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6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1펄롱 :: 1001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2023-10-02 04:22:58 - 2023-10-03 15:41:01

0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BQMMABZxa6)

2023-10-02 (모두 수고..) 04:22:58



 천상천하 잇닿는 불꽃이려니
 무궁함과 찰나의 만남이라, 아아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우리들의 여름을
  「長く短い祭」 - 東京事変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510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869 유키무라주 (/y.GqVFFyU)

2023-10-03 (FIRE!) 13:37:59

wwwwwwwwwwwwwwww 미즈농구미의 사무실(멘헤라 모임)에 들어가버린wwwwww

>>865 총 토큰 획득량만 맞추면 되는? 와따시도 뇌가=작은이라 애매한www
일상으로는 토큰을 마구마구 얻을수있다면(그럴리없음) 와따시 일상왕이 되어 500/500을 찍어버리는wwwww

870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8:43

전체 상한이 30이니까wwwwww500/500은 무리인wwwwwwwww

871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9:18

근데 궁금하다 다같이 500/500으로 맞춰서 레이스하면 진짜 운빨 레이스가 되는거겠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솔직히 궁금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3:40:14

>>866
 "[ 이적 ] 처리 랍니다. 언그레이 씨. "

혹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이것만은 명확히 정정해 주려고 하였다. 팀 프러시안의 부실은 미즈호의 맨션과 비슷한 분위기라서, 모든 것이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바꿔 말하자면 부실에 사람이 자주 드나들지 않는다, 정도가 되겠다. 실제로 미즈호 자신 역시 부실을 자주 이용하고 있지 않는 편이고 말이다. 필요한 것들은 다 있고, 레이스 관련 서적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모르나 실제 센터 시험에서 이용되는 문제집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중앙에서나 이곳에서나, 부실 자체는 크게 분위기가 다르지 않다.

 "자아, 그래서 무슨 일이신지 말씀을 들어보아도 괜찮을까요? "

갑자기 블레이징이 아닌 프러시안의 부실을 방문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듯 싶어, 미즈호는 언그레이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이려 하였다.

873 다이고주 (z5REkGvMhg)

2023-10-03 (FIRE!) 13:40:48

저는
'축제' 관련 일상과 I&C를 모두 수행할 경우 총 30토큰을 얻을 수 있다. 인데...
그리고 소셜 트레이트는 별개 적용이므로 마츠리 일상과 동시에 적용해도 되고, 아니면 마츠리 따로, 소셜 트레이트 적용한 일상 따로 해도 괜찮은 걸로.
I&C 같은 경우 '축제' I&C 3회 외에도 기존의 I&C 3회가 가능하다... 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진행중인 나츠마츠리 소셜 이벤트를 통해서는 총 30토큰 획득 가능
거기에 기존의 소셜 트레이트와 I&C로 얻는 토큰이 +a된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874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3:40:48

>>868 wwwwwwwwwww이거 완전 이 콘인wwwwwwwwwww

>>870-871 wwwwwwwwwwwwwwwwwwwwwwwww 너무 아쉬운wwwww 와따시도 메이사쟌 말씀대로 보고싶었던wwwwwwwwww
500/500이라니 무조건 레코드 타임 확정인wwwwwwwww 중앙으로 대거 이적해버리는wwwwwwwww

875 레이니 - 유키무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1:31

>>0
>>855 유키무라 모모카

 핫, 만나자마자 그런 주제가 나올줄 몰랐어서, 레이니 왈츠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뭔가 불만이 있다는듯, 옥색의 꼬리가 위에서 아래로, 크게 내리치듯 한 번 흔들린다.

“우와, 체육제에서, 전교생이 다 보는데 언그레이양과 공개 고백을 주고받은 모모쨩보단 덜 대담한 것 같은데~”

 하지만 이쪽도 반격의 수단은 있다는 말씀. 짓궂게 그리 대답하고선, 풉, 하고 레이니는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특별 공수라니, 고마워. 다이고네 집에 간 건 맞는데, 잔뜩 먹지는 못했거든. 응. 좀 일이 있었어서.”
“그런데, 나한테 다 줘도 괜찮아? 모모카. 하나 정도는 먹지 않을래?”

 아니, 그 전에 그런 소문은 대체 언제 츠나지에 쫙 퍼진거람. 시골의 무시무시함을 세삼스럽게 깨달으면서, 유키무라가 내미는 새우튀김을 받는다.

“사격, 재미있겠네... 기숙사에 사는 것만 아니었으면 금붕어 낚기도 해보는건데.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 일단 먹거리부터 둘러보자. 응.”

 그렇게 대답하며, 새우튀김을 들지 않은, 빈 손을 유키무라를 향해 내미는 것을 잊지 않고서.

876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3:57

>>863 핸드폰 기본 알람음인wwwwwwwwwwwwww 그러면 사귀는거 츠나지 전역에 소문나고 마는wwwwwwwwwwww

877 다이고주 (z5REkGvMhg)

2023-10-03 (FIRE!) 13:44:18

2시까지만 일상 대기해 봐야지

878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44:39

미즈호 알람음은 올빼미 소리 입니다.

879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48:20

스트라토 테라 달성

880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8:51

502호 앞에 놓인 스트라토의 100cm짜리 인형
너무 귀엽다~~~~~

881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48:56

스트라토도 테라 굿즈를 받겠구나
밤마다 걸어다니는지 확인해야해..(?)

882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3:49:01

>>872 니시카타 미즈호

"... 이적 처리... 그래가꼬 울고 있던기가."

살짝 눈썹이 쳐진다.

"... 누가 나가게 된기고...?"

소문을 그렇게 주의깊게 듣지 않았던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하지만, 자신의 탓이라는 말이 그런 자신에게까지 들려올 정도라면...

"... 미안테이, 당사자에게 물어보는거는 무례한 일인디..."

당신에게 조금 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당신과의 예전 인연이 있었기에, 당신이 예전에 도와줬기에야말로 지금의 자신이 있기에. 하지만... 당신의 표정은 피곤한 표정이다.

"... 기양, 거두절미하고 용건만 말하꾸마..."

"모카ㄸ... 아이, 유키무라 모모카, 알제. 갸랑 내랑, 사귀게 되었다는 거는... 들었을랑가 모르겄구마."

사실 당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그야 전전야 체육제때 그렇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박아버렸는데, 당신에게 안 들려올 리 없지 않을까.

"... 그러이께, 그거에 대해서 허락도 받고... 내 토레나랑 함께 스케쥴을 맟춧는거이 어떤가 싶어사서 말이제. 병주도 글코, 휴일도 살짝 맟추므는 좋잖여. 모모카가 교제에 너무 빠져가꼬 승리할 수 있는거를 몬하게 되는 거는 내도 원하지 않어야. 긍게... 최대한 맟출라꼬."

883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49:15

>>873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
확실한건 캡틴이 오면 물어봐야 할 것 같네.

884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49:54

나는 상한 30만 맞추면되는거니까 이벤트는
인시던트 없이 일상2회로도 충족은 되는걸로 그냥 말한거야.

거기에 일반 인시던트 추가로 획득은 되는걸로 봤는데 이게 맞을거임 아마..

885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3:54:00

언더커버와 나카요시 칩, Hoxy...? (두근두근)

886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54:17

테라 축하해! 그러고보니 캡틴에게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 마츠리 | 유카타, 부채, 그리고 가면 | × | 『나츠마츠리』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 |
| 아쿠아 | 한껏 꾸민 수영복 | × | 『나츠마츠리』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 |

요 두개는 또 다른 이벤트나, 조건이 있는 걸까나 🤔

887 유키무라-언그레이 (BPjYfJN8dQ)

2023-10-03 (FIRE!) 13:55:03

"최고의, 고백이었어."

"응.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했는걸. 나말야, 역시 네가 좋아."

"네 가장 소중한것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부드럽게 웃고는.

"우우...."

조금은 장난스럽게, 조금은 진짜 삐진것처럼. 뺨에 바람을 가득 넣고 널 바라보았다. 네가 내 손을 한손으로 꼭 잡아주자, 나도 너와 맞잡은 손에 힘을 조금 더 주어, 엄지로 네 손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지만. 풍기위원은 연애하면 안돼?! 불건전 교제도 아니잖아. 뺨에 츄- 하는 정도는! 같은 불만사항을 속으로 말해버렸다. 정말 안해줄거야? 그런 눈빛으로 널 바라보았고. 앞으로는 자신도 둘만 있을때를 노려 쓰다듬어줘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온천 여행이라, 즐겁겠네."

"좋은 탕에서 같이 목욕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먹고. 느긋하게 보내다가 오자."

온천이라, 어느 온천으로 가게 되는걸까? 이 근처에서 알고 있는 온천이라면 몇 군데가 있긴 하다만... 말 그대로 알고만 있는 온천이지, 가본 경험은 없는 곳이었기에. 너와 떠날 온천 여행이 기대되었다. 그래도, 분명 즐거운 시간은 금방 가버리니까. 머지 않아 이 기대가 채워지리라.

"뭐어, 미래의 이야기니까 말야.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귀여워."

살풋 웃었고.

"그야, 그런 반응을 보고 싶었으니까."

다시금 혀를 살짝 내밀면서, 장난스럽게 웃었다. 아아, 정말. 정말로 귀여워.


"가을이라.. 응, 좋아. 아침에 재밌는 일이 한가지 더 추가되겠네."

"이번엔 정말 많이 안 할테니까. 으음, 조금 큰 사이즈 정도의 도시락 한상 정도로. 꾹꾹 눌러 담거나 하지도 않을게."

이 우마무스메. 이번엔 정말로, '보통의 많이 먹는 성인 남성' 사이즈 정도로 준비할 계획이었다. 장하다아아앗!!

"영양도 잔뜩 챙길수 있을테고, 많이 먹는 연습도 될테니까 좋겠다. 병주인가.. 그것도 즐겁겠네. 내 스테미너, 따라올 수 있겠어?"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고서는.

"으음.... 나 말야, 사실 미승리전에서 이긴다면.."

"OP전 1착을 잔뜩 하는거, 노려볼까 싶기도 해. 마구로 기념 전에서."

"삼관 우마무스메가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밥을 먹을 타이밍에도, 분석을 시작하는 네게, 괜찮다고 말하듯. 조심스럽게 자신의 계획을 말해보았다.

"계획이란건, 항상 바뀌게만 되네."

느릿하게 덧붙였지만, 이번엔 정말로 괜찮다는듯. 안심해달라는 분위기로 네게 말하고서는.

"귀여워...."

고양이 혀인 네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수 없다는듯 말하며 웃어버렸다. 네게 자연스럽게 물컵을 건네며.

888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55:08

남은 인시던트 횟수로
무엇을 올리는게 나을까
첫레이스 탈진의 악몽때문에
스피드를 섯불리 못올리는 문제가..

889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55:46

>>886 https://uma27cen.notion.site/14fc81e1342d4751ab6697ff7b3cf4f4
아쿠아는 캘린더쪽에는 여름 합숙 보상으로 되어있슴다...?

890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3:56:11

>>876 wwwwwwwwww이미 모두가 알고있는게 아니었던??!?wwwwwwwwwwwwwwwww

>>878 어째서 코우의 목소리가 아닌데스?????

891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3:57:19

>>882
 "괜찮아요, 물어봐주신다해서 문제는 없으니.....얼마든지 물어주셔도 좋아요. "
 "메이사 프로키온 양이랍니다. "

이미 늦은 일을 되돌려 보려 해봤자 늦은 것이니, 미즈호는 흔쾌히 대답하며 자리에 앉아 언그레이가 하는 말을 들으려 하였다. 유키무라가 언그레이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에는 크게 놀라는 티를 내지 않고, 이야기하는 내용에 집중하였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앞으로 있을 트레이닝 스케쥴을 맞춰달라, 정도가 되겠다. 이 정도야 어렵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블레이징은 같은 경주를 나가는 우마무스메만 두명 있지 않은가. 그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듯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허락이라던가 저는 아무래도 괜찮답니다? 사람 간의 연애 정도에 제가 뭐라 할 일이 있나요. "

오히려 이렇게 하면 코우 씨와 더 같이 있게 될 시간이 늘기 때문에, 미즈호 역시 얼마든지 환영인 일이었다.

 "오전 훈련은 마사바 씨에게 집중해야 해서 무리겠지만....오후 훈련 시간대 정도는 맞춰볼 수 있어요. 병주도 괜찮구요. "
 "유키무라 씨는 레이스에 진심이신 분이시니까요, 그럴 것이라 생각은 안 된답니다. 걱정하시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어요. "

892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57:55

>>889 앗 괄호 안을 못 봤네 00
인포에는 아직 나츠마츠리라 되어 있어서. 어딨나 했었어 ~-~

893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57:55

>>890 놀 랍 게 도 모 른 다!!!!

894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58:22

>>890 코우가 녹음해주면 바꿔줄 예정

895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58:30

>>888
스태가 160을 넘었으니 스피드에 더 투자해도 좋?을지도...

896 유키무라-왈츠 (BPjYfJN8dQ)

2023-10-03 (FIRE!) 14:02:08

너는 만나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할 줄 몰랐는지,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나는 그 모습에 그만 크게 웃어버렸다. 아하하, 신나게 웃으면서 눈가에 고인 눈물을 손가락으로 슥 흝다가.

".....엣...?????!?!"

돌이켜보니까,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은 광경이었지. 에, 그치만, 에. 에.
고장나듯 마구 눈을 깜빡거렸고. 꼬리는 당장에라도 날아갈듯 마구 붕붕 휘둘러지고 있었다.

"....아무도...못 본줄 알았는데..."

"왈츠쨩...우리 아무래도 '대화' 가 필요하지...."

잠깐만.
이미 모두가 봤다면... 대화(입막음) 을 통해 잘 해결하는것도 이미 늦었다. 그런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거였나....

"....우우, 오늘 조심스럽게 나냐쨩과 사귀고 있다고 얘기해주려고 했는데.."

새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다가.. 작게 웃는 네 모습에.

"하지만 나는 집에는 안 갔거든? 분명... 츄❤도 이미 다이고씨와 한거지?! 그래서 잔뜩 못 먹은거지?! 첫 키스의 달콤한 레몬맛을 위해서?!?!"

오히려 역공을 해버렸다. 이 허접무스메, 지옥의 부끄러움 치킨게임을 제안하고야 만 것인가!!!

"....으음, 사실 먹고는 싶은데..."

너와 새우튀김을 조금 번갈아 바라보다가.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자..."

으윽, 하고 조금 머리를 부르르 털며. 축, 늘어진채로 그렇게 이야기해버렸다.

"뭐, 하루 정도는 나올수 있지 않겠어? 왈츠쨩, 다이고씨와 불꽃놀이 봐야지. 그 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츄❤ 를 통해서 이어지는 서로의 사랑... '그 우마무스메는 내 앞에서는 네코무스메' 처럼..."

장난스럽게 키득이면서, 네가 내민 손을 꼭 잡았다. 얼마 걷지 않아, 초코바나나, 야키소바 같은걸 파는 가게가 눈에 띄었고. 초코바나나를 가리키면서, 저거 먹어보지 않을래? 하고 네게 물으며.

897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3:07

>>893 그렇다면 내가 "소문을 낸다" wwwwwwwwwwwwwwwwwwwww

>>894 코우주 코우주 빨리 녹음해주세요
'나의 아기고양이' 같은 대사로.....(사심가득)

898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03:07

인앤콜을 하느냐 축제 일상을 하나 더 하느냐...
음음.. 아직 기간은 좀 있으니 느긋하게 할까..

899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4:13

>>898 www짱룡=상이 일상도 구하시고.. 마미무메모쟌도 있고 하니가 느긋하게 결정하시는ww

900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04:14

>>897 이 무스메는 담당또레나를 쪽팔려 죽일 셈인가????

901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4:39

>>900

902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05:18

사실 밥먹고 막 졸린 상태라 당장은 무리인wwww
누워서 연휴막날을 즐기고 있는 중인...

903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07:27

님 코우 목소리로 해놨다가 여름합숙때 무스메들한테 다 들키면 어떡해요

904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07:46

?
이미 다 알려진걸 왜
두려워하시죠

905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8:01

>>902 wwwwwwwwwwwww나데나데인wwww 연휴 막날이니까 푹 쉬셨으면 하는www

>>903 "그것이 유열" wwwwwwwwwwwwwwwwwwwwwwwwwww

906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08:09

나는 퍼진 말미잘

907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8:11

>>904 인 정인 정

908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08:29

쪽팔리니까 여름합숙 내내 코우 옆에서 자야겟다

909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09:02

>>906 그런 코우주에게 미즈호알람음을 드리겟읍니다

910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4:09:04

>>899 ~-~ 응?

나도 일상을 찾아보긴 해야하는데. 내일 바쁠 거 준비하려니, 정신이 없어서 당장은 무리네.

911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11:24

>>908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님아 그게 더 부끄러운거 아닌????wwwwwwwwwwwww

>>910 wwwwwwwww너무슬픈....... 오늘도 늦게 줌셨는데 넘 무리하시는거 아닌?? 걱정되는ww

912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12:45

니쨩이라고 하는 미즈호 목소리를 알림음으로 쓰고싶 쿨럭쿨럭ㅋ쿨럭

913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14:56

>>912 wwwwwwwwwwwwwwwwwwwwwwwwww아주 훌륭하군요 착한아이 스티커 1개를 드리겠습니다(??)

914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15:14

>>912 일상에서 받아가시오

915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16:25

이걸 진짜 준다고????
크아악

916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17:01

나츠마츠리 기념 미즈호의 사랑이 담긴 선물이라 생각하시오

917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18:57

918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19:11

919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20:14

아주 친절하게 교토벤으로 녹음해 드리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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