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J9oyXR7Y.
(gtEaxe6hh2 )
2023-10-04 (水) 00:00:01
※ 본 어장은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2기격 커뮤 입니다. ※ 본 어장은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기반으로, 해당 작품을 감상하지 않았을 시 러닝이 불가능합니다. ※ 본 어장은 러닝 중 / 엔딩 이후 연공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진행 도중 사망 및 부상당할 수 있습니다.
웹박수 https://forms.gle/MM5yPMMNffC2DD8c8 홈페이지(완성본) https://ttbo1004.wixsite.com/blueocean 임시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62070/recent
532
코후쿠 요우 / 진행
(/LH02CfEDg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00:01:41
"......" ...... 요우 또한 반사적으로 뒤를 돌았다. 아마네야 안을 넌지시 응시한 것이었다. 지금 자신의 손엔 박사에게 받은 USB가 두 개나 있었다. 자칫 일이 틀어져 조사관들에게 USB를 빼앗긴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악의 수일 터. 지금으로선 자리를 피하는 게 맞다. "네, 어디로 가던 길이셨나요."
533
오미 노아 / 진행
(Wxxk.ZA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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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04:55
"우선, 제 사무실로 갈까요. 그쪽이 조용하거든요." "하고 싶은 말도 조금... 있으신 것 같고." 싱긋, 늘상 짓는 미소와 함께 말했다. @윤리감사실 쪽으로 이동합니다.
534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22:06:26
.dice 1 100. = 59 3의 배수일 경우......
535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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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10:06
>>532>>533 둘 모두, 아마네야를 나서서 윤리감사실을 향해 이동합니다! ー ..........? 행정동을 향해 가는 길에 조사관들을 수없이 많이 지나쳤으나, 어찌저찌 요우는 간신히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요우의 옆에 있는 노아의 존재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을지도 모릅니다. 연구소 전체를 감사하고 있는 감사위원이 옆에 있는데 사전에 질문을 요청한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다소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도착한 윤리감사실은, 예전과 다름없이 텅 빈 공간이었습니다. 조용한 적막이 요우와 노아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536
코후쿠 요우 / 진행
(/LH02CfE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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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17:36
"실례하겠습니다." 자리 옮기는 내내 말 없던 요우의 첫 마디였다. 그는 윤리감사실에 들어서자마자 미야미즈 씨와 후자와라 박사가 그랬던 것처럼 천장과 벽 모서리를 훑어보았다. 그러나 일반인의 눈에 카메라나 도청 장치가 보일 리는 없었다. 새 감사위원의 도움이 필요한 지점이었다. "......." 후지와라 박사에게 받은 [ 붉은색 USB ]를 들어 올렸다. 노아의 짐작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이걸 확인해 보고 싶은데, 어디가 '조용한 곳'인지 몰라서요." "괜찮을까요."
537
오미 노아 / 진행
(Wxxk.ZA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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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26:40
감사실까지 오는 내내 마주한 수많은 조사관들의 모습에 머리가 아파졌다. 젠장, 기존 인원과의 합의 없는 추가 인원 투입은 암묵적인 배신의 첫 단계 아닌가? 이러지 말자 제발. 마음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감사실에 들어서 문을 잠갔다. '실례하겠습니다.' 그 말에 뒤를 돌아보며 은은하게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usd, 아아 저건. "... 이곳에선 편하게 확인하셔도 괜찮아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먼저 있던 분이 다 떼어가셨겠죠. 그 정도는 하셨겠죠." 간접적으로 방치형 상사를 돌려까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나도 아직 확인하지 않은 게 산더미일 텐데.
538
코후쿠 요우 / 진행
(/LH02CfEDg )
Mask
2024-01-28 (내일 월요일) 22:36:36
"......" 그 말에 미야미즈 감사위원의 평소 행실을 돌아보았다. 가벼워 보이는 남자긴 했어도 본인 할 일은 충실히 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했고, 그러길 바랐다. "그럼...... 한번 더 실례하겠습니다." ...... 그리고 빈 자리에 앉아 한참 헤맸다. 복원연구 사무실에서 원래 쓰던 컴퓨터가 아닌지라 어디에 단자를 꽂아야 하는지 몰랐던 것이다. '컴맹이' 내지는 '백면서생'다운 면모였다. "오미 씨...... 라고 부르면 될까요. 제가." 컴퓨터 본체와 씨름한 끝에 USB를 삽입하며, 느릿느릿 물었다. @[ 붉은색 USB ] 확인합니다.
539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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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37:11
.dice 0 100. = 25
540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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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41:42
>>538 [ 붉은색 USB ] 를 확인합니다! [ 적해赤海 ] [ 두 개의 달 ] [ 지혜와 생명 ] [ 열두 개의 길 ] [ 보완 ] [ 우리는 무엇을 연구하는가.txt ]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전부 폴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디부터 확인하시겠습니까?
541
코후쿠 요우 / 진행
(/LH02CfE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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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44:00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아무래도...... '우리는 무엇을 연구하는가.' 후지와라 박사는 대체 무엇을 연구했기에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지었던 것일까...... 마우스 커서가 천천히 그쪽으로 향했다. @[ 우리는 무엇을 연구하는가.txt ] 열람합니다.
542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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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45:15
>>541 열람합니다. [ 우리는 재앙을 연구하고 있다 ] ... ...... ..........?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읽도록 할까요? 글자는 딱 저 글자밖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543
코후쿠 요우 / 진행
(/LH02CfE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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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50:18
"우리는...... 재앙을......" 추상적인 단어였기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 내서 읽고 말았다. 무엇이 재앙이란 건진 알 수 없지만...... 강렬한 어감이었다. "......" 다음으로, 당장의 연구 대상인 '바다에 대한 것'이 신경 쓰였다. @[ 적해赤海 ]를 열람합니다.
544
오미 노아 / 진행
(Wxxk.ZA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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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51:00
"아아, 네. 편하신 대로..." 오미 씨라, 여기서는 처음 듣는 호칭 아니던가? 늘 감사위원님, 감사위원님 소리만 들었으니. 물어보길래 대답은 했지만 어째 자료를 확인하는 것에 열중이라 제대로 들렸을 것 같진 않았다. 가만히 바라보다, 이내 컴퓨터로 무언가 보고 중얼거리는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같이 봐도 괜찮을까요?"
545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T7RNwu4Z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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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내일 월요일) 22:54:57
>>543 열람합니다! [ 12개의 관문 ] [ 봉인 ] [ 정화 ] [ 역설계 ] 총 네가지의 텍스트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파일부터 열람하시겠습니까?
546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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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모두 수고..) 21:38:20
... ....... ........... ー 끼이익 - 문이 열립니다. 그와 동시에.... "이 시간에는 무슨 일로 찾아오셨습니까? " 옅은 회색 머리의 여성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경어를 쓰고 있군요. 이 사람.
547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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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모두 수고..) 22:26:32
".....[ 개인적 ] 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니겠지요. " 경계하는 태도를 숨기지 않은 채, 여성은 문을 활짝 열어선 들어오라는 듯 손짓합니다. 이 방, 멀리서 보는 거라지만 생각 이상으로 아무것도 없네요.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걸까요? "들어오시죠. 문은 꽉 닫아주셔야 합니다. " 그 말을 끝으로 여성은 뒤돌아서서는, 곧바로 주방으로 향합니다......
548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Mask
2024-01-29 (모두 수고..) 22:38:20
주방에서 티백 녹차가 담긴 컵 두개를 트레이에 들고온 여성은, 테이블에 올려놓은 뒤 소파에 앉으라는 듯 손짓하였습니다. "앉으시지요. 말씀하고 싶으신게 무엇입니까? " 여인의 표정은 제법 잔잔하게 '굳어' 있습니다.
549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Mask
2024-01-29 (모두 수고..) 22:59:16
"후후......그 이야기로 접근하신 거군요. " 어쩔 수 없다는 듯 컵을 들으려다 말고 내려놓고는, 여인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편히 앉아서 들으셔도 좋습니다. 할 수 있는 데만큼 설명 드리지요. " "다만, 이 바깥으로 나간 뒤에는 모든 것을 잊은 걸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 "명심하셨지요? " 라고 말하며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리던 그녀는. 서서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에게 있어 저는 [ 사상범 ] 입니다. "
550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Mask
2024-01-29 (모두 수고..) 23:18:53
"............저는..... " "[ 국가에 소속된 과학 ] 은 있어서는 안된다 생각했습니다. " ?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저를 따라준 후배들은 꽤 많았고, 저희들은 많은 것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 "그 결과 상당수의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수께끼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지금, 절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놓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인조육을 모든 시민들이 먹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은 일이지요. " "생선들, 그 밖에 모든 것들을 모든 시민들이 누리게 된 것도.....모든 것이. " 말하기 앞서 다시금 부드러이 미소지으며, 여인은 당신을 향해 되물으려 하였습니다. "과학은 만인을 위한 과학이지, 소수를 위한 과학이 아니지 않습니까? "
551
Personal... ◆5J9oyXR7Y.
(iutqKsUO0U )
Mask
2024-01-29 (모두 수고..) 23:40:17
"우리는. " "모든 곳에 [ 과학 ] 을 넘겨주었습니다. "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 과학 ] 을 모두에게 안겨주었습니다. "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높으신 분들은 이것을 좋게 보지 못했습니다. " 정적이 한동안 방에 드리웁니다. 깊게 한숨을 내쉰 채, 여인은 말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높으신 분들이 막는다 할지라도, 과학은 결국에는 모두에게 쓰여지기 위해 발전하는 것이 과학입니다." "꺾이고 체포당하고 입막음당할지라도, 우리들은 꼿꼿이 고개를 들어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해내고 말았습니다. " "[ 사도봉인용주저주 ] 를, 해수 정화에 사용하는 일을ーーーーー" 잠시만요, 이건 또 무슨 소리죠?
552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1:18:03
"그렇습니다. " 이것이. 당신이 바라고 누군가가 찾고 있던. 푸른 바다의 진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선 갈길은 멀었습니다. 그녀가 말한 것은 대체 어디서 비롯된 기술일까요? ..... [ 사도봉인용주저주 ] 란, 무엇일까요.
553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1:38:31
.dice 1 100. = 46
554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1:44:27
"본래 그것은. [ 사도 ] 를 구속하고 봉인하기 위해 쓰인 용도. " "모스크바 연구소에서 [ 개발 ] 해내었다고 알려진 것. " 가볍게 차를 한 모금 마시며 그녀는 말을 이어나가려 하였습니다. "미야미즈 박사님께서는 이것이 [ 고대 ] 로부터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것을 다양한 부분에 접목하는 것만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행복을 누릴 거라고 하셨지요. " 누군가에게 들은 듯한 발언. 그녀 역시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분께서 왜 [ 그 계획 ] 에 관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가. 있는 모양입니다?
555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2:00:11
"엄밀히 말하자면. 아닙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이지요? ⬛︎⬛︎⬛︎ 에서 진행중인 것이 아니라면, 어디서 진행중인 계획입니까? "[ 우리 ] 의 상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 "우리의 일 역시 최종적으로는 상부의 커다란 계획 중 일부이지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 .......... 수수께끼가 늘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아직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556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2:35:47
"다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상부가 원하는 방식과 현 상층부가 원하는 방식은 다르니까요. " 여성은 고개를 갸웃이며 이런 말을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 .......머리가 아파오는 답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557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3:04:11
"아니오, ⬛︎⬛︎⬛︎⬛︎ 입니다. " 여성의 확고한 대답이 이어져 나옵니다. ......확실한 건 있습니다. [ 이곳 ] 은 아닙니다.
558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3:20:06
.dice 1 100. = 30
559
Personal... ◆5J9oyXR7Y.
(AsMS/5VGHk )
Mask
2024-01-30 (FIRE!) 23:25:49
".......그건......."공안이 알아낸 것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하기도 전에. ー 띵 - 동 - 문 밖에서 크게 초인종이 한 번 울리는 것을 방에 있는 모두가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가보시겠습니까?
560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00:01:07
"........누군지 모르겠지만, " "조심히 다녀오세요. " 여성은 조심히 다녀오라는 듯 당신을 향해 손짓하였습니다. 초인종은 한 번 울린후 더이상 울리지 않았습니다........ 인터폰을 확인해도 좋고, 바로 문을 열려 해도 좋습니다. 어느쪽이건 그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561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05:32
.dice 1 100. = 4 3의 배수일 경우....
562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05:47
.dice 1 100. = 30
563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06:08
? 오늘의 진행 시작합니다.
564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10:06
밖에 서 있는 사람은 평범한 조사관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외양의, 짧은 검은 스포츠컷이 특징인 사람입니다. 경시청 신분증을 보여주며 그는 당신을 향해 이렇게 묻습니다. "경시청에서 왔습니다. 조사에 응해주실수 있으십니까? "그는 어째서인지 제 뒤통수를 신경쓰고 있습니다. 부드러이 입꼬리를 올리며 그는 안으로 들어가도 되겠냐는 듯 당신을 향해 청합니다...
565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38:16
.dice 1 100. = 32
566
Personal… ◆5J9oyXR7Y.
(CB8rFo2wEM )
Mask
2024-01-31 (水) 23:42:32
"간단한 수사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자 하니, 협조 부탁 드립니다. " 당신의 기지로 다행히도 내부의 누군가는 들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사관은 아직까지 의심을 버리고 있지 않은 듯, 내부를 흘긋 바라보려 하며 당신을 향해 물었습니다.저 멀리서 붉은 점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실례지만, 안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
567
Personal... ◆5J9oyXR7Y.
(KQ8sCoEpYE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5:26
.dice 1 100. = 40
568
Personal... ◆5J9oyXR7Y.
(KQ8sCoEpYE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15:51
.dice 1 100. = 87
569
Personal... ◆5J9oyXR7Y.
(KQ8sCoEpYE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36:11
"네, 알겠습니다. 그럼 밖에서 말씀 나누는 게 좋을 것 같군요. " 당신의 말에 웬일로 조사관은 순순히 응하며 한 발 물러서려 하였습니다. 어라, 순순히 돌아가려 하는 군요. 잘 된 일인 걸까요? 붉은 점이 오른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말로 잘 된 일인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570
Personal... ◆5J9oyXR7Y.
(KQ8sCoEpYE )
Mask
2024-02-01 (거의 끝나감) 23:59:19
.dice 1 100. = 50
571
Personal... ◆5J9oyXR7Y.
(MeccQ5CMdE )
Mask
2024-02-02 (불탄다..!) 00:00:51
문을 닫고 거실로 돌아갑니다. ... ....... ............? 이상합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금까지 있던 그녀는. 어디로 갔습니까? ー 철컥, 저 멀리 방 한켠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572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MeccQ5CMdE )
Mask
2024-02-02 (불탄다..!) 22:31:14
본진행 처리에 앞서 끌어올립니다.....
573
이름 없음
(jZRGxOk4XY )
Mask
2024-02-03 (파란날) 22:05:56
미야미즈 씨를 생각한다면, 감사위원이란 신분으로 유추했을 때 필히 평범한 사람은 아닐 터. '어쩌면, 이 자료를 보고 나서 나보다 더 기발한 생각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요우는 노아에게 화면이 더 잘 보이도록 살짝 뒤로 몸을 물렸다. 봐도 괜찮다는 의미였다. "네. 감사위원님의 감상이 궁금하군요......" @[ 붉은색 USB ]에서 [ 12개의 관문 ] 마저 확인합니다.
574
요우주
(jZRGxOk4XY )
Mask
2024-02-03 (파란날) 22:06:23
▲ 코후쿠 요우 / 진행 빼먹었습니다. orz.
575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n0p0csljpA )
Mask
2024-02-03 (파란날) 22:07:49
드디어 오셨군요 요우주. 님을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처리 가도록 하겠습니다 (@@)
576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n0p0csljpA )
Mask
2024-02-03 (파란날) 22:12:15
>>573 열람합니다! [ 케테르, 호크마, 비나, 헤세드, 게부라, 티페레트, 네차흐, 호드, 예소드, 말쿠트 모든 것은 역순으로 돌아가면 이루어 질지어니 하나로 돌아가기 위해선 우리는 무엇이든 해야 한다. ] ..... ........? 이번 것은 좀 많이 수수께끼의 내용인 것 같군요.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577
코후쿠 요우 / 진행
(jZRGxOk4XY )
Mask
2024-02-03 (파란날) 22:17:32
케테르부터 말쿠트까지 천천히 눈으로 글자를 읽어 내렸다. 다소 컬트적인 내용이었다. 흘긋, 노아의 얼굴을 곁눈질한 것은 덤이었다. "......." 판단하긴 이르다. 남은 문서가 많으니 우선은 전부 열람해 보아야겠지. @ [ 봉인 ] 열람합니다.
578
요우주
(jZRGxOk4XY )
Mask
2024-02-03 (파란날) 22:17:51
남은 토일 달리겠습니다...======3333
579
노아주
(NPuXVyCsfA )
Mask
2024-02-03 (파란날) 22:18:52
왓습니다앙 오늘도 진행 잘부탁드려요
580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n0p0csljpA )
Mask
2024-02-03 (파란날) 22:19:48
자 여러분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3333
581
오미 노아 / 진행
(NPuXVyCsfA )
Mask
2024-02-03 (파란날) 22:21:01
선뜻 몸을 조금 빼 화면을 보여주는 상대에게 가볍게 미소 짓는다. 아, 이런 상식인만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네, 그럼 감사히." 그리고 허리를 숙여 화면을 들여다봤다. 보인 것은 "..." 단어들의 나열, 그러나 그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일까. 그를 곁눈질한 상대의 행동에도 그저 살짝 웃었다. 마찬가지로 대화는 조금 더 나중이어도 된다.
582
伝えるだけが仕事じゃない ◆5J9oyXR7Y.
(n0p0csljpA )
Mask
2024-02-03 (파란날) 22:29:19
>>577 열람합니다! [ 생명의 힘을 억누르고 이 땅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한 비문을 기록한다 이것은 그래, 하나의 주술이다 우리들은 하나의 주술을 준비하고 있다 ] ? 이것도 이것대로..... 수수께끼의 내용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