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707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6.코뿔소의 난 :: 1001

부장 자리가 탐나는가. 싸워라! (아님) ◆TMmm6tsoPA

2023-11-03 20:43:21 - 2023-11-04 19:12:12

0 부장 자리가 탐나는가. 싸워라! (아님)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20:43:2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6083

818 세나 - 애린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00:38

"후훗... 아-니! 이런 건 그냥, 이 한세나님의 호의인 거라고. 그러니 감사하도록 제군~"

기껏 바다 같이 가자고 불러준 후배에게 짐 들게 할 정도로 무정한 녀석은 아니라고? 게다가, 이런 건 좀 더 튼튼한 녀석이 드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뭐 내게 남는 건 어차피 체력밖에 없으니까~ 이런 거라도 해 줘야지.
장소에 도착한 나는 둘렀던 스트랩을 풀어 아이스박스를 내려놓는다. 그나저나...

"이야... 일처리 너무 확실하잖아. 대체 뭐냐고 저녀석..."

고개를 들어 허리에 손을 얹은 후 내가 있는 장소를 좀 더 천천히 확인한다. 현재 내 앞에 쌓여있는, 마치 자로 잰듯 흐트러짐 없는 열로 배치 된 짐들은, 뭐랄까... 단순히 돈을 넘어 어떠한 프로 의식까지 느껴질 정도의 것이었다. 이정도면 당혹감이 느껴질 정도다. 요즘 게임도 이렇게까지 각 맞춰서 오브젝트 배치하지는 않는데... 대체 뭐하는 사람들이 왔다 간 거야?
―사실은, 정말 부잣집 따님이시라든가? 생각해보면 묘하게 일반 상식 어긋난 것 같은 느낌이 흔히 만화 속에 나오는 영애나 부자의 딸이라는 캐릭이랑 똑 닮았다.

"...일리가 없나, 타하하-"

그렇지만 그런 사람이 굳이 목화고 같은 곳에 있을 이유 없을 것이다. 거기에 구태여 위험에 최전선으로 나서는 저지먼트라니. 본인 의사는 둘째치고 부모가 허락할 리 없다. 헛된 망상에 불과하다고 나는 빠르게 결론 내린다.
그도 그럴게 인첨공 안내 팜플렛이라든가, 넷에서 보면 무슨 아가씨 도련님만 다니는 명문고도 있다는 것 같던데... 아마 그런 있는 집 녀석들은 다 거기로 가서 놀고있지 않았을까? 내게는 평생 모를, 그런 세계로 말이다. 저지먼트에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녀석들은 있었지만 딱히 대놓고 엄청난 부르주아 오오라 같은게 느껴진다든가 하는 녀석은 없었던 것 같았으니까.
짐에서 시선을 돌려 옆에 서있을 점례를 바라본다. 햇빛에 반사되어 이질적인 형형색색의 광채를 눈에 흘리고 있는 점례.
바다 따위와는 관련 없어보이는 새하얀 피부와 귀엽게 묶은 기나긴 장발. 나같은 또래와 비교에도 한참 성숙한 체형과 여기저기에 산재한 점은 기묘하게도 천진스런 얼굴에 색을 더한다. 부르주아 오오라... 까진 모르겠다만. 확실히,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잠깐 시선을 빼앗길 정도의 미모를 갖춘 녀석이긴 하다. 본인은 알고있는 걸까. 빈약한 나의 상상력에다 호소해, 점례를 고양이로 비유한다면 무조건 장모에다가 부드러운 털을 가진... 아무튼 굉장히 비싼 고양이일게 틀림 없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사람이 이제 피부에 모래가 묻고 기꺼이 바닷물에 젖어버리는 건가... 적어도 내 머릿속에 있는 '부르주아계 캐릭터'라면 확실히 하지 못 할 짓이었다.

'나도 어릴 적엔 그런 소리들 지겹게 듣고 자랐는데 말이야...~'

갑자기 문득 스치는 기억을 치우듯, 픽, 하고 튀어나오는 실없는 코웃음에 맞춰 눈을 감았다.

"요오."

보고만 있는 것은 관둘까. 나는 다가가 손에 든 차가운 음료를 점례의 팔뚝에 알게모르게 대어주었다. 들고 온 아이스박스 안에 들어있던 것이다. 여기까지 걸어온 나의 돌발행동에 어울려주느라 분명 더웠을테다. 나는 반댓손에 들린 나의 주스도 들어보이며 가볍게 웃어주었다.

"슬슬 시작해보자고."

819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01:37

세나주 어서와~~
>>817 하하 이것이 주말 버프의 힘이다
주접 길게 떨 기력이 살아나지

820 세나주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02:08

난 세나주다아아옹~~~ ><

821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02:31

어서와!

>>819 하 질 수 없다 정주행해서 주접 가져온다 기다려라
참고로 이경이 안아줘요도 있다! 앵커는 안 주겠다!

822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03:59

이거야 원. 사람이 많구만! 갱신이에요!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자. 마지막으로 일상을 한 번 구해본다!!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요! 앞으로 2시간 뒤에는 스토리이기도 하고..(뒹굴)

823 혜우주 (.5O7rCk75E)

2023-11-04 (파란날) 17:04:01

누군가 떡밥을 던지면 반응이 나오고
그반응에 반응이 나오고
반응에 새 떡밥이 나오고
완전 갓어장 모카고!

824 경진주 (kr1I05rqmw)

2023-11-04 (파란날) 17:05:07

>>811 헉 최대한 많이 살리고 와 💃🪩🕺

세나주 어서와랑~~~~~~~ 햄버거 먹고 싶다

825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06:43

>>821 이거 보고 내가 쓴 거 봤는데 왜 이경이 빠졌지 썼는데 충격 딱 기다려 써올거야 situplay>1596997079>743

이경: 위아래 각각 백이경 흑이경으로 캐해했는데 맞나... 아무튼 좋아... 이경이 특유의 잊히고 싶지 않다는 아련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답변에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게 맛있고 미슐랭이에요 절대안아줘

826 정하주 (xNWwaIVtww)

2023-11-04 (파란날) 17:07:24

[안아줘요]
아무말 없이 양 팔을 벌린다.

"...뭐, 왜, 뭐"

포옥 하고 안아주자. 약간 기쁜듯 미소를 짓는다.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

[아 놔줘요]

"...아니 안아달라고 한건 나긴 한데... 너무 오래 껴안는거 아냐? 벌써 30분째다?"

"뭘 롤 한판 할때까지 껴안고있어..."

"잠ㄲ! 간지럽히지마! 야!"

이후 능력으로 제압당했다.

"장난은 적당히. 알겠지?"

조금 부끄러운듯 머리를 툭툭 쓰다듬당했다

827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08:16

어서 오세요! 정하주! 호오.. 굉장히 당돌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게 또 귀여운 법이지!

828 동월주 (HRvClkB8JY)

2023-11-04 (파란날) 17:08:29

웹박제출 하고 왔더니 사람이 엄청 많다!!!!!!!!!!!!!!!!!!!!!!!!!!!!! 다들 안녕하세요!!!!!!!!!!!!!!!!!!!!!!!!!!!!!!!!!!

829 경진주 (kr1I05rqmw)

2023-11-04 (파란날) 17:08:39

>>815 리라주 텐션 되게좋다 레스에서 묻어나네 ㅋㅋㅋㅋ (뽁뽁) 평생 주말이여쓰면 좋겠어 리라주 주접 매일 듣게

830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09:17

동월주도 안녕하세요!

831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10:04

>>823 판이 남아나지 않는 이유! 최고야

>>826 정하 귀여워... 정하는 볼때마다 진짜 딱 고1 학생같은 분위기가 풍겨서 좋은데 거기에 렙4의 힘도 보여서 캐릭터성이 상당히 유니크함 동생 삼고 싶다.......

832 경진주 (kr1I05rqmw)

2023-11-04 (파란날) 17:10:56

동월주 안녕!^100

정하 풋풋하고 달달한게 딱 그 나잇대 여자애 같아서 정감가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간지럼에 약하구나 으악 모에해...

833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13:26

>>829 주접 및 감상의 고수에게 이런 말을 듣다니 가문의 영광이다
나도 평생 주말이면 좋겠어ㅋㅋㅋ 그러면 매일매일 한번씩 코뿔소들 전체 대상으로 주접 떨 수 있을거 같은데

834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13:37

동월주가 보낸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1.괜찮습니다.

2.괜찮은데 일단 좀 많이 기준을 애매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말을 하자면 막 금서목록이 뜨고, 능력이 아닌 마법을 막 쓴다거나, 그런 존재들이 막 메인 스토리에서 개입을 한다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3.3번은...편하게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딱히 세계관과 크게 충돌하는 것은 없어보이니까요.

835 여로주:3 (taPzoYAiyI)

2023-11-04 (파란날) 17:14:58

[안아줘요]

아이는 당신의 앞에서 안아달라고 양 손을 뻗었다. 당신은 안아주지 않았다.

Hug-Time!

영어를 배운 아이가 당신에게 재차 손을 뻗었다. 당신은 안아주지 않았다.

나 안아 줘

남학생이 잠든 당신을 깨웠다. 당신은 어쩐지 안아주고 싶은 기분이 들어, 그를 껴안았다.


드디어 안아줬구나

그는 남몰래 웃었다.




[아 놔줘요]

남학생은 한 쪽 소매를 끌어내리고 당신의 눈치를 한 번, 주변 사람들을 한 번 봤다.

"저, 저기...."

그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끌어내려진 두 눈썹, 당신을 마주치지 못하고 결국 대각선 아래로 내려간 두 눈동자. 그는 두 손을 매만졌다. 누가 봐도, 긴장한 사람의 행동이었다.

"이, 이건 아닌 것 같아...."

그가 당신의 눈치를 살핀다. 당신은 그가 연기 중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는 두 눈을 질끈 감더니, 지나가는 사람의 팔을 잡았다.

그 남학생은 식은 땀을 흘린다.

"사, 살려주세요...! 저, 저 사람이 절 스토킹해요....!!"

남학생이 다급하게 외쳤다. 당신이 다가가려 할수록 그는 기겁하며 행인의 뒤에 몸을 숨겼고 행인이 얼결에 그를 감췄다.

"제발요....."

그가 애원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주변 사람들이 그와 당신 사이를 가로막듯 모였다. 안티스킬을 불러야 한다며, 누군가가 외쳤다. 아.

그러니까 놔달라 할 때 놔줬어야지

그가 입모양으로 벙긋거리곤 사람들 뒤에서 웃음지었다.


//멀미에서 살아났다가 다시 다녀올게... 으으.......

836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15:05

이거 보아하니 다들 일상은 힘든게로군.

그렇다면 오늘은 일상을 포기하고 그냥 스토리 진행에만 집중한다! 이얍!

837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16:12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서 여로주... 병원을 가서 정밀 진단을 받던지, 아니면 몸이 아플때는 좀 쉬던지를 하는 것을 권장할게요.
오실때 아프실 때가 많아서...솔직히 걱정이 많이 된다구요..8ㅁ8 스레 많이 안 와도 되니가 몸이 안 좋으면 쉬시고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좀!! (끌려감)

아니..그 와중에 마지막은 무엇...(흐릿)

838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17:44

>>835 와 여로 2번 취향저격 미쳤는데 이게 사회적으로 죽이기구나 짜릿함 대담한 블러핑의 황제... 최고. 위에는 암시 건 걸까? 뒤로 갈수록 현 시점 여로인 느낌~

여로주 잘 다녀오는 거야~

839 동월주 (HRvClkB8JY)

2023-11-04 (파란날) 17:19:30

>>834 오늘도 귀찮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복복복복복복복복)

840 여로주:3 (taPzoYAiyI)

2023-11-04 (파란날) 17:19:52

으음 걱정끼쳐서 미안하네.. 놀랍게도 검진에선 약간 주의가 필요하긴 한데, 일단은 정상으로 나오는 중이라.....

조금 쉬엄쉬엄 와야겠어:3 아무튼 미안하다....!!

841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21:11

>>840 아니 죄송할 것은 아니고...8ㅁ8 그냥..음. 몸이 안 좋은데 너무 무리하게 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흐릿)

일단 몸이 안 좋은 분들은 당연히 회복이 먼저인거고..(토닥토닥) 여로주의 몸 상태가 점점 괜찮아지길 기원할게요.

842 세나주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24:53

[안아줘요]
"...있잖아."
"지금 나 좀 안아주면 안 되려나."

조금의 정적 속에서, 방금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먼저 자각한 것은 오히려 그녀의 쪽이었다.

"...어? 어어어?? 아, 아니아니아니-!! 이건 그러니까! 에, 딱히? 너랑 나랑 그런 건? 아니긴 하지만?? 타하하-!! 하하! 윽...! 그러니까 이건..."

무언가 말하려 입을 벌렸건만, 어차피 지금 상황에 그런 건 전부 변명일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대신 언제나처럼 웃음짓는 쪽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조금은 쓸쓸한듯한, 그런 웃음이었다.

"......"
"...헹, 아무튼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그냥 좀 안아달라고..."

눈치 없는 녀석같으니.

[아 놔조요]
"우왓―?! 야, 얌마!"
"갑자기 뭐...냐곳-! 사람 보는 눈도 이렇게 많은데!!"
"아, 혹시 그건가!? 저번에 그거의 되갚음이란 녀석?!? 익...! 괜히 끈질기잖아!!"
"그런 거라면 그냥 나중에 하거나 말로 해라, 이 바보얏!!!"

그날, 멀쩡한 사람의 몸에서 트럭 치이는 소리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안 날이었다. 항상 청색 일색인 그녀가 그렇게 붉어질 수 있다는 것도.


애리니주 숙제 가볍게 했다요 헤헤

843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26:59

>>멀쩡한 사람의 몸에서 트럭 치이는 소리<<

이런 것이 또 엄청 귀여운 법입지요.. 그 와중에 달달하구만요. 달달해...


그러니까 이 스레 캡틴 계속 하고 있으면 이제 이런 진단형이 아니라 캐릭터들이 누군가에게 직접 저런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거죠? (전용석에 올라가기)

844 철현주 (Q7oh9SE65w)

2023-11-04 (파란날) 17:27:11

(일상 구함 펫말 꽂아두기)

845 혜우주 (.5O7rCk75E)

2023-11-04 (파란날) 17:28:20

어림도 없지 혜우우 안아줘요/아놔줘요는 봉인이다

846 세나주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28:56

일상은 지금은 무리인거야요~~~~~ 헤헤

꺄아아아아아 오늘 진행 기대된다요~~~! ><

847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29:14

어서 오세요! 철현주! 저런. 제가 일상을 구하고 있지만 바로 어제 돌렸기에!

848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29:53

>>845 그건 차후를 두고 보면 알 일이지요! (팝그작)

849 철현주 (Q7oh9SE65w)

2023-11-04 (파란날) 17:31:57

>>847 전 상관 없지만 캡틴이 꺼려지신다면 어쩔 수 없죠! 서로 다른 사람을 기다려보죠!

850 혜우주 (.5O7rCk75E)

2023-11-04 (파란날) 17:32:11

>>848 (부들부들)(팝콘 스틸)

851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33:45

(주접을 써왔는데 분량이 뭔가 긴데)

852 애린주 (9GpqoGUMxU)

2023-11-04 (파란날) 17:34:19

체고다!!!!!!!!!!!!!!! (쩌렁)

>>724 워리 - 안아줄게!!!!! 당장 안아줄게!!!!!!!
이리저리요리조리 도리뱅뱅이로 쓰담아줄게!!!!!
놓고 싶으면 날 썰고 가라!!!!!!!!

>>728 혜우우 - 오... 이것은 그것인가!!!! 고앵이가 안아달라고 부빌때 안아줬지만 너무 오랫동안 안고 있어서 몸터는 거지! 마냥 떨쳐내지 못하는 것도 기여어...

>>731 친칠라(?) - (이걸 베나구를 던지네 ㄴㅇ0ㅇㄱ)
기출변형~~~~~
히히, 쪼꼬맹 꼬옥 안고 자고 싶다... 성운이한테 붙들린 채로 말 안듣는 스킬아웃 맴매하고 싶다!!!!!

>>735 머야 주세요. >:3

>>741 슈퍼금수강산 - 안아줄게!!!!!! 얼마든지 안아줄게!!!!!!!!
말 안해도 좋아!!!!!!! 안고 있게만 해주라~~~~~~~

>>743 2경2 - 오... 춥구나! 안아줄게!!!!! 나 엄청 따뜻하다!!!!!!!
아, 근데 여름엔 좀 덥겠당... 무릎에 화살 맞아도 좋으니 안게만 해줘잉...

>>747 우누우 - 오... 초레어의 기회!!!!!!!!!!!
안고 싶어!!!!!! 얼마면 되니!!!!!!!!!
그리구 휘말리지 않도록 밀어주는 젠틀함 짱이야...

>>756 햐아 - 그... 실례지만 5초로 충분하십니까? 더 연장도 가능한데요. 후후후...
안놓으니까 급발진하는거 넘 무섭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다들 크툴루모에인거군...

>>761 리리라라 - 오, 리얼 안아줘요다!!!! 안아줄게요 반대인 안아줘요!!!!!!!!!!!!
그러니까 안아줄게!!!!! 폭닥폭닥 힐링하자 우리~~~~

>>778 랑랑이 - 홈맘마 맘마미아... 당장 안아주지 않는다면 널 안아버리겠다라니...!!!!!
근데 당떨어진다고 할 때가 아니라 놓으라고 했을 때 사탕주면 어떻게 되나요? 저 신경쓰여요.

>>794 혜성이이잉 - 잠깐 아니어도 돼!!!!! 얼마든지 안기새오!!!!!!!!!
근데 놓아달라고 할때 왠지 쇽 놓아야 할거같은 이 프레셔는 뭐져. 흠터레스팅...

>>801 경지니지니 - 옹, 레어한 경진허그!!!!!! 지금 당장 안아주지 않으면 다시 타이밍을 잡기 힘들겠군!
...은 어? 왜 둘 다 안아줘요? 머지? 어? 암튼 허그!!!!

>>826 정하정하 - 뭐왜뭐 모먼트 짱조와!!!!!!!!!!!!!!!! 아뉘 그나저나 30분동안 안아주는걸 롤한판에 빗대는거 뭔뎈ㅋㅋㅋㅋㅋㅋ
오... 간지럽히면 능력쓰는거군... 참고하갰읍니다.

>>835 여로오옹 - 않뉘 안아주지 않을 리가 업자나!!!!!!!!! 누가 여로를 안 안아줘!!!!!!!! 즉시 와서 안길것!!!!!!!!! 이리오시오! 냉큼오시오!
어 근데 신고는 하지 마라 어 어

>>842 세나옹 - 모야모야 모야모!!!!!!!!!
넘모 큐티팡팡 소녀갬성!!!!!!!!!!! 부끄러워하기 전에 안아준다!!!!!!!!!!!!!
뭐, 그러다 트럭 치이듯 치여도 내 운명이겠지...

히히 다들 맛있엉 히히 꼬마어오!!!!! 집 가는데 힘이 될거 같아!

853 세나주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35:12

헤헤 이미 혜우우 아나조요는 세나주 맘 속에 저장됐다요 >< 이제 실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거에여!

854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35:32

>>787 아 그러니까 팔이 팔(의흔적)이 되고 싶지 않으면 놓으라는 뜻임미다 고릴라 악력을 무시하지 마라
이경이는 대체로 외로워 하니까 사실 별로 특별한 건 아ㄴ..(시선회피)

>>825 둘 다 흑이경이다! 백이경 때는 그냥 가볍게 친구끼리 '안아줘요오오'하면서 놀 것도 같고! 기본적으로 '표정이 없다' '덤덤하다' 같은 부류의 표현이 나오면 그거 흑이경임다

>>852 무릎에 화살 맞으면 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 더위 잘 안 타니가 괜찮아! 맘껏 안아라!!!!
이경이도 애린이가 안아준다고 하면 기쁠거야1

855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36:14

>>849 이게 캡틴의 입장에선 편파를 잡거나 하는 등으로 마냥 그러기도 힘들고 그러기 때문에..(흐릿) 어지간하면 하루 단위 등으로 연속으로 같은 사람과 돌리는 것은 캡틴은 가급적 피하고 있답니다.

어제부터 뭔가 일부러 내가 계속 일상을 피하는 것 같군.
반성해라 캡틴. 네 표현력이 부족한 탓이다.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무슨... 애린주..진정해요! 진정해!

856 세나주 (Sw215D37iE)

2023-11-04 (파란날) 17:36:33

헉 머조!!! 이 엄청난 반응....... 애린주가 접근하고 있군여!

857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36:43

>>724 전에 진단부터 보이는 동월이의 애교가 참 보기 좋습니다. 애가 이쪽을 똑바로 보기 보다는 고개를 45도 정도 돌린 상태에서 흘깃흘깃 이 쪽을 보다가 마지막에 살짝 고개 숙인채로 귀 새빨개진 채 말할 거 같아서 진자 세상 귀여움.
아 근데 놓지는 말아줘요 나 썰리기 싫어!!!

>>728 혜우냥이로 대표되는, 어장 대표 고양이(?) 혜우는 안아주라는 것도 고양이 같은 느낌. 평소에는 안 그러는데 자기가 그러고 싶을 때 와서 '안아'라고 하면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지. 꼭 껴안아서 등 쓰다듬어주고싶(경찰아저씨 여기에요) 거기다 포옹까지는 좋은데 놓아주지 않아서 한숨 쉬는 게 이것도 고양이 같아요. 고양이핀 선물로 주면 받을래..?

>>731 성운이는 안아줘요를 '받는' 쪽이라서 조오금 아쉽긴 하지만, 포용력 넘치는 힐링캐 모먼트가 잘 보여서 마음이 푹신푹신해진다. 꼭 끌어안고 토닥거리면서 조곤조곤 낮은 목소리로 귓가에 읊어주면 나 잠들거야..zzz... 뭔가 무릎배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싶어짐.. 성운이, 아 놔줘요는 실패하겠지만. 전치 2주...넘겠구나..

>>741 아까 반응하기도 했지만 'TV에서나 보던 거'라고 하는 거 너무 찌통이야.. 포옹 한 번 없는 삶이었다는 거라서 슬픔. 애한테 애정이란 걸 잔뜩 퍼부어주고 싶게 만드시네.. 좋다. 시범으로 수강이를 끌어안아야겠다. 대답하지 않는, 지친 수강이 살며시 끌어안고 수고 많앗다고 등 토닥이면서 재우고 싶다.

>>747 '퍼스트클래스'란 이름값은 사람에게서 어리광이나, 조금 가벼운 삶을 앗아가기 충분하지. 약점의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가, 유독 은우를 보면 좀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어리광도 자주 부릴 수 있고, 포용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면 좋겠다. 나는 너희가 행복해졌으면 해. 언제나. 휘말리기 싫어서 멀리 떨어지긴 하겠지만 대체 누가 세은이를 건들인 걸까 좀 그렇긴 하지만??

>>756 애교투성이 희야! 애교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귀엽다. 평소에도 친한 사람에게 자주 이럴 거 같다고 하면 내가 이상할까? 원래 냉속성 애들이 허그를 좋아하는 건 국룰이니까, 희야도 꼭 안아줄게! 올라프처럼! 아 근데 이 몸의 원래 주인이 안아주길 바란다는 건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주면 천국가나요
과자 먹고 싶다며 바둥바둥 하는 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바로 놔드리겟습니다 전치2주는 싫어요..

>>761 아 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리라가 안아주는구나 근데 왜 난 그런 기억이 없지 왜 나만() 리라는 스킨쉽게 있어서 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거 같긴 해 손잡기라던가 포옹이라던가, 아이돌 시절 팬사인회나 그런 곳에서 팬서비스로 종종 했을 거 같아서 그런가?
근데 아 놔줘요가 너무 신경쓰인다. 우리 어장 애들이 대체로 밝은데 속은 어둡거나 아니면 대놓고 어둡거나 그런 걸 가지고 있는데 리라도.. 그 어둠이 좀 농도가 짙은 느낌. 놔줄 수 없겠네..

>>778 랑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거 귀하다. 뭐랄까 유독 고고한 늑대 이미지가 쎄서 그런가 이런 말 안할 거 같아서 더 귀하다. 키 큰 랑이에게 안겨서 배게역할 하면 나야 좋지.. 포근하라고 패딩 좀 입고 있을게. 또, 랑이가 없으면 그 곳에서 웃고 떠들고는 못 있을 거 같으니까, 절대로 놓지 않을게.

>>794 혜성이 예전에 푹신푹신 아가씨라고 종종 얘기했었는데 지금 보면 그것보다는 똑 부러진 반장 느낌이 강하네. 하지만 푹신푹신 아가씨도 여전히 좋아. 아무튼 뭔가 지쳐서 부탁하는 것 같아 포옹을 하면 스트레스가 낮아진다고 하고! 아 놔줘요는 무척.. 어른스럽다? 쎄하다? 놓지 않으면 나한테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혜성이가 터지거나 그럴 거 같은ㄷ..

>>801 공설미남의 안아줘요 이거 못참는다 꼭 끌어안고 안 놔준다 각오해 네가 뭘 시작햇는지(?) 아 놔줘요도 결국 안아주세요인 걸 보면 경진이 온기가 필요한 걸까. 아니면 상대가 놔줘요 하는데 경진이가 놔주지 않는 걸까? 후자라면, 걱정하지 마. 네가 질색할 때 까지 등을 토닥여줄 수 있거든! 개인적으로 뭔가 외로움같은 게 보이는 거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다..

>>826 정하는 츤츤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림. 진짜로. 이건 포브스도 인정할 것. 오래 껴안고 있는 것도 간지럼 당하는 것도 귀엽다. 롤 한 판 할 때 까지 껴안고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고딩다워서 좋아 ㅋㅋㅋㅋㅋㅋ 아 뭐가 갑자기 정하랑 롤 하는 거 보고싶어진다!! 나랑 듀오하자!!!
(그리고 이경이가 전력으로 끌어안아서 정하 죽는 소리 나는 것도 보고싶)

>>835 왜 최면을 걸어야 안아주는 거야. 나는 그냥 안아줄 수 있어.. 꼬옥하고 말이야.... 근데 뭔가, 과거랑 겹치는 느낌..? 아무튼 나는 능력 없어도 껴안고 머리도 쓰다듬어줄 수 있다. 그게.. 여로는 애정을 주는 사람이 곡 필요할 것도 같고.
아 놔줘요 저거... 놔주지 않으면 놔주게 만드는 구나! 사회적으로! 그으으 하지만 여로야 나는 스토커가 아니야 그냥 너가 좋을 뿐ㅇ(끌려감)

>>842 아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해두고 무심코 나온 말이라 깜작 놀라는 거 귀여워 ㅋㅋㅋㅋ 말 나오자 마자 않아줄 테니까 그렇게 변명하지 않아도 좋다. 아 세나 뭔가 청소년의 그런 느낌이 나서 상큼해.. 해질녘 느낌이 나.... 열혈 주인공 느낌이 강하더니 청춘로맨스 주인공 향도 강하구나 세나! 트럭 치이는 소리가 좀 두렵긴 해도 그래...

858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38:20

(참고 >>857 이거 공미포 대략 2천자)

859 청윤주 (zhKKn9azMw)

2023-11-04 (파란날) 17:38:26

>>659
"글쎄.. 음료는 다양하게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가능할지도?"

솔직히 기름진 요리는 맞아서 볶음밥'만' 먹긴 조금 버겁긴 했다. 뭐, 조금 진지한 면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그만큼 청윤이는 볶음밥을 좋아했다.

"그런 사람도 있긴 하지. 그래도 아지의 확실한 장점은 친화력인 것 같아."

아마 내년이면 모든 저지먼트 부원과 친구가 되지 않으려나? 청윤이 본인은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 장점? 내 장점이라.. 잘 모르겠는데.."

청윤은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쿠폰을 내고 주문을 할때까지도 말이다. 큰 단점은 없는 것 같았지만 그만큼 장점을 찾기도 힘든, 그런 느낌이었다. 애매모호하다고 해야하나?

"아지는 뭐 마실거야?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한잔 마시려고."

860 철현주 (Q7oh9SE65w)

2023-11-04 (파란날) 17:38:36

>>885 이해해요 캡틴!

861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39:25

>>857 과연 이경주야. 세은이로 설정하고 썼다는 것을 단번에 눈치챘어! 물론 다들 눈치 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설사 은우가 누군가와 사귄다고 해도 결국에는 은우의 제 1순위는 세은이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음. 이런 녀석 괜찮은가. 괜찮아. 한달에 꼬박꼬박 2천만원을 버니까 이걸로 커버하자.


세은:(대충 쓰레기를 보는 눈빛)
은우:(내 공식 의견 아니라고 해명하는 눈빛)

862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40:38

>>861 (스읍)
은우랑 연플 단 뒤에 세은이 구하고 데플 뜨는 그림이 스멀스멀 떠오르는데..

863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41:41

>>862 어허. 그런 말은 은우와 연플 할 거 아니면 하는 말이 아니다! (아무말대잔치)

뭐... 데플은 없으니까요. 이 스레에.

864 리라주 (.iUBwwr28E)

2023-11-04 (파란날) 17:42:15

situplay>1596997079>842 이게 주인공의 사랑인가... 세나의 이 텐션이 너무 좋아 속까지 딴딴한 거 같은데 말랑깜찍한 감성도 갖췄단 게 참 예쁘고 귀여워ㅋㅋㅋㅋㅋ 트럭 치이는 소리⬅️표현너무웃김

애린주랑 이경주 주접 읽을 맛 난다
주접 천재들 같으니 초고속제리인사 올립니다

865 애린주 (9GpqoGUMxU)

2023-11-04 (파란날) 17:43:45

육체적 데플은 없는거 아니구? (?)

866 이경주 (nkDjPUeiXY)

2023-11-04 (파란날) 17:44:47

>>863 그럼 팔 한 짝이나 다리 두 짝..(())

>>865 아하 정신적 데플!!(?)

867 애린주 (9GpqoGUMxU)

2023-11-04 (파란날) 17:45:53

점례가 큰사건들 터져도 사지 멀쩡했던데엔 다 이유가 있던거군아... :0

868 ◆TMmm6tsoPA (97lEAznLEE)

2023-11-04 (파란날) 17:47:33

아니..뭐, 물론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없다는 것이니까요..(옆눈)

내가 해체해줄게. 하고 세은이의 생체칩을 누군가가 함부로 해체하는 행동을 하면 캐릭터 두 명이 사라지는 것이에오..(옆눈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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