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9096> [반상L/소수/서사중심/청춘] 고등학교 청춘물 임시어장 :: 328

◆WurCLfk9cY

2023-11-05 23:33:17 - 2024-01-17 12:25:08

0 ◆WurCLfk9cY (KVENDQaI/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33:17

•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 전체캡틴주의.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이끌어가는 어장

125 6캡틴 ◆nir/DqMP2o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03:46:25

>>122 잠시 렉 걸려서 아무런 채팅이 없다가 2~3초안에 다 읽지도 못 할 만큼 우르르 채팅이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했어 ㅋㅋㅋㅋㅋ
세현이가 정확하게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챙겨보는 장르에 부합한다면 보지 않았을까 싶네! 희원이도 게임 방송은 어느정도 보는 편이거든. Fps 게임이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스토리 게임 위주로 보는 편이려나.

>>123 예스 예스 "아~ 걔? 걔 의외로 착하던데?" 느낌을 생각하고 짰어 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시트를 올렸기 때문에 이제 선관을 짜볼까 싶네! :3 헤비한 선관도, 라이트한 선관도 전부 좋아하니까 부담 없이 말해줘~

126 성빈주 (OYnltPCybE)

2023-11-09 (거의 끝나감) 04:56:43

아이고 일과 끝내자마자 기절했더니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네~ 이렇게 강제 출국 당하는가... 오, 근데 자리 비운 사이 시트가 두개나 올라왔구나! 학교에선 조용한 학생/유튜나(?)에선 인기 스트리머에, 성격 좋고 선배인 성빈이보다 훤칠한 후배네~ 시트 쓰느라 고생 많았어 세현주 희원주!

>>123 세찬주도 후자 쪽이 좋은 거구나! 다행인걸~ 그럼 세찬이가 알 법한 정보를 조금 오픈하자면, 성빈이는 어린 시절에 약간 왈가닥이었을 것 같아! 처음 본 친구한테 서슴없이 인사하고 놀자고 조르고 산이나 바닷가에도 끌고 가는 그런 아이 ㅋㅋ 유치원 때 알고 지냈다면 유치원 밖에서는 중형견 사이즈의 시골 댕댕이 하네스를 잡고 쏘다녔을 거고:>
그리고 성빈이 오빠 성규는 성빈이보다 일곱살 연상인데, 덩치도 크고 인상도 무서운 편이지만 성빈이 데리고 세찬이네 집 카페에 먹을 거 사주러 왔다가 성빈이랑 세찬이 데리고 목련시에 있는 재밌을만한 곳(오락실이라던가, 방방이라던가?)데려가서 놀아주기도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성빈이가 지금같은 성격으로 굳어진 건 1년 전 여름쯤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을 쯤이었을 것 같고!

그리고 세찬이가 말 걸고 아는 체 해주는 건 노 프라블럼! 성빈이도 약간은 낯설더라도 반가워할거야:> 성빈이가 인싸는 아니지만 낯가림이 심한 편도 아니니까 말이지! 그럼 그 밖에 더 정할 거 더 있을까? 세찬주도 성빈주가 알았으면 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면 베리 땡큐~

127 1캡틴 (IG03RMqJUg)

2023-11-09 (거의 끝나감) 05:33:14

다들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화이팅
멋있고 귀여운 시트들 잘 봤어! 운동, 게임 전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인재 세현이도, 갭모에를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희원이도 모두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같이 선관 짜고 일상 돌릴 날이 기다려진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새벽감성의 힘을 빌려 컨셉도 도망쳐나온 후계자로 정했고... 다행히 성격이나 나머지는 이전에 만들어 뒀으니 기타랑 비설 후다닥 만들어서 올게

참 우리가 쓸 본어장 이름으로 원하는 게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주고 ⎝⍢⎠

128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09:20:14

다들 쫀아!!

129 1캡틴 (04jVGxai/2)

2023-11-09 (거의 끝나감) 09:32:56

세현주 좋은 아침이여 ⎝⍢⎠

130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09:35:38

1캡틴!!! 쫀아!!! 우리 후계자님은 언제 뵐 수 있는걸까?!

131 1캡틴 (sj3ld/dnU6)

2023-11-09 (거의 끝나감) 09:40:19

그건 바로...
광고 보고 오시겠습니다 (60초)

133 이서주 (sj3ld/dnU6)

2023-11-09 (거의 끝나감) 09:53:04

드디어 다 만들었다... ⎝⍢⎠ (홀쭉)
나도 이제 OO주라는 이름을 달게 되는구나...!

134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0:58:04

이서!!! 이서다!! (방방) 헉 생각해보니 반을 안적었네 ...

135 이서주 (0j62GlR0dc)

2023-11-09 (거의 끝나감) 11:05:33

혹시 시트 다시 올리고 싶으면 기존 시트 마스크 해줄 수 있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고쳐 ⎝⍢⎠
세현이 반은 어디일까 궁금하네!

136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1:02

흐으음 ... 일반반으로 할 예정인데 몇반으로 할지는 고민되는걸!! 이서랑 같은 반으로?! (안됨)

137 이서주 (ezowl7X.Zw)

2023-11-09 (거의 끝나감) 11:28:14

같은 반이면 이서야 당연히 좋지! ⎝⍢⎠
대부분 일반반을 선택한 걸 보면 역시 입시는...(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1:44:31

입시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

139 이서주 (D4zP6OFzWs)

2023-11-09 (거의 끝나감) 11:58:01

입시여 사라져라...
최소한 어장에서라도 온전한 청춘을...!

140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2:01:51

음음. 좋은 청춘을 즐겨야지. 아 어장 내의 시간은 리얼타임으로 가는거야?

141 이서주 (D4zP6OFzWs)

2023-11-09 (거의 끝나감) 12:18:48

최대한 일상 돌리기 쉬운 방향으로 가야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아침, 저녁같은 시간대랑 계절로 나눠서 보면 어떨까 싶어
• 시간 리얼타임(일상 돌리는 시간대가 현실 시간과 동일), 계절 리얼타임(겨울부터 시작)
• 시간 리얼타임, 계절 지정(봄부터 시작)
• 시간 지정(일상시 시간대 조율), 계절 리얼타임
• 시간 지정, 계절 지정

만약 나눠서 본다면 위 방법 중 하나로 가면 어떨지 투표를 해봐야겠지 ⎝⍢⎠

142 희원주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12:22:48

갱신! 그러고보니 그렇넼ㅋㅋㅋㅋㅋ 대부분 일반반이구나.
그치 상판에서만이라도 그런 건 잊어야지...(?)

>>141 음 난 게절은 지정/리얼타임 둘 중 아무거나 좋은데, 시간은 지정에 한 표~ 일상 돌리다 보면 중간에 킵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게 아니어도 오래 진행 될 때가 있다 보니 지정이 좀 편하지 않으려나 싶어서 :3

143 희원주 (tWnrfBJIEE)

2023-11-09 (거의 끝나감) 12:30:10

아니 그보다 나 시야 무슨 일이야; 이서 시트를 이제 봤네 ;3
와 잘생긴 후계자님이다!!!

앞으로 다른 아이들과 선관도 짜고, 관계 쌓아나갈게 기대된다!

144 이서주 (oE.9CO2Y4M)

2023-11-09 (거의 끝나감) 12:42:04

희원주 좋은 점심이여 ⎝⍢⎠
다함께 일반반에 모여서 놀자...!
확실히 여유롭게 돌리려면 일상은 지정이 편할 것 같기는 해
이서 시트는 있는 듯 없는 듯 봐주면 된다! ⎝⍢⎠ ㅋㅋㅋㅋㅋㅋ

146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3:07:15

반 추가해서 다시 업로드!

147 이서주 (1WV8HAQRbU)

2023-11-09 (거의 끝나감) 15:11:13

이전 시크 마스크 완료 ⎝⍢⎠

148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5:16:48

꼬마워!!

149 이서주 (HuHn7T30Do)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0:46

고맙긴! ⎝⍢⎠
필요하면 언제든 마스크 해드린다!

150 세현주 (nEikLu.gqA)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1:22

후후 그럼 이서랑 같은 반도 됐으니 선관이라도?

151 이서주 (kFxPj/vkBE)

2023-11-09 (거의 끝나감) 15:24:19

나야 언제든 환영!
세현주는 혹시 이서랑 원하는 선관 있어?

152 세현주 (g7I1RESPv2)

2023-11-09 (거의 끝나감) 17:14:51

흐으음 ... 1학년때도 같은 반이었고 우연의 일치로 옆자리에 앉는 경우가 많았다? 같은건 어떨까!

153 이서주 (kFxPj/vkBE)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0:14

오 짝꿍선관! 그러나 평범하지 않은 짝꿍 선관이네 ⎝⍢⎠
나는 좋아! 친분은 어느 정도라고 하면 좋을까?
자주 짝꿍이 되면서 친해졌으려나? 아님 반대일까?

154 세현주 (cVrLQ0ImV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16:35

>>153 둘 다 성격이 모나지는 않았으니 나름 친하지 않을까?!? 물론 세현이가 먼저 치대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 다른 애들이 말하는 것보단 이서가 말하면 마지못해 들어주는 정도의 친분?

155 이서주 (0j62GlR0dc)

2023-11-09 (거의 끝나감) 18:33:57

이서라면 아마 본인이 먼저 옆자리 되자마자 말 걸었을지도... 막대사탕 하나 세현이에게 내밀면서 '사탕, 좋아해?' 하면서 씩 웃고
이후로도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고! ⎝⍢⎠
마지못해 들어준다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156 세현주 (cVrLQ0ImVM)

2023-11-09 (거의 끝나감) 18:40:06

사탕 ㅋㅋㅋㅋㅋㅋ 깨발랄한거 아니냐구 ... 세현이는 응, 이라는 단답과 함께 사탕을 받아갔을꺼야 ... 오는 대화 거절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친구의 부탁은 잘 거절하지 않는 편이니까 :3

157 이서주 (ybz1jgUSH6)

2023-11-09 (거의 끝나감) 18:59:50

ㅋㅋㅋㅋㅋㅋ 받아갔구나 세현이 너무 귀엽다...
이런 식으로 1학년 때부터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졌겠네!
뭔가 이서가 옆에서 장난치고 말걸고 하면서 세현이 귀찮게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 ㅋㅋㅋㅋㅋㅋ

158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19:18:19

거절하지 않는다구~ 스몰토크는 세현이 입장에선 완전 듣는 입장이었겠지만! 그래도 가끔 자기 얘기도 하고 말이야~ 옆에서 장난치면 처음엔 반응 없다가 어쩔 수 없이 웃어버릴거야 ...

159 이서주 (pe52vckW8k)

2023-11-09 (거의 끝나감) 19:44:51

이서 거의 옆자리 친구가 아니라 옆자리 라디오 수준이겠다ㅋㅋㅋㅋㅋ 귀엽다 좋다 ⎝⍢⎠
세현이가 자기 얘기 해줄 때는 빤히 바라보면서 경청할 것 같네
어쩔 수 없이 웃어버린다는 거 너무 착하고 뭔가 엄청 청춘 같아서 몽글몽글하다...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재미있을 것 같네!

160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19:46:22

갱신이야! 이서 시트도 아주 잘 봤다! 와! 당당하게 살아가는 재벌집 딸이로구나. 뭔가 그럼에도 스스로 살아가는 모습이 특히나 멋진 것 같다! 그 와중에 속에 품은 것도 상당히 많을 것 같고...

아. 그리고 >>141에 대해서는 난 계절과 시간은 지정으로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적어도 시간은 지정이 좋을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나는 항상 일상을 돌려도 저녁or밤or새벽 시간대의 일상밖에 돌릴 수 없단 말이야. 흑흑.

161 세현주 (OSbvqSs7uc)

2023-11-09 (거의 끝나감) 19:56:58

>>159 옆자리 라디오 ㅋㅋㅋㅋㅋㅋ 이서의 대화력은 그 수준까지 도달한건가!! 청춘이란 몽글몽글한 법이지 ... 나도 엄청 기대된다!

>>160 헉 그런 문제가 ... 그렇다면 그냥 봄부터 시작해서 지정하는게 좋을것 같네!

162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5:53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 그런 거니까! 다른 이들의 생각도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ㅋㅋ

163 이서주 (kLDYFVZGgw)

2023-11-09 (거의 끝나감) 20:06:27

세찬주 좋은 저녁이여 ⎝⍢⎠
과연 이서가 품고 있는 건 무엇일까...!
다들 어장에 있는 시간대가 달라서 역시 지정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구나
저녁 시간대의 일상만 돌리는 건 안 되지... 모두 청춘을 즐겨야 해!

>>161
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이야기)해요 ㅋㅋㅋㅋㅋㅋ
함께 좋은 선관 짜줘서 고마워 정말 기대된다!
선관 수고했어 세현주 ⎝ ⍢ ⎠ 혹시 나중에라도 더 짜고싶은 관계 있으면 말해주고!

164 세현주 (Gcofocrgc.)

2023-11-09 (거의 끝나감) 20:16:04

헉 나야말로 좋은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일상이 매우 기대된다! 이제 한명만 더 오면 되는걸까?

165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24:14

안녕! 안녕! 다들! 이제 남은 한 명의 시트를 기다려보고 나도 본격적으로 선관을 제대로 구상해보던가 해야겠어!!

>>126 알려줘서 고마워! 와. 성빈이는 어릴 때 상당히 활기찼구나! 뭔가 주변에 친구들도 엄청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아지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면 아마 세찬이가 더욱 흥미를 보이면서 저 애하고는 더욱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뭔가 성격적으로도 되게 잘 맞았을 것 같아서... 물론 한번씩은 투닥였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세찬이는 되게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했을 것 같아.
아마 처음에는 성규를 조금 무서워하는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성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꼬꼬마들 눈에는 막 키 크고 나이 많으면 무섭게 보이는 것이 있는 법이니 말이야. 그래도 막 데리고 다니고 놀아주고 그랬으면 아마 세찬이가 자기 형처럼 잘 따랐을 것 같아. 성빈이에게 성규 형을 우리 집 형으로 주면 안되냐고 살짝 졸라보기도 하고 말이야. ㅋㅋㅋㅋㅋ

어쨌든 현 시점에서도 성빈이가 막 귀찮아하거나 힘들어하거나 하는 것이 없다면 다행이야! 일단 난 지금 이 정도만 정하고 필요에 따라서 더 정할 것이 생기면 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선관을 너무 또 깊고 자세하고 하나하나 뼈대까지 다 잡으면 아무래도 관계가 그 방향으로 완전히 고착될 것 같으니 말이야.

참고로 세찬이는 어릴때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어. 오히려 어릴 때는 더 방방거리고 막 졸래졸래 애들 따라다니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걸. 다만 바이올린이나 이런 것엔 어릴 때는 관심이 없었어. 어릴 때는 로봇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었고... 세찬이가 바이올린에 흥미를 보인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니까 잘하면 성빈이는 바이올린 연주하려고 막 배우고 그러는 모습을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어쨌든,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아! 이야기 나눈다고 수고했어! 성빈주!

166 이서주 (T9JKqIaoFQ)

2023-11-09 (거의 끝나감) 20:36:30

맞아 5캡틴까지 오면 끝이야! ⎝⍢⎠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이제 곧 있으면 본어장도 열어야겠다
어장 이름은 지금도 추천 받으니까 원하는 이름 있으면 말해주고! 만약 없어도 내가 적당히 이리저리 만들어 볼테니 걱정 말고...

167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0:38:54

이름은..지금 막 떠오르는 것이 없는데.. 목련시의 여섯 이야기.. 정도밖엔...(처참한 창의력)

168 이서주 (woN8sxQjTA)

2023-11-09 (거의 끝나감) 20:57:14

괜찮아 나는 더해... 청춘동화... 뭐 그런 것만 떠올라... ⋅⌣⋅

169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1:00:24

처...청춘동화도 괜찮은 것 같은데?!

170 이서주 (OpCeY.CAdQ)

2023-11-09 (거의 끝나감) 21:22:10

그렇지 않아 ( T T ) 내가 네이밍 센스가 나빠서...
그러고 보니 세찬이랑 선관을 짜도 되려나
괜찮으면 세찬주도 이서랑 선관 하나 만들어볼래? ⎝⍢⎠

171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1:33:31

선관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 하지만...뭔가 시트를 보면서 이거다 싶은 것이 떠오르질 않네.
음. 이서가 혹시 커피나 이런 곳을 좋아할까? 카페나 이런 곳에 오는 거 좋아할까? 그렇다면 세찬이네 카페의 단골이라서 자연히 거기서 일하는 세찬이와 자주 봤다거나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172 이서주 (3xB29dpM/U)

2023-11-09 (거의 끝나감) 22:06:43

짧고 간단한 선관도 충분히 좋은 선관이지 ⎝⍢⎠
그럼 이서가 알바 끝나고 집 가기 전에 세찬이네 카페에 한번씩 꼭 들렀다 가는 느낌이면 어떨까? 그리고 갈때마다 매번 똑같은 음료를 시키는 거지 ㅋㅋㅋㅋㅋ
세찬이가 이서 얼굴을 알고 있었을까? 알고 있었다면, 이서라면 카페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갔을 것 같은데 처음 만났을 때 세찬이가 이서를 알아봤으려나 아니면 못 알아보려나?

173 5캡틴(아직 시트 안 낸 녀석) (JXR/oVnjd6)

2023-11-09 (거의 끝나감) 22:10:21

나온 면면들을 보니 캐릭터를 다시짜야하나 하는 고민에 시달리고 있는것이와요 늦어져서 미안해
쿨톤 비중이 높앗

제모옥은...

"유년기를 떠나려는 여행자들을 위한 동화"
"우리, 그것이 우리의 이름이었다"

174 이서주 (jXexM9pKfo)

2023-11-09 (거의 끝나감) 22:14:51

5캡틴 좋은 밤이여 ⎝⍢⎠
괜찮아 시트 작성이 급한 것도 아닌 걸
그리고 쿨톤이 많아도 좋지! 걱정 말고 5캡틴이 내고 싶은 시트를 내면 된다
그리고 제목 뭔가 시적이라서 멋있어... 특히 첫번째 진짜 책 제목 같아서 너무 좋다

175 세현주 (WIQRD/dlLA)

2023-11-09 (거의 끝나감) 22:31:39

그래 이렇게 된거 쿨톤을 잔뜩 모아서 식스 쿨즈라는 동아리도 만들자구! (?)

제목은 내가 네이밍센스가 없어서리 ... 헤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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