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172 그런 페턴의 손님이라면 기억을 못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마스크를 끼고 오고 매번 똑같은 음료만 사간다고 한다면 말이야. 물론 세찬이는 주말에만 일을 한번씩 돕는 편이니까... 그렇게 많이 막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자신이 있을때 그렇게 자주 온다고 한다면, 아마 주문하려고 카운터 앞에 섰을때 "00 드실거죠?" 이러면서 바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어. 단골손님이니까 특별히 서비스를 더 주는 식으로 말이야.
음. 마스크를 늘 끼고 있다고 한다면 아마 학교에서는 처음에는 못 알아보지 않을까?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의외로 얼굴형을 알아보기 힘드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반대로 이서는 세찬이를 보고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까? 은근히 궁금해지는걸? 아무래도 이서 쪽에서는 세찬이는 그냥 카운터 앞에 선 또래 남자아이 정도니까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173 어서 와! 5캡틴! 시트는 천천히 낼 수도 있는 거지! 느긋하게 해! 느긋하게! 오... 개인적으로 난 2번째가 조금 더 끌린다! 뭔가 엄청 시적이야!
>>176 이서 뭔가 메뉴 이름으로 기억될 것 같은 손님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주면 이서는 정말 고마워 할 것 같네! 단골집 생긴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아 이서가 학교에서 한 번이라도 얼굴을 본 적이 있다면 세찬이 알아볼 것 같아. 어릴 때부터 사람 얼굴 기억하고 이름 기억하는 걸 교육받았을 것 같아서... 그런데 세찬이가 자기를 모르는 것 같으면 자기도 모르는 척 있다가 나중에 학교에서 세찬이랑 자기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슥 끼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세찬이랑도 대화하려고 하지 않을까... 슥 들어와서 '음, 그치 그치, 맞지 맞지' 하는 식으로...ㅋㅋㅋㅋㅋ 세찬이는 이서를 알아보게 되면 무슨 반응이었을지 궁금하다!
>>178 이서도 만만치않게 사교성이 좋구나! 물론 시트에서도 그런 정보가 있기는 했지만 말이야! 앗. 세찬이가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슥 끼이면 세찬이는 가만히 보다가 안녕! 이러면서 이서와도 대화를 나눴을 것 같아. 정확히는 그룹 수다 같은 것이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세찬이는 다른 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엄청 좋아해서 처음 보는 이라고 해도 크게 꺼리진 않으니 말이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 얘도 은근히 내 과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있었을 것 같아. 알아보게 되면? 음. 처음에는 벙 쪘다가 이어서 결국 웃음을 크케 터트리면서 안녕하세요. 손님. 오늘도 00인가요? 그런 식으로 살짝 장난스럽게 말을 할 것 같아. 그러면서 너는 알고 있었으면 좀 가르쳐주지. 왜 숨기냐고 괜히 투덜거리는 것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 다음에 오면 서비스 해주겠다고 하는 것도 있었을 것 같고!
>>179 이서... 친화력이 좋다고 해야하나 뻔뻔하다고 해야하나, 모르는 친구와도 그냥 자연스럽게 수다떨 수 있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물론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이서도 인사 받으면 안녕? 하고 마주 인사하면서 마치 원래 알고 있던 사람처럼 세찬이와도 편하게 대화하지 않을까 ⎝⍢⎠ 내 과인가 ㅋㅋㅋㅋㅋ 세찬이 귀엽다... 세찬이가 장난스럽게 말하면 씩 웃으면서 '오늘은 다른 거 마셔도 되나요?' 하는 식으로 같이 장난칠 것 같네. 그러면서 모르는 척 '나 엄청 열심히 티냈는데—.' 식으로 말하면서 가만히 눈 감고 눈물 콕콕 닦아내는 시늉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만나면 웃으면서 인사해 달라고, 서비스는 그걸로 받겠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 그럼 세찬이랑 이서의 선관은 서로 카페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말을 트게 된 친구려나?
>>180 희원주 좋은 새벽이여 ⎝⍢⎠ 이서도 괜찮다면 나랑 같이 선관 짜볼래? 나도 가벼운 선관 무거운 선관 다 좋아하니까 편하게 짜보자
>>181 이제 봐버렸다...! 이서와 선관 넘 좋지~ 헤비한 것과 라이트한 것 중 어느 게 좋아? 조금 헤비한 쪽으로 가자면 모종의 이유로 (어릴 때 본 적이 있어서 얼굴을 알아본다던가?) 이서의 과거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던가, 아님 어렴풋하게나마 평범한 애는 아니구나, 라는 걸 안다던가... 라이트하게 가자면 음- 이서가 돈을 직접 벌어 쓰고 있다는 건 알바를 한다는 걸까? 아님 알바가 아닌 다른 수입원이 있을까? 🤔 알바를 하고 있다면 이서 알바 장소에서 몇 번 보고 안면을 트게 된 사이가 떠오르는데 :3 아님 이거 말고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편하게 팍팍 말해주고!!
>>182 희원주 좋은 아침이여 ⎝⍢⎠ 맞아 이서 알바 하고 있어! 나는 전부 좋아서 고민되네... 이서의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모습을 아는 사이도 좋을 것 같고, 알바 장소에서 마주친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희원주는 원하는 방향성이 있을까? 일반적인 친구라던가, 혐관이라던가, 가족같은 사이라던가 하는 것들 ⎝⍢⎠ 그 방향에 맞춰서 헤비와 라이트 중에서 고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어때?
>>183 좋은 아침이야 이서주! 아니 근데 혹시 안 잔 건 아니지? (동공지진) 와 어떡하지 다 너무 좋아요 선생님 세상에... 혐관도 참 맛도린데...(?) 다만 희원이 성격상 서로 으르렁거리는 혐관으로 치닫기는 좀 어려울 듯 싶네. 희원이의 경우는 막 싫어한다기 보단 될대라 되라지, 혹은 불편해 하거나 껄끄러워 하면서 무작정 피하는 느낌이지 않으려나. 일방적 or 회피형 혐관 느낌? 🤔 가족 같은 관계나 일반적인 친구 관계로 간다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서 서로 속사정을 알고 있는 사이거나, 어릴 적 알고 지냈다가 커가면서 모종의 이유로 멀어지고 고등학교에 와서 다시 만난다던가... 아님 아예 이서 알바 장소에서 처음 만난다는 선택지도 있고. (끙끙)
다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이서주!? 망망대해 같은 취향이 이럴땐 참 힘들어 ;3 이럴 땐 다이스가 답인가... 이서주는 원하는 방향성이 있을까?
>>184 잠은... 묵비권을 행사하겠어 ⎝⍢⎠ ㅋㅋㅋㅋㅋ 혐관도 좋지! 이서는 혐관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똑같이 대하긴 하는데 말이나 행동이 날선? 싸늘한? 타입일 것 같아서 어쩌면 약간 일방적인 느낌의 혐관이 되어버릴 것 같네... 반대로 친구나 가족같은 관계면 이서가 초등이나 중학교 때는 집안에서 나오기 전이라 가면을 쓴 것처럼 성격이 지금이랑은 좀 달랐을 테니까, 초등학교나 중학교 중에 같은 학교를 다니거나 어디 모임에서 만났거나 했을 때 우연히? 희원이가 이서의 가면 뒤(지금 성격)를 알게 되고, 그걸 계기로 가까워지거나 하는 방향도 있을 것 같네. 어쩌면 그 과정에서 아버지에게 완벽하지 못했던 모습을 들킬까봐 불안해 하던 이서가 오히려 희원이를 알아가면서 남들보다 편하게 느끼는 친구사이로 발전했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이것 저것 다 취향이라... ㅋㅋㅋㅋㅋㅋ 희원주가 더 끌리는 방향이 있다면 그걸로 가고, 없다면 정말 다이스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나 ⎝⍢⎠
으음~ 두 방향 다 너무 끌리는데 일단 중요한 부분이, 둘이 혐관으로 치닫게 될 만한 경우가 있을까? 어릴때의 일이라면 희원이는 그냥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나고 자랐고... 성격은 지금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더 사고뭉치 느낌이었을 것 같네 🤔 조용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다른 꼬마애들 우와악 놀 때 조용히 껴서 눈치 보다가 나중에 보니 사라져있고 사고를 거나하게 처놓았다, 같은? 이런 느낌인데... 조금 더 커서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닐 성격도 아니니 이서에게 크게 자극이 될 만한 언행을 하진 않을 것 같고.
둘이 어릴적에 혐관으로 가게 될 만한 일이 있다면 의논해 본 다음에 혐관/친구 중에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서사로 고르면 될 것 같고, 아니라면 자동적으로 이서의 가면 뒤 모습을 알게 된 친구 사이로 하면 되지 않으려나!
세현주 좋은 아침이여 ⎝⍢⎠ 선관 같이 짤래? 라고 물어보고 싶은데 우리가 이미 선관을 짜버려서... 대신 언제든지 원할 때 있으면 말해줘 같이 썰 풀자 ⎝⍢⎠
>>187 수면 없어요. 그냥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럼 혐관으로 갈만한 상황을 먼저 의논해 보자 이서가 되도록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하는 편이고, 시트를 보면 희원이도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혐관까지 가는 일은 드문 것 같은데 맞으려나? 일단 이서는 거짓말처럼 자신을 속이는 일에 가장 크게 실망할 것 같고, 아버지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든 다른 일로 관련이 있든 무언가 억압...?되는 상황은 당연히 없을 것 같고, 아니면 어떤 오해 같은 일로 시작되었을 수 있을 것 같네. 또 뭐가 있으려나...! 그런데 조용히 사고 치는 희원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조용한 사고뭉치라니 어릴 때의 희원이도 만나보고 싶네 ㅋㅋㅋㅋㅋ ⎝⍢⎠
>>191 뭔가 라이트하게 가자면 세현이는 스트리머고, 희원이 취미는 유튜브 시청이니까 그걸로 엮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쇼어. 희원이가 세현이의 영상을 본 적이 있고, 나중에 우연히 세현이의 목소리를 현실에서 듣곤 "oO(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저희 어디서 만난 적 있나요?" 하는 느낌으로 알게 되는 느낌? :3 조금 더 헤비한 쪽이 좋다면 어릴 적 친구라거나? 물론 이쪽도 경우에 따라선 어릴때 잠깐 친했다가 어쩌다보니 멀어지고 고등학교 와서 재회~ 같은 것도 있을거고. 일단 내가 생각한 건 요런 느낌인데 세현주가 원하는 방향이 있을까?
>>192 으아닛 이서주 ㅋㅋㅋㅋ큐ㅠㅠㅠ 음 그렇구나! 응응 맞아 희원이는 약간 될대로 돼라~ 식이라. 다만 그게 겉으로만 쿨한척 하는 거고 속은 안절부절인 경우가 태반이라 어디까지나 "겉으로는" 혐관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네. 어릴 적 희원이가 할 만한 거짓말이라면... "선생님, 저 피아노 연습 다 했어요.(10분만에 피아노 연습표 다 칠해서 옴)" 느낌...? 🤔 거짓말과 오해로 뭔가 만들어 보자면 희원이와 이서가 친하게 지내다가 누군가 희원이에게 "너 이서(언니)랑 친해?" 했는데 희원이는 이서가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 뭔가 친해도 안 친한 것 같고, 괜한 거리감이 느껴져서 자기도 모르게 "잘 모르겠는데."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대답해버리고, 이서가 그걸 우연히 듣게 된다던지...? 는 이게 혐관으로 갈 만한 일인지 이서 입장에서 어떠려나 잘 모르겄군... ;3 상상력 부족인 희원주 머리에선 혐관으로 갈 만한 일은 이 정도 뿐이려나. 그리고 사고뭉치 희원이는 안 만나는 것이 좋다 ;3 뒷수습...
>>194 대신 이서의 썰도 잔뜩 준비해둬야할꺼야! >:D >>195 희원이는 게임을 좋아하려나?! 보통 세현이는 게임 방송만 하니까 말이야. 아니면 막 넘기다가 목소리가 좋아서 잠깐 관심이 생겼었다! 라는 것도 괜찮을지도 ... 세현이는 방송하는걸 안알려주는 편이긴하지만 ...
>>196 본인이 열심히 즐겨하진 않지만 게임 방송은 즐겨보는 편! 주로 FPS류 게임이나 그 외의 고도의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 위주로 시청할 것 같아. 난 저렇게는 못하니 대리만족 같은 느낌으로? 다른 거 하면서 라디오 틀어놓듯이 틀어놓는 경우도 있을테고~ 그래서 아마 세현이가 이런 류 게임도 좋아한다면 자연스럽게 영상 몇 개 보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 이리저리 넘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류 게임이기도 하고~ 목소리고 좋아서 틀어놓기도 좋고~ 하면? 세현이는 어떤 게임 위주로 방송하는 편이야?
>>200 헉 마침 주류가 fps구나! 그럼 희원이가 유튜브로 영상 몇 개 보다가 나중에 현실에서 세현이 목소리 듣고 "...?" 하면서 머리 굴렸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아는 얼굴은 아니고... 대체 누구지... 멘토멘티는 보통 희망자가 지원해서 배정받는 식인거지? 희원이가... 멘티 지원을 안 할 것 같은데... (흐릿) 음~ 희원이가 2학년 반 찾아갈 일도 많지는 않을 것 같고, 어떻게 해야 만나게 할 수 있을까... 🤔
>>204 그렇구나! 혹시 동아리도 피아노 아니면 음악 관련이었을까? 어느쪽이든 중학생 때 희원이라면 발 한 번쯤 담궈봤을 듯 하니... 종합해 보자면 같은 동아리에서 만나서 알게 되었다가 희원이의 끈기 부족으로 희원이가 다른 동아리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이후 세현이가 방송을 시작했을 때 이를 희원이가 접하고 "어라?" 하게 되는 느낌이려나!
>>195 그래서 내가 홀쭉해졌나? ⎝⍢⎠ 겉은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앓는 느낌이구나... 희원이 토닥토닥... 피아노 ㅋㅋㅋㅋㅋ 짤 ㅋㅋㅋㅋㅋ 언제 그런 일이 있었을까? 한 중학생 때 정도인가? 이서가 희원이에게 줄게 있어서 반으로 찾아갔다가 듣게 되는 그런 상황이려나? 잘 모르겠다는 느낌의 말을 들으면... 정확히 '아니'라는 대답이 아니라서 희원이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기보다 내가 좀 불편했나보다, 거리감을 느꼈나보다 싶어서 마음 아프기는 해도 그랬었구나, 그럴 수 있다 생각 하면서 그 말이 진심인 줄 알 것 같기도 하네... 어떻게 해야 혐관으로 흘러갈 수 있으려나...! 그리고 희원이 보면 볼수록 너무 착하고 귀여운 것 같아 마치 햇살같은 아이 ⎝⍢⎠ 뒷수습은 전부 이서가 해줄테니 나는 걱정 없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그러니 이서를 믿고 귀염둥이 희원이를 보겠어 ⋅⌣⋅
>>206 으아아 안된다 이서주우우우 홀쭉해지면 안된드아ㅏㅏㅏ (늘려놓기) 맞아 초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음 확실히 대놓고 "아니"라고 듣는 게 아닌 이상에야 조금 애매하긴 하네. 이걸로 한다면 혐관이라기보단 오해가 쌓여서 차츰 멀어지는 느낌이려나. 오 이것도 나쁘지 않긴 한데 :3 확실하게 혐관으로 하자면 "너 이서(언니)랑 친해?" "아니. ... 사실 잘 모르겠어." 라고 말했는데 이서가 "아니"까지만 딱 듣는다던가 하는 창작물적 허용을 넣거나 하는 수 밖에 없으려나 🤔 혐관... 생각보다 어렵군 ㅍ▽ㅍ 일단은 혐관으로 한다면 요런 느낌일 것 같네! 뒷수습은 이서갘ㅋㅋㅋㅋㅋ 좋아 나도 이서를 믿겠어 이제 희원이의 사고는 더 이상 내 책임이 아니야(?)
>>207 그거 괜찮다! 처음에 방송만 들었을 때는 긴가민가 했다가 우연히 인사하면서 "아!" 하는 순간이 오겠네 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럼 그런 관계로 하자! 혹시 더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고 없다면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차차 덧붙여나가자 :3
못 오는 사이 1캡틴 캐릭터도 나왔구나! 시트 짜느라 많이 고민했을텐데 고생 많았어:> 그룹 후계자가 하기 싫어서 몰래 도망친 거라면 그 이유도 궁금한 걸!
>>165 세찬이가 성빈이도 성규도 좋게 봐준다니 좋으네 고마워! :D ㅋㅋㅋ 세찬이가 성규를 형으로 달라고 하면 성빈이는 어린 마음에 안대! 우리 옵바야!! 하고 앙칼지게 쫑알거리면서 자기 오빠한테 달라붙을 것 같네 ㅋㅋㅋ 투닥거린다고 하면 그 정도일지도? 애기 세찬이 반응도 궁금하다 ㅎㅎ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 배웠구나! 그럼 초등학생때까진 같이 놀러다니고 서로 관심사도 공유하고 그러다 중학교 때 학교가 달리지면 딱이겠네! 선관 짜느라 세찬주도 고생 많았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179 저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거 아닐까?!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 떨 수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걸! 아무리 봐도 친화력이 좋은 것이 맞아! ㅋㅋㅋㅋ 그렇게 자연스럽게 수다의 장이 펼쳐지는구나. 아마 수업 시간 시작해서 각자 자리에 앉아야 할 때까지는 계속 수다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하네! 이서가 티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세찬이는 장난스럽게 셀프 꿀밤을 먹이는 시늉을 하면서 아이고. 제가 못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키득키득 웃을 것 같아. ㅋㅋㅋㅋ 그리고 아마 카페에서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도 하고 그럴 것 같아. 아마 세찬이가 일을 도울 때, 쉬는 시간과 겹치면 근처 자리에 음료를 가지고 와서 앉아서 또 말을 걸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지금까지 정리를 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일단은 그 정도로 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211 아앗...ㅋㅋㅋㅋ 너무 귀여울 것 같아! 우리 오빠야. 그러는 거...왜 음성지원이 되지? 애기 세찬이는 싫어. 싫어. 나도 형 동생 하고 싶단 말이야. 하면서 다리 한쪽을 붙잡고 늘어질 것 같아. 나야 성빈이야? 이렇게 막 은근히 곤란하게 물어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시기적으로 보면 역시 중학교때가 딱 맞을 것 같아. 혹은 세찬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학원에 가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그때부터 조금씩 같이 있던 시간이 줄어들다가 각각 다른 중학교로 가게 되어서 끊어져버리는 느낌도 좋지 않을까 싶고. 마찬가지로 선관 짠다고 수고했어!!
갱신할게!! 세찬이의 옆집 포지션. 일단은 구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창문을 열면 바로 방이 보이는 그런 느낌의 선관이긴 한데... 딱히 이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혹시 이거 하고 싶은데 세찬이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으면 찔러주기!
>>208 거마허 히언주 ⎝ ⍢ ⎠ 정말 둘 다 마음에 드는데? 그렇게 계속 여러 오해가 쌓이면서 점점 멀어졌다가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면 성격이나 상황이 조금씩 바뀐 두 사람이 만나게 되는 거라 재미있을 것 같고, '아니'라는 부분만 듣고 혐관으로 가면 서로의 신경전? 같은 게 좀 더 확실해질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고 그러게 혐관이라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쉽게 선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 좋아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어 ㅋㅋㅋㅋㅋㅋ 오라 귀염둥이 희원이 이제 모든 건 이서의 책임이다 ⎝⍢⎠ ㅋㅋㅋㅋㅋㅋ
>>211 성빈주 좋은 저녁이여 정말 수고 많았어 ⎝⍢⎠ 고마워 덕분에 시트 마무리 잘 했어! 도망친 이유는 열심히 살을 붙이는 중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시트가 나왔으니 이제 성빈이와도 선관을 만들 수 있겠네! 편할때 말해줘 선관 짜러 달려갈게 ⋅⌣⋅
>>212 쉬는시간 꽉꽉 채워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정말 딱 18살 아이들의 일상 같아서 좋다 ㅋㅋㅋㅋㅋ 청춘이다 청춘 그럼 이서도 같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치고 하지 않았을까 ⎝⍢⎠ 카페에서 만나면 같이 인사하면서, 돈계산 하거나 할때 짧은 공백이 생기면 힘들지는 않냐고 하면서 가볍게 스몰토크 하려고 할 것 같네. 와서 말 걸어주면 같이 즐겁게 대화하고! 이렇게 정하면 될 것 같아! 이서랑 선관 짠다고 고생 많았어 세찬주 좋은 선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 나중에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된다!
>>212 혹시 세찬주가 괜찮다면 그 옆집 포지션 내가 찔러봐도 괜찮을까? 안 그래도 다들 희원이와 나이가 다르다 보니 어떤 식으로 선관을 짜야 하나 아이디어가 점점 동나고 있던 참이라 말이야 :D...
>>213 ㅋㅋㅋㅋ 늘어났다!! 전자의 경우엔 멀어졌다가 나중에 만나서 서로 어색해하는 게 꿀잼일 것 같고, 후자라면 이서는 희원이한테 날카롭게 대하고 희원이는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니 땀 뻘뻘 흘릴 것 같아서 꿀잼일 것 같네(?) 아예 그런 일 없이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햅삐~ 느낌도 귀여우니 좋고... 이서주 말대로 더 선택하기 어려워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아이디어 나온 건 1) 어릴때부터 알고 자라 서로 속사정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친관, 2) 친했다가 미묘한 오해로 멀어져버린 어색한 사이, 3) 오해로 인해 완전 틀어져버린 사이, (약혐관) 이렇게인것 같은데, 혹시 이 셋 중에 조금 더 끌리는 관계성이라던가, 아님 반대로 제일 덜 끌리는 관계성이 있을까? 뺄 거 있음 빼고 정 못 고르겠으면 다이스로 고를까?(?)
>>217 와 세찬이와 선관이다!! 음 어디보자 그러면... 세찬이는 어릴 때 살던 집에서 지금 그대로 살고 있어? 아니면 동네는 같더라도 중간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을까? 옆집 선관이면 바로 옆집인데다 나잇대도 비슷하니 오다가다 얼굴 보고 같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느낌이겠지? 🤔 학년은 다르더라도 집이 옆집이면 어지간해서는 학교도 같을테니 등하교를 같이 한다던가 할 수도 있겠고.
>>218 세찬이는 태어날때부터 쭉 그 집에서 살고 있어! 아무래도 부모님이 카페를 하고 있기도 하고, 카페가 근처에 있다보니 굳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이유를 못 느끼고 있거든. 게다가 전세도 아니고 자가이기 때문에 딱히 이사를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희원이는 언제부터 그 '옆집'에서 살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 아무래도 거기에 오래 있었으면 있었을수록 자연히 나이가 비슷하면 친해지기 마련이니 말이야. 희원이도 어릴 때부터 거기서 쭉 살았다고 한다면 아마 등교할때 기다려주는 일도 있었을테고, 비교적 최근에 새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면... 그 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한번씩 우연히 마주치면 같이 학교에 갈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거든!
>>219 그렇구나! 난 일단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 온 걸로 생각 중이야. 아마 유치원이나 최소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같은 집에 있지 않았으려나 싶네. 그 편이 다른 선관 짤 때도 쉬울 것 같아서 말이야 🤣 (뒷사람 편의에 의한 설정) 아무튼 그렇게 되면 굳이 서로 시간을 맞추거나 하지 않더라도 서로 오다가다 얼굴 보는 일이 잦았겠네! 학교에 갈 때라던지, 단순히 놀러 나갈때라던지.
>>220 오. 희원이네는 어릴 때 이사를 온 케이스구나.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때부터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찬이가 2층 자신의 방에서 빼꼼 창문 너머로 내려다보다가 호기심이 생겨서 희원이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싶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옆집 사이가 꽤 기니까 확실히 얼굴 보는 일도 잦을 것 같고 학교에 갈 때도 이런저런 식으로 보는 일도 많았을테고 같은 학교면 같이 가자고 기다려줄 수도 있겠다 싶어! 어쩌다보니 소꿉친구 비슷하게 되어버린건가!
>>222 세찬이가 먼저 말 걸어주면 내심 안심하고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을 것 같아! ㅋㅋㅋㅋ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 왔는데 또래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주니 말이야 :3 아무튼 세찬이가 기다려주면 희원이는 세찬이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간에 졸린 눈 비비며 비척비척 나와서 같이 학교 가고 그랬을 것 같다...! 확실히 소꿉친구 삘이 나는군! 학년이 다르다보니 왠지 등하교 시간에 제일 많이 볼 것 같은데, 등하교 메이트 선관인가!(?) 다만 초등학생때라면 몰라도 중학생 이후부턴 각자 동아리라던가, 다른 친구들이랑 놀러간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테니 같이 자연스럽게 등하교 하는 일은 줄어들 것 같긴 하다 ;3
>>224 사실 그렇게 가자면 성빈이와 선관을 짤때도 살짝 언급된거긴 한데 세찬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거든. 자연히 관련으로 학원도 가고... 아마 그때부터 천천히 보이는 그런 느낌이 줄어들 것 같아. 일부러 멀리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자연히 하는 것이 생기니까 그로 인해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드는 느낌으로 말이야. 그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줄어들고 그러는 편이지! 아마 지금도 같은 고등학교라고 해도 굳이 막 기다려주기보다는 그냥 비슷한 시간대에 보이면 같이 가자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은걸! 아무튼 일단은 이 정도로 짜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한데...혹시 더 조율하고 싶은 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