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아지주
(ulSR5IP5BQ )
Mask
2023-11-03 (불탄다..!) 10:53:55
수정 가능이면 파란머리로 바꿔줄 수 있는데 출근이 얼마 안남았군
210
이경주
(7owtxXN5mA )
Mask
2023-11-03 (불탄다..!) 10:54:32
>>198 (누가 봐도 아가)
>>19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카페였냐고 ㅋㅋㅋㅋㅋㅋ
>>208 (파란머리..가..없나?)
아뇨 사냥당하기 전에 "뭐해"하면서 활대로 꽁 해주고 싶어(?)
211
이경주
(7owtxXN5mA )
Mask
2023-11-03 (불탄다..!) 10:55:15
색이 애매하긴 하군..(끄덕)
212
여로주:3
(foQ7exaF1g )
Mask
2023-11-03 (불탄다..!) 10:55:19
214
경진주
(Xxau92b1ko )
Mask
2023-11-03 (불탄다..!) 10:57:28
동월주 흰머리로 네카 만들어오면 퍼렇게 해줄게 공지 잘못 읽어서 두시간 더 있다 나가도 된당 하........... 여러분 말 잘 들어서 너무 좋아 (애들 볼뽀뽀 쪽쪽) 아지주는 일 즐겁게 해랏
215
성운주
(uSIc6ncIYA )
Mask
2023-11-03 (불탄다..!) 10:59:04
>>210 그런 일상주제가 킵되어있어요 👀
>>213 리라가 저런표정으로 눈물찔끔할 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누군가를 떠올려버리는 제가 싫어요.......
216
성운주
(uSIc6ncIYA )
Mask
2023-11-03 (불탄다..!) 10:59:34
속보 경진주 두시간 하이퍼모드
217
이경주
(7owtxXN5mA )
Mask
2023-11-03 (불탄다..!) 11:00:52
위에서 진실여로가 떴길래 무심코
>>209 출근..
힘내 아지주..! 돈 많이 벌고와!!
>>213 리라 왜 울어..?
'그거'때문이야..??(방망이)
>>214 (복복복복복)
218
여로주:3
(foQ7exaF1g )
Mask
2023-11-03 (불탄다..!) 11:01:21
파란색 있긴 한데 애매해!!! 여로 눈색깔!!
219
여로주:3
(foQ7exaF1g )
Mask
2023-11-03 (불탄다..!) 11:02:49
리라 왜 울어ㅠ!!
>>214 오 푹 쉬자 경진주!
>>199 아니 성운이 그 카페였냐궄ㅋㅋㅋ큐ㅠㅠㅠ
220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1:06:43
노트북을 빌렸으니 이제 답레들을 써보실까!!!!
221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1:06:45
흑흑흑 일단 흰머리로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경진주.....!!!!!!!!!!!!! (고통과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동월이의 머리색)
https://www.neka.cc/composer/10166 >>209 경진주의 은총으로 할 수 있을지도....!!!!!!!! 마음 감사합니다 아지주!!!!!!!!!!!!!!
>>21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하면 동월이 바로 네카처럼 로딩걸릴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성운주
(uSIc6ncIYA )
Mask
2023-11-03 (불탄다..!) 11:07:01
>>219 성운: “여로는, 이렇게 안 되려면 업장 한번 검색해보고 근로계약서 잘 읽어봐야 돼요······?”
223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1:08:20
>>:222 여로: 으응- 여로: 해봐도 좋을 거 같은데☆
224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1:08:39
동월이도 로딩 걸렸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동월주
(O/JvRSh4i6 )
Mask
2023-11-03 (불탄다..!) 11:17:44
애들 로딩걸린것들 전부 다 귀 엽 습 니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3 왠지 여로라면 진짜 그냥 메이드복 입고 잘 할것 같다....!!!!!!!!!!!!!
226
성운주
(uSIc6ncIYA )
Mask
2023-11-03 (불탄다..!) 11:25:33
>>223 성운: “아, 여로라면 확실히 예ㅃ─”
성운: ‘잠깐, 칭찬이 아닌 것 같은데’
성운: “─당당하고 매력있으니까, 하고 싶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27
경진주
(Xxau92b1ko )
Mask
2023-11-03 (불탄다..!) 11:28:58
늦게봤다 시트픽크루 머리색 뽑아씀~~!!
228
경진주
(Xxau92b1ko )
Mask
2023-11-03 (불탄다..!) 11:29:46
킄크 걸려들었구나 동월이도 메이드카페 <취직> 진짜갈게 안냥
229
Say my name 여로 - 자연이라 불러줘:3 동월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1:35:06
"? 더 이해할 수 없어-" 여로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했다. "설계 쪽 능력이라던가 그런 건가-" 그런 거라면 납득할 수 있다. 인첨공은 과학이지, 마법 같은 곳이 아니었으니까. 그는 웃었다. ".... 그래줄래?" 구태여 그 어떤 부정도 하지 않고 희미한 미소를 지은 여로가 나직이 물었다.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 그 자체였다. 그는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마지막이니까 꽃 보고 싶어." 자연이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이었다. 여로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근데 가지 꺾어도 돼?" 그 와중에 벚나무 가지를 꺾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한 그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그려내었다. "그냥 벚꽃잎이어도 되니까.. 응...." 누가 보면 사연 많은 사람인 줄 알겠다.
230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1:36:23
경진주 금손이다!!!(야광봉) 잘 다녀와 경진주!
231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1:40:29
%oH
232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1:49:53
>>227 >>228 허억 경진주 감 사 합 니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금손 고마워요ㅠㅠㅠ
아니 근데 메이드 카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히 다녀와요~~!!!!!
응애린주 안 녕 하 세 요!!!!!!!!!!!!!!!!!!!!! (복복)
233
철현주
(CtTwT0HbHg )
Mask
2023-11-03 (불탄다..!) 11:57:51
다들 안녕!
234
철현주
(CtTwT0HbHg )
Mask
2023-11-03 (불탄다..!) 11:59:31
그리고 굿바이!
235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2:02:54
어라 누군가 있었던것 같은데...!!!!!!!! (흐릿) 철현주 자루다녀와요!!!!!!!!!!!!!!!!
236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04:24
https://www.neka.cc/composer/10166 "바닐라빈 크림 프라푸치노를 헤비 크림, 무유당 우유, 벤티 사이즈 컵, 물 없이, 꿀, 엑스트라 카라멜 시럽, 엑스트라 그릭 요거트, 34도, 거품 많이, 딸기, 프라푸치노 칩, 휘핑크림 올리지 않고, 아몬드 밀크 0.3샷 추가, 두유 0.5샷 추가, 크림 0.14샷 추가, 얼음 없이, 스테비아와 몽크 프루트 시럽, 엑스트라 코코넛 가루, 녹차가루, 바나나, 원당, 프로틴 파우더 두스푼, 무발효 크림, 블루베리 토핑, 코코넛밀크 0.152샷 추가해서 컵의 90%만 채워서 드릴까여?
...근데여 손님, 지금 주문하신건 벤티사이즈면 다 못담아여. 트렌타 사이즈 컵으로 드릴게여."
(애초에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 그거)
237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06:53
철현주 안녕갔다와~~~~~~~~~~~~~~~~~~~~
다들 앙용!!!!!!!!!!!!!!!!
>>232 아아아앜 (복복당함)(복수의 복복복복와랄랄라)
238
랑 - 리라
(WwZ0vD9ac2 )
Mask
2023-11-03 (불탄다..!) 12:09:42
"그러게." 사실 커리큘럼의 문제라기보단, 기구를 너무 험하게 다룬 자신의 잘못이지만 그냥 그렇게 말하기로 한다. 솔직히 커리큘럼 힘든 건 사실이고, 쌤통이다(?) 아무튼, 리라의 상처 부위의 소독을 끝내고 반창고를 붙이고 나면, 자신의 옆에 앉으라며 소파를 두드리는 리라의 재촉에 응해 소파에 앉는다. 알콜스왑을 구급상자에서 꺼내 뜯고는, 손바닥에 난 상처를 조심스레 닦는 걸 물끄러미 쳐다본다. "아니, 딱히, 원했던 초능력은 없었어." 초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고 이 장소에 온 게 아니었다. 어쩌다 보니 온 곳에서, 인첨공에 온 아이라면 으레 그렇듯 초능력을 개화하기 위해 이것저것 하게 됐을 뿐. 물론, 지금 개화된 능력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도움이 되고 있으니까. 중요한 건 어째서 지금일까 라는 생각일 뿐. 그 땐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을 얻고 나서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능력이 개화하는 걸 바라는 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 깨닫는 것이다. 그즈음 손을 전부 닦아내고 나서 연고를 꺼내 바르는 거까지 보다가, 아물기 전에는 손을 많이 쓰면 안 된다는 리라의 말에 말없이 고갤 끄덕였다. "다른 데는 괜찮아,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니까." 자신이 원했던 능력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이 능력 덕에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부상은 피할 수 있다. 사소하게 다치는 것 정도는 적당히 처치하면 되는 거고. 그래도 신경써야 할 게 많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리라가 처치를 끝내는 걸 가만히 보다가, 다 끝났다면 연고가 발라진 손바닥에 닿았던 시선을 리라에게 옮긴다. "그나저나, 여기가 어딘진 알고 있어?"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얘길 못 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오면 안 되는 장소다. 상황이 급했다고는 해도 혼자서 이런 곳에 덜컥 들어와 버리다니 신경이 쓰인다고 해야 하나, 맨발이 된 리라의 다리로 시선을 옮겨서는 슬리퍼 한 켤레를 어디서 난 건지 내려놓는다. "맨발로 있지 말고 신고 있어, 바닥 그다지 깨끗하지 않으니까."
239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10:15
랑주 앙용!!!!!!!!!!!!!
240
랑주
(WwZ0vD9ac2 )
Mask
2023-11-03 (불탄다..!) 12:14:12
애린주 앙용!!!!
241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2:17:13
>>236-237 느아아아아앙!!!!!!!!!! (축-축)
(설명듣고 점례와 같은 표정이 된 동월주) 뭐지, 새로운 고문 도구인가....!!!!!!!!!!!!! (동공지진)
랑주도 안녕하세요!!!!!!!!!!!!!!!!!!!!!!! (쩌렁)
242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17:28
>>240 기합차면서도 절제미가 보이는 등장이구나!!!!!!!!!!! 맘에 든다!!!!!!!!!!! (와바바바바박)
243
류화주
(ghPJ34kfOM )
Mask
2023-11-03 (불탄다..!) 12:22:23
>>체념한듯 죽은눈,살짝 질린 표정<< ◐◐.. (역시 오버했나 두려운) 애린주 막레 확인했어요. 저 역시 같이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uu
244
랑주
(WwZ0vD9ac2 )
Mask
2023-11-03 (불탄다..!) 12:22:25
>>241 동월주도 안녀으아앙ㅇ아ㅏㅏ(날아감)
>>242 (정전기로 마구뻗침)크아악
답레 들고 잠깐 들린거라 다시 가봐야한다 후후 이따 보자 다들!
245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31:34
>>241 월워리 기여어!!!!!!!!!!!!!!!! 위에 있는거 다 봤지롱!!!!!!!!!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신개념 고문법!!!!!!!!! 하지만 점례한텐 다른 의미로 충격!!!!!!!!!! 요즘 인싸들은 이렇게 만들어먹나요!!!!!!!!!!!
하지만 아직 코뿔소들은 더 많을 터... 다들 네카 "줘".
>>243 류화주 앙용!!!!!!!!!!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윀을애!!!!!!! 똑바로 점례를 바라봐오!!!!!!!!!!!
얘 원래 죽은눈이야~~~~~~~~ (틀린말은 아님)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짱재밌었다!!!!!!!!!!!!!
또 놀고싶다!!!!!!!!
>>244 월월주가 랑랑주한테 푸스로다를 시전햇서...!!!!!!!!!
정전기 랑주 기여어!!!!!!!!! (와바바바바바박)(정전기 추가)
이따봐~~~~~~~~ 조심갔다와 랑주!!!!!!!!!!!!
246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2:32:35
류화주도 안녕하세요!!!!!!!!!!!!!!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244 핫하하 해치웠다!!!!!!!!!!!!!!!!!!!!!
조심히 다녀오세여 랑주~~~!!!!!!!!!!!
248
걱정많은 여로땅 - 걱정받는 정하챤: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2:36:48
"하하, 걱정하는 거야?" 여로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다행이야." 괜찮다는 말에 여로가 한숨을 내쉬면서 대답했다. "손님이잖아. 그래도 다행이네. 그래도 금방 잠재워져서 다행이네." 그는 안 매운 디저트를 시킬까 싶었던 듯 자신의 핸드폰 화면을 넘기기 시작했다. "도지마롤이 좋아, 와플이 좋아?"
249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2:37:32
점심먹고 재갱이야 다들 안뇽!!!!! 애린이!!!!! 동월이!!!!!(야광봉)
250
류화주
(ghPJ34kfOM )
Mask
2023-11-03 (불탄다..!) 12:41:50
>>245 (기겁)
쓰면서 부끄러웠으니, 뭔가 경멸 받는 느낌이라. ◐◐ (쭈글)
251
동월주
(HpvJ.PKQYM )
Mask
2023-11-03 (불탄다..!) 12:41:53
여로주도 다시 안 녕 하 세 요!!!!!!!!!!!!!!!!!!!!!! 저도 밥 다 먹었으니 슬슬 답레를 써야겠군요!!!!!!!!!!!!!!!!! (메아리)
252
여로주:3
(Ik.S54ICgw )
Mask
2023-11-03 (불탄다..!) 12:45:15
천천히 답레 줘 동월주!!>:3
253
혜우주
(7hiRiGOCyA )
Mask
2023-11-03 (불탄다..!) 12:49:32
>>176 어멋 이게뭐야 귀여워
이담 진행때 다치면 또 치료해줘야지
254
랑주
(WwZ0vD9ac2 )
Mask
2023-11-03 (불탄다..!) 12:51:06
아맞다 네카해달라고했었지 깜빡할뻔 이거만남기고진짜감!!!
255
혜우주
(7hiRiGOCyA )
Mask
2023-11-03 (불탄다..!) 12:54:45
랑주 다녀가 이따보자
256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2:58:03
>>247 와!!!!!!!!!!!! 끼여어어어엉!!!!!!!!!!!
멋있엉!!!!!!!!!!!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에, 인싸들 주문방식 아냐?
애린 : "엩."
여로주 아뇽!!!!!!!!!!!!!!! 와아아아아앙!!!!!!!!!! (와바바바바바박)
257
동월주
(O/JvRSh4i6 )
Mask
2023-11-03 (불탄다..!) 13:03:29
혜우주 안 녕 하 세 요!!!!!!!!!!!!!!!!!!!!!!!!!!!!!!!!!!!!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이도 귀 엽 다!!!!!!!!!!!!! 잘 다녀오십셔!!!!!!!!!!!!!!
>>256 동월주 : 동월이로 방어!!!!!!!!!!!!!!!!!!
동월 : ............ (축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인싸들은 아이스커피에 땡초 토핑 추가를 한다구!!!!!!!!!!!!!!!!!!!!!!! (?)
258
동 월 - you are 자연(여로)
(O/JvRSh4i6 )
Mask
2023-11-03 (불탄다..!) 13:04:12
" 뭐 어때. 마음에 든거면 된거 아냐? " 구태여 설명을 더 덧붙이지 않은 동월은 그저 어깨를 으쓱였다. 설명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동월도 여기서 더 잘 설명할 자신이 없었다. 그냥, 마음에 들었다면. 그거면 된거 아닌가. " 능력.... 이지 않을까? 보통의 인간이 그런 대포 만들 수 있나? " 아직도 끔찍하다. 그 대포 속에 밀어넣어지던 감각, 쏘아지기 직전 철컹거리는 소리, 강한 힘으로 밀어내던 감촉, 전부 아직도 생생하다.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괴물이었다. " .......!! " 동월은 마치 지금에서야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는 듯이, 입을 가리고 헉! 하는 소리를 냈다. 그런거구나, 그런거였구나! 역시, 마지막이라니 그런 것 밖에 없겠지. 머릿속으로 혼자 납득하고는 한숨을 내쉰다. " 괜찮아. 얘도 네가 마지막이라면 흔쾌히 한 쪽을 내줄 수 있을거야. " 동월은 가장 얇은 가지에 벚꽃이 몇 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확인하고서 조심스럽게 그 가지를 꺾었다. 그냥 꽃잎이면 된다니! 그럴 수 없다. 마지막 벚꽃잎인데 그래도 많이 봐야지! " 물에 담궈놓으면 그래도 조금 오래 갈거야.... " 동월은 힘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여로에게 가지를 건네준다.
259
애린주
(LHMAzl5iF. )
Mask
2023-11-03 (불탄다..!) 13:05:19
>>250 (급침착)
쓰면서 부끄러웠다니 기여어... (담쓰담쓰)
오, 쭈그러들지 말아오 아기고앵이. 진짜 경멸 점례는 어지간해선 안나오니까~~~~~
약간 그 느낌이랄가... '이 선배님, 은근히 사람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걸까. 하지만 싫지는 않으니 아무래도 좋아.' 라는 넉김?
>>254 랑 이 기 여 어!!!!!!!!!!!!!!!!!!!
(와랄랄랄랄랄랄랄라)
갔다와!!!!!!!!!
혜우우우우우우우주안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담쓰담쓰담쓰담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