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9096> [반상L/소수/서사중심/청춘] 고등학교 청춘물 임시어장 :: 328

◆WurCLfk9cY

2023-11-05 23:33:17 - 2024-01-17 12:25:08

0 ◆WurCLfk9cY (KVENDQaI/6)

2023-11-05 (내일 월요일) 23:33:17

•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 전체캡틴주의. 다함께 만들고 다함께 이끌어가는 어장

74 1캡틴 (WbKCOxqbpM)

2023-11-07 (FIRE!) 08:45:17

나는... 잔잔한 텐션의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발레 전공하려고 했는데 고등학교 와서 멈춘 느낌의 캐릭터
아니면 아주 클리셰 주제인 OO그룹의 후계자 되기 싫다고 뛰쳐나온 캐릭터
인데 내가 써놓고도 뭔소리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캡틴 좋은 아침이여
그럼 산이 같이 있으면 약간 배산임수?비슷한 지역이 되는 건가?
주말마다 산에 갈 수 있다니 역시 젊은피는 달라...

75 4캡틴 (9mB6kZZCe6)

2023-11-07 (FIRE!) 08:49:53

>>73 헉 주말마다 산에 간다니 이거 완전 아웃도어파인가!! 건강은 끝내주겠구만 ...

>>74 발레전공!! 그룹의 후계자!! 친구가 되는건 역시 후자가 더 좋 ... (끌려감)

76 1캡틴 (PimlgZim2I)

2023-11-07 (FIRE!) 09:06: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후자는 소꿉친구 같은 선관 짜면 재미있겠다 싶기는 했어.
자 그래서 4캡틴은 어떤 캐릭터를 구상했다고 했었지~?

77 3캡틴 (LGtgy5QmnI)

2023-11-07 (FIRE!) 09:24:26

>>74 배산임수네! 터 좋다 ㅋㅋㅋ 어쩌면 도시 쪽이나 바닷가 쪽은 관광지로도 유명해질 지도?
사실 난 고딩때도 등산은 질색했어서 내 캐지만 되게 낯설어 ㅋㅋㅋ

>>75 ㅋㅋㅋㅋ 그러게 체력때문에 고생할일은 없을지도! 내캐지만 부럽다...(질누하)

그러고보니 캡들은 어떤 관계 짜보고 싶어? 난 소꿉친구나 (수요가 있다면 말이지만) 같은 동아리 ㅋㅋㅋ

78 5캡틴 (qY2nCoCgc.)

2023-11-07 (FIRE!) 09:28:39

https://picrew.me/share?cd=EU5wEIQ4VY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지금 5캡의 내면에서 자기가 가겠다고 박터지게 싸우는 중인 두사람..) (아마 다른 다섯 캡틴의 캐릭터가 다 나와야 끝날 싸움)
(좌 일렉트로닉 작곡가, 우 권투선수)

79 4캡틴 (OWxaUGFs2.)

2023-11-07 (FIRE!) 09:38:59

>>76 반에서 존재감이 옅어서 조용하게 구석에 앉아있는 남캐로 구상하고 있어~ 근데 이제 운동은 잘하는 반전 매력으루다가 ...

>>77 체력이란 늘려야하지만 늘리기 싫은 법이지 (먼산) 왠지 소꿉친구가 된다면 강제로 체력이 늘어날 것 같은걸.

>>78 헉 뭐야 이거 완전 맛도리 선택지인데 둘 다는 없나요 혹시?

80 2캡틴 (rYwtza/6rE)

2023-11-07 (FIRE!) 09:46:01

https://picrew.me/share?cd=ECtFEWApkK

일해야하고 제대로 이야기 나누려면 퇴근해야 하지만 나도 구상하는 캐릭터나 하나! 나이는 아직 못 정했다만.. 밝고 애들과 잘 어울리고 막 데리고 놀러다니고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나름 잘 사는 집의 아이? 막 재벌은 아니고 그 아래의 어딘가? 그런 느낌으로 구상 중이다!

다들 시트 잘 나오길 바라고 나온 정보들도 다 맛있다. 5캡틴의 캐릭터도 다 매력적인데 저 둘 중 어떻게 골라 흑흑

암튼 2캡틴은 또 일하러 간다!

81 5캡틴 (qY2nCoCgc.)

2023-11-07 (FIRE!) 09:59:53

목련신도시

제 3기 수도권 위성도시 개발계획을 통해 약 이십여 년 전에 개발된 신도시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우수한 무역항이 될 잠재력이 있는 목련항을 개발하기 위해, 목련항이 포함된 목련군 전체를 신도시로 승격 및 재개발한 도시로, 무역도시이자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목가적인 풍경의 해안선을 낀 고즈넉한 교외지에서, 몇 블록만 걷거나 버스를 타고 내륙 쪽으로 들어가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백화점인 신라백화점 목련점과 목련시민체육센터를 위시하여 아름답게 설계된 번화한 시가지가 나오는, 다양한 형태가 한 생활권 안에 묶여 있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재래시장인 목련시장에서 여름마다 개최되는 야시장 행사가 유명하며, 시가지와 교외지를 동시에 접하고 있는 물망산은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국립공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광역권 버스 혹은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으로 서울과도 접근성 좋게 연결되어 있으며, 무역항을 중심으로 발달한 목련신도시 특성상 무역사, 항해회사, 보험사가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3대 기획사 중 하나라고 불리는 YD(Your Dreams)의 사옥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튜나와 튜위치를 주무대로 삼는 유명 MCN인 심리스 엔터테인먼트 본사가 목련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초기 제안이며 조정 및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마음껏 말해주길 바래

82 4캡틴 (wNeZddDliY)

2023-11-07 (FIRE!) 10:12:31

>>80 크아악 바이올린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

>>81 헉 이런 정성스러운 설정 너무 좋아 ... 5캡틴은 능력자인가?

83 6캡틴 (THxjCFNGXw)

2023-11-07 (FIRE!) 10:30:08

뭐야 벌써 나온 픽크루가 있다니 너무 맛있잖아?(할짝)

나는 듬직하고 차분한 대형멈무 친구랑 제멋대로인 고앵쓰 친구 사이에서 고민이네... 대충 컨셉만 정해지면 나머지 설정은 알아서 떠오를텐데 늘 컨셉 정하는 게 힘들단 말이야 🫠

>>81 오 뭔가 세세하면서도 필요에 의해 덧붙일 수 있을 것 같아 보여서 좋은데!?

84 1캡틴 (NLD4HXcP4s)

2023-11-07 (FIRE!) 11:28:31

역시 등산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0레스 예시에 있는 관계들 전부 다... 는 당연히 무리겠지만 최대한 다양한 관계를 짜보고 싶네
3캡틴 캐는 어떤 동아리에서 활동할지 궁금해진다!

5캡틴. 이건 어쩔 수 없다.
그냥 둘 다 내보내주자
양쪽 다 매력적이라 5캡틴이 얼마나 결정하기 어려울지 알 것 같다...

4캡틴 캐릭터도 반전 매력이라니 너무 매력있잖아
체육시간에 날아다니겠다... 그런데 존재감이 없다니 숨겨진 고수 같은 느낌인가 (아님)

2캡틴도 칼퇴를 위하여 화이팅
2캡틴 캐릭터도 매력있다! 그림에서부터 인싸분위기가 흘러나오네
바이올린 취미도 이미지랑 너무 잘 맞는 것 같네
잘 다녀오고 나중에 봐 2캡틴~

5캡틴...? 이런 엄청난 능력은 대체 어디서 배워오는 거야...?
목련 신도시라니 이름도 예쁘고 설정도 너무 좋다!
필요한 것들도 딱 적당하게 다 들어가 있어서 완벽 그 자체야...
설정 만들어 주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5캡틴! 고마워!

6캡틴 설정도 둘 다 너무 매력적이다!
역시 모든 상판러가 피해갈 수 없는 가장 큰 산... 컨셉 정하기...
게다가 이렇게 매력적인 컨셉이 두 개면 더 정하기 어렵지

85 4캡틴 (/HHmFyw3WU)

2023-11-07 (FIRE!) 16:11:24

네카로 이미지 뽑아왔다 :3

86 5캡틴 (QCPpyg58NM)

2023-11-07 (FIRE!) 20:15:56

>>84 인원을 여섯 명으로 한정한 데에는 그만큼 우리 캡틴즈가 캐릭터와 서사를 몇 명의 캐릭터분만큼 소화해낼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는 의미였을 텐데, 내가 부캐를 내면 >>18 참치에게 면목이 없는걸. 그래서 무조건 저 둘 중에 한 명으로 하려구.
혹여나 아이디어가 없는 캡틴이 있다면 두 아이 중 한 아이를 입양해가면 괜찮겠다만?!

1 2 3 4 6캡틴이 다 한번씩 갱신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갔는데 5캡틴은 왜 아직 갱신이 없는거지? 하고 스레 째릿 흘겨봤더니 맞다 내가 5캡틴이지 참

88 2캡틴 (.B26gtunew)

2023-11-07 (FIRE!) 23:31:39

슬쩍 갱신해볼까! 아무튼 이제 세찬주라고 하면 되는건가?

음. 아무튼 다른 캐릭터들 시트를 기대하면서 기다려본다!

89 3캡틴 (LGtgy5QmnI)

2023-11-07 (FIRE!) 23:44:55

>>79 에이 설마 ㅋㅋㅋ 라곤 해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라면 같이 가자고 조를 수도 있겠네! 싫다고 하면 아쉬워해도 강요는 안 하겠지만 ㅋㅋㅋ

>>81 우와, 엄청 자세해! 진짜 있는 도시 소개같은데? 설정 정리 고마워 5캡~

>>84 다양한 관계 좋지! 나도 기회가 된다면 0레스에 있는 관계 하나씩 해보고 싶네 ㅋㅋㅋ 아, 내 캐는 꽃꽂이부일 것 같아!

오, 다들 픽크루랑 네카랑 시트를 올리고 있네! 나도 시트 올려야지~

90 세찬주 (.B26gtunew)

2023-11-07 (FIRE!) 23:50:49

안녕! 3캡틴! 좋아. 그럼 이제 나는 시트 올라올거 기다리면 되는거지?

92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06:40

내가 젠더 용어는 잘 몰라서 잠시 검색을 하고 왔다! 데미걸이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뭐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무지함)
아무튼 주말마다 산에 간다고 들은 것 같아서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었는데... 저런 이유로 가는거였구나. 뭔가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얌전한, 그러면서도 뭔가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아.

93 이름 없음 (AgQawC.3.Y)

2023-11-08 (水) 00:15:04

>>90 >>92 안녕 세찬주~ 좋은 밤!

남성과 여성과 그 밖의 성 지향성 중에서는 여성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여성이라고 인식되는 것도 개의치 않지만,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해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는 상태라고 보면 돼!

코멘트 고마워~ 나도 세찬이 시트 잘 봤어 ㅎㅎ 성빈이랑 은근 공통분모가 있더라! 음악을 좋아하는 거나 부모님 일을 돕는 거? 앞으로 재밌는 관계 짤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

94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23:38

>>93 음 그렇구나!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오케이! 알려줘서 고마워!

앗..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공통적인 부분이 있긴 하네! 나 역시도 앞으로도 좋고 재밌는 관계를 짜가면서 이야기 풀어나갔으면 해! 자. 이제 남은 캐릭터 시트도 천천히 기다리면 되겠는걸?

95 1캡틴 (Uj0beqxlk.)

2023-11-08 (水) 00:29:30

>>85
4캡틴도 네카가...! 멋있다... 귀엽다...
빨리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86
캡틴 말이 맞아! 그저 두 캐릭터 모두 매력있는 캐릭터라 둘 중 어느쪽이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의미로 했던 말이었는데 내가 말투가 그래서 그런가 오해할 만 했던 것 같네... 미안해 다음부터는는 말투도 고쳐보고 주의할게...!

>>87
세찬주 시트 잘봤어! 둥글 둥글한 눈 귀여웡
다재다능한 엄친아 세찬이 바이올린이 취미라니 멋있다

>>89 좋아 모두와 함께 모두 하나씩 해보자
그리고 올라온 3캡틴의 시트!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 같아서 대단하고 멋있다!

96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37:32

안녕! 1캡틴!! 음. 세찬이는 딱히 엄친아는 아닌데 말이야! 아무튼 멋있게 봐줘서 고마워!

97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0:48:49

1캡 안녕! 좋은 밤~

>>94 고맙긴, 이해할만한 설명이려나 했는데 다행이네! 그러게 다른 캡들 시트도 궁금하다 ㅎㅎ

>>95 칭찬 땡큐~ 전반적으로 건강하고자 노력하는 애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알아봐주니 기분좋네 ㅋㅋ

그러고보니 슬슬 시트도 올라오기 시작했으니 선관도 짜도 되려나?

98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0:59:00

어..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일단 시트 올린 사람들끼리는 말이야!

99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05:51

그러네! 그런 의미에서 성빈주 선관은 항상 열려있어~ 물론 학기초 시점으로 첫 만남부터 일상으로 차근차근 하고 싶다면 그것도 환영! ~v~)b

100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01:10:04

와!! 시트가 두 개나 올라왔구나! 세찬이도 성빈이도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101 1캡틴 (dQXdCi3.GA)

2023-11-08 (水) 01:15:00

>>96
정말 말투가 문제일까...
훈훈한 외모, 부모님 일도 능숙하게 도와주고,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엄친아처럼 완벽한 친구라고 표현하고 싶었어
캐해를 멋대로 했다거나 한 건 아니야 미안해...

>>97
등산, 등산이 없을때는 집에서 운동... 엄청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알아봤다니 다행이다...!

올라온 시트가 2개라 지금부터 선관 가능할 것 같으니까 슬슬 선관짜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지...?

102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16:28

>>99 어..일단 전제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선관은 짜긴 짜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00 아앗. 고맙다! 6캡틴!!

>>101 ㅋㅋㅋㅋ 아닛. 왜 미안한거야! 전혀 미안할 문제 아니야! 1캡틴!! (쭈글)

103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26:38

>>100 6캡 안녕! 칭찬 고마워~

>>101 등산은 취미지만 운동은 노력이 맞는거같긴 해 ㅋㅋㅋ 근손실을 싫어하다보니 XD
좋아좋아! 성빈주는 시트가 있으면 좋지만 대략적인 소개만 있어도 선관협의 가능이니 언제든 불러줘~

>>102 아, 그도 그러네! 그런 의미에서 세찬주는 성빈이랑 짜고 싶은 관계 있을까? 난 반이 같거나 이동수업이 겹치거나... 소꿉친구라는 이름의 과거 얼집~유치원 메이트 정도가 떠오르네:>

104 5캡틴 (MFiyEob8Js)

2023-11-08 (水) 01:31:55

>>95 내가 농담을 다큐멘터리로 받아버린 탓이니 나를 달면 됩니다. (대롱)
어디까지나 내 생각은 이렇다는 입장표명이었으니까 굳이 말투를 고친다던가 하지 않아도 좋아!!
자기 전에 잠깐 스쳐가요요요요요...

105 성빈주 (MqytfCMHBs)

2023-11-08 (水) 01:33:50

5캡 안녕! 잘 자~

106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39:17

>>103 시트를 다시 한번 정독해봤다! 사실 동갑인 것도 그렇고 뭔가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연결고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세찬이가 온갖 요소를 다 차지할 순 없으니까 하나만 어떻게든 골라본다고 한다면...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서 유치원 메이트부터 시작해서 쭉 교류가 있었다는 그런 느낌은 혹시 어떨까? 사실 음. 성빈이네 부모님이 언제부터 꽃집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세찬이네는 세찬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페 일을 했었거든.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세찬이네 카페에서 인테리어에 쓸 화분이나 이런 것을 성빈이네 꽃집과 계약을 해서 정기적으로 받아오거나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다가, 자연히 자식끼리도 동갑이고 그러면 막 만나게 해주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

그런 인연으로 쭉 알고 교류하게 된 사이는 어떨까 싶기도 해! 성빈주 생각은 혹시 어때?

107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01:39:32

그리고 5캡틴은 잘 자길 바라!

108 1캡틴 (AmtU0vKmuw)

2023-11-08 (水) 03:05:42

>>102
그치만... 그치만...!
잘못된 캐해였다면 기분 나빴을 수도 있으니까...!

>>103
근손실은 절대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선관 짜고 싶은데 아직도 마지막으로 무슨 컨셉으로 할지 고민중이라... 시트 빨리 마무리 지어서 성빈주랑 선관 짜러 올게!

>>104
아냐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5캡틴이 생각한 이유가 맞아. 교류나 서사 중심 어장이라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다인보다는 소수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6명으로 정했던 거니까.
그리고 말투는... 내가 이렇게 이모티콘이라도 사용해볼게 ⎝⍢⎠
5캡틴 잘자 좋은 꿈 꿔!

109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09:04:46

다들 좋은 아침~~ 시트가 올라왔구나!

110 1캡틴 (JHrbE1qwqY)

2023-11-08 (水) 09:39:25

4캡틴 좋은 아침이여 ⎝⍢⎠ 오늘도 칼퇴를 위하여 모두 화이팅
다들 슬슬 시트들이 마무리되어 올라오는 느낌이야
나도 빨리 마무리 해야지...

111 성빈주 (XmHnPAgzyM)

2023-11-08 (水) 10:53:51

아이고 깜빡 잠들었었네~ 다들 쫀아!

>>106

오, 엄청 구체적으로 생각해줬구나~ 나도 좋아! 성빈이 엄만 다른 일을 할 거같지만 아빠는 젊을 때부터 꽃집했을 것 같거든. 유치원 메이트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면 성빈이네 오빠랑 강아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네!

알고 지낸 기간만 보면 웬만한 건(성빈이 쪽에선 최소 취미나, 강아지 관련이나, 입양되었다는 사실 정도?) 오픈하는 절친일 수도, 절친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꼭 갈등이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자주 못 봤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자주 보게 됐다던지) 데면데면해진 소꿉친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이제 서로의 캐를 막 안 참이니 살짝 데면한 듯 친한 듯 모호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

>>108
아아, 컨셉이 미정이면 선관은 어렵지... 시트 마무리 힘내라구! 급한 거 아니니 느긋하게 결정해도 괜찮을테니 말이야:>

112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3:45:57

갱신!

그러고보니까 나이는 세는 나이로 하기로 했던가? 만나이? (가물가물) 고등학생이면 16~18살인가 🤔

113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3:46:32

세는 나이로 하기로 했던것 같아~~

114 1캡틴 (wVBf7f/PHA)

2023-11-08 (水) 13:56:36

>>111
고마워! 열심히 생각해서 최대한 좋은 캐릭터가 나올 수 있게 해봐야지 ⎝⍢⎠

>>112
6캡틴 좋은 점심이여 ⎝⍢⎠
세는 나이로 통일하기로 해서 1학년인 17살 ~ 3학년인 19살!
하지만 유급 같은 설정이 있다면 19살 이상일 수도 있겠지 아마...?

4캡틴도 좋은 점심이여 ⎝⍢⎠

115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4:00:36

ㅋㅋㅋㅋㅋ 1캡틴도 좋은 점심! 궁금한게 있는데 그 이모티콘은 손을 들고 있는거야? 아니면 얼굴이 홀쭉한거야?

116 1캡틴 (6Fg5P9EaS.)

2023-11-08 (水) 14:07:36

>>115
사실... 검색창에 이모티콘으로 검색해서 나온 걸 데려온거라 나도 쓰면서 어느 쪽이지 싶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손을 든거 ⎝ ⍢ ⎠
이건 얼굴이 홀쭉한거 ⎝⍢⎠
이렇게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참 이것도 데려왔어 ⋅⌣⋅ 웃는얼굴~

117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4:35:23

>>113 >>114 아 그랬고만! 알려줘서 고마워!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홀쭉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19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4:56:38

시트 가져왔다~~

>>116 음 ... 난 아무리 봐도 얼굴이 통통 vs 홀쭉 같은걸 ... 웃는 얼굴은 왜 자꾸 시무룩한 얼굴로 보이지?!

121 6캡틴 (v26KZbNpYc)

2023-11-08 (水) 15:16:25

얍 마찬가지로 시트 투척!

>>118 게임 스트리밍을 하는 친구구나!
평소에 말 많이 안 함 + 목소리 좋음 콤보인데 이따금씩 말을 많이 한다면 이때 채팅창의 반응이 어떨지 상상이 가는군! ㅋㅋㅋㅋㅋㅋ 🤣

122 4캡틴 (he1KakOoMk)

2023-11-08 (水) 15:38:07

>>120 와! 후배가 생겼어! (엄지척) 유튜브 시청이라니 가끔 세현이의 영상도 봤을지도 모르겠는걸 :3

>>121 흔히 보이는 그런 반응이 마구마구 올라오지!

123 세찬주 (1jUnks5lO.)

2023-11-08 (水) 19:29:47

두 시트 확인했다! 세현이와 희원이로구나! 음 세현이는 뭔가 차분한 매력이 엄청나게 강할 것 같고... 뭔가 숨겨진 고수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리고 희원이는 뭔가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상당히 서로 재밌게 놀 수 있게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말이야.

>>111 아마 오빠나 강아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지 않을까 싶어! 그런 설정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도 하고! 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막 특별히 갈등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학교가 달라짐에 따라서 뭔가 점점 보게 되는 것도 줄어들고, 일단 서로 소식은 부모님 소식통으로 듣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만나는 것이 적어짐에 따라서 약간 데면데면한... 그렇다고 막 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참 제대로 안 보다가 갑자기 학교가 같아져서 또 많이 보게 되어서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하지만 또 친하게는 지내려고 하는... 그런 느낌 정도면 어떨까 싶어.
그런 관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친해질지, 아니면 오랫동안 제대로 못 본 것 때문에 뭔가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이어질지.. 그렇게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거든! 사실 세찬이는 일단 말부터 걸고 볼 것 같지만... 혹시나 세찬이가 막 귀찮다고 느낀다면 (캐입으로) 도망치거나 멀리하거나 그래도 상관없다!

124 세찬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01:42:27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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