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209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수인도 가득 :: 1001

◆TMmm6tsoPA

2023-10-19 01:50:25 - 2023-10-20 02:05:36

0 ◆TMmm6tsoPA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01:50: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2080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79129>4

359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8:34

생각해보니 6시간이 지났겠군요

그러면 다시 한번 사탕이다!!!!!

.dice 1 8. = 6

360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8:46

크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361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8:48

>>355 🥺
리라가 은우를 완전히 이해할 순 없겠지만... 은근 공통되는 부분이 보여서 마음이 쓰인단 말이지... 사람들아 사람이란 건 완벽할 수가 없는 존재라고(쾅!)

362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9:25

다이스으으으으으으으으!!
왜이래 지금 주말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럴거야

363 한양주 (/B2P90EaO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9:35

>>357
원하는 상황은 없어. 캡틴이 편하게 써줘-!

364 수경주 (4P20zf/dc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9:43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수경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걸 먼저 생각할 테니까요. 상관없을 거에요.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수경 :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그렇게 보이셨나요?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수경 : (보이스피싱에 걸릴 만한 건덕지가 별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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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경주 (pN0OoivE1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19:47

>>359 아, 아앗...............

366 한양주 (/B2P90EaO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0:13

>>359
말잇못..

367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1:07

수경이도 사랑을 이뤄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그리고 두번째 문제가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예의를 너무 차리려고 하면 오히려 무례하게 보이는 곤란한 경우도 종종 있고 할테니...

368 이경주 (pN0OoivE1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1:17

>>355 이경 : (소인 은우의 코뿔이를 떠올린다)
이경 : (완....벽?)

369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1:40

>>364 수경이 왜 최악부터 상상하는 거야...... 슬프잖아......🥺 기대하다가 어긋나면 너무 괴로워서 그런걸까?
어허 그리고 진단 2번 질문 뭐야 우리 수경이만큼 예의 있는 친구가 어디 있다고

370 이경주 (pN0OoivE1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1:45

>>364 맺어지지 못하는 걸 먼저 생각한다는 게 좀 슬픈데요....

371 희야주 (BQL5F9Np6Q)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3:18

>>321 크아ㅏ아악 부자아아아아ㅏㅇ!!!!!!!! 진짜 최고야...🥺 저지먼트가 아니라 에어버스터로 왔대... 역린 건드리자마자 멋진 모습 보여주는 거 야광봉 흔들다가 트라우마 스위치인거 깨닫고 주먹울음 하고있어... 우리 애들 행복해야 하는데 엉어엉...😭😭😭

>>322 크아ㅏ악 태진이 다음엔 실시간으로 먹는거 뺏어먹고 말겠다(?)

>>325 응? :3 (무해한 희야주 눈빛!)

>>326 맞아 기타 솔로부분 미쳤다구~~~ 헤헤 실리카겔 좋아 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희야 바질크림치즈 좋아해~!!!! 빨리 먹.놀 가야해... 혐생아 눈치 챙겨서 우리 놀게 해줘(?)는 엥

희야: 이단이다!!!

>>331 좋아해!!!! 흰말랑콩떡 겉바속쫀 소금빵 좋아함!

372 진정하 - 최이경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3:42

"...?"

뭔가, 떠올리는듯 하게, 그리고 뭔가 복잡한 표정을 짓나? 싶기도 한 이경이를 바라보며 의외라는 생각을 한다...뭐지 얘가 이런표정 짓는거 되게 드문거같은데. 편하게 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나서도, 배려한듯 조심스럽게 걷는 이경이를 향해 더 편하게 하라고 말하려 했지만, 아까 전과 같은 불편함은 표정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에. 말을 참았다.

원래 이런녀석이지. 뭔가 생각하는걸 모르겠단말야~ 그래도 착한녀석이지만!

"후후...진슐랭 맛집은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구?"

무려 여기 와서도, 두명의 선배를 만족시킨 무적의 리스트다! 그부분에 대한 자신은 있지만...

"와, 좀 긁히네 이건. 이런거 없어도 심심하진 않거든요?"

난 편하게 살고싶단말야. 주인공 체질이 아니야. 주인공은... 그래, 웨이버같은 그런사람 아니려나? 나는 그거지. 그 이야기 진행에 귀찮은거 대충 처리해주는 그런... 그런사람이지 뭐. 모두가 기대하지만, 결국 기대에 못미치는 그런 절망을 주기위한 주인공쪽 요소.

뭐 아무튼, 약간 키득거리는 이경을 보며 좋은게 좋은건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조금 짜증나서 발을 조금 세게 굴러, 쇄골쪽을 발뒷굼치로 찍는다.

"학...? 그치, 어울리긴 하네...?"

뭔가 고고하다! 신비롭다! 희다! 이런느낌이니까. 평소 이미지처럼 가는걸수도 있겠다...퍼스널 리얼리티의 반영이던가.

그럼 난 왜 또 인어지? 뭐야, 내가 좀 멍청했나? 물고기 = 머리나쁘다! 이거니까. 으으음... 모르겠어.

"에초에, 너도 당해놓고 무슨 남말이야, 에초에 너가 좀더 위험했던주제에. 다치지나 말라구!"

주변사람이 다치는건 항상 가슴아프니까. 그거랑 별개로. 좀 짜증나니까 쇄골은 몇대 더 차준다.

...그러게 순찰. 어떡해야하지.

"순찰... 난 가끔 혼자가는데, 너도 혼자갈래?"

말은 이렇게하지만, 조금 그렇지... 스킬아웃한테 시비 걸리면 위험해질수도 있는거니까. 얘도 약한건 아니라 손 쳐도, 일단 걱정은 되니까. 능력도 전투계열도 아니고.

"야, 근데, 문제로만 따지면 그 사람 어깨 위에 자그마한 인형을 달고 돌아다니는 네쪽 이미지 아냐?"

그렇다. 뭐 작아진건 문제가 아니라고 쳐도, 자그마한 인형을 달고다니는 고1 남학생...? 쉽지 않아. 안걸리던 시비도 같이걸리겠다...

"잠깐, 아까전에 그거 들었어?!"

안개요정 어쩌구 저쩌구 말하는 이경을 보면서 발뒷꿈치로 쇄골을 탕탕 친 뒤, 가슴주머니로 숨어 들어간다....

...나 얘 짜증나...

잠깐, 여기 사이즈가 딱 맞네? 양반다리 하고 앉을만큼 넓기도 하고, 나름 아늑해...!

"빨리 출발이나해."

가슴주머니에서 웅크리던걸 풀고 고개를 쓱 내민채, 앞으로 손가락을 뻗는다. 나름 눈에도 안띄고, 아늑하고, 거대로봇 탄것같기도해서 나름 신나네... 나잇값 해야하는데, 철들려면 아직 멀었어 진정하...

373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4:08

>>371 저는 그 후 희야가 겪었을 끔찍한 복통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답니다...
진짜 배탈 안났으려나 걱정되는군요 허헣

374 혜우주 (Ny4HsBrUkw)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4:24


하하하
나 밥먹고 왔어 칭찬해줘

375 랑주 (eCPyNFf8bw)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4:33

"특별히 싫어하는 장르의 음악은?"
나 랑: "없다.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 거라면."

"너의 가장 큰 약점."
나 랑: "명치."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나 랑: "흠, 글쎄... 내가 생각하기에 난 의외인 부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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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써야지...

376 한양주 (/B2P90EaO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4:40

서 한양: 혹시 누구시죠...? 저는 기억이 안 나가지고...죄송합니다.,^^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서 한양: 이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저와 부합하고, 회사에서 제시하는 비전이 제가 걸어가고 싶은 비전과 일치하기에 지원했습니다.(거짓말임

"너의 가장 큰 약점."

서 한양: 몰라요. 아마 이게 약점이겠죠. 자기객관화가 아직 덜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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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은우 - 한양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5:25

"후우..."

은우는 부실 한 구석을 가만히 바라봤다. 거기에 놓여있는 것은 다름 아닌 안마의자였다. 최근 순찰을 도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진만큼, 어느 정도 복지를 신경쓰려고 생각에 생각을 하다 떠오른 것이 바로 저 의자였다 .물론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피로를 회복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저기에만 붙어살면 조금 그럴테니 저 옆에다가 이용 기록서를 두는 것은 어떨까 그는 생각했다. 그것을 보고 너무 오래 사용하거나 하는 이에겐 조금 제지를 할 수도 있을테니까.

"쓸데없이 돈만 넘쳐난단 말이지."

세은이가 독립하겠다고 나가면 집 하나는 줄거니까 상관없긴 한데.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그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절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저 안마의자가 무엇인가. 최근 인첨공에서 새롭게 나온 그야말로 기술의 정수를 다 합쳐버린 최고급 안마의자가 아니던가. 마사지는 물론이며 발 마사지도 할 수 있고, 옆에 달려있는 안대 같은 것을 끼면 눈 마사지도 해줄 뿐만 아니라, 진동까지 적절하게 넣어서 몸의 피로를 녹여주는, 그야말로 온갖 과학적 이론이 다 합쳐진 ㅡ정확히는 캡틴이 과학적 이론을 쓰지 못했다.ㅡ 그런 안마의자가 아니던가.

한편, 그 와중에 자동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

378 희야주 (BQL5F9Np6Q)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5:44

>>373 괜찮아~ 인첨공의 의료기술은 세계 제일이지만
희야는 병약 몸뚱이라 나중에 같은걸로 보복할거래(?

애들 진단좀 음미하고 올게...(연어)

379 랑주 (eCPyNFf8bw)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6:23

>>374
아이고 잘했어!!! 밥 꼭꼭 챙겨먹는건 기본이지만 칭찬할만해!!! (복복복복복)

380 ◆TMmm6tsoPA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7:39

>>361 물론 정작 은우에게 그런 말을 하면 은우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그건 사실 리라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니.. 음. 은우가 나쁜 게 맞습니다. (진지)

>>371 역린이라. 어느 부분이 역린이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갸웃)

그리고 모두의 진단. 반응은 못했지만 다 념념념 잘 읽었습니다. 고로 나는 안될거야..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진지)

381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8:30

>>358
"아, 그러면.."

그렇게 말하곤 청윤은 태진의 옆에 약간 거리를 두고 앉았다.

"옥상에 불량배들을 전부.. 대단하신데요?"

태진 선배도 괜히 그런 별명이 붙으신 게 아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옥상에 올라오는 불량배들을 모조리 쫓아내다니, 자신은 그저 악명만 몇개 있을 뿐인데 역시 자신은 그런 별명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별명 때문인데.."

청윤은 뜸을 들이며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솔직히 자신의 입으로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별명이었다. 그 별명 때문에 몇주를 눈돌아간 여자, 미친 여자 취급을 받았는지. 전혀 달갑지 않은 경험이었다.

"선배님의 적색투기란 별명처럼 저도 백색광귀란 별명이 있는데.. 이번에 또 병원에서 있었던 얘기가 추가되고 다시 학생들 사이에서 돌아다녀서요."

청윤은 먼산을 바라보며 힘겹게 얘기를 이어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일까. 그렇게 말하곤 머리를 짚었다가 붕대가 만져져서 급히 바로 땠다.

"이렇게 다친 건 괜찮지만, 그 별명은 절 그냥 미친 사람, 아니 그 이하로 보는 거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머리에 감긴 붕대를 가리켰다.

382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9:14

아 나메 실수 진짜..

383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9:31

.dice 1 8. = 4
그러니 다이스를 굴려볼게요

384 희야주 (BQL5F9Np6Q)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9:53

>하나둘 없애버리는 것은 일도 아니야<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은 은우세은의 역린이지 않을까 싶었어~
그것도 무차별적인 것이라면...

385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29:55

근데 솔직히 지금까지 1하고 6이 한번도 안나왔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386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0:09

악윽젠자아아앙미아아아아안!!!!!!(도망친다)

그리고 밥먹고온 혜우주 대다내 쓰담쓰담

387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0:36

정하주 다녀오세요!

388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1:53

>>387
이이이이이 이 악의없는 반응이 더 슬퍼어ㅓㅓ!!!!!!!!! 미안하다 청윤아!!!!!!!

389 애린주 (3Ke.jMayp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1:54

>>374 밥 먹고 온 혜우주 착해요 착해~~~~~~~~~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390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2:55

>>371 바질크림치즈가 맛있는 카페로 가야겠군... 스콘이랑 미니 샌드위치랑 클로티드 크림이랑 잼이랑 희야 다 먹여주고 복복 해주고 싶어 희야주의 현생 당장 희야주를 놔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희멘....

>>374 아주 잘했어 역시 혜우우주야 꼭꼭 씹어먹었지~ 잘했다아~~ 복복복복복~

>>375 동요도 좋아할까... 나중에 루돌프 사슴코 들려줘야지...
명치⬅️간단하고 확실하군
랑이의 의외인 부분 오리 담요가 짱 잘 어울린다~ 아니 이건 의외가 아닌가... 랑이는 원래 귀여우니까.....
랑주 어서 오는 것이야 뽀득뽀득 해져 왔니~

>>376 질문 하나가 잘린 것 같아요 쀼쟝님!!
면접멘트ㅋㅋㅋㅋㅋㅋ 거짓말임. 그쵸 아무래도 면접장에선 입발린 말을 잘 해야죠
자기객관화 덜 됐다는 걸 알고 있는것도 자기객관화가 잘된거 아닐까? 한양이는 자기객관화가 잘 된 학생이구나(자기객관화탈트붕괴)

391 혜성주 (yuNC5XpZO2)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3:16

연어했다가 포기하기로 했다...(널부렁)

392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3:48

아이구 우리 혜우주 밥도 잘 먹고 아이구 착해(?)

랑이 약점 명치라고 말하는거 정말 너무 랑이다워가지고 좀 웃었습니다
분명히 그 약점이 그 약점이 아닐텐데...

한양이는 분명히 강하지만... 어쩌면 그만큼 벽에 마주치면 상심도 클거 같아서 가끔 두렵기도 합니다
약점을 모른다, 라고 하는 부분에서 크게 느꼈어요

393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3:53

어서와 혜성주!!!

394 애린주 (3Ke.jMayp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5:00

>>391 (담쓰담쓰담쓰담쓰)(와바바바바박)
어솨!!!!

395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5:14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듣고싶은데 언제 아는 척 좀 할게요 부장님 미안😋
아는척... 이 맞지 사실... 비슷한 게 같은 건 아니고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존재하니까~ 위크니스라던가(리라는 모르지만)

396 경진주 (d/bQxA8kjo)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5:21

>>0

훈련!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397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5:30

혜성주 어서오세요!

398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5:41

>>396

...경진주우...?

399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6:06

혜성주 어서와!!

400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6:15

아, 정하주가 왜 몸부린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모카고 3대전설 내가 만든거라서.... 미아내 청윤아...

401 리라주 (nwqzoAiThs)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6:30

경진주ㅋㅋㅋㅋㅋㅋㅋ 바쁘구나 어서오고 힘내...!!

402 애린주 (3Ke.jMaypg)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6:38

>>396 을매나 바쁜 인생을 살고 있으면... (눈물젖은 손수건)

403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6:53

>>388 아.. 그 별명 지으신게 정하주여서.. 전 좋아요! 청윤이는 음.. 아마 situplay>1596982080>496 빌런 청윤이가 탄생한 이유가..?

404 ◆TMmm6tsoPA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8:32

>>384 (땀 삐질삐질)(옆눈)

어서 오세요! 경진주! 혜성주도 안녕하세요!

405 정하주 (NClsaKoB4I)

2023-10-19 (거의 끝나감) 22:38:47

>>403
....(사죄의 불판도게자)

406 청윤주 (5yiVJ30YuM)

2023-10-19 (거의 끝나감) 22:40:15

>>405 빌런을 만든 사람은 빌런이 아닌 경우도 많으니까 괜찮아요 정하주! 의도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407 태진 - 청윤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42:07

>>381
"아니 뭐... 보통 그런 경우에는 본보기 삼아서 한 서넛 정도만 먼저 때려눕히면 보통 알아서 튀더라고. 내가 능력이 강한것도 아니고, 한계가 있지."

그래서 모든 녀석들을 쥐어패서 쫓아냈다기엔 어폐가 있다. 나는 슈퍼맨이나, 퍼스트 클래스나, 뭐 그런 사람들이 아니니까.
나도 어디까지나 흔하디 흔한 학생일 뿐이다. 좀 사람이 난폭해서 그렇지.

"...별명이라. 그런건 보통 자기가 직접 말하고 다니는건 아니지. 명성이란건 결국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거니까."

가만히 팔짱을 낀 채 벽에 기댄 채로 이야기한다. 백색광귀니 적색투기니... 참 이름 짓는 센스들 하고는.
어깨를 으쓱 하곤 대답한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를거라 봐. 단순히 오해로 치부할지, 아니면 하나의 모습으로 취할지."

팔짱 낀 손을 풀고, 손짓을 해가며 말을 이었다.

"생각해봐. 분명 그 별명 때문에 '니가 백색광귀라며?' 라고 싸움을 걸어오거나, 널 두려워하는 녀석들이 분명 있을거야. 하지만 반대로, 니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놈들이 생긴다는건..."

손을 들어, 팔에 감긴 완장을 툭툭 친다.
우리가 어떤 신분인지 상기시키라는 것 처럼.

"때려눕혀야 될 놈들이, 알아서 설설 기게 할수도 있다는거지."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 말이라는걸 자각하고 있는 듯, '뭐 그냥 그럴수도 있다는거고...' 하고 덧붙인다.
내가 이래서 굳이 나같은 녀석에게 상담을 하는걸 추천하지 않는건데.

408 혜우주 (Ny4HsBrUkw)

2023-10-19 (거의 끝나감) 22:42:42


모두의 칭찬을 받아 기고만장해졌다
오늘도 좋은 물살이네

409 태진주 (9BF9RZGrbc)

2023-10-19 (거의 끝나감) 22:43:11

혜성주와 경진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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