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7082> [도술학당 도화 해리포터AU/1:1:1:1] 오러사무국 페어리테일 01. :: 847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2023-09-10 15:24:23 - 2023-09-24 23:47:27

0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GTzRn3Vbzw)

2023-09-10 (내일 월요일) 15:24:23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도술학당 도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시트캐들을 제외하곤, 시트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440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1:53:50

과연 아랑?은 들었을까요 안 들었을까요?

.dice 1 100. = 13-홀은 들었고 짝은 못 들었어요

441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2:14:34

>>438 아 정혼자 하 사감 데려오면 볼 수 있다고~ 히히~

442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2:55:16

>>437 온화 >>439 여령

' 프로테고 막시마 '

문을 열고 들어 온 또 다른 불청객이 온화의 스투페파이 주문을 간단하게 막았습니다.

' 아마, 안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

여령에게 대답하며 표정을 찡그린 아랑?은 문 너머에 온 또 다른 불청객을 본 듯 고개를 비뚜름하게 기울였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들어온 또 다른 침입자는 당신들에게 한 번 더, 주문을 외웁니다.

' 크루시오 '

크루시오-대상: 전체. 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불가

격통이 당신들을 덮칩니다. 아랑? 역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고통에 몸을 웅크렸습니다. 문으로 들어 온 밝은 연두색 머리를 한 갈래로 묶은 남성이 당신들을 바라보다가, 폭식의 어깨를 툭툭 두드렸습니다.

[>자유]

443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2:55:36

>>441 !!! 꼭...!!!! 보고 말겠워요!>:3(夏사감: ?!

444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06:15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두고보자구~ >:3

연두색 머리 누구더라 나태? 질투?

445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08:40

색욕쟝이랍니다!XD

446 류 온화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20:31

온화는 기억하고 있었다. 오늘 이 집에 올 사람은 더 없다는 것을. 폭식이 오기 전에 들었다. 마일로의 부모님은 내일 오시기로 했다는 걸. 그런데 누가 왔다는 건-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만 연달아- 으. 큭!"

여기 온 후로 벌써 세 번째 맞는 격통이 익숙해질 듯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다. 제가 이런데 두 번 연달아 맞은 아랑의 몸은 오죽할까. 웅크리는 아랑의 몸을 어떻게든 품에 안고. 한 손에는 지팡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과할 정도로 힘을 주어 주먹 쥐었다. 누군가 들어오는 기척과 발소리가 들렸지만 그 쪽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 소년 아랑의 상태를 살피며 간신히 말할 뿐이었다.

"숨. 숨 쉬어- 꼬맹, 아- 천천히- 천천히 쉬면 돼. 숨 쉬어야지-"

아프겠지만 숨은 쉬어야 한다고 정신 놓지 않게 말을 걸면서 저도 정신 나간 고통을 견디느라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 아. 젠장. 데리러 온 거면 얼른 데리고 꺼져버려줘- 정말이지-

"세 번은 역시 너무- 아프잖아. 망할-"

작게 중얼거리며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고 재차 아랑의 몸을 제 몸으로 감싸려 했다.

447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24:13

온화야 미안하다... ;ㅅ;!!!

448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32:36

AU온화 : 아 나 아프다고 일 못한다고 아 몰라~! XD (드러누움)(땡깡)

저거 끝나면 이럴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449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3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화 푹 쉬자..!!!!

450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45:37

ㅋㅋㅋㅋㅋㅋㅋ 쉬게 줄거야...? 쉬는데 안 불러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48:32

큼큼.... :3c 그럴거예여...!!!!

452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11:25


확답이... 아니야?! 뿌! (ㅇ3ㅇ)

453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12:39

선택지에 따라 쉬는 날에 범죄자와 맞딱뜨릴 수도 있는걸요....!!👀👀

454 요여령 (ylz/y3jgJ.)

2023-09-19 (FIRE!) 00:21:15

안 온다고 했다고? 그러면 또 누가 오는…… 여령은 생각을 마저 잇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고통이 엄습하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다. 아. 나 이 고통 익숙해! 여령은 한때 느꼈던 모멸감과 고통을 기억하고 있었다. 모를 리가 없다. 숨을 깊게 마시고 뱉어도 토해낼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 치지 않기 위해 한없이 몸을 웅크릴 때, 여령의 눈이 그제야 희번득 뜨였다.

"아, 후후후, 우후후후…… 머글의 지팡이를 쓸 걸 그랬어요……."

쟤네들은 크루시오나 임페리오와 같은 금지된 저주를 함부로 쓰고 다니니 방어할 수단이 없잖아. 차라리 나도 확 현지식으로 해버릴 걸 그랬나봐- 속도 좋게 생각하며 여령이 웅크리던 몸을 데굴 굴렸다. 격통에 굴러도 아랑 근처로 가서 어떻게든 지켜주겠다는 뜻이었으리라.

"……쟤도 약팔이인가요?"

아니라니까 진짜...!

455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1:34

여령주 어서와요!!!

456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23:44

아하! 외출을 안 하면 되는군! :D

여령주 어서오구~ ㅋㅋㅋㅋㅋㅋㅋ 여령이 일단 약팔이 의심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24:23

안녕하세요~ 깜빡 졸아버렸지 뭔가요... 으으... 어쩐지 피곤하고 묵직~한게...(달력 봄)

((사망해요))

458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4:26

근데 놀랍게도!! 팔대죄 중에 약팔이가 있어요!!!!(먼산)

459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24:57

흰 것은 가루가 아니면 멀리할 것...

:ㅁ!!!

460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6:50

:ㅁ!!!!!!

461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27:49

피곤하고 묵직... 달력...? (동공지진)(여령주 토닥토닥)

엣 진짜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지 ㅋㅋㅋㅋㅋ

462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31:35

>>446 온화 >>454 여령

' 리아♥! 나 보고 싶었어?! '
' ...... 네가 내 상대를 죽여서 먹었잖아. '

고통에 몸부림치는 당신들을 흘긋 본 연두색 머리 남자는 퍽, 소리가 나도록 폭식의 뒷통수를 후려갈겼습니다. 폭식이 아프다고 우는 소리를 냈고 리아라 불린 색욕은 그대로 그의 뒷목을 잡고 끌어당겼습니다.

' ........ 너는, 탐욕이 찜했으니까 안 건들고.. 너는.. 오, 언니, 어디 살아? '

색욕이 당신들을 향해 물었습니다. 여령을 보곤 무언가 말하더니, 온화를 보곤 반색하며 물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아랑?이 자신들을 노려보는 것을 보곤 웃었습니다.

' 다음에 즐겁게 놀자. '

그 말을 마친 색욕은 자신의 소지품을 만졌습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포트키였던 건지, 당신들의 눈 앞에서 순식간에 두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당신들에겐 적개감을 남김없이 드러내는 중인 아랑?이 남았습니다.

[>너도 마법사 사회로 돌아가자! 우리도 보고해야해!]
[>여기서 자도 돼?]

463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32:03

아앗.. 설마...(토닥토닥)

464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32:43

.dice 1 2. = 1
1. 여령이는 왕자님이야
2. 후드자아 강림

465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3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466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37:35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두근두근)

467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39:29

안대! 폭식이 다음으로 색욕이한테 핑 찍혓어! 으아아!

오오 여령이 먼가 먼가 보여주는거야~?

468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41:39

색욕은 약간 모든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해요 ㅋㅋㅋ큐ㅠㅠ

470 요여령 (ylz/y3jgJ.)

2023-09-19 (FIRE!) 00:51:28

탐욕이 찜을 했다는 건 또 무슨 소리야? 도통 영문을 알 수 없는 얘기만 가득하더니만 갑자기 슉 사라져버리니, 여령은 갑작스러운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참이고 두 사람이 사라진 자리만 쳐다보았다. 그러니까, 놀자고 했지? 그 범죄자들이… 아이들을 위협하더니 갑자기? 금지된 마법을 쓰고도? 여령은 상황을 깨닫기가 무섭게 음산하게 중얼거렸다.

"아이, 저 씨*거 진짜, 잡히면 베리타세룸으로 오러 사무국 물 좋다는 게 뭔지 보여주든지 해야지……."

그리고 눈을 크게 뜨더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세상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람! 여령은 고통에 굴렀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라고 할 뻔했어요! 이 여령, 어떻게 그런 천박한 단어를 입에 담겠나요! 무슨 말인지 알죠? 요-여령의 이름 아래에서 천박함은 존재하지 않을지니! 호호홋!"

언제 욕이라도 했냐는 듯, 거기다 크루시오랑 스투페파이로 신명나게 두들겨 맞은 사람인 것 같냐는 듯 손등으로 입 주변을 가리며 오호호! 웃는 소리가 낭랑했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니 야생의 아랑이 남아있었다. 여령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지 않았다. 어차피 가자고 해도 지금같은 상황에선 별 소용이 없다는 걸 아니까.

"음- 혹시 소파 두 칸만 써도 돼요? 5시에는 일어나서 학생 보쌈하고 마법사 사회로 데려갈게요."

왕자는 길거리에서 자도 빛이 나……. 범죄 계획?을 세워도…….

[>여기서 자도 돼?]

471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57:08

여령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

472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59:11

베리타세룸으로 "help가 아니라 water랍니다! 다시 배워보도록 할까요?!"를 시전하려고 했다나 뭐라나...👀

여령이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아회야 얘 좀 말려줘...(아회: 왜 시생에게 떠맡기시오?)

473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06:36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령이의 비글미 너무 좋은걸요!

474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07:07

이건 각자반응 가능하니까... 반응 가져올게요:)

475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09:39

>>470 여령

' 흐음? '

아랑?은 여령의 행동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그는 당신을 경계하는 중입니다. 그는 소파와 당신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러던가. '

자기 또한 손님에 불과하면서 아랑?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 깨어나면, 어차피 만나는 사람이 내가 아닐테니. '

[>소파에 벌러덩 눕자!]
[>자유]

476 류 온화 (PS1.qaApTM)

2023-09-19 (FIRE!) 01:17:08

겨우 고통이 가셨을 쯤- 간신히 고개 들고 본 건 연두색 머리의 남자가 폭식의 머리를 때리고 타박하는 모습이었다. 역시 동료였어- 그대로 얼른 가버려- 아무 말도 행동도 없이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던 온화의 시선이 순간 여령을 흘끔였다. 연두색 머리가 탐욕이 찜했느니 하는 말을 들었을 때 말이다.

음- 아무래도 여령도 엮인 모양이네. 자의는 아닌 것 같지만?

그 뒤 연두색 머리가 저를 보며 물었을 때는 일부러 무시했다. 타겟팅은 폭식 하나로 충분해!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인생이니. 어쩔까. 당분간은 사무 업무만 주구장창 보던가 장기 휴직을 하던가 해야겠는 걸.

"휴!"

두 사람의 모습이 사라지자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간단히 숨만 내쉰 저와 달리 여령은 기력이 남아도는지 이것저것 중얼대길래 보고 후후! 웃어버리긴 했다.

"자기- 그렇게 구르고 떠들 기운이 남았어? 부러워라- 난 얼른 돌아가서 침대로 다이빙 하고 싶은데-"

여령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명랑하게 떠든 온화도 몸을 추슬렀다. 이제 어떻게 할까. 앞서 말했듯 온화는 얼른 돌아가고 싶었다. 보고서고 나발이고 얼른 집에 가서 푹신한 침대와 따끈한 체온 사이에 파묻히고 싶은데- 요게 남았네? 시선 한 바퀴 빙 굴려 아직 적개심 가득한 아랑을 보고 물었다.

"불청객은 쫓아냈으니 내 일을 할 시간이네. 자. 이름 모를 꼬맹아. 난 너. 아니. 아랑이를 집으로 데려가는게 일인데 넌 어떡할래? 얌전히 집에 갈래- 아님 내 집에서 쉬고 내일 갈래?"

이름 모를 아랑의 인격에게 그렇게 말하고 소파에 누우려는 여령을 보고도 키득이며 말한다.

"여령 자기야- 아무리 피곤해도 잠은 집에 가서 자자- 여기서 뻗었다간 시말서 쓸 지도 모른다-?"

[>너도 마법사 사회로 돌아가자! 우리도 보고해야해!]

477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1:19:17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는게 AU 온화라구~

온화 : 거 졸리면 아무데나 누우면 되지. 까탈스럽긴. 낄낄.

478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1:21:19

>>따끈한 체온<<

여령: 아웅 진짜!!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어?!
아회: (은은한 미소)
여령: 너는 못 만드는 거잖아!
아회: 자기는 만들 수 있는 줄 아나 보네 .oO(이 또한 신의 뜻 아니겠소?)
여령: 이..이이.. 말풍선이 바뀌었잖아!

479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1:2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령아회 캐미 넘 맛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따끈한 체온이 연인이라곤 안 했다? (AU온화 오피셜 난봉꾼)

480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32:06

>>476 온화

' .... '

아랑?은 무언가 생각하듯 혀를 찼습니다.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특히, 그에게는 더더욱 정해진 답이었습니다.

' 따라갈게. 아랑이 곤란해지는 건 싫거든. '

아랑?은 전화기 옆 메모패드에 무언갈 휘갈겨 쓰더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 랑아. 랑아라고. 내 이름. 이름 모를 꼬맹이가 아니라. '

오, 드디어 아랑?은 자신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랑아가 팔짱을 낀채 당신을 봅니다. 자신을 어떻게 데려갈 건지 보려는 듯 합니다.


[>자유]




//아랑의 또 다른 인격의 이름은 [랑아]였습니다...!!! 제가 왜 여령의 비설에 동공이 차차 춤춘다는 레스를 썼는지 아시겠지여...🥲

늑대 랑, 이빨 아. 이며, 제가 말한 아랑이 데리고 있는 [늑대]가 얘입니다:S

481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33:30

>>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기: 연인 만들 수 있지.. 근데, 누군지는 봐야겠어요^^

AU궁기:

AU궁기: (큰 충 격)

482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1:36:05

궁기는 궁기하고~ AU궁기 충격먹는거 머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아구나! 캡틴 여령이 비설 보고 흠칫했겟네 ㅋㅋㅋㅋㅋ 음~ 랑아도 플루 가루 쓸 수는 있나? 그리고 간다는게 집에 간다는건지? 온화네 가겠다는 건지? 우후후후~

483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40:50

AU궁기는 절대 생각하지 않을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본편 궁기...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정맟로 놀랐어요:3 간다면, 갈 수 있을지도요?:3 랑아는 아랑의 집 가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랑아: (설마, 엉뚱한 곳은 아니겠지)

484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1:41:32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랑아랑 아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렇게 된 거 여령이쪽 설정을 수정해야겠네요...!!!! >:3 각설이와 설이...(미침)

아 ㅠ 에유형님 충격먹는 거 너무 귀여워요... 형님은... 아회가 이러다가 자기 결혼도 못하고 살면 어쩔거냐고 외치는데요~ 이녀석~ 인생사에서 결혼까지 생각하니...? 거사의 쫄이로구나~😏

485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1:42:40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그런데 에유는 그... 어...

AU아회가 그 '궁기'를... 하잖아요?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486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45:30

여령이 쪽을 수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령의 가명을 듣고 당황하는 아랑아를 볼 수 있으실 것ㅋㅋㅋㅋㅋ

정말 여령주가 제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온 줄 알았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랑아들도 아랑 이름 뒤집어서 랑아인데 한자만 다른 거라....ㅋㅋㅋ큐ㅠㅠㅠㅠ

487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47:13

>>48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렇지요ㅋㅋㅋ큐ㅠㅠ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이게 우애인가...(먼산)

488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1:52:12

무가네 형재애야말로 이 어장의 다이제스트다...! (기립박수)

489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1:54:23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와.. 와아아....!!!!(기립박수에 90°인사해요!)

490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1:5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랑아들 너무 귀엽구... 나도 아랑이에요! 하면 눈 동그래질 것 같아서 와바박 쓰다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도망쳐보겠습니다... 무가는 뭐 평생 독신으로 살고 대가 끊겨도 사람들이 다 이해해줄거야 아마 아회가 결혼하겠다면 왜? 결혼으로 형님 속 긁고는 그쪽 집안 몰살해서 재산 뜯어내게? 부터 나오겠지 (기립박수에 제리인사)(아무말)

으으악 졸리니까 아무말이 나와요... 왜...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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