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6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1펄롱 :: 1001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2023-10-02 04:22:58 - 2023-10-03 15:41:01

0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BQMMABZxa6)

2023-10-02 (모두 수고..) 04:22:58



 천상천하 잇닿는 불꽃이려니
 무궁함과 찰나의 만남이라, 아아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우리들의 여름을
  「長く短い祭」 - 東京事変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510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920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20:45

>>918 인 정인 정(?)

921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21:40

여러분긴급
긴급111
드디어 커미션을 받앗습니다

https://i.postimg.cc/sXMCNMXr/OO.png

922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21:54

>>920 님도 세금 더 내시겠다는거죠???

923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4:22:06

>>911 과로로 쓰러지면 쉴 수 있으니까 완전 괜찮아! (?)

>>919 허어억 00

924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22:22

>>921 대 박 사건

925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22:29

>>921

대박
사미다레 너무너무예쁜!ㅁ!!!!!!!!!!!

926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22:34

927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23:06

우우 너무 예뻐
메이쨔의 소꿉친구 굉장해

928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23:09

>>921 하............................. 너 무귀 여워
(모에사)

>>922 짱룡=상이 제 몫까지 세금 20배 더 내준대요(아님)

>>923 님아............

929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23:12

역시 불온서적 마니아답게 손에 백합을..

930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4:24:06

>>887 유키무라 모모카

"... 뭐가 최고의 고백인교, 그기... 진짜 너무 즉흥으로 한 거 같아가꼬... 꼴도 레이스 뛰고 난 후에 지저분한 꼴로 그래가꼬..."

아직 생각해도 자신에게는 부끄러운 걸지. 아니면 당신의 반응이 너무나도 따스해 부끄러운걸지. 어찌되었든 그녀의 볼은 새빨개져 있었다.

"... 글고...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므는, 가족도 생각나고, 딴 아도 생각이 안난거는 아이지마는..."

"긋네. 그때 니마이 내 생각에 오래 맴돈 사람은 가족 빼고는 없었응게."

"... 글고, 풍기위원이라는 거이, 모범을 보이야제... 진짜, 진짜 미안허이..."

손을 꼭 쥐었다 살짝 느슨하게 폈다 하면서, 당신에게 모스 신호를 전달하려 한다. 그것이 제대로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시 선 이 너 무 많 아>

"... 온천 가는거도 처음이겠구마는... 그때는 익숙해졌으므는 좋겄구마는."

당신과의 포옹도, 그런 장난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다. 하지만...

그렇네. 나쁘지 않아. 정말로.

"...너무 장난이 심혀... 진짜... 문디..."

약하게 당신의 손을 툭 치면서, 살짝 볼을 부풀리는 것이였다.


"... 진짜, 진짜 부탁하꾸마. 그때 오징어때는... 어..."

정말, 고생이 심했다고만 할 수 밖에 없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2분 정도 늦고 도착했을때도 안색이 새하얳기에.

"... 노력혀야제. 이미... 많은 아들의 꿈을 깨삤응게... 내라도 그 꿈을 유지하도록 노력혀야제..."

"... 인번에는... 메이사가 디게 쎌거 같지마는. 그래도 우얘든 노력혀야제."

츠나지시 예전 날씨 분석 결과, 사바캔때 비가 올 확률은 79.2프로. 그리고 그런 날씨에는 메이사 프로키온이 강점을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트레이닝 분석 결과.

... 꽤나 어렵겠지만, 그래도 좋은 승부를 이번에도 벌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살짝 들떠오는 것도 있다.

"op전 1착이라... 그라므는, 레이니 왈츠랑 깨나 붙지 안할까 싶구마는. 갸가 우얘 올지는 사실 예측이 안 간달까... 그거는 퍼펙트 원더도 매한가지지마는."

"경험을 쌓는다는거는 좋은기라. 니라므는 그 경험으로 더 성장할수 있겄제."

"포기만 안하므는 언젠가 내같은 거는 바로 뛰어 넘을 수 있지 안할까 싶어야."

사실 이미 한계가 오기 시작한 것이 느껴졌기에. 최선을 다한 성장도가 일부 강적이라 상정한 우마무스메들의 성장 속도에 못 미친다는 것을 알아챘기에. 쓴웃음을 짓는다. 레이스에 있어서는 선행과 비슷한 느낌으로 포지션을 자리잡았지만, 이와시캔의 이후에는 자신을 상대한 이들, 그리고 자신을 상대하고 싶은 이들 모두 자신을 보고, 자신의 주법을 그들 나름대로 확인하고 있었다. 1번 인기로, 도주한다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그리고, 이미 스태미나를 다 썼는데도 스피드가 부족해, 점점 따라잡히고 있는 그림.

따라잡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언제 따라잡히느냐, 가 문제인 것이기에. 그 타이밍을 어떻게든 늧추려, 발버둥을 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래. 정말 기적은 기적일 뿐, 자신은 이 앞의 우마무스메에 비해 재능도 부족한 데에다, 선천적인 몸이 약하기에. 도박수를 둬서 겨우 이긴 것의 재현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 미래라는 게 다 그렇제..."

그렇다고, 포기할 생각은 없다. 이미, 달린다는 것 만으로도 기적인데. 당신들과 좋은 승부를. 그 첫 목표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다. 즐거이 당신들과 승부를 볼수만 있다면, 아예 대차로 마지막 순위가 되지 않는 한 당신들과의 달리기는 즐거울 것이다.

"... 뭐가 귀여운기고... 오랜만에 먹어사서 뜨거븐거 기억 못했다 아이가..."

... 사실 조금 식은 것을 먹었던 것도 있다.

"후...후..."

그렇지만, 살짝 불어야 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였다. 귀가 또 빨개진다.

"... 약간 덜익었나...? 면 안에가 살짝 딱딱한거이..."

머리를 살짝 갸웃거린다.

931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25:29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린 거 맞아서 할말 없는wwwwwwwwwwwwwww

손이 허전해서 뭐 들려줄 만한 거 없나 생각한 결과
그렇게 됐습니다(?)

932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4:25:43

>>921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933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25:47

아아 인사 깜빡했다
모하입니다 모하~

934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26:54

>>931 wwwwwww코이츠www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

하... 사미쟌 굿모닝 굿모닝인www 이렇게 좋은거 보여주셔서 매우 아리가또한...
근데 님 아
수 영복커 미 션은 어 디갓 어요 (???)

935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27:35

사하사하
오자마자 좋은거 보여주셔서 감사한wwwww

936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28:19

자 @코우주
코우 폰 알람음에 [ 兄ちゃんやぁ、起きに行けへんかぁ? ] 녹음될 준비 하시오

937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29:13

아무튼간에 사미다레주 사-하 이오

938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29:19

>>934 wwwwwwwwwww코이츠 아주 자연스럽게 다 가져와 시전하는wwwwwwwwwwwww

유감스럽게도... 아직 도착하지 않앗습니다
유카타는 시간 없어서 빠른마감으로 급하게 넣었는데 수영복은 마감기한 한달이라서요... 그래도 합숙 전까지는 도착할 거라고 생각해여

제 차례입니다
나냐무라 커미션은요???????(?)

939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29:24

940 레이니 - 유키무라 (ImsEvtromc)

2023-10-03 (FIRE!) 14:29:29

>>0
>>896 유키무라 모모카

“헤에~ 미스터 야나기하라도 봐서 알고 있던데~ 충격받은 눈치였다고 해야할까, 그랬었지. 미스터 야나기하라.”

 아아... 멘헤라 허접무스메 둘이서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올라 치킨게임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dice 1 10. = 1명의 사람들이, 유키무라와 레이니를, 재미있다는 얼굴로 쳐다보기 시작한다. 왜, 남이 해주는 남의 사랑이야기잖아.

“아, 아니... 그런거, 기대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츄...❤️ 같은거... 결국 못했고...”

 키스만 못했나요. 아뇨, 첫 데이트 자체가 망했습니다.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이 되었어요 유키무라!!! 라는 마주의 비명이 배경음이 되어 깔리고 있는것 같다면 기분탓일 것이다. 아마...

“그, 러, 면. 과연 모모쨩은 언그레이양과 어디까지 진도를 나가셨을까~? 일단 ‘나냐쨩’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른다는 사실은, 캐치.”

 새우튀김을 먹... 고싶은건지, 먹고싶지 않은건지 애매한 유키무라의 태도에, 레이니는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다가, 하나를 베어문다. 음, 아직 따뜻해. 정말 맛있는데, 하나 정도는 먹지.

“불꽃놀이... 주말에 하던가? 으음...”
“아, 당연히 먹지!”

 이럴때는 빠르게 화제를 돌리는 것이 맞다. 마침 초코바나나를 권유하는 유키무라의 말에, 레이니는 격하게 머리를 끄덕인다.

941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4:30:04

>>939 님제발사람의언어를되찾아주세요

942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31:14

>>938 wwwwwwwwwwwwwww 욕망의 덩어리인wwwww 지금 나냐쨘과의 일상에서도 매우 자중하느라 미치겠는wwwwwwww
wwwwwwww코이츠wwwwwwwwww 역공이 장난이 아닌wwwwwwwwwwwwwwwww

저 어딘가에 올려놨는데 못보신???? 어쩔수업지 제가 링크 걸어드리는ww

[더보기]

943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4:32:20

>>891 니시카타 미즈호

"... 메이사가 말이가..."

이와시 캔에서 강적이였고, 사바캔에서도 강적이라 예상되는 그녀... 어째서, 라는 것은 당신에게 묻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사정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겠지. 그리고... 그 소문에 의하면. 자신은 물어볼 수 없는 것이였다.

"... 이적이라 카므는 이미 토레나는 정해짔다는기네... 그 토레나는 누군교? 그 아 마사바 만치는 아이지마는 깨나 개구지지 안하나..."

역시 걱정부터 먼저 드는 그녀였다. 사실 메이사가 니시카타의 밑이였기에 조금 자중하는 느낌이 없지는 않았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미지수지만.

그리고... 쉽게 허락이 나왔다. 아니, 너무 쉽게 나왔다.

"... 뭐라 안하는기가...?"

조금 김빠지는 소리가 나온다. 사실 그때 당신과 자신의 트레이너가 겪은 일을 눈 앞에서 봤기에일까. 너무나도 쉬운 허락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것이였다.

... 혹시, 유키무라 모모카는 당신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는 것은 아닐지.

"... 오후 시간대인가. 알았으야."

살짝 메모 앱을 켜서 적어둔다.

"... 그래도... 갸도 사람이데이. 정신적으로... 몰릴때도 있어야. 깨질수도 있응게."

"... 진짜 계속 내보다 더 지식 많을 사람헌티 조언하는 격이 되삐지마는..."

"... 유키무라 모모카, 부탁하꾸마. 갸가 무너지지 않구로."

한번 무너졌다는 것을 알기에. 걱정이 앞서는 것이였다.

944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32:39

wwwwwww미치겟다 코우주의 응애와 미즈호주의 님제발(이하생략) 진짜 볼때마다 너무웃긴wwwwwwwwww 맨날봤으면 좋겠는wwwwwwwwww

wwwwwwwwww하.. 귀여운 일상 두개라니 너무 행복해..... 모에사해버리는........ 레이니 귀여워어어어어엇

945 코우 - 언그레이 (sj5tGrDVyk)

2023-10-03 (FIRE!) 14:35:52

>>0

언그레이의 설명에,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현수막 확인, 매대 점검 정도인가.
간단한 순찰이니만큼 어려운 일은 별로 없다.
복잡한 절차는 시에서 먼저 다 밟았을 거고.

"아, 그건... 알고 있지."

그러다 언그레이가 관련 화제를 꺼내면, 익숙하게 대꾸한다.
당시엔 너무 의외라서 조금 놀랐긴 했지만.

"안 그래도 트레이닝 일정 조정해보려고."
"언그레이 양은 어떤 방향이 좋아? 참고할게."

아이들의 교제를 너무 방해하면 안 되고,
그렇다고 트레이닝에 소홀해지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니,
적절한 조정이 필요하다.
물론 이 아이가 여자친구에게 정신이 팔려 트레이닝을 빼먹진 않겠지만.

"뭐, 어쨌든 축하해."

그리고, 진심을 담은 축하를 건넨다.

946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36:35

생각해보니까요
인간 아기는 응애!!!!하고 울잖아요
그러니까 응애!!!!!도 결론적으론 인간의 언어 아닐까요(아무말)

>>942 wwwwwwwwwwww아따시 궁금한데 자중 안 하면 안 되나요???(?)
ㅇㄴ
더보기 금지
가만두지 않고 싶지만 님을 해치면 나냐무라 못 보니까 이번만 참습니다ㅡㅡ;;

947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4:39:05

그렇다면 앞으로 히힝을...어?
히힝은 도대체 무슨 동물의 울음소리지? 큭 머리가(?)

948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39:14

>>946 wwwwwwwwwwwwwwww나냐쨩에게 미움받을지도 모르는wwwwwwwwwwwwwwwww
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 하 너무 웃긴wwwwwww 사미사미쟌... 우리 언제만나...? 나 이미 내적 친밀감 MAX야......

949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42:38

>>947 아아..... 말하고 만 것인가
이 세계의 금기를 입에 담고 말았으니 코우주는 이제...... ■■■■■■■■■■

>>948 뭐가 어떻게 될 예정이길래 미움인wwwwwwww
그러게요 어떻게 시간이 잘 맞아서 유키무라랑도 짱친 되고 싶은데 수상할 정도로 엇갈리게 되는......︵‿︵(´ ͡༎ຶ ͜ʖ ͡༎ຶ `)︵‿︵

950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4:48:20

>>0 나츠마츠리 일상
>>945 야나기하라 코우

"... 안다므는 이야기가 빠르구마. 일다는... 갸랑 사귀는 거랑, 훈련이랑 서로 충돌하지 않구로 노력할끼라."

"그르이... 갸랑 병주하는 거를 생각중이라. 일다는 공적으로는 팀 합동 훈련이라는 걸로. 미즈호언냐헌티도 말해가꼬, 우얘할지 자세한거는 넷이서 얘기혀야겄지마는... 일다는 그래 합동훈련을 하므는 내도 모모카 어데를 더 훈련해야할지 볼 수 있고, 작전도 함께 짜볼 수 있응게 말여. 스와브도 내랑 뛰는 거 보다는 마사바랑 뛰보그나 레이니랑 뛰보그나 헐 수 있지 안하겄나. 서로 서로 윈윈이라 느끼기는 허는디... 일다는 토레나 둘이 너무 꽁냥대다가 우리 보지 못하지만 안하므는 되지 안컷나."

자신이 생각한 것을 말해본다. 조금은, 자신에게도 자충수가 될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훈련을 혼자서 보는 것이 아닌 이상 정해진 일.

"사람이 적응게 일다는 그 추월 훈련이라던가 언덕길 훈련 같은 거도 은그니 체력 딸리사서 마이 못했다 아이가. 이래 팀 합동이 되므는 네다섯명잉게 추월하는 거리하고, 쉴타이밍도 길거라 생각혀. 그라므는 도움이 더 마이 되겄제. 글고 너무 반복된다 싶으므는 퀴즈나 공잡기 같은것도 좋겄제. 순발력 테스트도 되고 말이제... 어뗘?"

정말, 그녀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트레이닝을 생각해서 제안해오는 것이였다. 혼자 훈련을 하기에는 힘들 것들을.

"... 고마우이, 토레나."

951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48:53

wwwwwwwwwwwww 코우쟌... '진리의 문' 을 열어버린wwwwwwwwwwww

>>949 wwwwwwww그 그치만 나냐쟌이 천천히 서사를 쌓아가자고 했고... 풍기위원이라 스킨십 둘만 있을때 하자고 했으니까...
사실 와따시 저 귀여운 혀를 젓가락으로 살짝 잡아보고싶은 무시무시한 욕망이 있었지만 간신히 견뎌낸wwwwwwwwww

wwwwww너무슬픈wwww 꼬꼬꼬에 와따시도 끼고싶은www 꼬꼬꼬꼬(?) 가 되어 코코쨘... 허접동생... 사미사미.... 행복한 나날들...(?)
ww저 지금 뇌내망상으로 꼬꼬꼬꼬 파자마파티에서 무수한 연애 질문이 사미의 주도하에 벌어지는 상상을 하고 있는데
이 거정 설 맞 죠?????????

952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4:48:56

>>942 선샌니 더보기가 안눌려요

953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54:36

>>952 앗
커.. 커미션 넣겠습니다..(호달달)

954 원더주 (WbgiAQg03Y)

2023-10-03 (FIRE!) 14:54:59

언더커버랑 나카요시인가... 우리 어장 4호커플은...

955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4:55:33

아, 커미션 진짜 넣으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돈 쓰실 필요 없구... 그냥 저런 이야기만으로 시아와세니까아

956 사미다레주 (xlror6Is.U)

2023-10-03 (FIRE!) 14:56:24

>>951 ㅇㅋ코코쨘은 나냐쨘에게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 고 예여
너무 좋아서 제 머리 안에서 시뮬 돌리는 중인wwwwwwwwwwww

꼬꼬꼬꼬면 이제 더블 데이트가 되는 거 아닌?(?)wwwwwwwwwwwwwww 휴 못참겠다 진짜로 유식이랑도 짱친이 되고 말 것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요.. 일단 나니무라 교제 사실 알게 되면 얼굴무한붉히면서 나냐유키 계속 힐끔... 힐끔...힐끔....!!!하고 보면서 설레하지 않을까요?

957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4:56:59

>>928 ㅎ-ㅎ...
커미션 으으으윽. 존버하고 있는 거 풀고 싶어 근질근질 거리네...

958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4:58:40

>>943
 "네. 히다이 유우가 트레이너님에게로 이적 서류를 보내드렸답니다. "

부드러이 웃으며 언그레이에게 대답해 보이는 니시카타 미즈호의 낯빛은, 레이니에게 말할 때보다는 한결 더 나아진 모습이었다. 그야, 핵심된 가장 중요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기도 하고 하니 편하게 말할수 있는 것이 아닐까. 뭐라 안하냐는 언그레이의 물음에 왜 그래야 하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려 하였다.

 "후후, 언그레이 씨. 연애 정도로 저희들의 관계가 변하지는 않는답니다? "
 "트레이너는 말이지요, 담당 무스메가 어떻게 되더라도 다 받아줘야 하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담당께서 연애를 하신다 하여도 마땅히 그러려니 해야 하는 것이에요. 지극히 당연한 일 아닌가요? ....아닌가요? "

유키무라 모모카가 미즈호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을리가 없다. 그녀가 돌아온다 했을 때 누구보다 기뻐했던 것 역시 니시카타 미즈호 였다. 그러니 그녀가 무얼 어떻게 한다 하더라도 다 받아줄 의향이 있었다. 아, 귓가에 익숙한 그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다......

 "잘 알겠어요, 언그레이 씨. 유키무라 씨가 무너지지 않도록 잘 붙잡아 드리도록 하겠답니다. "
 "음, 이 말을 바로 건넸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예쁜 사랑 하시길 기원하겠어요. 언그레이 씨? "

959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5:06:09

.dice 0 100. = 86
.dice 1 2. = 1

960 코우 - 언그레이 (sj5tGrDVyk)

2023-10-03 (FIRE!) 15:08:39

>>0

코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언그레이가 말하는 것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집어넣는다.

"괜찮은 생각이야."
"참고해서 나중에 니시카타 트레이너랑 얘기해볼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트레이닝을 생각하는 걸 보면, 역시 언그레이는 어른스러운 아이다.
분명 이 아이라면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수 있겠지.
어쩌면 자신보다도 더.

"참, 뭐라도 먹으면서 돌까?"

근처에 간식 노점이 보이기에, 그렇게 권유해본다.

961 유키무라-언그레이 (BPjYfJN8dQ)

2023-10-03 (FIRE!) 15:12:11

새빨갛게 물든 네 뺨에 손을 대며. 나는 예쁘게 눈을 접어 웃었다.

"내가, 진흙 투성이가 되면,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을거야?"

"그것 봐. 계속 나에 대해서 생각해줬잖아.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다가...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글자를 보고, 가족만큼 날 오래 생각해서. 마음을 전해준거잖아."

부드럽게 웃으면서, 나는 네 코를 살짝 누르려고 했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이제 이걸로 끝. 고마워, 나냐."

그리고, 네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얘기하고는 손을 몇번 쥐었다 폈다 하지만.... 이 우마무스메, 모스 신호를 외우지 못했다!!
뭔가 전하고 싶은게 있는걸까? 아니면 사과하고 싶은걸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괜히 네 손등을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했고. 고개를 숙여, 네 귓가에.

"그럼 둘만 있을땐."

"나쁜아이, 되어볼래?"

나는 느릿하게 미소지어보이고는, 살며시 혀를 내밀고. 눈을 접어 웃었다.

"헤에, 이른 온천 여행을 제안하는거야?"

키득이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뭐, 사우나라도 같이 갈까? 같은 이야기를 가볍게 덧붙였고.

"미안... 나냐쨩, 너무 귀여우니까.. 장난치고 싶어져서..."

에헷, 하고 웃었다. 고양이가 있으면 꼭 껴안고, 배에 얼굴을 파묻고 싶어지는 그런 버릇이 있어서.

"아하핫, 알았어, 알았어. 뭐, 그래도 나중엔 그정도 양을 먹었으면 하지만..."

이 우마무스메.
자신의 연인을 191cm 191kg로 만들어버릴 셈이 틀림없다앗!!!!

"그 꿈을, 짊어지고 달리면 되는거야. 넌 할수 있어, 나냐."

"승부의 세계는 그런거니까."

말을 마치고는 살풋 웃었다.

"그러게... 왈츠쨩도, 원더 양도... 모두 강하니까. 으음, 더 열심히 해서 적어도 앞으로 두번은, 1착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마구로 기념에 나가보려고."

말을 마치고, 나는 네가 쓴 웃음을 짓는 광경을 보고는. 조심스럽게 네 손을 꼭 잡으려했다.

"나냐. 우리 아까, 어떤 약속 했었지?"

부드럽게 웃었고.

"너를 믿지 못하겠으면, 너를 믿는 나를 믿어줘. 우리는 할 수 있어."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이야기하면서 너와 눈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살풋 웃었다. 우리는 해낼수 있다고, 믿고 있다. 언젠가 너와 함께, 이 불안이란 늪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네가 면을 후, 후 불면서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아, 너무 귀엽다. 뺨이 붉게 물든것도. 저 혀를 젓가락으로 콕 잡으면 무슨 반응을 할까? 나는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폈다. 사람들도 슬슬 라면을 다 먹었는지 적당히 한산해졌고, 주방은 라면을 만드느라 바쁘고. 사람들은 핸드폰을 보면서 밥을 먹고 있다. 저 멀리 우마무스메도 몇명 있어 보이지만... 적어도 우리 학교 학생은 아닌것같은데다, 자기들끼리 라면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보인다.

"살짝 덜 익은게 기본 면 익힘 정도가 아닐까?"

...우우. 말을 마치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라면을 후룩 먹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그건 화내겠지. 잘 참았다, 나.

962 유키무라-레이니 (BPjYfJN8dQ)

2023-10-03 (FIRE!) 15:18:49

"에.... 야나기하라씨도 알고 있어..?"

충격을 받은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새빨갛게 물든 얼굴이 너무 뜨겁다...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은... 이미 니시카타랑 사귀고 있으니까.. 응, 별 탈 없지 않을까..."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천천히 손을 떼고는. 목까지 발갛게 물든 얼굴로..

"그렇다면 설마... '츄' 가 아니라, '키스' 를 한건가, 레이니 왈슨군?!"

깜짝 놀라는 모양으로, 두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그렇지 않고서는 히죽거리는게 들통날테니까. ...이미 분위기나, 눈매로 알아차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키스도 츄도 모두 하고 싶은 욕심쟁이 왈슨군이로구만.. 홋홋홋."

말을 마치고, 자신의 웃음소리가 너무 웃긴건지 다시금 크게 웃었고.

"뺘앗?! 나, 나냐쨩이랑.. 지지지지진도라니?!"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만, 너무 당황해서 우리를 쳐다보는 한명을 눈치채지 못한 채로.. 네게 가까이 붙어, 귓가에 속삭였다.

"결승, 선에서... 키스 한거, 못봤어..?"

어라, 그때 그건 꿈이었나..?! 얼굴이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머리가 굴러가지 않았다. 아마 주변에서는

.dice 1 10. = 5

만큼의 사람들이 너와 내 반응을 보고는 흐뭇하게 쳐다보지 않을까....


네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며, 하나를 베어물자.. 으윽, 그때의 악몽이 떠오른다.

"사실, 산더미같은 새우튀김을 받았던 적이 있어서... 그때 평생치 새우튀김은 다 먹은것같아... 원더 양이 다 먹어주긴 했어. 아, 그때 진짜 원더 양이 없었더라면 나... 죽었을지도 몰라..."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이야기하고는.

"원더 양과는 얘기해본적, 있어?"

가볍게 물었다.

"에~ 이상하게 말을 돌리는데~ 설마..."

마구 히죽거리면서, 괜히 네 옆구리를 팔꿈치로 콕콕 건드리려고 하며.

"불꽃놀이에 츄 해버릴 셈?! 이야 이야, 왈츠쨩, 역시 소녀네에~"

키득거리고는, 자연스럽게 초코바나나 두개를 주문해서 받아들고. 네게 하나를 내밀었다.

963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5:22:47

>>954 wwwwwww너무 흐뭇한 광경인wwwwwwwwwwwww

>>955 #유키나냐 #커플기모노 #참을수없지 #가보자고

>>956 wwwwwwwwwwwwwwwwwwwwwwwww 사미쨘도 스킨십하고싶은 사람이 있으실거 아니에요!!!!!!!!!!!(짤짤)
저 지금 사미쨘 비밀노트만 마구마구 증식하는중.....wwwwwwwwwwwwwwww 좋으시다니까 너무 다행인wwwwwwwww
wwwwwwwwwww더블데이트라니 마사=메이와 사미=유키라니 코이츠wwwwwwwwwwwwwww "비밀노트의 왕"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흑흑 우리 꼭 시간 내서 돌려요... 전 언제라도 조아요..... 사미쨘... 유식이가 인형 하나 더 줄게.........
wwwwwww미치게 웃긴wwwwwwww 힐끔 힐끔 힐끔 쳐다보는 사미 너무 웃긴진짜 wwwwwww쵸 마지야베wwwwwwwwwwwwwwwwwww 가까이 가면 방해해서 미안해애앳 하고 무조건 도망칠것같은wwwwwwwwwww

님 아 근데제가요
나냐쨘과 얘기했었는데요 뇌가=작은이라 사미쨘도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방과후 도서실에서 몰래 츄하는 유키나나
그리고 도서실에 책 빌리러 온 사미가 새빨개져서 아무것도 못봤어어어어엇 하고 도망치는 그림이 뇌내망상에 가득해진wwwwwwwwwwwwwwwwww

>>957 마마
"풀어주지 않으면 50레스동안 전력으로 울어버립니다"

964 츠나센 학원 ◆orOiNmCmOc (zlDwU9AftE)

2023-10-03 (FIRE!) 15:22:55


【웹박수 오픈】

이걸 (※ 신변보호를 위해 생략)

▶ 캡틴의 한마디: 오호, 그렇단 말이지~?!

965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5:23:36

머임 머임 무슨 웹박임

966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5:24:10

모야모야 이게모야

967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15:24:26

소...솔직히 캡틴만 아는건 치사하다고 생각해요...

968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5:25:09

.

969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5:25:30

뭐가 됐든 공개하라!!ㅁ

970 원더주 (OqDKlNyusM)

2023-10-03 (FIRE!) 15:25:52

아무거나!!! 알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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