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저지먼트 부실의 저 멀리에서부터 울리는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마치 복도 천장에라도 닿을 듯한 붉은 머리의 거구는 호방한 표정과 걸음걸이로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저지먼트 부실 앞으로 와 서자 자동문이 열리고, 거구는 자세를 살짝 숙여 문으로 들어선다.
"흐하하하하! 또 재미있는 일이 생겼나보군!"
...누구냐 너.
원래도 부실한 몸뚱아리는 아니었지만, 갑자기 근육덩어리 괴물이 되어서 나타난 장태진은 부실 안을 뚜벅뚜벅 걸어 한곳에 자리를 하고 앉는다. 아무래도 이번 사태로 인해 성격도 몸뚱아리를 따라간 것인가? 아니, 어쩌면 사실 그냥 납치되고 자신을 장태진이라 주장하는 다른 누군가가 대역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어찌되었든 그녀인지 그인지 아니면 그것인지는 몰라도, 어찌되었든 그 존재는 부실 한쪽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는다.
오늘은 화이트 데이...라지만 청윤에겐 딱히 즐길만한 날이 아니었다. 친구들 포함 싹다 성별이 뒤바뀌는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청윤의 경우는 나름 단발이라 엄청나게 갭이 생겼다고 보긴 애매했음에도 묘하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었다. 청윤은 불편한 표정으로 교실 의자에 앉아 시간을 때웠다. 책을 읽을 기분도 아니었고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기분도 별로인 상태에선 청윤의 기분도 당연히 안좋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단톡에 날아온 메세지를 보곤 청윤은 한숨을 쉬며 부실로 향했다.
부실에 도착한 청윤은 공손히 인사를 한 후 자리에 앉았다. 간식을 먹을 기분은 아니었다. 사실, 부실도 평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보니 넘어갈 것도 안 넘어갈 것 같았다.
애린주 어사와! ㅋㅋㅋㅋㅋㅋ 아ㅠㅠ ts tmi들 귀여워 리라도 tmi... 리라는 기숙사에서 이 상태를 발견해서 어떻게 어떻게 갖고 있던 것 중 가장 커다란 옷 찾아다 입었다... 근데 신발이 발에 안 맞아서 같은반 남자애 여분 슬리퍼를 빌렸다(.....) 간신히 인권 지킴
저지먼트 소집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바로 부실로 향했어요. 이전에는 일이 있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시간이 문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학교가 엉망진창이라는 것은 느끼고 있었어요.
물론 이전에 사탕 문제로 인해 이런저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해져서 다들 성별반전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도 물론 사탕을 받았습니다만, 사실 모르는 사람이 준 사탕은 먹지 않으려고 했었거든요. 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제가 가지고 있던 다른 사탕들과 섞이는 바람에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세상에 그래서 저도 남자인 상태랍니다.
남자인 상태로 치마를 입고 있는 것이 민망해서 바로 탈의실에서 체육복으로 갈아 입은 상태였기에 바로 부실로 갈 수 있었어요. 그래도 좋은 점은 키가 커졌다는 거에요. 한 170 정도는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눈높이가 달라져서 신기해요! 하지만 체육복이 작다는 사실은 조금 민망한 상황입니다.
“…….”
저는 조용히 부실로 들어왔습니다. 이미 부원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다들 성별이 바뀌어 있는 것 같습니다!!!!!
Picrewの「8월 32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ycX6wndTV #Picrew #8월_32일 간단히 만들어본 청윤이 TS에요. 설정상 키는 161cm이랍니다. 네? 키가 크다구요? 여자 청윤이가 좀 몸을 숙이고 있고 남자 청윤이는 계단 한칸 위에 올라가 있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