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606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4.싱그럽게, 잔잔하게 :: 1001

◆TMmm6tsoPA

2023-11-02 09:32:58 - 2023-11-03 01:55:02

0 ◆TMmm6tsoPA (VqPozU3W42)

2023-11-02 (거의 끝나감) 09:32:5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5070

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8:08

저는 말이죠.

일단 그런 내용을 말한 것 자체는 기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짧은 시간 내에 앵커를 가지고 오는 것은...그게 가능한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역시 AI님...

2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8:19

situplay>1596995070>1001 진짜네 그럼 나쁜쪽으로 신경쓰이는 사람이 청윤인가?

캡틴 내가 몇퍼겐트 맞췄는지 알려줘

3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8:48

>>1 나도 진심으로 놀라고 감동했어
역시... <디스커버리>

4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9:06

모카고 AI의 힘은 대단했다

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9:29

>>2 (음. 그렇게 둘러대기로 했으니까...)

정확하군요. 100%입니다.


은우:(짜게 식은 눈)
세은:(절레절레)

6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09:47

>>1 아뇨 뭐 우연히 어젯밤에 좀 옛날 내용들 찬찬히 둘러봤었는데 우연히 그 내용도 읽어서 아까 얘기 나왔을때 대충 이때쯤에 이런 얘기 했었는데 하고 찾은거죠

7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0:03

>>5 아니 이 사람이
역시 일상형이다(???)

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0:41

>>1 청윤주 더 디스커버리..

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0:52

캡 나 환자다 그냥 풀어줘 (이럼안됨)

1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1:42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방향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쪽으로 신경 쓰이는 이와 나쁜 쪽으로 신경 쓰이는 이가 각각 누군지는 은우만이 알고 있답니다. 알고 싶으면 진실게임때 물었어야지!

그리고 이후에도 은우나 세은이 캐입으로 진실게임을 받았고, 그 다음날도 받았는걸! 그때 안 물은 당신들의 패배다! (나쁨)

1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1:45

글고 아지주 그림 잘 봤다 청윤이 키르시 (맞나) 잘어울리네 상큼하고 젊다~~!!

1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1:51

>>9 환자는 쉬어라 (강제 취침)

1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1:54

어서 오세요! 경진주!

14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2:05

>>1 (끄덕)

참 랑주 랑이 손바닥 다친거 다 나았니!! 옆구리는 흉지고 나았던거 같긴 한데

온사람들 어서와 새로고침하니까 경진주 왔네 경진주도 어서와 아픈거 좀 어떠니🥺🥺

15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2:19

다들 어서오세요

1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2:21

경진주 어서와~!

1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2:53

>>12 나 멀쩡하다 젊다 건강하다 (코!!)

모하모하~~

1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3:02

어차피 다음 주 쯤에 이벤트 있다니까 그때 은우에게 강제로 사탕 먹이고 풀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19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3:15

모두 어서오세요!

2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3:50

일단 여러분들. 사탕이라는 것에서 벗어나셔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옆눈)

아니..그보다 대체 무슨 사탕을 먹이려는 거예요. 왜 사탕을 먹었는데 자백하게 되는건데요?!

2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4:02

>>17 요시 잘 자는 경진주 착한 경진주 (쓰담)

담주도 담주지만 이번주 진행도 몹시 기대되는것

22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4:11

>>14 ㅋㅋ 발견만 늦었지 몸보신은 한 1주일 전부터 잘 하고 있었다 ~~ 이제 괜찮음!!

23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4:37

(이레주 텀 길 거 같은데 멀티를 시도할까)
(아냐 나 내일 9시 강의잖아 일찍 자야지)

>>20 사탕(자백제)

사탕(자백제)가 안되면 사탕(수면제) 먹이고 여로랑 이경이 부르면()

24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4:45

>>14 낫는중이라고 하자! 별로 문제되지 않으니까 사실 상관업따!(?)

25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5:06

경진주 젊고 건강하구나 안아줄까? (?)

>>10 그럼 좋아하는 사람 이름은 모르지만
사귀고 싶어서
나쁜쪽으로 신경쓰이는 사람 여로
언행이 수상해서(?)

>>11 으아아악 고마워(쥐구멍)

2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5:29

늘 이야기하지만 캡틴은 레벨의 높고 낮음보다 얼마나 상황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움직이고 행동하는가를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이 스레에서 레벨이 높아서 좋은 것은 딱 하나. 그냥 강한 공격을 날리거나 좀 더 능력을 잘 사용할 수 있다. 이것밖에 없답니다. 어떻게든 제가 캐릭터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거기 때문에.... 이번에도 화이팅.

2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5:33

>>10 뭐야 아지주 그림 있어?(달려감)

28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6:00

>>25 15분만에 저만큼을 그린다는건 역시 재능이 있다는 거군
난 알고있었따! 그러니까 자주 그려줘

2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6:12

(암만 생각해도 이 사람들.)
(이 스레에서 연플이 터지길 은연중에 바라고 있는 것이 분명해.)

30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6:38

뭐?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은우한테서 저걸 캐내라고?(난청)

31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6:43

연플... 이미 있잖아요 아지(?)

3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6:47

>>29 맞는데요(당당)

3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7:17

(연플?)
(굴릴생각밖에없다)

34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7:27

>>29 그거야 당연하지
연플이 얼마나 맛있게요 후루룩

3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7:48

>>25 어 안아조 (애교)

>>29 당연하죠 청춘은 로맨스 핑크빛 분위기 지금은 핏빛이딘 한데 아

36 아지주 (qVZjLassUA)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7:48

>>27 보지마아아아악(반대쪽으로 도망)

>>28 엥 난 15분이라고 한적 없는대!!!!
하지만 영수증 뒷면에다 대충 그리고 선딴건 맞아(?)

37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7:50

>>18 모카고에서 사탕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레스였따

>>22 다행이야!! 그래도 이번주까지는 무리말고 푹 쉬는거야~ 경진주 건강해야 한다고!

>>24 좋다! 그럼 리라가 그거 발견해도 될까!!

빨리 밥 먹고 와서 이어올게 다들 저녁 먹어~~(사르르)

3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8:00

(근데 왜 그 공격성이 은우의 저것을 캐는 것이 되는건데.)
(흐릿)

3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8:33

나도 보고왔따!
우리 슈퍼 공리걸 연성 잘 봤습니다! 복장이 상당히 귀엽던데 저 상태로 백색광귀모드 들어가는 것도 보고싶음(두근두근)

40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01

>>36 역시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끄덕)
에 왜 15분이라고 생각했지 그만큼 빠르시단거지~(??)

>>37 괜찬타! 밥마싯게 먹고와랑!

4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10

리라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쪽은 이쪽대로 배달을 시킨 석쇠불고기가 빨리 와야하는데..왜 이리 안와! 흑흑.

4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11

리라주 잘 다녀와~

43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26

이경주 안녕!!!!!!!!!!!!! 캡틴 안녕!!!!!!!!!!!
랑주랑 경진주도 안녕!!!!!!!! 아무튼 다 안녕!!!!!!!!!!!!

situplay>1596995070>988 사탕 좋아하지!!!!!!!!!!!
정확히는 민족의 얼이 담긴 엿!!!!!!!!!!! (?)
사탕하고 초콜릿 중에 고르라면 초콜릿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탕 좋와!!!!!!!!!!!!!!

판 터진거 모르고 지나갈뻔!!!!! 답레 샐비지 성공!!!!!!!!!!

44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42

경진주는 이제 건강한 어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걸까
아니라면 기절시켜서 병원에 집어 넣을 것(?)

4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49

리라주 맛밥해~~~ 응응 안 그래도 스케줄 비워서 푹 쉬고 있다~~!! 누워만 있자니 심심해서 이것저것 하면서 잘 힐하고 있으니 걱정 마!!!!

>>36 "대충"

4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19:54

리라주 맛저하고

4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0:41

>>39 그 옷으로 백색광귀..?! 일단 청윤이가 사복으로 그 옷을 입으려면 남이 입혀줘야 입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습격을 당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야..

4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1:11

애린주도 안녕하세요!

좋아. 나쁜 쪽으로 신경이 쓰이는 사람만 가르쳐주지. 혜승이입니다.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열심히 하고 성실한 것은 좋은데 저러다가 괜히 후배나 동기등에게 고립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그런 것.

자. 이제 이 불꽃이 사그라들길 바란다!

4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1:26

>>44 아무도 모르고 있었을 뿐 후유증 왔을때부터 기회다!! 하고 쉬었는걸 이제 건강해 어장 할거야!!! (데굴데굴)

5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2:10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배달이 왔군요. 저는 저녁을 먹고 올게요!

5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2:20

>>47 흐음..
생각해보니까 그냥 저 상태로 볶음밥 먹으러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청윤아 건강하자..

>>48 이제 좋은쪽

좋은 쪽(방망이)

52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2:23

아지맨이 영수증 뒤에 대충 그린거 선딴게 저정도면 역시 나는 그냥 아무말이나 해도 다 들어주는 점례짤을 프로필에 세우는게...

53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3:02

>>48 걱정마 은우야 경진이 혜승이 존경하고 있다 아 ㅋㅋ 이러케 멋진 선배를 고립이라니

54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3:08

캡틴맛밥!!!!!!!!!!!!

55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3:22

캡 잘 다녀와~


그리고 랑주 언제 왔어(동공지진)

56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3:48

캡 맛밥~!

5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4:00

>>51 그게 나을 수도..

58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4:48

다들안녕!!!!!!!! 인사한ㄷㅅ!!!!

>>55 후후 이몸의 은신술에 넘어갔군

5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4:58

캡틴도 맛저하고
뭐라고 랑주가 스며들었다고
랑주 어서오고

60 여로 아니고 자연 - 이름 잘 짓는 동월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5:05

"자연?"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는 말 그대로 자연경관의 자연을 생각하는 듯 두 눈을 깜빡였다.

"내가 자연을 닮았을까? 마음에 드네. 그 이름."

하지만 나쁘진 않았기 때문에 그는 배시시 웃었다. 하룻밤만 쓰다 갈 이름이다. 어떤 이름이어도 상관 없었으니 더욱 그랬다.

"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너무 경계하지 않아서 했던 말이 뿐. 정말로 단순한 비스킷이니까. 영수증 보여줄까?"

그는 웃으며 말했다. 입에 물었던 비스킷의 포장지를 뜯어, 내용물을 입에 가볍게 물었다.

"근데 어쩌다가 대포에 날려진 거야? 여기 대포도 있었나?"

갸우뚱.

61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5:29

어라 답레를 써왔을 뿐인데 되게 뭐가 많다!

아 나도 아지 봤어!!! 아지 귀여어ㅓ!!!! 아지주 금손!!!!!!

62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5:33

머야 랑주 다음엔 더 시끄럽게 와줘 안냥

6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6:00

여로주도 어서오고
슬슬 모이는군... (심해옷 준비)

64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6:05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65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6:50

>>61 아지맨이 그린건 맞는데 그려진건 아지가 아니구 공리주의 볶음밥걸 (소근)

6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7:13

>>49 (쓰담쓰담)
이제 딸기맛 경진이를 자주 볼 수 있겠다!

>>57 청윤이한테 공리주의책과 개쩌는 볶음밥을 쥐어주고 싶은 오후 7시 26분

>>58 크읏... 이 내가 은신술을 간파하지 못하다니..!

>>60 자연주(?) 안냥~!

67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29:23

>>59, >>62
후후 싫다(??) 은근히 끼어드는 감각이 꽤 좋군... 이게 어쌔신?(??)

6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1:38

근데 생각해보니 이경이나 혜승이 개형 아케이드 게임장의 일일 이용권하고 전망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2인 식사권을 받았을탠데 안 썼죠..? 청윤이도 유명 카페권을 받곤 까먹고 있었...

69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1:57

내가....이번주...참여 가능하길 빌어줘 밍나...

70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2:03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안 돼 경진주!!!

동월이 네이밍센스 좋다:3! 야호 나는 이제부터 자연이다!XD

여로: 에-
여로: 개명할까?

71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2:17

>>69 (뽀다다다다다담)

72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2:42

모야모, 랑주 검객에서 어쌔신으로 전직해서?
어쩐지 이 짤 안쓰드라

73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2:49

>>69 혜성주 꼭 참여하시길..

74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3:03

끄아.......... 오늘이야말로 일상 돌린다!!!!!!!!!!!!!!!!!
갱신할게~ 다들 좋은 저녁이야!

75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3:59

여로주 어솨!!!!!

>>69 아뢰옵기도 송구한 현생의 신이시여 머나먼 참치의 고향 바다여 오래도록 배령받은 천공과 심해여 경외하고 경외하오며 삼가 바라옵니다 혜성주가 이번주 참여 가능하게 해주세요

7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4:32

>>68 이경이는 여로에게 받은 연극 티켓도 잇다..

>>69 내일 새벽에 물 떠놓고 기도할게!

77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4:38

>>72 아직 대놓고 등장하기엔 내 내공이 모자라서(?)

는 까먹고있었어!!! 다음부터 써야지 희희

7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4:47

소예주 안냥!

7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4:50

천혜우의 오늘 풀 해시는
너_진짜_열받는다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그래서 어쩌라고
팔짱끼고 건방지게 눈 치켜뜨고 째려보는 흔한 뻔뻔캣이다

자기전에_무서운_이야기를_들어버린_어린_자캐

혜우(6세) : (동공지진) ㅇ...아니야아 여긴 인첨공이니까 귀신 같은거 없댔어요...
혜우(6세) : 없어... (울먹)(훌쩍)
혜우(6세) : (밤에 베개 들고 희야 방 찾아감) 희야아... 나아... 무서워서 혼자 못 자아... (왈칵)

저거저거 분면히 연구원이 장난 삼아 했을건데
연구원이 나쁘다 떼잉 쯧쯧

자캐의_달리기_실력은
이거 잘 모르겠네... 느리다?
저질체력이라 오래 뛰지도 못 하고 금방 지치고 그럼
나중엔 좀 나아질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0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4:55

롸?
마니또 선물 하니까 생각났네, 나 아직도 2% 보상 적용 안했서 (이마 팍팍)

8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5:50

마저 왜 다들 티켓 안써
티켓 쓰는 일상 보여줘 징징
소예주 어서오고

82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6:27

>>74 소예주 어서오세요!
>>79 혜우우 귀엽네요..

83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7:17

>>77 겸사겸사 이것두 가져가. 세트야. (?)

>>69 혜-멘! (엄격근엄진지)

소예주 어솨!!!!!!!!!!!!!!!!!

8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7:26

여로땅은 희야가 준 티켓 혼자 썼지롱(?)

85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8:18

>>79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고양이자너. :0
햐바라기 혜우우 기여어...

86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8:20

혜우 귀엽다ㅑ:3!

8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8:21

>>79 6살 혜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도 조깅파티 올래????????

88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8:29

>>71 >>73 감사감사임 땡큐 두사람(감사의 복복복복)

>>75 이것은..랑주의 문단속??(아무말)

8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39:42

아지랑 청윤이 쌍둥이설

90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0:00

다들 어서와

situplay>1596996065>76 고마워 그치만 새벽에 물떠놓고 기도하는 건 시대적으로(다뭄) 그래도 고마우니 이경주볶음으로 만들어줄게(복복복복복복)

91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0:15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_처치_후_마지막_대사
"...... 나는 나쁘지 않아."


자캐의_텐션이_높을_때_행동은
평소와 다를 바가 없다!

자캐의_종족을_써보자
음..... 악마 아니면 쳬셔고양이? :3c
일단 확실한 건, 악마. 솔로몬의 72악마도 비슷한 애들이 있더라구:3 강한 대신에 계속 거짓말만 일삼는다던가- 하는 애들: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2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0:16

랑주 문 잘 닫어? :0c

93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0:57

랑주 문단속 잘하나봐!!

그럼 내가 여로보고 다이진 하라 할게!(?)

94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1:40

다들 인사 고마워~~~!!! 아, 마니또 계수 수정하면 되는 건가?!(아직 안했음 22

9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2:41

소예주 하이
응 하면돼!

96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3:04

소예주 어서왕!!!

>>79
이 귀여운 고양이를 어찌할꼬
체력이 저질인 부분까지도 귀엽구먼 홀홀 역시 나중에 같이 운동해야 되겠네

>>83 헤헤 아라따(챙김)

>>88 그렇다 혜성주가 못오는 미래의 문을 닫는거시야(아무말222)

>>92 사실 나는 문단속을 잘 안하는편일지도 방문은 잘 안닫는다! 집문은 잘 닫지만!

97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3:48

>>93 🤔
다이진 같은데?

9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4:18

>>91 맞아 여로는 나쁘지 않아.......
고양이+악마로 가자 여로는! !

99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4:46

>>91 여로는 벨리알이야? 거짓의 군주? :3c

100 동 월 - 성여로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5:22

" 뭐, 그런것도 있고... "

자연을 닮았냐는 말에도 긍정한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수많은 벚꽃을 한데 뭉쳐 색깔을 뽑아낸 자색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비슷함 색깔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 내가 말한건 연못이야. 자색 연못. 아무튼. 진짜 그냥 자연이라고 부르면 돼? "

윤기가 없다는게 연못과의 차이점이려나. 그것보다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정말 그 이름으로 만족한다고?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준 이름으로?

" ....아냐. 그냥, 좀 의심이 많은 사람일 뿐이야. "

수상하다면 의심해본다. 수색중에 긴장을 놓으면 실종엔딩으로 끝나는 것 처럼, 현실에서도 긴장을 놓았다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 아, 글쎄.... 무슨 창고같은데로 데려가더니 그대로 쏴버려선.... "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런건 대체 어떻게 만든거야 진짜로?

" 뭐, 누가 만든 모양이야. 그렇게 마감이 잘 돼있는 편은 아니었는데... "

말하면서 표정이 좀 썩어들어간다. 그야,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있었다면 잘못해서 사고가 날 수도 있었잖아?

" 넌 여기까지 어쩐 일이야? 벚꽃 구경? "

이름도 없던 사람이랑 안부를 나눈다는게 뭔가 좀 웃기긴 하네.

101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7:40

왔다갔다할 예정이라 인사는 미리 받은 걸로 함

>>96 못오는 미래의 문ㅋㅋㅋㅋㅋㅋㅋ그냥 현생의 문을 닫고 2D의 문을 열어주면 안될까,(??)

10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8:13

하나하나 반응은 못 했지만 진단 즐겨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제리인사 제리인사)
하지만 운동행은 멈춰달라 혜우우 운동장에 드러눕는 수가 있다

103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48:47

최이경의 오늘 풀 해시는
내일_시험이라는_소식을_들은_자캐반응
"벌써 내일이야? 싫다~"

라고 하지만 평소 틈틈히 공부를 해놓는 만큼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자캐가_다친다면
"괜찮아 괜찮아~"
작은 상처든 큰 상처든 똑같다.

자캐가_흘리지_못한_눈물이_비가_되어_내리는_세계가_있다면_그_세계의_평균_강수량은
-글쎄..
-생각보다 안 내릴듯? 울고 싶을 때는 우니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4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0:06

>>102 그래도 운동장 정도는 돌아줘서 고마워... (왈칵)

>>103 큰 상처도 괜찮다고? 당장 병원 간다. (보쌈해감)

105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1:31

>>96 집문은 안닫으면 큰일나잖앜ㅋㅋㅋㅋ 어차피 건너편 세계도 방문은 잘 안닫고 다닐걸... (?)

10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4:12

모두의 진단. 아주 잘 봤다는 것이에요! 자.. 갱신할게요!!

107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4:40

캡틴 어서와!!!

답레[는.... 늦어진다!!!! 마중 다녀올게!!!!!

108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5:17

이혜성 진단이 오늘은 맛도리가 없어서 매우 실망함.
(모두의 진단을 냅다 훔쳐감)

10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6:47

>>103 오오 이경이 성실맨
울고 싶을 때 운다는 건 의외로 부러운 점이군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게 그렇게 감동먹을 일이야...?

11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7:13

캡틴 어서오고

>>108 아 그런 날도 있지
하지만 내일도 그냥 넘어갈거라 생각하진 마시지... (희번득)

111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8:49

강철현님에게 추천하는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머
2. 친절함
3. 창의력
4. 활동적
5. 책임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여윽시 갓공지능. 이름만 듣고 캐릭터 성을 맞춰버렸어!!
다들 안녕!!

112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9:16

.dice 1 2. = 2
밥먹고왔다 다들 잘 있었니~~~

113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9:40

>>110 설마 매일 진단을 징수하는 사람이 된다는 뜻인가!:0 당신 그런 참치였어!

114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19:59:51

캡 철현주 어서와~~~~

다들 진단 맛있다......(냠)

>>95 고마워! 덕분에 고치고 왔다!

115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0:11

리라주 어서와~~!

116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0:23

모바일로 왔다ㅏㅏ!!!

이경이 저거 백이경이다!!!

117 청윤 - 정하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0:54

situplay>1596995070>697
"그래? 학교 안이 아니라 밖이라.. 그런 소리를 자주 듣곤 하지."

그나마 1학년 학생 사이에선 백색광귀란 별명이 딱히 돌진 않는 모양이었다. 그건 다행인 것 같았다. 뭐, 사실 1학년 후배들이 이 얘길 하거나 그러진 않았지. 그것만 생각해도 이 별명이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것 같았다. 밖 얘기를 잘 아는 것 같기도 했지만 그냥 기분탓이려니 하고 넘기려고 했다.

"..많긴 하네."

정하도 나름 고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하는 여자인데 사나이로 불리고 기숙사에서까지 그런 별명으로 불릴 것 같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하의 기분도 그렇게 좋을 것 같진 않았다.

"기숙사에선 무슨 짓을 했던 거야..? 그리고 5000만원의 '사나이'? 정하는 여자인데, 참 힘들었겠네... 그리고 회색분자? 저지먼트 활동과 일반 활동을 병행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회색분자라, 분명 흑백논리에서 흑과 백이 섞인 사람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저 말을 들은 이유는 두가지 중 하나로 보였다. 하나는 정하가 스킬아웃이랑 어울리면서 저지먼트 활동을 병행하거나 했다는 뜻이었고, 다른 하나는 친구들과 저지먼트를 병행했다는 뜻이었을 것이다. 청윤은 그냥 가볍게 생각하려고 했다.

"아, 카페 다 왔구나. 들어가자."

어느새 카페가 코 앞이었다. 청윤은 카페에 들어가 적당한 자리를 둘러봤다. 그러다 정하가 앉으면 따라 앉을 것이다.

"정하 넌 뭘 주문할거야?"

11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1:04

어서오세요~~

>>111 인공지능 너무 똑똑해...

>>116 맞다! 백이경이다!

119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1:18

>>111 ???

120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1:22

>>109 그냥... 왠지 감동적이어서 그래... (?)
그러니 운동장 다음엔 학교도 돌아보자. (??)

12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1:27

>>104 흑이경이든 백이경이든 상처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일관하는..(끄덕

12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1:50

어서 오세요! 철현주!

123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2:20

최이경님의 키워드 추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머감각
2. 밝은 성격
3. 창의력
4. 긍정적인 마인드
5. 사회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얘 백이경만 봤나본데

124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2:20

리라주 어솨~~~~~~~~~~

>>111 이욜~ 요즘 인공지능 무엇?

125 류애린 - 한세나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3:13

"으헤~ 어디까지나 고양이갈매기인 검까~"

하기사, 고양이&갈매기던 괭이갈매기던 해묘던 고양이갈매기던 딱히 큰 상관은 없겠지.
이러나 저러나 고양이가 들어가고, 야옹야옹 우는 것은 별 차이가 없을 테다.
...가만보니 당신도 조금은 고양이를 닮았더랬다.
현실의 도도한 고양이가 아닌, 가상의 천방지축 고양이 같은 느낌?

"롸?"

연사로 찍힌 사진들중에 잘 나온 것을 확인하려는듯 화면을 넘기던 당신이 무어라 하며 이쪽을 곁눈질로 바라보자 그녀는 맹한 표정이 되어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머, 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나지 않슴까? 글구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으니까여~
즈 얼마전엔 엄청 작은 남자 슨배임도 봤슴다! 귀여우셨지여~"

물론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의 외모는 어릴때의 흔적이 아직도 남은 얼굴을 제외하면 학생의 범주에서 벗어난지 오래인것 같다는 느낌은 받긴 하지만... 어차피 사람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잖은가,

"오오~! 벌써 골라내신 검까!"

사진을 보냈으니 확인해보라는 당신의 말에 그녀는 정말 휴대폰을 '열어서'(폴더폰이니까) 확인해보았다.
과연, 풍경도 적절하게 담아낸데다가 두 사람도 딱히 잘려나가거나 하는것 없이 잘 찍혔을까? 이정도면 시작부터 상당히 좋은 수확이었다 할수 있었다.

"호헤~ 사진 잘 찍으시나보네여~"

과연, 생각해보면 자신은 이런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차라리 사진기로 찍거나 다들 쓰는 현대적인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했겠지.
그래도 자신은 이게 가장 적당하다 생각하며 휴대폰을 다시 접고선 먼저 걸어나가는 중인 당신을 따라갔다.

봄답게 푸른 하늘, 적당히 따뜻한 햇볕(물론 그녀에겐 여전히 덥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푸른색인 당신이 향하는 하얀 모래사장은 그림으로 남겨두고 싶을만큼의 풍경이었다.

"도착할 쯤엔 다 준비되어있을테니 걱정 마십셔~
아, 물론 더 오래 즐기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슴다?
여자애 둘이서 하는 화창한 봄날의 바다산책도 분위기 좋을테니 말임다~"

걸음을 재촉하듯 뻗어진 손을 자연스럽게 잡으려 하며 웃었을까?
그치만 손을 뻗어보인건 당신이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 행위는 손을 잡으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으니까,

126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3:58

성여로님에게 추천하는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미있는, 유머, 유쾌한, 유쾌한, 재미있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죄다 같은 말이잖냐!!!!(쾅)

127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4:41

다들 안녕~~ 진단 풍년이로구나~~~~

12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4:58

>>126 대놓고 중복이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는 유쾌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6:56

소예 이경 청윤 애린주 안녕!!!!!!!!

13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7:59

키워드 5개만 추천해드릴게요.

1. 재치있는
2. 유머감각이 좋은
3. 친근한
4. 쾌활한
5. 낙천적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우와 AI 믿을게 못되는구만! 하하!

13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9:41

>>129 안냥!!

>>130 진짜 맞는 게 없네


아니야 어쩌면 미래를 본 것일 수도 있어..!

13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09:42

오 그새 철현주도 왔구나
어서오고

13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0:35

>>131 미래라니
혜우우의 미래는 완벽한 떼껄룩 혹은 ... 밖에 없어!

13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0:38

아날로그 수작업으로 아지의 키워드 5개 꼽자면
1. 순수한 2. 착한 3. 잘 웃는 4. 긍정적인 5. 밝은
정도 되려나

135 소예 - 훈련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1:17

>>0
“으아........ ㅈ,저 언제 가요?”

“음, 좋아. 생각보다 능력 개화 후 적응하는 속도가 빨라.”

“어,언제 돌아가요?”

“이대로면....... 돌아가서 바로 계수 측정부터 할까?”

“ㅅ,샤워부터........”

산 속에서 캠핑 7일 째. 다른 건 다 괜찮아요. 캠핑 음식을 먹는 것도 텐트 안에서 자는 것도요. 하지만 제대로 씻지를 못하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주변에 계곡이 있어서 어떻게든 씻기는 씻었지만 그게 과연 씻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샴푸도 바디워시도 못 쓰는데요! 분명 몸에서 냄새가 날 것이 분명합니다.

“흠, 그래도........”

저는 고개를 단호하게 저어요. 결국 계수는 기숙사에서 쉬고 난 뒤 재기로 했습니다.

49745

136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1:49

소예 레벨 2 도달....! 휴우

137 리라 - 랑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1:58

느릿하게 깜빡여지는 눈꺼풀에 랑의 검은 눈동자가 천천히 가려졌다가 드러난다. 리라는 그 움직임을 가만히 눈에 담았지만 이어진 대답이 그가 내놓은 문장 두 가지 중 무엇을 두고 한 말인지는 결국 알아내지 못한다. 뭐, 둘 다 일수도 있겠지. 리라는 다소 머쓱함이 묻어나는 웃음을 흘리며 손등을 덮은 손을 거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밑으로 떨어진 시선은 글러브가 상대의 손을 떠나는 걸 바라보게 되는데, 어쩐지 손이 드러나는 그 잠깐의 순간 랑의 손바닥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양의 상처가 엿보인 것 같다. 어리둥절한 사이 소파에 앉으라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미 신경이 딴 데 쏠린 리라는 어물거리며 캐비넷으로 향하는 랑의 주위를 빙빙 돌 뿐이다.

"아, 참. 맞다."

깨졌었지. 다쳤다는 사실을 인식하자 통증이 도로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핏방울이 정강이를 타고 흐르다 굳은 게 보인다. 상처 부위는 검붉다. 별로 보기 좋은 꼴은 아니네. 따끔거리긴 하지만 어쩐지 현실 감각이 없다. 난로로 데워진 공기가 포근해서 그런가. 멍하니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앉으라고 빤히 다가오는 시선도 느껴질 리가 없다. 신경이 사방팔방으로 정신 사납게 뻗어나간다. 어쩌면 머리를 부딪혀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오늘따라 우선순위를 쉽게 정리하지 못하는 뇌는 결과적으로 리라를 답지않게 계속해서 멀뚱히 서 있게 만들었고, 결국 자리에 제대로 앉는 건 랑의 도움을 받은 뒤가 된다.
푹신한 소파에 몸을 붙이자 미묘한 안정감이 드는 동시에 잡념이 서서히 씻겨 내려간다. 리라는 다시 랑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언니."

그리고 랑의 손을 향해 손을 뻗는다. 만약 잡혀주었다면 뒤집어서 손바닥을 보고, 그 위의 상처를 가리켰을 것이다.

"이거 다친거죠? 언제 이랬어요? 아직 덜 나은 거 같은데~ 반창고 같은 거 안 붙여도 되나?"

무릎 깨먹은 인간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13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2:01

소예 캠핑 재밌었겠다 ㅋㅋㅋㅋ

13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2:19

레벨 2 축하해!

140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2:37

소예 렙2 축하해!!!!!!!!!!!!

14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2:53

소예 2렙 축하해

142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3:31

소예 렙2 축하해!!

143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4:04

다들 어서오세요.

144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4:29

소예 레벨2 축하합니다!!

145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4:37

소예의 레벨 상승을 축하해애!!!!!!!!

146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5:20

소예 2렙 축하해요!!!!

147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5:40

바나나, 매력, 미모, 귀여움, 유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바나나는 뭐지... 🍌🤔

14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6:09

>>147 바나나처럼 부드럽고 달콤하다는 의미구나 (끄덕)

149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6:20

와!!!!!!!!!!! 소예 2렙이다!!!!!!!!!!
2렙 추카!!!!!!!!!!!!

150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7:10

바나나
뜬금없는데 귀엽다

15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7:18

>>147 ..바나나?
길다는 뜻인가??

152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8:14

1. 유머 감각
2. 긍정적인 에너지
3. 친절함
4. 창의성
5. 사회성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 생각보다 정확해

153 희야 - 혜우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9:08

"으응? 그런가? 아하하,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만 혜우가 있으면 외출 금지는 안 당할 것 같으니까."

삼촌은 너무 과해. 희야는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며 불만을 토로하더니 부드러운 손길에 금세 툭 튀어나온 입술을 밀어 넣었다. 삼촌이 만약 혜우를 다시 만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많이 컸다며 눈물을 글썽일지도 모른다! 삼촌은 이상한 곳에서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었으니까. 거기다 삼촌은 당신을 유달리 아꼈다. 데 마레에 그렇게 오래 있던 것은 자신과 당신 외엔 없었기 때문이다.

"와아-!"

좋다고 해줬다! 좋은 일이다. 희야는 고양이처럼 말려 올라가는 입술을 작게 벌려 웃었다. 같이 영화를 봐준다! 저녁도 먹고, 간식도 먹고, 거기다가 손도 잡아준다고 했다. 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따뜻한 건 좋다. 시원한 것도 좋지만 지금은 따뜻한 걸 더 찾을 것이다. "약속이에요?" 하고 순진무구하게 소매 하나를 들어 올렸다. 손가락 모양대로 천이 뾰족하게 나온 걸 보니 약속하자는 듯싶다.

어릴 때는 분명 삼촌이나 자신이 혜우를 안고 혜우 걸음대로 걸었던 것 같은데, 이젠 반대가 됐다. 나쁘지만은 않다. 물론 익숙하지 않아 뒤뚱뒤뚱 걷는 꼴이 됐지만, 그래도 골목을 나서면 익숙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단 둘은 알아서 살겠지. 거기다 한쪽은 못된 짓을 벌이긴 했지만 함부로 자신이 그렇게 했노라 입을 벌릴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은 것 같다. 거기다 흩어진 사람들이 있댔지. 아마 뜯긴 귀를 보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천진난만하게 생각하던 희야는 당신을 등 뒤에 둔 채로, 한 걸음씩 어정쩡하게 내딛다 고개를 기울였다.

"그야, 육체와 영혼은 별개니까요? 창조된 육체는 혼 담는 그릇이고, 영은 그릇에 묶어주는 역할이고. 그러니까~ 육체는 언젠가 돌아갈 곳에 반납하는 거니까 영원한 주인은 아니니까 원래 주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돌아갈 곳이 몸 주인이겠지!"

장황하고 뜬구름 잡는 설명을 줄줄 읊어둔 희야는 걸음을 채근하자 열심히 뒤뚱대는 걸음을 옮겼다. "이이잉, 희야 다리 짧은데!" 어림도 없는 소리 톡 던지고는 골목 빠져 나갔다.

"희야는 3월에서 오늘이 제일 좋은 날 할래."

……벌써 이 피에 젖은 동그란 머리는 오늘 볼 영화와 간식, 저녁, 그리고 자기 전에 보여줄 눈사람 놀이까지 생각하고 있으리라.

154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9:27

>>148 미래의 점례라면... 몰?루

>>150 점례가 바나나도 좋아하긴 해... 바나나스무디 못참지.

>>151 얘가 기럭지라던가 머리카락이 길긴 한디...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

155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9:35

소예 2렙 축하해요!

156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0:19:45

갱신함서 소예 2렙 축하해~ :D

혜우우 슬슬 막레 해도 좋구 따로 줘도 괜찮다구~ 0.<

15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0:12

낙천적, 유머러스, 사려깊음, 창의적, 책임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뭔가 맞는 듯 안 맞는데..

158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0:21

햐주 어서오는거야~~!!
>>154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먹는 점례 보고싶다
나중에 일상에서 사줘야지(?)

15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0:23

>>152 리라 잘 떴다

으음 뭔가 대체로 밝은 느낌으로 주는..?

160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0:25

>>152 호오, 역시 AI인가. 🤔🤔🤔🤔

161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1:24

키워드가 대부분 밝은걸로 배정되어 있는 건가ㅋㅋㅋㅋㅋㅋ 흐음 그래도 나쁘지 않군 재밌다 챗지피티를 활용한 진단이라

162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1:32

키워드 5개만 추천해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
AI가 희야 못 버틴 거 실화임?

163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18

>>162 아니 이게 뭐야 결과가 안뜬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희야를 담기엔 진단의 그릇이 너무 작았군

164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31

>>162 ㅋㅋㅋㅋㅋㅋ 아니 AI야! AI도 크툴루에겐 오류를 띄우는 건가요..

165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32

와아 다들 축하 고마워어어어어!!

166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39

햐주 어솨~~~~~~~~~~~~~~~~~~~~

>>158 :0c!!!!!!!!!! 나두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 먹어야즤 (?)

167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56

>>162 희야를 위한 진단!
네, 안희야님을 위해 키워드 5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유머
2. 영화
3. 요리
4. 여행
5. 운동

이 키워드들을 활용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16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2:58

>>162 희야의 크툴루력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3:08

>>163 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가 안 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툴루 반영 오졌다

170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3:46

>>162 AI : " 아 ㅋㅋ 알려달라고 ㅋㅋ "

171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4:14

>>167 뭔가.. 너무 전형적인데요..?

17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4:24

이 무슨 크툴루...(옆눈)

173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4:42

>>167 운동

>>운동<<

희야: 끼아악

17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6:38

희야주도 어서오구
답레 너무 완벽하다... 저걸로 막레 하자
일상 수고했어
혜우 한정 힐링의 크툴루

175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6:49

희야 운동시키라는 AI님의 명령임...
챗GPT님 말은 따라야 함... 안그럼 PT 조져질수 있서... (?)

176 애린주 (h1INw6aLO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7:23

햐주 혜우우주 일상 고생 많아슴~~~~

17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7:54

>>173 (번뜩)

같이..조깅....하자.......

178 동 월 - 성여로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8:31

동월의 오늘 풀 해시는
가만히_있는_자캐가_생각하고_있는_것은
동월 : 괴이, 배고픔, 졸림, 노이즈, 심심함, 내일?

자캐의_오만은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다'

자캐의_아픔을_참는_방식
병원 안간다. 그냥 집에 누워서 밥먹고 놀면 나을거라는 생각. (참고로 외상도 비슷하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7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8:41

>>177 꺄아악 연쇄조깅마다 도망쳐

180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8:55

어 젠장 이름을 안바꿨잖아!!!!!!!!!!!!!!

아무튼 다들 저녁 드셨나요!!!!!!!!!!!!!!!!!!!!

18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9:45

희툴루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장경진님은 유머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2. 장경진님은 매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장경진님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항상 웃음을 주십니다.
4. 장경진님은 유머 감각이 발달되어 있으시군요.
5. 장경진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분이십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왜 나만 아부떠는 부하직원 말투야?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오신분들 모두 안냥 밥 먹구왓다

18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9:50

저는 맛있게 저녁을 먹었답니다!!

18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29:58

>>178 노이즈 뭔데
노이즈 뭔데!
와 오만함 한마디 진짜 너무 찰떡이네
병원을 안간다니 동월이 나중에 다친거 걸리기만 해봐
헤드락으로 치유해줌

184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0:02

>>178 아니 저게 오만이라는 건 너무하잖아...

누가 동월이 잡아다 병원에 던져주세요

>>179 (붙잡고 조깅시키기)

>>180 동월주 안냥~
잘 먹었다~!

18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0:17

>>178 머야 왜 병원 안가여. 병원에 트라우마라도 잇서? (보쌈해감)(삐용삐용 구급차)

186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0:35

두사람 일상 고생 많았다~~!!

동월이?
동월이도 아픈거 방치하는 타입인가 이 코뿔소들 리라 만나면 전부 잔소리 특급열차다

18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0:53

햐혜우 일상 수고햇어~~!! 동월주 안녕! 노이즈 뭘까 그리고 동월이 이놈 병원 왜 안가 때찌때찌;;

188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1:24

>>181 아니 이거 극존칭체로도 나오는거냐고 생각보다 개성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주 어서와 맛있게 먹었니~~

18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1:52

>>184 크아악 놓아라아아아 (대충 집사에게 붙잡혀서 러닝머신 걷는 떼껄룩)

>>186 마저 다 혼나야해
다쳤는데 안고치고 있으면 혜우가 헤드락 걸어버릴거래

190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2:17

>>181 경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유머감각 중복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2:24

경진주 어서오고
이제 내가 밥을 먹을 차례인가
으윽 귀찮아 (널브렁)

192 서성운: 훈련 레스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2:56

>>0
오르막을 혼자 달리고 있다.
오늘 계획에는 없던 운동이라, 옷도 운동복은커녕 교복 차림에 가방까지 짊어지고 있지만, 문득 이렇게 앞뒤 생각 없이 무작정 달리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이 길이 나아가는 길인가, 도망치는 길인가 분간도 되지 않는다. 꽤 오래전부터 그랬다. 오래 전부터 서성운이라는 소년의 삶은 배배 꼬일 대로 꼬여서, 어디가 어디로 향하는 길이고, 어디가 어떤 삶인지 분간도 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결국, 아무리 꼬이고 엉켜서 엉망진창이 된 실이라도 시작과 끝은 있다는 것을 성운은 배울 수 있었다. 그 사실이 그동안 자신에게 가져다주었던 방랑의 고통에 비해서도, 그 해답은 너무나 쉽게 주어졌다. 끝에는 어떤 커다란 재킷을 입은 뒷모습이 있었고, 시작에는 안경을 쓴 차분한 얼굴이 있었다. 그 중간에 놓인 끝없이 꼬여있는 길들 사이에서, 밝게 웃는 얼굴을 한 채로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어떤 모습이 있었다. 그리고 아직 자신이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많은 모습들이 있었다.

14세의 그 지금도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결정을 내린 날 이후, 자신을 싸늘하게 외면하며 스쳐지나가는 듯했던 소년의 청춘의 나날들이, 엉켜있는 실들 사이사이에서 보석처럼 반짝이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성운은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적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도망치는 길은 아닐 것이라고, 성운은 그렇게 믿으며 달렸다.

193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3:29

>>188 그니까 챗집 생각보다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맛나게 먹었다 몸보신 찐하게 하는중~~ 리라주는 아아아까 먹은거 같던데 뭐 먹었나!!

19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3:49

일상 마무리를 보니 궁금해지는군
과연 희야랑 같이 저녁을 보내면서 한번도 안 웃었을까 한번은 웃었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195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4:13

>>189 의료기술 짱짱인 곳에 살면서 자꾸 방치하는거 못댄버릇이야 그치.....🥺
다 병원 데려가버려

19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4:17

성운주 어서오고
슬슬 물살이 거칠어진다...

19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4:30

>>190 할 말 없는 부하직원의 아부...

>>191 먹어.

뭐라 할 말 있었는데 까먹었어잉

19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5:09

성운주 어솨~ 나도 훈련 써야하는데 미뤄야지 ㅋㅋ... 평생 2렙 해버려 걍

19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5:14

이 무슨 사람의 바다..(흐릿) 다들 어서 오세요!

200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5:46

혜우주도 밥먹엇!!
성운주 어서와~~!!

>>193 잘했다~~!! 훌륭해 이렇게 잘하니까 금방 깔끔히 다 나아버릴거다 아주 건강해질거다
나! 김치찌개 먹었다~~ 맛있었지롱!

20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5:49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팻말 꼽으며)

20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6:03

캡틴캡틴

나 어제 훈련레스 쓴 것 같은데 계수는 안 줄였던 거 같은데 맞나여..

20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6:15

>>195 일케 귀잡고 다 데려가버려야 해

>>197 (옆눈) 이잉 좀만 이따가

204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6:24

>>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이는 유머감각이 2배!!!!!!!!!

>>183 노이즈는 [노이즈]입니다!!!!!!! :D
헤드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좋아!!!!!!!!!!! (??)

>>184 던져버리면 초고속으로 문 썰어버리고 나오는 동월이를 볼 수 있습니다!!!!!!!!!!

>>185 내!!!!!!!!!!! (대답 잘함)
동월 : 병원은 안돼!!!!!!!! (옷장속으로 숨기)

>>186 잔소리 특급열차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야 안된다 동월이 운다!!!!!!!!!

205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7:26

>>204 노이즈에 노이즈를 걸다니 동월주 테메!!!!!!!!!!!!!!!!!!!!!!!
그거 암? 혜우의 헤드락은 말랑말랑함(?)

206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7:27

situplay>1596996065>166 지금 봤다
블루베리 바나나 스무디도 먹고 블루베리 주스도 먹어!
보라색 눈동자 캐릭터를 굴리려면 보라색 충전이 필요해

20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7:40

>>204 문 썰고 나오면 미간에 테이져 화살 꽂을 테니까 들어가시오

아니면 혜우에게라도 가..(혜우:??)

20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7:47

>>200 이미 건강하다!! 지금도 하루 10시간 자는것 빼곤 멀쩡해!!! 아 리라주가 이렇게 띄워주면 더 잘해버리고 싶어지네 보디빌딩이나 해볼가 😋 ㅋㅋㅋㅋ 어 나도 김찌 먹었어~~

20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8:00

>>194 🐕 궁금하다 알려줘

21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8:45

>>194 22

21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8:59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이도 다치면 빠딱빠딱 치료해 아님 혜우한테 가 (혜우 : ?????)

>>209 슈뢰딩거의 논리라서 나도 모름

21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9:17

아하하
밥먹어야지
(도망)

21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9:20

>>201 (고민)

21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39:47

성운주 때가 왔다

21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0:08

>>202 그렇네요. 따로 계수가 바뀌진 않았네요!

216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0:29

>>204 ㄴㅇ0ㅇㄱ 글엏군아! 어릴때 크게 다쳐서 병원을 갔는데 그때 뭔가 잘못되었고 그 뒤부터 괴이가 보이기 시작한 거야!!!! (?)

21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0:36

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지주. 일상을 놓치지 않는군요!

218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1:12

>>205 하하하 아직 10년은 이르다 초고품질 아이폰 15 프로맥스를 가져와라!!!!!!!!!!! (?)
말랑말랑...????🤔🤔🤔안아프면 더 좋다!!!!!!!!

>>207 오우 지져스.... 그렇다면 병원 옷장에 숨어서 아무도 못찾게 한다!!!!!!!!!! (안됨)

21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1:29

ㅋ ㅋ ㅋ
(훈련은 하는데 계수정산은 미루는 사람)

220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1:30

>>214 오엑(찔려서 쓰러짐)
기다리고 있었어요

혹시 생각해두신 상황 있을까요?

221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1:55


나 일상 구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늦었나!

22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01

그냥 궁금해서 돌려보는 무언가... 지금 은우는 어쩌고 있나요?

.dice 1 4. = 2
1.여전히 까마귀들 잡으러 스킬아웃 본거지를 털고 있습니다. 스킬아웃 살려.
2.피로 때문에 현재 병원에 조금 앉아있습니다.
3.부실에 앉아서 압무를 보고 있습니다.
4.집에서 베이킹을 하는군요. 아.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22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23

22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25

>>206 ㄴㅇ0ㅇㄱ 그런거여서?????? 어쩐지 얘 기분에 따라서 눈까리 맑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한게 보라색맛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증상이었군아!!!!!!!!!
마치 홍학이 크릴새우를 먹기에 붉은 빛을 띄는 것처럼!!!!!!!!! (?)

225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27

>>203 진짜루...🙃🙃🙃 다 눕혀서 이불로 말아버릴 거다!!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냐고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울어..... 그러게 울기 전에 병원 가면 되잖아(???) 다치고 아픈데 가만있으면 리라가 업어서 병원 데리고 갈거다 그런 줄 알라

>>208 오 통했군 추워지니까 김치찌개를 안 먹을 수가 없어~~ 맛있는거 잘 먹었구나! 잠 많이자면 좋지(?) 운동도 좋다 천천히 해보라구 운동하는 경진주 멋지겠는걸~~

>>194 지나칠뻔
"줘" 세요

22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55

>>220 벚꽃놀이 진겜 이후도 좋고
성운이 기숙사 맞지? 기숙사에서 잠옷 차림으로 마주칠래?

22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2:58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왜 4 안 나왓죠 저를 향한 모욕으로 받아드리겟습니다

22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3:45

아이고 어서 오세요! 소예주!! (토닥토닥)

22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3:52

>>217 하하 아지주를 얕보지 말라구

>>221 앗(앗)

>>222 아이고 은우야

23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08

>>222-223 머야, 은우 왜 병원갓서오.

23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09

아니..그치만 2번은 그냥 넣어본거였는데...저게 왜 나와. (흐릿)

하지만 이렇게 합법적으로 은우가 이번 스토리에서 빠지게 되었군요.

232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28

>>221 으앗 앗 그 그러면 음 어
(봇치화)

아지주께서 괜찮으시면 제가 빠지고 아지랑 소예가 돌리거나
아니면 제가 멀티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233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31

>>222 뭐 부장님?? 이게 무슨
부쨔아아아아앙........😢 이게 무슨 일이야..........
병문안 가버려

>>224 그렇다! 실제로 나는 보라농도를 지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포도를 먹고 있다구! 우리는 홍학 같은 존재야 혈중 보라 농도를 균일하게 맞춰줘야 한다

234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40

>>21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만화 클리셰가 여기에서.....!??!?!!! 동월이는 사실 퇴마사였던건가!!!!!! (아님)

235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4:50

>>222 은우한테 문자 보내고 싶다.... 부장님 괜찮아..??

236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5:24

>>224 뭐라고 점례는 플라망고라고

>>225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혜성처럼 나타나는 신인 보빌더가 될게,,, 🫡

!!!!!!!!!소예주 일상 구함!!!!

23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5:33

>>231 아지가 부장님을 걱정합니다

>>232 어이어이 누가 빠져도 된다고 했지?
물론 소예도 만나면 좋지만

23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5:37

왜 은우가 병원에 갔느냐...를 어떻게든 끼워맞추자면....

저번 까마귀 사태때 다른 애들이 너무 다치는 것을 본 은우가 저지먼트 애들에겐 더 이상 이 일을 맡기면 안되겠다고 판단하고 자신이 해결하려고 까마귀들을 찾으러 일단 스킬아웃 본거지를 털면서 박살을 내면서 정보를 얻고 추적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부장 업무도 보고, 밤에 웨이버와 순찰도 돌고... 학교 생활도 해야하니까...

피로가 펑... 해서 결국 세은이가 강제로 병원으로 끌고 갔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는...뭐 그런 흐름이 아닐까요? (옆눈)

239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5:39

다들 렙2 축하해줘서 고맙구!!!!!!

아! 내가 일상 구한다고 직접적으로 말 안했던 것 같아서!!!! 성운주는 무리하지 않아도 됀다~!~! 다음에 만나도 괜찮다구~!

24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5:44

>>231

241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6:24

소예주가 성운주 전부터 구하고 있었어??

미안 못봤다 먼저 구한 사람부터 찌르려고 했는데

242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6:30

>>226 기숙사에서 잠옷 차림으로 마주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겜 직후에 성운이 멘탈이 박살났었는데 또 그 이후에 쀼장님이랑 면담한 결과 박살난 게 대왕잘풀린 상황이라서 👀

>>231 그런 다이스였었다고?!
모카고 참치들은 다이스를 굴릴 때 다 생각이 있는거네요.. 무서워...

24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6:45

일단 요즘 제가 퇴근 후에 부업으로 하는 것이 있는데 일단 이걸 끝내야 일상을 할 수 있는 고로... 저는 그때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244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6:48

이유도 너무 구슬픈데 역시 부장의 자리는.... 😔

245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7:09

>>222 아니 은우야 병원이라니!!!!!!!!!! 병원은 동월이가 구하러 못가!!!!!!!!!! (?)

>>225 하하하 어림없다 바꿔치기술로 도망가주마!!!!!!!! (안됨) 대충 타이레놀 먹으면 낫겠지!!!!!!!!!

24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7:27

>>242 좋아 그러면 선레 써온다

247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7:27

>>238 너무 그럴듯해서 슬픔
부장님 무리하지 말라구....... 얼른 나으라고 기프티콘 쏴줘버려야지

리라: 부장님 병원 가셨다면서요! 많이 아프세요?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리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248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8:02

>>241 일상 돌린다!! 라고 햇는데 생각해보니 구한다고 했어야 했음 괜춘!!!!

249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8:45

>>239 소예랑도 꼭 만나고 싶으니 다음번에 꼽거든 이야기해주세요 👀


성운이 나중에 눈에 보라색 살짝 돌 텐데 저도 슬슬 보라색 음식을 챙겨야 될까요?
웰치스제로라면 주기적으로 마시고 있는데

250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9:03

은우 병원 가게 된 거 너무.......... 너무.............(말잇못)

25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9:54

>>246 찔러주신 것도 고마운데 선레까지... 이 참치 자상해(왈칵)

252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49:59

>>238 아니 은우야!!!!!!!!!!!!! (광광) 벌써부터 사회인의 삶을 살면 어떡하니!!!!!!!!!! (?)

253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0:29

>>249 다음번에 꼭 만나~~~!!!!!!!

일단 소예주 일상 구하고 있으니 일상 돌릴 이 있으면 누구든지 찔러달라. 하지만 바쁘거나 멀티이면 굳이 돌리지 않아도 오케이니까 어쩌구저쩌구

254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0:29

>>249 리라랑 남매 해주겠다는 건가 이거(김칫국)
대환영....... 당근이지 웰치스제로도 먹고 블루베리도 먹고 또 뭐 있지 보라색 포장지 과자도 찾아서 먹어!

25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0:43

>>236 망고? 망고 맛있징. (?)

오, 경진이 덤최몇 챌린지 가는고야???? (?)

256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0:49

월요일까지 뇌우가 쏟아지니 다들 조심~~~~

잠깐 갱신!

25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1:48

어서 오세요! 여로주!!

하지만 캡틴으로서는.. 스토리에서 일단 MPC를 제외할 수 있으니..편하긴 하네요. (옆눈)

258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2:06

비???? 안돼..........
여로주 어서와~~

259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2:36

아 그 기분 알아... :3c

260 아지-성운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2:42

"하암~"

일찍 잠들었다가 일찍 깨버렸다. 지금 시각은 자정에 가까울 것이다. 아지는 오늘 검도부에서 너무 열심히 연습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해본다.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침대 밑에 떨어져 있는 고양이 아이스크림 인형과(저지먼트 게시판에서 나누어주던 그것이다) 코를 골며 다리를 벽에 붙인 채 잠든 룸메이트 형이었다.

룸메이트 형도 오늘따라 피곤한 일이 있었는지 코골이가 심해서 한동안 뒤척거리던 한아지는 물이라도 마실까 하고 밖으로 나왔다. 기숙사 공용주방쪽으로 향하던 아지는 하얀 머리의 신장이 작은 소년을 보게 된다.

"으음~"

어디서 봤더라~ 고개를 갸웃하던 아지는 저지먼트의 벚꽃놀이 자리를 떠올린다. 몇 학년 이름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지먼트라는 건 확실하다!!

"안녕하세요~"
"좋은 바암"

말하다 말고 하품하는 것이다. 민망하게 웃는 아지다. 갈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노란색의 파자마를 입고 강아지 모양의 복슬복슬한 슬리퍼를 신고 있다.

26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3:10

Q. 왜 하필 보라색인가요?
A. 블리치 저거요 👀
(각주: 블리치에 나오는 파괴술 90번 흑관. 검은 관을 생성해 일정 영역을 가두고 그 영역 내의 중력을 증폭시켜 상대를 압사시키는 기술입니다.)

262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3:26

여로주 어서와~ 온 이들 다 어서오는거야~~

26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3:56

맞아~~~ 내일 오후부턴가 온다더라~~~~~~~~~~
어...? 내일 오후...? (덜그럭)

26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4:10

저녁 곧 먹는거만 아니었어도 소예주랑 멀티 돌리는데
으윽

265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4:32

아니 비가 온다고....?????? 내일 완전히 다운돼서 죽어갈 내가 벌써 보인다...!!!!!!!!!!!

26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4:42

성운주 성운이 잠옷 서술 필수임
아무튼 필수임

26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4:54

>>255 애린이? 모르겟는데 점례는 왈가닥 귀엽지 (냠냠)

응 경진이 3대 500 치기 위해 노력중 >< 스레 끝날때 즈음엔 근육 덩어리가 되어있을 예정 (아님

>>249 오 성운이 타로 버블티 먹는거 생각하니 귀여운데 (날조) 응 많이 챙겨맥여 경진이도 새우 하루에 4팩 먹여서 유지시키는 중인걸 과학이란 어렵다

여로주 어ㅘ~

26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5:07

>>238 청윤이가 미안해..

269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5:50

.oO(자다가 갑자기 비상벨 울려서 나와봤더니 잘못 울린 경보였다던가 하는 상황 아니었어요?)
.oO(이건 이것대로 좋으니 이어올게요)

27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6:25

>>269 뭐?? 아니 잠깐만

27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6:58

>>266 예전에 한번 올렸던 그 차림인데 괜찮으실까요~

>>267 그랬었나 인첨공 아이들의 색채유지의 비결은 섭식에 있었나!!!

27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7:02

왜 그 상황을 생각한거야?? 근데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이어와도 좋아

27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7:29

>>271 돌핀팬츠말이지
아주좋다 다리에 상처있나?

274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7:41

>>270 (멈춤) 얼마 전에 아지주랑 같이 일상돌리자고 나중에밥한번같이먹자성 토크 하고 있을 때 그렇게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275 정하주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7:47

웃음을 잃은 표정이며,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하야 너 무슨일을 하고다니는거야... 진정하를 위한 5개 키워드를 알려줘 라고 할땐
- 스트레스 해소
- 명상
- 운동
- 음악 감상
- 독서
를 내놓네...

뭐지 현생 스트레스인걸 gpt가 읽었나...

답레는 금방 써올게

276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7:53

응? 내일 오후부터 아닌데....?

277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8:05

>>267 아닌데여, 점순인데여. ( ' ')

오오... 엔딩날 근육덩어리가 되어서 나타나는 거구나! 근육단련을 너무 해서 근육 그 자체가 되어버린...!!!! (?)

27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8:33

>>268 어째서 청윤이가 미안한진 모르겠지만 청윤이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밀리는 분위기였고...(옆눈) 실제로 다친 이들 좀 있었고..(옆눈22) 그러니까 누구의 책임이 아니랍니다.

279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8:47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내일 아침부터 비와! 새벽 5시부터 중부지방에서 시작해서 쯔우욱 내려가:3

28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8:58

어서 오세요! 정하주!

281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9:08

>>275 아이고.. 정하주.. 어서오세요..!

282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9:12

챗지피티 이상한 데에서 족집게네 정하주 어서와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 놈아 정하주를 놔 줘!

28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9:13

>>274 내가 그럈었나?? (흐릿)

기억나는 것: 나는 화재경보가 잘못울리는 거보다 화재가 안났으니 안전하다는 방송이 더 무서워라고 발언햤던 것

그럼 그것도 나중에 돌리지 뭐
나대신 성운주가 기억해주겠지 크크

284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9:28

>>273 다갓님 있어요?

.dice 1 10. = 2

1~3 없어
4~6 하나 있어
7~9 몇 개 있어
10 이거에 크리나 펌블띄워서 뭐하게 리롤해라

28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0:59:56

>>275 정하 말고 정하주를 읽었네. (?)
정하주 어솨~~~~~~~~~~~~~

>>276 호옥, 비 내일 안와????? 그럼 다행이군!!!!!!!!!!

286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0:12

>>279 끔찍
왜 바깥일 있는 날 꼭...🥲

28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0:24

정하주 하이
비오는구나 내일

그럼 비오는 날을 배경으로 일상을 구햐여갰군

288 여로주:3 (kTGfVGHlw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0:25

비 내일 와! 근데 오후가 아니라 새벽부터 와!!!

289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0:55

>>254 선택지에 따라서는요? ^*^
모든 것은 캐릭터들이 스스로 결정하리니..

29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1:06

>>284 아아 내가 말을 아직 안했었군
나와 일상 돌릴 땐 다이스가 무슨 다이스인지 나중에라도 얘기를 해줘야 한다 (억지)(떼 씀)

291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1:38

상처 없구나 다행

292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1:44

정하주 어솨~~~ ㅠ 현생 늘 문제야,,,

소예랑 핑발 가족끼리 (소예주: 이러지 마세요;;) 돌리고 싶은데 ;-; 너무 아쉬워

293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1:58

>>288 제가 있는 곳은 11시부터 온다는데..

294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2:23

>>290 그렇군요 (다이스갓의 뜻을 거스르러 감)

29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2:44

음? 내가 있는 곳은 비 안와
토요일 일요일은 비가 오는군

29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3:13

>>294 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만들어오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29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3:24

>>277 아 점순이군아 너도 이뻐 우쭈쭈

엔딩날 근육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겠다 (?)

298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4:06

정하주 어서와~~~!!!!

경진주 바쁜 모양이구나 ;ㅁ; 나도 핑발 경진이랑 같이 돌리고 싶은데 아쉽다ㅏㅏ

299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5:22

달콤한 유머, 재치 있는 대답, 인기 폭발, 창의적인 아이디어, 유쾌한 성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67676

오늘은 약간이라도 여유가 생긴 날..! 갱신합니다 얏호우

300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5:39

수강주 어서와~ 여유 생겼다니 다행이다!

30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6:55

어서 오세요! 수강주!!

302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6:58

>>298 소예주가 내 일 대신 해주면 안 바빠 그러니까 해줘(?) ㅋㅋㅠ 하,,,,왕겜때 우리 캐미 좋았잖아 (분리수거 말 없이 같이한 것도 캐미라고 쳐주면) 소예랑 만나면 밥 해주고 만다 다람쥐마냥 볼 통통하게 먹여버린다 (부담 100)

30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6:58

수강주 반가워
얏호우

304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7:24

수강주 반가와~~ 햐오~!

30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8:45

수 강 주 어 솨!!!!!!!!!!!!!!

306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9:08

수강주도 어서오세요!

307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9:2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제리인사)

매력 흘러넘치는 신입들의 시트도 잘 봤습니다아!

308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09:39

수강주 어서와~~~~~!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해주다가 일 두 배로 늘려버리기(?) 분리수거 말없이 같이한 캐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 진짜 소예한테 밥해줘? 밥! 해줘!!

30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0:38

벌집껍데기랑 뒷통살 시켰는데 기름흡수용 식빵이 같이 옴
먹을까 버릴까

31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1:07

신입 <들>?
예은이 말고 또 왔어?

311 랑 - 리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1:15

의자에 앉으라고 말했지만 바로 앉는 게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리라, 다리를 다쳤다는 말을 듣고 나서도 멍하게 서 있는 걸 결국 반쯤 억지로 앉혔다. 앉지 않으려고 한 건 아니라서 힘을 쓰진 않았지만. 아무튼, 소파에 앉은 리라의 무릎을 보고 구급상자의 뚜껑을 열려고 하다가 자신의 손을 리라가 붙잡자 붙잡게 두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식염수와 거즈 등을 꺼냈다.

"어제."
"그럼 붙이지 뭐."

리라가 손가락으로 상처를 가리키자, 그제야 신경을 쓰는 듯 상처를 쳐다본 랑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꾸했다.
피도 멈췄고, 상처 자체는 아직 남았지만... 물론 반창고라든가 붕대를 감아두지 않으면 벌어지는 건 맞다. 그런걸 몰라서 그랬다기보단. 처음에 감았던 반창고가 떨어져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을 뿐이다.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래도 막상 눈으로 보니 붙여둬야 할 것 같긴 해서, 리라의 말에 선선히 동의하곤 식염수 뚜껑을 용케 한 손으로 땄다, 그래도 당장 피가 흐르는 쪽이 좀 더 중요하지 싶어서.

"손 놔봐, 무릎 닦게."

리라가 손을 놓는다면, 리라의 신발과 양말을 재빠르게 벗기고(천천히 벗기면 못 벗기게 할 거 같으니까) 리라의 무릎 아래에 거즈를 댄 채 식염수를 상처에 조금씩 흘려보냈을 것이다. 거즈로 흡수할 수 있는 만큼은 흡수하겠지만 다 흡수하지 못해 흐르는 식염수에 양말이 젖으면 안 되니까.

31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1:55

오 건우라는 애가 새로 왔구나

313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2:44

>>310 제대로 못찾아오다보니 건우부터 다은이까지 카운트햇습죠 후후후

31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3:29

마저~~~~~~ 새로운 친구도 기다리는 중~~~~~~~~~

315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3:59

수강주랑 랑주 어서오세요~
.dice 1 3. = 3
1 샌드위치
2 파스타
3 볶음밥

31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4:50

랑주도 왔군 못 알아차릴 뻔
하이

317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5:08

>>315 오, 성운이의 레시피 하나뚝딱되는 건가.

318 유다은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5:30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났는데. 나 찾았니?

319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5:35

>>315 청윤이가 좋아할법한 다이스결과

32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5:51

아지가 성운이의 볶음밥 재료가 된다고?(난청)

321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6:18

(캐주보다 캐릭터가 먼저 판에 얼굴 내밀 때가 있는 편)
다들 좋은 저녁~

32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6:34

다은주 ㅋㅋㅋㅋㅋㅋㅋ하이

32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6:47

랑주는 언제나 은밀해 :3

>>318 다은주가 아니라 다은이가 왓서!!!!! ㄴㅇ0ㅇㄱ

324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7:10

랑주 다은주 어서와요1!!

325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8:02

하.....................(긁다가 가려진거 봐버림)
😢

326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8:23

수강주도 잘 부탁해~ 뭔가 안경원숭이 생각나서 귀엽네.

327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8:26

다은주 어서와~!!

328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8:28

다은주 어서와~~~ 첫 인사려나~~ 반가웟! 같은 핑발 동지~~!!! 캐디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329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19:47

리라주도 아지주도 애린주도 안녕~~

>>325 리라주가 본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Ctrl+A)
......하... 이 언니가 진짜.......................
리라주가 오른팔 잡아, 나는 왼팔 잡을게.

33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0:26

랑이는 언니라는 호칭이 넘. 잘어울리는거 같아
아지도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

33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1:02

나중에 점례위키 채울게 점점 늘어나서 기분이가 좋다 히히 (유튜브 서핑중)

-그래서 언제 위키 갱신하나요?
ㄴ 쉿.

332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1:32

>>328 우리 핑크색다람쥐 소예! 소예도 너무 귀여운걸.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행복해.
그런데 시간은 왜 없는건지

333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2:47

집에 오면 바로 씻기부터 하는데 시트를 낸 이후 귀가와 샤워 사이에 의문의 타임갭이 생겼어. 이 마성의 코뿔소들

금방 갔다올게1

334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2:56

>>329 가보자고(오른팔 잡)
랑아아아아악

335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3:01

>>332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시간 없는 거 너무 인정..........

336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3:15

다녀와 다은주!!!

33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3:24

>>315 청윤: 볶음밥????

338 랑 - 훈련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3:45

>>0
"음 알겠어, 센서가 울리는 범위."
"어느 정도지?"

연구원은 차트를 확인하며 펜으로 직직 차트 위를 그었다.

"네 감각 안에 들어올 수 있는 정도."
"쉽게 말해."

"그러니까 네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것 안에서라면 위치 특정이 되는 거 같아. 근데 이게... 보통은 그러니까 기껏해야 네가 서 있는 방이나, 골목 하나 정도란 말이지?"
"그런데 지난번엔 화면 보고 특정 위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거라고 느꼈잖아, 이건 아직 가설이긴 한데..."

지난번보다 좀 더 튼튼하게 만들어진 악력기를 쥐었다 폈다 하면서 연구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끼익, 끼익, 하고 금속이 비틀리는 소리가 흐음, 하고 고민하는 듯한 연구원의 소리에 추임새를 넣듯 규칙적으로 들린다.

"그 감각 범위라는 게, 충분히 보조기구로 늘릴 수 있는 거 같다, 예를 들면 음파 탐지기 같은 걸 쓰면 센서가 울리는 범위가 더 넓어지는거지, CCTV를 보면 방 한 칸 안에서도 더 넓고 멀리까지 경보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고."
"그래도 여전히 실용성은 거의 없어, 솔직히 네가 공을 쳐내거나 하는 것도 말이지... 이 센서 때문이라기보단 네 반응속도가 이상해서 그래, 공에 맞아도 조금 움찔하고 마는 것도 그렇고..."

차트를 넘기던 연구원의 시선이 랑의 흉터에 향했다.

"지금은 그만큼의 투자를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네가 원한다면 건의해 볼게, 너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게 멀쩡해야 사람이 오래 살 수 있는 거야."
"됐어, 이게 지금은 도움이 더 많이 돼."

그 대답을 끝으로,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손으로 악력기를 구기듯 쥐던 랑은, 상처가 살짝 벌어져 붉은 피가 맺히는 걸 보자 쯧, 하고 혀를 찼다. 연구원이 한숨을 쉰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고... 손 좀 냅둬라."
"빨리 좀 못 고치나 이거."

339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5:06

>>334 일단 나랑언니 병원 데려다주고 씻고 오는걸로. (왼팔 잡)
가보자고. 당사자 외 전원동의인거야.

34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5:36

>>337 볶음밥 소리만 들어도 찾아오는 청윤이...
역시 다들 청윤이를 만나려면 볶음밥 만들어주거나 사줘야 하는 거구나!!! (?)

341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6:35

>>316 해위 아지주!!!

>>323 의도한 게 아니라 답레쓰고 훈련레스 쓰는데 텀이 길뿐이야 히히 :3c

>>324 수강주도 안뇽!!!

>>325, >>329 헉들켰 다
도망 쳐!(>?)

>>330 불러도 되지 않을까(안됨)

342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6:49

어디보자..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 일상으로 2명에 메인스토리로 4명...
앞으로 만날 남은 사람이 20명 이상 히익..

34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6:57

청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7:29

>>334, >>339
이게 양손의 꽃인가 뭔가인가 그건가(???)
양손에 미소녀 한 명씩 들고 랑이가 병원에서 빠져나오는 이미지가 떠올랐어(뭔)

34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7:40

난 누구누구 만났지?
다 세기 귀찮다

34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7:59

>>344 역시 하렘의 왕

347 경진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8:16

>>0

"...쟝은 대학 동기들이 부모님에게 못이겨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에 억지로 끌려다녔다는 것을 가만 들었습니다. 음악을 배움으로서 머리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었다는 자신들의 부모를 험담하는 꼴을 보며 쟝은 생각했습니다..."

단편소설 컬렉션은 꽤나 두꺼웠으니, 읽어내리는 것은 얇은 지분밖에 없었다. 밑의 삽화에 눈길 주지도 않고 정적인 표정으로 조심스레 페이지를 들춰보이면, 마이크엔 종이의 마찰음이 살짝 들려온다. 방송은 다른 학생의 훈련실 안에서 들려오고 있으나, 경진의 능력이 그 학생에게 발동되고는 있는지 경진은 모르는 것이다. 옆의 연구원이 타 학생의 계수 측정을 실시간으로 하는 것, 그리고 경진이 아무 책이나 집어들어 읽어내리는 것은 같은 장소를 두고 행하는 일이였지만 묘하게 서로 고립된 느낌이 들 정도로 상호작용이 없었다.

34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29:34

뭣이 우리 신입이 3명이나 있어??? 다은이 건우 예은이 모두 잘부탁해 ~~

34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1:11

자.. 이 캡틴. 이제 부업도 어느 정도 끝났고... 일상을 구해보겠는데.. 소예주가 아직 구하고 있나요? 아니면 다른 분이 일상을 구하나요? 어쨌건 이 캡틴..일상 가능하다는 느낌으로 딱 해두고!!

꼭 돌려야한다...그런 것은 아니니까 너무 무리해서 돌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병원에 찾아오는 일상이건 (다만 이쪽은 조금 무게가 있을지도 모르는데..(옆눈)) 왕게임/진실게임 이후의 이야기이건(세은이는 이미 해서 불가하지만), 다른 일상이건...어쨌건 자유롭게 콕콕 찔러주세요! 소예주가 계시다면 다이렉트로 오셔도 됩니다!

35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1:24

그리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35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1:29

>>345 아직 안만난 사람 세는게 더 빠를지도... (?)

35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2:06

>>351 그럼 일단 애린이(비대면 만남 함)

35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2:39

읔... 부쨩일상...
돌리고 싶은데 내가 찬손이야... 빈손이가 아니야... (털썩)

35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2:51

야호 (갱신을 하며)

35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2:54

좋은쪽으로 신경쓰이는 사람
좋은쪽으로 신경쓰이는 사람
좋은쪽으로 (생략)

35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3:22

>>353 내가 뎁혀줄게(깔고앉기)(??)

혜우주 하이 캡틴 하이

35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3:56

아지가 랑이 언니라고 부르면
랑이 어떻게 대답해?

35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4:03

어서 오세요! 애린주!!

>>355 안 좋은 쪽이 그런 느낌이면 좋은 쪽도 그런 느낌이라는 것이 짐작이 갈텐데..이 분 끈질기시군..(흐릿)

35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4:34

혜우주도 어서 오세요!

36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4:51

>>354 호야 (담쓰담쓰담쓰담쓰)

361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5:24

찍어봄
좋은 쪽 수강이
적응 잘하고 사람들도 많이 모일 것 같아서

362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6:21

>>357
랑: 어.(뭔가 이상한 느낌)
랑: ...왜?

36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6:28

맞아 난 끈질겨
궁금하면 물고 늘어져...

짜증나면 말해줘도 돼

36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6:45

>>352 비대면 만남이랰ㅋㅋㅋ 개웃곀ㅋㅋㅋ
틀린말은 아니긴 하지... (눈치덕)
>>356 머야, 왜 내 손 봉인해여. (?)

365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6:49

밥 잘 뭇고 왔다
다들 좋은 밤

36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6:56

>>362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대답은 해주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7:11

그냥 아지인 것으로 하죠!

36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7:47

혜하캡하~~

>>308 뭣 이런 저주를 (소멸) ㅋㅋㅋㅋㅋ 아 소예 맛난거 먹여야지 소예는 뭔가 따땃한 국수 먹이고 싶다 필리핀식 스파게티라던가 라자냐라던가 (초면에?)

369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7:50

>>366 일단 자길 부른 건 맞잖아(?)

37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8:03

>>364 애린이가 준 백화점 백지수표 보자마자 히익하고 무서워서 못쓰고있대(?)

이 봉인은 애린이의 머리다발을 바쳐야지만 풀림

371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8:23

>>349 소예주 여기 아직 있다~~!!! 일상!!!!!!

372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8:52

언니라고 불러도 답 해준다고?? 랑이 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다

373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03

재등장!!
>>349 캡틴 돌리실래요??

37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20

>>367 (찌릿)(납득 못 한다는 표정)

>>369 그건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언젠가 그런거 보고싶다 랑이와 랑이를 언니라고 부르는 소녀들...과 그 사이에 홀로 끼어있는 아지

375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28

일단 은우를 만날지 세은이를 만날지..... 결정을..........

.dice 1 2. = 2
은우 세은

37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29

어서 오세요! 소예주! 만나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실까요?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377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30

>>373 이런 이건 패스해주세요!!

378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47

개인 이벤트 끝나면 좀 더 잘 받아줄거야
부르면 오냐 하고 대답할지도 모르지

37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53

저런..어서 오세요! 철현주! 다음 기회에 또 돌려보도록 하죠!

380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1:39:57

(일상펫말 꽂아두기)

381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0:29

>>378 기대된다
플러팅 랑(?)

382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1:04

>>381 오냐라고 대답하는 게 플러팅이 됐어?!

383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1:23

철하~~~ 일상 지금 못 돌려서 너무 슬프다 ;-;

384 철현주 (uuOymECwNM)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1:35

경하! 안녕!!

38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1:54

음. 세은이로군요! 그렇다면 세은이로 어떤 상황을 바라실까요?

38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1:55

>>382 전에 이레한테 너랑 할까 < 이게 개인이벤트 이후 느낌이래서 플러팅 랑이라고 한건데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냐라고?
어떻게 그런 유죄 플러팅을 할수있어 랑이 이제 혼인신고서에 도장안찍으면 ㅇ용서못해

387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2:04

철현주 안녕! 일상은... 내가 1일상이 최대인 현생이라 미아내 8ㅁ8
오늘도 늦게는 못 있어서 어쩌면 오늘 안에 못 끝낼지도...

388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2:22

>>376 세은이! 물론 입원한 부장님 만나고 싶은 마음이야 있지만! 입원한 부장님에게 과일바구니라도 가져다 드리러 갔다가 쉬고 있다는 말에 맡기고 돌아가려다가 세은이랑 우연히 마주치는 상황? 같은 게 생각났는데 다른 상황도 오케이야~~!

389 혜성주 (hpruw.3x0E)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3:12

랑이가 다른 애들한테 플러팅한다고?

39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3:14

>>370 머야, 그냥 백지수표두 아니구 백화점용일 뿐이자나여. ( ' ')
머 어때~

391 랑주 (.GdQnk9ZR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3:34

>>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거였어?! 그럼 맞지 개인이벤트 이후의 랑이에게 우리 후배들은 전부 귀요미니까
지금도 귀요미 맞긴한데 귀요미들이랑 너무 가까이는 안 하려고 하는거구

흐엑 돔황챠~~(??)

392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4:01

(구경중)
(다들 어서오세요)

39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5:01

혜성주 하이
그렇대 그렇대(??)

>>390 애린이의 부잣집 공주님 소문이 맞나 생각하고있을 아지

>>391 재밌군...

혼인신고서를 맞았으니 멀리가지 못할 것이야!(?)

394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5:07

>>388 그럼 병실 앞에서 세은이와 만나고 있다고 하면 되겠군요! 그런 상황이라고 한다면... 선레를 부탁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소예가 먼저 찾아와야 할테니까요. 아마 병실 밖 벽에 세은이가 한숨을 내쉬면서 기대고 있을 거예요!

395 수강-훈련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5:28

>>0
교내 학생들의 자율 훈련장에서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기와를 깨려는 학생과 그걸 제지하는 학생들이었다.

- 막아! 얘 이번에는 박치기로 할 작정이야!

체격이 작은 쪽의 학생이 수강을 붙잡고 끌고나가는 학생에게 다급히 외쳤다.

"놓으십시오! 이번에는 성공한다니까요!"

- 저번에 그짓하다가 양손 다 붕대감고 티라노됐잖아! 머리까지 감으려고?!

붙잡은 쪽이 그 즉시 반박한다.

"살살 치면 된다구요! 닿는 순간에 머리로부터 기와에 진동을 넣기만 해도.."

그러나 붙잡은 쪽과의 체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말을 끝마치지도 못한채 훈련장 바깥으로 끌려나가고 만다. 간절하게 뻗은 수강의 손 너머로 차가운 기왓장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오신분들 안녕하세요!

396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5:55

>>394 오케이~~~ 선레 써올게!

397 성운 - 아지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5:55

Picrewの「껍질-미리깐 메이커」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bp0hAGQwI #Picrew #껍질미리깐_메이커

첫눈에 알아보기는 힘들었을 것이나, 눈에는 잘 들어왔을 것이다. 아지보다도 거진 머리 하나 정도는 작아보이는 키에,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새하얀 백발에, 서너 사이즈는 커보이는-아지가 입어도 클-오버핏 하이게이지 스웨터, 돌핀팬츠만 입고 무방비하게 드러내놓은 매초롬한 다리까지, 남학생의 장발이 흔한 인첨공이 아니었다면 남자기숙사에 여자가 들어온 것으로 오해해도 무방할 것이다.

그렇지만 작은 신장이라는 첫 번째 단서에서 아지는 저번 벚꽃놀이 당시에 저만한 키와 하얀 머리를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고, 이내 저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묶으면 아지가 본 적 있는 인상이 되리라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보면, 분명히 벚꽃놀이 때 본 적 있는, 남을 해치는 법이라고는 조금도 모를 법한 순댕한 설치류 얼굴이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깜빡이며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한 손에 밥알이 붙은 국자를 들고 있는 것으로 봐서 볶음밥을 하는 모양으로, 과연 인덕션 위에 궁중냄비가 얹혀있는 것을 아지는 어렵잖게 발견할 수 있었다. 과즉 저 저지먼트란 것밖에 모르는 저 사람도 아지를 금방 알아본 모양으로, “안녕하세요.” 하고 웃으면서 국자 쥔 손을 흔들어준다. 저 웃음에는 단순히 같은 저지먼트 부원에 대한 반가움 외에도, 밤늦은 시간에 잠 못 이루고 돌아다니는 비행(?)을 저지르는 공범을 만났다는 반가움 또한 조금은 있을 것이다.

398 송낙조-훈련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6:31

>>0

 향후 항공기나 자동차 등의 경량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속재료보다 강도는 더 높으면서 가벼운 탄소섬유나 탄소섬유강화 복합재료의 수요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탄소섬유에 대한 연구는 1958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왔으며, IM7, T700H 같은 항공 소재 등급을 충족하는 탄소섬유가 거의 30년 동안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인장강도 등의 물성 개선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탄소섬유 구조 내의 결함(defect) 부분이 물성 개선에 한계를 가하기 때문이며, 이는 앞으로의 물성 개선 연구에 있어서⋯⋯ 내염화나 탄화 공정 단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초기의 공중합 단계에서도⋯⋯.

 “쿠울⋯⋯.”
 “당장 안 일어나면 진도 더 나간다.”

399 혜성주 (hpruw.3x0E)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7:00

좋아 앞으로 랑이가 다른 애들에게 플러팅을 걸고 몇개의 혼인신고서를 받는지 세어봐야겠군

뜨문뜨문 올거니까 인사는 안해도 되지만 받겠다
다들 하이

40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7:07

다리
좋다

40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7:20

픽크루 손대고 볶음밥 레시피 영상까지 찾아보느라 늦었어요.. (초췌)
어떤 볶음밥인지는 다음 레스에 나올 텐데 지금 궁금하시면 말씀드릴 수 있어요

402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7:57

그 동안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403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8:36

안녕,,,,,,, 하세요,,,,,,(너덜

404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9:40

어서 오세요! 낙조주! (토닥토닥)

405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49:53

>>403 😥 (꼬옥 쓰담담) 어서오세요 낙조주

40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0:36

낙조주 어서와
고생많았다

407 아지-성운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1:38

"에헤헤~"

눈을 감은건지 웃는건지 아치형으로 휜 실눈을 하고서 국자를 쥐고 흔드는 성운에게 반갑게 손을 흔든다. 그쪽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아지다. 슬리퍼를 신은 덕에 발소리는 거의 나지 않는다.

"지난번에 봤던 저지먼트 사람 맞죠? 반가워요~ 이런 밤에 또 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반갑다!! 그리고 사람이 좋다!! 결론은 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지는 싱글벙글 하면서 성운만큼이나 무해한 인상을 드러낸다. 성운의 쪽으로 걸어간 아지는 뒷짐을 지고서 인덕션 위의 냄비 위에 든 것을 슬쩍 본다.

"와아~ 볶음밥 하고 있는 거예요~?"
"출출한가 봐요~"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다. 저녁 시간은 이미 지났고 아침 식사 시간은 한참 남았지만 야식을 먹기엔 딱 좋은 시간이다.

40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1:46

낙조주도 어서오세요..!

40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2:07

랑이 갠이벤 무조건 참가 (끄적) 성운이 픽크루 너무 귀엽다 이 무말장키 반드시 친해지겟어.

낙주 고생했어~

41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2:27

낙조주 하이
고생많았어

41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2:31

볶음밥이 청윤주의 관심을 끌었길래 시트스레에서 컨트롤 f 해서 볶음밥 치니까 아지 시트랑 청윤이 시트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중화풍 새우볶음밥도 좋아해주려나요?

41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2:40

답레에서 볶음밥의 정체를 밝혀라!

41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2:54

그런고로...어.. 언제까지나 계속 입원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은우는 일요일까지만 병원에서 안정을 찾는 것으로...

그 이후는 또 다음주 스토리를 준비해야하니까요!


은우:아니. 돌아오자마자 또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흐릿)
은우:난 그냥 병원에 있을래.
세은:....(귀 질질 끌고 꺼내기)

414 수강주 (ICagjWC/52)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3:05

낙조주 어서와요 :D

415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3:48

>>412 ((>>411에서 밝혀버렸는디👀))

416 리라 - 랑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5:06

벌어진 거 같은데. 리라의 시선은 손바닥의 덜 나은 상처를 떠나지 못한다. 뭐가 박혔던 건가? 꽤 깊은데? 심지어 한두 군데도 아닌 것 같고. 유리컵이라도 깨뜨린 걸까. 어제면 아픔이 가실 정도는 아닐텐데.

"상처 깊은 거 같은데. 어떡하지... 어쩌다 이렇게 다쳤어요~ 속상하게!"

상처에 닿지 않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린 리라는 랑의 말에 우선 손을 놓았다. 여기에 다친 사람이 랑밖에 없었다면 좀 더 당당하게 참견했겠지만 애석하게도 방금 전에 스스로 무릎을 깨먹어 버려서, 피가 줄줄 흐르는 걸 마냥 괜찮다 넘기고 남의 상처만 들여다 볼 수는 없게 된 탓이다. 한 손으로 능숙하게 식염수 뚜껑을 따고 신발과 양말이 벗겨지는 모든 과정이 재빠르게 이루어지는 동안 리라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앗. 따가워."

식염수가 닿으면 따끔한 감각이 찌르르하게 올라와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찔했지만.
거즈를 대고 있는 손을 바라보고 있자니 여러가지 의문이 머릿속을 채우는데 개중에 무엇부터 물어봐야 좋을까. 아니 물어봐도 되는 게 있긴 한가. 근데 못 물어볼 이유는 또 뭔가 싶다.

"저 얼마전에 커리큘럼 때문에 영상 시청 했거든요."

그래서 뜬구름 같은 말부터 던져본다.

"애들 보는 만화영화를 보여주더라고요. 신기하고 신박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그런다나 뭐라나. 아무튼, 거기에서 머리카락으로 상처 감고 노래 부르면 낫는 장면이 나왔는데~"

손가락을 뻗어 거즈를 대고 있는 손을 가볍게 눌렀다. 밀려나지는 않게, 하지만 충분히 인식은 될 정도의 세기로.

"제가 그런 능력이었으면 언니 손 지금 당장 낫게 해 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머리 길어질 거면 그런 거라도 좀 생기지, 아무것도 없어서 아쉽다니까요~ 대신에 이거 끝나고 언니 상처는 제가 좀 봐도 되죠?"

뭐가 대신이라는 건지. 꾹꾹 누르던 손가락이 살짝 떨어진다. 잠시 다물어졌던 입이 도로 열리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기숙사 아닌 건 대충 알았는데 이렇게 넓은 집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소파 푹신하고 좋다, 난로도 따뜻하고~ 근데 어쩌다보니 제가 흙발로 들어와 버렸네요. 쉬는 거 방해해서 미안해요."

417 소예 - 세은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5:18

봄에는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참 잘 어울리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병문안을 갈 때 꽃다발을 사들고 가는 일이 많았다고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꽃가루나 이런 저런 이유로 병문안에 꽃다발을 들고가는 일은 많이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무난한 병문안 선물인 과일바구니를 하나 샀습니다.

부장님과 그렇게 친밀한 관계는 아니지만 항상 저지먼트를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분이시잖아요? 게다가 저지먼트 부원들을 위해서 사비 지출도 아끼지 않는 모습에 늘 감탄하고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퍼스트 클래스니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쓰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 돈을 베풀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을 텐데 그런 돈을 선뜻 쓰시는 것은 아마 부장님이 그만큼 저지먼트를 생각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들은 바 어떤 이유는 모르겠지만 부장님이 입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물어물어 병실로 향했습니다만, 부장님보다 먼저 만난 것은 복도 벽에 기대어 있는 세은이었어요.

“아,안녕?”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니 아무래도 많이 다치시기라도 한 걸까요?

“그...... 부,부장님이 입원하셨다고 들어서.......”

저는 일단 과일 바구니를 보여줍니다.

41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6:18

>>415 이런
일상형이다

419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7:38

이미 돌리고 있는 상대에게도 가차없이 일상형을 내리는 이 참치

42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7:42

>>413 일요일 전에 아지를 만날 각오하는게 좋을 거다(장난)

421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7:45

낙 쪼 주 어 서 와!

422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8:25

>>393 부잣집 '공주님'이라고 불린건 한... 딩초때 쯤일걸? 그래서 묘사할때 작은 시선들,이라고 한거구. :3
지금 시점 애들 사이에선 왠지 어른들하고 엮여있는거 같은 재수없이 잘사는집 아가씨 정도일라나...

나쬬주 아뇽~~~~~

42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2연 일상마 짤이라니 무섭다

42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9:09

병원

아지: 부장님... 어쩌다 이런...(시무룩)
아지: .....
아지: 그런데 좋은 쪽으로 신경쓰이는 상대가 누군가요~?
은우: ......?

42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9:42

>>419 아아
같은 상대와 멀티해본 적 있나?
그런 일 일어날 수 있다 각오해라

426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1:59:49

>>424 아지가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건가(?)

42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0:18

>>422 비슷한 느낌이라 같은 결로 이해해버렸네

428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0:47

:3...

.dice 1 100. = 88

429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1:09

에... 질문 받아요(?

43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1:42

>>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2:27

아지는 집착광공... (끄적)(메모)

43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2:32

>>429 그 다이스는 뮤슨 다이스인가

>>426 (허공에서 빛나는 끈 같은 모양의 물질이 보인 것 같다)
(...끊으면 달려들 것 같다)

43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2:56

>>429 햐 오늘 뭐먹었어.
혜우우랑 먹었어?

43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3:08

모카고 최강 맑눈광은 아지였어

희야주가 질문 받는데!!!!!!!!!!!!!!!!!!!!!!!!!!!!!!!!!!!!!!!!!!!!!!!!!!!!!!!!!!

435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3:25

>>432 네카 다이스~ 0.<

43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4:26

>>435 네카? 올릴까말까인가

희야가 가진 종교관은 기독교야? 아니면 창작한 종교야?

43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4:37

>>411 청윤이하면 볶음밥광이죠!

438 세은 - 소예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5:10

과로였다. 학교 수업도 듣고, 부장으로서의 업무도 보고, 웨이버와 순찰을 도는 것도 모자라서, 혼자서 여러 스킬아웃들의 본거지를 추적하고 찾아내고 박살내고 정보를 모으고, '블랙 크로우'를 추격하는 것 때문에 피로가 터진 제 오빠가 며칠간 병실에서 지내게 된 것을 직접 목도한 세은은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바보 오빠. 내로남불. 얼간이. 멍청이. 기타 등등의 욕을 차마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 삼키는 것은 제 오빠가 왜 그러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 참..."

투덜거리면서 그녀는 병실에서 나와 벽에 살며시 등을 기댔다. 어차피 자신이 없어도 레벨5가 사용하는 병실인만큼 서비스는 최상급으로 주어지고 회복도 빠르게 시켜줄 것이며, 부족한 것은 하나 없겠지만 그래도 자신은 피를 나눈 동생이었다. 그래도 옆에는 조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으로 세은은 일을 마치면 이곳으로 와서 시간을 보냈다. 물론 그렇다고 잠까지 여기서 자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건 잠을 자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제 조금 더 시간을 보내다가 자신도 집에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한 찰나였다. 낯이 익은 분홍색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의 소녀가 세은의 눈에 들어왔다. 제 동기인 소예였다. 물론 사적으로 막 친하게 지내는 것은 아니었으나 동기인만큼 선배들보다는 훨씬 편한 존재였다. 그와 동시에... 왕게임에서...

'역시 나중에 쥐어박을거야.'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세은은 천천히 등을 떼어냈다. 그리고 그녀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였다.

"안녕.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 오빠를 만나러 온 거야? 오빠는 지금 잠들어서 말이야. 깨워줄까? 그리고 입원이라고 해도 그냥 무리하던 것이 터진 것 뿐이니까 다친건 아니야. 너무 걱정 안해도 돼. 지금 푹 쉬고 있으니까."

이어 그녀는 과일바구니를 받으려는 듯,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한숨을 내쉬면서 이야기했다.

"정말, 부원들 걱정이나 시키고 말이야. ...어쨌든 고마워. 여기까지 온다고."

43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6:01

https://ibb.co/wcdDjsn
갤 정리하다 안 올렸던거 찾았다 키키

>>428 데 마레가 희야 가치관을 빚은건가 아님 자의로 빚은건가?

44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6:07

(이쯤 되니까 이를 악물고서라도 말을 안해야겠다는 생각만 들기 시작했다.)

441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6:34

>>344 다은: 왼팔에 저, 오른팔에 리라. 목화고 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볼 법한 양손의 꽃 상황인데 한 번쯤은 사양 않고 진료를 받으시는 것은 어떨까요? (웃는얼굴로 힘줄마크)

.dice 1 3. = 2

1 의외로 이런 일상상황에서는 나랑언니와 힘겨루기 호각
2 붙잡기는 하는데 조금씩 질질 끌려감
3 어림도 없지 번쩍들려서 푸에훙?!

442 동월주 (lxiE2SsCG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7:08

좋은 밤!!!!!!!! 드디어 밥먹으러 왔습니다!!!!!!!!!!!

44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7:19

>>439 왜 무한 로딩이 뜨지

>>440 그러다간 이빨이 속으로 다 파고들어서 함몰이빨이 될 것

444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7:29

랑이가 부러운 건지 리라랑 다은이가 부러운건지 모르겟어 그냥 부러워. 😫

44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7:43

동월주 하이 맛있게 먹어

446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7:56

>>433 혜우우랑 같이 샐러드랑 이것저것 시켜서 먹었지 않을까 ;3

일단 후식으로 감자칩에 투게더에 팝콘까지 조진건 분명함

>>436 응응 올리래...👀 성장버전 올려말어라서 되게 고민했거든

아~ 일단 햐주가 제일 익숙한 건 기독교라서 그쪽 용어 자주 쓰고 만들 때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실제 종교관은 창작 종교야. 도교나 불교 그런 것도 좀 섞였음... 짬뽕이지 짬뽕

447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8:06

>>439 뭐야 이 귀염둥이는
당장 데려간다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잘 알지 응

44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8:11

>>443 아깐 됐는데 😰

44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9:01

귀찮으니까 좋은 의미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엑스트라이고 등장은 없지만 아무튼 저지먼트 부원인 3학년 E반의 아무개라고 칩시다. (어?)

45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9:22

>>429 희야주 이거 어떻게 생각해 >>194

451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9:44

왜이렇게 휩쓸리는걸까요.
화력에 휘들휘들

45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9:55

>>446 메인보다 후식이 더 화려한데

성장버전!!
짬뽕(창작종교)군

453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09:56

>>439 뭐야 핑발후배님 시트 픽크루보다 인상이 훨씬 애기잖아?? 시트픽크루랑 이 그림 중에 어느쪽이 정사인가욧 어느쪽이든 좋아

454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0:26

>>439 봤다
경진주그림너무좋아 몽글몽글과 샤프함이 공존함 신기해 귀엽고 잘생겼어........ 너무 좋아

>>441 다은이 맞는 말만 한다 리라도 굴린다 다이스

.dice 1 3. = 1

45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0:39

>>447 혜우가 더 커여움

>>449 다음 일상때 아무개 선배한테 고백공격 해볼까

456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0:53

>>439 뭐야? 이 잘생긴 남자. 고양이와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군. 둘다 입양할게.

아 그건 다갓 돌려야 하는데 1~100 돌리바
극단적이면 답해드림

457 성운 - 아지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1:07

“그러네요. 반가워요.”

생긴 것이 무해한 만큼이나 낯을 가리는 것이 성운의 성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운과는 다른 느낌으로 유순한 아지의 인상은 성운의 경계 또한 쉽사리 뚫어냈다. 같은 저지먼트 소속이라는 것을 서로 알고 있다는 어드밴티지가 분명히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운과 처음으로 일대일 대면을 하는데 딱히 눈치보는 기색이 없이 편안한 첫 인사를 받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리라도 학기 초 며칠 동안은 성운이에게 경계 대상이었다!)

“저녁도 못 먹고 잠이 들어서요.”

성운은 멋적게 웃었다. 최근 체육관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지간한 커리큘럼도 비교가 안 될 고된 트레이닝에 기숙사로 돌아와서 씻고 나오자마자 저녁밥도 못 먹은 초저녁에 풀썩 쓰러져 잠드는 생활패턴이 들어버린 탓이다. 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은 야행성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팬 위에서는 조그만 새우 몇 알과 잘게 썬 야채들이 기름에 뒹굴며 풍미를 머금어가고 있었다. 양파, 당근, 파, 이건 피망인가? 성운은 팬을 잠깐 놔두고, 전자레인지를 열어 그 안에 놓여있던 즉석밥을 꺼낸 뒤 아직 뚜껑이 뜯기지 않은 새 즉석밥을 꺼내며 아지를 바라보았다.

"드실래요?"

45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1:27

뭐야 나만 경진주 그림 안보여?

459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1:36

랑아 1+2면 어쩔수 없다 가자 병원.....(이럼)

>>444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0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1:55

>>450 웃어줘.
와랏떼요 오죠사마...

461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2:00

역시 리라야 예쁜만큼 강하기까지 하지

462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2:21

>>458 저도 안보이다가 그림 삭제..

463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3:19

.oO(이쪽도 안올리고 킵해둔 성장버전 픽크루가 있음)

46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4:25

>>460 다이스에 맡기자꾸나...
.dice 1 5. = 1

1 한번쯤 피식했다
2 아주 작게 키득거렸다
3 어림도 없다
4 살짝 소리내서 웃었다
5 어림도 없다니까

46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5:23

어서 오세요! 수강주!!

>>455 저런. 아무개 선배는 일상이 가능한 캐릭터가 아니라서... 유감입니다!

46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5:46

혜우 : (힐끔)(피식)
다이스 겁나 짜네

>>455 이 떼껄룩이 귀엽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보슬보슬 핑발말랑이 경진이가 훨씬더 귀여움 반박불가

467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5:57

경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 핑크솜사탕아기 뭔냐고오오오오오옥 (보자마자 저장
이거 원본 주세요 !!!!!!! 크롭된 거 보니 분명 뭐가 더 있다

46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6:04

아니..그런데 그보다 그게 그렇게 알고 싶다고요? 알아도 진짜 별 거 없는데! (흐릿)
이거 보아하니 자신의 캐릭터는 아니겠지! 하고 이러는구만!

46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6:56

>>453 저건 얼라때 (중딩) 시트픽크루가 정사 맞습니다 핑발선배님!! 네카 주소 아직도 못 찾았다는거 까먹고 있었네 조만간 더 뒤져봐야겠어 헤헤..

>>454 난 리라가 좋아 극단적으로 밝고 또 극단적으로 어두운 면이 있어서 대비 선명해 아름다워 헤헤 비행기표 땡큐~~

>>456 그럼 안희야 나 줘랏 내가 머리 잘 빗어줄게 밥 꼬박꼬박 먹이고 건강하게 키울게 우리 래그돌 이쁜이

https://ibb.co/wrLZ8m0 @청윤주 아지주 왜 안보였을까 .. 이번엔 15분 걸어놨는데 보여?

470 아지-성운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7:35

아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하지만 성운은 특히 인상이 좋아서 조금 경계가 풀어져 있었다. 서로서로 조금씩 녹아있다고 할까.

"무슨 바쁜 일이 있었어요~?"
"식사는 제때 챙기는 게 좋잖아요~"

살짝 걱정하는 듯한 목소리로 묻는 것이다. 아지는 삼시세끼를 제법 잘 챙겨먹는 편이었다. 일부러 챙겨먹는 것도 있지만 부모님이 집에서부터 형성해 준 습관도 있었고 그때마다 배가 고프면 바로바로 먹을 것을 찾아버리는 탓도 있겠다.

새우와 알록달록한 야채들이 섞여가는 모습을 보고서 아지는 볶음밥이라고 바로 알아챘다. 어쩌면 그것은 볶음밥을 자신있는 요리로 꼽는 아지라서인지도 모르겠다.

"아앗~ 그래도 되나요~"

즉석밥을 꺼낸 성운을 보며 아지는 머뭇거린다. 그러다 배시시 웃으며 말한다.

"조금만 먹을게요오~"

한 숟갈, 많아도 반 그릇이면 충분하겠지만 즉석밥이다 보니 한 그릇이 될 것 같다. 어쨌든 아지는 조용히 침을 삼키며 식탁 위에 수저를 세팅한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보리차를 꺼내어 잔에 따르는 것이다.

471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7:38

음! (심해로 잠수)

47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29

>>471 어딜가느냐아아아 (초대형 뜰채)

473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30

구오아아아아아ㅏㅏ악

이 야밤에 심부름 싫어요(끝나고 옴)

474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35

>>469 시크릿 탭으로 전환하니까 귀여운 경진이가 보이네요!

475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36

왜 난 못본 거지!!!(눈물)

>>98 맞다! 악마 여로 가자!!!XD

>>99 맞을지도....? 인신공양만 받으면 완벽한 베리알 같은데?(?????

47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41

이경주도 어서오고

47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8:47

478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9:56

situplay>1596996065>472 시야가 넓구나 혜우주여 나는 심해로 간다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반응이 힘들거든!(냅다 복복)

47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19:59

모두 안냥!

>>469 나 경진이 연성 볼 때 마다 (나 얘한테 고백하면 안 될까)하고 생각해요
크으으윽 잘생겨따...!!!

480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0:18

드디어 봤다!!!!!

481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0:31

경진주를 당장 커리큘럼실에 가둬놓고 그림만 그리게할게요 (제 4의 벽 부수기

482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0:40

아무튼 갱신이야! 다들 안뇽!!!!

483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0:53

>>477 아지주! 시크릿 탭으로 보시는건 어때요?

484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1:01

>>466 피식 귀엽다 반박불가. 아 원래 캐는 좀 까칠한 맛이 있어야지 그러므로 혜우 온더탑 반박은 헬스로 받는다 내가 이김

>>467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젠장 크롭 왜 알아본거야!! (죽이기) 원본 3컷중 두컷 그리고 까묵었었다 나중에 다 그리면 올릴겟!!!!

>>463 주세요.

>>465 ㅠ

48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1:02

>>468 그것이 알고 싶다

48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1:29

>>478 그럼 가끔 와서 나 복복해조 (고로롱)

>>479 아 그거 완전 공감

48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1:45

어서 오세요! 혜성주!! 여로주! 하핫! 나도 봤다!!

48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2:06

>>483 엌 뮤ㅓ야 시크릿탭 보인다
귀여워 잘생겼어

48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2:40

>>481 우리 같이 경진주를 가둬둘까

걱정마 경진주 우리가 먹을 건 잘 줄게!!

>>486 그치..!!!
경진아 내가 너한테 다 바칠 수 있어....
돈 빼고(?)

490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2:54

봤습니다 잘생겼네 ~~ 안녕 다들

>>486 그거...괜찮은 제안이야 복복하려면 혜우주 호출하면 되는거지?(복복복복)

491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3:03

희야주가 질문 받는다고 뵜던거 같은데.... (졸려서 눈이 침침)

@희야주
질문잇어요 낙조가 희야랑......... 친해지려면 어케해야................(흐릿

492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3:23

어서오세요몽두들

49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3:28

왜 시크릿탭하면 보이는거야 디스커버리?
내가 창 너무 많이 띄워놔서 그런가?

494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3:44

다들 어서오세요

495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4:02

혜성주 여로주 어서와 좋은저녁~

>>469 까칠한듯 잘생긴 후배님도 좋아. 음~ 핑발들의 자랑스런 얼굴맛집 여미~

>>481 나도 도와줄게~

>>486 혹시 내 복복이도 받아주니..? ()

49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4:39

온 사람 다들 안녕

497 소예 - 세은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5:45

세은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부장님은 자고 계신 것 같습니다!

“벼,병문안을 온 건 맞지만 주,주무신다면 괜찮아. ㅅ,사실 아직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과,과로이신 거구나....... ㅇ,아무래도 이런 저런 일이 마,많으신 거겠지?”

샹그릴라라던가 블랙 크로우라던가. 소예는 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사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저지먼트 부원을 챙기고 봄날에 벚꽃 게임도 하고 하셨던 것일까요? 물론 부장님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일 때문에 바쁜 지는 제가 감히 알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요.

사실 어렵다는 말도 빈말은 아닌 것이 까마득한 삼학년 선배님이신데다가 왕게임 때 그런 일......도 있었으니 조금 민망하다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용기내서 여기까지 왔음에도 직접 대면하지 못한 것에 안도가 밀려온다면 나쁜 아이인 것일까요? 그래도 저를 만나는 것보다 푹 쉬시는 것이 부장님의 회복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져온 과일도요. 저는 과일바구니를 세은에게 건냈습니다.

“아,아냐. 어,어려운 일도 아니었는 걸....... 어,얼른 회복되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과로라니....... 이런 것은 옆에서 보는 가족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너,너도 걱정 많이 되겠다.......”

저도 어머니가 아프실 때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49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6:23

좋아. 제가 졌습니다. 아지주.

다이스를 .dice 1 100. = 92 으로 돌려서 합계가 500이 넘으면 알려주지.

아니. 근데 진짜로 별거 없는데...(흐릿)

49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7:13

>>484 어디선가 피식 소리는 났는데 쳐다보면 변화없는 떼껄룩 특유의 그것
뭣이 헬스? 혜우가 저질체력이지 혜우주는 아니다 덤벼라 (고고고고)

>>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주여 나약하구나
최애에게 통장쯤은 얼마든지 줄 수 있어야 찐사랑이지!!!!!!!!!!!!!!!

>>490 그렇다아아아 으에에에 (골골골골)

>>491 졸리면 자라 낙조주 (등짝)

>>495 흥
특별히 받아주지 이번만이다 흥흥

50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7:18

아지주 광고 나랑 너무 달라서 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 돌아오고 (ㅠ) 이경주 안냥~~ 모두 칭찬 고맙다 난 고래야 💃🕺🪩

>>479 나도 이경이 픽크루 볼때마다 그 생각인데 (두둥탁)

>>481 저 왜 리라 취급 받나요 내가 실은 초 키레이한 전역 아이도루

501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7:37

뭐 합계가 500? 가쟈

.dice 1 100. = 84

50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7:38

지금 어장에 있는 여러분 다들 다이스를 투척해라!!!!!!!!!!!!!!!!!!!!!!!! 명령이자 부탁이다!!!!!!!!!!!!!!!!!

.dice 1 100. = 50

503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7:49

>>498 .dice 1 100. = 39

(뭔진 모르겠지만 냅다 돌려봄)

504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8:15

>>493 ...네?

>>498 .dice 1 100. = 63

50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8:40

.dice 1 100. = 2

캡 내놔

506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8:57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507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03

>>499 음 이 감촉. 랜선 고양이라는 것이 이건가(복복복복복복 무한 복복복복복복)

>>500 나는 심해의 혜성주(아무말)

508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11

>>499 이번만이라도 좋아~ (머리 복복+턱긁긁)

음 다이스인가 참을 수 없군 디럭스 봄바
.dice 1 100. = 2

509 마이 네임 이즈 낫 여로 마이 네임 자연 - 이름 지어준 동월이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15

.dice 1 100. = 38 내놔!!!!!!

51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18

근데 92로 돌리라고 하면 1~92로 햐여하나?

경진주 대체 무슨 광고를 보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51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23

낙주 졸리면 자 📐

51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26

원기옥 모은다아
.dice 1 100. = 15

513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29:30

.dice 1 100. = 99

잠깐 쉬다왔는데 이건 못참지

514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0:06

응 개별로도 이기고 합계로도 이긴거 같아 "주세요"

51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0:20

>>505 >>508 작은 다이스 다이스마다 고운 수치 모아

51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0:36

.dice 1 100. = 66

가즈아아아!!!

517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0:48

2가 뭐가 디럭스 봄바야 이런
아니 계수 띄울때 좀 저렇게 나와주지!!!!!

518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1:15

>>499 (퀭~)

519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1:39

아무리 생각해도 계수 수치가 다이스다보니 다들 다이스에 환장하는 거 같아

520 세은 - 소예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1:53

"그런 것 치고는 악의 제왕인 에어버스터를 없앤다고 선언하지 않았어?"

피식 웃는 것은 약간의 짓궂음이었다. 그때 왕게임에서의 일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물론 왕의 명령으로 행한 것이지만, 어쨌든 한 것은 한 것이었다. 그것을 굳이 콕콕 찌르는 것은 세은이 보이는 약간의 짓궂음이었다. 일단 자신에게 내미는 과일 바구니를 받아든 후에, 그녀는 그것을 오른손으로 꼬옥 쥐었다. 그다지 무겁진 않았기에 일단은 들고 있을 생각인 것일까. 그와는 별개로 깨울 필요는 없다는 그 말에 세은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굳이 안으로 들일 필요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딱히 어디에 있는지는 저지먼트에 알리지 않은 것 같은데... 여기가지 알고 온 것은 어렵지 않았어? 물론 학교에는 통보하긴 했으니까, 고문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알려주기야 했겠지만..."

은우가 요구. 굳이 어느 병원인지는 모두에게 알리지 말라는 말을 떠올리며 세은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이쪽은 크게 걱정하지 말고 제 할 일에 집중을 하라는 의미겠지. 그게 오히려 신경이 쓰인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인지. 이 바보 오빠. 그렇게 혼자 또 그를 씹으며 그녀는 눈을 깜빡이면서 소예의 말에 대답했다.

"딱히. 어디 크게 다친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무리하다가 피로가 터져서 여기에 온 것 뿐이라서 크게 걱정이 되진 않아. 무엇보다 저 병실은 레벨5에게만 주어지는 병실. 그 어떤 병실보다 훨씬 서비스가 좋고,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최고급 의료진들이 몰려오는 곳이야. 걱정은 커녕... 상당히 호강하네...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

조금은 툴툴거리면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자리에 계속 있는 것 자체가 걱정이 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굳이 그런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며 세은은 가만히 오른손으로 왼팔을 잡았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네가 올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말해서 이레와 혜우를 합쳐서 절대로 오지 않을 쓰리 톱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거든."

52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1:58

%oH
.dice 1 100. = 20

522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2:09

뭣이여 낙조주 왜 퀭해 졸리면 자자(낙조주 복복)

523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2:27

아 92로 돌리는 거엿어 ??? 미안 내가 글을 대충 읽어ㅠ

나 전엔 그래도 버라이어티하게 나오다가 지금은 ip 탓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게이인가?" 광고만 나와

524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2:43

>>491 흠.. 수면제(물리)가 필요하진 않죠??
자라

>>499 하지만 내 통장에는 뭐가 없는걸
내가 줄 수 있는건 닌텐도 스위치 정도야..

>>500 픽크루랑 연성은.......다르지..........

>>506 >>508 22
>>506 >>508 22

525 다은주 (4X74tZor12)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2:49

>>521 (스담스담...)
(그러나 다이스로 따지면 다은주가 10배는 %oH였다)

526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2:59

????? 뭔 광고야 그거

52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3:10

이것이 "핑크"

52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3:12

>>523 (대체 뭔 광고야 그거)

529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3:21

다들 절 재우지마세요!!!!!!!!!!

530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3:44

>>529 자라(방망이)

53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02

핫! 500이 넘지 않았구나! 유감이다! 참치들아!! 1~100이 맞아요.

532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10

>>529 고집부린다고 잠이 안오는거 아냐(춉)

533 마이 네임 이즈 낫 여로 마이 네임 자연 - 이름 지어준 동월이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21

"연못?"

더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다. 연못과 닮았다는 말은 처음 들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의심이 많은 건 좋은 거야. 아무 의심 없이 받았다가 사건에 휘말릴지도 모르잖아?"

여로가 기이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똑, 똑, 소리와 함께 그는 자신의 비스킷을 베어물었다.

"서커스라도 하려는 건가. 그런 커리큘럼이라도 있던 건가?"

커리큘럼이 워낙 방대하니, 그는 저도 모르게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것도 잠시, 여로 아니, [자연]이라 자칭하기 시작한 그는 동월의 물음에 두 눈을 깜빡였다.

"벚꽃이 보고 싶었어. 이 때 아니면 못 보니까. 그래서 나왔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을 만났네."

천천히 웃은 여로는 느긋하게 나무로 걸어갔다.

"난 오늘 아니면 못 보거든."

어차피, [자연]이라는 이름은 오늘만 쓰는 이름일 뿐이다. 여로는 그 의미로 말했다.

//여로의 거짓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월아!!! 동월주! 만약 잇기 힘들다, 선 넘는다 싶으면 꼭 말해줘!!!

53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31

>>523 ????진짜 뭔 광고야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이다

>>529 낙조주 우리 같이 밤새기로 한거지?
좋아 패기가 아주 좋아

53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56

>>531 젠장(쾅!)
참치들 더 나와!!!!!!!!

536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4:57

이사람들 날 재우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죽이려는 거 같다.

537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5:01

다들 하이하이~:3 낙조주도 어서와!!!

53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5:22

여러분들!! 22가 부족해요!

53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5:53

아니 왜 또 하필 EE가 부족한 거임(ㅋㅋㅋㅋㅋㅋ

540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6:29

>>534 될리가아!!!!!!!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6:50

>>527 경진이 미래 연플은 남캐라는 암시(아님)

>>536 괜찮아
안아파(방망이)

>>538 뭔가 두 번 써지는데
>>538 뭔가 두 번 써지는데

542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6:51

앙농ㅇ앙농

54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7:08

낙쪼주 봐봐 봐봐
시험공부해야할때 일상돌리고싶을때도
졸린데 어장에 있고싶을때도
낙조주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해주는건 나밖에 없지?
그치?

544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7:25

.dice 1 100. = 42

54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7:58

>>544.오 뭐지

546 소예주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06

?
.dice 1 100. = 59

54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07

>>544 21이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548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09

>>543 머머지. 먼가 내용이.... 아지주는 낙조주의 애인이억던건가. 이것이 사.이.버.러.부.?

549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25

눈앞에서 참치를 죽이려는 사건현장이 있는데

55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28

>>526 >>528 >>534 버즈피드 퀴즈 같은 걸껄 안 눌러봐서 몰랑 ㅋㅋㅋ ㅋㅋㅋㅋ

>>524 본질적으론 내캐 이렇게 생겼다 하는 거니까 똑같다 반박불가

낙조주 코낸내~~~ 둥기둥기 (🐸)

>>538 다은주랑 나 둘이 2 나왔는데 2+2=22 아님?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1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8:32

그러면 이제 알려주실까요 캡틴..

552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09

>>491 졸리면 자랏~!! 낙조랑 희야랑 친해지려면...?

같이 상남자 젠가 해도 친해지구~ 일단 같은 저지먼트라는 점에서 희야는 내적 친밀감 쌓을 녀석이니까 걱정 말라구~ 0.< 하지만 한 번에 호감도 올리는 법이 있긴 해...

펩시 제로 망고맛이랑 과자 선물하기...(?)

희야: 허어억
희야: 희야 주는 거야...? 좋은 사람이군요...! < ?

55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19

성운주 소예주 뽀뽀 쪽똑쪽쪽쪽쪽!!! (성운주, 소예주: 으;;;;;)

>>548 아... 그건 좀 아닌듯(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36

>>550 (그런 광고 있으면 일단 클릭은 해본 뒤 후회하는 사람) 그치 안누르는 게 좋지

555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40

>>550 그러면 22는 생겼는데 2가 2개 사라져서 2x2가 비게 되잖아요 진리콩까네 진리콩까네
>>550 그러면 22는 생겼는데 2가 2개 사라져서 2x2가 비게 되잖아요 진리콩까네 진리콩까네

556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45

>>541 나도 쏠론데 캐자식이 연애라니 용서 못해 연플 기질이 보이면 장경진 삭발시키겟어

55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39:58

(역시 700을 걸었어야 했어!)

558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06

지금 거의 이 상태 아니야?!(동공지진)

559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20

>>553 (다리에 털 슥묻히고 튐)

560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21

>>543 >>548 우리 어장 시즌1호 연플인가?????()

>>549 괜찮아
안죽어!

561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29

이야 오랜만의 혼돈이구나 (심해)

56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31

>>554 그걸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클릭ㅋㅋㅋㅋㅋ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563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0:49

소예주 왜 59 나왔어 쪽지 전달 못 받았나 핑발은 2 뽑기로 합의했잖아~~~~~~(?)

56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1:04

사실 나도 그런 광고 한 번씩 클릭해봐... 아니 모바일은 터치 미스가 잦다구!(뿍)

565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1:22

>>549 우에에엥 혜성주 참취들이 절 주기려해요~~~~(달려가 앵기기)

>>550 안자욧!!!!11시에 잘거에욧!!!!!! >:ㅁ

>>552 낙조: 어 야 잠깐 그거 좀 많이 흔들렷
(공중에 흩뿌려지는 펩시 제로 망고맛)

>>553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

566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1:28

>>562 아 미안 내가 좀 되게 생각없이 아씨; 겁나 방해;라는 생각이 들면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1:29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 왜 클릭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 그런 나도 해보고 결과 갖고올게

56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2:01

>>554 혜성주 호기심을 이기지 못했구나...
이해해.......

>>555 콩까지마!!!

>>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진이의 모발을 위한 강제 SL

569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2:25

>>567 아니 그걸 왜 클릭하려는거야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게흑 (다이렉트어택에 쓰러짐)

57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2:37

아 어장 너무 혼돈하고 웃겨

571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3:03

>>564 동지여(손 꼬옥)

57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3:23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파도를 타고 조용히 잡담을 구경하자)

573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3:38

>>568 아니 아니아니 그거 아냐 호기심이 있었지만 아니 일단 그게 이유의 전부는 아냐

574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18

캡 썰 풀어 빨랑!!!!!!!!!!!!!!! (눕

57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19

>>572 어이어이 캡틴
내놓을게 있을텐데?

576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26

불이 났길래 구경하러 갔죠
근데 그게 젠장 우리 집이였어요의 우리집이 된 기분이야

577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27

제 주변에 모기가 날아다니길래 전기 파리채로 잡았는데 이미 제 피를 후루룩짭짭했네요..

578 랑 - 리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35

"커리큘럼 도중에."

훈련 기구를 망가뜨려서 손이 다친 거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까 했지만. 일단 어느 정도 사실대로 대답한다, 커리큘럼 도중에 다친 건 사실이니.
아무튼,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씻어내고, 붉게 물들어 축축해진 거즈를 휴지통에 던져넣고 나서 소독약을 꺼내드니 소독약 특유의 싸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리라가 놓아서 자유로워진 손으로 면봉을 집어 소독약에 적시고, 상처 부위에 넓게 펴바르는 동안 리라가 재잘대는 게 귀에 들어온다. 꼭 병원에서 무릎이 까진 아이가 치료받는 동안 심심한 걸 참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원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거짓말이니까."

정확히 자신이 원하는 힘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인첨공 안에 들어온 아이들이 대부분일 것이고, 그 와중에도 재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사실이니만큼 원하는 능력을 얻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능력을 전혀 개화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이마저도 배부른 소리겠지만.
아무튼, 손을 꾹꾹 누르다가 떨어트리며 하는 말에, 랑은 마음대로 하라며 대답했다. 혼자 하는 것보단 낫겠지, 아무래도.

"나도 딱히 신발 안 벗으니까 괜찮아."

휴식을 방해받은 것 자체는 맞지만, 그래도 기분이 팍 상한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고, 나와보지 않았으면 리라가 무슨 일을 당했을지 몰랐기 때문에 랑은 그다지 개의치 않았다.
그동안 소독이 끝나고, 반창고를 꺼내 무릎에 붙이기만 하면 끝이다.

"...다 됐어."

57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4:43

>>573 (흐린 눈)

58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06

>>577 청윤주 피 무슨맛이야(?)

581 이레 - 이경 (kCD3fkCBX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08

"주스요? 네, 네. 좋아요...! 저, 약속한 건 안 잊어버릴거니까요."

나중을 기약하는 말에 이레는 고개를 끄덕인다. 빈말이라도 다음 기회가 있다는 건 퍽 기꺼운 일이다. 설사 초면인 사람일지라도. 그렇기에 굳이 마다하지 않았다. 게다가 은근슬쩍 약속으로 바꿔버려 빈말되지 못하게 물고 늘어졌다.

"음... 그, 그치만 쓸모...보다는 기분이 중요하지 않아요? 무, 물론 즐거워 보이지 않는단 건 아니에요...! 잘 어울리시기도 하고..."

말하며 이레는 다시 한번 힐끔 이경의 복장을 살폈다. 생각 그대로 입 밖에 내뱉고 보니 매사 눈치 보며 사는 제가 할만한 말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만.

"죄, 죄송해요. 그냥, 그냥 가르쳐 주셔도 혼자 갈 수 있는데... 으... 고마워요..."

초조함에 이레는 양손을 꽉 부여잡고는 힐끔 이경의 눈치를 살폈다. 평이하게 지나가는 날인가 했더니 기어이 폐를 끼치고야 말았다. 하나 상대 쪽에서 먼저 권한 호의를 계속 거절하는 것도 또 다른 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저... 혹시 이름 물어봐도 돼요...? 그, 알려줘도 괜찮으시다면요. 알려주기 싫으면... 음... 싫으면 어쩔 수 없고요..."

유감스럽게도 이레는 수십 명 되는 저지먼트 부원의 얼굴과 이름을 모두 외우고 있지는 않다. 최소한 소집이나 왕게임을 할 때라도 만났다면 얼굴 정돈 기억하겠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눈앞의 사람은 처음 본다. 그렇기에 사실 그가 또래인지, 선배인지조차 애매한 상태였다. 돌아가는 동안 계속 입 닫고 있을 것 아니라면 또 이상한 곳에서 말실수하기 전에 알아두는 게 좋으리라.

582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12

>>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뿅망치)

58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41

이레주 하이

584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43

어서 오세요! 이레주!

585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47

>>560 저흰 비록 사이버러부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기로 햇습니다 (날조
(아지주: ?)

캡!!!!!!!!!!!!!!!!!!먼진모르지만 암튼 몬갈 내놔요!!!!!!(이건 그냥깡패잔아

586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47

>>579 비린데 피부약이 섞여있어요.

58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5:50

이레주 안냥~

588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6:06

이레주도 어서오세요!

589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6:11

>>582 (쀽!)
(목이 어깨로 밀려 들어감)

590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6:17

엇솨요앗솟삿사요

591 이레주 (kCD3fkCBX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7:09

안녕안녕~ 오늘도 다들 활기차서 보기 좋네~~

59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7:23

>>585 모야이거
난 낫조주를 밤새게 하려고 했을뿐인데에에(팔짱끼며)(??)

>>586 음... 약국 스타일(?)

593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7:44

>>493 근데 아지주 보통은 쿠키 삭제랑 설정 삭제면 고쳐질 증상이긴 해요.

59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7:49

이레주 어서와!!!

59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8:07

음. 근데 진짜 별 거 없고 여러분들도 다 아는 내용인데..(흐릿) 왜 안 좋은 의미로...가 뭔지는 알았는데 여기에 이렇게 집착을 하는거지. (흐릿)

좋은 쪽으로 신경이 쓰이는 것은 청윤이가 되겠네요. 활동하는 모습도 그렇고, 에어로키네시스 쪽이라서 자신이 이것저것 따로 듣게 되는 것도 그렇고, 인품이나 다른 이를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 차후에 부장을 시킨다면 역시 이쪽이 좋지 않을까? 라는 느낌으로? 물론 걱정되는 것은 여럿 있긴 하지만, 그건 동기들과 알아서 할 문제니까 자신이 굳이 신경쓰진 말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이미 이 관련은 전에도 살짝 말한 적이 있는데 왜 굳이 이걸 듣겠다고...(흐릿)


다만 부장은 은우가 혼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문 선생님과 상의를 해야하기에 다른 이가 부장이 될 가능성도 50%가 넘는답니다!

59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8:31

이레주 안냥~!

근데 나 11시에 자러가야해(내일 6시에 일어나야함)

597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8:36


사람이 많은 지금 이 타이밍이렷다.
다은이 목떡 듣고가!!!

이레주 어서와~

59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8:57

얘들아 이경주가 12분후에 자야한대 (버스터콜)

599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8:59

음! 좋아! 지금부터 선착순으로 나와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두 명에게 여로 치명치명 비설 알려줌!

안 내면 진 거!!! 가위 바위 보!!!!

.dice 1 3. = 1
1. 가위
2. 바위
3. 보

600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32

>>593 쿠키 삭제?
한번 해보지 뭐

>>595 오!!!! 청윤이 맞았다
차기부장감이군

60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36

>>599 도전이다
.dice 1 3. = 2

602 혜성주 (pz1wLhXwl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45

온 사람들 어서와
오 목떡.....(듣질 못하는 상황)

>>589 뭐야 난 내려치지 않았는데 왜 들어가요

60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45

(일단 조용히 감상하기)

60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49

>>596 미리 잘자 이경주!

>>595 하지만 다시 또 듣고 싶은 것이 참치들의 마음!!!>:ㅁ

60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49:58

>>596 낙조주랑 같은시간에 자지마
낙조주는 내거야(??????)

60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0:03

그으레서 이레주 답레는 내일 올라갈 것이다..
미안타..(그랜절)

>>599 .dice 1 3. = 3
1. 가위
2. 바위
3. 보

607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0:24

>>597 오 다은이 목떡!!!

60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0:30

>>599 .dice 1 3. = 3

609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0:58

>>595 청윤이 맞았어요? 오.. 차기 부장 청윤이라.. 아무래도 다은이에 대한 사전 견제 작업에 들어가야(?)

610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02

>>592 어라?(어영부영 사이버러부를 하다)

>>595 낙조: 부장나주라 나할래 나줘!!!!! (땡깡

611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02

오 다은이... 이런 느낌이군

61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11

>>598 어 뭐야 저기서 뭔가 날아오는ㄷ(콰아아ㅏㅇ앙)

>>605 이 사람 아까 낙조주 찼던 거 같은데

613 랑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13

다들 어서와랑!!! 지금 모바일과 유사한 환경이라 반응 놓치더라도 양해바란닷

>>441
진짜네 이거
왼쪽에 부학생회장, 오른팔에 아이돌

랑: 내가 줄기니까 꽃은 잠자코 따라와.

푸에훙 아깝다!!!! 푸에훙 보고싶다 다은이 푸에훙 보고싶어 푸에훙(광?기

614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28

>>597 다은이 목소리도 좋네요..

61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33

이경주랑 낙조주 같은 시간에 자러가는군아

>>595 캡이 뜸을 들여서 내 안의 집착광공이 울부짖엇엇따. 은우랑 청윤이 관계도 신뢰쌓인 선후배 느낌 나서 좋아~~

61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1:52

>>602 내려칠것같아서 미리 피하려고

61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2:41

>>597 뭔가 나긋하게 미소를 짓고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놀리는 듯, 장난치는 듯...

>>610 일단 다른거 몰라도 낙조 부장은 안 될 거 같다

618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2:48

(휘리리릭)
모두 어서오세요

619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2:51

랑주 저 랑이 위키 최신 수정이 더ㅐㅅ다길래 구경하다가 이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 바보 딱 두글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

620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04

혜우주는 지금 .dice 1 5.를 굴려보도록!!!>:3

62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07

다은이 목소리 나긋나긋한거 취향이다~~!!

>>613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이 너무 재밌어

62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zzzzzzzzzzzzzzzzzzzzzzzz낫쵸야...

62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25

>>620 히히히 당첨이다
.dice 1 5. = 5

62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25

>>619 랑이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이레주 (kCD3fkCBX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33

>>597
헉 지금 오길 잘했다 굿 타이밍
다은이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구나~ 나긋나긋한 느낌~ 그래서 이런 목소리로 독설을 한다는 거지 오

>>606
괜찮아~ 내가 늦게 온 거 인지하고 있어서ㅋㅋㅜ 현생 먼저 챙겨~!

626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3:56

>>609 다은: 어머, 저지먼트 부장과 학생회장 자리를 혼자서 다 독식하겠다는 게 아니면 날 견제할 필요는 없을 텐데?
다은: 사이좋게 지내자. (미소)

>>613 다은: 줄기가 상처입으면 꽃에도 다이렉트로 영향이 온답니다?
푸에훙은 안타깝지만 정규일상에서 기회되면 만나보기로 하자 ㅋㅋㅋㅋㅋ

627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4:08

>>617 이이잉익...... (부정할수가없음)

628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4:16

쓰읍
무슨일잇냐고 물어보면 대답안해주겠지
아니 근데 요즘 랑이 너무 심?란해보여서
쓰으읍
랑주 랑이 안색 어때(?)
급기야 이런것까지 물어보는

629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4:19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4:20

>>609 모릅니다. 은우는 일단 그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적합자가 나오면 또 바뀌는거고.. 아무도 몰라요.

>>610 은우:넌 안돼. 넌 저지먼트가 아니라 투기장을 만들 것 같아. (진지)

>>615 신뢰라고 해야할까.. 청윤이 쪽은 어떤지 알 수 없지요! 은우는 일단 믿음직한 애라고 생각은 하지만...?

수경주도 안녕하세요!

631 소예 - 세은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4:27

“그,그,그,그건! 자,자의가 아니라....... 지,진심으로 그렇게 새,생각하는 건 아니지?”

저는 속으로 내적 비명을 지르다가 그럼에도 소리가 크지 않게 변명했어요! 소리가 크면 혹여나 병원에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마음만큼은 꺄아아아악 소리를 질렀습니다! 얼굴도 발갛게 달아올라요.

“ㅅ,사실 마니또 때도 그렇고 알게모르게 이,이런 저런 사비를 많이 쓰시니까....... ㅋ,쿠키도 맛있고....... 가,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언젠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새,생각 했었거든. 그,그런데 찾다보니 안 계셔서....... 무,묻다 보니.......”

역시 이렇게 찾아온 것은 폐였을까요? 조금 오버했던 것일까요? 저는 눈 앞이 핑글핑글 도는 기분이었습니다.

“그,그래도 여기 있는 걸 보면 그,그렇게만 생각하는 건 아닌 거지? 뭐어........ 나,나는 네가 있어서 자,자고 있는 사람 병실을 들어가는 실례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고,고맙지만.......”

작게 뺨을 긁적였다가 세은의 말에 눈동자를 데구르르 굴렸습니다.

“으,으,응? 그,그건....... 사,사실 조,조금 오버이려나 생각은 했는데....... ㄱ,그냥 부장님이였다면 여기까지는 아,안 왔을 것 같긴 해. 그래도....... 도,동기 오빠잖아. 음, 그,그러니까....... 도,동기라고 나만 친근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그래도.”

부장님이기 때문에 온 게 아니라 네 오빠라서 온 것이라는 말을 전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할까요? 하지만 실제 부장님이 세은이의 오빠가 아니었으면 안 왔을 것 같은걸요. 감사 인사 정도는 퇴원 후에 드려도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실제 부장님과는 아무런 사적 친분이 없기도 하고요...... 그건 물론 세은이와도 마찬가지지만요.......

632 최이경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5:00

>>0

"연구원님은 말이에요. 저를 기억하실 수 있나요?"
"뭐?"
"음, 그냥요. 커리큘럼 대상자가 저 하나는 아닐 거 아니에요? 그래서요!"
"..뭐, 너 같은 애를 잊기는 힘들 거 같긴 해."
"그래요?"

연구원은 잠시 멈칫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밝고, 활기차고 붙임성있게 행동하는 순백색의 소년. 활을 잘 쏘는 모습이 뇌리에 강하게 남는다. 다만 연구원이 그를 볼 때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사라지지만 마라."

금방 흩어질 듯, 아스라한 특유의 분위기였다.

633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5:06

>>623 오, 꽤 치명치명:3
전부 다 알려준다 한 적은 없으므로!!



저울은 늘 기울어져있다. 그 저울의 주인은 그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는다. 그것이 공명정대하다고 여기는 기준이다.

63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5:27

어쩔 수 없다 아지가 내년 부장먹고 흑화해서 얀데레 하자(아지: ?)

635 이레주 (kCD3fkCBX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5:56

수경주 어서 와!

>>619
이거 너무 시선 강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6:09

아이고 이경아8ㅁ8

637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6:21

>>619 짧고 굵은 '바보'

>>627 낙조야 네 머리에 싸움 말고 다른 게 한 70%를 차지하게 되면 그 때 다시 도전해보렴.

63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6:22

>>633 (긁어보고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함)

639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6:24

>>630 낙조: 쳇. (들켰나)

640 랑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6:33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니 다행이야... 낙조랑 일상은 못했지만? 포스트잇으로 주고받은 거 있어서 그걸로 해봤따!
바보라곤 해도 나쁜말 아닌건 알지?? ㅇ.< (찡찡긋

64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7:11

>>619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쵸형,,,,

>>630 아 맞다 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조 투기장... 은우야 한번만 싸워주지

64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7:32

>>633 이거.. 여로가 지금의 성격을 가지게 된 이유일 거 같은데...
저울의 주인 머리에 화살을 쏴야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636 그 이경이보단 여로가 신경쓰이는데요 선생님

>>638 (미투)

64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7:58

선착 2명 아지 관계 위키에 쓴다고 생각하고 써줌
왜 이거 허냐면 위키 갱신되는거 잘 보고있음... 재밌음... 나만 보는건 찔리는데 업데이트 하기는 귀찮으므로

64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8:45

여로는 해피캣처럼 해피해피해피- 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 이러는걸:3

645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8:53

>>626 다은이라면 충분히 저지먼트와 학생회의 통합이라는 야망을 가질 것 같기도 했는데..?

>>630 청윤이도 은우를 믿고 있어요! 그저 비밀, 제법 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죠..

646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9:05

>>643 오 나!

647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9:21

>>597 다은이 목소리 너무 예쁘잔아아아아아아ㅏ아 목소리도 아름답군아...... 다은아 asmr 유튜버 데뷔하자(? 별개로 노래도 넘 조아서 계속 듣고잇엇던...ㅋㅋㅋㅋㅋ

>>640 안닛 ㅋㅋㅋㅋㅋㅋ오히려 너무 조앗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 👍🏻👍🏻👍🏻👍🏻👍🏻 맞다 저두 랑이 추가해두랴고햇엇는데 지금해둬야겟어요 까먹기전에

64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2:59:27

>>643 최이경!

649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0:02

situplay>1596996065>616 뿅망치로 쳐도 안죽어(??)

내가 잡담 놓친거 있으면 앵커로 옆구리 찌르시게

650 랑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0:03

>>628 안색 까매(?)
안색으로는 딱히 구별하기 어렵긴 하지?
사실 지금 랑이는 요즘 심란해보이는 것과 별개로 지금 당장은 별 생각이 없어 진짜임

65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0:13

>>643 혜우!

65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0:25

크앗 나 자러간다!!

모두 내일봐!!!!

653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0:47

>>643 늦엇지만 저랑 사이버러부중이시니까 비리로 저까지 해주세요. (뻔뻔한데 날조와 루머유포까지

654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12

이경주 굿밤

나 >>643 이거 선착 찼을 것 같아서 손 안들었었는데 뒤늦게 찼네 까비

655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12

쳇 늦었군
얌전히 구경하는수밖에 (널브랑)

656 성운 - 아지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17

"요즘 체육관에를 다니는데, 트레이닝 내용이 힘들어서 자꾸 기숙사에 오자마자 잠드는 버릇을 해서요."

성운은 멋적게 웃으며 즉석밥 뚜껑을 완전히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집어넣고 2분을 돌렸다. 뚜껑을 다 뜯어 수분을 날리는 게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었다. 그 동안, 성운은 인덕션 불을 잠깐 끄고는 냉동실에서 칵테일새우를 앞접시에 톡톡 덜더니 웍 안에 던져넣은 뒤 야채를 조금 더 꺼내서 다다다닥 다졌다. 기숙사의 공용 냉장고라는 것은 대개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따위로 채워지는 것이 세상의 섭리와도 같은 지엄한 법칙인데, 황금률을 거스르고 아지 이외에도 요리를 해야 먹을 수 있는 식재료며 야채며 소스들을 조금씩 채워놓는 사람이 있더라니 이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그럼요. 같이 먹는 식사도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성운은 다 다진 야채를 웍에 쓸어넣고는 인덕션 불을 다시 킨다. 야채들과 칵테일새우가 고온의 기름에 뒤채지면서 치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맛이 익어가는 소리가 냄새뿐 아니라 귀로도 먹음직스러웠다. 야채가 보기좋게 익어가는 것이 보이자 성운은 볶아지던 고명들을 국자로 슥슥 밀어 웍에 공간을 내고는 미리 풀어두었던 계란물을 방금 만든 빈 공간에 부어 후저으면서 익혔다. 계란이 단단하게 익기 전에 돌려뒀던 즉석밥을 떨어뜨리고는 국자로 꾹꾹 눌러 부수고, 굴소스 한 숟가락과 맛소금으로 간을 맞추고는 성운은 상당히 익숙한 동작으로 웍을 흔들었다. 화력 좋은 가스불에 볶는 게 아니라 재료를 균형있게 섞는 것 말고는 딱히 웍질의 의미가 없지만, 어느샌가 들게 된 버릇이었다. 중화풍이라는 카테고리가 묘하게 아지의 특기와 겹쳤다. 중화풍 새우 볶음밥 2인분이 능숙하게 완성되었다.

"드실 만큼 덜어가시면 돼요. 남으면 주먹밥으로 만들어뒀다가 내일 아침에 먹으면 되니까요..."

아지보다 머리 하나는 더 작은 체격인데, 성운이 생각보다 꽤 많이 뜬다. 볶음밥의 거의 절반을 가져갔으니까. 원래라면 아지와 대동소이할 식사량이었고, 그래서 즉석밥 하나를 더 돌릴 필요가 없었겠네- 하고 1인분의 볶음밥이 냉장고에 남았을 텐데, 최근 운동량이 부쩍 많아진 탓에 식사량이 뜻밖에 남학생 평균에 가까워지고 있는 성운이었다.

657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29

이경주 잘 자고

658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47

>>655 힐링주세요 혜우에옹(복복복복)

659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1:52

나 위키 업뎃 태진주한테 뭐 좀 물어보고 하려 했는데 질문도 까먹고 왜 물어보려 했는지도 까먹음 진짜 어이없어 아이큐 미쳤네

>>643 찌르고 싶지만 "🐰💕 반모 무시한 개놈자식 💕🐰" 이 뻔해서 빠질게

660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2:02

>>650 그렇단 말인가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오케이 알았다 나 씻고와서 줄거같은데 졸리면 자는거야...!! 머리를 팽팽돌려봐야지

661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2:05

>>656 청윤: (어디서 볶음밥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누가 기숙사에서 볶음밥 해먹나?)

662 세은 - 소예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2:27

"또 크라켄 해주면 돼?"

피식 웃으면서 세은은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서 살며시 흔들었다. 그때 자신이 은우로 변신해서 은우의 머리 위에 올라탄 그것을 말하는 모양이었다. 허나, 당연히 그녀는 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그저 그녀가 귀여워서 조금 짓궂게 장난을 치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어쨌든 상당히 당황하면서 말하는 것이 분병해보이는 소예를 바라보며 세은은 일단 진정하라는 듯이 두 손으로 제스쳐를 취했다. 심호흡을 하라는 듯, 이어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고. 왜 저렇게 말을 더듬고 그러는 것일까. 자신이랑 이야기하는 것이 무섭기라도 한 것일까. 이어 그녀는 허리에 두 손을 올린 후에 가만히 세은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야기했다.

"계속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나하고 이야기할 때 말을 더듬어? 오빠는 그렇다고 쳐도, 나하고는 동기잖아. 그렇게 긴장 안 해도 돼. 널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무서운 짓도 안 해. 나는 그저 친하게 진고 싶은 동기일 뿐이야. 동.기. 아무튼 사비?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월 2천만원씩 받고 있어서 그거 쓴다고 해도 전혀 간의 기별도 안갈걸?"

아. 그러고 보니 오르골 때문에 돈 조금 깨졌다고는 들었지만... 뭐 상관없는 일이야. 그렇게 가볍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곧 들려오는 말에 헛기침 소리를 내며 굳이 무슨 말을 하진 않았다. 다만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시선을 회피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 세은의 몸이 순간 움찔했다. 부장이라면 안 왔지만, 자신의 오빠라서 왔다니.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소예를 빤히 바라봤다.

"오히려 부장에게 오는 것이 자연스럽고, 내 오빠라서 오는 것이 이상한 거 아니야? 왜 부장이 아니라 내 오빠라서 오는 건데? 뭔가 어감이 이상하잖아. ....하아. 뭐 됐어. 어느 쪽이건 결국 에어버스터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니까. 그리고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거든? 나.도.동.기.라.서.친.근.하.게.생.각.해.언.더.스.탠.드?"

한 글자, 한 글자. 정말로 또박또박, 발음까지 완벽하게 한 후, 세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소예에게 이야기했다.

"돌아가면 저지먼트에 이야기나 전해줘. 푹 쉬고 있으니까 굳이 걱정하지 마라고. ...뭐, 나도 따로 이야기는 할 거지만. 애초에 며칠 쉬면 퇴원해서 다시 학교도 다닐테고."

663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2:36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길.

......그리고 웰치스분이 부족해졌어요. 웰치스 사러 갔다올게요

664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2:51

청윤이 볶음밥 광공같아...

665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3:16

다녀와 성운주

666 성운주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3:43

>>661 캡틴에게 부탁해서 기숙사에 남학생 여학생 같이 출입가능한 공용주방 만들거야 !!

66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4:23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645 사실 그 부분을 콕콕 질러서 세은이에게 언급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옆눈) 일단 묻는건데, 그 비밀. 조금 더 캐고 싶은가요? 은우건, 세은이건 말이에요.

66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4:28

>>658 난 만능주머니 같은거 없어엇 (고롱고롱)(발라당)(꼬리붕붕)

>>663 다녀와 성운주

66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4:47

>>661 기숙사장:안돼.

670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4:48

정말로 잘 만든 볶음밥을 먹게 되면 저 정도의 집착은 하게 되는 거지, 응.
......배고파졌어! 이 야밤에! 아지주 성운주 이걸 노린거지?!

671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5:05

나 아지주 카피해볼래 (?) 찌르면 캐입으로 캐릭터 어찌생각하는지 써줄게

성운주 다녀와~~

672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5:05

>>664 청윤: 어디 가게? 네가 내 허락 없이 갈 수 있는 곳이 있어?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냠냠냠)

673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5:08

다시 왔습니다!!!!!!!!!!!!!!!!!!!! 다들 좋은 밤!!!!!!!!!!!!!!
오늘 월차 알찼다!!!!!!!!!!!!!!! 근데 내일 또 출근이다아아아악!!!!!!!!!!!!!!!! (널부렁)

674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5:46

>>668 에몽이 아니라 혜우에옹이라고 불렀다구? 그 만능주머니달린 그거랑은 다르지 (쑤담쑤담)(복복복복복+턱긁)

675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5:56

(토닥토닥) 내일 화이팅. 동월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676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6:00

아, 현자타임이구나 동월주. 힘내. 내일이 동월주를 기다리고 있잖아(쑻) (토닥토닥)

677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6:20

>>671 (거대 포크로 찌른다)
해줘

67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6:24

동월주 월차 알찻구나!!!!! 잘 놀았어!!!!!! 내일 힘내...

679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6:29

>>669 아쉽..
>>670 그렇죠!
>>671 청윤이? 그때 웃음을 참고 있다고 했는데

680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6:38

라고 말은 했습니다만 막판에 좀 안좋아서 100% 알차진 않았네요. 오늘 동월주 열정 잠시 쉽니다....

681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7:05

>>671 (접점이 없어서 슬그머니 물러남)

>>672 오 마이 갓

동월주 어서왼

68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7:29

>>6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출근을 위해서 일찍 자야겠지...? (희번득)

>>674 에옹이나 에몽이나아아 후냐아아아 (살살녹음)(그륵그륵)

68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7:39

>>646 성여로

[옆자리 친구]

저장된 이름 - 게임친구😁 성여로!

같은 반, 옆자리에 앉은 친구. 학기 초 서로 모르는 얼굴이 가득한 교실에서 안녀엉~ 하고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은 것이 처음이었을 거다. 그 후 저지먼트 소속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도 함께 있었지만 여로가 무엇을 했는지는 딱히 모른다. 여로의 거짓말이나 블러핑하는 모습은 아직 모른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아지는 여로를 착하고 사려깊은 친구라고 알고 있다.

[1] 오늘 밤새 보드게임 하자

세뇌에 걸려 여로네 자취방에서 보드게임을 했다. 자취방은 깔끔하고 보드게임이 많아 즐거웠다. 기숙사에 돌아오지 않고 여로네서 밤을 샌 바람에 벌점을 받았지만 그것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2] 일어나면 피자빵을 먹자

여로의 훈련을 도왔다. 더 자고 싶게 해달라는 세뇌를 건 줄 알았는데 사실은 피자빵을 먹으라는 세뇌였다.

[3] 일어나면 피자빵을 먹고 울보 햄스터 씰을 모으자

점심시간에 같이 매점에 갔다. 피자빵도 사고 울보 햄스터 빵의 웃는 햄스터 씰을 5개 모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여로에게 씰을 하나 받았다. 이때 나눈 대화로 사려깊은 아이라는 생각이 깊어졌다.

[진행] X월 X일 진행 - 여로와 같은 조로 행동했다. 같은 조여서 반가웠다. 여로가 마주친 남학생에게 샹그릴라를 미끼로 거짓말을 시도했으나 아지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던 상황이라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잘 파악하지 못했다.

왕게임, 진실게임 - 여로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정하와 이경을 꼽으며 친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서 자신은 여로와 아직 덜 친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684 랑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7:55

>>660 응 알게쓰!
나도 슬슬 졸려서 잘까말까 고민중이니... 답레는 내일 줄 가능성이 높다! 잡담 정도만 좀 하다 자야쥐

685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8:19

>>671 더용 (관계진전이 아침러닝팟밖에 없지만 뻔뻔하게도 찔러본다) (언제자 낙조주)

686 혜성주 (am6YLJ2Z92)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8:23

>>682 달라 아무튼 달라 다른거임 반박시 계속 쓰다듬을테다(미간 긁어줌)

687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8:29

다른사람은 내일 해보겠음
일단 답레쓰고 자야지

688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09:15

@랑주
윅키에 랑이 관계란에 추가햇는데 혹시 이정도 호칭.....갠찬나여.......?! 쫌 그러시면바꿀게욧~~~!!!!

689 류애린 - ??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0:46

>>0
"애앵~"
"안돼."

불만 가득한 짧은 사이렌이 울려퍼졌다.
반면 그녀를 상대하는 여성은 단호한 표정이었을까,

"그치만 어제 약속 했잖슴까~ 으른들은 다 그짓부렁쟁이임까~?"
"얘 또 말하는거 봐봐. 바른말 해야 한다고 그랬지?"
"따흐흑..."

한손은 여전히 능력을 사용해 잠금장치를 열고 있으면서도 다른 한손으로는 눈물을 닦아내는 척을 하는 그녀였다.
그도 그럴게, 운다는 개념을 알아도 그녀가 진심으로 운적은 한손으로도 꼽을수 있을 정도일테다.

"...다 알고 있거든?"
"칫."

여성이 자신의 연기를 간파해내자 혀를 차는 그녀였지만 애초에 시늉만 해보였던 것이니 아무래도 좋을 행동이었다.

"그러니까 즈도 이런 플라스틱 쪼가리 말고 진짜 카드키가 가지고 싶슴다~"
"그런거 없어도 이것저것 다 열고 다니는 애가 굳이?"
"그치만 멋있자나여~ 뭔가 소속감도 있고~"
"그래, 발급해줬다 치자. 그러다가 분실되기라도 하면?"
"데이터베이스 교체하고 행동강령이랑 알고리즘을 바꾼다거나여?"
"넌 사람 뇌랑 심장도 그렇게 빨리 바꿔치기 할수 있다 생각하니?..."
"힝잉잉..."

이번에도 우는 시늉, 하지만 여성은 신경쓰지 않았고 그녀 역시 장난스레 한 행동이었다.

"안에서만 사용한다면 딱히 문제될건 없겠지만 말야..."
"그럼 출근카드랑 뭐가 다름까~"
"아니면 외부협력용 저등급 보안카드라도 가질래? 그러라면 널려있는데,"
"엨, 누가 만졌을지도 모르는 것보단 차라리 손에 쥐고 있는 장난감이 낫슴다."
"협상다운 협상을 하고 싶다면 먼저 어른이 되어서 오도록 하세요 류애린 학생~"
"역시 어른이란 치사한 존재임다..."
"그걸 이제 알았니~?"
"햇츙... 햇츄츙... 해충햇츄안햇츙... 햇츙..."
"어제부터 궁금했는데... 대체 그건 어디서 배워온 말이니?"

그녀의 작은 투덜거림은 보안점검이 다 끝나고나서도 한동안 계속될듯 싶으면서도 여성이 가져온 따끈한 감자핫도그 하나에 금방 사그라들었다.

690 여로주:3 (Dr7kNBUt3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1:16

>>671 이런 건 또 기차게 찌르지!!!

691 류화주 (FtqoFG.aS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2:06


잤어요.
매우 오래...

69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2:44

>>686 (미간 찡그렸다 폈다 반복) 크어어 농락당한다 하지만 싫지 않아앗 (그릉그릉)

>>689 햇츙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애리니

693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2:47

모 두 앙 농

69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3:08

>>691 오 큐티캣 류화주 어서와 (잠깨우는 조물조물)

695 세나 - 애린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3:45

"큭! 언제나 승부의 세계에서는 그 얼마 차이가 판가름을 내는 거란 말이다...! 그렇게 말할 거라면 내게도 조금 때어 주시지, 이 비겁한 점례 녀석-!"

나는 조금 인상을 찌푸려 심술난 표정을 짓고서 가볍게 쥔 주먹으로 번갈아가며 점례 녀석을 통통 두드리려한다.
-라고는 하지만 그저 장난일 뿐으로,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부러운 마음은 없었다.
나름대로 난 지금의 내 몸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그리고 당장 나부터도 여자애들 중에서는 평균적으로 큰 편이기도 하고? 평소엔 오히려 내쪽이 걔들이랑 같이 이런 식으로 나란히 있기라도 하면 지금의 점례처럼 당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그걸 조금 따라해보며 걔네는 이런 기분이었던 건가- 하고 신선한 기분을 받을 뿐인 것이다. 그러니 내게 부러운 마음은 그다지 없다.
...아니, 없는 것이다! 정말로!!

"그런데, 작은 선배? 작은 남자 선배라면, 흐음... 아~ 그거 설마 희야 선배 얘기?"

머리를 잘 굴려서 뇌내 데이터를 대조해 본 결과, 같은 저지먼트의 백금색 머리칼을 한 남자 선배 딱 한 명이 머릿 속에 띵- 소리를 내며 연상되었다. 과연, 직접 말 섞어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뭔가 항상 신비로운 분위기하고 있었지.
또, 언뜻 보았을때도 실루엣이 반듯하고 고운 인상을 하고 계셔서 처음 봤을땐 꼼짝없이 여자애인 줄 알았다. 이야, 남자라고 들었을때는 과연 나라도 조금 놀랐단 말이지...
그렇기에 점례의 귀엽다는 말에 나는 그런 첫 인상의 기억을 상기해내며 "확실히..." 하고 끄덕여서 수긍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닌게 아니라, 만약 귀여움에 수치가 매겨지고 있다고 한다면 정작 여자인 나보다 귀여움 파워 높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하하, 에이 잘 찍기는 뭘~ 이런 건 그냥 보통이야 보통!"

나는 습관처럼 뒷통수에 손을 가져다대며 그렇게 말한다. 겸손같은게 아니라 정말로 딱히 사진에 대해서 딥하게 파고드는 취미는 없었다. 그러니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며 찍고있는 것뿐인데, 저렇게 말해주니 조금 기쁜 기분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점례가 내어준 손을 맞잡아주자, 이쪽도 한 번 씩 웃어주고는 앞으로 이끌며 천천히 걸어 나아간다. 버스 기사 아저씨의 말로 미루어보나, 여기서 보는 거리감으로 보나, 해변까지는 조금 거리 있는 모양이고 말이지... 느긋하게 걸어가도 문제 없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들려오는 말에는 시답잖은 농담으로 받아준다.

"헤헹, 미안하게 됐네. 이쪽이 남자애가 아니라서! ...에. 근데, 어라? 준비라고?"

잘못 들은 거-... 는 아니었지?!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려던 심산이었던 나였지만, 그 말에 짐짓 놀라 다시 고개를 돌려 점례를 바라봤다.

"설마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오는 거였어!? 그런 거라면 진작 말하지! 우왓, 그럼 우리들 평범하게 지각이잖아... 빨리 가서 도와야겠는데...!"

역시 그냥 버스를 타고 끝까지 갔어야 했나! 뒤늦게나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긴, 생각해보면 뜬금없이 내게 맨투맨으로 바다 피서 제안 할 이유가 없는데...! 저지먼트에서 따로 놀러간다는 공지가 있었는지 빠르게 생각해봤지만, 역시 그런 건 없었다. 내가 듣지 못한 것 뿐인가? 아님 설마 나빼고 계획하고 있던겨?!
아무튼간에 점례의 말을 들어버린 이상 바다에서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 생각이 나, 이대로 여유부리고 있을 순 없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지금이라도 재촉할 심산에 잡고있는 점례의 손을 꾹 붙잡고 걸음에 박차를 가하려고 하던 참이었다.

696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4:05

>>67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기다리고 그냥 가줬으면 좋겠는데요..... ㅠㅠㅠㅠㅠㅠ

>>682 아 니 요! ! ! !
저는 오늘을 불태울겁니다.... 새벽까지 알차게요...!!!!

>>689 애린이.... 햇츙해충..... 귀엽다....!

69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4:31

어서 오세요! 류화주!

69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4:46

세나주도 어서 와요!

699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4:52

situplay>1596979089>859
여기에 적폐 더 얹으면

"뭘 그렇게 놀란 눈으로 봐요? 아하하, 사람이 클 수도 있죠. 못알아봤나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봐…… 인간이란 원래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존재거든."


https://www.neka.cc/composer/11174

700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5:14

>>691 류화주 안녕하세요! 오늘 푹 주무셨나보네요. 피로는 좀 풀리셨나용 (복복복)

701 청윤주 (ytp3kWSgS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5:23

일단.. 내일도 있으니 전 그만 자보도록 할게요..!

702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5:41

.dice 1 30. = 12

70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5:53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704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5:55

세나주도 오셨구나. 어서와요~!!

705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6:18

청윤주는 좋은밤 되시구요~~

70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6:25

12번째. 혜우로구나!

707 랑주 (JXklSMxoJs)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7:00

>>688
ㅋㅋㅋㅋ확인했어! 사기꾼ㅋ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낙조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 수 있지!

류화주 어서와랑~

70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7:05

세나주도 어서오고
청윤주는 잘 자

>>699 희야 오빠!!!!!!!!!!!! (급발진)
절대 오빠해 혜우가 그렇게 불러줄거래

709 아지-성운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17:06

"체육관에 다녀요~? 와아~ 대단하네요~ 어떤 운동 배워요~?"

입가에 검지손가락을 대고 방긋방긋 웃으며 물어보는 것이다. 요즘 다니기 시작했다는 건 최근에 시작했다는 것일까? 능숙하게 요리하는 성운을 지켜보면서 아지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요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만만한 것이 볶음밥이긴 하지만 성운은 그 흔한 볶음밥도 잰 손놀림으로 만들고 있었다. 야채와 새우와 밥이 어우러져 볶아지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했다.

"그러면 실례할게요~"

밤중에 이 사람과 함께 야식을 먹는다니 즐거운 일이다!!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방글방글 웃는 아지는 숟가락을 창처럼 세워들고서 기대하고 있다. 성운이 덜어가라고 하자 네에 하고서 남은 밥의 절반쯤, 그러니까 전체의 1/4쯤 덜어간 아지는 그것을 그릇 위에 놓고서 우선 눈으로 쭉 훑어보며 즐긴다.

"맛있어 보인다아~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한 입 떠넣는다. 탱글한 새우살이 기분좋게 입 안에서 터진다. 갖가지 채소들이 어우러져 식감도 좋고 적절하게 간이 맞춰져 있어 마구 먹고싶어진다.

"으음~"

입 밖으로 내는 감탄사가 칭찬을 대신한다.

"볶음밥 자주 만드시나 봐요오"

헤실헤실 웃으며 성운에게 말을 건네는 아지다.

710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0:16

situplay>1596996065>707 앗싸~~ 저 이런거 조아하거든요 이 바보! 뭐래 이 사기꾼! 이런거 넘 기ㅕ여워 언제든 바보취급해조요 <3 그러다 진지한 순간에 진지하게 바보, 사기꾼 이러는거 조와함 (tmi엿나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희야 이 말랑아기각설탕이 섹시우아각설탕이 되어 돌아왓군요......... 희야의 선글라스가 되어 나만이 아름다운 황혼녘 눈을 담고싶군아...........

711 낙조주 (LmpGOpTeO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0:37

그리고전이제잡니다 빠잉!!!!!!

712 수경주 (83L5gDXx8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0:56

다들 어서오세요

713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0:59

우와 희야 짱이다!!!!!(야광봉)

>>683 오..... 여로야 아지에게도 장난을 쳐보자꾸나!

애린이 헷츙헷츙 귀엽다... :3

청윤주 잘자고 온 사람들 어서와!!!!

714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1:00

이경이 혜우 낙조(비리) 혜성

>>659 그정도는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전에 첫인상은 따로 있지롱

>>671 나도 찌른다!!

71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1:45

.dice 1 4. = 1 이경 혜우 낙조 혜성
어디까지?

71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2:04

음 원래대로 이경이까지 해주고 자야겠군

71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2:05

안녕히 주무세요! 낙조주!

71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2:42

낙조주도 잘 자고
그보다 벌써 45번을 세운다니
무서운 코뿔소들...

719 랑주 (76kNdkD.Uk)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3:31

낙조주 잘자!!!

>>671
(푹)(푹푹ㅍㅜㄱ)

는 나도 자야하니 스루해줘도 된닷...그래도 해주면 내일 볼게(?)

으익 졸...렷 아무래도 자야겠다 다들 굿밤쫀밤!!

72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3:39

>>691 기여어...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제대로 푹 잤을까! 그럼 좋을텐데!

>>692 >>696 애린 : (불만 많은 상태)(아무튼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아무말 하는 중)

>>699 우와햐~~~~~~~~~~~~~ 우와!

세나주 어솨~~~~~~~ 그리구 다들 앙옹!!!!!!!!!!!
청윤주 잘자~~~~~~~~~~~~~~~ 볶음밥~~~~~~~~~~~

72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3:51

랑주도 잘 자고
슬슬 등대를... 은 아직인가

722 진정하 - 성여로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5:26

situplay>1596995070>729

"그치만, 계속 이야기 하다간 영원히 밥 못먹을걸?"

그렇게 말하며 뒤로 물러나는 여로.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먼저 장난을 그만두는 꼴을 한번도 못봤으니까.

"기력 차는게 아니라 땡겨쓰는거다~"

젊으니까 눈치를 못채지... 아, 너무 애늙은이같은 소리인가?

"...아니야 그냥 생각 안하고 먹다가 갑자기 당했을뿐이야. 괜찮아."

대체 로제 떡볶이에 어떤 요소에서 매콤한 맛이 들어갈 여지가 있는걸까. 그건 그렇고 뭐지, 이 액션. 그렇게까지 걱정했나...? 조금 귀여운짓을 하네. 약간 피식 웃으며 단무지쪽으로 젓가락을 가져다댄다.

"고마워"

723 진정하 - 이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5:49

situplay>1596996065>117

724 소예 - 세은 (jRLSHHcze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7:11

세은이 휴대폰을 들며 그렇게 말하자 저는 고개를 격하게 도리도리 저었어요. 물론 장난이겠죠? 장난이어야만 합니다!!

“으,응? 아....... 이,이건.......”

저는 한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이야기 해야 해요. 그럼에도 조금 숨이 떨려오는 것 같습니다. 침을 삼키고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합니다.

“너,너한테만 그,그러는 거 아냐....... 벼,병 같은 거야. 마,말 더듬는 병....... 그,그리고 도,돈을 많이 버는 거랑 도,돈을 많이 쓰는 건 다르니까. 도,돈이 많다고 해서 ㄱ,고,고마운 마음이 없어지는 게 아,아니고. ㅅ,신경 써준 사,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아닌 걸.......”

말 더듬는 것을 지적 당하니 더, 더욱 긴장해버려요. 그래서 자꾸 말을 절게 됩니다. 하지만 세은이가 악의가 있어서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말을 더듬고 싶지 않지만 쉽지 않아요. 고칠 수 있었으면 진작 고쳤을 겁니다.

“으,으응? 부,부장님이자 네 오빠니까 오,온 거지. 나,나도 부장님이기만 하거나 네 오,오빠기만 했으면 아,안 왔을 거야. 조,조금 오버인가 새,생각하긴 했지만........ 으....... 여,역시 오버였을까? ㄱ,그렇게 생각하면 그,그냥 나, 아,안온 걸로 하고 그거 너,너 먹을래? 미,민망한데.......... 그,근데 에어버스터라는 말은 왜 나온 거야? 그, 퍼,퍼스트 클래스만 부장을 할, 수 있는 것도 아,아니잖아. 어,어쨌든 알겠어........”

반박할 말이 많아서 기이이일게 이야기해버려요! 하지만 속상하기는 합니다. 나름 고민했는데 말이에요. 없었던 일로 하고 싶지만 없었던 일로 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세은이한테 들켰으니까요! 아니, 부장님에게 들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상한 애로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얘는 왜 나대냐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어쨌든 세은이도 저를 동기라서 편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은 전혀 친근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요?! 어쨌든 고개를 끄덕입니다.

“으,응 알겠어.”

저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내 한숨을 내쉽니다. 역시 모지리처럼 자꾸 실수하게 되어버리네요.

725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8:21

>>677 혜우
"음악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이성적이신듯 한데, 말 한번 제대로 못해본지라 감히 뭐라 말 더 못하겠네요."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전 열려있어요."

>>679 청윤
"이상적인 선도활동 선보이시는 선배세요. 학기 초반에 제가 실수했던것도 같이 수습해 주시고. 혼날 각오 했었는데 별 말 없으시더라고요."
"백색광귀라는 별명은 어찌 붙었는지 몰랐어서 그땐 웃음 겨우 참고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 통해서 들었어요."
"그상황에서 웃을뻔한 제가 못된 놈이네요... 나중에 잘해드려야죠. 이전에 입원 하셨다는데, 쾌차 하셨을까요?"

>>681 혜성
"저지먼트 선배에요. 3학년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눈이 인상적이세요."

>>685 낙조
"그 선배는 활동량도 많아보이시던데 왜 반묶음만 하고 다니실까요? 포니테일이 더 편할거 같은데."
"조깅 갈때 가끔 봬요. 먹을거 들고 가면 잘 드셔주셔서 고맙죠."
"맨날 싸우자고 입에 붙이고 사시는데, 승률 물어보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72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29:47

최이경

[너처럼 설득 잘하는 친구는 처음 봤어!!]

저장된 이름 - 조깅친구😄 최이경!

같은 반의 서글서글하고 인상이 좋은 친구였다. 친구들에게 들려오는 평판도 좋아서 처음부터 좋게 생각하고 있었고 옆자리의 여로와 대화하는 모습도 종종 보아 둘이 친하다고 알고 있다. 현재는 같이 아침마다 조깅을 하며 정을 더욱 쌓아가는 중이다.

[1] 보건실은 수면실이 아닙니다

체육복을 갈아입다가 조는 바람에 이동수업을 놓칠뻔했는데 이경이 깨워주었다. 같이 이동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중에 조깅을 같이 하기로 약속도 했다. 마지막에 이경에 의해 보건실로 인도당했는데 가지 않으려던 것을 이경에게 설득당해 보건실로 들어갔다. 친구의 몸을 걱정해주는 착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설득을 잘 한다.)

[2] 조깅 멤버가 늘어났는데...?

게시판에 이경이 조깅할 사람을 모집해 리라, 낙조, 여로, 정하, 경진 등 조깅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새로운 사람들과 뛰면서 인연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시끌벅적한 이것도 분명 좋지만 이경과 둘만 나란히 뛰던 때가 가끔은 그리워지기도 한다.

[진행] 왕게임, 진실게임 - 이경이에게 메이드복을 입으라고 장난삼아 응원해 주었다. 정작 입혀놓으니 잘 어울렸다고 한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72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0:19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728 혜성주 (Uaret2iSK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0:38

situplay>1596996065>692 (사실 반박하면 안쓰다듬는단 밀당을 하려했는데)(뭐 됐나)(복복복복복)

온사람들 어서오고 자러간 사람들 굿밤
희야....성장버전....너무 멋져

이번 메타는 성장 버전 픽크루 혹은 네카?

729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1:10

>>671 이런게 있었구만 저도 찔러볼래요~~!!!!

>>720 ㅋㅋㅋㅋㅋㅋ애린이 불만 많으면 아무말이나 뱉는구나.... 기분 좋은땐 무슨 말 하나요!!!!

낙조주 랑주 잘자요~~!!!

73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1:45

>>713

낙조주 랑주 잘자~~~~~~~~~~~ 굿밤밤!!!!!!!!!!!

731 혜성주 (Uaret2iSK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2:44

situplay>1596996065>725 이걸 해주네???? 고마워:> 접점 없었을텐데

73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3:41

>>725 (흐뭇) 요 큐트핑발말랑이... 하 빨랑 티세트 이용권으로 찔러야 하는데

>>728 크아악 시간차 공격이라니 (뒤집어짐)(부들부들)
앗! 혜성주의 지속적인 복복으로 두배 큰 떼껄룩이 되었다!

733 진압장비 도입 사전 수요조사 설문서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4:07

(해당 레스 번호가 저지먼트 게시판에 링크될 계획)

진압장비 도입 사전 수요조사 설문서

1. 진압장비 도입
최근 있었던 일련의 충돌에 관련하여, 인천첨단공업단지의 스킬아웃들의 행동경향에 갈수록 불규칙한 돌출이 늘어나는 바 저지먼트의 긴급대응능력과 치안유지능력을 보완하며 특히 레벨 0~레벨 2, 혹은 비전투성 능력을 보유한 인원의 자기방어 능력 및 진압 능력을 함양하고자 비살상성 탄환을 사용하는 화기를 도입하는 안건이 안티스킬과 학생회에서 긍정적인 인가를 받았으므로 저지먼트 부원들의 실질적 수요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결제란. 총무부, 학생회의 도장이 찍혀있고 은우의 사인이 되어있다.)

가. 도입업체(기관) : 유진그룹 유진디펜스
나. 도입예정시기 : 20○○년 ○월 ○○일~ 수요조사 완료 후 약 ○○일 예상
다. 도입예산 총액 : ○,○○○,○○○~○○,○○○,○○○원 (추정,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라. 진압장비 상세표

a. 산탄총형 진압장비
이탈리아 베넬리 사 제품 라이센스 생산품, 안티스킬에 납품하는 것과 동일 사양
반자동, 5발들이 관형 탄창, 12게이지
연질 산탄, 연질 슬러그탄, 파쇄성 슬러그탄, 최루탄, 섬광탄, 테이저탄, 훈련용 페인트탄 사용 가능
※ 유다은 학생이 단축형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유다은 학생에게 문의하면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b. 권총형 진압장비
유진디펜스 독자 제품, 안티스킬 및 육군에 납품하는 것과 동일 사양
반자동, 15발들이, 9mm, 은닉에 용이함
비살상 연질탄 혹은 파쇄성 탄환, 훈련용 페인트탄 사용 가능
파쇄성 최루탄도 사용할 수 있으나 권장하지 않음

c. 기관단총형 진압장비
유진디펜스 독자 제품, 안티스킬 및 경찰특공대와 육군에 납품하는 것과 동일 사양
반자동, 완전자동, 30발들이, 9mm
비살상 연질탄 혹은 파쇄성 탄환, 파쇄성 최루탄, 훈련용 페인트탄 사용 가능

해당 탄환이 정확히 어떤 탄환인지, 혹은 어떤 총인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 상기 설명한 장비 및 다른 장비에 대해 문의하고 싶으신 분은 유다은 대원에게 문의해주세요. 수요를 결정하셨다면 이름과 함께 원하는 진압장비의 기호를 작성하여 쪽지로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1인당 최대 2자루까지이며, 학생회 총무부에 수요를 총합한 예산안이 올라가니 진지하게 작성해주세요.
저지먼트 여러분의 건승을 바랍니다.

저지먼트 대원 유다은

추신: 장거리 진압장비에 대해 문의주신 대원이 계셨습니다. 비살상 탄환에 장거리라고 할 만한 먼 거리를 날아갈 운동에너지가 있으면 그건 더 이상 비살상 탄환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그 점은 어렵습니다. 총알이 총구에서 발사되자마자 탄착점으로 순간이동하는 이능력을 같이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비살상 탄환은 장거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없어요.

73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4:32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애린이랑 세리쌤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쪼꼬미는 오레오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5:12

>>729 기분 좋으면... 보라색맛 나는 말이 튀어나와! (?)
근데 너무 기분 좋아도 아무말 할걸...? 🤔

736 유다은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5:40

"......붙일 위치가 애매하잖아."

73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6:33

@아지
"사람이 유하고 착해보여요. 전에 사고날 뻔 했던건 잘 추스렸으려나요?"
"전에 반말 쓰자고 했던거 같은데 상황 때문에 당황해서 존대로 밀고 나갔었어요."
"어쩔수 없죠, 언젠간 말 놓지 않을까요? 같이 노래방 가기로 약속 잡은것도 있는데."

@랑이
"전에 그 사탕 주워먹고 일이 좀 있었는데, 그때 그 선배 앞에서 게워낼뻔 했던거 겨우 참고 화장실에서 일 처리 했었지요."
"그때 잘 챙겨주셨는데, 고마운 마음 큽니다."
"그리고 제 마니또 해주셨는데, 어째 첫 선물 이후 드리프트를 꺽으시더라고요. 유머 모음집은 도전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다 했나!

738 세은 - 소예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7:08

"그래? ...고생하는구나."

잘은 모르겠지만, 스스로 병이라고 한다면 뭔가 이유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세은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굳이 더 언급을 하진 않았다. 그냥 그 말 그 자체로 납득을 한 것처럼. 물론 실제로 납득을 하기도 했고. 그리고 잠시 침묵을 지키던 세은은 조용한 목소리로 '미안' 이라고 작게 그녀에게 사과했다. 물론 소예가 그 말을 들었을진 세은도 알 수 없었지만.

"...오버라도 괜찮잖아. ...뭐, 일단 가족으로서는 조금은 고맙긴 하니까. ...저런 오빠라도 그래도 누가 찾아오긴 하는구나 샆기도 하고 말이야. 뭐, 고마워. 하지만, 안 왔다고 칠 순 없어. 실제로 이렇게 왔고 이 과일 바구니를 줬잖아. 그런데 네가 안 왔다고 치면 이건 뭐가 되고 네 마음은 뭐가 돼? 그런 말은 하지 말기야."

알았지? 그렇게 말하며 세은은 피식 웃어보였다. 이어 에어버스터에 대한 말에 대해서는 세은은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정말로 가벼운 어투로 이야기했다.

"그러란 법은 없지만, 그러기를 요구받는 것은 사실이잖아? 뭐, 내가 말한 것은 그것보다는... 오빠는 이름보다 이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압도적으로."

최은우라는 이름이 아니라 '에어버스터'라고 불리는 일이 훨씬 많은 것은 사실이었다. 저지먼트에선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를지도 모르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거기에는 은우가 없고 에어버스터만이 존재했다. 자신에게도 '야누스'라는 이명이 있지만 레벨 4라서 그런 것일까. 그렇게 불리는 일은 잘 없었다. 결국 이게 레벨5와 레벨4의 차이인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 그녀는 입고 있는 치마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그리고 안에서 오렌지 맛 사탕을 꺼낸 후에 소예에게 내밀었다.

"먹을래? 과일 바구니에는 비하지 못하지만... 난 이런 것밖에 없어서 말이야. 그리고... 말을 더듬는 것은 이해했어. 하지만...나하고는 친하게 지내줄거지? 동기야?"

739 다은주 (mr3PxM4f4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7:10

후.. 숙원사업 끝냈다
내일은 반드시 일상을 돌리리라 다짐하며 다은이의 기분으로 다은주는 자러가보겠어
좋은 밤 보내요 애기설탕코뿔소들(무리수)

74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8:05

안녕히 주무세요! 다은주!

741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9:38

>>735 와! 보라색맛!! ㅋㅋㅋㅋㅋ기분 좋아도 햇츙햇츙 거리는건가... 귀 엽 잖 아!!!! (복복복)

다은주 잘자요~ 좋은밤~~!!!

742 혜성주 (OjaGPyynt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39:40

다은주도 굿밤
저거.......이혜성은 절대 쓰지 않을거 같은데

>>732 어...그냥 씻고 왔을 뿐입니다 떼껄룩씨(복복) 귀엽긴

743 혜성주 (ZwlmxcPzO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0:55

네카 중국어에 정신머리 나가버릴 것 같아
파파고가 제대로 번역 못하는 거 실화냐

744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1:08

>>726 자기 전에 이거 보러 들어와따
역시 아지는 귀여워!
나중에 둘이서 조깅하자!
(잠듦)

745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1:15

>>737 노래방!
언제가기로 했었지 정하였나(기억 더듬)

74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1:47

>>744 조깅 말구 딴거해도 좋아할 것이다!!

나도 슬슬 자러가야지

747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1:50

다은주도 잘 자

>>742 흥 나는 귀엽지 않다 (뚠뚠)
그보다 이제 등이 간지럽다 등을 긁어라 흥

748 동 월 - 훈련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2:35

>>0

" 월아. "
" 천충. "
" 진짜 재미없어. "
" 근데 왜요. "

커리큘럼을 마치고 완전히 녹초가 되어 늘어져있는 동월에게 연구원이 말을 걸었다. 노잼 드립을 아무렇지 않게 흘린 연구원은 서류를 뒤적거리다가 질문했다.

" 넌 왜 그렇게 열심히 해? "
" 뭐라는거에요.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 있나? "
" 그건 아니지만... 그냥, 이유가 궁금해서? "
" 썰어야 할게 좀 많거든요. "
" 지혁인가 걔? "
" 걔는 쉽게 썰어주면 안돼요. "
" 그럼 뭘 썰어? "
" 있어요. 생기다 만 놈들. "

연구원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지만, 아무튼 일단 동월에게 저쪽 보라는 손짓을 취했다.

" 뭔데요 저게. 저거 보면서 넌 한참 남았으니 절망해라 애송아 뭐 이런건가? "
" 아니? 저거 네건데. "
" 예? "
" 응? "

판정레벨 : 3

74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2:49

그보다 아지주
저거 그대로 긁어다가 위키에 넣으면 되겠다

75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2:49

>>729 동월이!!!!!!!
"게시판 부순 선배 말이에요? 저 그 선배랑 말 한번 해본 적 없는데. 그나저나 그거 부부장님께서 해결해 주셨다는데, 수고가 많으세요."
"동월 선배 전에 세은씨 푸딩도 냉장고에서 꺼내드시지 않았었나요? 간이 참 크신것 같아요."

>>732 저지먼트니까 예쁜이 본 기억은 잇겟지 윙크

>>732 이런 단어로 경진이 묘사 할 줄은 예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혜우랑 티파티 빨리 하고싶어~~~~

751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3:01

달성했다! 도달했다! 레벨 3!!!!!

75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3:31

동월이 3렙 축하해
좀더 강렬하게 썰어버릴 수 있게 되었구나

75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3:31

>>749 엉?
그럼 위키에 두명만 넣어?

75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4:05

>>734 요츠바랑! 같은 갬성~~~~~~~~
토깽이도 일단은 직립 할줄 아는 동물이긴 하니...

>>741 우베베베베베베 (복복당함)(맞뾲뾲뾲뾲)
🤔🤔🤔🤔 뭐지, 다음 일상에서 꼬리콥터 휘날리는 점례를 보고 싶단 건가?

꼬리콥터 얘기 나온김에 세나 답레 마저 쓰러 갑니다. (?)

755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4:19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월이는 부원들에게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고있다.... 나중에 경진이랑 만나서 오해를 풀어야만...!!! (오해 풀기 = 같이 사고치기) 고마워요 경진주~!

756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4:19

애매하잖아 그거
매번 심심할때 관계 궁금한 사람 선착순으로 써줄거야(사르륵)

757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4:42

동월이 3렙 축~~~~~~~!!!!!!!!!!!!! 자러간 사람 굿잠!!!

758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4:59

근데 선생님들

내일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와요
살려줘

759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5:20

((여로도 찔렀었어 경진주))))(((속닥속닥)))

아무튼 약 먹고 재갱신이야:3.... 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프지..(흐릿)

760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5:26

동월이 3렙 축하해!!!

76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5:30

>>743 네카의 유일한 단점... 중국어라는 것... (닥토)

와!!!!!!!!!! 월월이 3렙!!!!!!!!!!!!!!!!! 와!!!!!!!!!!!!!!!!!!!!!!!!!!!!!!!!!!!!

76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5:49

>>671 이거 나도 찔러도 되나여

76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5:57

>>758 그럼 밤새 나랑 일상 돌릴래?
장난임

76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6:02

>>750 요약한건데 좀더 수식어 붙여줄까(?)
ㅋㅋㅋㅋㅋ 아니 나 방금 경진이랑 혜우 마주앉아서 차마시는거 상상했는데 웃참 실패했어 왜지
뭔가 뭔가임 응

>>753 아니 그게 아니구
음?
위키에 안 적는대신 위키풍으로 적은 거 아니었어?
근데 너무 잘 써서 저대로 넣으면 되겠는데 한건데?
어라?
어라라????????? (혼란)

765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6:07

이경주 어서와! 동월이 3렙 축하해!!

766 진정하 - 이청윤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6:46

situplay>1596996065>117

"뭐, 저도 만나기 전에는 약간 무서웠지만. 한번 뵌 뒤에는 완전 헛소리같은걸요?"

이렇게 참하고 좋은사람이! 그런 백색광귀일리가 없으니까! 뭔가 오해가 있었겠지~하고 적당히 생각하고있다. 솔직히 백색광귀네 뭐네 하는것도 목화고 코뿔소전설에 같이 붙어다니는 느낌이니까.

"아하하..."

시선을 똑바로 향할 수 없다. 그야...한게 많으니까.

"뭐어...냄비뚜껑을 기숙사 천장에 박아버린다던가... 가끔 배달음식 시켜서 창 밖으로 뛰어내려서 받기도 하고... 뭐어...연구소 천장도 저번에 부숴보고... 그게 보험처리전 순비용이 5천만원이 나오는바람에..."

점점 말할수록 과거를 되돌아보게되네... 그 그래도 나는 안다쳤고 따릉이도 나름 무사했으니까 괜찮은거 아닐까...?!

"회색분자는...대충 그런느낌이에요! 중학교때 제가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안좋게 보시고 걱정해주신 분이 계셨거든요."

그분이랑은 이미 못본지 꽤 됐지만, 나쁜사람은 아니였고 실제로 정의감이 너무 투철한 나머지 '저지먼트에 가입도 하지않고, 스킬아웃에 어울린다니! 그렇게 살다간 회색분자가 되어버린다!'라는 걱정어린 말을 들어버렸고 그 탓인지 주변사람들이 싹다 놀려먹으려고 회색분자라고 불러버린게 시초지만.

잠깐, 이걸로 뭐 수상한게 걸리진 않았겠지? 다행이네.

어느새 잡담을 떨다보니 카페에 도착했다. 테이블은 네다섯개밖에 없는 작은 카페지만, 아기자기한 소품과 앤틱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든다.

"으음...전 아아에 티라미수 시킬것같아요. 꽤나 맛있거든요, 선배는 어느게 좋으세요?"

767 혜성주 (ZwlmxcPzO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6:53

>>747 뚠뚠 떼껄룩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긁어줘야지(등복복복복)

동월이 3렙 축하! 이제 월아천충을 쓸수 있지 않을까

768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04

>>755 이상하다기보단 "야 이걸 부장 동생이랑 부부장이랑 척을 지네..."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동월이랑 얼른 사고쳐서 경진이 물고기밥 만들어야 된다 찔러줘서 땡큐~

>>758 자지 마

76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04

>>759 (입원이란 글자가 떠오른다

>>763 그 칼로 찔리면 잠들까요

77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12

레벨3 축하합니다! 돋월주!!

77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22

언제 한번 검도부 견학 가야겠다
여기 검도부 관련 캐가 누구누구 있었지

772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29

>>764 아 그 뜻이었군

근데 경진이랑 혜우 차마시다가 체하겠다

773 혜성주 (ZwlmxcPzO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7:40

>>761 번역해줘 애린주(무리수)

다들 어서와

77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8:14

월월이 돋씨엿서. :0c (?)

775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8:24

나.. 어서온 게 아니라 어서 가야하는데.........(구어ㅏ악)

776 정하주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8:30

와오...엄청난게 와버렸는데요?! 저거 일개 학생이 써도 괜찮아요>!

777 혜성주 (ZwlmxcPzO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06

그리고 이경주는 얼른 자라

778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08

성운주 졸려서 먼저 잘게 킵 부탁해!!

779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11

>>733 장거리 진압장비 이경인가..
(아쉽)

780 혜성주 (ZwlmxcPzOo)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22

아지주 굿밤

781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34

월월이 돋월이었구나(아니다)

>>764 노오오오오..... 그럼 또 CT찍을 거고... 그럼 또.... 으으으......(트라우마)

78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43

>>767 음 시원하군 그대로 골반도 두드려줘라 (드릉드릉드릉)

>>772 나 뭐 이상한 착각 한 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혜우는 몰라도 경진이가... 크흡 경진이를 위해서 티파티는 포기해야 하나

그리고 잘 자라 아지주

783 아지주 (e293U4i9p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44

>>771 엄마 아빠 아들(혜승 동월 아지란 뜻)

784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49

아지주 잘자!! 정하주 답레는 내일 줄게;3!

78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52

>>773 점례면 몰라도 나는... (닥토닥토)

78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49:52

아지주 잘자!

>>777 그러게에....
학교에선 졸린데 왜...

787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0:28

>>771 동월이는 검도부가 맞고... 다른 캐들은 모르겠네.. ;ㅅ;

788 정하주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1:16

뭐야...! 정하 조깅도했어?!(본인도 모르는 설정)

뭐어...이경이가 억지로 끌고갔다고 할까

789 안희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1:20

>>0

"그러니까……."

희야는 허리를 뒤로 쭉 뻗었다. 무언가를 가늠하듯 한쪽 눈을 감고 보다가도, 이내 망설임 없이 큐대를 앞으로 뻗었다. 툭, 소리와 함께 공 굴러가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공은 미끄러진다. 이제 보니 바닥을 얼려 빙판이 되어버린 테이블에서 당구를 치고 있었다. 공은 그대로 비껴나갈 것 같더니, 희야가 손가락을 까딱이자 작은 얼음 돌기가 솟아나 매끄럽게 방향을 전환해 공을 툭 쳤다.

"이젠 이런 것도 가능하네요?"
"기상천외한 방법이구나."
"뭐, 나쁘진 않아요."

위치가 애매해도 빙판 위라면 자신이 있었다. 물론 언젠가 블랙 크로우와 다시금 대치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물이 없다면 곤란하겠지만, 그래도 레벨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는 가정 하에 대기 중의 수분까지 얼려버릴 수 있을 테니.

"세상이 영원히 겨울이거나 여름이면 좋을 텐데."
"끔찍한 소리 말아라."
"혜우한테 이를 거야."

희야는 다시금 허리를 뒤로 뻗었다.

"웬일로 마쎄를 안 한대."
"아, 그거?"

툭.

"고드름이 사람 머리 위로 직격하면 전치 2주가 넘거든요."

79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1:25

>>783 호오오 땡큐
견학 가야지 견학

>>787 (쓰담쓰담) 여로주는 진짜 병원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아픈거 오래가면 어디 문제 있는거야 진짜로

791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1:26

>>774 돋월이 어디 돋씨???

>>781 얼른 나아야해.....

>>783 (??) 일가족??

792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2:08

>>788 놀랍게도 이경이가 강제로 끌고간 거 맞다

79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2:40

>>791 돋움 돋씨 아닐까? (?)

79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2:45

ㅋㅋㅋ 혜우한테 이른대 희야 귀여워

혜우 : ...그러게. 소장님이 너무했네. (희야 오구둥둥)

795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3:15

>>752 맞습니다!! 이제 계란으로 바위를 썰 수 있지 않을까!! (안됨)

>>754 우와아아아앙! (뾱뾱이는 강력했다!)
헉 꼬리콥터! 짤같은건가!! (아님) 굉장히 귀여울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점례는 뭐에 기분 좋아하지? 🤔🤔) 저번에 말한것처럼 데모하고 깽판치면 되나!! (?)

>>758 어허 휴먼 어서 따뜻한 우유를 한잔 하고 주무십오. (권총 겨누기)

>>767 오오... 이제 공기마저 검으로 바꿀 수 있는건가!!! (안됨)

>>771 날 찾았는가!!

축하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신분들 어서오십셔!!!

796 이경주 (3vT/tWvDTI)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3:17

아 진짜 자야겠다...

나 오면 계수 늘린다고 협박해줘.....

79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3:25

고드름이 머리 위로 직격하면 전치가 아니라 영원한 어둠 속으로...(옆눈)

아무튼 아프면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 받도록 합시다..다들..(흐릿)

798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3:38

그리고 여로주랑 이경주는 어서 자는 것이다! >:3

79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4:06

>>796 안 자고 또 오시면 그땐 계수를 50% 늘리겠습니다.

무려 계수가 1.5개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끌려감)

800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4:19

개->배

801 여로주:3 (IIcp54Ywmc)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4:22

매 달 이래서 말이지...(흐릿)

일단 약 기운 퍼지길 기다려보겠어>:3! 더 아프면 진짜 응급실 갈라구.. 응...

802 돋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4:32

(짜잔) (돋월주로 변신했다!)

803 성운 - 아지 (1/2)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5:09

“별 대단한 건 아니고··· 칼리라는 봉술인데, 부부장님이 제가 팔다리가 짧다고 그걸 추천해주셔서요.”

한양이 그렇게 하라고 한 모양이다. 그답게 성운의 단점을 정확히 짚었다. 이 사람이 아지와 같은 학년인지, 아니면 아지보다 학년이 높은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아지와 같은 학년인데도 아직 이 정도 키라서야 키 크기는 글러먹은 게 아닐까. 뭐라도 쥐어서 리치를 늘리는 게 당연히 유리할 것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엉망이에요.”

성운은 머쓱하게 웃었다. 상당히 최근이라고 할까 이번 주부터 시작한 것이라, 받아치는 동작은 조금만 빨라지면 버벅이고 연속동작은 한두 번씩 자기 자신을 때리기 일쑤다. 무릎에 새로 생긴 상처도 훈련하다가 바닥에 무릎이 쓸려서 생긴 것이다. 이제 요리 때문에 손가락에 상처입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한동안 또 이래저래 반창고와 친하게 지내지 싶다.

“맛이 이상하거나 하진 않아요?”

성운이 칼리에 얼마나 서툰지는 아직 아지가 알 수 없으나, 볶음밥에 능숙하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중화 볶음밥의 가장 기본 덕목인 알알이 살아있는 밥알과 사이에 어우러진 고소하게 씹히는 간간한 계란, 고온에 볶아진 야채의 풍미에 새우의 기름진 바다향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게 없다. 아지의 칭찬의 기색이 역력한 반응에, 잠옷 차림의 성운의 얼굴에 무방비한 미소가 걸렸다.

80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5:10

계수가 무려 1.5개
1.5개!!!!!!!!!!!!!!!!!!!!!!!!!!!!!

이거이거 캡틴도 일찍 재워야겠는걸? (버스터콜 뿌우우)

805 성운 - 아지 (2/2) (wSaVplmb8w)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5:25

Picrewの「Kyoumei」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2F8pxfWYM #Picrew #Kyoumei
"잘됐다."

806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6:11

흐으음
혜우 능력은 재생이 아니지만 부제가 초속재생이라니
기부니가 묘하군

80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7:40

하지만 레벨5쯤 되면 그런 것도 가능한걸요.
힐링팩터가 가능해진다구!

808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7:57

>>795 그건 소환술이얔ㅋㅋㅋㅋㅋ (환장!)
음... 그건 [편집됨]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

>>799 데엠 :0c 즉시 개꿀잠 잘 정도인데?

809 진정하 - 훈련 (eqpx3KPwuM)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8:32

>>0

하아...하아...

뜨거운 숨을 내뱉는다. 봄답지 않게 약간은 차가운 새벽공기가 폐를 아리게 채웠다가. 마른 목과 혀를 스친채 빠져나간다. 여기있는 이유?

"X~발...하아...최이경...잡히면 뒤진다 진짜..."

그야 최이경이 억지로 끌고왔으니까. 아니 이 미친놈이 오늘 룸메 본가갔다고 하니까 창문에 뽁뽁이 화살을 쏴서 당장 나오라고 깨웠다니까?(이경주와 합의되지 않음)

그런주제에 기초체력이 마분지수준인 나와 다르게, 나름 체육을 했다고 저기 앞에서 뛰어가는 모습을 보니 부아가 치민다. 아...능력 약간만 쓸까.

먼저 입 안에 물을 만들어 목을 잠시 축인 뒤. 쉬었다가 앞에 뛰어가는 사람들에 페이스를 맞추기 시작한다.

발을 뗄때마다 미세한 흰색 연기가 발 끝에서 나오는건....볼사람만 봤겠지

810 경진주 (4YaWlYRRAQ)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9:53

@여로 왜 못봤지!!!!!!!!! 말해줘서 고마워 여로주!!!!!!!!! (쪽)
"이경이 친구요? 전에 샹그릴라때 같은 1조였는데, 여로씨가 블러핑 치신 것에 제가 넘어가버렸어요."
"그때 상황이 그래서 당황한지라 판단력이 흐려졌었네요. 그날 밤 샤워하면서 곱씹어보는데 누가 봐도 뒤 캐러 그런게 분명한데 저 혼자 얼굴 붉힐 일 만들었네요."
"미안하죠... 창피하고."

@이경
"걔 착해요. 제가 중학생때 얼마나 귀찮았는데 그걸 다 받아주고."
"그리고 사과 맨손으로 쪼갤수 있대요. 왜죠."
"웃는게 보기 좋다지만... 아니다, 넘어가 주세요. 걔가 만족한다면 그게 좋은 거죠. 친구관계도 좋고 사람이 호감형이에요. 개인적으로 걸리는게 있어서 말이 헛나왔네요."
"제 입장에선 걔한테 미안할것도 많으니까."

811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00:04

돋월주 어서와!!!!!!!!! 반가워~~~~~~~ (?)
동월주랑 이름이 똑같네!!!!!!!!!!

812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0:00:27

그러고 보니 캡틴께 질문. 성운이의 능력이 성장하면 단순히 중력을 역전시키는 것 말고도 중력의 방향을 바꾸는 게 가능할까요?

813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00:28

자...이제 남은 사람들끼리 뭘하면 좋을까요? 어느 순간 훅 불탔다가 이 시간이 되면 천천히 꺼지는듯 하지만...새벽 내내 레스를 쌓는 것이 반복되는데...나도..나도..새벽에 놀고 싶어... 왜..나 내일 출근..(흐릿)

814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0:31

>>782 이상하군 아주 충실하게 랜선 집사노릇을 하는 기분이야(골반을 양손으로 동동동 두드림)

situplay>1596996065>795 그거 다른 능력(?)

>>785 :0 (세상이 무너진 표정)

잡담 메타....음 모르겠군!

815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00:58

>>813

...목화고 나는솔로 연애성사 프로젝트?

816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01:19

>>807 레벨5쯤 되야 진가가 나오는 힐러구만
계친자가 되어야...

817 한양주 (KkkrKBbKL2)

2023-11-03 (불탄다..!) 00:02:03

회식했다,,술 많이 마셨다..술 깨려고 혼자 코노 갔는데 아직 안 깨지네.

818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2:23

>>0

방울이 두어개 더 늘었다.
아날로그로 방울을 주는 이유를 물었다.

"기계음보다 듣기 편하잖냐."

아. 그건 맞는 말이라서, 고개를 끄덕였다.

//계수 수정 아무나 오네가이시마스

81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02:42

연애썰을 풀기 전에 연애가 뭔지 알려주는게 예의 아님까.

820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02:48

>>764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둘이 그냥 정석대로 차 마시고 빠빠 할거 같잖아 너무 재밌다,,, 둘이 그 뭐냐 에티켓 듣고 반응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음 아 혜우 차 따라주고 싶다 근데 어떻게 따르는지 몰라서 윗사람 술 따르듯 따라주고 싶다

821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3:14

대체 무슨 대화가 오고가는거야

>>817 선생님 시간이 늦었어요 귀가하셔서 쉬세요

822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03:14

하냐냐냥주 어솨!!!!!!!!!

823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03:24

>>812 중력이라는 것 자체가 끌어당기는 힘이니까 레벨이 많이 높다면 그것도 가능하답니다. 물론 그 정도로 사용하려면 레벨이 4는 되어야겠지만 말이에요.

824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3:35

>>819 옳소 옳소

825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03:49

>>814 (골반 둥둥 올라감)(그륵그륵)
크흠 오늘은 여기까지다

>>815 아 나는 팝콘만 뜯으면 되겠구만

>>817 한양주 어서오고
집에 갈 수 는 있겠어...?

826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04:00

혜우 레벨 5 되면 데드풀이야? 오

>>819 내가 알려줄게 류씨 아갓시 ><

827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4:57

>>825 내일이면 또 다른 집사를 찾아서 떠나겠지 혜우애옹? 그렇다면 맘껏 만져주마!!!!!!

828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05:02

>>815 그러니까 관캐가 있으시다는거죠? 참치님. (어?)

>>816 정확히는 레벨4만 되어도 비슷하게 쓸 수는 있을 거예요. 레벨5가 되면 그야말로 진짜 영화에 보일법한 그런 힐링펙터급이 되는거고요. 잘려도 바로 바로 세포를 분열시켜서 복구시키고, 상처가 나도 그 즉시 다시 회복되고...

>>817 어서 오세요! 한양주! 아. 이제 들어가서 쉬세요!

829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05:15

>>826
여기!!! 플러팅을해요 목화고사람들!!!

830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05:21

한양주는 조심히 귀가해라 ;-;

831 돋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06:01

>>808 ㅋㅋㅋㅋㅋㅋ소환될 때도 즐겁게 나타날테니!!
아니 편집된다니!! 주인장 혼자만 알고있다니 치사한거 아니오!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기)

>>811 와! 돋월주 등장! 동월주는 내가 처리하겠다. (흑막) (?)

>>817 한양주 어서와요~~! 아이고 취하셨다니 상쾧한같은거 드시고 바람 좀 쐬다가 들어가셔요! (토닥토닥)

832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06:03

>>820 에티켓? 아 애프터눈 티 마시러 가면 경진이가 이것저것 설명해주나?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찻주전자 양손으로 들고 따라주는거냐고 경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 이거 좋다 경진주 이거 딱 기억해 꼭 일상에서 해야해 안 하면 후회함(?)

833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6:11

이혜성 훈련 계수 감소 아무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

834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06:22

그럼 언제나처럼 제가 하도록 할게요!

835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07:02

계수 수정했습니다!

836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7:31





다!

837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07:41

>>828
제가요? 그걸요? 진짜모름

838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08:22

내가 잘못 본건가 이혜성 레벨 2인가

839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08:37

>>813 뭐하지...🤔🤔🤔 다같이 살인사건 추리 해야하나... (?)

>>819 아이고 응애린아... (눈물) 순정만화 보여주면? 알 수 있으려나?? (그리고 잘못된 사랑을 알아버리는데...)

840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09:37

>>827 뭣
이 이상 하면 안돼 기껏 잡은 위엄이 풀려버려 후냐아아앙 (발라당)

>>828 으으음 나 궁금한게 세포 회복이라는거는 단계가 있나? 일단 나는 회복 속도의 차이?가 있는거?라고 이해하고 있거든
같은 찰과상을 회복시킨다고 했을 때 레벨이 오를수록 회복시키는 시간이 단축되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하는데 내가 올바르게 이해한게 맞을까?

841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11:24

>>832 코스 내주기 전에 직원이 와서 설명해 주는걸로 아는데 내가 안 가봐서 모름 (ㅋㅋ) 경진인 에티켓 알까 모를까 혜우 의자 안 빼줬다고 직원한테 혼나는거 보고싶긴 해

찻주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가 "뭐 이런 머저리가 다 있지"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어 너무 좋다 이거 할거야.

842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12:04

>>838
?????
축하해요!!!!

843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13:23

혜성이 2렙 축하~~~

844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13:35

>>840 제가 굳이 설정을 해준다고 한다면 속도+범위+적용되는 정도+복잡한 정도까지 다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제가 주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기본 개요이고 거기서 어떻게 활용할지, 어떻게 발전시킬지는 여러분들의 자유로 두고 있어요.

당장 은우만 해도 기본 개요는 그냥 기체를 압축해서 터트리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이용해서 하늘을 날아다니고, 풍압을 짧게 터트려서 바람을 만들고, 수많은 것들을 파괴하기도 하고...그런 느낌으로 활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845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13:45

>>814 어라 그러고보니 그렇게되면 에어버스터인가. 월월이 최강자 되고 부장자리 뺏는건가!! (절대아님)

846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14:01

>>838 레벨 2가 맞습니다.

847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14:13

뭐야 혜성이 2렙이에요? 축 하 합 니 다!!!! (빵빠레)

848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14:35

혜성이 2렙 축하해!

849 동 월 - 자연이지만 여로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14:42

" 응. 보라색을 보면 그 속에 잠길것 같으니까? "

여로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일테지. 보라색과 연못은 사실 어울리지 않긴 하지만, 동월은 보라색을 보면 그 화려한 색에 잠길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했다. 괴이들과 자주 만나면서 이상해졌을지도.

" 휘말리는건 질색이야. "

동월은 질럈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안 그래도 요새 사건사고가 많은데, 또 뭔가에 휘말리라니. 그는 평화를 사랑하는 남자였다.

" 있을지도? 뭐 염력 같은걸 쓸때 필요할지도 모르지. "

대체 어디에 쓰이겠냐만은. 발명 좋아하는 사람들이 심심해서 만들었을 수도 있겠지.

" 뭔가 엄청난 인연처럼 들리는데 그거. "

만화같은데서 보면 그런 만남 이후에 엄청난 친구가 되던가, 엄청난 숙적이 되던가 그러던데.

" 에, 그래? 어디 여행이라도 가? "

인첨공 안에서 여행을 가봤자 거기서 거기일텐데... 여기에 못오는 이유라도 있는걸까? 동월은 고민에 빠졌다.

" 어, 혹시 어디 아파? 입원해야해서 못오는건가? "

헛다리를 제대로 짚은 듯 하다... 아무튼 동월은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여로를 마주보았다.

" 어... 내가 벚꽃 가지라도 꺾어서 갖다줄까? 하루밖에 못보면 아쉽잖아. "

진짜 잘 속는 친구다.

850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15:41

잠깐....왜 훈련시트와 1면 뱅크의 능력계수가 다른가...어디가 진짜인건가...(많은고민)

851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16:46

그게 꼬여서 막 다른 것이 바뀌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기에 저는 기본적으로 '뱅크'의 능력계수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852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17:38

>>841 나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레벌레 해버려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혼내지는 않고 눈치는 주...려나? 모르겠다 ㅋㅋ
경진주 혹시 포상 좋아하니...? (백스텝) 그래그래 꼭 기억해뒀다가 꼭 해야해
꼭이야 꼭

>>844 흐음 그렇군 어쨌거나 재생만 아니면 되는거겠지?
사용 묘사 할 때 가끔 헷갈리거든 어디까지가 회복이고 어디서부터 재생인가 하고

853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18:58

정확히 말하면 혜성주의 훈련이 두번 더한수치로 되어있어서 훈련칸에...

근데 이게 뱅크가 실시간 반영이 아니라 수치값으로 되어있어서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어, 저번에 다 훈련칸 연동되게 해놓긴 했는데...흐으으음... 물론 캡틴말이 맞는거겠지만, 혜성주가 훈련 두번 손해봤을까봐?

854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20:21

정확히는 재생이기도 하죠. 세포를 분열시킴으로서 없어진 세포가 재생되는거니까요.

결국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의 기본적인 원리는 '세포'니까요. 세포를 분열시켜서 손가락이 잘려도 새로운 손가락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잘린 부분을 재생시킬 수도 있지요. 다만 이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원리가 복잡하고 신체의 구조라던가 그런 것들을 확실하게 인식해야하니, 고레벨 느낌이 되어야겠지만요.

855 소예 - 세은 (OuPcqKsRkw)

2023-11-03 (불탄다..!) 00:20:53

저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사과를 하는 세은을 바라봅니다. “고,괜찮아.” 오해를 받는 것은 한 두 번이 아니니까요. 앞으로 이런 말을 만나는 사람마다 수도 없이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차라리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말더듬증이 있어서 말을 더듬는데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당신이 불편하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하고요. 그런데 그것도 좀 이상합니다.

“그,그래도 네가 이,이상하다고 하니까....... 하아........ 어,없었던 일이 안 되면 마,말이라도 잘 전해 줘. 이,이상하게 오해 받고 싶지 아,않으니까.......”

한숨을 내쉬는 것은 불가항력이에요. 역시 사람은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되는 것일까요? 안 보이던 부장님을 찾으려고 했던 것도, 병문안을 오는 것도. 역시 저와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네,네 말은...... 퍼,퍼스트 클래스라서 부,부장이 되었다는 거야? 나,나야 그 때 어,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그래도 내 생각을 말하자면 가,가장 힘이 센 사람이 부장이 된다면....... 우,우리 동기가 3학년이 되면, 정하가 부장이 되,되는 거잖아? 무,물론 정하가 부장이 되어도 자,잘 하겠지만........”

저는 으음, 소리를 내며 옆을 바라봅니다. 정하가 부장....... 정하가 부장....... 으음....... 어....... 쨌든 2학년 선배들 중에 싸움으로 순위를 매겨서 그 중에 부장을 뽑는다고 한다면 조금 싫을 것 같긴 합니다.

“내,내 말은 그러니까....... 느,능력 계수 만으로 부장님이나 부부장님을 ㅃ,뽑았다면 이,이렇게 까지 잘 대해주시진 아,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야. 추,충분히 여러가지 면모를 봐,봤을 거라고 생각해. 아,아닐 수도 있겠지만. 자,자리가 사람을 마,만든다는 말도 있고.”

우물우물 하는 말은 확신은 없습니다. 그야 저는 부장님이나 부부장님을 먼 발치에서 본 것 밖에는 없으니까요. 부장이라는 자리는 능력 계수만으로 뽑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능력과 책임감이나 평소 행실 등 여러가지를 봐야겠죠. 저지먼트의 대표이자 얼굴이잖아요.

“어....... 여,연예인이 예명으로 마,많이 불리는 것하고 비,비슷한가......?”

확실히 부장님은 대중에게 많이 공개된 퍼스트 클래스이시고 또 이런 저런 큰 활동도 많이 하시는 것 같으시니까요. 예명이 알려진 연예인을 진짜 이름보다는 예명으로 부르는 것과 비슷한 걸까 생각해봅니다. 연예인들은 외로우니까요. 부장님도 사실은 외로우신 걸까요?

저는 오렌지맛 사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표시인 거죠?

“치,친하게 지내 주는 게 아니라, 자,자연스럽게 친해 지는 거야.”

저는 입술을 살짝 삐죽였지만 이내 작은 미소를 걸칩니다. “마,말 잘 전해줘. 나,난 갈게.” 저는 별다른 말이 없으면 손을 흔들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뭔가 평소보다 말을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확실히 선배들보다는 동기들이 더 편한가봐요.


/1학년이 나중에 3학년이 된다면 부장과 부부장은 과연......? 막레 느낌으로 가져왔어~!~!

856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21:26

>>852 ㅋㅋㅋㅋㅋ 경진주 고상하지 못해서 모르는 거시와요 앗 어디가 돌아와 난 포상 완전싫어 ㅋㅋㅋㅋ 당연하지 담에 맞을때 돌리장 ><

캡 나 은우랑 세은이 그린거 올려두 될까 전에 안 묻고 그냥 올려버린 전적 있으므로 귀엽게 묻는당

857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21:56

와!!!!!!!!!! 혜성2!!!!!!!!!! 2렙!!!!!!!!!!!

858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22:12

>>840 에이 이미 혜우우가 위엄을 지키고 있으니 혜우주정도는 괜찮잖아. 아니면 그만해도 되고?

아 그리고 계손실은 이벤트 때 +-를 지독하게 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련 두번 손해본 건 어쩔 수 없지:> 신경 써줘서 고마워 정하주! 난 괜차녀

축하해줘서 고마워 다들~~

859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0:22:41

>>823 레벨 4만 돼도 얘를 얼추 저범위+저위력으로 쓸 수 있다는 느낌이네요
훈련 열심히 해야겠다

860 혜성주 (Am8ESp8CRk)

2023-11-03 (불탄다..!) 00:23:31

네카 만지느냐고 아주 정신이 없다보니 답하는 게 늦었네 미안하다

861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24:09

>>859 성운이 닮았어 귀여워

862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24:40

>>856 물론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그리고..뭔가...뭔가...소예에게 미안하다! 으앙! 미안해! 소예야! 우리 세은이가 나빴어!! 8ㅁ8 하지만...소예가 한 말 중 어떤 것 때문에 세은이의 마음 속에서 소예의 호감도가 꽤 커졌다는 비설이 있어요..(속닥속닥)

막레로 썼다고 하니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소예주!

863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25:39

>>854 오... 아 나순간 플라나리아 상상했어 아 씁
혜우 고렙되면 여기저기서 눈독 좀 들이겠는데

>>856 (멀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일단 아픈거부터 다 나아 경진주야
그런데 뭐 연성? 당장 보여줘

>>858 >:3 오늘은 그만이닷 (미약한 냥펀치) 흥!

864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25:43

>>824 >>826 🤔🤔🤔🤔🤔 (이게 이렇게 꽁트가 되어부리네)(참치들 시너지가 귀여움)(복복복복복복복복)

>>839 순정만화...!! 사실 지금 점례가 돌리는 애들마다 데이트하는 두근두근 소녀마냥 구는게 순정만화 때문이긴 한데... 🙄🙄🙄🙄🙄

그럼 월월이는 뭐냐구요?
순정만화는 맞아요. 근데 거기에 스릴러가 추가됨 ㅇㅇ...

865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0:27:05

경진주는 아프신 거 얼른 낫길 바라고, 한양주는 얼른 집에 들어가서 푹 쉬시길 바라요. 지금쯤이면 들어가셨으려나?

>>861 (흐린눈)

866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27:34

소예 넘 기여어... 내가 저 말 들어도 호감도 급상승할듯...

867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27:40

소예 호감도 이겨버렸어 세은이도 부럽고 소예도 부럽다,,,,, 😵

>>862 꼬마워~~ https://ibb.co/MpWvDVr 할로원때 그렸던 건데 은우 짱구 원장님이야

868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0:27:43

>>863 갹 !!! (냥펀치에 쓰러짐) 흑흑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껏 쓰다듬었어....

>>864 (북슬북슬해져버림)

86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29:00

>>864 머야 여기 왜 >>829 빠졌서...
>>824 >>826 >>829인데 따흐흑...

870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29:06

>>863 >>865 고마워~~~ 주말동안 푹 쉬면 훌훌 털듯 해 우리스레 오너들 늘 과분한 관심 고맙다구~~

871 소예주 (OuPcqKsRkw)

2023-11-03 (불탄다..!) 00:29:17

>>862 으엥?! 나는 오히려 너무 고맙고 즐거웠는데?! 사실 말더듬는 게 흔치 않은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어봐준 것도 그렇고 은근 소예도 다 맞받아치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소예가 큰(?) 소리 내면서 반박하는 거 처음 봐서 놀라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어! 역시 동기라서 편한 걸까 싶기도 하구!!!! 그나저나 소예가 한 말이 너무 많아서 어떤 말인지 모르겠다(?) 캡도 고생했어!! 재밌었다!!

872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30:27

"소예가 한 말이 많아서 어떤 말인지 모르겠다"

핑발가 막내 (경진주 왜이래) 미치도록 귀엽다.........

873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30:28

>>867 넘... 끼여엉!!!!!!!!!!!!!!!!!

874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30:38

>>867 (침착하게 저장) 맙소사...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 세은이인가요? 머리 묶은 스타일이라니! 처음에 머리 묶어서 내보낼까 했다가 풀어서 내보냈는데... 경진주는 눈치가 빨라! 아무튼 새촘새촘한 모습이 귀엽네요!! 은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짱구군.. 혹시 바람의 속도로 날아가본 적 있으세요?

(이거 아님)

875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30:44

호박바지이!!! 은우선배 약간무서워!!!

876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31:23

>>873 점례 귀엽지 >< 뭐라고 점례 여름에 대왕오리 튜브 탈 거라고? (난청

877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32:23

어... 근데 쌤...? 은우 사탕에 뭔가 묻어있는데요...?
그리고 은우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니...?
나 좀 부정맥 올거 같아... (??)

878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32:38

>>867 호박바지에 니삭스라니 역시 경진주 배운사람 (성불)

>>868 흥흥! >:3

>>870 그렇구나 주말 지나면이란 말이지 (미리 포크 갈갈)

87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35:15

>>876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겟서여... :0
점례 대왕오리 태운다고??? (?)

880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35:16

>>874 응 뱀프 맞다~~~ 내 거한 뇌절을 알아보다니 캡도 눈치가 빨라 사라져줘야겠어(카우보이 되어버림) 크킄 새침데기 여캐 사이드 하이포니는 못 참아... 은우는...어쩌다 보니 광기에 사로잡햤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시작할때 은우는 요시 코스튬 입혔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875 약간?

881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35:32

https://www.neka.cc/composer/10680

크고 아름다운 빠루야말로 최강 힐러의 지팡이 (아무말)

882 소예주 (OuPcqKsRkw)

2023-11-03 (불탄다..!) 00:35:39

허어어억.......... >>867 와 완전 금손님!!!!!!세은이와 은우 너무 귀엽고 멋있고 무섭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소예가 핑발가 막내인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은이 경진이 소예 생각해보면 소예가 막내 스럽긴 한데!!!!

883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37:07

>>878 마법소녀물을 누구보다 열심히 챙겨봐서 그래 모두 어릴때부터 학습 시작하도록. (도도)

>>879 점례 대왕오리 타고 모비딕 찍을거라고? 멋있다 돈 벌어서 경진이 차 한대 뽑아줘 (초면임)

884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0:37:37

(그림과 네카를 훔침)

885 소예주 (OuPcqKsRkw)

2023-11-03 (불탄다..!) 00:39:03

혜우우우 귀여워~~~~ 그런데 그렇지 못한 빠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혜성이 2렙 달성? 축하해~~!!!!!!!!!!!

886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39:06

>>881 (조용히 감상하기)

887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40:13

>>881 최고의 힐은 우리팀이 다치게 두지 않는것

혜우우 뚱한표정 사랑해 피폐여캐 포니테일은 진리야... 우쭈쭈 울애깅

>>882 칭찬 고맙당!!!! (비행기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귀여움 반박불가. 이의 받지 않는다.

888 희야주 (sHnJkCgy3g)

2023-11-03 (불탄다..!) 00:43:13

어이잉... 어이이잉... 내가 마니또 계수를 계산했나...(가물가물)

88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43:14

>>881 아아, 빠루. 훌륭한 도구지.
문도 따고 자물쇠도 따고 사람도 따고 (?)
지팡이로 쓰기에도 제격이니 힐러에게 딱이지!

>>883 모비딕 찍냐궄ㅋㅋㅋㅋ
앙대... 향유고래 애껴욧... 차는 그냥 줄수도 있으니까... 고래에게 자유를...☆

890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0:44:13

>>864 아닛 점례 이미 순정만화 많이 봤구나...!! :0 그런데 연애가 뭔지 모른다는건 개념만 알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

월월이는....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에 이래저래 큰일이 많았었죠....? 순정만화라기엔 맛이 좀 다른... 응...

>>867 헉 귀 엽 다!!!!!!! 경진주 너무 금손..... 흑흑 부러워요 금손님...!!!!!

>>881 으왁 혜우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혜우야 파이프들고 힐러라니 마치 다 죽여놓고 부상자 없으니 괜찮다는 것 같잖아... (?)

891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44:20

요즘 목떡이 자주 나오는데... 캡틴은 목소리는 잘 못 찾기 때문에...뭐라고 하기가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은우는 정재현 성우의 연기톤과 비슷할 것 같고, 우정신 성우의 연기톤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만 뇌피셜로 돌리고 있어요.

892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44:25

>>885 왜 아주 잘 어울리는 걸
비비디바비디부(물리)마법 쓰면 적들이 한방★

>>886 (같이 감상하기)

>>887 혜우 : (뚜웅)
이건 비설인데 혜우 머리 은근 잘 묶고 다녀
양갈래도 하고 땋머도 하고 당고머리도 하고

893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45:35

>>889 매우 좋은 도구 이름하야 빠-루!

>>890 응 그거 맞아
맞아 (웃음)

894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46:21

🤔
좋아 다음 네카픽크루 주제는 수녀복이다

895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0:47:19

>>885 축하? 그렇다면 쓰다듬어라(복복복복)

>>8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896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0:47:49

으으..... 와아아 갱신.. 뭐야 나 은우 못 봤어!!(땡깡)

897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0:48:21

목떡이요??? 내뇌의 이혜성 목소리 표현이 어려워서 난 늘 힘들어

>>891 (당장 누군지 찾아본다)

898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0:48:26

혜우 귀엽다~~~

899 혜승 - 훈련 (lYdlrRVOYc)

2023-11-03 (불탄다..!) 00:48:33

>>0

노력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혜승은 일찍이 그 명제를 받아 들였다. 그런 혜승의 눈 앞에 숫자가 깜빡이고 있었다.

24,467

더군다나 이곳에서는 그 결과값이 수치로 환산되어 나오기까지했다. 노력의 결과는 즉각적으로, 때로는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다. 성공신화에 편승하지 못한 자들은 집중을 충분히 하지 못해서, 성실하지 못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뼈시린 질책을 듣고는 했다. 사실, 알 사람은 다들 안다.

"이렇게 빨리 성장하다니. 확실히 재능이 있어요."
"...네."

필수는 아닐지 몰라도, 재능은 중요하다. 얼떨떨한 느낌을 도무지 지울 수가 없어, 혜승은 말을 더듬었다. 열심히 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재능이 있다는 말은 처음이었던 것이다.

"소감이 어때요?"
"좋네요."

혜승은 손을 쥐었다 피며 한 번 더 중얼거렸다.

"네, 아주 좋아요."

900 혜승주 (lYdlrRVOYc)

2023-11-03 (불탄다..!) 00:48:59

자기전에 훈련 올릴게 ^~^ 다들 굿밤~

901 희야주 (sHnJkCgy3g)

2023-11-03 (불탄다..!) 00:49:04

그리고 늦은 주접이지만 나 은우가 진짜 저 옷 입고 인천 앞바다에 희야 담가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크아악 애들 픽크루도 너무 귀여워(폭사)

>>895 축하해줄게 >;3!!!! 진짜 2렙 축하한다구! (뽁뽁뽁!)

902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49:30

다시 어서 오세요! 여로주! 혜승주도 어서 오세요!

903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49:36

>>890 류화 일상에서 풀었지만 이래뵈도 심리학 서적이나 로맨스 소설 엄청 본다굿 >:3
그래서 뭔가 친구라는 개념을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은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엉...
그치만 난 짬뽕장르를 좋아하지 후후 >>>>::::3333!!!!

>>891 오오... 오오... 뇌내 자동재생... 오...

904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49:54

혜승주 잘 다녀가고 굿밤
잘 자

>>898 그게 무슨 소리니 여로주
여로가 백만배는 더 귀여워

905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0:50:22

혜승주 어서오고 굿밤되라구

>>901 우헤헤 (딩굴댕굴)

906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0:50:38

혜승주 어서오구 잘가!!

907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51:47

혜승이도 이제 3렙이다~~~~~~~~~~~~~~~~~~~~~~~~
와!!!!!!!!!!!!!!!!!!!

908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52:39

... 열심히 네카를 만들고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건가 했는데 혜우주가 시트냈던 네카였어...흑...

909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52:56


조용히 렙업하고 가다니
혜승이 3렙도 축 하 한 다!!!!!!!!!!!!!!!!!!!!!!!!!!

910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53:26

혜승주 축하해!!!!

911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0:53:44

>>908 에이 시트에 썼던거면 어때 어차피 네카픽크루는 공용제인걸
문제없다 어서 올려달라

912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0:56:02

혜승이 3렙 축하해!!!

>>908 괜찮아 정하주 나만 해도 이경, 아지, 은우 셋과 같은 픽크루인걸!!!

913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56:43

나두 시트에서부터 세나주랑 같은 삐끄루 쓰고 있지렁~~~~~ :3

914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57:38

>>911

915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57:56

여로주 자다깻어? 에고고 다시 누워라,,, 근데 잠 못 드는 밤이면 저 위에 여로 인상 있다!

>>889 차를 그냥 줄 수 있다니 애린이 부자인거 늘 머리 뒷편에 넣어놓는 사실인데 이렇게 수면위로... 습 고래 살릴게

>>891 찾아보러 간당

>>892 하기사 장발캐 머리모양 다양히 안 하고 다니면 불법이지 그래서 혜우 트윈테일도 해줄거지?

>>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 취급 왜이래 그치만 담긴다면 경진이랑 같은 드럼통 쓰자(?)

혜승이 3렙 축하해!!

916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0:58:13

그렇다면 약간의 용기를받아!

917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0:58:26

>>914 저저저저저 땋머 쭉쭉 땡기고 싶은 땋머!!!!!!! 기여어!!!!!!!!

918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0:58:59

레벨3 축하드리며... 그 와중에 보이는 네카에게는...(야광봉)

919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0:59:51

>>914 귀여워~~~~!!!

여로주 못봤다니 여기 은우!! https://ibb.co/N1ByRNH 12시간 펑

920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1:00:07

>>914 (침착하게 야광봉)

>>915 !!! 한 번 찾아보겠다!!!

921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00:19

혜승이 3렙 축하해요~~ 나중에 봐요!!

>>893 어라 혜우야...? (흐릿) 혹시 우리팀도...? (아님)

>>903 애린이한테는 개념으 아니라 실전이 필요한건가...! (흐릿)
친구.... 친구..... (과연 동월이가 친구 해줄수 있을까) (동월이 본다) (안본다)
짬뽕장르라면 어떤게 있나요? 🤔🤔

922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1:00:53

>>919 세상에..........!!!(잠깐 죽고 옴)

923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1:01:13

>>920 앵커 달아주고 싶지만 내가 까먹었다!! @여로 라고 써놨어!!

말 없어지면 나 자는걸로 알아주랑

924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01:45

>>914 이거다 이 픽크루는 응당 정하가 썼어야 햇다
이 무슨 천상계 아름다움인가

>>915 트윈테일... 내 목숨을 걸고 한 번 올려보는 걸로 (끄덕)

925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01:50

>>915 머, 차피 캐릭터성에만 쓰이는 기믹 정도니깐~~~~~~~~
사실 점례 본인도 까묵으... (?)

926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1:02:42

>>810

>>>"그때 상황이 그래서 당황한지라 판단력이 흐려졌었네요. 그날 밤 샤워하면서 곱씹어보는데 누가 봐도 뒤 캐러 그런게 분명한데 저 혼자 얼굴 붉힐 일 만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진아.... 이 착한 솜사탕보이...ㅠㅠㅠㅠㅠㅠㅠㅠ

>>923 찾아왔어 경진주! 흑흑 귀엽다 경진이...

927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02:52

>>921 저런 동월주... 눈치가 너무 좋으면... 알지...? (빠-루)

>>923 기절하기 전에 자라 (등짝)

928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1:03:29

>>924
허어어어어어억 트윈테일 혜우우 이게 무슨말이니!!!!

929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1:03:56

언젠가 레이드형 개인이벤트를 만들고 싶어서 설정부터 쌓고 있는데... 이 중에 과연 캡틴에게 통과될 게 얼마나 될까 (흐릿)

혜승이 3레벨 축하해요~

930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1:04:41

물리가 안통한다면 한없이 약해지는 정하정하... 하지만 정작 사람이 아니라면 풀파워 정하를 볼 수 있을지도?

931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06:22

그렇다면 좋건 싫건, 풀파워가 되도록 만드는 수밖에! (어?)

932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06:25

(네카의 중국어에 결국 GG를 치고 냅다 드러누워버림)

933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1:06:45

>>926 쓸 땐 몰랐네 미쳤나 나 왜 문장력 저따구로 써놨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급 수치사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야 미안타 나중에 일상으로 만나면 경진이 미안함에 좀 삐걱대는거 볼 수 있어

>>927 뭐지 원래 내가 자라자라 시전하는 쪽인데 역으로 당하니까 새롭네

934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08:08

자... 레벨도 벌써 3렙이고 희야 테라피도 했는데 멘탈 상태가 어떠할까

.dice -100 100. = 35.

935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1:08:52

트윈테일 혜우!!! (좋음)

음 혜우주 말 들어야겠다 나 잘게 일어나서 일 안할거야 다 나았지만 절대안정

936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08:53

>>934 선생님 잠시만요 왜 최소값이 - 죠??

937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1:09:52

>>934 그 레인지에 포지티브면 선방쳣네,,, 혜우우 귀여움 수치는 어떨까 >< .dice 1 100. = 33

938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09:52

경진주 자러가는거야? 예쁜 그림 그린거 봤는데 제대로 반응 못해서 미안해 (복복복복) 절대 안정하구 굿밤

939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10:11

딱 좋군 미적지근해

>>935 아구 착하다 그래 잘 자 경진주
자다 깨서 오면 이놈 한다

>>936 그야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으니까요?

940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1:10:53

삐걱이는 경진이를 보기 위해서라도 꼭 일상을 돌려야겠는걸!

941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10:56

>>937 그런건 있을 수 없어요 선생님
가서 잠이나 자라 (등짝)

942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10:56

>>939 :0 이걸 납득해야돼 어째야돼

943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11:06

안녕히 주무세요! 경진주!

944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11:45

>>921 어라~¿ 그럼 입부가 우선이고 친구가 나중이었던 걸까~¿ 어라~¿ (?)
짬뽕장르... 글쎄? 아직 몰?루

945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1:11:47

미안해 다시 돌린다 .dice 100 100. = 100

>>938 왜 미안해 반응 얻으려 올리는거 아니고 내가 좋아서 올리는 거니까 부담 갖지마 (뽂뽂뽂뽂) 예쁘다고 해 줘서 고마워 맘 이쁜 혜성주~~~ 혯주도 굿밤~~!

946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11:54

>>942 하하하 계수도 오락가락하는데 멘탈이라고 안 그럴까 하하하
아 혜우우 트윈테일 수녀복 네카픽크루나 찾아볼까

947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01:13:39

경진주 잘자:3

나도 이제 통증이 좀 잦아들었으니까 자야지 잘자~~

948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13:59

>>944 뽀요요요~!

>>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익 경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혜우 철벽도를 높더 높여야...

949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14:22

여로주도 이번엔 진짜 잘 자
중간에 깨지 말고 푹 자!

950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14:56

여로주도 안녕히 주무세요1!

951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18:42

>>927 어라 이게 아닌데... (슬금슬금) 죄송합니다 전 아무것도 못봤어요 저 치유 안할게요... (도망) 동월이는 어차피 병원도 안가니까 치유될 일 없겠다...!! (?)

>>944 ㅋㅋㅋㅋㅋㅋㅋ으 아 악 (도망) 그그그런게 아니구... 동월이는 친구라 생각 할테지만?? 애린이가 친구를 깊게 생각한다면 동월이랑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친구로 생각해줄지? 약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952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19:29

경진주 여로주 잘자요~~ 좋은 밤 보내세요~~!!

953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19:34

여로주 잘자!!!!!!!!! 푸욱 자고 일어날수 있길!!!!!!!!!!

>>948 누구든 뽀요건에 맞으면... (후략)

954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19:34

여로주 경진주 굿밤

혜우우 수녀복? 숨 참는다 흡

955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21:42

>>951 응 혜우는 병원에서 치료 안해 부실에서 해
아니면 혜우 능력은 받기 싫은 걸까 그런 걸까 혜무룩
안 아프게 해줄 자신 있는데 힝구

>>953 뽀-멘(?)

>>954 아니 저기요 당장 만드는거 아니에요 숨 쉬어 숨

956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23:06

경진주도 잘자~~~~~~~~~~~~
나도 혜우우 수녀복까지 숨 참습니다.

>>951 아, 서순이슈가 아니었구나? (뽀요건 집어넣음)
아니 잠깐... 그럼 점례가 월월이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거라 생각한 거야?
보라색맛까지 나게 해놓곤? (뽀요건 다시 꺼냄)

957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23:24

아. 그렇다는 것은 캡틴으로 계속 있다보면 언젠가는 볼 수 있다는거죠?

958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28:03

애린주의 뽀요건 컨트롤이 너무 절묘한 것에 대하여
으아니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수녀복만은 공개하지 않는 걸로 해야만

959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28:09


https://www.neka.cc/composer/12609
"혜성아 이거 봐봐. 어때?"
"완전 별로야."

960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28:17

>>957 파이어캡틴이 되어줘 (?)

961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28:54

>>955 언젠가는 볼 수 있겠지 그때까지 숨 참는다 흡

962 세나주 (1Ai93haVC6)

2023-11-03 (불탄다..!) 01:29:02

답레 올리고 바로 기절했던 세나주다요~~~~~ ><

963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29:32

세나주 안녕

964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29:56

>>955 어니요 그롤리가요 동월이 저런놈 필요없으니 저나 치료 해주시죠!!!! (동월:야)

>>956 아니 으악ㅋㅋㅋㅋㅋㅋ (대충 무해한 자세 취하기) 저번에 그 독백? 에서 점례가 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거기서 과연 월월이는 친구의 범주에 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한번 들긴 했었죠...? (호달달) 그래도 보라색맛이 낫었다니 고맙다 점례야!!!!!! (오열)

>>857 뭐야 그럼 나도 캡틴 시켜줘요 나도 볼래!!!!

965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30:06

>>958 졸지에 뽀요건으로 경진주를 재워버린... (?)

>>959 완전 귀여워!!!!!!!!!!!!!!!!!!!!!!!!!!

966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30:26

>>959 뭐야 얘네 누구? 혜성이랑 그 오빠인가?

>>955 (슬그머니 그아없 엔딩을 꺼냄)

>>962 왜 깼어 세나주
다시 자 (철컥)

967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0:47

과연 저 네카의 주인공 한명은 누구일까! (다들 앎)

968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31:21

>>959 으악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네카 써보고 싶은데 어떤게 공유 가능이고 어떤게 불가능인지 잘 모르겠어요... (시무룩)

세나주 어서와요~~ 이시간에 깨다니 괜찮으신가요.... (복복복)

96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31:59

>>962 잌ㅋㅋㅋㅋㅋ 어쩐지 쭈욱 영압이 없드라...
안그래도 지금 답레를 올릴까 말까 했는데 그냥 재워야겠군. (?)

970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2:04

>>965-966 정답. 이혜성 오빠랑 이혜성임. 웃기게도 저 네카 교복 스타일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이 같은 디자인으로 함(환장) 근데 귀여우니 됐지??

971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2:37

>>968 (그거 나도 그래서 혹시 문제가 될까봐 두근두근하는 중이야)

972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32:51

>>959 아. 저게 현실남매라는거죠? (야광봉)

>>962 어서 오세요! 세나주!

>>964 오. 앞으로 동월주가 진행하고 이끄는 거예요?! (눈 반짝반짝)

973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33:11

>>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나아라 나아라 (냥혜우 앞발로 쓰담해주기)

>>965 오오 경이로운 뽀요건의 위력

>>970 아 그럼요 귀여우니 완전 좋음 그거면 됨
짜릿해 늘 새로워 맞춤교복 이씨 남매가 최고야

974 세나주 (1Ai93haVC6)

2023-11-03 (불탄다..!) 01:33:20

미나상 방가워여~~~~!

>>959 허거덩~~~~~ 혜성이 왜케 기엽조 헤헤

>>966 헤헤 새벽에 저 빼놓고 놀면 섭하조!

975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3:59

>>972 :> 은우랑 세은이 보면서 이혜성은 역시 남매로군 할 정도로 이혜성도 현실 남매니까

976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35:03

동월 : 당장 꺼지지 않으면 목부터 썰어주마.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둘이서할로윈“!! https://picrew.me/share?cd=Uf9f3adIcw #Picrew #둘이서할로윈

977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5:42

>>973 이씨 남매라고 하니까 마치 이혜성 오빠가 인첨공에 있는 느낌인데(?) 실제로 맞춤교복 입으면 이혜성이 질색팔색하겠지만 뭐(복복)

>>974 고마워~~ 인첨공 들어오기 전 이혜성이야

978 세나주 (1Ai93haVC6)

2023-11-03 (불탄다..!) 01:36:04

캡틴상도 안능하세욧 ><

>>968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조!! (?

>>969 헤헤 재송해여~~ 조금 졸려서 자버린거에여.....
잉~~~~ 심술부리지 말구 답레 올려주세여!

979 ◆TMmm6tsoPA (gQB9s8nO5Y)

2023-11-03 (불탄다..!) 01:36:26

괴이야. 괴이야 물럿거라!! (픽크루를 보며 야광봉)

그럼 저는 저대로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980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6:31

>>976 귀여워!!!! 하려다가 픽크루 속 대사와 밑의 대사를 보고 움찔했다 근데 귀여워

981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36:53

캡틴 굿밤

982 세나주 (1Ai93haVC6)

2023-11-03 (불탄다..!) 01:37:15

>>977 헉
그래서 눈이 안 파란색이었던거군오!

983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1:37:22

>>976 뭐야 이 쪼꼬미들 완전 귀여워

>>979 캡틴도 잘 자고

984 세나주 (1Ai93haVC6)

2023-11-03 (불탄다..!) 01:37:32

캡틴상 주무세욧 ><

985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38:11

>>964 🤔🤔🤔🤔🤔(무해한 자세는 대체 뭘까)

아, 그 독백? 아마 거기선 그거였을 거야. 점례 자신이 생각하고 있던 친구란 개념(친구이상 연인미만 정도의 친밀함)과 일반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친구(그냥 친구 정도의 친밀함)란 개념의 미묘하면서도 큰 차이에서 오는 고민?
하지만 결국 어느쪽이던 친구인건 변하지 않으니까 그냥 자기방식대로 생각하기로 했단 느낌?

986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39:00

>>971 앗 아아... (흐릿) 중국어를 배우면 해결될 문제가 아닐지...!!!! (?)

>>972 안이오? 저는 수녀복만 볼겁니다. (후비적) 진행하고 이끄는건 첫번째 캡틴께 맡기겠습니다 하하하 (못됨)

>>973 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걸로 낫겠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 전쟁터나 나가서 더 다쳐와야지ㅋㅋㅋㅋㅋ 스킬아웃 어딨어 다 썰어줄테니 날 다치게 해라 (?)

>>974 세나주도 프로새벽러긴 하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푹 쉬신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복복)

987 정하주 (x4/mcPNUiM)

2023-11-03 (불탄다..!) 01:41:03

잘자요 캡틴!

988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41:38

캡짱잘자!!!!!!!!!!!!!!!!!!

혜성이네 기여어!!!!!!!!!!!!! 이씨남매!!!!!!!!!!!!!! 와!!!!!!!!!!!!!!!!
역시 오빠였군!!!!!!!!!!!

>>976 실례지만 둘 다 쪼옥 빨아먹고 싶어졌습니다. (?)

989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41:59

>>980 >>983 동월이와 동월이의 오랜 친구.... 인데 친구가 보통 동월이를 괴롭히고 동월이는 화내는 역할을 맡습니다...!

캡틴 잘자요~~ 좋은 밤 되세요!!

990 혜성주 (vV.BE9lr8w)

2023-11-03 (불탄다..!) 01:44:35

>>982 정답을 맞췄으니 복복복을 해주겠다(복복복)

>>986 중국어를.....? 차라리 일본어나 영어를 배울게(죽을게 짤)

>>988 이혜성 표정이 저러는 건 오빠밖에 없지롱

991 류화 - 애린 (.BzGLlHRYo)

2023-11-03 (불탄다..!) 01:45:33

스킨십을 거부하지 않는 그런 모습 때문이라도, 짓궂은 장난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너는 어느 선까지 허락을 해줄까. 어둠이 찾아오기 전 박명의 하늘 같은 네 보라색 눈동자가, 홍조를 띠며 자신은 제대로 알 수 없을 감정에 빠져들었을 때처럼. 격렬한 어떠한 감정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더 이상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느니 콧잔등을 툭 두드리는 것으로 장난을, 작은 복수를 마친다. 제 자각을 하고 있냐는 말에 대한 네 답을 듣고선 류화는 "그래?" 하며 의외라는 듯 말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네 표현들로 너도 외모를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인데. 그것들이 누구에게는 매력의 요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너는 모르는 걸까. 네가 점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목소리가 한 것 진지해지는 것을 보고서 류화는 큭큭 짧게 소리 내어 웃는다. 이런 부분에서 네 반응은 또 낯선지라. 류화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인다.

"글쎄. 이렇게 아름다운 점이 많은 공주님은 처음 뵙는군요."

마치 연극을 하는 톤으로, 네게 살짝 상체를 내밀며 말하니 아직도 장난이 끝이 나지 않은 걸까.

"점이 많으면 장수한다고 하고, 또 눈물점이라던가. 매력 점이라던가. 그렇지. 응."

추파와 함께 이어진 그런 말의 끝에서 류화는 잠깐 자신의 핸드폰에 시간을 확인한다. 어느새 아르바이트 시간이 가까워져 있는 것에 살짝 눈가에 주름이 잡힌다. 후배님과 더 놀고 싶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버렸을까. 한참 즐거울 때 방해를 받는 기분이라 류화는 한숨을 내쉰다. 봄의 날에, 후배님과의 데이트가 이렇게 끝난다니. 널 바라보니 옅게 웃어 보인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듯 류화는 말한다.

"더 둘러보고 싶은데. 이제 다음 아르바이트 시간이 가까워서 말야.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서 헤어져야겠네."

992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47:53

>>983 (대충 무해한 자세 짤)

오오 그런거군요... 🤔🤔자기 방식대로라면 원래 생각하던 대로(친구이상 연인미만의 느낌)인걸까요? 그 차이 애매하긴 하죠... 근데 또 같다고 생각할수는 절대 없구요? 점례가 감정을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점례야 행복하자!!!!!! 월월이가 도와줄게!!!! (필요없다)

>>988 아, 물론이죠. 한입씩 하시죠. (??)

993 류애린 - 한세나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48:25

"엩."

승부의 세계씩이나 하는 건가? 확실히 세상은 어느정도 외모지상주의를 기반으로 하여서도 살아간다곤 했지만...
짐짓 심술이라도 난듯 인상까지 살짝 찌푸려져선 가볍게 쥔 당신의 주먹이 통통 와닿았다.

"안그래도 무거운데 가져가실래여...? 옮겨지는진 모르겠지만여..."

그렇게 말하면서 더워서 한풀 누그러진 몸을 똑바로 펴보였다.
분명 그녀는 충분한 의학지식이 있음에도, 꼭 이럴때만큼은 평범한 사람들도 안할 이상한 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뭐, 당신은 딱히 거기까지 생각은 없는듯 싶지만...

"엄... 그분도 계시긴 한데 왜 있잖슴까 좀 더 작은, 슨배임 또래셨던거 같은데여? 엄청 작고 몽실몽실 구름같이 생긴분 계시잖슴까,"

확실히 그 경계가 모호한 노란 눈의 선배(희야)도 작은 편이긴 했었다. 얼핏 여학생으로 착각할수도 있지만 분명 남자의 아우라를 느꼈었다지...
그건 그렇고 분명 구름같은 느낌이 이름에 들어갔는데,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아무튼 마주칠 때마다 쓰다듬어보고 싶었던 작은 선배(성운)가 있었단건 확실했다.

"그-렇슴까? 즈는 잘 모르겠네여. 그래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잘 찍었다 생각되면 괜찮은 걸지도 모르져~"

맹한 표정, 혹은 정말로 모르겠단 표정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얼굴을 향해 더 가까이 쐬고 있는 그녀였다.
그러다가 당신이 쑥쓰러운듯 뒷머리에 손을 가져다대며 웃어보이자 살짝 더 웃는듯한 눈매로 바뀌었을까?
한가지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건 저지먼트는 외모도 외모지만 기본적인 인성 역시 뽑는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된 그녀였다.

"롸? 즈는 딱히 남자던 여자던 상관 없는데여?"

아니 애초에 친구를 가려 사귄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녀는 어지간히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인물들이 아닌 이상은 아무리 적대관계라고 해도 친근하게 지내려는 성미가 있는 인물이었다.
그런 필터링을 놓고 보자면 당신이 굳이 남자가 아니어도 상관없을터인데...
아니면 자신이 먼저 '작은 남학생 선배'를 거론해서 그랬던 것일까? 어디서부터 꼬인 오해인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
하지만 뭐, 딱히 상관없지 않을까...? 당신의 생각은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간 모양이니...

"엩."

자신이 너무 축약해서 말했던 걸까? 마치 '이미 사람들이 약속장소에 와있고 우리만 도착하면 된다.' 라고 알아들은듯한 당신이 손을 꽉 잡고 달리려 하자 잠깐 딸려나가면서도 이내 당신에게 제동을 걸려고 했다.

"아녀아녀아녀아녀, 다른 분들까지 놀러온게 아님다!
그냥 즈희가 거기 도착할때쯤 즐길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을 뿐임다!
실질적으로 거기서 노는건 즈희뿐이에여!!"

라고 해도 어쩌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라도 도와줘야 한다면서 다시 뛰쳐가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스태프! 스태프 같은 분들임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 둘이서 가는 여행인데 큰일이라도 나면 안되니까 대비하는 분들이여!"

994 류화주 (.BzGLlHRYo)

2023-11-03 (불탄다..!) 01:48:40

슬 막레를 내면 될 것 같아요. uu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995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48:49

>>978 흥, 귀여워서 답레 올려드렸습니다. (죤)

996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49:42

>>990 🤔🤔🤔(동감합니다) 번역기가 성능이 더 좋었다면 매끄러웠겠지만 아무래도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어질) 그러니까 혜성주가 올려주시는거 따라만들어서 올리면 괜찮겠지?ㅎㅎ (못됨)

997 동월주 (p86sGmQ.aM)

2023-11-03 (불탄다..!) 01:50:35

류화주 안녕하세요~~~ 잘 쉬고 계신가요! (복복)

998 류화주 (.BzGLlHRYo)

2023-11-03 (불탄다..!) 01:52:44

아까 잠깐 깨었다가, 또 자버렸네요. (고로롱)

999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54:12

류화주 어솨~~~~~~~~~~~~~~~~~~~~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994 라져~~~~~~~ 막레삘로 가져오도록 할게~~~~~~
후 후 후 후, 점례한테서 스파클링이 더 터지게 만들려면 최소 두번은 만나야 한다구! >:3

1000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54:41

머야, 류화주 다시 낸내하렴!!!! 낸내!!!

1001 애린주 (LHMAzl5iF.)

2023-11-03 (불탄다..!) 01:55:02

냠 :9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