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7082> [도술학당 도화 해리포터AU/1:1:1:1] 오러사무국 페어리테일 01. :: 847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2023-09-10 15:24:23 - 2023-09-24 23:47:27

0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GTzRn3Vbzw)

2023-09-10 (내일 월요일) 15:24:23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도술학당 도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시트캐들을 제외하곤, 시트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593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1:14:43

류 온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개인의 욕망! 욕구! 그 중에서도 나 자신의 욕망! 물론 그걸 성취하는 것에 주변에 폐를 끼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긴 해~ 가벼운 장난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9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온화는 앵간하면 안 취하겠지만 ㅋㅋㅋㅋ 만약 만취해서 헤로롱하면~

AU온화 : 헤헤. 에헤헤. 내 사랑-한테 저나해야지이-
AU온화 : (하교수한테 전화 검)(받을 때까지 함)
AU온화 : 아! 아- 받았다- 헤헤헤헤- 에헤헤- 으응- 료하 오빠야아 화야에요오- 으응- 응? 응- 회식- 했는데 술- 많이 마셔써어- 응- 응- 근데에 나 나아 여보야 보고 시푼데에 데리러- 오면- 안대애? 으응 그치만 데리러 안 오면- 화야 졸린데... 응...
AU온화 : (통화 상태로 졸기 시작함)

자캐가_의외로_못하거나_싫어하는_것
못 하는 거~ 요리? 어쩐지 레시피대로 해도 잘 안 된대~ 먹는 건 정말 잘 하는데! XD
싫어하는 거는 재미없는 일 억지로 시키는 거~ 극상의 경멀을 볼 수 있을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히히 AU 진단이다~!

594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1:1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AU온화 귀여워요!! 夏교수 전화 받으면 일단 바로 뛰어나갈 것 같네여:3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 온화의 패트로누스가 있다면 그건 무슨 동물일까여?:3

595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1:33:57

ㅋㅋㅋㅋㅋㅋㅋㅋ 데리러오면 이제 2차전? 시작이라구~ 업혀가든 안겨가든 부비고 치대면서 온화가 학생 때 얼마나 고생(?)했는지 막 떠들고~ ㅋㅋㅋㅋㅋㅋ

온화의 패트로누스? 음~ 사자? 엄청 큰 암사자일려나~ 딱 하고 떠오르는게 저거 하나 뿐이네~

596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1:51:09

무리에서 군림하는 암사자로군요:3!!!

597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1:51:39

夏교수는 아마 "그래, 내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라고 계속 말하면서 달랠 듯 싶네요!::3

598 요여령 (.gYIh27cGM)

2023-09-20 (水) 21:58:23

피자박스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1인 1판이 되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대답하리라! 두 조각을 겹치면 한 조각이니 크게 한 입 베어물고, 또 한 입, 또……. 어느덧 한 조각 남은 피자 덕분에 박스는 쿨하게 버리기로 했다. 적당히 쓰레기 쌓인 곳에 툭, 박스를 던지고 여령은 마지막 조각을 입에 물며 손을 툭툭 털었다.

"그어며엉..."

어디로 가야 하나~ 여령은 피자를 야금야금 삼켰다. 툭툭 터는 손짓에서 무언 마법을 썼는지 손에 남은 기름기가 사라진다. 이 정도 마법은 뭐, 써도 되니까!

좋아, 일단 좀 돌아보자! 음-

"나는 빨-간색이 좋으니까?"

[>빨간 지붕 집!]

599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1:59:02

터덜터덜... 집갱해요....

600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2:0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주정 실컷 부린 다음날은 부끄러워서 종일 피해다닐지도~!

여령주 어서와~~ 아이구 오늘도 고생 많았어~~ (쓰담뽀담)

601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2:03:56

음음 아 나 깜빡잊었다! 캡틴 일상은 AU로 돌리는 거야?

602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2:08:47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에는 저녁 접속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요, 미리 말씀드리고자 해요...🥲

603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10:36

여령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598 여령

당신은 빨간 지붕 집을 골랐습니다.
집 안에서 불빛이 보이지 않고 인기척 또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비릿한 피 냄새가 납니다.


어쩌면, 이 곳이 사건 현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갑니까?

[>들어간다]
[>들어가지 않는다]

604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11:05

>>602 앗 알겠습니다 여령주!>:3 (뽀다다담)

>>601 네네! 그렇답니다!!!XD

605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2:13:26

크아악 빨간 글씨

여령: 아~ 그냥 피자 루팡해서 쨀 걸~
아회: .oO(어림없소)

606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20:02

후후후후 어느 쪽을 고르시겠습니까!!!

607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2:35:34

>>604 헤에에 ◑.◑ 반응도 못 봤는데 하교수님 일상으로 맛만 볼까나~

608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39:58

>>607 좋지여!!>:3 와라!!!!!

609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40:31

이건 본편의 누군가가 그리고 있는 미래의 조각이래요:3

610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2:49:00

오우예 씨몬 에덴동산 아주 나이스... 아 이게 아닌데 하마터면 오너 캐붕이 날 뻔했어요! :ㅁ

덜덜덜덜.......

611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2:57:57

이것이 아마 진정한 집착광공...

612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3:01:14

무셔... 손가락에 깨알같은 반지... 저 눈빛... (숨음!)

에구야 잠깐 뭐좀 한다구 시간이~~ 캡틴 일상 시작해도 돼? 선레 쓰면 되나?

613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3:37:18

>>612 저도 이제 발견했기 떄문에.....!! 네네 선레 편하게 주세여!!!

614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3:48:43

날린 김에...

.dice 1 2. = 2
1. 올려
2. 퉤

615 여령주 (.gYIh27cGM)

2023-09-20 (水) 23:49:01

힝!🥺

616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3:52:34

ㅋㅋㅋㅋ 느긋느긋하게 이어보자구~ 상황은 걍 편하게 독백에서 이어지는 걸로 할게~

617 온화주 (B6mM5SKa7.)

2023-09-20 (水) 23:53:01

퉤라니! 다갓 힝구야! >:(

618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3:54:43

>>614-615 (쓰담뽀담)

619 ◆ws8gZSkBlA (nn8ndrek2A)

2023-09-20 (水) 23:56:13

>>616 네네!

620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00:09

.dice 1 2. = 2
1. 영이(유통기한 거의 확정나서(?) 공매도)
2. 우와~ 이래도 돼요?

621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14:22

https://www.neka.cc/composer/12936

우와~~~~🙄🙄🙄

622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14:46

우와아아아..................🫠🫠🫠🫠🫠🫠
(야광봉)

623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19:43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큰그림 썰 듣자마자 와~ 붙잡히면 (안 그래도 없는 아회의 인권과 감금으로 인한 바깥 생활이)끝장나겠는데~ 싶었답니다...🫠🫠🫠🫠

624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0:23:50

우와아아..... 와아아앙...... 도화 최고의 관계성 확립 형제... 근데 아직도 둘 사이가 뭔지 난 잘 모르겠엉... @.@

625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32:29

여러가지 관계성이 있지만 궁기->아회는 일단... 일반 형제애라고 보기엔 짙죠... :3c

본인 스스로 부정하지 못했기도 하고.. :3c

>>624 독백에서 제가 바로 답레를 이으면 되는 걸까용>:3?

626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42:57

저는 아회쪽에서는 깊~~~은 애증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복수의 대상이라기엔 그 의미가 궁기의 죽지 않는단 발언으로 인하여 퇴색되었고, 적수라기엔 자신은 동등한 힘이 없으니 그냥 증오하고 싶은 대상으로 변경됐지만 아직도 형제간의 우애와 과거의 미련을 떨치지 못하게 되어버린 느낌...?🤔

근데 그게 조금 더 뒤틀려서 증오랑 애정이 막... 섞이면 그런 부류가 있다고들 하지요...? 사랑하니까(증오하니까) 남들이 아닌 내 손에 죽어줘야겠어...의 부류 말이어요. 응...🤦‍♀️ 거기다 내 손에 죽어주지 않으면 네가 보는 앞에서 죽는게 통쾌할지도 몰라~의 이게 형제라기엔 조금 더 짙은... 어 어휘력 딸린다...

진행은 조금 느긋하게 이을게요~ 여령이가 들어갈지 말지도 고민해야 하구 무엇보다... 일상이 보고싶어...!! >:3c

627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51:09

들어가도 되고 안 들어가도 되어요!>:3

SAN치 체크!!!!! 를 외칠지도 모르게 될 것이냐, 아니냐의 차이이기 때무네.. :3c


아회 쪽에서는 확실히 그렇져:3c 약간 궁기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거네요. 애증이라면 애가 더 커서 판을 짜는....(흐릿)

628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0:56:30

>>애가 더 커서<<

아회: 어째서 내 인생이 이리 된 것이오

음~🤔 내가 궁기와 형제사이가 되는게 재밌어보여서 선택하고, 그로 하여금 네 인생이 섭남도 메인남주도 없이 오로지 집착만 받는 피폐 로판 공녀 겸 도망수 맛집 리디북스가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나는 너무나도 짜릿하고 즐거우니 네가 희생해주렴...(아회: 아바다 케다브라) 어 너 이쪽 세계관이 아닌ㄷ(사망)

629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03:09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안돼여......!!!! 안돼애애!!!!!!! 죽지 말아여!!!!

근데 진짜 궁기는 전부 다 호의로 한 행동들이어요.. :3c

동생이 사냥하기 편하도록 손질(궁기:^^)을 다 마쳐서 보내기도 했고.. :3c

630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04:34

형님은 라이온킹이군요...

사랑하기 때문에 절벽에서 일단 떨구고 시작함...(?)

631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05:32

사자는 일단 절벽에서 떨구고 시작을..(?????

632 류 온화 - 하 교수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13:25

마법사 사회에는 용서 받지 못 할 저주라는게 있다. 크루시아투스. 임페리우스. 그리고 살인 저주. 어지간한 마법사는 일생 살면서 셋 중에 하나 맞아보는 것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 애초에 살인 저주는 일생에 한 번 밖에 못 맞긴 한데. 아무튼 그거 하나 뺘고 나머지 둘은 어느 직업에게 꽤나 일상적-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래. 직업이 오러라면 말이다.

씻고 오겠다며 욕실로 도망 아닌 도망을 간 온화는 문득 거울에 비친 제 자신을 보고 피식 웃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은 상처 하나 없이 깨끗했다. 물론 그만큼의 품을 들여 관리를 하니 당연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웃음이 났다.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세 번이나 맞았는데도 겉보기엔 멀쩡하다니. 이 얼마나 끔찍하고도 아름다운 저주인지! 그리고 그러고도 살아있는 자신은 무엇일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음지에서 범죄자와 기묘한 공모를 하며 양지에선 그들을 잡아들이는 일을 하는 자신은 대체 무엇일까. 그런 자조적인 웃음을 재차 흘리곤 장미향 은은히 흐르는 욕실로 들어갔다.

따끈한 물과 향기로운 바디워시들로 씻고 나오는데 한 30분 걸린 듯 싶다. 그리고 긴 머리를 말리며 입을 옷을 고르고 골라 걸치는데도 한 10분 들었을까. 빠르게 한다고 했지만 본디 여자의 치장은 시간이 제법 드는 법이다. 진한 와인색 실크 원피스에 거미줄로 짠 듯 얇디 얇은 가디건을 걸치자마자 종종걸음으로 방에 되돌아간다. 위태로운 구두 아닌 폭신한 실내 슬리퍼가 전체적인 차림에 편안함을 한결 더해주었다. 향긋한 에센스를 촉촉히 발라 늘어뜨린 머리카락이 실크 원피스보다 걸음 따라 부드럽게 물결쳤다. 다른 의미로 완벽한 준비를 마친 온화가 방 문을 열자마자 제 연인에게 다가가 다시금 안기려 했을 것이다.

"으응 내 사랑- 오래 기다렸죠- 아까 조금 굴렀더니 머리가 잘 안 풀려서 조금 걸러버렸어요. 이건 사과의 표시-"

오자마자 안기기 2차 다음은 뺨에 입맞춤하기다. 늦어서 미안하니까- 라며 작은 새가 부리로 톡 닿고 지나가듯 장난스런 입맞춤을 하고 베시시 웃었겠지. 다시금 마주하게 된 온화의 얼굴은 화장기가 싹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붉은 색채로 인한 화려함 있었다. 품에 기대 새삼 살겠다는 듯 길게 숨을 내쉬고서야 그가 무엇을 준비했는지 보려 두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래서 그래서- 부탁한 건 뭘로 했어요? 커피? 위스키? 아니면 둘 다?"

방에는 책상 말고도 적당한 크기의 테이블과 의자와 긴 소파들 그리고 술병과 술잔 등이 진열된 장식장도 있었으니. 과연 뭘 준비해주었을까- 하고 기대하는 눈빛이 제법 반짝반짝 했을 것이다.

633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15:13

일향 : 아이고...
수일 : 내 무습다 행님아...
온화 : 그러게 무섭다...

파면 팔수록 괴담 같은 궁기와 아회의 관계...

634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16:12

이 새벽에 왠 전화가 연달아 와서 상대하느라 늦었다잇... 잉잉이 ;ㅅ;

635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17:21

내 무습다 < 다른 것보다 수일이 반응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자매 많은 류 씨 집안에서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 정말이지... 조신한 줄 알았던 선배님의 상상도 못할 반전매력...(?)

636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17:46

아이고 온화주 고생 많았어요;ㅅ;

일단은, 모든 건 아회주와의 합의가 있었기에 가능했구..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궁기가 과하다 싶으면 꼭 말해주시기어요..;ㅁ;

637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0:03

온화주 고생 많으셨어요...! (뽀담) 이 새벽에 전화는 버겁죠...🤦‍♀️

저야말로 아회가 과하다 싶으면 꼭 말해주셔요...!!!!! 저는 짜릿하니까!!! 정말!!! 뭐든 다 수비범위라 제가 오히려 조율을 하고 그랜절을 박아야 해서ㅇ (아회: 크루시오) 갸아악

638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1:58

머리가 묘하게 잘 안 굴러가는 느낌... 으어...... 만약 20분 뒤에도 제가 아무 레스가 없다면 그거 잠든 거예여... 묘하게 졸린데...

639 여령주 (t/NX2kAgE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3:49

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새삼 여령이가 형제관계가 없어서 다행이란 느낌이 들기도 하ㄱ

여령: 운명이 갈라놓은 로판 클리셰 있잖아요?

앗...

여령: 출가하고 생사불명이잖아? (지팡이 듦)

갸아악

640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7:29

(골골골) 귀찮아서 매번 번호이동하는게 이런 트롤링이 올 줄은... (하지만 귀찮아서 안 바꿀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야 이제는 살짝 맛봤으니까 우와... 하지만 수일이는 사실 상상도 못하는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 생각난 김에 푸는 TMI! 마침 비설도 거의 풀렸고 응 :3 본편에서 수일이는 온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보고하는 역할 말고도 주변인과 관계를 통제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그래서 온화가 주변인과 원나잇 같은 관계만 있다 없다 했던 것~ 그리고 이 때문에 굳이 아회와의 선관에 수일이가 끼어들어간 것! 수일이 판단하기에 남매를 제외한 지인 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았고 아회 정도면 큰 간섭 없이 내버려둬도 그냥저냥한 사이로 지내다가 아회 먼저 졸업하고 빠이 하는 걸로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인생은 언제나 생각한대로 굴러가지 않지... ㅋㅋㅋㅋㅋ

641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8:45

캡틴 그럴 땐 그냥 시원하게 잠 자버리자구~! 졸려서 그런거야 그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주는 왜 다 맞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한테 맞고 여령이한테 맞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캐들이 오너 팬다!

642 ◆ws8gZSkBlA (5nk.v.OQ02)

2023-09-21 (거의 끝나감) 01:32:37

흐윽.. 미안해여..... ;ㅁ;
답레는 내일 오전 중으로 드리겠ㅇ듭니다......

온화 티엠아ㅠㅠㅠㅠㅠ 수일아 미안하다...... 한 번 더 구르자....

夏사감: ^ㅁ^(빵긋)


아이고 여령주 계속 맞고 계셔... ;ㅁ;!!!!


도캡: 궁기 빼면 그래도 4도사는 형제관계 나쁘지 않지 않나?

불가살, 인어: ?!(←가족 전부 다 죽였음)

농질: 🥰(←?)

궁기: ^^(←하나 남은 동생이 아회...)

불가살: 양심 어디갔는데!?


도캡: 👀....

643 온화주 (P90OI2LKZk)

2023-09-21 (거의 끝나감) 01:37:38

우히히 무기력한 캡틴은 쓰담공격이다~~ (쓰담쓰담쓰다다담)

ㅋㅋㅋ 사실 온화가 폭주 기미가 보이면 목에 금주 발동시켜서 ㅇ/ㅗㄴ화 해버리는 역할도 줄까 했는데 그건 너무한거 같아서 빼줬음~

수일 : 아니 나한테만 왜 구래액! ;ㅁ;

4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캡틴 양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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