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교류, 서사 중심 고등학교 청춘물 • 캐릭터의 심리변화, 상호작용, 비설풀이 중심
• 첫만남, 고등학교 이전 관계 ⇒ 선관 • 동아리 등 큰 이야기 ⇒ 일상 등 캐릭터 교류를 통해 점점 변화 [ ex) 동아리가 없던 캐릭터가 무언가를 계기로 누군가와 함께 동아리를 시작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동아리를 해보자 하고 뜻을 모아 다함께 활동함 ] • 캐릭터의 감정, 관계, 목적, 목표, 꿈 등이 바뀌어가는 모습이 중점 [ ex) 라이벌 관계, 삼각관계, 혐관, 동료, 절친, 짝사랑 등 다양한 감정, 관계 장려 ]
일해야하고 제대로 이야기 나누려면 퇴근해야 하지만 나도 구상하는 캐릭터나 하나! 나이는 아직 못 정했다만.. 밝고 애들과 잘 어울리고 막 데리고 놀러다니고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나름 잘 사는 집의 아이? 막 재벌은 아니고 그 아래의 어딘가? 그런 느낌으로 구상 중이다!
다들 시트 잘 나오길 바라고 나온 정보들도 다 맛있다. 5캡틴의 캐릭터도 다 매력적인데 저 둘 중 어떻게 골라 흑흑
제 3기 수도권 위성도시 개발계획을 통해 약 이십여 년 전에 개발된 신도시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우수한 무역항이 될 잠재력이 있는 목련항을 개발하기 위해, 목련항이 포함된 목련군 전체를 신도시로 승격 및 재개발한 도시로, 무역도시이자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목가적인 풍경의 해안선을 낀 고즈넉한 교외지에서, 몇 블록만 걷거나 버스를 타고 내륙 쪽으로 들어가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백화점인 신라백화점 목련점과 목련시민체육센터를 위시하여 아름답게 설계된 번화한 시가지가 나오는, 다양한 형태가 한 생활권 안에 묶여 있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재래시장인 목련시장에서 여름마다 개최되는 야시장 행사가 유명하며, 시가지와 교외지를 동시에 접하고 있는 물망산은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국립공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광역권 버스 혹은 지하철 등의 교통수단으로 서울과도 접근성 좋게 연결되어 있으며, 무역항을 중심으로 발달한 목련신도시 특성상 무역사, 항해회사, 보험사가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3대 기획사 중 하나라고 불리는 YD(Your Dreams)의 사옥과,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튜나와 튜위치를 주무대로 삼는 유명 MCN인 심리스 엔터테인먼트 본사가 목련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4 인원을 여섯 명으로 한정한 데에는 그만큼 우리 캡틴즈가 캐릭터와 서사를 몇 명의 캐릭터분만큼 소화해낼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는 의미였을 텐데, 내가 부캐를 내면 >>18 참치에게 면목이 없는걸. 그래서 무조건 저 둘 중에 한 명으로 하려구. 혹여나 아이디어가 없는 캡틴이 있다면 두 아이 중 한 아이를 입양해가면 괜찮겠다만?!
1 2 3 4 6캡틴이 다 한번씩 갱신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갔는데 5캡틴은 왜 아직 갱신이 없는거지? 하고 스레 째릿 흘겨봤더니 맞다 내가 5캡틴이지 참
내가 젠더 용어는 잘 몰라서 잠시 검색을 하고 왔다! 데미걸이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뭐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 (무지함) 아무튼 주말마다 산에 간다고 들은 것 같아서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었는데... 저런 이유로 가는거였구나. 뭔가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얌전한, 그러면서도 뭔가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아.
>>103 시트를 다시 한번 정독해봤다! 사실 동갑인 것도 그렇고 뭔가 공통된 부분이 많아서 연결고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기는 하는데... 세찬이가 온갖 요소를 다 차지할 순 없으니까 하나만 어떻게든 골라본다고 한다면...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서 유치원 메이트부터 시작해서 쭉 교류가 있었다는 그런 느낌은 혹시 어떨까? 사실 음. 성빈이네 부모님이 언제부터 꽃집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세찬이네는 세찬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페 일을 했었거든. 그러면 경우에 따라서는 세찬이네 카페에서 인테리어에 쓸 화분이나 이런 것을 성빈이네 꽃집과 계약을 해서 정기적으로 받아오거나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다가, 자연히 자식끼리도 동갑이고 그러면 막 만나게 해주고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거든.
>>103 근손실은 절대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선관 짜고 싶은데 아직도 마지막으로 무슨 컨셉으로 할지 고민중이라... 시트 빨리 마무리 지어서 성빈주랑 선관 짜러 올게!
>>104 아냐 그럴 수도 있지! 그리고 5캡틴이 생각한 이유가 맞아. 교류나 서사 중심 어장이라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다인보다는 소수가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6명으로 정했던 거니까. 그리고 말투는... 내가 이렇게 이모티콘이라도 사용해볼게 ⎝⍢⎠ 5캡틴 잘자 좋은 꿈 꿔!
오, 엄청 구체적으로 생각해줬구나~ 나도 좋아! 성빈이 엄만 다른 일을 할 거같지만 아빠는 젊을 때부터 꽃집했을 것 같거든. 유치원 메이트고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면 성빈이네 오빠랑 강아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네!
알고 지낸 기간만 보면 웬만한 건(성빈이 쪽에선 최소 취미나, 강아지 관련이나, 입양되었다는 사실 정도?) 오픈하는 절친일 수도, 절친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꼭 갈등이 아니더라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학교가 달라져서 자주 못 봤다가 고등학교 때 다시 자주 보게 됐다던지) 데면데면해진 소꿉친구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을까?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이제 서로의 캐를 막 안 참이니 살짝 데면한 듯 친한 듯 모호한 관계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
두 시트 확인했다! 세현이와 희원이로구나! 음 세현이는 뭔가 차분한 매력이 엄청나게 강할 것 같고... 뭔가 숨겨진 고수라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리고 희원이는 뭔가 인상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친해지면 상당히 서로 재밌게 놀 수 있게다라는 느낌이 강하고 말이야.
>>111 아마 오빠나 강아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지 않을까 싶어! 그런 설정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도 하고! 음. 나도 개인적으로는 막 특별히 갈등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학교가 달라짐에 따라서 뭔가 점점 보게 되는 것도 줄어들고, 일단 서로 소식은 부모님 소식통으로 듣긴 하지만, 그래도 점점 만나는 것이 적어짐에 따라서 약간 데면데면한... 그렇다고 막 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참 제대로 안 보다가 갑자기 학교가 같아져서 또 많이 보게 되어서 약간... 애매하기도 하고, 하지만 또 친하게는 지내려고 하는... 그런 느낌 정도면 어떨까 싶어. 그런 관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친해질지, 아니면 오랫동안 제대로 못 본 것 때문에 뭔가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이어질지.. 그렇게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거든! 사실 세찬이는 일단 말부터 걸고 볼 것 같지만... 혹시나 세찬이가 막 귀찮다고 느낀다면 (캐입으로) 도망치거나 멀리하거나 그래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