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7070> [1:1/어과초 기반] 달이 밝은 그 곳에서 - 02 :: 262

도림주 등장!

2023-10-03 15:23:57 - 2024-03-15 19:34:50

0 도림주 등장! (3vtaKlD85I)

2023-10-03 (FIRE!) 15:23:57

달을 향해 나아가라.
달에 미치지 못해도 별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진 시몬즈


situplay>1596781082>1 최가을
situplay>1596781082>2 유도림

53 가을주 (IsM3EK6XZA)

2023-11-05 (내일 월요일) 19:16:37

도림주도 안녕!!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54 도림-가을 (h9NEbrJlQE)

2023-11-07 (FIRE!) 14:09:47

"일리가... 있어!"

설마 진짜 불꽃 능력자여서 그럴 리는 없겠지만, 도림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자유수영으로 끊었어. 배우면 좋긴 한데, 지금 상황이 상황이니까...?"

그녀가 말했다.

"베이킹 배울 때는 핸드폰을 갖고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래도 갑자기 호출이 일어나면 갈 수 있는데 수영은 못 가지고 들어가잖아"

나름의 논리적인 이유 또한 있었다.

"당연히 너도 스케쥴이 있지! 그래도 같이 해준다해서 고마워!"

도림이 웃으며 말했다.

"설마 우리 둘이 있는데 납치를 시도하지는 않겠지ㅡ"

앗, 이거 플래그인가. 도림은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뜨곤 자신이 입을 손으로 가렸다.



//나는 꽤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3 3일째 강풍이 엄청 부네;ㅁ; 가을주 사는 곳은 괜찮을까?

55 가을 - 도림 (.B26gtunew)

2023-11-07 (FIRE!) 19:30:45

"상황이 상황이어도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배우면 되잖아. 너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있냐는 듯이 가을은 가만히 고개를 갸웃했다. 어쨌건 자유 수영이라고 한다면, 시간에는 그다지 쫓기지 않는다는 의미였다. 그래도 역시 직접적으로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한편, 그녀의 말을 들으며 그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피식 웃어보였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일정이 있는 이까지 갑자기 호출하진 않을 것 같은데. 우리가 저지먼트 내에서 주요 간부직도 아니고... 일개 부원일 뿐이잖아. 부장님이라면 또 모를까."

정말로 위. 말 그대로 톱이라면 모를까. 설마 자신들에게까지? 가을은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는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일이 있을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일개 부원들까지 다 소집할 정도면 그건 절대로 작은 일이 아닐테니까. 그런 일이 개인적으로 그는 생기지 않길 바랬으니까.

"혹시 모르지. 시도할지도. ...하지만, 당하지만 않으면 되는 거잖아."

침착하게 이야기를 하며 가을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듯이 대답했다. 이어, 후우 숨을 내뱉더니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제안했다.

"수영. 가르쳐줄까? 진짜로?"

운동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배우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그녀에게 그렇게 물으며 답을 기다렸다. 거절한다면, 그 또한 상관없는 일이었다.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하면 다행이야! 앗. 여기는 이제 강풍이 그쳤어! 어제까지는 꽤 불었지만 말이야! 대신 날씨가 추워졌다! 8ㅁ8

56 도림-가을 (zz/4VnI43E)

2023-11-09 (거의 끝나감) 23:05:43

"나는 가르쳐준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외치겠지만, 정말?"

도림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정말? 정말? 하고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듯 물어본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만 된다면, 나는 좋다고 생각하니까."

그녀가 말했다.

"일단, 내가 엄청 심한 맥주병이라는 것은 나도 알았어."

그녀는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충격을 꽤 심하게 받은 듯 했다.

"적어도 물 속에서 헤엄쳐 나올 정도이기만 하면 되니까..."

이른 바, 생존 수영을 하겠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이번주 내내 소나기와 강풍이 심하네;ㅁ;!!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가을주!!!

57 가을 - 도림 (rBhNgbhRok)

2023-11-09 (거의 끝나감) 23:54:24

"네가 배울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은 배울 의지였다. 배울 의지가 없으면 백날 가르치려고 해도 어디 배울 수 있겠는가. 적어도 지금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배울 의지는 충분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가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맥주병이라고 한다면... 조금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잠시 생각했다.

하루이틀로 배울 수 있는 일이 아닐테고... 그렇다면 조금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을까.

"맥주병도 경우에 따라선 나아질 수도 있어. 일단 기본적으로 물에 대한 공포부터 없애야 하지만 말이야."

일단 자신이 아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며 가을은 천천히 팔짱을 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의지를 확인하려는 듯, 가을은 도림에게 마지막으로 물었다.

"장기전이 될텐데 그래도 배울거야?"

싫으면 지금 이야기 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가을은 조용히 대답을 기다렸다.

/나는 괜찮아!! 비라.. 확실히, 지금도 비가 내리긴 하지. 도림주도 몸 건강하기!

58 도림-가을 (DY19.0JXzQ)

2023-11-11 (파란날) 16:37:09

고마워 가을주!!! 잠깐만 등장했다가!!! 조금 이따가 답레 가져올게!!!!

59 가을주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18:53:03

아이고. 답레는 천천히 줘도 괜찮다!

60 도림-가을 (..nKcZxZhY)

2023-11-15 (水) 13:11:51

"그건.. 그렇지..."

도림이 고개를 끄덕였다. 물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었으니.

"그냥, 조금 놀라서. 저번에 내가 부탁했을 땐 거절했었으니까?"

일전에 가을이 거절했었던 게 생각났기에 도림이 갸우뚱 고개를 기울였다.

"응...!! 그냥 헤엄칠 수 있는 정도면 되니까!"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도림이 웃었다.

//답레를 가져왓다!!

61 가을 - 도림 (kzDUN3t/VI)

2023-11-15 (水) 19:06:30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야."

어디까지나 바쁘지 않다면의 이야기. 시간이 될 때면의 이야기라는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며 가을은 살며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어떻게 상황이 항상 똑같을 수 있겠는가. 지금만 해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시간이 될 때 한정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중이었다. 시간이 된다면 뭘 못할까. 시간이 항상 문제였지.

"그 헤엄칠 수 있는 단계가 어려운건데 말이야."

아예 수영을 못하는 단계에서 그래도 헤엄은 칠 수 있는 단계로 가려면 일단 마스터 해야 하는 것이 많았다. 당장 숨을 참는 것부터 시작해서, 팔동작, 발동작도 다 익혀야 하지 않는가. 그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야만 헤엄을 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갈 수 있는 법이었다. 과연 그녀가 그것을 할 수 있을지... 일단 그는 이것부터 확실하게 확인을 하려는 듯, 그녀에게 물었다.

"일단 묻는건데...물 공포증은 없지?"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물 공포증이 있으면 수영은 하다가 패닉에 빠져서 빠질지도 모를 일이었다. 만약 있다고 한다면, 그는 강력하게 막을 생각이었다.

/좋아! 그럼 나도 답레를 올릴게!

62 도림-가을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09:21:19

헉 지금봤네 얼른 써올데!!!

63 도림-가을 (ZwwF/OvKE6)

2023-11-19 (내일 월요일) 10:05:51

"그렇구나-"

고개를 가로젓는 가을을 보던 도림이 자신의 쿠키를 하나 꺼내서 입에 물었다.

"물이 막 무섭다! 이런 건 아니고... 헤엄을 못 쳐서 무섭다! 이거에 가까워서....."

엄연히 다르다. 도림이 대답하며 쿠키를 깨물었다.

"그게 물 공포증이려나? 맥주병이라서 그런 거니까."

어라, 이러면 나 수영 못하는 거 아닌가. 도림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64 가을 - 도림 (TpK14E1Reg)

2023-11-19 (내일 월요일) 11:30:11

"헤엄을 못 쳐서 무서운 것은... 물 공포증은 아니지?"

물론 자신이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그건 공포증이라기보단 조금 다른 쪽으로 구분되지 않나 싶어 가을은 고개를 괜히 갸웃했다. 정확하게는 자신도 잘 모르는 모양이었다. 고개를 갸웃하면서 조금 더 고민을 해보지만 그래도 역시 잘 모르겠는지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맥주병이라서 무서운 것은 단순한 생존본능 아닐까?"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 그는 쭈욱 기지개를 켰다. 이어 잠시 수첩을 꺼내서 뭔가를 확인하는 듯 하더니, 도림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면 다음에 시간이 될 때 얘기해줘. 나도 시간을 맞춰볼테니까. 이 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볼까?"

아니면 관련으로 조금 더 이야기하고 싶은 거 있어? 상의하고 싶은 것이라던가. 그렇게 물어보며 그는 도림을 가만히 바라봤다. 요청할 것이 있으면 요청해도 좋다는 듯이.

65 도림-가을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16:41:20

"그렇겠...지...?"

자신도 모르겠기에 도림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일단은 물 공포증이 아닌 거로 생각하기로 한 그녀는 어깨를 으쓱였다.

"그럴게~ 일정 정해지면 만나자"

게임을 당분간 조금 줄일까, 도림이 생각했다.

"아직은 없어- 정해진 것도 없으니까."

그녀가 말했다. 딱히 요청할 게 지금 당장은 없었다. 가만히 생각에 잠겨있던 도림이 웃었다.

"나중에 생각나면 말해줄게. 일단은 그 주사기 약물에 관련된 것도 아직은 없는걸"

#하이!>:3 아마 저녁 쯤에 답레 올라오겠지! 좋은 평일이 되기 바란다 가을주!!!

66 가을 - 도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16:49:58

"어차피 그 관련은 우리가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야."

결국 이 이상 이야기를 계속해봐야 똑같은 말의 반복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한다면, 굳이 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가을은 고개를 살며시 도리도리 저었다. 일단 이쯤에서 이야기를 끝낼 생각인 듯 보였다.

"알았어. 일단 나는 가볍게 바람이라도 좀 쐬고 올게."

일정이 정해지면... 과연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 스케쥴도 정리가 되길 바라며 그는 천천히 밖으로 나가려는 듯, 쭉 기지개를 켜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푹 쉬어. 그리고 일도 좀 하고."

피식 웃으면서, 마지막으로 잔소리를 하고 가는 모습은 참으로 그답지 않았을까.

/유감이로군! 나는 오늘 연차라서 일을 쉰다! 하하하!! 사실상 막레가 되려나?

67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16:56:58

으엥!?ㅇㅁㅇ 가을주 오늘 연차였구나!!!!! 푹 쉬고 있어?

가을주 레스를 막레로 받을게!XD

68 가을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17:10:06

그렇다! 연차다! 푹 쉬고 있다! 일단은!
아무튼 이번 일상...꽤 길었는데 수고많았어!

69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17:22:33

가을주도 고생 많았따!>;3

쿠키로 시작해서 수영으로 끝난 이번 일상이로군:3

70 가을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17:33:30

원래 일상의 흐름이라는 것이 그렇게 흘러가는 법이지!!
음...뭔가 초기에는 스토리 위주로 해보려고 했지만..점점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일상물로 변해가는 것 같아졌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괜찮지 않나..싶어지기도 하고!

71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17:42:45

너무 스토리 쪽으로만 가면 서로 "이거 진행 그 자체가 아닌가" 싶어졌기도 하고...(?) 스토리 쪽을 원한다면 이번엔 도림주 차례인가!

72 가을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18:01:57

글쎄. 요즘은 그냥 일상물 쪽으로 돌려버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조금 들기 시작한지라... 도림주 생각은 어떨까? 일단 난 이 레스를 남기고 잠깐 자리를 비울게!

73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18:20:00

다녀와 가을주! 일상물 쪽도 나쁘진 않지!! 나는 일상물 좋아!XD

74 가을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20:14:53

그렇구나. 음. 그렇다면 일상물 쪽으로 틀어버릴까...아예... (고민중) 좋아! 해보자! 한번!

75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20:51:41

와아아아- 일상물이다-XD 어서와 가을주!

76 가을주 (2T9OOaY/5Y)

2023-11-20 (모두 수고..) 20:54:44

도림주도 안녕!! 오늘 하루는 푹 쉰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슬프다...내일...일해야해..

77 도림-가을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21:30:41

아아앗..... 8ㅁ8... 그 그래도 내일 일하면 이번주는 4일만 일하는 거니까!!!!

78 도림주 (SJpp90r9zY)

2023-11-20 (모두 수고..) 21:31:00

이이익!! 나메실수!!!!!

79 가을주 (m7N4aUtvV2)

2023-11-22 (水) 01:44:35

그렇긴 한데.. 그렇긴 한데.. 그렇긴 한데!! 그래도 너무 힘들었어!! 8ㅁ8

아무튼 갱신해둘게!!

80 도림주 (zp2PQ7b/Ms)

2023-11-23 (거의 끝나감) 11:55:02

고생이네...!;ㅁ; 그래도 내일까지만 힘내면!!! 주말이야!!(뽀다다다다담)

81 가을주 (J7BoFo0dgE)

2023-11-23 (거의 끝나감) 19:09:51

그러게...내일까지만 버틸 수 있다면...(흐릿) 너무 힘들다...아무튼 갱신이야!

82 도림주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11:31:35

가을주 화이팅 화이팅!!>:3

83 가을주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0:31:35

이 달콤한 단어...주말이다!! 만세!! 갱신할게!

84 도림주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0:47:08

어서오라 가을주!>;3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85 가을주 (xb.uQlrrqU)

2023-11-24 (불탄다..!) 20:54:20

도림주도 안녕! 오늘 하루는 잘 보냈니?

86 도림주 (oFmY8vxGOE)

2023-11-24 (불탄다..!) 20:56:11

나도 잘 보냈어>:3 뭔가 대다수 잠으로 보냈지만(흐릿)

87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0:41:23

으아..갱신이야!! 아침이다! 좋은 아침이야! 슬슬..다음 상황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으려나.

88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0:42:42

그러네.... 무슨 상황이 좋을까 흠......

수영 이야기 꺼냈으니까 수영장으로 해야 하나(?)

89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0:44:55

좋은 아침 가을주!!!

90 가을주 (ROL8zQCYGI)

2023-11-25 (파란날) 12:51:54

크악.. 왜 레스를 바로 못본거지.. 수영장도 좋을것 같네!
일단 내가 영화를 보고 올거라서.. 나중에 봐!

91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2:54:24

즐거운 영화 관람이 되길 바라 가을주!!XD 발견 늦을 수도 있지! 나도 평소에 발견이 늦잖아!!(쓰다다다담)

92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04:22

에고고..춥다! 돌아왔어!!

93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39:13

갱신이야 돌아왔구나 가을주!!! 무슨영화 봤어?!:3

프레디나 서울의 봄 프레디, 그대들은 무엇으로 어쩌고 셋 중 하나려나:3

94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40:55

나 왜 프레디 두 번 씀????? 프레디를 너무 감명깊게 봤나(?)

95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52:44

음. 나는 서울의 봄을 봤어! 프레디는...내 취향은 아니라서...(옆눈)

96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7:56:25

프레디는 약간 B급 감성인 느낌.. :3

어라 얘네 왜 귀엽지? 싶어지기도.... :3c 서울의 봄 봤구나....

97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7:57:17

응! 나름대로 재밌게 봤다! 아무튼... 수영 상황이라. 일단 난 괜찮다! 그 상황도!

98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8:07:33

아니면 가을주가 생각한 상황이 있으면 말해줘>:D

99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09:09

아니.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걸! 일상물로 돌리기로 했으니까 그런 일상물적인 상황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100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8:23:13

아하? 그렇구만!:3 그렇다면 선레는 다이스로?

101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25:12

음. 그게 무난하겠지? 아무래도?

.dice 1 2. = 2
1.가을주
2.도림주

102 가을주 (eCNTUqWYQI)

2023-11-25 (파란날) 18:25:29

선레는 천천히 써도 괜찮아!! 느긋하게 기다릴게! 꼭 지금 써야 할 필요없기도 하고!!

103 도림주 (RVJ/61.cEA)

2023-11-25 (파란날) 18:25:45

앗 나로구만! 지금 하는 게 있어서 선레는 느긋하게 기다려줘!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