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8110> [1:1/판타지] 《 오세요! 도브몬테~》 ~ 1 :: 235

◆WeduZ3b7uI

2023-09-12 02:51:39 - 2024-05-28 00:49:00

0 ◆WeduZ3b7uI (LeI6KEg5wM)

2023-09-12 (FIRE!) 02:51:39


〈까마귀 송〉- 작사, 작곡, 가창: 코리, 롤로

아줌마 아자씨 바삭바삭 까까를 주떼여~𝅘𝅥𝅮
주시지 않으며는 까마귀가 될꼬예여!♫
까악! 까악! 까악! 까악!

레아 파벨
>>1

도브몬테 산의 용 가족과 실베르그룬
https://www.notion.so/c6f9e9e1bbcc4c09b4ed7eb74801a453

0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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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아 파벨 (LeI6KEg5wM)

2023-09-12 (FIRE!) 02:54:16

레아 파벨 (페레스력(曆) 2,047년 기준 22세 / 여성)

※ 외모
154cm. 가냘파 보이지만 근육으로 탄탄한 편.
곱슬곱슬하고 긴 금발.(말끔히 올려 묶는 것을 선호함.) 벽안 흰 피부.
착실해 보이고 호감 가는 인상이라는 평을 종종 들음.
https://picrew.me/share?cd=8Le9o89C2O (묶은 머리)
https://picrew.me/share?cd=679M0rIZhM (푼 머리)
(출처 : Picrew’s “こんぺいとう**2メーカー“ https://picrew.me/ja/image_maker/318008)

※ 성격
#학구파
— 지식을 누구나 동일한 방법으로 입증하거나 반박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퍼트린다면, 크고 작은 부침을 겪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발전하겠지. situplay>1596733071>457
#역지사지
— 그래서 원한을 품었구나.. 내가 살해당할 뻔했기에 그 용에게 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처럼, 그 용도 그에게 그렇겠구나. situplay>1596733071>775
#진지함
— 하지만 그 정도 마음으로 다가가서는 안 되는 영역 같았다. 좀 더 깊은 유대감, 세상 무엇과도-심지어 목숨과도- 못 바꾼다는 간절함 없이 들어갔다간 언제고 그의 기대를 깨트리고 원망을 살 것 같았다. situplay>1596733071>343
#프라이버시 중시
— 사적인 영역에 개입하는 건 결례이니 타자와는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해 왔다. situplay>1596733071>311
#현재 중시
— 살아 숨쉬는 순간을 부정해 버리면, 정말로 죽음 말고는 모조리 헛일이 되어 버릴 테니까. situplay>1596733071>942
#냉철
— 침착하자. 저쪽의 저의는 알 수 없으나 정말로 그의 적대자라면 이런 식으로 말을 꺼내기 전에 이미 손을 썼을 거다. situplay>1596733071>678
#사서 걱정
— 고양이 걱정하는 쥐네, 또. 온갖 일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존재가 도대체 뭘 해야 무리라고? situplay>1596733071>178
#덤벙이
— 그러니까 나, 1달은 조사하겠다는 계획하에 그 암벽을 타면서, 속옷 한 벌 안 챙긴 거야?? 제정신인가?!?! situplay>1596733071>17
#의심 많음
— 아마 난, 그 말씀들대로 선의의 존재는 믿되 선의의 가치는 꾸준히 의심하지 않을까? situplay>1596733071>852
#부끄럼 많음
— 안 그래도 차마 얼굴을 못 들 상황인데, 뱃속까지 요동쳤다간 부끄러움에 사람이 죽을 수 있는지를 강제로 연구하게 될지도 모른다. situplay>1596733071>255
#겁 많음
— 어쩌지? 뭘 해야 하지? 머리가 안 돌아갔다. 온몸이 바들거려 제대로 서 있기도 힘겨웠다. situplay>1596733071>611
#둔감
— 언니라고 불리길 바라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도 오판 같고. 오판이 아니라면, 내가 편한 호칭으로 부르라고 할 리가 없지 않은가. situplay>1596733071>862

※ 기타
* 크레티스 왕립 대학을 졸업하고, 왕립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었음. 상사는 생도 시절 지도 교수였던 하츠펠트 교수이고 용학 공동 연구소 302호에 소속되어 있음.
* 어린 시절에는 똑똑이 소리를 듣고 살았으나 대학 진학 및 연구소 입소 이후 주변에 박학다식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닫고 본인이 범인에 가까움을 받아들이는 중.
* 3남 2녀 중 막내. 고향은 크레티스 왕국 남부에 있는, 산 리노라는 시골 마을임. 파벨 가문은 이 마을에서 대대로 농장을 경영 중. 본가에는 할머니 해나 파벨, 어머니 에바 파벨, 아버지 콜린 파벨, 맏오빠 이든 파벨, 새언니 델라 파벨, 조카 지미 파벨까지 6명이 삶.(둘째 오빠 리암 파벨, 셋째 오빠 헨리 파벨, 언니 리사 베일리는 결혼 후 분가했음.) 언니 오빠 슬하에 조카가 5명 있음.
* 파벨은 어머니의 성임. 아버지의 결혼 전 성은 핀치였지만, 핀치 가문 사람은 어떤 이유로든 요절한다는 징크스가 있었기에 결혼 후 어머니의 성으로 바꿈.
* 비혼, 비연애주의. 부모님은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살기를 바라시는 눈치이나 결혼이나 출산으로 자유를 잃고 연구를 못 하게 되는 등의 문제를 우려해서 고사 중. 말이 나올 때마다 오빠들과 언니가 다 결혼했고 조카들도 있으니 자기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얼버무림.
* 크레티스 왕국의 국교는 에티스 교이지만 신앙심은 얕음. 에티스의 존재가 언제든 재현 가능한 방법으로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함. 그러면서도 궁해지면 주님을 찾는 기회주의적(?) 신자
* 술에 약하다. 상황에 따라 와인 한 잔에도 취해 버릴 정도. 본인도 그걸 알기에 술을 마시지 않으려고 함. 술버릇은 잠자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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