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9096> [반상L/소수/서사중심/청춘] 고등학교 청춘물 임시어장 :: 328

◆WurCLfk9cY

2023-11-05 23:33:17 - 2024-01-17 12:25:08

0 ◆WurCLfk9cY (KVENDQaI/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33:17

•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 전체캡틴주의.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이끌어가는 어장

278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03:10

>>276 아마 어지간하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캐입이라는 것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어디까지나 캐릭터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면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의미다! 아무튼 오케이!! 그 부분은 특히 유의할게!

갱신이야! 음. 사실상 이제 캐릭터도 다 나왔고... 남은 것은 본 스레가 열리는 것을 기다리면 되려나. 삼각관계, 짝사랑 같은 관계는 보통 이런 스레에서 허용해도 잘 안 나오던데 과연 여기선 어떨지도 궁금해진다!

279 성빈주 (9XP.ERs38.)

2023-11-12 (내일 월요일) 19:39:25

세현주 세찬주 안녕!:>

>>277 오, 설정이랑 충돌되는 부분이 없다니 다행인걸! 성빈이는 어릴 때 지금보다 더 왈가닥이었으니까 학원에서 세현이를 보면 스스럼없이 말 걸었을 것 같아 ㅎㅎ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콩쿠르 때 연주 들었는데 잘 친다 대단하다거나 자긴 이제 시작해서 바이엘도 어렵다거나... 나중에는 피아노에 재능이 없다보니 일찍 그만두고 다른 악기를 잡았겠지만 그 뒤에도 학교나 동네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 사이라고 하면 어떨까?

오호... 아예 운동을 안 하고 지내진 않은데다, 근손실이 보통보다 더디게 오는 케이스인 거구나! 부러운 체질이네~:> 근손실에 매우 민감한 성빈이도 부러워하겠는걸!

>>278 자유로운 캐입 OK란 거구나! 그거 좋지~:> 그리고 유의해준다니 땡큐!
그러게, 삼각관계랑 짝사랑이라~ 나도 웬만해선 본 적 없는 것 같아! 특히 눈치게임으로 간만 본 경우가 아니라 합의하에 나온 외사랑이나 삼각관계가 나온 건 아예 못본것 같아.

얘기 나온김에 다들 지향하는 커플링은 어떻게 돼? 난 (성빈이 특성상&맘에만 들면 여남논바캐 안가려서) All~

280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47:55

>>279 사실상 진짜 너무나 무례해서 완전히 대놓고 파탄내려고 작정한 행위를 합의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면 난 자유롭게 캐입을 해야한다고 보는지라! 물론 어디까지나 너무나 무례하고 대놓고 파탄내려는 행동은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나도 그런 케이스는 지금까지 딱 한 번 본 것 같아. 아무래도 저런 부류는 자칫 잘못하면 찜해두기로 보이기 딱 좋으니 말이야.

커플링이라. 글쎄. 그냥 캐릭터가 좋으면 오케이..라는 느낌인지라 일단은 ALL인데 헤테로 쪽에 조금 더 가깝긴 하지?

281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19:50:17

>>279 세현이도 좀 조용하다 뿐이지 다가오는거 쳐내는 성격은 아니라서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했을테니까 금방 친해졌을수도 있겠네! 나중에도 간간히 인사도 하고 간단한 안부도 물을 수 있는 사이 괜찮다~

세현이의 운동신경은 만화적 허용이 살짝 들어가있는 편이니까 말이야~ 세현이는 HL이겠네!

282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19:54:51

어서 와! 세현주!!

283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20:26:47

세찬주 조은밤!!!

284 세찬주 (fhfRevjsqo)

2023-11-12 (내일 월요일) 20:28:27

지금 이렇게 선관이 짜여가는 것을 보니까 괜히 미소가 지어지는걸? 차후에 어떤 관계들이 형성되고 그것을 볼 수 있을지가 궁금해졌어!
일단 세찬이는 많이 안 바라고 모두와 다 친하게 지내는 관계! 그 정도로 족한다!

285 세현주 (OIgJwsrW6A)

2023-11-12 (내일 월요일) 22:59:06

다들 좋은밤~~

286 성빈주 (8SIAtQbYlA)

2023-11-13 (모두 수고..) 00:22:56

아이고 깜빡 졸았네~~ 다들 좋은 밤!

>>280 그렇지!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아~ 사소한 거 하나하나 물어볼 필욘 없지만 이건 좀 여파가 화끈할 것 같은 거 정도는 지르기 전에 조율하면 좋을 것 같네:>
캐릭터를 찜해두는 걸로 여겨져서 잘 없었던 거구나...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긴 하다 ㅎㅎㅎ 누가 캐릭터를 찜했다고 하더라도 찜당한 사람이 싫으면 ㄴㄴ할거고 좋으면 합의하에 관계 형성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싸움이 나기 쉬우니까 다들 피하는 거려나?

>>281 그건 다행이네! 사람에 따라서는 외향적인 사람에게 기가 빨리기도 하니까~ 본편으로 들어가면 이동수업이 겹치거나 해서 마주칠 수도 있겠는걸! 생각보다 접점이 잘 찾아져서 다행이다:> 그러면 더 추가할 만한 게 있으려나?

오호오호 전반적으로 HL이 우세하구만!
차후에 맺을 관계라... 나는 한번쯤 혐관 한번 찍어보고 싶어 ㅎㅎㅎ 너무 와일드한 거 말고 고등학생답게 그래도 점잖게 싸우는? ㅋㅋㅋ

287 세찬주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00:31:09

밤 늦은 시간에 갱신해보기!!

음.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사실 깊게 파고들자면 그 문제로 여러모로 시끄러운 전적도 많았던 것 같지만... (갸웃) 이를테면 관캐 견제...같은 그런 느낌? 사실 나도 너무 심하지 않으면 관계 형성에는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해!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당연히 이렇게 해주면 받아주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도 없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말을 해보자면 세찬주에게 그런 관계...를 권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캐릭터가 이후에 연애적인 뭔가로 응해주는 지는 별개라는 것만 살짝 말해본다!

288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05:08:25

뭔가 재밌는 대화가 오갔구나!

>>276 그거 괜찮다~ 희원이는 중학생 때 이거 잠깐 하다 금방 그만 두고, 저거 잠깐 하다 금방 그만 두고 했으니까 아마 꽃꽃이부도 비슷했을 것 같아 ;3 잠깐 발 담궈봤다가 그만두지 않았으려나. 그때 서로 알게 되었다가 희원이가 동아리 나간 이후로는 학년이 달라서 볼 일이 없으니... 그냥 어쩌다 복도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나치는 정도의 사이로 지내다가 성빈주 아이디어대로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찾아주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임보 중인 와중에 희원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자기 친구들한테 고양이가 집 나갔단 얘기하고 도와달라 하는 게 건너건너 성빈이 귀에도 들어갔다던가~
그러고보니 성빈이네 댕댕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건 (현 시트 기준) 1년 전이라 되어있으니... 성빈이가 희원이네 고양이를 임보해주는 게 중학생 때의 일이라 하면 아직 강아지가 살아있었겠구나?
난 이런 관계 좋은 것 같아!

>>278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본스레 세워도 될 것 같네?
삼각관계, 짝사랑, 이런 것도 참 맛도리인데 상판에선 혼파망/견제 땜시 아무래도 보기가 좀 어렵지 ;3...

일단 희원주는 뭐든 대환영이야~ 재밌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마인드인지라 :3

>>279 나도 ALL! 망망대해와도 같은 취향 땜시 어떤 유형의 캐릭터에게 치이는지가 늘 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9 세현주 (wGbwIbJPtc)

2023-11-13 (모두 수고..) 06:58:25

쫀아!

290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08:29:17

다들 굿모닝~ :3

291 세현주 (d7zE53DpCE)

2023-11-13 (모두 수고..) 09:12:07

희원주 안녕~~

292 이서주 (Ipn7tl2Lzk)

2023-11-13 (모두 수고..) 09:24:16

다들 좋은 아침이여 ⎝⍢⎠

5캡틴 어서와 이제는 차랑주라고 부를 수 있겠네!
우리들의 귀엽고 아름다운, 유일하고 소중한 언니 만나서 반가워 ⎝⍢⎠

>>242
마음에 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
희원주가 요약해준 내용 그대로일 것 같아! 나중에 희원이랑 이서 일상 돌릴 때가 엄청 기대된다 ⋅⌣⋅
이서는 아마 서울에 있다가 왔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럼 이서가 초등학교 고학년?쯤에 목련시에 전학와서 와서 지내고, 중학교 시절에는 서울로 돌아갔다가 고등학교때 다시 이곳으로 왔다고 할까?
중간에 중학교 공백으로 인해서 오해를 해결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떨어지는 바람에 멀어진 느낌으로!


>>276
성빈이는 세찬이랑 같은 반이었구나! 이서는 세현이랑 같은 반! ⎝⍢⎠
그럼 성빈이랑 이서랑 이동수업 같은 반이라고 해볼까? 이것도 재미있겠다!
등수가 왔다갔다 한다는 느낌으로 봐주면 될 것 같아! 이서는 항상 50점에서 변동이 없는 게 맞아. 아버지에게 무엇이든 완벽해야 한다고 교육 받으면서 공부도 비슷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반쯤? 자유인 지금은 성적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다... 느낌으로 봐주면 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이번 시험이 쉽게 나와서 다들 시험을 잘 봤다 하면 밀려서 등수가 내려가고, 어렵게 나와서 시험을 못 봤다 하면 등수가 조금 올라가고 하는 느낌 ⋅⌣⋅


본스레 제목 추천 받아요 ⎝⍢⎠
이전에 나왔던 추천 받은 제목은 >>167, >>173 에 있어
제목 정해지면 바로 본스레 만들게!

293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09:34:22

스레 제목이라 ... (긁적) 목련이 마침 꽃잎이 6개니까 목련의 여섯꽃잎 이라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294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0:35:04

(쑉) 도시 이름을 하고많은 꽃들 중에서 목련으로 정한 이유는 목련잎이 6개라서가 맞아~

>>292 많이 늦어졌는데 반겨줘서 정말로 고마워 T▽T 동생같은 언니가 될텐데 잘 부탁해
이서도 차랑이랑 맺고 싶은 선관이 있다면 언제든지 찔러달라굿

>>279 ALL이긴 한데 딱히 커플링 염두에 두고 짠 캐릭터가 아니라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 차랑이가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나한테 말하게 된다면 그때 알아보는 것으로

>>276 많이 늦어졌는데 반겨줘서 고마워~ 귀중한 웜톤 딱부러지는 성빈이.. 지금까지 짠 선관대로라면 세찬이랑 성빈이를 같이 만났을 것 같으니, 셋이서 같이(이서나 희원이, 세현이도 여기에 같이 끼어든다면 네 명 이상) 어릴 때부터 서로 알고 지내면서 자라온 동네 친구라는 느낌일 것 같다! (ᵔᗜᵔ ) 그런데 이제 '저 언니/누나는 왜 초등학교 4학년에 멈춰있는 것 같지...'를 곁들인

295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0:45:28

차랑주 쫀아~~ :3

296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0:55:51

세현주도 쫀아~~ >:3

297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04:21

다들 쫀아~~~

>>292 오 그렇구나! 좋아 그럼 종합하자면 이서가 초등학교 고학년 쯤 목련시로 와서 둘이 친하게 지내고, 중학교 들어간 뒤 오해가 생겨 버렸는데 이후 이서가 서울로 돌아가는 바람에 오해를 풀지 못했고 고등학생인 지금 다시 만나는 걸로!
이렇게 오해를 풀어라! 라는 미연시 퀘스트가 주어지고...(?)
아무튼 이서주도 이걸로 괜찮고 만약 더 덧붙일 게 없다면 이쯤 마무리 지을까!? 아 아니면 만약 내가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게 있다면 알려주고! 희원이가 알고 있을 법한 이서나 이서네 가족에 관한 일이라거나?

난 이름은 청춘 동화 아니면 목련의 여섯꽃잎 좋은 것 같아!

298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09:29

내 버킷리스트는 차랑이를 쓰담쓰담하는거야 (끌려감) 희원주도 좋은 아침!

299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10:35

>>298 와 세현주도? 나도! (같이 끌려감)
세현주 안녕~~~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니!

300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14:59

>>299 본격 감옥 듀오인것이야 (하이파이브) 아직 월요일 오전이라는게 넘 싫다 ... 흙흙

301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1:16:13

>>298-299 쓰다듬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쓰다듬어주는것도 좋아하는걸~ (쓰다다담 복복복복)

302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17:10

>>301 무말장키의 쓰다듬이라니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303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21:20

>>300 (하파짝) 월요일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세현주 오늘은 아직 토요일인걸? :D

>>301 뭐야 차랑이의 쓰담쓰담이라니 뭔가 까치발 들 것 같고 귀여워

304 세현주 (BK9SNYEoCE)

2023-11-13 (모두 수고..) 11:31:47

>>303 그럼 내가 회사에 있을리가 없어!!! (절망)

305 희원주 (kNYZzw6exE)

2023-11-13 (모두 수고..) 11:50:40

>>304 :D...
분명 주말이었는데... 왜... 대체 언제 월요일이 되어버린걸까 ;3

306 차랑주 (aGQkCllL7M)

2023-11-13 (모두 수고..) 11:58:37

>>304 차랑: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게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차랑: 그래도 누군가는 네가 그렇게 애써준 덕분에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었을 테니까 오늘도 힘내자~ (토닥토닥 쓰담담)

>>305 차랑: 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 주말은 정말 눈 깜빡하면 지나가서 싫지~
차랑: 하지만 이미 우린 꽤 많은 월요일을 지나왔잖아. 쉽진 않겠지만 오늘도 평일인가보다 하고 마음 느긋하게 먹는 거야~ (쓰다다다담)

307 세현주 (Zbx6accWvU)

2023-11-13 (모두 수고..) 12:11:59

>>305 이건 누군가의 농간이 분명해 ... 주말 어디갔냐고 ...

>>306 역시 차랑이야 ... 이게 힐링 모먼트?! (행복사)

308 세찬주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19:09:41

세찬주 갱신이야!! 음. 제목. 목련의 여섯꽃잎...좋아보이는걸. 나는!
뭔가 이 스레의 정체성을 아주 잘 드러내는 것 같아서 말이야!

309 희원주 (A3nKzLeYsg)

2023-11-14 (FIRE!) 10:15:16

갱신이야!

>>306 귀여운 차랑이 덕에 월요일을 잘 이겨냈다! ᕕ( ᐛ )ᕗ

>>307 그리고 고작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지! (폭사)

310 세현주 (gVm2ZCF2b6)

2023-11-14 (FIRE!) 11:11:10

조은 점심!!!

311 성빈주 (ANJOmjXezI)

2023-11-14 (FIRE!) 16:31:44

다들 좋은 오후~ 제목은 난 청춘동화에 한표! 갠취지만 제목은 짧은 게 좋더라:>

>>288
괜찮다니 다행이네! 희원이랑은 자주 못 보더라도 부원중에 희원이 친구나 반 친구가 있으면 소식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것 같고! 강아지도 아마 노견이긴 하지만 건강이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전일 것 같아. 그래도 생각이 많아질 시점이니까, 희원이한테 데려다 줄 때 가출하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야 한다고 덕담했을 것 같은걸~.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그 이후로는 둘이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고 안부 묻고 하면서 성빈이 쪽에서 고양이 안부도 묻고 그런다고 하면 어떨까?

>>292
그거 좋네! 이동수업에서 한번 같은 조에서 조별활동을 했다면 오다가다 마주칠 때마다 인사하는 사이는 될 수 있을 것 같고:>
세상에, 학비도 알바로 충당한다면 성적을 잘 받아서 장학금을 노리고 싶을만도 한데... 공부가 엄청 지긋지긋했구나... 아니면 스스로 학비를 버는데도 쿨해질 수 있다면, 알바로 벌이가 엄청 쏠쏠한 걸까? 미성년자도 가능하고, 방과후부터 밤이나 저녁까지만 근무해도 1인가구 생활비와 고등학교 학비가 충당될 정도로 수익이 좋다면 우리 성빈이도 시켜보고 싶은걸!(성빈이도 성빈이지만 나도 그런 직장... 츄릅)

>>294
오, 그러네! 시간만 맞는다면 셋이서 같이 놀러다니기도 했을 것 같은걸~ 성빈이네 오빠 성규가 인솔해서 놀러 다닌 꼬꼬마에 포함됐었다거나? 아, 초등학교 4학년 하니 말인데... 혹시 차랑주 혐관은 좋아할까? 성빈이도 차랑이도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에 모종의 이유로 마찰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차랑이가 떼를 쓰는 드문 경우가 나왔고, 성빈이도 그걸 받아주지 못해서 큰 싸움으로 번져서 그 뒤로부터 지금까지 화해를 못 해서 사이가 어색한거지! (뭘로 싸웠는지는 뾰족한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긴 한데... 어디서 놀 지 의견이 갈린 거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같은 류여도 좋을 것 같아~) 실은 멤버 중 한 사람과는 혐관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서 제안해봤어:>

312 이서주 (PlT1eDYqto)

2023-11-14 (FIRE!) 18:06:33

>>293
세현주 좋은 저녁이여 ⎝⍢⎠
그것도 정말 좋은데? 특히 여섯 꽃잎이라는 거 마음에 든다! 추천해준 제목들 전부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다 사용하고 싶네...

>>294
차랑주 좋은 저녁이여 ⎝⍢⎠ 우리 도시 이름도 예쁘고 뜻도 좋네!
차랑주가 원하는 시트로 올 수 있었다면 다행이야. 그리고 많이 늦지도 않았는걸 ⋅⌣⋅ 동생같은 언니라니 귀여워서 좋다!!
나야 언제든지 선관 환영이지! 차랑주 편할때 말해주면 바로 선관 짜러 달려올게 ⎝⍢⎠

>>297
희원주도 마음에 든다면 나는 오케이야! 미연시 퀘스트 ㅋㅋㅋㅋㅋ 과연 어느 루트로 가게 될까 궁금해서 일상이 기다려지네!
그럼 그렇게 할까? 이서랑 선관 짜느라고 정말 수고 많았어 희원주! 희원이랑 흥미진진하고 좋은 선관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
이서네 이야기라... 어릴때 이서는 후계자 타이틀 때문에 뭐든 완벽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라 학교에서 여러가지로 유명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점을 빼면 아직은 확 떠오르는 게 없네...(라고 쓰고 부족한 설정이라고 읽는다...) 어쩌면 가끔 학교에 찾아온 아버지나 이서 집안과 관련된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수도 있고...?
만약 나중에라도 일상 돌릴때 필요한 내용들이 생기거나 궁금한 점 있을 때 말해주면 바로바로 알려줄게! ⎝⍢⎠

>>311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점점 발전해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되네! ⎝⍢⎠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이번 만큼은... ㅋㅋㅋㅋㅋ 50점이 아니었다면 매 시험마다 마치 그림 그리는 것처럼 원하는 점수에 맞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오늘은 점수로 2023년 00월 00일 만들어 봐야지 하면서 이 과목은 20점... 이 과목은 23점...
필수 지출 말고 다른 지출은 0에 가까워서 그런 것도 좀 영향이 있을테고, 주말에는 당연히 알바~ 평일에도 방과후 이후부터는 알바~ 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
사실 완전 현실적으로 보자면 불가능 하긴 하지 ㅋㅋㅋㅋㅋ

313 세현주 (kA6UR0Roh6)

2023-11-14 (FIRE!) 18:47:03

좋은 저녁!!!

314 세찬주 (h5/DQakn6M)

2023-11-14 (FIRE!) 20:52:26

세찬주 갱신해둘게!!

315 희원주 (nspWmBqDeM)

2023-11-15 (水) 08:42:51

갱신할게! 다들 좋은 아침!

>>311 동물농장풍 덕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성빈이 강아지 얘기는 늘 안타깝네 ;3
그걸로 좋아~ 아 그러고보니 그러면 희원이는 성빈이네 강아지에 대한 걸 알고 있으려나? 성빈이가 고양이도 찾아주고, 나중에 고양이 안부 묻고 하면 희원이도 "선배네는 반려동물 키우세요?" 라던가, 강아지 키우는 걸 알고 있으면 "선배네 아이는 어때요?" 하면서 마찬가지로 안부를 물어볼 것 같긴 한데 말이야 🤔

>>312 그렇구나! 오케이 그럼 그 부분은 나중에 필요하면 물어보는 걸로 하고~ 일단은 이 정도로 좋을 것 같네!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이서주! 좋은 선관 고마워! 나도 마찬가지로 일상으로 만나볼일이 무쟈게 기대된다! :3

316 세현주 (8GxPrB0VYM)

2023-11-15 (水) 08:44:54

다들 쫀아! >:3

317 희원주 (nspWmBqDeM)

2023-11-15 (水) 08:57:00

세현주 쫀아!! :3

318 이서주 (guPM0S9KLA)

2023-11-15 (水) 16:33:37

모두 좋은 저녁이여 ⎝⍢⎠

>>315
희원주도 정말 수고 많았어 나도 좋은 선관 고마워! ⎝⍢⎠

그리고 어장 제목은 목련의 여섯꽃잎이 좀 더 많이 선택받은 것 같아서 그걸로 결정할게 ⎝⍢⎠
다들 투표해줘서 정말 고마워! 본어장은 바로 열어둘게~

321 성빈주 (UtbI12Rv8o)

2023-11-16 (거의 끝나감) 21:35:39

>>312 아이고야, 그럼 개인 시간이 없다시피 하겠네... 그런 와중에도 모두의 형님같은 친구 노릇까지 하려면 해포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의 시계가 있어도 빡세겠는걸! 여러 의미로 대단하구나, 이서는!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어때 약간은 판타지라고 하면 되지 ㅎㅎㅎ 아무튼 좀 많이 늦었지만 선관 짜느라 고생 많았어! 앞으로 잘 부탁해~

>>315 아직 설정단곈데도 감정이입해주니 고마워! 그러게, 아마 고양이 데려다주고 나서, 희원이가 반려동물 기르냐고 물어보면 "응! 우리집은 강아지 길러. 강아지가 아니고 개르신이긴 하네 ㅋㅋㅋ 완전 어르신이거든." 정도로 스몰토크 했을 것 같으니, 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마주칠 때마다 안부도 물어준다면 좋지! 아마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까지는 맛있는 거 먹고 편안하게 잘 있다, 가끔 산책도 나간다 정도로 근황 이야기해주고, 무지개 다리 건넌 뒤라면 학교 나왔을 땐 어느정도 추스른 뒤일 테니까 담담하게 편하게 갔다고 이야기해줄 것 같아 ㅎㅎ 그러면 더 추가할 거 있을까? 생각나는 게 없다면 여기서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

322 희원주 (Aywu6LP0h.)

2023-11-17 (불탄다..!) 07:06:27

>>321 그렇구나 확인했어! 강아지 얘기는 나중에 일상 돌릴 때 희원이가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파악하기 위해서 물어봤었어 :3
난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건 따로 없는 것 같고 성빈주도 괜찮다면 여기서 마무리 짓고 일상에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아! 좋은 선관 고맙고 선관 짜느라 수고했어 성빈주!

323 이서주 (PRztVW6ldY)

2023-11-17 (불탄다..!) 15:29:51

>>321
그렇지... 그래서 이서한테 취미나 그런 것들이 크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에이 이서가 대단하다는 말을 듣기에는 여기 성빈이도 있고 다른 아이들도 있는 걸! ⋅⌣⋅
상판의 즐거움에는 적당한 허용도 있는 것 같긴 해 ⎝⍢⎠ ㅋㅋㅋㅋㅋㅋㅋ 성빈주도 이서랑 선관 만드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 좋은 선관 함께 만들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함께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된다~ 나도 앞으로 잘 부탁할게 성빈주 ⎝⍢⎠

324 ◆W..McW7F1Y (z5qMXm9Myg)

2023-12-03 (내일 월요일) 22:01:42

인코가 이게 맞았던가? 음 어쨌든, 안녕! 성빈주야. 요즘 바빠서 접속을 통 못했네... 이대로 자리만 차지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다들 즐상판하길 바래!:)

325 ◆WurCLfk9cY (CNL6qwb.zA)

2023-12-04 (모두 수고..) 14:28:20

성빈주 어서와 ⎝⍢⎠ 함께 일상도 못 돌렸는데 너무 아쉽네... 나도 성빈주랑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고 정말 즐거웠어 ⋅⌣⋅
바쁜 일 잘 끝났으면 좋겠다! 다른 곳에서 다시 익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 게!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를!

327 ◆yXFXQ3OIOA (ajhF83Sf0I)

2024-01-16 (FIRE!) 19:35:32

음. 세찬주야! 조금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시트를 내리는 쪽으로 갈게!
사실상 계속 스레를 갱신하는 것의 연속이기도 하고... 이후로도 계속 반복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 그래서..음. 조금 흥미가 떨어져가는 것도 있고..물론 이게 이서주나 희원주의 잘못이라는 것은 아니야!
단지.. 내 개인적으로는 슬슬 시트를 내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고마웠고 또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랄게!

328 ◆WurCLfk9cY (qygNXncHpk)

2024-01-17 (水) 12:25:08

>>327 말해줘서 고마워 세찬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고 고마워...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정말 고마웠고 잘가 세찬주! 어딘가에서 또 만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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