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J9oyXR7Y.
(gtEaxe6hh2 )
2023-10-04 (水) 00:00:01
※ 본 어장은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2기격 커뮤 입니다. ※ 본 어장은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기반으로, 해당 작품을 감상하지 않았을 시 러닝이 불가능합니다. ※ 본 어장은 러닝 중 / 엔딩 이후 연공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진행 도중 사망 및 부상당할 수 있습니다.
웹박수 https://forms.gle/MM5yPMMNffC2DD8c8 홈페이지(완성본) https://ttbo1004.wixsite.com/blueocean 임시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62070/recent
22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PCUdkcVX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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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불탄다..!) 23:47:53
>>225 아무래도 연구소인만큼 연구직 쪽을 상당히 많이 뽑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윤리감사실이 많이 궤멸적으로 숫자가 적긴 합니다.......
22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PCUdkcVX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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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불탄다..!) 23:50:17
>>222 유전자원실로 들어섭니다! ー휘이이…….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 주변에 놓여있는 수많은 샘플이 담긴 냉장고, 천장에도 벽에도 여기저기 달려 있는 에어컨, 여름이란 계절에 맞지 않는 긴팔을 입고 일하고 있는 직원들. 그 중에는 아예 담요를 어깨에 덮고 일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일반 오피스임에도 어쩐지 연구실과 같은 인상을 주는 곳. 유전자자원실의 인상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그렇습니다. 이곳은 아주아주 춥고…춥게 일해야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은 연구원들이 일하고 있는 것이, 야근이 어느정도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하기야, 행정직이나 특채직이 아닌 이상 요우와 같은 연구직들에게 야근은 종종 있는 일이긴 합니다. "아, 코후쿠 연구원님이신가요? " 이제 막 들어선 요우를 향해, 한 흰 가운을 입은 연구원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단정하게 가르마를 탄, 긴 머리를 땋아내린 직원입니다. 목에 걸린 사원증에 적힌 [ 요시다 에리카 ]. 이 분이 요시다 박사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잘 와주었어요. 코후쿠 연구원님. 자, 이쪽으로 와주시겠어요? " 연구실을 더 살펴볼 수 있겠으나.. 지금은 요시다 박사님이 부르고 계시기에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실장실로 따라 진입합니까?
229
오미 노아 / 진행
(GPv5GPk0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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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불탄다..!) 23:57:33
자신의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면서도 쉽사리 믿기 어려운 숫자에 은은한 미소가 지어졌다. 반어법이다. "딱히 많아서 좋을 부서는 아니지만, 좀 심하지 않나?" 이 연구소, 정말 괜찮은 건지 약간의 의심이 들었다. 문득 윤리감사실 인원은 추가 채용할 계획이 없는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가만히 자신의 휴대폰을 켰다. "... 근데 그 사람이 채용하는 건가?" 자신은 아무래도 조금 예외적인 편이기에 가만히 휴대폰을 들여다보던 그는 됐다 싶은 마음으로 다시 주머니에 휴대폰을 쑤셔 넣었다. 가만히 완성된 표를 바라보다가, "..." 할 짓이 없어 커피 하나 더 마셨다. 연달아 너무 돌아다니면 사람들 긴장만 시키고 크게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을 하며. [ 근데요, 저희 이 부서 채용 담당은 있나요? ] 결국 출근도 자주 안 하는 상사에게 문자를 남겼다. 어쩌라고, 황당하면 출근하라지.
230
노아주
(GPv5GPk0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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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불탄다..!) 23:58:04
젠장 @빼먹었다
23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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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00:02:16
>>229 TIP. 본진행에서는 맨 밑에 @ 명령문을 반드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번호를 엑셀을 통해 어떻게 찾아찾아, 노아는 출근하지 않는 상사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 오, 오미 노아 감사위원 아닌가. ] [ 반갑네. 이번에 신입으로 들어왔다지? ] [ 채용 담당은 1차는 인사총무실에서, 2차는 내가 담당하고 있네. ] [ 그런데 무슨 연유로 그게 궁금한 건가? ] 그러게요. 무슨 연유로 그게 궁금한 걸까요? 이....말이 안 나올정도로 직원이 없는 상황에 대해 항명이라도 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23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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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00:03:40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본진행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10시 정각에 본진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지금부터 자유롭게 일상 역극 등이 가능합니다.
233
노아주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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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00:10:58
수고하셨습니다~~~~~👍🏻👍🏻🥹
234
코후쿠 요우 / 진행
(i7j6S.QI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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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09:28
서늘한 바람을 막고자 가운 앞섶을 여민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척 보기에도 편한 근무 환경은 아닌 것 같았지만, 바깥은 사시시철 여름 날씨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호화롭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요우는 가운에서 손 떼고 요시다 박사를 향해 정중히 머리를 숙였다.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는 진심이었다. 유전자원실에 와 보니 박사님과의 면담이 얼마나 귀중한 기회인지 더욱 체감이 되었다. 그런 만큼, 이 만남에서 값진 것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랐다. @실장실로 들어갑니다.
235
오미 노아 / 진행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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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18:04
그는 답장이 오자 그 나름대로 놀랐다. 솔직히 일주일 정도 뒤에 연락이 닿아도 그러려니 할 생각이었는데. 적어도 일말의 상도덕은 있군. [ 다름이 아니라, 부서별 인원을 정리하던 중 현저하게 인원이 적은 부서를 발견해서요. 혹시 추가 채용 계획은 있나 싶었습니다. ] 적당히 답장해뒀다, 자르려면 잘라보라는 식의 행보를 보여도 문제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도저히 상사에게 보일만한 태도는 아니었지만. @답장합니다.
23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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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18:12
>>234 실장실로 진입합니다! 실장실 내부는 하나같이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 방의 주인은 더러운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창가 앞에 놓인 커다란 책상, 그 앞에 놓인 소파 두개와 테이블. 건너편 소파에 앉으라는 듯 요우에게 손짓하고는, 요시다 박사는 차분히 요우가 앉는 위치의 건너편에 앉으려 합니다. "O계획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요, " 가볍게 쿠키 봉지를 뜯으며 접시에 쏟아내고는,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향해 묻습니다. "어디부터 어떤 부분이 관심이 있는지,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
23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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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20:10
>>235 [ 추가 채용 계획? ] [ 있네만..... 아직까지는 아니네. ] [ 아마 한달 뒤 즈음에나가 아닐까? 하하! ] 그말은 즉슨, 노아는 한달 동안이나 혼자서 일을 해야 한다는 소리가 되겠습니다. 아, 이 외로운 사내 생활을 한달이나 보내야 하다니...... 끔찍하군요!
238
오미 노아 / 진행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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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30:33
태평한 문자 내용을 보고 잠깐 웃은 다음 아무렇지 않게 휴대폰을 접어 주머니에 넣었다. 어차피 협동이 필요한 업무는 아니니,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면 해결할 수 있다. 만약 그의 일 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들, 달리 그걸 지적할 사람도 없고. "그럼 마저 움직여볼까... 오늘은, 정비지원실을 좀." 본 업무는 우선 감사이기 때문에, 불시에 출몰할 필요가 있었다. 정말 그의 마음 내키는 대로 정해지는 행선지이기에, 앞으로 이 연구소의 직원들이 편히 지낼 날이 얼마 되지 않을 것만 같았다. @403동의 정비 지원실로 향합니다.
239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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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36:20
>>238 403동 4층, 정비지원실로 향합니다! 행정동을 나와 연구동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 있었으니까요. 아주 다행이도 4층이었기 때문에.....올라가는 시간 역시 길게 걸리지 않았습니다. 비록 연구원들이 무슨 일이냐는 듯 노아를 흘끔흘끔 쳐다보는 시선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하긴 감사위원이 이렇게 뜨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원래 있던 감사위원은 더더욱 그랬구요! ー 드르륵, 이런저런 시설을 지나치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노아를 바라보는 정비복을 입은 직원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거......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감사위원님? .....맞으시죠? " "어, 원래 있던 감사위원님은 어디 가고 저분이.....? " 하나같이 너무 갑작스럽다는 듯 노아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이런, 진짜로 불시에 감사를 나온 셈이 되었군요.
240
코후쿠 요우 / 진행
(i7j6S.QI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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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41:45
앉아서 검지로 책상 아래를 쓸어 보았다. 실례가 되지 않도록, 요시다 박사에게 손이 보이지 않는 구도였다. 물론 요우의 지문에는 먼지 한 톨 묻어나지 않았다. 손짓을 갈무리하고 양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Ocean Project." "해양성분안정화연구실을 중심으로 연구소 전체 차원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알고 있습니다." 넓적한 접시에 와르르 쿠키가 쏟아졌다. 요우는 상대방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우선 O계획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붉은 바다를 푸르게 되돌린다'⋯⋯ 가 맞습니까? @면담 이어 갑니다.
24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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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45:12
>>240 "O계획의 궁극적인 목적이라. " 궁극적인 목적, 이란 말이 나오자마자 쿠키를 집으려던 손길이 멈춥니다. 요시다 박사는 후후 웃으며 쿠키를 내려놓고는, 요우에게 사근사근 대답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으로썬 그게 맞답니다. 코후쿠 연구원님. " "[ 붉은 바다를 푸르게 되돌린다 ]. 하지만 그것만이 목적이 아니에요. " 잠시 한숨을 고르고는, 요시다 박사는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이 세컨드 임팩트 이전처럼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 "어때요, 이정도면 충분히 대답이 되었을까요? "
242
코후쿠 요우 / 진행
(i7j6S.QI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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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2:57:35
"물론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이 아닌 뒤로.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바다로,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그것은 요우가 바라 마지않는 것이었고, 일본 해양 연구소에 입사한 '궁극적인' 사유이기도 했다. 말하자면 이해관계의 일치였다. "그렇지만 O계획의 상세 내용은 제 선임 연구원도 알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업무의 능률을 위해서라도 구체적으로 알아 둬야 할 것 같았습니다." "모든 생명이라 함은⋯⋯ 인류 이외에도 지구상 모든 종을 의미할까요."
243
오미 노아 / 진행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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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00:24
어딜 가든 따라붙는 사람들의 시선에 살짝 질린 그는 속으로 이곳에 없는 상사를 욕했다. 이런 시선을 받으면서 권한도 많으면 욕먹기 딱이다. 어느덧 앞에 정비복을 입은 직원들이 보였고, 그들의 물음에 그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아하하, 좀 갑작스러우시죠? 이해합니다. 아, 감사위원장님은 길게 외근을 다녀오시느라 제가 대신 업무를 수행 중이니까요.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체계가 괜찮은지만 확인하면 금방 돌아갈 겁니다." 이런 말을 한들 당사자들에겐 큰 의미가 없을 걸 알지만, 그래도 말하는 걸 멈출 순 없었다. "아 맞다. 각자 하실 일을 하셔도 되고, 쉬고 계셔도 됩니다. 편하신 대로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사무실에서 들고 나온 커피를 한모금 마신 다음 안쪽으로 들어갔다. @정비지원실 내부로 진입합니다.
24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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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03:20
>>242 "그렇지요, 세컨드 임팩트 이전의 모든 종이 살 수 있는 세계. " "그것을 위해서 우리 연구소는 노력해 오고 있어요. 섹터(Sector)와 같은 곳 내부에서라도 모든 생명체가 제대로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 이건.....이거대로 또 새로운 정보인 것 같습니다.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실험실과 같은 공간일까요? 아니면........? "지금 연구개발본부에서 준비하기 시작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이를 위한 첫 걸음이랍니다. " "뭐, 우리 해양바이오본부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아닙니다만, 코후쿠 연구원도 알아두기는 해야 겠지요. " 가볍게 쿠키를 집어먹으려 하며 요시다 박사는 나직이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라,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겠습니까?
245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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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08:40
>>243 "아, 미야미즈 감사위원님 대신이시군요....... " "있으나 마나 한 그 감사위원님? " "역시 그 분이라면 그럴 줄 알았어. 지금도 발 뻗고 어딘가에 누워 계실거야. " 대체......노아의 상사되는 분은 내부 연구원들에게 무슨 이미지로 자리잡힌 것일까요? 윤리감사실의 이미지는 대체 어떻게 자리잡혀 있는 것일까요? "아, 알겠습니다. 감사위원님. 들어오십쇼. 이쪽입니다..... " 자판기 커피를 한모금 들이키며, 노아는 정비원의 안내를 받아 정비지원실 내부로 진입합니다..... .... ....... .......... 어라, 의외로 괜찮은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키이익 거리며 무언가를 조립하는 소리, 바쁜 듯이 타자를 두들기는 소리, 모든 것이 전자기기적인 소리로 시끄러운 공간입니다. 겉보기엔 일반 사무실과 다를 바가 없지만, 하나같이 정비복을 입은 채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어디부터 살펴보시겠습니까? > 사무실 책상 > 실장실 > 탕비실 > 회의실
246
코후쿠 요우 / 진행
(i7j6S.QI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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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11:31
특수생물보관실을 떠올렸다. 다양한 육해공 생물들이 어우러져 복원되어 있는 곳. 그곳에 첫 진입했을 때, 요우는 성경 속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떠올렸었다. "섹터는⋯⋯ 연구소 바깥에서 지어지고 있나요?" 박사가 먼저 쿠키를 집은 후에, 요우 역시 쿠키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다지 간식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예의를 보여야 한다는 자각이 있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어떤 내용입니까?" @자세히 듣습니다.
24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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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15:02
진행 도중에도 얼마든지 잡담이나 질문이 가능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여러분들의 진행레스를 판정하고자 하는 블캡입니다.......
24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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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19:07
>>246 "글쎄요, 거기까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이시가메 수석님만이 자세히 알고 계실 부분이라. " 요우의 질문에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다는 듯 요시다 박사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건.....이 부분에 대해선 요우 스스로 알아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정화시설에 새로 장치를 만들고 있어요. 완전히 세컨드 임팩트 이전과 같은 해양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 "아주 미세한 것까지도 정화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 쿠키를 한 입 베어물고는 요시다 박사는 말을 이어나갑니다. "우리는 이를 [ 안티-L 시스템 ] 프로젝트라 명명하기로 했어요. 이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
249
오미 노아 / 진행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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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29:52
들리는 말을 보아하니 평소 어떤 행실의 상사인지 훤히 들여다보였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정비실 내부로 진입하고, 정비복을 입은 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며 새삼 허한 윤리감사실 내부를 겹쳐보았다. 보통 여기선 긴급 상황을 위한 대기와 정기 점검 정도가 주된 업무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우선 사무실의 책상 위를 훑어봤다. @사무실 책상부터 살펴봅니다.
250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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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36:27
>>249 사무실 책상을 살펴봅니다! 컴퓨터와 책꽂이,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 여기까지는 어느 사무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입니다. 정비기구가 무수히 많이 늘어져 있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공구들 중 무언가는 노아가 원한다면 몰래 쌔벼갈 수 있고.......아무튼 그렇습니다. 물론, 섣불리 행동했다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남들에게 눈에 띄지 않게 가져가야 겠지만 말입니다. 한켠에는 컴퓨터 화면에 CMD화면이 크게 켜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 컴퓨터 본체가 늘어져 있는 것을 보아하니 복구중인 모양이네요!
251
오미 노아 / 진행
(vleaWg1.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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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50:38
가만히 책상 위를 훑어보던 그는 문득 윤리감사실에는 망치나 렌치 등의 무기가 없는지 떠올려봤다. 물론 떠오르는 건 빌어먹을 커피 박스 외에 얼마 없었다. 우선 컴퓨터를 확인하고 옆에 있던 직원에게 가볍게 물어봤다. "이 컴퓨터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이런 상태로 둔 건가요?" @질문합니다
25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r0fX8BaP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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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파란날) 23:53:42
>>251 "아, 이 컴퓨터 말인가요? SW개발팀에서 보낸 물건입니다. 꽤나 골치아픈 녀석이에요. " 직원은 노아의 질문에 머리를 긁적이며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듣자하니 코드 작업 도중에 충격을 크게 받아 망가져 버렸다고........이리저리 풀어야 할게 많습니다. " 대체 얼마나 끝내주는 코딩을 하였기에 망가질 정도까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잘 복구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녀석에게 볼일이 있으십니까? "
253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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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00:01:35
오늘 본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본진행에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요일 밤 10시에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가볍게 오늘은 진행 후기를....받아볼까 합니다. 😉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온 진행인지라 질문도 거침없이 받아보겠습니다.......
254
코후쿠 요우 / 진행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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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07:46
"그렇군요." 섬세함이 요구되는 작업일 것이다. 박사의 설명에 특기할 만한 점은 없었다. O계획도 안티-L 시스템 프로젝트도, '해양 연구소'가 가질 만한 포부였다. 다만 아주 미세한 것까지 정화하겠다는 건, '국제 연합' 정도 되는 조직의 협조 없이는 실현이 어렵겠지. 탁자에 떨어진 쿠키 부스러기를 티슈로 닦아 냈다. "네. L은⋯⋯ 무엇의 약자입니까?" @면담 이어 갑니다!
255
요우주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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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10:36
지금껏 진행 중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부동의 1위... 미야미즈 감사위원의 정체 그리고 2위... 칠드런들과의 연구소 데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챕터 넘어갈 때마다 일본어로 제목 알려 주시고 커트 하는 거 너무 좋아요♡
256
오미 노아 / 진행
(3.7ykVx82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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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11:44
SW 개발팀, 그 말을 듣자 이 컴퓨터가 다시 보였다. 그러고 보니 그쪽에도 일이 있었는데. "그쪽에선 특별한 프로그램을 쓴다도 하던데, 혹시 그것과 관련된 문제일까요." 혼잣말처럼 들리기도 하고 질문처럼 들리기도 한 애매한 크기로 중얼거렸다. "아아, 네. 그렇죠.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 혹시 복구에 오래 걸릴까요?" @대화를 이어갑니다.
257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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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16:40
>>254 "글쎄요, 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힐 수 없는 기밀 사항입니다만......." 요시다 박사는 그 질문을 듣자마자 잠시 머뭇거리다, 머리를 긁적이며 마지못해 이렇게 대답합니다. "L은 Laphael의 줄임말이랍니다. "정말로 L의 약칭이 그게 맞습니까? 아무리 봐도.....L이 그 약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뭔지 알 수 없어도 이것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요시다 에리카 박사는, 요우에게 지금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정보에 대해서는 앞으로 요우가 스스로 알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요우에게는 이 정보에 접근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려 시도하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5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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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22:50
>>256 "네. 아무래도 일반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른 걸 쓰니까요. " "복구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과부하가 일어난 거라.....조금만 좀 풀어주면 바로 돌아올겁니다. " 정비원은 별 거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키보드를 다시 잡습니다. "물론 어디부터 뭣때문에 과부하가 일어난 건지 원인부터 찾아내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 아.......역시 SW개발본부. 쉽지가 않은 곳입니다......
259
코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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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25:30
"라파엘Raphael이라⋯⋯ 무려 천사의 이름이군요." "얼마나 중요한 프로젝트인지 체감되는 약어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중요한 프로젝트'이길래 이름조차 숨기는 것인지⋯⋯. 앉은 채로 가만히 머리를 숙였다. 기밀은 기밀이고 감사는 감사였다. "대접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가 이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연구해야 할지 방향성이 잡힌 것 같습니다." @요시다 박사가 다른 이야기를 할 기색이 없어 보이면, 면담 마칩니다.
260
요우주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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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25:56
(코... 가 아니라 코후쿠 요우 / 진행... 입니다.)
26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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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26:50
면담을 마치기 이전에 요우주께 힌트라면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지금 드려볼까요? (@@)
26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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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33:03
요우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지금 힌트를 드리고, 없어도 괜찮으시다면 면담 종료 멘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행이 사실 중요한 부분이 계속 풀리고 풀릴 수 있는 진행인지라 질문드려 보았습니다. (@@)
263
요우주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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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42:43
우왓............... 힌트 주세요! ! ! 감사히 받겠습니다!
26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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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45:03
(1) [ 후지와라 박사 ] 는 요시다 박사와 동문입니다. (교토대학) (2) [ 후지와라 박사 ] 는 요시다 박사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요시다 박사는 [ 후지와라 박사 ] 와 관련된 [ 공공과학위원회 ] 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265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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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46:34
(4) 요시다 박사는 특무기관 네르프에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26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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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2:52:18
>>259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후쿠 연구원님. " 요시다 박사는 그렇게 말하며 가벼이 고개를 숙이고는 요우를 향해 이렇게 물으려 하였습니다.... "자, O계획에 관해 어느정도 궁금증이 충분히 풀리셨을까요? "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더 질문하셔도 좋아요. 시간은 어차피....퇴근 시간이지요, 슬슬? 넉넉하답니다. "
267
코후쿠 요우 / 진행
(h9S2Fudh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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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07:44
자리에서 일어서며 슬슬 자리를 파하려던 차였다. 그때,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스치는 몇 가지 정보들. 입구 쪽으로 걸어가다 말고 몸 돌려 요시다 박사와 마주 보았다. "그러고 보니 요시다 박사님은 교토대학을 졸업하셨다 들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학사를 취득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후지와라 박사님과 동문이신 만큼⋯⋯ 박사님께서도 공공과학위원회에 속해 계신지요."
268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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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04
.dice 1 100. = 96
269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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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11:19
? 판정레스 작성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270
오미 노아 / 진행
(3.7ykVx82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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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12:59
"그렇군요, 혹시 복구가 완료되면 개발팀에 연락넣기 전에 저한테 먼저 연락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확인하고 싶은 게 좀 있어서." 싱긋 웃으며 해당 컴퓨터를 가리켰다. "그럼 이쪽은 마저 복구해주시고..." @사무실을 나서 탕비실로 향합니다.
271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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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33:39
>>267 "..........네? " 순간, 말이 더이상 이어지지 않고,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말없이 크게 뜬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공공과학위원회 ] , [ 후지와라 박사 ] , 어느 쪽에 놀랐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시다 에리카, 그는 지금 무엇에 놀라고 있습니까? "공공과학위원회......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여쭤볼 것이 생겼네요. " 숨을 길게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요시다 박사는 요우를 향해 이렇게 질문하려 하였습니다. "어떻게....알고 있습니까? 후지와라 박사에 대해서? "
272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eyA036sBX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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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내일 월요일) 23:36:14
>>270 " ? " "알겠습니다.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즉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미모를 요구에도 알겠다는 듯 정비원은 일단은 고개를 끄덕이려 하였습니다. 감사위원이 확인하겠다는 것에 섣불리 안된다고 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탕비실로 향합니다! 커다란 냉장고가 입구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야. 이거 상당히.....크네요. 윤리감사실에 있는 것보다 더.......
273
코후쿠 요우 / 진행
(XCoBpPik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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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모두 수고..) 00:02:21
"대학에서⋯⋯ 유명한 선배님이셨죠." 라는 말로, 어쩌면 얼버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우는 대답을 고치기로 했다. 박사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피려 노력하며, 그 다음 말은 보다 느리게 흘러나왔다. "특무기관에서 오신 분께 전해 들었습니다. 사적인 대화 중 출신 대학을 말하니 후지와라 박사님에 대해 알려 주시더군요." "⋯⋯ 제가 실례되는 질문을 한 겁니까⋯⋯?"
274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VUhJ0SA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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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모두 수고..) 00:10:49
>>273 "아, 죄송합니다. 실례되는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 유명한 선배였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이면서도, 요시다 박사는 떨리는 손으로 쿠키를 놓았습니다. 깊은 한숨을 내쉬며 요시다 박사는,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특무기관에서 오신 분에게 들었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실례지만 여쭙겠어요. "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전부 비밀에 부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 //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275
요우주
(XCoBpPik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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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모두 수고..) 00:14:05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76
また、地下の所へ ◆5J9oyXR7Y.
(.VUhJ0SA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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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모두 수고..) 00:15:53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본진행이 없으니, 그동안 요우주 노아주 두분이서 맞춰나가시면 될 듯 합니다. (@@) 일상을 비롯해서 자유롭게 하시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