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60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5.어떤 과학의 초속재생 :: 1001

이번에는 혜우! ◆TMmm6tsoPA

2023-11-02 23:51:42 - 2023-11-03 21:40:59

0 이번에는 혜우!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23:51:4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6065

123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6:13:53

(호오호오)
(성운이도 슬슬 능력을 자각해가는군)

124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7:09:14

(아직 무의식 레벨이라 의식단계에서는 못쓴다는 느낌)
(3레벨~4레벨쯤에 갑자기 각성 느낌으로 파박 하고 쓰게되는 상황에 로망이 잇서요..)

125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7:16:22

(친칠라의 로망 응원한다)
(화이팅)

126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7:20:24

>>125 (잽싸게 무릎에 올라타기)

127 이리라 (a4Zxrd34Kg)

2023-11-03 (불탄다..!) 07:33:48

>>0

[애올]
[므애오오오옹]
[미앵]
"응~ 그랬어~ 그랬구나~"

정보값이라곤 1도 없는 대화에 연구원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오늘은 동물을 그려보겠다고 하길래 허락했더니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 영상통화를 걸고 30분 째 저러고 앉은 것이다.

[므애오옭]
[왱]
"밥 먹었고 간식도 먹었고 잘 놀았어~ 너무 잘했어!"

뭘 어떻게 알아듣고 얘기하는 거지. 연구원의 눈이 가늘어진다.
그래도 종이에 착실하게 스케치가 늘어가고 있으니 일단 그냥 내버려 둘까.

[왜에옭!]
"그랬어? 나도 찡찡이 보고싶어! 조금만 기다려!"

둘 다 말이 많으니까 귀가 터질 것 같다... 연구원은 무선 이어폰을 귀에 끼운다. 전화는 기숙사 가서 해...

128 리라주 (a4Zxrd34Kg)

2023-11-03 (불탄다..!) 07:34:52

좋은 아침!
금요일이다아아아 코뿔소들 오늘까지만 힘내자!!

129 혜우주 (7hiRiGOCyA)

2023-11-03 (불탄다..!) 07:42:27

>>125 (둥기둥기)(안아서 데려감)

>>128 리라주도 좋은 아침
찡찡이랑 아메랑 만나게 해주고 노는거 보는 일상 하고 싶다

130 리라주 (a4Zxrd34Kg)

2023-11-03 (불탄다..!) 07:47:45

>>129 완전 좋은 생각인데 이거 일상 버킷리스트에 올려놓을래
혜우주 안녕! 모닝뽑뽀다 쪼옵

131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7:54:39

>>128 (부스스) (털묻히고 튐)

>>129 (얌전) (친칠라식빵)

132 리라주 (a4Zxrd34Kg)

2023-11-03 (불탄다..!) 07:57:48

>>131 리라에게 찡찡이가 있다면 리라주에게는 성운주가 있지
나도 고양이 있다 하하하
성운주 좋은아침~~ 복복복복복

133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8:10:31

>>132 (저런, 친칠라였습니다) (복복복당함) (뽁실)

134 경진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8:11:34

>>0

"5000자 중 2674자에만 능력 발동이 됐어요."

오늘자 훈련을 마치고 어제 훈련의 결과를 이제서야 듣게 되었지만 크게 반응 낼 만한 결과는 아니었다. 경진은 묵묵히 앉은 자세에서 고개만 끄덕인 채 연구원만 올려다 보니, 그 연구원 또한 음성으로 답을 들을일 없다는 것 알고 멈췄던 말을 잇는다.

"레벨 1때와 비교해 보자면 발동률이 거의 두배는 올랐죠, 그렇지만 지난 주와 비교하면 별 차이 없다는거 경진씨가 누구보다 더 잘 알 겁니다."

그 말에 경진은 눈을 가늘게 뜬 채, 고개만 한 번 주억거렸다. 그 후에 비판을 예상하고 입을 꾹 닫고 있었지만, 연구원은 아무 말 없이 발걸음 돌려 훈련실 문을 나섰다. 연구원의 움직임이 시야 한 구석에 들어섰을때 경진은 그제서야 시선을 굴렸지만, 잠금소리 내며 닫히는 문만 볼 수 있었다.

궁상 떨 테면 지금 하라는 것일까, 경진은 그걸 그렇게 받아들였다.

135 경진주 (Xxau92b1ko)

2023-11-03 (불탄다..!) 08:12:17

존아~~ 나중에 다시 올게!!

136 리라주 (a4Zxrd34Kg)

2023-11-03 (불탄다..!) 08:13:15

연구원님 경진이한테 잘해!!! 경진주 다녀오는거야 이따봐~

>>133 이럴 수가
하지난 친칠라도 좋아~~ 뾲뾲

137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8:15:26

경진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좋은 아침 되시길 바라요~
연구원 당신 훗날 조심하라고 그사람 왕귀할 사람이야

138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8:15:50

>>136 (무릎에 올라타기)

139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08:16:26

(털묻히고 튈때는 왜 냥이짤인가.)
(친칠라가 저러는 짤이 없어서요.)

140 동월주 (ff7PDCEVQE)

2023-11-03 (불탄다..!) 08:53:54

좋은 아침!!!!!!!!!!!!!!!!!!!!!!! 동월주 부활!!!!!!!!!!!!!!!!!!!!!!!!!!

141 낙조주 (KldOhEJiBs)

2023-11-03 (불탄다..!) 08:59:52

월주.... 기운차닷............ (반쯤 졸면서 학교에잇는사람)

142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04:22

낙조주 안 녕!!!!!!!!!!!!!!!!!!!!!!!!!!!!! 하세요!!!!!!!!!!!!!!!!!!!!!!!!! (귀에대고 쩌렁)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기운차게 보내자구요!!!!!!!!!!!!!!

143 낙조주 (KldOhEJiBs)

2023-11-03 (불탄다..!) 09:08:23

(귀에서피줄줄)(ㅍㅁㅍ..........)(주말알바생의허망한표정)
낙조주는 두번 죽었다. 한번은 현생에. 한번은.....
동월주에게.......
ㅇ<<

144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12:36

앗.... 주말 알바라니 아앗.....!!!!!!!!!!!!! (흐릿) 그그그그그래도 야간 알바는 아니잖아요!!!!!!!!!! (흐릿) 그쵸....??? (눈치)

145 낙조주 (KldOhEJiBs)

2023-11-03 (불탄다..!) 09:13:55

그그럼요 ^ㅁㅠ 핫 핫 하핫 핫.........!

146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17:32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거죠.....!?!?!?!?!!!! (자신없)
그나저나 금요일인데도 수업이..... 금공강을 사수하지 못하신건가.....!!!!!!!!!!!!!!! (안타깝)

147 이경 - 이레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09:42:46

“응? 그래. 대신 절대 잊으면 안돼~”

어느새 제대로 된 약속이 되어버린 것에 이경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고, 덧붙였다.
절대. 가볍게 스쳐가듯, 흘러가는 당부였다. 하지만 그 목소리가 다른 것과는 다르게 담담히 가라앉고 고저가 없었다. 하지만 표정은 발랄하니 웃고 있던데다가 그 목소리는 금방 즐거운듯한 어조에 숨어버렸다.

“그래 보였다면 다행이야~ 기분 나쁘고 어울리지 않는 걸로 보이고 싶지는 않았거든.”

기실, 소년은 아무렴 어떤가 싶었다. 메이드복을 입었다는 게, 그리고 그것으로 놀림을 받는 게 달갑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짜증을 낼 정도 역시 못되었다.

“아무튼, 기분적으로도 불쾌해 죽겠다 정도는 아니니까 말이야.”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소년이 방싯 웃었다.

“사과 안 해도 돼. 나도 슬슬 돌아가야 했고.”

자신감이 좀 부족한 것일까? 그녀는 곧잘 사과를 하고는 했다. 소년 본인이 1학년이니까 연하는 아닐 텐데.. 동생 같은 느낌이 들었다. 벼락이 떨어지면 곧잘 눈물을 머금던 그 아이가 문득.

“최이경이야. 1학년이고, 말 안 높여도 될 것 같은데.”

하얀 눈이 소녀의 하늘색 머리카락을 살폈다. 그는 적어도 이름과 얼굴 정도는 외우려고 노력하였다. 그야, 소년도 기억되길 바라니까. 기억에 관련된 능력의 덕인지 사람을 기억하는 게 어렵지 않기도 하였다. 무채색의 하얀 눈이 금새 휘어졌다.

“이레지? 내 이름 잊으면 안 된다? 약속!”

148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44:57

이경주 어서와요!!!!!!!!!!!!!!!!!!!!!!!!!!!!

149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09:46:01

situplay>1596996065>809 이경 : 기초체력이 마분지수준이라면 단련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situplay>1596996065>810 경진이는 미안해할 거 없는데..
경진이가 뭔가 개입하려고 했으면 이경이가 막았을 거 같고..

150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09:46:47

아무튼 모두 안냥!!

>>148 왜 텍스트인데 귀가 아프지..

151 동 월 - 이예은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56:07

" 아니, 뭐 물론, 네 말대로 그 정도면 맛이 없진 않겠지. "

하지만 동월은 그렇게 먹지 않는다. 물론 저게 맛없지만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 애초에 저거 2끼만 먹어도 질려!? 며칠 씩이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하진 않았다.

" 어... 그렇긴 하지. 나도 좋아하긴 해. "
" 혹시 맛있는거 먹고싶어지면 말해. 내가 좋은 가게 알고 있거든. "

이 후배님이 인첨공에 온지 얼마 안되서 맛집을 안가본건가, 싶어 말했다. .....아니, 그런것도 있지만, 집에서 밥을 잘 안챙겨주나 싶어서 말한 것도 있다. 후배님이기도 하고 밥 사주는 정도야 알바뛰는 동월님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다.

" .....푸훗, "

귀신 이야기에 삽시간에 표정이 파리해지자, 동월은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렇게 애처로운 고양이 표정을 짓고 노력한다고 해봤자 설득력이 없다. 이 후배님은 귀신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정도면 잡았다고 해줘도 되지 않을까. 몇 초간 웃음을 뱉어내던 동월은 손사래를 쳤다.

" 농담이야. 그런건 내가 잡아줄테니, 후배님은 스킬아웃들이나 단속 해줘. "

그야 이쪽은 귀신잡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까. 근데 이렇게 겁먹은것 치고는, 아까 동월을 귀신으로 착각했을 때 굉장히 용기있게 나서던데. 성불 하라면서 칼을 휘두를 때는, 진짜 겁먹은게 맞나 의심하기도 했었다. 겁먹어도 할 일은 확실히 한다는건가.

" 아? 그런가? 난 상관이니 부하니 그런건 잘 몰라서.... 그걸로 만족한다면야. "
" 혹시 필요하면 저거 확인해. 부원들이 몇학년 몇반인지 정도는 적혀있어. "

그렇게 말하며 부원 명부를 가리켰다. 그야 명부에 그 정도 정보는 적혀있어야 위급상황에 다른 부원을 찾으러 가기 편하다. 확인한다면 예은이 한명한명 찾아가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아, 그리고 주의할게 있는데. "
" 명부에 33번째 부원은 없어. 보이더라도 무시하고 바로 나한테 연락하도록 해. "

얼굴은 웃고있지만 어딘가 서늘한 표정을 짓고, 목소리는 나긋하지만 낮게 깔린 목소리였다. 귀신을 좋아하지 않는건 확인했지만, 과연 이런 괴담같은 이야기도 싫어할까? 이 후배님 놀리는 맛이 나는 것 같아 본인도 모르게 튀어나온 장난이었다. 어딘가에서는 별개로 실제로 있는 일이지만.

" 용서와 대화.... 좋은 마음가짐이기는 한데.... "

동월은 과연 그게 먹힐 스킬아웃이 얼마나 있을까 고민에 빠졌다. 적어도 자신이 지금까지 만났던 스킬아웃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으니까. (물론 동월은 용서와 대화를 통해 교화를 시도한 적이 없다)

" 어, 어? 아니, 그, 때려잡으라곤 했지만 죽이라고는 안했다...? "
" 애초에 전치 2주 이상이면 우리가 역으로 불리해져... "

호쾌하게 자신의 신념을 말하는 후배님에게 '오오,' 하는 감탄사를 보내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질문을 해본다.

" 근데 그러면 귀신은, 그냥 죽여도 괜찮은거야? "

귀신은 생명이 아니라서 괜찮은건가.

" 무병장수라. "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는데. 동월은 자신이 100살까지 살 수 있을거라곤 생각 안해봤다. 40살 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만한걸까. 잠시 예은의 손을 내려보다가, 손을 맞잡고 가볍게 흔들었다. 꽤나 오랜만에 하는 악수였다.

" 후배님은, 어쩌다 인첨공까지 온거야? "

무거운 주제는 잠시 뒤로 미뤄두기로 했다. 첫만남인데 분위기 잡을 필요 없잖아? 그리고, 말하는 걸로 봐선 전학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 시기에 전학이라니 신기하기도 했다.

152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09:56:57

>>150 그럴 리가요!!!!!!!!!!!!!! 동월주가 얼마나 조용한 사람인데!!!!!!!!!!!! (?)
아침은 드셨나요!!!!!!!!!!!!!!!

153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10:01:59

>>152 선생님 저 귀아파요..
아침은 먹었고 지금은 학교..

154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10:10:05

>>153 귀아프다니 그렇다면 조용히!!!!!!!!!!!!!!!!!!!!! (소곤소곤)
이경주도 학교신가...!!!!!!!!!!!! 금요일 아침수업 힘내세요.....!!!!!!!!!!!!!!!! (눈물)

155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10:13:01

>>154 과목 하나 정도는 드랍해도 괜찮은데 드랍..할 걸 그랬어...(눈물)

(근데 저거 소곤소곤맞나)

156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10:13:53

모닝이야!!!

157 아지주 (CueSCkz.I2)

2023-11-03 (불탄다..!) 10:14:16

이경이에게 게시판 봤다면서 삐뚤삐뚤한 종이학 열마리를 소중히 가지고 가는 한아지
부장님 왜 입원하셨냐고 물을 듯

158 여로주:3 (foQ7exaF1g)

2023-11-03 (불탄다..!) 10:15:18

지금 가구 재배치 중이라 답레는 조금 후에 줄게!

159 아지주 (CueSCkz.I2)

2023-11-03 (불탄다..!) 10:15:34

여로주 하이

160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10:17:48

>>149 성운: (((뜨끔)))

161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10:18:20

여로주 아지주 안 녕 하 세 요!!!!!!!!!!!!!!!!!!!!!!!!!!!!!!!!!!!!

>>55 아아앗 그래도 이제 곧 종강이니!!!!!!!!!!!!!!!!! (맞나?) 남은 기간 동안 조금만 고통받으면....!!!!!!!!!!!!! (이게 위로가 맞나 싶다)

162 아지주 (CueSCkz.I2)

2023-11-03 (불탄다..!) 10:18:55

아지가 말은 안하지만 과로로 입원했다는거 들으면
부장에 대한 인상이 더 악화(?)될듯

자기 몸 망칠 정도로 고지식한 사람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되는 사람

그래서 나중에 아지가 뭔가 도우려고 할때 막으면
화내도 말 안들을 걸

163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10:19:52

모두 안냥~!

>>157 이경: 나도 잘 모르는데 과로가 아닐까 싶네.
이경: 종이학 고마워. 아지가 처음 온 거다?
이경: 괜찮으면 몇 개 같이 접어볼래?(빵긋)

>>160 기초체력이 마분지 수준이면..(희번뜩)

>>161 (한 달 넘게 남은 거 같은데)

164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10:21:24

뜬금없지만 동월이에게 괴이 취급 당하고 싶다(?)

백이경이만 알던 동월이.. 갑자기 흑이경이 마주하면 괴이로 아는 거 아닐까(???)

165 아지주 (ulSR5IP5BQ)

2023-11-03 (불탄다..!) 10:22:58

아지도 빵긋 웃으면서 좋다면서
학에 편지 쓰면 좋지 않을까? 하면서
학종이에 <부장님 빨리 낳으세요 ⊂((・▽・))⊃ > 같은거 열심히 쓰고 접어봄

166 다은주 (viTGLeHMJA)

2023-11-03 (불탄다..!) 10:24:46

>>162 다은: 그게 부장님인걸. 어떤 면에선 전혀 퍼스트클래스같지 않은데, 다른 엉뚱한 데서 퍼스트클래스답단 말이지.
다은: 부장님이 그렇게 성실한 걸 막을 수는 없어. 손 닿는 데까지 힘껏 보좌해드릴 수밖에. (한숨)

(진짜 히나를 바라보는 아코가 됏잔아...)
(아침에 슬적) (스레에 있는사람들 다 스담담봑봑봑하고 감)

167 아지주 (ulSR5IP5BQ)

2023-11-03 (불탄다..!) 10:25:39

>>166 (다은주 쓰담봑봑)

168 성운주 (uSIc6ncIYA)

2023-11-03 (불탄다..!) 10:27:23

>>163 (기초체력만 따지면 아마 저지먼트 최약라인) (한양이 말에 최근에는 단련 좀 하고 있는데 최근에 시작한 거라 벌써 성과가 나올 시기는 아니래요) 1학년s랑 동월주 안녕하세요~

169 이경주 (7owtxXN5mA)

2023-11-03 (불탄다..!) 10:27:57

>>165 여로랑 같이 모여서 학 접는 거 귀여울 거 같아!

>>166 미간짚으면서 말할 거 같다
(복복복복)
나중에 봐!

170 동월주 (O/JvRSh4i6)

2023-11-03 (불탄다..!) 10:28:14

>>162 그건 악화라기 보다는 응애은우로 인식하는거 아닐까요...!!!!!!!!!!!!!!!

>>163-164 (한달 넘게라니) (흑흑흑 한달만큼 힘내요 우리)
괴이취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백이경만 보다가 갑자기 흑이경 보면 꽤 경계 할지도요!!!!!!!!!!!!! 괴이취급은....🤔🤔아직 잘 모르겠다!!!!!!!!!

종이학.... 동월이라면...
동월 : 종이학이 뭔소용이야. 이걸로 몸보신이라 하라그래. (살아있는 학 잡아서 툭 던짐)
이럴 것 같다!!!!!!!!!!!!!!!!!

171 ◆TMmm6tsoPA (m5ofOUlVTQ)

2023-11-03 (불탄다..!) 10:28:36

다이스:ㅎㅎㅎㅎ
다이스:모든 것은 내 손바닥 안에..

(사르륵)

172 아지주 (ulSR5IP5BQ)

2023-11-03 (불탄다..!) 10:29:18

>>169 왠지 남학생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학접는거 보고 부장이랑 1도 상관없는 빈 여학생들이 몰랴들어서 도와줘서 순식간에 완성될거 같음

173 아지주 (ulSR5IP5BQ)

2023-11-03 (불탄다..!) 10:30:13

응애은우... 맞을지도
자기랑 저지먼크 부원들이 강제로라도 도와줘야 되는 사람
으로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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