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5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3.인첨공은 안전합니다 :: 1001

◆TMmm6tsoPA

2023-11-01 20:19:09 - 2023-11-02 19:07:11

0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20:19:0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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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06:59

646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09:44

말랑대위님 짱기여어... Cap.Malrang...
제가 4차원 8차원 16차원 캐릭터, 시대착오적 캐릭터 + 순수뽀쨕 캐릭터 좋아하는거 어찌아시고... (쳐욺)

>>641 그렇다고 우리가 초생강, 락교 안먹는거 아니자나.

647 정하주 (FIaP4bGcd.)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1:03

사실 노비설 캐릭터...긴 하지만, 뭔가정사편입을 할까말까고민고민중인 설정은 몇개 있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648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1:33

>>611 그냥 세나(짱귀여움) 역시 기본기로만 승부해도 귀엽다는건가..??? 귀여움의 체급이 다르구나...(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썰푸는거 다들 맛있다... 나 막 열심히 주워먹고 있어...

>>642 예은이(어딘가 이상함)

류화주 잘 자구, 동월주도 빨리 자야지...(쓰담쓰담)

649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2:25

>>639 옆집 누나의 무시무시한 사생활(?) 헤헤 햐주가 아는 앵알취 지식을 모아봤습죠 싸바싸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싫어~~~ 체벌 싫은데 저 바지 얇아서 빵꾸나서 안 되는데요~ 막 이래(적폐
무비설!!!! 마히다!!!!(냠!!!
가전제품 솔루션도 마히다!!!!!!!!!!(냠(?

>>643 혜우야 알면 다쳐(?)
정신병 제조기(일단 커리큘럼으로 머리 따는 것만 봐도 이따구 디스토피아)... 어어 천씨 계속 그러면 어 같은 천씨인 천마가 냅다 나타나서 S급 천마가 기업을 뒤엎음 이런다 (졸려서 아무말) 인첨공... 약간 0레벨 무능력자들로 하여금 뭔가 선전? 그렇게 계속되는 레벨 0 양산과 이득 취하기?를 하나...🤔 일단 실직 당하면 바깥에서라도 교수직 계속 한다는데 어림도 없지

와자박ㄱ 졸았다... 출근을 위해 먼저 잠들게.....는 다들 4시 10분이 넘었는데 일찍 자시오...(뽀담) 다들 굿잠되라구~

65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3:47

>>644 핫하~ 찔리는구나 류화야!
글씨... 나두 잘 모르겟서... 점례 일단 이것저것 들쑤셔도 자기 리미트 때문에 한번에 다 뱉어내지 않는 애라서 마치라잌 황금알 낳는 거위인데 배 째려고 해도 안째지는...
낸내야 류화주~~~~~ 오늘도 고생 많았서 깜장버튼냥이~~~~ (와바바바바바박)

>>645 머야. 우리 찰리 동월주 어쩌다 깻서오.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651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4:07

제가 지금 자다 깬건지... 아니면 그냥 눈감고 못잔건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지끈)

류화주 희야주는 잘자요. 좋은 밤 되시길.

652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5:04

아참 cap은 캡슐이고 캡틴은 cpt였나. (귀차니즘 도짐)
말랑캡슐 예은이라고 하자. (?)

65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5:57

류화주 희야주 잘 자고
동월주는 어찌하여 깨어났소
눈 감고 있다가 이 시간 된거 같은데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워봐

654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7:47

>>647 스킬아웃 말고도 먼가 더 할거 있는고얌???? :0 맛있는 서사 '줘.'

655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8:19

>>650 자러간다고 한지 1시간도 안된것 같은데.... (일단 얌전히 쓰담받음) 내일 쉰다고 뇌가 잠들지 말라는 걸까요... (맞담쓰담쓰담쓰)

>>653 안그래도 지금 잠깐 나와서 따뜻한 우유 마시고 있어요.... 조금만 헤매다가 다시 자러가봐야죠...? (다시 잘 수 있을까...?)

656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4:19:09

>>646 >>652 히히 애린주 고마워. 애린주 엄청 상냥해서 너무 좋네☺️
가... 갑자기 말랑대위에서 캡슐로 격하되었다?!?! 달콤사탕이 되어버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희야주 잘 자구, 오늘 출근 화이팅이야!

>>651 시간이 엄청 늦었는데, 슬슬 자야지. 핸드폰 불빛은 수면을 방해한댔으니까, 잠이 안 오더라도 꼭 눈감고 있으면 잠이 올지도...(자장가불러줌)

657 류화주 (FtqoFG.aSo)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0:33

류화도 류화주도 찔린다네요. 사실 이렇게 적극적인 아이는 처음 내본지라. 플러팅이 뭐죠? 어떻게 하는 거야.. 몰라.. 😰 하는 상태라.
그리고 자기 리미트가 있다니. 그렇다면 한 단계 한 단계씩 천천히 접근할 수밖에 없겠네요. 🤔

658 혜성 - 예은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1:36

"...- 그으래, 예은 소위님."

그 상황에서도 들었던 소개를 용케 떠올려낸 혜성은 한쪽 눈가를 찡그리며 앞머리를 쓸어넘기고 놓았다. 후배, 그러니까 이예은이라고 소개한 눈 앞에서 의기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후배를 향해 겨우 평정심을 찾고 돌아선 혜성은 잠깐 방금 전에 했던 말에 대해 생각했다. 일단, 복도에 다른 부원들은 없었다. 자신의 소문이 퍼져 있는 것쯤이야 알고 있지만 이 후배님의 폭탄 발언으로 밝혀지는 계기가 되는 건 절대적으로 사양이다. 몇 없는 자신의 취미기도 했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신입 죽이기? 아니, 아니. 그런 전통문화는 없으니까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줘."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후배에게서 쏟아지는 비상식적이고 폭력적인 이야기의 향연에 혜성의 표정은 이미 식겁한 상태였다. 이 후배님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설마 내가 그런 짓을 할 선배로 보이는 건 아닐테지? 설마. 혜성은 짧게 앓는 소리를 내며 눈을 도로록 굴렸다가 다시 후배를 바라봤다.

"구워먹거나 쪄먹거나 할 생각은 더더욱 없으니까 오해는 하지 말고. 내가 학교 밖에서 무슨 패션으로 다니는지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줬으면 좋겠어."

소문으로 퍼져 있는 거랑,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랑은 아예 받아들일 수 있는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혜성은 굉장히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부탁의 말을 꺼냈을 것이다. 당연하게도 부탁을 한 뒤의 혜성의 눈은 다시 도로록 굴러갔고.

"부탁해도 될까, 후배님?"

659 세나 - 애린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2:09

"...엑, 점례?!"

띠용- 그런 효과음이라도 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생각과는 아득히 동떨어진 뉘앙스로 돌아오는 답변에 나는 벙벙한 표정을 지을수 밖에 없었다. 설마, 나 지금까지 후배 이름 잘 못 외우고 있던겨――?!?!
...일리가 없지. 나의 몇 없는 특기 중 하나가 사람 얼굴과 이름 외우는 것이었다. 옛날엔 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체에, 여기서 과거를 생각해봤자 어쩔 수 없나. 그렇지만, 소싯적의 똘똘함이 어디 가진 않았다고- 다행히 빠르게 머리를 굴리는 걸로 점례의 어원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 어원이란 것은-
그것은 바로 이녀석의 몸이다! ...라고 하면 어감이 조금 이상하지만 아무튼 그것이 해답이다!!
그 왜, 있잖아? 이녀석은 일단 점이 많으니까... 얼굴에도 벌써 몇 개씩 보이고, 팔이나 다리에도 잘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보인다. 그런 근거로 이녀석은 그런 체질이고, 점례도 거기서 비롯된 별명이란 걸 쉽게 알아낼 수 있지... 후훗.
다만, 한 가지. 왜 점례일까...에 대한 것까지는 역시 나도 모른다. 어릴 적에 친구나 엄마 아빠가 부르던 별명이었을까? 막연하게 떠오르는 추측으로는 그런 것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입으로 점례라고 하니- 나는 대충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서 콧숨을 길게 뱉으며 제 허리 위에 손목을 얹었다.

"헷... 재밌잖아. 좋-아, 그럼 제군은 이제부터 '점례'다! 알겠나! 알았다면 복창해라 제군~! 자, '점례'!!"

......

"...했나! 타하하~ 그럼 이제 후딱 사진이나 찍고 내려가자구. 에에, 그러니까... 이렇게 찍으면- 아니다, 이쪽이 좀 더 평범하게 앵글 좋으려나. 으음-..."

나는 폰의 카메라를 켜서는, 마치 끊긴 전파라도 잡는양 높게 든 팔을 이리저리 움직여 각도를 바꿔봤다. 참고로 셀카봉같은 건 가져오지 않았다. 그런 것까지 따로 들고다니기는 귀찮다구. 어차피 사진 찍을때 외엔 짐덩이다 짐덩이.
그치만 만약에 사람이라도 지나가면 부탁이라도 했을텐데. 역시 시기가 시기라고 지나가는 인간은 코빼기도 없다.
...라고할까, 여자 둘이서 바다 왔는데 부탁하는 것도 좀 그런가? 괜스레 이상한 오해 받는거 아냐?! 거기까지 생각이 되자 괜-히 뺨이 붉어지고 머리 털이 곤두서는 것 같다. 뭐, 뭐어~ 확실히 바다는 보통 특별한 사람들 끼리 오는 거긴 하지만! 이런 것은 그냥 내 억측이다. 이녀석... 그러니까 점례에게는 실례다. 애초에 그런 오해 살 인간 따위 없다. 이유도 없고... 에잇, 그런것 보다는 사진이다. 나는 그 후로 멈췄던 팔을 한동안 움직여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했던 각도에 고정시켰다. 역시, 풍경이랑 섞여서 나오는게 최고지!

"...좋아, 그럼 찍는다 점례! 하나, 둘―"

참고로-
나는 '김치'라든가 '치즈'따위의 구호따위는 외치지 않는 녀석이다. 그런 작위적인 신호, 찍어서 뭐가 재밌겠냐? 라는 이유에서다. 사진이란 건 매순간의 자연스러움을 담을때 가장 가치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리타분한 생각일진 몰라도 난 굳게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 이유에서 나는 항상, 그 작위적인 구호를 방해하기 위해 나만의 공작을 걸어왔다. 어느 때라도, 상대가 누구라도 나는 그렇게 해왔다.
다시 말하자면, 갑자기 만나 바다까지 오게 된 '점례'라고 해서 그렇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 이 셔터 타이밍에서도 변함 없이 숨을 하아압 폐에 잔뜩 들이마시고서는 굳게 외치는 것이었다.

"~야옹야옹우는것은언제나고양이갈매기다-!!"

그렇게 찰칵, 하고서. 파도소리 위로 정적인 셔터음이 지나간다.
개뜬금 바다팟의 투샷이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660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2:16

>>648 헤롱대다가 이것도 놓쳤네... 아마 잠깐 앉아있다가 다시 눈감지 싶어요.... 예은주도 늦게까지 스레 지키시는구나... 체력이 남다른 신입이었다...!

661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2:49

햐주 잘자고 온 사람들 하이
다음 답레는 내일(?) 줄게 잡담 쬐까하다가 자러가야지
혹시 내가 답레 못보고 넘기면 앵커들고 와서 옆구리를 찔러라 예은주

662 류화주 (FtqoFG.aSo)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3:26

희야주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기도할게요.

>>655 예은주 말대로 폰 불빛을 오래 볼 수록 잠이 잘 안 온다고 하니까요. 내려놓고 몸의 긴장을 풀고, 눈을 감고 있으면 분명 잠이 올거에요.

663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3:43

>>655 잠 안올때 따끈한 우유 좋지 (복복복)
아니 헤롱한 동월주라니 완전 레어하잖어

664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4:41

아닛...... 아까 자러 간다는 분들이 왜 계속 오는거조! 동월주도 빨리 주무세여~~~! (붕붕

665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5:13

사실 자러 가도 어장은 복닥할거 생각하면 눈 다시 떠진다니까
이거 완전 국룰임

666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7:18

>>665 심각할 정도의 모카고 어장 중독임니다 (청진기

667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7:35

ㄹㅇ임 현생 바빠도 들여다는 보게되더라

668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8:22

혜성주까지 그러면 어떠케욧~~!! ㅜㅜ

669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8:58

헉.......... 생각해보니 어제 훈련도 빼먹었어여
이거 데자뷰인가오

67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9:08

>>666 흥 그럴 리가 없다 단지 투모니터를 쓰기에 한쪽에 상시로 켜둘 뿐이다

>>667 ㅇㄱㄹㅇ
작업땜에 컴 세대 쓰는데 항상 왼손으로 작업하고 오른손으로 어장 새로고침하고 정주행 내리고 있음

671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29:39

오 세나주 계손실
오늘은 잊지 않게 지금 얼른 쓰자

672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1:09

음~~~~~~~ 계손실~~~~~~
확실히 계손실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좋나 싶어여 헤헤 제가 생각하는 템포보다 너무 빨리 오르는 것 같기두 하구여
글구 다른거보다 소재가 없으면 쓰기 힘들더라구여...... 헤헤...... (님

67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1:46

>>655 앙대. 그래도 자. 지금 안자서 정작 놀게 될 내일 잠비처럼 돌아다니면 도로아미타불이자너~~~~~~

따따시하게 우유 조지고 낸내하자~~~~~~~~

674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3:05

>>672 그 또한 현명한 생각이로다 세나주여

675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4:12

그조~~~~ 저 현명하조~~~~! >< 데헤 (;

676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4:13

>>662 꿀팁 감사합니다 류화주. 일단 남은 우유 좀 마저 홀짝이다가... 누우러 가봐야죠.... 글 쓰면 휴대폰 내려놓고 잠깐씩 눈감아보고는 있는데... 이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어요.

>>663 그런가요...? 확실히 열정 느낌표를 안쓰려니까 뭔가 좀 허전하긴 한데, 그래도 가끔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664 분명 잤다고 생각했는데... (흐릿) 일단 우유... 이 따끈한 우유만 더 마시고.......

677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5:21

>>676 따끈한 우유...... 우우.... 생각하니까 갑자기 배고파졌어여.....
다 마시고 양치 꼭 하구 자는거에여!

678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6:35

>>673 확실히 잠비는 큰일이네요... 으으, 푹 잘거긴 하지만 너무 늦게 일어나면 어쩌지..... 답레도 쓰고 잡담도 하고 여러분이랑 신나게 놀아야 하는데.......... (흑흑)

679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7:55

>>668 모카고가 꿀잼인게 잘못임(흰눈)

>>670 모니터 세대 쓰는 혜우주 인텔리하구려.
나는 폰으로 들여다보는데ㅋㅋㅋㅋㅋ

동월주는 다시 잘 수 있을거야(복복)

680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8:39

늦게 일어날 게 걱정이면 알람이라도 맞추고 자도록 하자

681 예은-혜성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8:51

“핫핫하!!! 이거 이거, 다른 이에게 소위라고 불리는 것은 거진 처음 있는 일이라, 아주 상당히 만족스럽구만!!”

뿌듯한 얼굴로, 머리도 쓰다듬어달라는건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았다. 칭찬을 들을만한 일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뭘 기대하고 있는건지. 네가 한쪽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놓는 것은 조금 의아하게 보기는 했지만, 뭐가 잘못된건지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 보였다.

“음, 한적한 곳으로 데려오길래 뭔가 심기를 불편하게 했는가 생각했다만, 아니라니까 다행이군! 그렇지 않나? 핫핫하!“

”으음?! 어째서지! 그때, 자네의 패션에는 감복! 이렇게 개성적인 자기표현 방식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파격적이며, 전위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패션!“

”거기에 열개도 넘어보이는 피어싱이라니! 분명히 한개를 뚫을때마다 말로 다 이루지 못할 정도로 아팠을텐데, 그 고통을 이겨내면서까지 멋쟁이로써 자기 자신을 표현한 것 아닌가?! 이는 분명 학생의 귀감일세! 장하다고 칭찬을 받아도 모자라지 않겠나!“

앓는 소리를 하며, 네가 눈을 도로록 굴리다 다시 나를 바라보고.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전혀 굴하지 않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듯 말하다가.

”나도 자네처럼 멋진 패션으로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훌륭할지 상상하고는 했다네!“

”물론 학생으로써는 풍기문란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때로는 과감하게 진취적으로 일에 덤비는 태도 또한 필요한 법! 부부란 본디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듯, 혁신과 실패가 없으면 발전도 없지 않겠는가! 핫핫하!!“

”나도 내가 손수 만든 제복을 입고는 한다네!! 이몸의 유일하고도 자랑스러운 사복이지!”

그리고는, 곤란해보이는 네 표정에.

“음... 그것은 전우로써의 부탁인가? 아니면 선배로써의 명령인가?”

“어느 쪽이 되었든, 이렇게 비밀로 해달라고 친히 부탁하는데, 거절하는것은 사람된 자의 도리가 아니지! 알겠네, 내 장담컨데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대의 학교 밖 패션에 대해서는!!! 일급 기밀로 취급할 것을 약속하겠네!! 핫핫하!!”

다시금 척, 하고 경례를 해보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의 입에서 나오는 언질은 그 무엇보다도 무거우니, 설령 이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절대로 이야기하지 않겠네! 자, 그렇다면 이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면 되겠는가?“

682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8:59

>>675 현명한 세나주는 쓰담이다 (쓰담쓰담쓰담쓰담)(쭈왑)

>>676 가끔이어도 좋고 매일이어도 좋고 그냥 동월주면 다 좋지
얼른 잠들 수 있으면 좋겠네
근데 영 잠 안 오면 억지로 자려 하지 말구 그냥 깨어있어버려
긴장이나 압박감에 무리하게 자면 오히려 몸에 안 좋아

683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9:04

히히 확실히 개꿀잼이긴해여~~~~ ㅋㅅㅋ
세나주도 오랜만에 월루하면서 할거 생겨서 신나는거시에오

684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39:31

>>677 배고프셔도 이 시간엔 참으셔야죠... 저처럼 자다깨서 잠들거리가 필요한게 아닌 이상은... (복복) 아 맞다 양치... 자다깨서 하는 양치라니....... (귀찮다)(힝구)

>>679 우리스레 사람들 무슨 일 있을때마다 달달복복 해주는거 너무 좋아요.... 덕분에 힐링 열심히 하는중....

685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1:16

>>682 꺄아아아아아~~~~! >< 쓰담이에여! 쭈왑이에여!!! (할복

>>684 양치 안하면 세균맨 된대여 허어어어어어어억
귀찮으면 리스테린이나 가그린이라두 하구 자는거에오~~~~~

686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3:14

>>660 아마 자주 밤에 올것같네...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쓰담쓰담)

>>661 헤헤 좋아~ 덕분에 새벽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돌려줘서 고맙구 많이 바쁠테니까, 너무 답레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나도 느긋한 템포 좋아해서. 서로 편하고 즐겁게 일상 마무리하자구☺️

>>665-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납븐 코뿔소들... 잠은 잘 자야해~~~~~

687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4:35

예은이랑 대화하면서 기빨릴 이혜성 생각하면 꿀잼이라 당장 답레 쓰고 싶은데 내일 오후쯤 줄게 아니면 저녁쯤?

>>684 원래 달달복복은 옮는다잖아 힐링이 된다면 얼마든지 복복해주겠다구

688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4:39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예은이 일상에서 호들갑 넘 웃긴거에여.....
선관 가능만 했으면 마구 했을텐데여..... 후...........

689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5:33

기빨리는 혜성이만큼 꿀잼인게 또 없긴하조~~ 헤헤

69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5:38

마저, 원래 세나주 한똑똑 하자너. :0
훈련 좀 빼먹은들 어때! 하면 오르고 안하면 안오르는건 당연한 것!

>>656 그치만 예은이가 귀여운걸 어캐~~~~~~~~~~~
저런 애를 안귀여워하는건 대충 무슨무슨 법에 의해서 잡혀가야 함;;;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아, 물론 이예은씨 당신도 좀 잡혀가야겠슴다.
너무 귀여운 죄로. (?)

>>657 그런것 치곤 되게 능숙한거 같은데... :3c
뭐 어때! 귀엽고 멋쁘면 그만이지~~~~~~~~~~~
점례는 어, 어... 하지만 오너인 나는 왕자계 여캐 좋와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오해 없길 바라며...
그냥 점례가 좀 이런쪽에 살짝 반감이 있어서 서투를 뿐...
천천히 좋와~~~~ 머, 이제 겨우 한번 돌린 거니깐! >:3 아직 류화도, 점례도 서로 숨기는 거나 말하지 못한거도 있는골! 그런건 또 나중에 풀다보면 더 가까워지고 그런겨~~~~~

691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6:37

>>685 세균맨 손씻는 짤 생각나네... (호러(

692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6:52

>>682 ㅎㅎㅎ예쁜말 덕분에 다시 잠들 수 있을것 같네요.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유 덕분에 조금 나른해진것도 같으니... 일단 세나주 말대로 양치부터.... (귀찮다...)

>>685 리스테린.... 가그린........ (없다) 대신 고체치약은 있는데.... 이거 우물거리다가 먹어도 되나...? (안됨)

>>686 감사해요. 우리스레 새벽을 지키는 분들이 많으니까 심심하시진 않겠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아마 주말 전이나 주말에는 꽤 오래 지킬 것 같기도 하고...?

693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6:54

헉...... 설마 세나주 똑똑한 이미지였나여......?! (파들

694 세나주 (WIj/8LBdl.)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8:03

>>691 세균맨도 관리는 해야한다요~~~~ >< 쿠쿠쿠

>>692 고체치약은 써본 적 없어서 모르겟서여....... 하지만 맛있으면 오케이아닐까여?? (??

695 혜성주 (f.f8.X7qUY)

2023-11-02 (거의 끝나감) 04:49:08

왜 기빨리는 이혜성이 재밌는거야
근데 나도 재밌어 텐션 높은 애들한테 휘둘리는거

>>686 오케이 느긋하게 돌립시다잉 예은주 보니까 대충 저녁쯤 오는 것 같은데 그때 주도록 하겠어. 그러니까 답레 넘 기다리지 말구 늦다싶고 기력 되면 멀티도 돌리라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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