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122 잠시 렉 걸려서 아무런 채팅이 없다가 2~3초안에 다 읽지도 못 할 만큼 우르르 채팅이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했어 ㅋㅋㅋㅋㅋ 세현이가 정확하게 어떤 게임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챙겨보는 장르에 부합한다면 보지 않았을까 싶네! 희원이도 게임 방송은 어느정도 보는 편이거든. Fps 게임이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한 스토리 게임 위주로 보는 편이려나.
>>123 예스 예스 "아~ 걔? 걔 의외로 착하던데?" 느낌을 생각하고 짰어 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시트를 올렸기 때문에 이제 선관을 짜볼까 싶네! :3 헤비한 선관도, 라이트한 선관도 전부 좋아하니까 부담 없이 말해줘~
아이고 일과 끝내자마자 기절했더니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네~ 이렇게 강제 출국 당하는가... 오, 근데 자리 비운 사이 시트가 두개나 올라왔구나! 학교에선 조용한 학생/유튜나(?)에선 인기 스트리머에, 성격 좋고 선배인 성빈이보다 훤칠한 후배네~ 시트 쓰느라 고생 많았어 세현주 희원주!
>>123 세찬주도 후자 쪽이 좋은 거구나! 다행인걸~ 그럼 세찬이가 알 법한 정보를 조금 오픈하자면, 성빈이는 어린 시절에 약간 왈가닥이었을 것 같아! 처음 본 친구한테 서슴없이 인사하고 놀자고 조르고 산이나 바닷가에도 끌고 가는 그런 아이 ㅋㅋ 유치원 때 알고 지냈다면 유치원 밖에서는 중형견 사이즈의 시골 댕댕이 하네스를 잡고 쏘다녔을 거고:> 그리고 성빈이 오빠 성규는 성빈이보다 일곱살 연상인데, 덩치도 크고 인상도 무서운 편이지만 성빈이 데리고 세찬이네 집 카페에 먹을 거 사주러 왔다가 성빈이랑 세찬이 데리고 목련시에 있는 재밌을만한 곳(오락실이라던가, 방방이라던가?)데려가서 놀아주기도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성빈이가 지금같은 성격으로 굳어진 건 1년 전 여름쯤 댕댕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을 쯤이었을 것 같고!
그리고 세찬이가 말 걸고 아는 체 해주는 건 노 프라블럼! 성빈이도 약간은 낯설더라도 반가워할거야:> 성빈이가 인싸는 아니지만 낯가림이 심한 편도 아니니까 말이지! 그럼 그 밖에 더 정할 거 더 있을까? 세찬주도 성빈주가 알았으면 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면 베리 땡큐~
다들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화이팅 멋있고 귀여운 시트들 잘 봤어! 운동, 게임 전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인재 세현이도, 갭모에를 가지고 있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희원이도 모두 개성있고 매력있어서 같이 선관 짜고 일상 돌릴 날이 기다려진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 새벽감성의 힘을 빌려 컨셉도 도망쳐나온 후계자로 정했고... 다행히 성격이나 나머지는 이전에 만들어 뒀으니 기타랑 비설 후다닥 만들어서 올게
최대한 일상 돌리기 쉬운 방향으로 가야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아침, 저녁같은 시간대랑 계절로 나눠서 보면 어떨까 싶어 • 시간 리얼타임(일상 돌리는 시간대가 현실 시간과 동일), 계절 리얼타임(겨울부터 시작) • 시간 리얼타임, 계절 지정(봄부터 시작) • 시간 지정(일상시 시간대 조율), 계절 리얼타임 • 시간 지정, 계절 지정
이서 거의 옆자리 친구가 아니라 옆자리 라디오 수준이겠다ㅋㅋㅋㅋㅋ 귀엽다 좋다 ⎝⍢⎠ 세현이가 자기 얘기 해줄 때는 빤히 바라보면서 경청할 것 같네 어쩔 수 없이 웃어버린다는 거 너무 착하고 뭔가 엄청 청춘 같아서 몽글몽글하다...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재미있을 것 같네!
안녕! 안녕! 다들! 이제 남은 한 명의 시트를 기다려보고 나도 본격적으로 선관을 제대로 구상해보던가 해야겠어!!
>>126 알려줘서 고마워! 와. 성빈이는 어릴 때 상당히 활기찼구나! 뭔가 주변에 친구들도 엄청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강아지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면 아마 세찬이가 더욱 흥미를 보이면서 저 애하고는 더욱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고..뭔가 성격적으로도 되게 잘 맞았을 것 같아서... 물론 한번씩은 투닥였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세찬이는 되게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했을 것 같아. 아마 처음에는 성규를 조금 무서워하는 느낌도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성규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꼬꼬마들 눈에는 막 키 크고 나이 많으면 무섭게 보이는 것이 있는 법이니 말이야. 그래도 막 데리고 다니고 놀아주고 그랬으면 아마 세찬이가 자기 형처럼 잘 따랐을 것 같아. 성빈이에게 성규 형을 우리 집 형으로 주면 안되냐고 살짝 졸라보기도 하고 말이야. ㅋㅋㅋㅋㅋ
어쨌든 현 시점에서도 성빈이가 막 귀찮아하거나 힘들어하거나 하는 것이 없다면 다행이야! 일단 난 지금 이 정도만 정하고 필요에 따라서 더 정할 것이 생기면 정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 선관을 너무 또 깊고 자세하고 하나하나 뼈대까지 다 잡으면 아무래도 관계가 그 방향으로 완전히 고착될 것 같으니 말이야.
참고로 세찬이는 어릴때도 지금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어. 오히려 어릴 때는 더 방방거리고 막 졸래졸래 애들 따라다니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걸. 다만 바이올린이나 이런 것엔 어릴 때는 관심이 없었어. 어릴 때는 로봇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했었고... 세찬이가 바이올린에 흥미를 보인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니까 잘하면 성빈이는 바이올린 연주하려고 막 배우고 그러는 모습을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어쨌든,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아! 이야기 나눈다고 수고했어! 성빈주!
선관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 하지만...뭔가 시트를 보면서 이거다 싶은 것이 떠오르질 않네. 음. 이서가 혹시 커피나 이런 곳을 좋아할까? 카페나 이런 곳에 오는 거 좋아할까? 그렇다면 세찬이네 카페의 단골이라서 자연히 거기서 일하는 세찬이와 자주 봤다거나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짧고 간단한 선관도 충분히 좋은 선관이지 ⎝⍢⎠ 그럼 이서가 알바 끝나고 집 가기 전에 세찬이네 카페에 한번씩 꼭 들렀다 가는 느낌이면 어떨까? 그리고 갈때마다 매번 똑같은 음료를 시키는 거지 ㅋㅋㅋㅋㅋ 세찬이가 이서 얼굴을 알고 있었을까? 알고 있었다면, 이서라면 카페에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갔을 것 같은데 처음 만났을 때 세찬이가 이서를 알아봤으려나 아니면 못 알아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