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한참 힘겹게 참고 있던 웃음은 어렵사리 숨을 몇번 억지로 삼켜내자 금방 잦아들었다. 대신 혜성이 다시 고개를 돌렸을 때는 억지로 웃음을 참은 후폭풍으로 눈물이 눈가에 맺혀 있었을 것이다. 휴, 큰일나는 줄 알았네. 안경을 치켜올려서 맺힌 눈물을 닦아내며, 혜성은 숨을 몰아쉬었고 그제야 제대로 후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혼난 강아지 같은 표정을 하고 있으니 사과는 하는 게 맞았지만 누구든 그 모습을 보면 안쓰러우면서 웃음을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자기 자신에게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네. 후배님. 지금은 미안해요보다 감사합니다가 더 맞는 말 아닐까?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는 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후배의 얼굴에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히고 또 거즈가 필요해보이는 곳에는 거즈까지 붙혀주며 부지런히 손을 움직이는 것과 다르게 혜성의 목소리는 나긋하고 차분했다. 움직임에 따라 방울 소리가 양호실에 울려퍼졌지만 혜성의 목소리를 묻어버릴만큼 크지 않았을 것이다. 응? 마무리로 커다란 반창고를 붙혀주던 혜성은 후배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동그랗게 눈을 뜬다.
"격투기랑 체력 단련 말이지?"
이런 쪽의 질문이 나올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혜성은 알고 있는 부원들의 이름들을 더듬는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부부장인데. 부부장 말고 추천할만한 애들이.. 이름들을 더듬으며 사용한 것들을 정리해놓고 붕대를 집어든 뒤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내가 아는 애들 선에서는 부부장? 그리고 능력이 그 방향으로 치중되어 있는 애들 정도네. 애들 대부분 싸움이나 체력단련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있지 않으려나.."
>>671 세나여?? 글쎄오........ 갓 전학와서 능력 문외한이라는 설정이다보니 일단 능력을 어케 써야하는지부터 감을 잡아야 한다구 생각은 하지만여 그래도 배우고 싶다고 한다면!! 지금은 공기제어계 능력자들에 해당되는 법률이 있는지, 법적으로 허용되는 고도가 어디까지인지~~ 최고로 높게 날아간 능력자는 누군지 그런 걸 알고 싶어 하지 않을까여? ㅋㅅㅋ 오너적으로는 바람 능력은 어떤 상황에 적절한지 어떤 상황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고 그런 때에는 이러는 것이 좋다~~ 하는 요령을 은우가 알려줬음 하네여!
>>680 세나주는 당연히 10이조~~~! 애초에 제가 만들었는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어는 평소엔 좀 어둡고 뒤가 구린 캐릭을 주로 돌리다 보니까 좀 각별한 느낌이 있긴 하네오! (초안들을 봄 (안 봄
1. 저번에 나왔었던 해변 관련 괴이의 후속편 2. EX타워 이어쓰기 3. IF의 배드엔딩? 4. 해당 목록에 3번 항목은 없습니다. 혹여나 3번 항목을 발견하셨다면 무시하십시오. 절대 3번 항목에 관심을 줘선 안됩니다. 5. 괴이부원들의 일상 6. 어떤 괴이의 수색일지 7. 거 그냥 일상독백이나 쓰쇼.
휴...!!!!!!!!!! 투표를 받아볼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