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8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2.날로 먹는 제목 짓기 :: 1001

하지만... 매일매일 이름 짓기 힘든걸 ◆TMmm6tsoPA

2023-10-25 19:41:29 - 2023-10-26 06:32:50

0 하지만... 매일매일 이름 짓기 힘든걸 ◆TMmm6tsoPA (ZRJ6CTCsqM)

2023-10-25 (水) 19:41:2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7085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390 낙조주 (CgUPO.QioY)

2023-10-25 (水) 23:21:48

>>383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설령 지적 받더래두 다음부터 안 그러면 돼죠~~ 취미생활에서 사람의 존재 가치 운운할 만한 일은 드무니까(그러기도 어려우니까! 라는 말!) 너무 걱정말아요 >:3

391 여로주:3 (UUqfBf.QiQ)

2023-10-25 (水) 23:22:22

아무튼 집에 왔으니! 갱신이야!!

이경주와 이경이도 좋아한다구;ㅁ; 나가지 말아달라구....!!!

392 청윤주 (2EimKl1jII)

2023-10-25 (水) 23:22:28

>>383 아, 그런 기분. 저도 간간히 느껴요. 내가 너무 막나가나? 남에게 기분 나쁠 말이려나? 눈새짓해서 분위기 흐리나? 싶고 그런데 어쩌겠어요. 만약 누군가 지적한다면 거기서 고쳐나가야죠. 이렇게 불안함을 느끼면서 얻은 자세라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나름대로 고쳐나가고 있다,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조금씩 스스로에게 나름의 규칙을 걸어보고 지키는 일도 해보고요.

393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23:22:33

>>385 능력이?없? (오른손을 본다)

>>386 아니 방법이 알코올이라는 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거 찍어두고 보여주면 혜우 수치사하나요

394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22:37

>>383 난 몰겄서~~~~~~~~~
상대방이 납득하거나 납득할만큼의 충분한 부연설명을 해줘서 받아들였다면 굳이 계속 신경쓰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햄.

근데 저지먼트 나가버리면 아지맨이랑 못노는데여.
그건 중대사항임.
한아지 절대 저지먼트해. (:3c (?)

395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23:22:44

>>388 헤헤 그건 저두 같아여~~~~ 동지네여! (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흔들

396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22:54

음? 딱히 난 그런거 못느꼈고
아지주가 툭툭 던지는 썰을 빙자한 썰도둑질(농담) 때문에 난 적응한 케이스거든.
이 미친듯한 화력과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있었어서(허허)

397 아지주 (MFyDTLgpYg)

2023-10-25 (水) 23:23:21

situplay>1596988070>386 하하!! 원망하려면 다이스를 원망하라구 하하하

398 이레 - 아지 (A5FKy9Tn6I)

2023-10-25 (水) 23:23:35

"진짜. 진짜요. 많이 들어보셨을 줄 알았는데... 왜일까요."

부드럽게 굴러가던 어감을 떠올리며 의문을 표했다. 다른 의미로 이름을 많이 신경 쓰는 편인 이레였기에 스쳐가듯 던진 말은 아니었다.

"와. 그럼 연륜에서 나온 가르침이셨나 봐요. 그, 어머니께서 손재주가 좋으시다든지...?"

관심 분야에 관한 주제가 나왔기 때문인지 드물게 말이 술술 이어진다. 어머니에게서 전수받았다고 들었기 때문인지 더욱 더 신뢰가 가기 시작했다.

"네, 네! 편하게...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내뱉은 말은 사실상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했다. 이레는 심호흡 한번 하고는 찢어진 소매를 잡고는 조심히 바늘로 천을 뚫었다. 천 아래로 사라진 바늘은 곧 반대쪽 천의 위로 나타난다. 그렇게 몇 번 반복하던 손이 우뚝 멈춘다. 긴장감을 더해주는 요소가 생겼기 때문이다.

"저기, 그... 지금... 지금...! 몇 시일까요?"

사실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지금 그렇게 보고 있는 게 더 긴장됩니다.' 였다. 하지만 자신이 뭐라고 상대의 시선 처리까지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겠는가. 기분 나빠하는 건 싫다. 결국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다소 뜬금없는 질문을 던지고야 말았다. 어찌 되었든 최소한 시계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만큼은 벌 수 있을 거다.

// 답레 있는 걸 못 봐서 늦었어 미안88

399 리라 - 낙조 (N9qBaWvbXM)

2023-10-25 (水) 23:23:46

너 진짜 유치원 선생님이야? 그 말에 리라는 생뚱맞게도 미래에 대한 또 다른 루트를 진지하게 고려한다. 지금 만난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그 짧은 시간 안에 저런 말을 여러 번 듣고 있는 걸 보면 정말 낙조의 말대로 그쪽에 적성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어차피 인생에 걸쳐 쌓아온 커리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지 오래고, 그럼 정말 그리 빠져도 나쁠 건 없겠다며 아무렇게나 흘러가는 생각을 붙잡지 않는다. 그래도 괜찮았다. 남은 스킬아웃은 낙조의 손에 전부 나가떨어졌으니까.

"그러게 진작 주지 그랬어~ 꼭 이렇게 한바탕 해야 직성이 풀리니? 첨단기술로 뒤덮인 도시에 살면서 왜 하는 짓은 구시대인보다 못하는지 몰라. 꼭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걸까? 응? 그런 취향이야?"

신나게 웃는 낙조를 뒤로 하고 웃는 낯으로 담뱃갑과 샹그릴라 통을 건네받은 리라는 조곤조곤 쏘아붙이며 담뱃갑을 열었다. 반쯤 빈 통 안에는 일회용 라이터가 삐딱하게 구겨들어가 있다. 리라는 무슨 생각인지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담배 한 대를 꺼냈다.
그리고 입에 문 뒤 라이터를 찰칵거려 불을 붙였다.

눈 앞의 스킬아웃은 당황한 눈치다. 리라는 입술 사이에 문 걸 가볍게 한번 빨아들였다가 인상을 찌푸린다. 그리고 곧장 뱉은 뒤 방금 담배와 샹그릴라를 내놓은 스킬아웃의 입에 친절히 꽂아주었다.

"그리고 피워도 왜 이런 걸 피우니?"

뭐 얼마나 좋길래 학교 앞에서까지 태우나 했다. 멍한 얼굴의 스킬아웃을 날카롭게 흘겨본 리라는 곧 낙조를 향해 돌아선다. 그리고 그제서야 깔끔히 정리된 주변 상황을 똑바로 인식할 수 있었다.

"최고는 낙조가 더 최고인 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아까 나무에서 뛰어내릴 때도 그렇고, 너 대단하다."

진심이 담긴 칭찬이다. 신기하네. 인첨공은 원래 이렇게 운동 잘 하는 사람들이 많나?

"응? 요즘 사람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네. 글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여태까지는 물건만 만들어 봤거든. 조만간 시도해 볼 생각이긴 한데..."

솔직하게 대답하고 있자니 마주본 얼굴에 새롭게 생겨난 상처들과 흔적만 남기고 자취를 감춘 거즈 아래 낡은 상처가 눈에 띈다. 말꼬리를 흐린 리라는 곧 낙조의 옷소매로 손을 뻗는다. 잡혀주었다면 그대로 끌어당겼울 것이다.

"보고했지? 그럼 치료하러 가자! 얼굴이 이게 뭐야, 아파 보여."

400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23:23:47

나 저번에 새시트 언급한 다음날이랑
다이스 666으로 멘붕하고 시간 지났을 때
그리고 발언으로 뇌절했나 싶을 때

"쓰읍 나 이미지 터졌나.."
하고 오들오들 떨었었엉

근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까 아지주도 괜찮아!

401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24:23

>>384 사텐쟝 할거야요?
그럼 우산 말고 빠따 들어야 할텐ㄷ (이미 풀스윙 맞고 별이 된 참치다.)

402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3:24:37

>>383 그 기분 이해하지~ 하지만 그런 걸로 이익 밉다. 아지주 싫다. 거슬린다! 이런 거 느끼는 사람 없다구~ >:ㅁ 나는 아지주가 사리지 말았으면 해... 오히려 그런 서사도 필요한 법이고, 고민하면 본인 맘만 상하니까. 무엇보다 그 썰들 직관한 입장에서 아지주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보고 설정도 하나하나 연관지어 짜보는구나, 멋지다! 같은 생각 많이 했다구 나! >:3

403 아지주 (MFyDTLgpYg)

2023-10-25 (水) 23:24:56

허허 고맙소

>>396 이건 좀 감동이군

404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23:25:10

>>391 틈틈히 보인거 같지만 어서오고

>>393 일단 메스를 꺼내지 않을까...는 농담
그러면 어장 최초 혜우 울린 캐 달성할지도 몰라
그리고 영원 절교(농담반)
좀 친해진 담이라면 모를까 지금 상태로는 어케 반응할지 나도 모르겟다

405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25:22

사실 근데 분위기 적응 안되는 건 있다.. 나 아직 모카고랑 낯가림

>>386 이혜성이 절대 소지하지 않을 물약이로군요:< 가끔 난 이혜성이 일탈을 하는 애엿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 말 들었으니 노력해보겠다 내가 안되도 다른 애들이 해주겠지

406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23:25:30

>>401 아녀 하는건 아니구여~~~~ 그냥 시트 쓰며 떠올린게 사텐이다 정두에여!
세나는 그냥 세나일 뿐이에오! ><

407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23:25:54

우잉 답레 쓰고 왔더니 뭔가 심각한 이야기가
나는 특별히 불편하다고 느낀 적 없고 오히려 어장 텐션 업시켜주고 새로운 주제 던져줘서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아지주 잘하고 있는걸? 너무 걱정하지 마!

408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23:26:23

>>397 이제 다신 다이스 걸고 질문 안받을거야 쉬익쉬익

409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26:26

>>400 귀여웡... (담쓰담쓰담쓰담쓰)

410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26:43

>>403 그러니 님 썰도둑질 자주 해주셈

411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23:27:12

서사에 대한 것도 나는 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것저것 고려하는 게 느껴진다 생각해서 좋았다 기죽지마 아기흰강아지주 아지주 없으면 심심할 거라구~~??

412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23:27:13

>>400 아직도라니 귀여워 (쓰담)

413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23:27:27

그래서 다들 마니또 선물은 보냄?

414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3:27:35

ai니까 불편한 사람은 뒤로가기

https://postimg.cc/gallery/L6rnTXN
희야랑 머리채 잡고 싸워도 이런 결과만 나온다... 어떻게 해도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 직작해야 한단 결론이 나오는데 햐주 완전 망손이라 우는중

엉엉 크툴루 눈 주세요

415 ◆TMmm6tsoPA (ZRJ6CTCsqM)

2023-10-25 (水) 23:27:41

뭐..일단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캡틴은 일단 기본적으로는 자유롭게 놀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막 선을 넘고 도를 넘는 그런 것이 아니면 딱히 별 생각없이 와..노는구나.. 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제가 기본적으로 싫어하고 진짜 지적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한데...

너무 노골적인 편파와 편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고집을 부리는 것
친해질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차별당한다고, 캐릭터에게 다가와주지 않는다고 투정 부리는 것
불행서사면 불행서사고 현재 캐릭터가 힘들면 힘들지. 그것으로 협박질(애인이 안 생기면 배드엔딩이에요. 이대로 가면 내 캐릭터는 홀로 떠돌다 죽겠죠)하는 것.
수위 선을 심각하게 넘는 것을 여럿 반복하는 것

대충 이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저런 거 아니면 캡틴은 딱히 싫어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으니까 안심하면서 노세요. 여러분.

416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23:27:55

헤헤 저두 분명 초기에 시트 냈는데 아직도 낯가린다구 잡담에 잘 못 끼고 있어여~~~~
저랑 같은 증상 겪고있는 코뿔소 계시면 악수하조!! (손내밀

417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28:00

>>406 ㄴㅇ0ㅇㄱ 영감을 받아서 세나가 된거구나!!!!

418 ◆TMmm6tsoPA (ZRJ6CTCsqM)

2023-10-25 (水) 23:28:09

>>414 이..이 무슨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엄청나!

419 청윤주 (2EimKl1jII)

2023-10-25 (水) 23:28:11

그냥 평상시 희야 느낌이..려나요?

420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3:29:28

>>418 이런 애가 인천 앞바다에 사람 담갔냐고 물어보는 거 어떤데 (대체)

>>419 평소 표정은 1+3짤 더한 느낌~

421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29:35

>>414 딴건 모르겠는데 희야 존잘인건 알거 같음...

422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23:29:35

>>417 음~~~~ 영감이라기보단 진짜 그냥 이미지한 정도??
그게 영감인가 싶기두 하네여 ㅋㅅㅋ 사텐은 그럼 그 중 하나일 뿐이에여

423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29:50

>>413 느어어? 보냈을걸.....?(가물

>>414 개인적으로 1번 희야가 마음에 듭니다 선생님.(희야주:님취향말고요;) 크툴루 눈이 안나오는 건 쫌..아쉽다 그게 희야 아이덴티티인데

424 아지주 (MFyDTLgpYg)

2023-10-25 (水) 23:29:56

>>415 무서워(무서워)

썰도둑질은 계속된다... (다이스 도르륵)

425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23:29:58

>>414 사이버펑크 크툴루 두려워 말라 천사 폼 미쳤다
아름다워 희야주 완전 ai 금손인데 무 슨 소 리~~~~
짱이다 뽀뽀 할래

낙조주 나 빨리 씻고올게 천천히 이어줘!

426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3:30:17

>>421 점례보다 아름다울 리가 업.다.

아참 캡틴이 답변해준 거 잘 읽었다구 후후 그렇구나... 후후후후... (비설 갈기(?

427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30:29

>>416 반갑소 동지 나도 낯가리는 중임

428 동월주 (vzAzNGJjRA)

2023-10-25 (水) 23:30:38

아지주가 어떤걸 걱정하고 있는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그렇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적어도 저는 아지주 덕분에 재밌는 얘기 많이 하면서 어장생활 이어나가는 중인걸요!

근데 사실 저만해도? 이 열정 느낌표 때문에 난잡해보이나? 억텐이라고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같은 고민을 할때가 있긴 하죠....🤔🤔 그래서 아지주의 걱정에 공감이 가기도 하네요ㅎㅎㅎㅎ

429 청윤주 (2EimKl1jII)

2023-10-25 (水) 23:30:56

오늘 필받고 청윤이 과거사 3000자 적었는데 제가 혜우 걱정할 자격이 있나.. 싶네요..

430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23:30:57

>>414 예쁘다! 예쁘지만 뭐랄까 희야의 크툴루력이 부족해!

그리고 두번째 짤 여우귀 달린 거 같아 위에

431 여로주:3 (UUqfBf.QiQ)

2023-10-25 (水) 23:31:14

사실 나도 이런 고민을 한 건 없잖아 있긴 한데. 어떻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겠어. 진짜 하나 잡고 억까하자면 양갈래머리? 하X네 X쿠냐? 님 스레 A캐도 오드아이인데 C도 오드아이잖아 도용 아님? 이러는 시비 거는 인간들도 있는 건 사실이야.

그런데 진짜로 적어도 나는 아지주나 이경주나 태진주, 청윤주 다 괜찮다고 생각해. 개개인의 개성인 거고 진짜 문제가 되는 거였으면 다들 자제하지 않고 그대로 폭주해서 저지먼트가 아니라 스킬아웃 단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물론, 그저 참가자의 입장에 불과한 거지만.

어떻게 서사가 일직선으로 쭉 나가겠어. 이리저리 틀고 꼬고 돌고 그러는 거지. 캡틴도 설정이나 여러 큰 문제가 되는 부분 외에는 하지 말라고 안하고 있잖아?:3c

나 솔직히 지금 모카고 분위기 좋은데? 가끔 자고 일어나면 "어라, 왜 판이 갈려있지..." 이러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일 뿐이고.


저지먼트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사기꾼을 굴리는 나도 있는걸. 너무 크게 고민하지 말기!>;3 너무 깊게 고민하면 여로의 앞길을 내가 아주!!! 부트졸로키아맛으로 만들어버리겄어!>:3

432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23:31:31

>>420 맑눈광 아니고 크눈광... (?)

>>422 앞으로도 파이팅 넘치는 이야기 많이 주어!!!! >:3!!!
(세나주: 싫어요;;)

433 낙조주 (CgUPO.QioY)

2023-10-25 (水) 23:31:38

>>425 손 엄청 느리니까 찬찬히 씻고 오셔두 댑니다 허허허.... 🧸

434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23:31:52

>>427 호엑~~~~ 악수하조~~!!! >< 앞으로 같이 잘 해봐여!! (짤짤짤짤짤짤짤

435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32:08

그러니까 썰 풀어줘 여러분
마니또 공개 얼마 안남지만 난 썰 먹으면서 심해에서 관전할거야

436 희야주 (9sjXo/m8CU)

2023-10-25 (水) 23:33:05

>>423 눈 쌓인 묘사 너모 조와. ㅋㅋㅋㅋㅋ 맞아 아쉬워... 아이덴티티 주세요...

>>425 우악으아악 뽑뽀에 희야 봑실해짐... ai금손이라니 처음 듣는 칭찬이라 부끄러움 쥐구멍 갈게~~~~!!

>>429 두렵다(ㄹㅇ)

>>430 아 그거 2번째 프롬포트에 cyberpunk mask 넣었는데 저꼴 났어... ㅠ 역시 직작해야만...

437 혜성주 (kDFodRSekE)

2023-10-25 (水) 23:33:09

>>424 좋아 잘해보자구 세나주 (격렬하게 흔들림)

438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23:33:30

>>415 흠...

이경이는 모두가 이름을 잊어버리면 배드엔딩이에요... 평생 홀로 살아가겠죠...

439 여로주:3 (UUqfBf.QiQ)

2023-10-25 (水) 23:34:01

>>414 !!!(야광봉)

기본적으로 블러핑이 일상이고 첫 이벤트에서부터 블러핑 수위가 제법 높았다는 자각 있고. 얘가 자아 얻고 내 손 벗어나고 있다고 외치지만 여기에 붙박이처럼 있는 나도 있는 걸 뭐.
솔직히? 캐릭터가 어떻게 창작자의 손을 벗어나냐? 라고 충분히 시빌 걸릴 수 있다 생각하긴 해. 근데 사실인 걸 어떡해. 나는 매번 여로를 굴릴 때 여로와 타협하면서 서로 머리채 잡고 싸우고 있고.

나 아지주의 잡담과 썰 좋아한다구?:3

440 청윤주 (2EimKl1jII)

2023-10-25 (水) 23:34:02

>>431 고마워요 여로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