 원하는 방향이 있을까?

>>192 으아닛 이서주 ㅋㅋㅋㅋ큐ㅠㅠㅠ
음 그렇구나! 응응 맞아 희원이는 약간 될대로 돼라~ 식이라. 다만 그게 겉으로만 쿨한척 하는 거고 속은 안절부절인 경우가 태반이라 어디까지나 "겉으로는" 혐관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네.
어릴 적 희원이가 할 만한 거짓말이라면... "선생님, 저 피아노 연습 다 했어요.(10분만에 피아노 연습표 다 칠해서 옴)" 느낌...? 🤔
거짓말과 오해로 뭔가 만들어 보자면 희원이와 이서가 친하게 지내다가 누군가 희원이에게 "너 이서(언니)랑 친해?" 했는데 희원이는 이서가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 뭔가 친해도 안 친한 것 같고, 괜한 거리감이 느껴져서 자기도 모르게 "잘 모르겠는데."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대답해버리고, 이서가 그걸 우연히 듣게 된다던지...? 는 이게 혐관으로 갈 만한 일인지 이서 입장에서 어떠려나 잘 모르겄군... ;3
상상력 부족인 희원주 머리에선 혐관으로 갈 만한 일은 이 정도 뿐이려나.
그리고 사고뭉치 희원이는 안 만나는 것이 좋다 ;3 뒷수습...

196 세현주 (BM80WxGZH2)

2023-11-10 (불탄다..!) 09:07:57

>>194 대신 이서의 썰도 잔뜩 준비해둬야할꺼야! >:D
>>195 희원이는 게임을 좋아하려나?! 보통 세현이는 게임 방송만 하니까 말이야. 아니면 막 넘기다가 목소리가 좋아서 잠깐 관심이 생겼었다! 라는 것도 괜찮을지도 ... 세현이는 방송하는걸 안알려주는 편이긴하지만 ...

197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9:15:17

>>196 본인이 열심히 즐겨하진 않지만 게임 방송은 즐겨보는 편! 주로 FPS류 게임이나 그 외의 고도의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 위주로 시청할 것 같아. 난 저렇게는 못하니 대리만족 같은 느낌으로? 다른 거 하면서 라디오 틀어놓듯이 틀어놓는 경우도 있을테고~ 그래서 아마 세현이가 이런 류 게임도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영상 몇 개 보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 이리저리 넘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류 게임이기도 하고~ 목소리고 좋아서 틀어놓기도 좋고~ 하면? 세현이는 어떤 게임 위주로 방송하는 편이야?

198 세찬주 (6o0YVPtkFM)

2023-11-10 (불탄다..!) 09:16:19

큭! 어제는 그만 잠들었다! 오늘 퇴근하고 나도 아직 선관없는 이들과 선관 짤꺼야!

199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9:17:40

세찬주 안녕! 일 잘 다녀오고 나중에 보자!

200 세현주 (BM80WxGZH2)

2023-11-10 (불탄다..!) 09:30:32

>>197 헉 놀랍게도 세현이의 주력 종목은 fps인데!! 취향이 아주 잘맞겠는걸!! 그렇다면 세현이와의 접점이 생겨나잖아~~ 다만 학년이 달라서 마주치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세현이가 활동적인 편은 아니니까 ... 멘토 멘티 같은걸로 만났다고 해볼까 :3

>>198 일 열심히 하고 와!!! 밤에 오면 선관 짜자~~

201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09:36:33

>>200 헉 마침 주류가 fps구나! 그럼 희원이가 유튜브로 영상 몇 개 보다가 나중에 현실에서 세현이 목소리 듣고 "...?" 하면서 머리 굴렸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아는 얼굴은 아니고... 대체 누구지...
멘토멘티는 보통 희망자가 지원해서 배정받는 식인거지? 희원이가... 멘티 지원을 안 할 것 같은데... (흐릿) 음~ 희원이가 2학년 반 찾아갈 일도 많지는 않을 것 같고, 어떻게 해야 만나게 할 수 있을까... 🤔

202 세현주 (qY/Dd70Jig)

2023-11-10 (불탄다..!) 09:53:40

>>201 세현이는 동아리도 없는데 ... 아니면 중학생땐 같은 동아리였다는거 어떨까! 중학교땐 동아리를 하나는 꼭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야.

203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0:12:10

>>202 희원이도 중학생 땐 동아리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긴 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 혹시 세현이는 중학생 당시에도 방송을 하고 있었을까?

204 세현주 (uU/zTvmQIo)

2023-11-10 (불탄다..!) 10:44:53

>>203 세현이는 중학생때는 피아노 했으니까 ... 방송은 안했지! 방송 시작한건 비교적 최근이거든~ 같은 동아리였으면 세현이가 말하는 것도 꽤 많이 들었을것 같은데?

205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0:52:09

>>204 그렇구나! 혹시 동아리도 피아노 아니면 음악 관련이었을까? 어느쪽이든 중학생 때 희원이라면 발 한 번쯤 담궈봤을 듯 하니...
종합해 보자면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다가 희원이의 끈기 부족으로 희원이가 다른 동아리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후 세현이가 방송을 시작했을 때 이를 희원이가 접하고 "어라?" 하게 되는 느낌이려나!

206 이서주 (CQgUjzMBUE)

2023-11-10 (불탄다..!) 11:10:38

>>195
그래서 내가 홀쭉해졌나? ⎝⍢⎠
겉은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앓는 느낌이구나... 희원이 토닥토닥...
피아노 ㅋㅋㅋㅋㅋ 짤 ㅋㅋㅋㅋㅋ
언제 그런 일이 있었을까? 한 중학생 때 정도인가? 이서가 희원이에게 줄게 있어서 반으로 찾아갔다가 듣게 되는 그런 상황이려나?
잘 모르겠다는 느낌의 말을 들으면... 정확히 '아니'라는 대답이 아니라서 희원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좀 불편했나보다, 거리감을 느꼈나보다 싶어서 마음 아프기는 해도 그랬었구나, 그럴 수 있다 생각 하면서 그 말이 진심인 줄 알 것 같기도 하네... 어떻게 해야 혐관으로 흘러갈 수 있으려나...!
그리고 희원이 보면 볼수록 너무 착하고 귀여운 것 같아 마치 햇살같은 아이 ⎝⍢⎠
뒷수습은 전부 이서가 해줄테니 나는 걱정 없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그러니 이서를 믿고 귀염둥이 희원이를 보겠어 ⋅⌣⋅

>>196
최대한 많이 준비하도록 해볼게 ⎝⍢⎠ ㅋㅋㅋㅋㅋ

>>198
세찬주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세찬주의 칼퇴를 위하여 화이팅

207 세현주 (RnS0w3uraE)

2023-11-10 (불탄다..!) 12:10:56

>>205 오 그거 좋네! 그러다가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세현이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거지!

>>206 (기대감 매우 상승)

208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2:23:51

>>206 으아아 안된다 이서주우우우 홀쭉해지면 안된드아ㅏㅏㅏ (늘려놓기)
맞아 초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음 확실히 대놓고 "아니"라고 듣는 게 아닌 이상에야 조금 애매하긴 하네. 이걸로 한다면 혐관이라기보단 오해가 쌓여서 차츰 멀어지는 느낌이려나. 오 이것도 나쁘지 않긴 한데 :3
확실하게 혐관으로 하자면 "너 이서(언니)랑 친해?" "아니. ... 사실 잘 모르겠어." 라고 말했는데 이서가 "아니"까지만 딱 듣는다던가 하는 창작물적 허용을 넣거나 하는 수 밖에 없으려나 🤔
혐관... 생각보다 어렵군 ㅍ▽ㅍ 일단은 혐관으로 한다면 요런 느낌일 것 같네!
뒷수습은 이서갘ㅋㅋㅋㅋㅋ 좋아 나도 이서를 믿겠어 이제 희원이의 사고는 더 이상 내 책임이 아니야(?)

>>207 그거 괜찮다! 처음에 방송만 들었을 때는 긴가민가 했다가 우연히 인사하면서 "아!" 하는 순간이 오겠네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럼 그런 관계로 하자! 혹시 더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고 없다면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차차 덧붙여나가자 :3

209 세현주 (Gw7yy7BE5g)

2023-11-10 (불탄다..!) 14:22:14

>>208 후후 마음에 드는 관계야~~ 나머지는 일상에서 덧붙여보자! >:3

210 희원주 (NhZKT.kjw.)

2023-11-10 (불탄다..!) 16:38:11

>>209 좋아 좋아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D

211 성빈주 (vgyQ7AQ6sE)

2023-11-10 (불탄다..!) 18:35:41

다들 좋은 저녁~ 현생 사느라 이제야 접속하네!

못 오는 사이 1캡틴 캐릭터도 나왔구나! 시트 짜느라 많이 고민했을텐데 고생 많았어:> 그룹 후계자가 하기 싫어서 몰래 도망친 거라면 그 이유도 궁금한 걸!

>>165 세찬이가 성빈이도 성규도 좋게 봐준다니 좋으네 고마워! :D ㅋㅋㅋ 세찬이가 성규를 형으로 달라고 하면 성빈이는 어린 마음에 안대! 우리 옵바야!! 하고 앙칼지게 쫑알거리면서 자기 오빠한테 달라붙을 것 같네 ㅋㅋㅋ 투닥거린다고 하면 그 정도일지도? 애기 세찬이 반응도 궁금하다 ㅎㅎ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 배웠구나! 그럼 초등학생때까진 같이 놀러다니고 서로 관심사도 공유하고 그러다 중학교 때 학교가 달리지면 딱이겠네! 선관 짜느라 세찬주도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212 세찬주 (lsSuvZY./o)

2023-11-10 (불탄다..!) 19:54:24

>>179 저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거 아닐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 떨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걸! 아무리 봐도 친화력이 좋은 것이 맞아! ㅋㅋㅋㅋ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의 장이 펼쳐지는구나. 아마 수업 시간 시작해서 각자 자리에 앉아야 할 때까지는 계속 수다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하네!
이서가 티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세찬이는 장난스럽게 셀프 꿀밤을 먹이는 시늉을 하면서 아이고. 제가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키득키득 웃을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카페에서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도 하고 그럴 것 같아. 아마 세찬이가 일을 도울 때, 쉬는 시간과 겹치면 근처 자리에 음료를 가지고 와서 앉아서 또 말을 걸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지금까지 정리를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단은 그 정도로 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211 아앗...ㅋㅋㅋㅋ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우리 오빠야. 그러는 거...왜 음성지원이 되지? 애기 세찬이는 싫어. 싫어. 나도 형 동생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면서 다리 한쪽을 붙잡고 늘어질 것 같아. 나야 성빈이야? 이렇게 막 은근히 곤란하게 물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시기적으로 보면 역시 중학교때가 딱 맞을 것 같아. 혹은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같이 있던 시간이 줄어들다가 각각 다른 중학교로 가게 되어서 끊어져버리는 느낌도 좋지 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선관 짠다고 수고했어!!

갱신할게!! 세찬이의 옆집 포지션. 일단은 구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창문을 열면 바로 방이 보이는 그런 느낌의 선관이긴 한데... 딱히 이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혹시 이거 하고 싶은데 세찬이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으면 찔러주기!

213 이서주 (pgLE8fn78Q)

2023-11-11 (파란날) 07:22:16

>>207
(땀 뻘뻘 흘림)

>>208
거마허 히언주 ⎝ ⍢ ⎠
정말 둘 다 마음에 드는데? 그렇게 계속 여러 오해가 쌓이면서 점점 멀어졌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면 성격이나 상황이 조금씩 바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거라 재미있을 것 같고, '아니'라는 부분만 듣고 혐관으로 가면 서로의 신경전? 같은 게 좀 더 확실해질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고
그러게 혐관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쉽게 선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 좋아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어 ㅋㅋㅋㅋㅋㅋ
오라 귀염둥이 희원이 이제 모든 건 이서의 책임이다 ⎝⍢⎠ ㅋㅋㅋㅋㅋㅋ


>>211
성빈주 좋은 저녁이여 정말 수고 많았어 ⎝⍢⎠
고마워 덕분에 시트 마무리 잘 했어! 도망친 이유는 열심히 살을 붙이는 중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시트가 나왔으니 이제 성빈이와도 선관을 만들 수 있겠네! 편할때 말해줘 선관 짜러 달려갈게 ⋅⌣⋅

>>212
쉬는시간 꽉꽉 채워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정말 딱 18살 아이들의 일상 같아서 좋다 ㅋㅋㅋㅋㅋ 청춘이다 청춘
그럼 이서도 같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치고 하지 않았을까 ⎝⍢⎠
카페에서 만나면 같이 인사하면서, 돈계산 하거나 할때 짧은 공백이 생기면 힘들지는 않냐고 하면서 가볍게 스몰토크 하려고 할 것 같네. 와서 말 걸어주면 같이 즐겁게 대화하고!
이렇게 정하면 될 것 같아! 이서랑 선관 짠다고 고생 많았어 세찬주 좋은 선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 나중에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된다!

214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08:30:50

쫀아!! 나도 선관 마저 구하고 있다!

215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9:49:42

세찬주 갱신이야! 세현주와도 선관을 짜야 하는데... 아니.. 뭔가 이럴싸한 그런 것이 안 보이네. 점점으로 삼을만한 것이 영 안 보여. 그나마 지금 떠오르는 것은 중학교 동창, 작년에 같은 반. 이런 느낌밖에 안 떠오르는데.. 혹시 세현주는 이런거 하고 싶다 없을까?

216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1:39:56

갱신할게!

>>212 혹시 세찬주가 괜찮다면 그 옆집 포지션 내가 찔러봐도 괜찮을까? 안 그래도 다들 희원이와 나이가 다르다 보니 어떤 식으로 선관을 짜야 하나 아이디어가 점점 동나고 있던 참이라 말이야 :D...

>>213 ㅋㅋㅋㅋ 늘어났다!!
전자의 경우엔 멀어졌다가 나중에 만나서 서로 어색해하는 게 꿀잼일 것 같고, 후자라면 이서는 희원이한테 날카롭게 대하고 희원이는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니 땀 뻘뻘 흘릴 것 같아서 꿀잼일 것 같네(?) 아예 그런 일 없이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햅삐~ 느낌도 귀여우니 좋고...
이서주 말대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아이디어 나온 건
1) 어릴때부터 알고 자라 서로 속사정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친관,
2) 친했다가 미묘한 오해로 멀어져버린 어색한 사이,
3) 오해로 인해 완전 틀어져버린 사이, (약혐관)
이렇게인것 같은데, 혹시 이 셋 중에 조금 더 끌리는 관계성이라던가, 아님 반대로 제일 덜 끌리는 관계성이 있을까? 뺄 거 있음 빼고 정 못 고르겠으면 다이스로 고를까?(?)

217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2:29:07

>>216 물론 얼마든지 괜찮다!! 사실 내가 꺼낸 것이지만 내가 먼저 이거 하자! 하고 꺼내긴 참 애매한 거라서 적당히 묻어버릴까 싶었었는데.. 하고 싶은 이가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218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2:35:32

>>217 와 세찬이와 선관이다!!
음 어디보자 그러면... 세찬이는 어릴 때 살던 집에서 지금 그대로 살고 있어? 아니면 동네는 같더라도 중간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을까?
옆집 선관이면 바로 옆집인데다 나잇대도 비슷하니 오다가다 얼굴 보고 같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느낌이겠지? 🤔 학년은 다르더라도 집이 옆집이면 어지간해서는 학교도 같을테니 등하교를 같이 한다던가 할 수도 있겠고.

219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3:02:50

>>218 세찬이는 태어날때부터 쭉 그 집에서 살고 있어! 아무래도 부모님이 카페를 하고 있기도 하고, 카페가 근처에 있다보니 굳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이유를 못 느끼고 있거든. 게다가 전세도 아니고 자가이기 때문에 딱히 이사를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희원이는 언제부터 그 '옆집'에서 살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아무래도 거기에 오래 있었으면 있었을수록 자연히 나이가 비슷하면 친해지기 마련이니 말이야. 희원이도 어릴 때부터 거기서 쭉 살았다고 한다면 아마 등교할때 기다려주는 일도 있었을테고, 비교적 최근에 새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한번씩 우연히 마주치면 같이 학교에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거든!

220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3:19:52

>>219 그렇구나! 난 일단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 온 걸로 생각 중이야. 아마 유치원이나 최소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같은 집에 있지 않았으려나 싶네. 그 편이 다른 선관 짤 때도 쉬울 것 같아서 말이야 🤣 (뒷사람 편의에 의한 설정)
아무튼 그렇게 되면 굳이 서로 시간을 맞추거나 하지 않더라도 서로 오다가다 얼굴 보는 일이 잦았겠네! 학교에 갈 때라던지, 단순히 놀러 나갈때라던지.

221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3:52:50

다들 좋은 점심~~ :3

222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3:55:56

>>220 오.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를 온 케이스구나.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때부터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찬이가 2층 자신의 방에서 빼꼼 창문 너머로 내려다보다가 호기심이 생겨서 희원이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싶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옆집 사이가 꽤 기니까 확실히 얼굴 보는 일도 잦을 것 같고 학교에 갈 때도 이런저런 식으로 보는 일도 많았을테고 같은 학교면 같이 가자고 기다려줄 수도 있겠다 싶어! 어쩌다보니 소꿉친구 비슷하게 되어버린건가!

223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00:20

>>221 세현주도 안녕! 좋은 점심!

224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12:03

>>221 세현주 좋은 점심~!

>>222 세찬이가 먼저 말 걸어주면 내심 안심하고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을 것 같아! ㅋㅋㅋㅋ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 왔는데 또래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주니 말이야 :3 아무튼 세찬이가 기다려주면 희원이는 세찬이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졸린 눈 비비며 비척비척 나와서 같이 학교 가고 그랬을 것 같다...!
확실히 소꿉친구 삘이 나는군! 학년이 다르다보니 왠지 등하교 시간에 제일 많이 볼 것 같은데, 등하교 메이트 선관인가!(?) 다만 초등학생때라면 몰라도 중학생 이후부턴 각자 동아리라던가, 다른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테니 같이 자연스럽게 등하교 하는 일은 줄어들 것 같긴 하다 ;3

225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4:13:35

선관이 착착 성립되고 있구나! (착석)

226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20:43

>>224 사실 그렇게 가자면 성빈이와 선관을 짤때도 살짝 언급된거긴 한데 세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거든. 자연히 관련으로 학원도 가고... 아마 그때부터 천천히 보이는 그런 느낌이 줄어들 것 같아. 일부러 멀리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자연히 하는 것이 생기니까 그로 인해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드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줄어들고 그러는 편이지! 아마 지금도 같은 고등학교라고 해도 굳이 막 기다려주기보다는 그냥 비슷한 시간대에 보이면 같이 가자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걸! 아무튼 일단은 이 정도로 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한데...혹시 더 조율하고 싶은 거 있니?

227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36:47

>>226 아 맞네 세찬이는 어릴적부터 바이올린을 했다고 했었지(끄덕) 그럼 어릴때는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에 오게 된 지금은 단순히 옆집에 살아서 자주 마주치는 오래 된 친구 느낌이 될 것 같네!
난 이걸로 좋아! 어릴적 추억을 공유하는데서 오는 편안함과, 커가면서 생긴 거리감에서 오는 어색함이 한데 뒤섞인 분위기를 좋아하거든 :3 아, 물론 어색한다는 게 나쁜 뜻은 아니고 😅 아무래도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어릴때보단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아무튼 난 여기서 더 조율하고 싶은 건 없다! 세찬주도 추가로 조율하고 싶은 부분이 없다면 이걸로 마무리 지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3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세찬주!

228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39:19

>>227 아무래도 진짜 친한 단짝이라고 해도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다른 인간관계가 생기고, 자연히 거기에도 관심이 쏠리게 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어릴 때와는 다른 어색함과 다른 분위기가 흐르기 마련이니 말이야. 하물며 같은 나이도 아니고, 관심사가 동일한 것도 아니니 거리감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아무리 세찬이가 벽을 박살내려고 해도 완전히 제로거리에 갈 순 없는 거니까!
아무튼 나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너무 세세하게 선관을 짜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뼈대만 세워두고 나머지는 캐릭터들에게 맡기는 편이 난 더 좋기도 하고 말이야! 좋아! 그럼 이렇게 마무리짓자. 마찬가지로 수고했어!

229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4:42:57

>>228 맞아맞아 내가 말하는 게 딱 그런 느낌이었어! 어휘력 부족이라 설명이 난감했는데 세찬주가 찰떡 같이 알아듣고 잘 설명해줬네 :3
여튼 그럼 다음에 일상으로 만나 볼 일을 기대하고 있을게!

230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4:57:11

>229 나 역시도 일상 등으로 만나는 것을 기대할게!! 다시 한 번 좋은 관계 고마워!

231 세현주 (x3puBxu4kY)

2023-11-11 (파란날) 15:43:55

주말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꾸벅꾸벅 졸고있네 ...

232 희원주 (P6rFZtbtTY)

2023-11-11 (파란날) 18:23:33

주말엔 그렇게 되지! ㅋㅋㅋㅋ 그만큼 평일에 피곤했다는 뜻이니까 주말 동안에 푹 쉬자구~ :3

233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8:52:50

갱신이야! 아무래도 주말에는 여러모로 피곤하고 푹 쉬고 졸고 자게 되고 그런 법이니 말이야!

234 성빈주 (ZTdueQsPlE)

2023-11-11 (파란날) 23:30:42

안녕, 좋은 밤~ 성빈주 생존신고 하고 가~(밤동안은 있을 예정!) 희원주랑 세현주랑은 선관이 아직인데, 둘다 (이 레스를 보면) 편할 때 앵커 걸고 대답해주면 고마워!:>

>>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세찬이도 떼쓰는 거 찰지다ㅋㅋㅋㅋ 성규는 욘석들이 왜 이럴까... 하고 보다가 성빈이한테는 "그래그래, 오빠 성빈이 오빠 맞아~."하고 달래고, 세찬이한테는 "세찬아, 형이 세찬이 친형 되는건 어려운데, 친형처럼 자주자주 놀아줄게. 대신 성빈이랑 사이좋게 지내주는 거다?" 하고 달랠 것 같은걸~:> 아, 하긴 바이올린 배우게 되면 그 때부터 놀 시간이 많이 없어지긴 하겠다. 아, 참! 소소하게 추가할 게 생각났는데 고1때는 반이 달라서 오다가다 가끔 마주치긴 했어도 고2때부터는 반이 같아졌다고 하면 어떨까?

>>212
안녕 이서주~ 아하, 살 붙이는중이구나! 나나 성빈이라면 누가 그룹 후계자 시켜준다면 절 하고 냅다 승낙해서 죽었다 생각하고 소처럼 벌다가 일찍 은퇴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것 같아서 어떤 블랙기업이길래(?) 이서가 마다하나 궁금하더라구 ㅋㅋ
그리고 선관 짜야지 선관! 토요일까진 바빴지만 지금부턴 여유로우니 난 언제든 좋아~:> 그런데 접점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서로 과거사나 관심사 키워드가 그렇게 겹치는 편은 아니다보니 같은 반이거나 이동수업때 조별과제를 했다거나 하는 정도가 떠오르네:>

235 세찬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23:36:36

>>234 안녕! 성빈주! 음. 그러니까 현 시점에선 같은 반이면 어떨까? 라는 제안이라고 보면 될까? 물론 괜찮아! 세찬이는 딱히 반을 정해두진 않았기 때문에 같은 반 설정이 좋다면 그것도 환영이야!

236 성빈주 (ZTdueQsPlE)

2023-11-11 (파란날) 23:40:52

>>235 세찬주 안녕~ 좋은 밤! 괜찮다니 다행이네~:> 이동수업도 있기야 하지만 서로 겹치는 수업이 많진 않을것 같아서 반이 같은 편이 마주치기 쉬울것 같더라구.

그나저나 주말 밤인데도 한산하네~ 역시 주중의 피로 탓이 크려나?

23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00:07:32

>>236 성빈주도 안녕!! 확실히 반이 다른 것보다는 같은 반인 쪽이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긴 하니 말이야! 세찬이가 좀 많이 귀찮게 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하긴 하지만! 전에도 말했다시피 막 귀찮아하고 밀어내도 되니까 말이야!

사실 여긴 소수 정예니까 말이지. 그리고 아직 본스레가 만들어진 것도 아니니.. 한산한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

238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03:22:07

다들 좋은 새벽! 선관거리가 생각이 난다면 꼭 찔러줘...! 세찬이랑도 선관 짜야하는데 말이야..

>>234 성빈이랑 선관이라 ... 어떤게 좋을까? 접점이 생길만한 곳은 음악 관련 부분이 있어보이는데 ...

239 이서주 (22yOrb/vyQ)

2023-11-12 (내일 월요일) 05:55:31

다들 좋은 아침이여 ⎝⍢⎠

>>216
ㅋㅋㅋㅋㅋㅋㅋ 빼고 싶은 걸 찾아봐도 1번 ~ 3번 전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빼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선택하면 나중에 나머지 관계로도 엄청 보고싶을 것 같아...
어쩌면 2번을 선택하고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생기는 일에 따라서 1번이나 3번으로 갈 가능성을 만드는 것도 좋아 보이네!
2번에서 오해가 풀리며 1번으로 가거나, 2번에서 더 큰 오해가 생기거나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3번으로 간다거나 하는 느낌인거지
이렇게 말하니까 뭔가 약간 미연시? 게임의 이서 루트 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

>>234
ㅋㅋㅋㅋㅋ 아마 회사 자체의 문제보다는 가정사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는 중이야
여유가 생겼다니 다행이다! 나는 간단한 선관도 좋아해서 이동수업 같은 반도 좋은 것 같아 ⎝⍢⎠ 처음에는 작은 만남이었지만 일상 돌리면서 점점 쩌는 서사가 되는 것도 재미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같은 반인데 이동수업 반도 같다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아니면 반은 다른데 어떤 이동수업 과목에서 같은 반 옆자리로 만나고 다른 이동수업 하나에서도 우연히 같은 반 옆자리로 만나는 일이 생겨서 이정도면 처음부터 같은 반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의 선관도 재미있을 것 같고!

241 ◆8pIQvBhezk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08:22:56

지각지각 완전지각........................!!!
머릿속 배틀의 결과, 싸우고 있는 둘을 냅두고 무말장키, 유유히 결승선 통과...!

242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09:08:37

갱신할게!!

>>234 그러고보니 아직 성빈주와 선관이 아직이었지! 성빈이와는 무슨 선관을 짜는 게 좋으려나~~
혹시 성빈이가 중학생 때도 꽃꽃이부였을까? 아님 다른 부? 희원이가 꽃집 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현재로써는 중학생 때 동아리 활동 같이 했었던 인연 같은 아이디어 밖에 안 떠오르네 ;3
혹시 성빈주는 다른 아이디어나 원하는 관계성이 있을까?
>>236 흑흑 평일의 여파지 머... _(:3」∠)_ 기절하듯 자느냐고 말이야...

>>239 이서주 혹시 천재야!?
좋아좋아 그럼 요약하자면 어릴 때 친하게 지내다가 중학생 즈음에 이서가 희원이네 반에 찾아왔다가 "너 이서 언니랑 친해?" "잘 모르겠는데..." 라는 대화 내용을 듣고 이후 오해 때문에 차차 멀어진 관계인거지! 이후 오해가 더 쌓일지 풀릴지는 일상, 썰풀이 등으로 풀어가는 걸루 할까?! :3
그리고 혹시 언제, 어떤 식으로 만나서 친해진 걸로 하는 게 좋을까? 희원이는 어릴 때 목련시로 이사 온 걸로 생각 중인데, 이서는 어때?

>>240 와 차랑이구나! 이제 1, 2, 3학년 다 있네! 앞으로 잘 부탁할게 차랑주!

243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09:54:07

와. 드디어 마지막 시트다! 차랑이로구나! 3학년 가장 연장자!! 뭔가 작으면서도 엄청 귀여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연장자면서도 뭔가 상당히 밝고 귀여울 것 같고! 말 그대로 무말장키로구나! 거기다가 금수저! 엄청나!

저 아이와는 또 어떤 선관을 짜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 내가 있지만 말이야....ㅋㅋㅋㅋㅋㅋ 여, 연결고리가 안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눈물)

244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09:16

이제 차랑주라고 나메달아도 되는거지...!
최연장자 최단신 몸은 작아졌어도 나이는 그대로 동생같은 언니를 데려왔어 @@

선관은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알아온 관계를 기대하고 있긴 한데, 일단 차랑이는 목련 토박이라는 설정이라 다들 다른 데서 이사오거나 하기도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더 기대돼

희원주도 세찬주도 성빈주도 이서주도 세현주도 앞으로 잘 부탁해~ @@ 선관짜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걸어줫 차랑이 선관은 열린문

>>243 못짜기는~ 애들끼리 접점이 안 보이면 부모님 단계에서부터 엮으면 되는걸 혹시나 세찬이네 부모님 두 분 모두나 어느 한 분이 목련 토박이시면 차랑이네 부모님과 알고 지냈다던가

245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0:17:44

>>243 쫀아 세찬주~

>>244 (선관창 푹찍)

246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20:06

안녕! 차랑주! 확실히 세찬이도 토박이이긴 한데... 그리고 부모님도 토박이이긴 한데... 부모님이 상당히 금수저 집안 같아보이거든. 사실 세찬이도 나름 잘 사는 집안이긴 한데, 그렇다고 막 재벌집, 금수저 집안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도 교류를 했다고 한다면... 알 수 있는 방도도 있을 것 같긴 하네!
다만 지금 소꿉친구 포지션과 그에 가까운 애가 한 명씩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또 그 관계를 하면 너무 울궈먹는 것이 아닐까 싶어져서...그게 고민이야. 혹시 차랑이는 바이올린을 배우거나 한 적이 있을까? 아주 잠깐이라도 말이야. 그러면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웠으니까 같은 학원이었다..라는 느낌으로 접점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시트에는 적히지 않은 정보 같아서 물어볼게!

24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25:56

희원주도 좋은 아침!!

248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37:39

>>245 (찔려서 들썩) 청춘일상 스레에서 선관은 알고 지낸 기간부터 시작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해~ 몇년 동안이나 알고 지냈다고 생각해?

>>246 다음과 같은 선관이 있습니다 돌아라 챗차피티@@@@@@
차랑의 아버지가 세찬이네 카페 단골->차랑이도 종종 세찬이네 카페에 들렀음->어쩌다 세찬이가 연주하는 걸 보게됨->우와 (⑉◕ฺᗜ◕ฺ⑉)->혹시 이노래도 연주해줄수 있어?->같이 노래부르는 작은 세션->나도 배워볼래! 세찬이가 다니는 학원 취미반 등록->다른 사람과 합주가 가능한 정도의 기본기만 배우고 학원은 그만두지만 종종 세찬과 합주->이후 차에 입맛을 들이면서 세찬이네 카페 단골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어떨까?

249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1:06

아그리구 호오오오옥시 학교설정도 구체적으로 정리 필요하니...!

250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6:23

>>248 아니..이 무슨 창의력 파티?! 근데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때 일이고..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을 카페 안에서 막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두진 않았을테니까 조금 수정은 필요할 것 같아.
저기서 어떻게 수정을 해보자면... 초등학교 장기자랑 시간이나 중학교 학교 축제 공연때부터 세찬이는 매년 바이올린을 가지고 연주를 하고 있거든. 그걸 보고서 관심을 가졌다 식으로 나오게 되고... 따로 만나서 연주를 부탁하고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차랑이도 학원 등록하고...그런 방향이면 어떨까 싶어! 세찬이네 카페 단골이 되어준다면 당연히 더 좋고!

251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0:56:59

>>247 주말 아침 잘 보내고 있니 세찬주! :3

>>248 희원이의 경우 토박이는 아니고 어릴 때 목련시에 이사 온 걸로 생각중이야~ 선관 짤 때 편하게 하려고 정확한 시기를 정해두지 않은 게 흠이지만 최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턴 목련시에서 산 느낌? 선관 짜여지는 거에 따라서 더 어릴 때 왔을 수도 있고. 일단 두루뭉술하게 던져두고 차차 구체화 시키는 편인지라 ;3
일단... 차랑이는 어릴 적에 어떤 느낌이었을까? 밖으로 많이 놀러다니면서 아이들이랑 잘 어울려 놀던 편? 만약 그렇다면 어릴 적에 동네 놀이터라던지 공원 등등에서 본 적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니라면 어린 시절 희원이랑 차랑이 사이에 이렇다 할 접점이 그다지 없었을 것 같아서 말이야. 어릴 때 접점이 있었을지 아닐지를 알아야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할지, 아니면 서로 알게 된 게 비교적 최근일지를 정하는 게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아 :3
>>249 있으면 편하긴 하지!

252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3:43

쫀아~~ 헉 차랑이라니 넘 귀엽다! 잘부탁해~~

253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8:08

>>252 세현주 쫀아~~~~

254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08:39

>>250 응! 사실 세찬이가 바이올린 켜는 걸 어디서 보게 되었는지가 좀 흐릿하던 참이었어~ '어쩌다 세찬이가 연주하는 걸 보게됨' 에서 '어쩌다'가 문제였는데 초등학교 장기자랑시간으로 하면 되겠다! 빠진 부분 메워줘서 고마워! 세찬주 말대로 하면 되겠다

>>251 돌아라 챗차피티@@@@@@
전학온 지 얼마 안돼서 목련시에서 길을 잃었는데 차랑이가 길을 찾아주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건 어때? 저 뒤로 서로 친해져서 자주 얼굴보고 지냈다고 해도 되구, 아니면 저 이후로 서로에 대해 인상만 남고 다시 만난 적은 없었는데 희원이가 그 길 잃었던 날 기억은 갖고 있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보니 그때 그 애가 그때 모습 그대로 심지어 3학년 명찰 달고 ㅋㅋㅋㅋ 있는 걸 발견하는 드라마틱한 재회로 첫일상을 해도 좋아!

학교설정은 오늘 장보러 나갔다오는데 다음주 초중반에 마구 굴려서 오겠다 @@

255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10:43

>>252 차차라고 불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차차누나 차차언니 마음껏불러줘
세현주 쫀아~~ 최연장자인데 최단신이 튀어나와 많이 놀라셨죠 잘부탁해!
선관 짜고 싶으면 언제든 찔러줘

256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12:36

다들 쫀아~~ 일요일 아침이야!! (엄지척)

>>252 다함께 차차차 (끌려감) 우리 차차 오네상이랑 어떤 선관을 하면 좋을까 ...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

25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1:20:35

>>251 하핫.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다! 조금 있다가 나갔다 올거지만 말이야!

>>254 초등학생 장기자랑이면...사실상 초등학교 5학년 때 서툴지만 그래도 애들 중에서는 능숙하게 연주하는 시기면 좋을 것 같네! 세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거든! 만약 6학년 때라면...이미 차랑이는 중학교로 올라갔으니까 볼 기회가 없었을테니 말이야. 그럼 그때라면 아무래도 조금 서툰 면이 있었을 건데.. (물론 그래도 또래 애들보다는 능숙함) 그래도 괜찮ㄴ을까?

258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1:23:28

>>254 오 그거 좋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길도 잘 모르는데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짜잔-하고 차랑 언니가 도와주는 걸로 첫만남!
헉 두 경우 다 너무 끌리는데 이거 고민이네... 이후에 계속 친하게 지내는 것도 귀엽고, 아니면 이후에 그냥 같은 동네니까 오다가다 마주쳐서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에 남아있다가 나중에 보고 "어, 저 사람 그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뭔가 후자가 조금 더 끌리긴 하는데 전자도 재밌을 것 같아서 고민이 좀 마이 되는데 차랑주는 조금 더 끌리는 쪽이 있을까?

>>255 와 이제 곧 월요일!!(?)

>>256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 :3 그보다 나갔다 온다니 미리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해두겠다!

259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26:10

>>256 몇 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는게 좋을까~ 세현주가 알려줘! 차랑이는 목련시 토박이야~

>>257 "막 싹트는 것들에게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가 시작된대~" 같은 말을 하면서 다가왔을 것 같은데 세찬이가 납득한다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 세찬이는 찬찬이라고 불러버려야지

260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29:48

>>258 금지된 요일을 언급했으니
결정은 희원주가 해주는걸로 👁️川👁️ 희원이가 차랑이랑 더 예쁜 관계가 되겠다 하는 쪽으로 골라줘~

261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34:39

>>259 마침 세현이도 목련시 토박이라서 ... 원래부터 세현이 부모님은 해외출장이 잦아서 이웃사촌이었던 차랑이네한테 신세를 졌었다는 선관은 어떨까!

세찬이랑도 선관해야하는데 ... 세세 듀오를 세상에 보여줘야하는데!

262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1:38:58

>>260 하핫 금지 된 요일이라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ᕕ( ᐛ )ᕗ
그으러엄 차랑주만 괜찮다면 고등학교에 들어온 뒤 다시 만나게 된 걸로 할까나! 뭔가 몽실몽실한(?) 분위기의 사람이 톡 튀어나와서 도와주니까 어린 마음에 "우와 요정 같당." 했다가 몇 년이 지났는데도 기억 속 그 모습 그대로여서 "? 뭐여; 진짜 요정이야?;" 같은 대환장 파티 같은 느낌이 떠올랐는데 이게 재밌을 것 같더라구~

263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1:40:12

>>258 고마워!! 나중에 나갔다 잘 다녀올게!!

>>259 와.. 차량이 말 너무 예쁘게 잘한다! 세찬이는 기분 좋아서 막 방방 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마 세찬이 입장에선 저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좋아서 호의적으로 나왔을 것 같아. 찬찬이...ㅋㅋㅋㅋㅋㅋ 그 별명은 조금 부끄러워할지도 모르겠는걸? 그러면 일단 뼈대만 이 정도로 잡아두도록 할까? 이후는 일상을 돌리면서 하나씩 쌓아가는 느낌으로 말이야.

>>261 사실 위에 내가 살짝 언급을 한 것이 있긴 한데...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고, 그 이후로도 쭉 교류를 했고 지금에 이르렀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야. 현 시점 같은 반도 해볼까 싶었지만 성빈이와 같은 반 설정이기 때문에..나 혼자서 이렇게 하자..라고 정할 순 없다는 점이 슬프다... 뭔가 세현이 쪽도 접점이 통 보이질 않아서..(눈물)

264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45:02

>>263 헉 세현이는 이서랑 같은 반인데 ... 따로 반이 정해진게 없다면 성빈주랑 논의해서 다 같이 2학년 1반으로!!! (안됨) 아니면 세찬이가 관현악부에 바이올린 연주를 도와주러 간다는 항목이 있던데 세현이도 피아노를 배웠기 때문에 관현악부에 가끔 도와주러 갔다가 일면식이 생겼다, 라는건 어떨까?

265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49:11

>>261 (잠깐 머릿속으로 차랑이네 집 전경을 떠올림)
세현이네 부모님이랑 차랑이네 부모님이 지금 여섯명 비슷한 친구관계였다던가 같은 거 좋아! (다만 차랑이네 부모님이 꽤 노산이셔서 세현이네 부모님이랑 나이차가 좀 있을수도) 그때부터 친하게 지내서 지금은 게임도 듀오 종종 돌린다던가~ 피지컬은 동티어대 약간 손색이 있는데 판도를 잘 읽는다던가

>>260 무서운 이모지 쓰긴 했는데 차랑이랑 희원이 관계는 또 희원이랑 다른 네명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시 조정할 수 있으니 마음편하게 생각해줘~ 건너건너 아는 관계라는 것도 있으니까 0.<

266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1:51:28

>>264 그 부분은 확실히 나도 조금 관심을 보이고 있긴 했는데... 뭔가 세현이는 그쪽보다는 게임 스트리밍 쪽이 메인인 것 같아서 말을 못 꺼내고 있었거든. 혹시나 세현이가 가끔 도와주러 간다고 한다면... 아마 일면식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뭔가 연습 도와주러 갔다가 같이 합주하거나 그런 일도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고!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해서 게임 방송하는 것도 알게 된다면 세찬이가 아마 자주 보겠지만 '친한 친구'가 되려면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겠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무튼...일단은 그렇게 서로 알아가면서... 서로의 연주를 인정하고 있고 가끔 정말로 가끔은 같이 합주하는 정도의 사이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267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1:52:15

>>265 ....역시 금수저. 역시 엄청난 집안. 역시 굉장해.

268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55:03

>>262 "우와 요정 같당." "? 뭐여; 진짜 요정이야?;" 그거야~~
기본 틀은 이대로도 예쁠 거 같은데 다른 아이들이랑 관계 어떻게 되는지 보고 마지막에 한번 더 이야기해보자!

>>263 그럼 그대로 하구 나머진 일상에서 만나보자! 잘 부탁해 찬찬주~

269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1:56:50

이거 그거지? 스쿨 밴드지? 우리 보컬도 있는데 기대해도 되는거지?

270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1:59:12

>>265 헉 차랑이네 집은 엄청난 금수저 ... 세현이네 부모님이 차랑이네 부모님의 학교 후배였다는 것도 괜찮아보이네! 아니면 부모님들까지도 목련시 토박이라서 동네 친구들 관계였다던지~ 아버지끼리 친구 혹은 어머님끼리 친구! 그러면 자연스럽지 않을까? 세현이가 방송할때도 가끔 등장하는 차차누나인거지!

>>266 지금이야 메인은 게임 스트리밍이지만 중학교때까지 피아노를 배운데다가 친구들 부탁은 잘 거절하는 편이 아니니까 말이야. 같은 학년이니까 관현악부 합주에서 처음 마주쳤고 지금은 지나가다 보이면 인사랑 간단한 대화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관계는 어떨까!

271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2:05:12

>>268 좋아! 그럼 그렇게 잡아보자! 필요하면 또 상의하면 될테고! 좋은 관계 고마워! 차랑주!

>>270 음.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합주를 같이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세찬이는 그런 것을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고 그렇게 알게되면 귀찮을 정도로 막 말걸고 다가오는 성격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관계를 쭉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막 귀찮게 할 지도 모를 정도니까... 너무 귀찮다고 느껴지면 막 밀어내고 피해다녀도 된다! 아무튼 좋아. 일단 그렇게 잡아보자! 필요하면 더 논의를 해보고!

272 차랑주 (YNopEYasN.)

2023-11-12 (내일 월요일) 12:06:05

>>270 "세현이? 어, 우리 부부도 맞벌이라 차랑이만 집에 두고 있긴 한데. 그래도 우리 집에 아주머니랑 기사님 있으니까 우리 집에 보내지 그래. 에이 우리 사이에 뭘 그러냐. 집이 얼마 떨어져있지도 않은데. 아주머니랑 기사님께 말씀드릴게."
< DRAGOSTEA0116님이 접속하셨습니다. >
< DRAGOSTEA0116: 세세~ >
< DRAGOSTEA0116: 돌리구있어? >
그러면 이정도로 정리하구 나머지는 일상에서 맞춰볼까?

273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2:23:39

그럼 나는 슬슬 다녀올게!! 다들 좋은 주말 보내!

274 희원주 (KqUdXGoN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2:43:32

>>265 >>268 좋아좋아 그럼 일단은 이렇게 해두고 나중에 바뀔만한 부분이 있다면 팍팍 말해줘~~ :3

>>273 잘 다녀와 세찬주!

275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3:15:58

>>271 그 이상의 것은 좀 더 일상을 돌리다보면 살이 붙지 않을까??
>>272 좋아좋아~ 세현이가 차랑이 앞에선 좀 더 말이 많아진다는 설정이 추가 되겠네! >:3

세찬주 잘 다녀와~~

276 성빈주 (vikquX6riY)

2023-11-12 (내일 월요일) 18:21:20

다들 좋은 저녁~ 오늘은 평소보다 좀더 붙어있을 수 있을 것같네!:>

>>237 어떻게 다가오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아마 성빈이가 싫다는 거만 조심해주면 성빈이도 세찬이랑 친하게 지내는 걸 기꺼워하지 않을까! 그것도 그러네 ㅎㅎ 그래도 오늘은 이야기가 제법 활발하게 오간것 같아서 안심했어!

>>238 음악이라... 세현이가 중2때까지 피아노를 했고, 어릴 적 친구여야만 세현이의 피아노를 들어본 적이 있다는 설정이니... 세현이가 개인레슨을 받았던 게 아니라면, 동네 피아노 학원을 함께 다녔다고 하면 어떨까?
세현이가 피아노 하는 동안 콩쿨같은걸 나가거나 연주회같은 걸 한 적이 있다면 성빈이가 그걸 보고 자기도 피아노 배워보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우겨서 잠시 피아노 학원을 다녔고 거기서 세현이랑 만나서 친해진다... 같은 상황도 떠오르네!(막 던져본거니까 설정이랑 안맞는 부분 있음 편히 말해줘:>)
아, 그러고보니 세현이는 체육시간엔 적극적으로 활동을 안 하지만 운동신경은 좋은 거 혹시 비결이 뭔지 궁금해!(운동은 하면 늘고 안 하면 퇴화한다고 알고 있어서 말야, 요즘들어 체감중이기도 하구... 흑흑) 혹시 체육시간에 안 하는 만큼 방과후에 빡운동하는걸까?

>>239 헉 가정사 이슈구나. 나중에 자세한 사정이 밝혀졌을 때가 기다려지는걸! 간단한 선관도 괜찮다니 다행이네!:> 세찬이랑 셋이 같은 반이어도 괜찮으면 같은 반이지만 이동수업때 친해진 것도 좋을것같아! 서로 약한 과목 공부를 도와줘도 괜찮을 것 같고? 아 맞아, 소소하게 궁금한 게 있는데, 이서가 모든 과목의 문제를 반은 맞추고 반은 틀린다면 다 50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해서 점수가 들쭉날쭉하게 됐을까?: >

>>242 내 생각에도 같이 동아리 활동했던 게 제일 괜찮은 접점일 것 같아! 성빈이는 중학생 때도 꽃꽂이부였을 것 같고 말이지;> 아, 이건 어때? 동아리로 안면을 튼 뒤에, 희원이네 고양이가 한번 밖에 나가서 성빈이가 구조해서 임시보호하고 있다가, 희원이가 러시안 블루 고양이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 데려다준거지! 성빈이도 댕댕이를 기르니까 서로의 반려동물을 계기로 친해지면 어떨까 해서 꺼내봤어:>

그리고 5캡틴 캐릭터가 드디어 나왔구나! 누가 나올까 했더니 최연장자 언니가 나왔네~ 이 스레는 연상일 수록 미니미니한 것이 전통인가!:>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해~
>>244 서로 관심사적으로 겹치는 키워드는 없긴 하지만... 목련시 토박이라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낼 수 있었을 것 같네! 성빈이도 어린이집 다니기 때 전부터 목련시에 살았거든:> 우선은 무난하게 얼집~유치원 메이트라던지, 차랑이 부모님이 차랑이와 함께 꽃집에서 꽃을 사가기도 했다면 가게 안에 있던 성빈이와 마주쳐서 같이 놀았다던지... 그 정도가 떠오르네! 차랑주는 좋은 아이디어 혹시 있을까?

277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8:51:41

>>276 앗 그거 괜찮네. 세현이는 개인레슨은 중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받았거든. 그 이전엔 피아노 학원을 주로 다녔고. 그때는 그래도 피아노 를 잘치는 편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지역 조그마한 콩쿨도 나가고 그랬으니 봤을지도 몰라. 세현이는 관현악부 합주를 도와주지만 이건 정말 형식적으로 치는 편이라 본래의 실력은 보여주지 않으니까 성빈이는 본래의 실력을 들어본 어린 친구들 중에 하나겠네!

집에서 따로 운동을 하는 편이기도 하고 체육 시간엔 설렁설렁할뿐 아예 안하지는 않으니까 ... 그래도 중학생때 한창 축구 하던때보단 실력이 죽은걸 본인도 체감하고 있는 편이긴 하지. 근데 운동신경이 워낙 뛰어나니까 그래도 잘하는 편에 속하게 되는거랄까~ 약간 만화적 허용도 섞는거고!

278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03:10

>>276 아마 어지간하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캐입이라는 것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어디까지나 캐릭터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의미다! 아무튼 오케이!! 그 부분은 특히 유의할게!

갱신이야! 음. 사실상 이제 캐릭터도 다 나왔고... 남은 것은 본 스레가 열리는 것을 기다리면 되려나. 삼각관계, 짝사랑 같은 관계는 보통 이런 스레에서 허용해도 잘 안 나오던데 과연 여기선 어떨지도 궁금해진다!

279 성빈주 (9XP.ERs38.)

2023-11-12 (내일 월요일) 19:39:25

세현주 세찬주 안녕!:>

>>277 오, 설정이랑 충돌되는 부분이 없다니 다행인걸! 성빈이는 어릴 때 지금보다 더 왈가닥이었으니까 학원에서 세현이를 보면 스스럼없이 말 걸었을 것 같아 ㅎㅎ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콩쿠르 때 연주 들었는데 잘 친다 대단하다거나 자긴 이제 시작해서 바이엘도 어렵다거나... 나중에는 피아노에 재능이 없다보니 일찍 그만두고 다른 악기를 잡았겠지만 그 뒤에도 학교나 동네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라고 하면 어떨까?

오호... 아예 운동을 안 하고 지내진 않은데다, 근손실이 보통보다 더디게 오는 케이스인 거구나! 부러운 체질이네~:> 근손실에 매우 민감한 성빈이도 부러워하겠는걸!

>>278 자유로운 캐입 OK란 거구나! 그거 좋지~:> 그리고 유의해준다니 땡큐!
그러게, 삼각관계랑 짝사랑이라~ 나도 웬만해선 본 적 없는 것 같아! 특히 눈치게임으로 간만 본 경우가 아니라 합의하에 나온 외사랑이나 삼각관계가 나온 건 아예 못본것 같아.

얘기 나온김에 다들 지향하는 커플링은 어떻게 돼? 난 (성빈이 특성상&맘에만 들면 여남논바캐 안가려서) All~

280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47:55

>>279 사실상 진짜 너무나 무례해서 완전히 대놓고 파탄내려고 작정한 행위를 합의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면 난 자유롭게 캐입을 해야한다고 보는지라! 물론 어디까지나 너무나 무례하고 대놓고 파탄내려는 행동은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나도 그런 케이스는 지금까지 딱 한 번 본 것 같아. 아무래도 저런 부류는 자칫 잘못하면 찜해두기로 보이기 딱 좋으니 말이야.

커플링이라. 글쎄. 그냥 캐릭터가 좋으면 오케이..라는 느낌인지라 일단은 ALL인데 헤테로 쪽에 조금 더 가깝긴 하지?

281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9:50:17

>>279 세현이도 좀 조용하다 뿐이지 다가오는거 쳐내는 성격은 아니라서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했을테니까 금방 친해졌을수도 있겠네! 나중에도 간간히 인사도 하고 간단한 안부도 물을 수 있는 사이 괜찮다~

세현이의 운동신경은 만화적 허용이 살짝 들어가있는 편이니까 말이야~ 세현이는 HL이겠네!

282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54:51

어서 와! 세현주!!

283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20:26:47

세찬주 조은밤!!!

284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20:28:27

지금 이렇게 선관이 짜여가는 것을 보니까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걸? 차후에 어떤 관계들이 형성되고 그것을 볼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어!
일단 세찬이는 많이 안 바라고 모두와 다 친하게 지내는 관계! 그 정도로 족한다!

285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9:06

다들 좋은밤~~

286 성빈주 (8SIAtQbYlA)

2023-11-13 (모두 수고..) 00:22:56

아이고 깜빡 졸았네~~ 다들 좋은 밤!

>>280 그렇지!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 사소한 거 하나하나 물어볼 필욘 없지만 이건 좀 여파가 화끈할 것 같은 거 정도는 지르기 전에 조율하면 좋을 것 같네:>
캐릭터를 찜해두는 걸로 여겨져서 잘 없었던 거구나...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긴 하다 ㅎㅎㅎ 누가 캐릭터를 찜했다고 하더라도 찜당한 사람이 싫으면 ㄴㄴ할거고 좋으면 합의하에 관계 형성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싸움이 나기 쉬우니까 다들 피하는 거려나?

>>281 그건 다행이네! 사람에 따라서는 외향적인 사람에게 기가 빨리기도 하니까~ 본편으로 들어가면 이동수업이 겹치거나 해서 마주칠 수도 있겠는걸! 생각보다 접점이 잘 찾아져서 다행이다:> 그러면 더 추가할 만한 게 있으려나?

오호오호 전반적으로 HL이 우세하구만!
차후에 맺을 관계라... 나는 한번쯤 혐관 한번 찍어보고 싶어 ㅎㅎㅎ 너무 와일드한 거 말고 고등학생답게 그래도 점잖게 싸우는? ㅋㅋㅋ

287 세찬주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00:31:09

밤 늦은 시간에 갱신해보기!!

음.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사실 깊게 파고들자면 그 문제로 여러모로 시끄러운 전적도 많았던 것 같지만... (갸웃) 이를테면 관캐 견제...같은 그런 느낌? 사실 나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관계 형성에는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해!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당연히 이렇게 해주면 받아주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없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말을 해보자면 세찬주에게 그런 관계...를 권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캐릭터가 이후에 연애적인 뭔가로 응해주는 지는 별개라는 것만 살짝 말해본다!

288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05:08:25

뭔가 재밌는 대화가 오갔구나!

>>276 그거 괜찮다~ 희원이는 중학생 때 이거 잠깐 하다 금방 그만 두고, 저거 잠깐 하다 금방 그만 두고 했으니까 아마 꽃꽃이부도 비슷했을 것 같아 ;3 잠깐 발 담궈봤다가 그만두지 않았으려나. 그때 서로 알게 되었다가 희원이가 동아리 나간 이후로는 학년이 달라서 볼 일이 없으니... 그냥 어쩌다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나치는 정도의 사이로 지내다가 성빈주 아이디어대로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찾아주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임보 중인 와중에 희원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자기 친구들한테 고양이가 집 나갔단 얘기하고 도와달라 하는 게 건너건너 성빈이 귀에도 들어갔다던가~
그러고보니 성빈이네 댕댕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건 (현 시트 기준) 1년 전이라 되어있으니...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임보해주는 게 중학생 때의 일이라 하면 아직 강아지가 살아있었겠구나?
난 이런 관계 좋은 것 같아!

>>278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본스레 세워도 될 것 같네?
삼각관계, 짝사랑, 이런 것도 참 맛도리인데 상판에선 혼파망/견제 땜시 아무래도 보기가 좀 어렵지 ;3...

일단 희원주는 뭐든 대환영이야~ 재밌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마인드인지라 :3

>>279 나도 ALL! 망망대해와도 같은 취향 땜시 어떤 유형의 캐릭터에게 치이는지가 늘 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세현주 (wGbwIbJPtc)

2023-11-13 (모두 수고..) 06:58:25

쫀아!

290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08:29:17

다들 굿모닝~ :3

291 세현주 (d7zE53DpCE)

2023-11-13 (모두 수고..) 09:12:07

희원주 안녕~~

292 이서주 (Ipn7tl2Lzk)

2023-11-13 (모두 수고..) 09:24:16

다들 좋은 아침이여 ⎝⍢⎠

5캡틴 어서와 이제는 차랑주라고 부를 수 있겠네!
우리들의 귀엽고 아름다운, 유일하고 소중한 언니 만나서 반가워 ⎝⍢⎠

>>242
마음에 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
희원주가 요약해준 내용 그대로일 것 같아! 나중에 희원이랑 이서 일상 돌릴 때가 엄청 기대된다 ⋅⌣⋅
이서는 아마 서울에 있다가 왔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럼 이서가 초등학교 고학년?쯤에 목련시에 전학와서 와서 지내고, 중학교 시절에는 서울로 돌아갔다가 고등학교때 다시 이곳으로 왔다고 할까?
중간에 중학교 공백으로 인해서 오해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떨어지는 바람에 멀어진 느낌으로!


>>276
성빈이는 세찬이랑 같은 반이었구나! 이서는 세현이랑 같은 반! ⎝⍢⎠
그럼 성빈이랑 이서랑 이동수업 같은 반이라고 해볼까? 이것도 재미있겠다!
등수가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으로 봐주면 될 것 같아! 이서는 항상 50점에서 변동이 없는 게 맞아. 아버지에게 무엇이든 완벽해야 한다고 교육 받으면서 공부도 비슷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반쯤? 자유인 지금은 성적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다... 느낌으로 봐주면 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번 시험이 쉽게 나와서 다들 시험을 잘 봤다 하면 밀려서 등수가 내려가고, 어렵게 나와서 시험을 못 봤다 하면 등수가 조금 올라가고 하는 느낌 ⋅⌣⋅


본스레 제목 추천 받아요 ⎝⍢⎠
이전에 나왔던 추천 받은 제목은 >>167, >>173 에 있어
제목 정해지면 바로 본스레 만들게!

293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09:34:22

스레 제목이라 ... (긁적) 목련이 마침 꽃잎이 6개니까 목련의 여섯꽃잎 이라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294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0:35:04

(쑉) 도시 이름을 하고많은 꽃들 중에서 목련으로 정한 이유는 목련잎이 6개라서가 맞아~

>>292 많이 늦어졌는데 반겨줘서 정말로 고마워 T▽T 동생같은 언니가 될텐데 잘 부탁해
이서도 차랑이랑 맺고 싶은 선관이 있다면 언제든지 찔러달라굿

>>279 ALL이긴 한데 딱히 커플링 염두에 두고 짠 캐릭터가 아니라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 차랑이가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나한테 말하게 된다면 그때 알아보는 것으로

>>276 많이 늦어졌는데 반겨줘서 고마워~ 귀중한 웜톤 딱부러지는 성빈이.. 지금까지 짠 선관대로라면 세찬이랑 성빈이를 같이 만났을 것 같으니, 셋이서 같이(이서나 희원이, 세현이도 여기에 같이 끼어든다면 네 명 이상) 어릴 때부터 서로 알고 지내면서 자라온 동네 친구라는 느낌일 것 같다! (ᵔᗜᵔ ) 그런데 이제 '저 언니/누나는 왜 초등학교 4학년에 멈춰있는 것 같지...'를 곁들인

295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0:45:28

차랑주 쫀아~~ :3

296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0:55:51

세현주도 쫀아~~ >:3

297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04:21

다들 쫀아~~~

>>292 오 그렇구나! 좋아 그럼 종합하자면 이서가 초등학교 고학년 쯤 목련시로 와서 둘이 친하게 지내고, 중학교 들어간 뒤 오해가 생겨 버렸는데 이후 이서가 서울로 돌아가는 바람에 오해를 풀지 못했고 고등학생인 지금 다시 만나는 걸로!
이렇게 오해를 풀어라! 라는 미연시 퀘스트가 주어지고...(?)
아무튼 이서주도 이걸로 괜찮고 만약 더 덧붙일 게 없다면 이쯤 마무리 지을까!? 아 아니면 만약 내가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있다면 알려주고! 희원이가 알고 있을 법한 이서나 이서네 가족에 관한 일이라거나?

난 이름은 청춘 동화 아니면 목련의 여섯꽃잎 좋은 것 같아!

298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09:29

내 버킷리스트는 차랑이를 쓰담쓰담하는거야 (끌려감) 희원주도 좋은 아침!

299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10:35

>>298 와 세현주도? 나도! (같이 끌려감)
세현주 안녕~~~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니!

300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14:59

>>299 본격 감옥 듀오인것이야 (하이파이브) 아직 월요일 오전이라는게 넘 싫다 ... 흙흙

301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1:16:13

>>298-299 쓰다듬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쓰다듬어주는것도 좋아하는걸~ (쓰다다담 복복복복)

302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17:10

>>301 무말장키의 쓰다듬이라니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303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21:20

>>300 (하파짝) 월요일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세현주 오늘은 아직 토요일인걸? :D

>>301 뭐야 차랑이의 쓰담쓰담이라니 뭔가 까치발 들 것 같고 귀여워

304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31:47

>>303 그럼 내가 회사에 있을리가 없어!!! (절망)

305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50:40

>>304 :D...
분명 주말이었는데... 왜... 대체 언제 월요일이 되어버린걸까 ;3

306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1:58:37

>>304 차랑: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게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차랑: 그래도 누군가는 네가 그렇게 애써준 덕분에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었을 테니까 오늘도 힘내자~ (토닥토닥 쓰담담)

>>305 차랑: 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 주말은 정말 눈 깜빡하면 지나가서 싫지~
차랑: 하지만 이미 우린 꽤 많은 월요일을 지나왔잖아. 쉽진 않겠지만 오늘도 평일인가보다 하고 마음 느긋하게 먹는 거야~ (쓰다다다담)

307 세현주 (Zbx6accWvU)

2023-11-13 (모두 수고..) 12:11:59

>>305 이건 누군가의 농간이 분명해 ... 주말 어디갔냐고 ...

>>306 역시 차랑이야 ... 이게 힐링 모먼트?! (행복사)

308 세찬주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19:09:41

세찬주 갱신이야!! 음. 제목. 목련의 여섯꽃잎...좋아보이는걸. 나는!
뭔가 이 스레의 정체성을 아주 잘 드러내는 것 같아서 말이야!

309 희원주 (A3nKzLeYsg)

2023-11-14 (FIRE!) 10:15:16

갱신이야!

>>306 귀여운 차랑이 덕에 월요일을 잘 이겨냈다! ᕕ( ᐛ )ᕗ

>>307 그리고 고작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지! (폭사)

310 세현주 (gVm2ZCF2b6)

2023-11-14 (FIRE!) 11:11:10

조은 점심!!!

311 성빈주 (ANJOmjXezI)

2023-11-14 (FIRE!) 16:31:44

다들 좋은 오후~ 제목은 난 청춘동화에 한표! 갠취지만 제목은 짧은 게 좋더라:>

>>288
괜찮다니 다행이네! 희원이랑은 자주 못 보더라도 부원중에 희원이 친구나 반 친구가 있으면 소식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 같고! 강아지도 아마 노견이긴 하지만 건강이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전일 것 같아. 그래도 생각이 많아질 시점이니까, 희원이한테 데려다 줄 때 가출하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야 한다고 덕담했을 것 같은걸~.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그 이후로는 둘이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고 안부 묻고 하면서 성빈이 쪽에서 고양이 안부도 묻고 그런다고 하면 어떨까?

>>292
그거 좋네! 이동수업에서 한번 같은 조에서 조별활동을 했다면 오다가다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는 사이는 될 수 있을 것 같고:>
세상에, 학비도 알바로 충당한다면 성적을 잘 받아서 장학금을 노리고 싶을만도 한데... 공부가 엄청 지긋지긋했구나... 아니면 스스로 학비를 버는데도 쿨해질 수 있다면, 알바로 벌이가 엄청 쏠쏠한 걸까? 미성년자도 가능하고, 방과후부터 밤이나 저녁까지만 근무해도 1인가구 생활비와 고등학교 학비가 충당될 정도로 수익이 좋다면 우리 성빈이도 시켜보고 싶은걸!(성빈이도 성빈이지만 나도 그런 직장... 츄릅)

>>294
오, 그러네! 시간만 맞는다면 셋이서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을 것 같은걸~ 성빈이네 오빠 성규가 인솔해서 놀러 다닌 꼬꼬마에 포함됐었다거나? 아, 초등학교 4학년 하니 말인데... 혹시 차랑주 혐관은 좋아할까? 성빈이도 차랑이도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에 모종의 이유로 마찰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차랑이가 떼를 쓰는 드문 경우가 나왔고, 성빈이도 그걸 받아주지 못해서 큰 싸움으로 번져서 그 뒤로부터 지금까지 화해를 못 해서 사이가 어색한거지! (뭘로 싸웠는지는 뾰족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긴 한데... 어디서 놀 지 의견이 갈린 거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같은 류여도 좋을 것 같아~) 실은 멤버 중 한 사람과는 혐관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서 제안해봤어:>

312 이서주 (PlT1eDYqto)

2023-11-14 (FIRE!) 18:06:33

>>293
세현주 좋은 저녁이여 ⎝⍢⎠
그것도 정말 좋은데? 특히 여섯 꽃잎이라는 거 마음에 든다! 추천해준 제목들 전부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다 사용하고 싶네...

>>294
차랑주 좋은 저녁이여 ⎝⍢⎠ 우리 도시 이름도 예쁘고 뜻도 좋네!
차랑주가 원하는 시트로 올 수 있었다면 다행이야. 그리고 많이 늦지도 않았는걸 ⋅⌣⋅ 동생같은 언니라니 귀여워서 좋다!!
나야 언제든지 선관 환영이지! 차랑주 편할때 말해주면 바로 선관 짜러 달려올게 ⎝⍢⎠

>>297
희원주도 마음에 든다면 나는 오케이야! 미연시 퀘스트 ㅋㅋㅋㅋㅋ 과연 어느 루트로 가게 될까 궁금해서 일상이 기다려지네!
그럼 그렇게 할까? 이서랑 선관 짜느라고 정말 수고 많았어 희원주! 희원이랑 흥미진진하고 좋은 선관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
이서네 이야기라... 어릴때 이서는 후계자 타이틀 때문에 뭐든 완벽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라 학교에서 여러가지로 유명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점을 빼면 아직은 확 떠오르는 게 없네...(라고 쓰고 부족한 설정이라고 읽는다...) 어쩌면 가끔 학교에 찾아온 아버지나 이서 집안과 관련된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수도 있고...?
만약 나중에라도 일상 돌릴때 필요한 내용들이 생기거나 궁금한 점 있을 때 말해주면 바로바로 알려줄게! ⎝⍢⎠

>>311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점점 발전해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되네! ⎝⍢⎠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이번 만큼은... ㅋㅋㅋㅋㅋ 50점이 아니었다면 매 시험마다 마치 그림 그리는 것처럼 원하는 점수에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오늘은 점수로 2023년 00월 00일 만들어 봐야지 하면서 이 과목은 20점... 이 과목은 23점...
필수 지출 말고 다른 지출은 0에 가까워서 그런 것도 좀 영향이 있을테고, 주말에는 당연히 알바~ 평일에도 방과후 이후부터는 알바~ 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
사실 완전 현실적으로 보자면 불가능 하긴 하지 ㅋㅋㅋㅋㅋ

313 세현주 (kA6UR0Roh6)

2023-11-14 (FIRE!) 18:47:03

좋은 저녁!!!

314 세찬주 (h5/DQakn6M)

2023-11-14 (FIRE!) 20:52:26

세찬주 갱신해둘게!!

315 희원주 (nspWmBqDeM)

2023-11-15 (水) 08:42:51

갱신할게! 다들 좋은 아침!

>>311 동물농장풍 덕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성빈이 강아지 얘기는 늘 안타깝네 ;3
그걸로 좋아~ 아 그러고보니 그러면 희원이는 성빈이네 강아지에 대한 걸 알고 있으려나? 성빈이가 고양이도 찾아주고, 나중에 고양이 안부 묻고 하면 희원이도 "선배네는 반려동물 키우세요?" 라던가, 강아지 키우는 걸 알고 있으면 "선배네 아이는 어때요?" 하면서 마찬가지로 안부를 물어볼 것 같긴 한데 말이야 🤔

>>312 그렇구나! 오케이 그럼 그 부분은 나중에 필요하면 물어보는 걸로 하고~ 일단은 이 정도로 좋을 것 같네!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이서주! 좋은 선관 고마워! 나도 마찬가지로 일상으로 만나볼일이 무쟈게 기대된다! :3

316 세현주 (8GxPrB0VYM)

2023-11-15 (水) 08:44:54

다들 쫀아! >:3

317 희원주 (nspWmBqDeM)

2023-11-15 (水) 08:57:00

세현주 쫀아!! :3

318 이서주 (guPM0S9KLA)

2023-11-15 (水) 16:33:37

모두 좋은 저녁이여 ⎝⍢⎠

>>315
희원주도 정말 수고 많았어 나도 좋은 선관 고마워! ⎝⍢⎠

그리고 어장 제목은 목련의 여섯꽃잎이 좀 더 많이 선택받은 것 같아서 그걸로 결정할게 ⎝⍢⎠
다들 투표해줘서 정말 고마워! 본어장은 바로 열어둘게~

321 성빈주 (UtbI12Rv8o)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5:39

>>312 아이고야, 그럼 개인 시간이 없다시피 하겠네... 그런 와중에도 모두의 형님같은 친구 노릇까지 하려면 해포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의 시계가 있어도 빡세겠는걸! 여러 의미로 대단하구나, 이서는!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어때 약간은 판타지라고 하면 되지 ㅎㅎㅎ 아무튼 좀 많이 늦었지만 선관 짜느라 고생 많았어! 앞으로 잘 부탁해~

>>315 아직 설정단곈데도 감정이입해주니 고마워! 그러게, 아마 고양이 데려다주고 나서, 희원이가 반려동물 기르냐고 물어보면 "응! 우리집은 강아지 길러. 강아지가 아니고 개르신이긴 하네 ㅋㅋㅋ 완전 어르신이거든." 정도로 스몰토크 했을 것 같으니, 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마주칠 때마다 안부도 물어준다면 좋지! 아마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까지는 맛있는 거 먹고 편안하게 잘 있다, 가끔 산책도 나간다 정도로 근황 이야기해주고, 무지개 다리 건넌 뒤라면 학교 나왔을 땐 어느정도 추스른 뒤일 테니까 담담하게 편하게 갔다고 이야기해줄 것 같아 ㅎㅎ 그러면 더 추가할 거 있을까? 생각나는 게 없다면 여기서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322 희원주 (Aywu6LP0h.)

2023-11-17 (불탄다..!) 07:06:27

>>321 그렇구나 확인했어! 강아지 얘기는 나중에 일상 돌릴 때 희원이가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파악하기 위해서 물어봤었어 :3
난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건 따로 없는 것 같고 성빈주도 괜찮다면 여기서 마무리 짓고 일상에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좋은 선관 고맙고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성빈주!

323 이서주 (PRztVW6ldY)

2023-11-17 (불탄다..!) 15:29:51

>>321
그렇지... 그래서 이서한테 취미나 그런 것들이 크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에이 이서가 대단하다는 말을 듣기에는 여기 성빈이도 있고 다른 아이들도 있는 걸! ⋅⌣⋅
상판의 즐거움에는 적당한 허용도 있는 것 같긴 해 ⎝⍢⎠ ㅋㅋㅋㅋㅋㅋㅋ 성빈주도 이서랑 선관 만드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좋은 선관 함께 만들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함께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된다~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할게 성빈주 ⎝⍢⎠

324 ◆W..McW7F1Y (z5qMXm9Myg)

2023-12-03 (내일 월요일) 22:01:42

인코가 이게 맞았던가? 음 어쨌든, 안녕! 성빈주야. 요즘 바빠서 접속을 통 못했네... 이대로 자리만 차지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다들 즐상판하길 바래!:)

325 ◆WurCLfk9cY (CNL6qwb.zA)

2023-12-04 (모두 수고..) 14:28:20

성빈주 어서와 ⎝⍢⎠ 함께 일상도 못 돌렸는데 너무 아쉽네... 나도 성빈주랑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정말 즐거웠어 ⋅⌣⋅
바쁜 일 잘 끝났으면 좋겠다! 다른 곳에서 다시 익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게!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를!

327 ◆yXFXQ3OIOA (ajhF83Sf0I)

2024-01-16 (FIRE!) 19:35:32

음. 세찬주야! 조금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시트를 내리는 쪽으로 갈게!
사실상 계속 스레를 갱신하는 것의 연속이기도 하고... 이후로도 계속 반복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 그래서..음. 조금 흥미가 떨어져가는 것도 있고..물론 이게 이서주나 희원주의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야!
단지.. 내 개인적으로는 슬슬 시트를 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고마웠고 또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랄게!

328 ◆WurCLfk9cY (qygNXncHpk)

2024-01-17 (水) 12:25:08

>>327 말해줘서 고마워 세찬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고 고마워...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고 잘가 세찬주! 어딘가에서 또 만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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