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7082> [도술학당 도화 해리포터AU/1:1:1:1] 오러사무국 페어리테일 01. :: 847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2023-09-10 15:24:23 - 2023-09-24 23:47:27

0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GTzRn3Vbzw)

2023-09-10 (내일 월요일) 15:24:23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도술학당 도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시트캐들을 제외하곤, 시트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410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02:37:26

아마 여자가 되면 하 사감은 굉장히 부끄러워할거예요:3

411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02:40:26

호에에에(⊙o⊙)부끄러워하는 하 사감이라니! 부끄러워한다니! 까아악 귀여웟 보고싶닷 XD

412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02:42:05

자세한 건 본편에서!(?)(찡긋)

413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02:47:25

크 본편에서라니~ 나중의 즐거움으로 아껴둬야겠군~~ ><

근데 캡틴 안 졸려...? 벌써 3시 다되간다...???

414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02:48:23

사실 자야하는데 요즘 자꾸 가위에 눌려서.... ':3 수면 시도를 다시 해복게요!! 잘자요!!!

415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02:54:36

아니 가위? MA님이 요즘 등장 없다고 시위하나?! 아이구 잘 자야 하는데... 편안히 잠들길 바라 캡틴~ 잘 자~!

416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1:07:11

모닝이어요... :3 깬 지는 좀 많이 됐긴 했는데 어쨌든....(흐릿)

417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1:07:37

>>415 그럴지도 몰라요...(흐릿) 너무... 너무 무서운 가위눌림들이라...88888888

418 여령주 (WejK65GA4o)

2023-09-18 (모두 수고..) 11:53:07

갱신하고 갈게요, 캡틴 지금은 좀 괜찮으실까요...? (뽀담뽀담)

근사한 점심 시간이에요~ 다들 좋은 한 주의 시작 되길 바라고, 여유로운 하루 되길 바라요!😙

419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2:27:14

지금은 괜찮아요! 역시 종교파워.... 잠은 못 자더라도 가위는 안 눌린다....!!!!!


여령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시고... 정신을 좀 차리고 나서 진행 이어둘게요!

420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4:05:37

>>390 여령 >>392 온화

' ! '

자신에게 덮치는 격통에 아랑?이 숨을 삼켰습니다. 그는 이를 뿌득 갈고서 가만히 있습니다.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령이 아랑?의 얼굴을 살피면, 멀쩡한 걸 넘어서서 눈에 이채가 감도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명백한 적의입니다.

' 내가 같은 수에 두 번 당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

여령의 봄바르다와 온화의 섹튬셈프라를 막은 폭식이 깔깔깔 웃었습니다.

' 하나 놓쳤지만, 뭐 어때? 셋으로도 충분히 만찬을 만들 수 있는데? '

그는 제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혀로 핥았습니다. 당신들에게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중이며, 그가 당신들에게로 가까이 다가갔을 때, 문 쪽에서 누군가가 노크합니다.

당신들은 그 방향을 봅니까?

폭식(4/20)

[>본다]
[>보지 않는다]

421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15:05:30

빡센 월요일이로구나... 우우우 아우우우! w(゚Д゚)w 갱신하구 이따 올겟음...

422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7:11:05

아이고 온화주..(뽀다다다담)

423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9:03:50

갱신해둘게요:3!

424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19:13:15

우오아아아ㅇ아ㅏ앙아아ㅏ아ㅏㅏㅏㅏ 현생 끄으읏

425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9:29:20

온화주 어서오세요!!! 현생 고생 많으셨어요!!!!

426 류 온화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19:39:57

"워- 워- 얌전히 있자-"

격통에 씨근대는 소년 아랑을 주시하며 접근하는 폭식에게 마법을 날렸으나. 아뿔싸. 여령의 것도 같이 피해버린 폭식의 웃음소리에 온화는 웃을 수 없었다. 음- 이대로면 들키고 먹히고 아주 난리가 날 것 같은데- 대혼란을 넘어선 대위기라고 생각하며 여길 어떻게 타파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응?"

갑작스런 노크 소리에 귀가 쫑긋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선은 소년 아랑에게 두고 있었다. 지금 상황에서 섣불리 움직였다간 어떻게 뒤집힐지 알 수가 없으니. 뇌내 최우선대상을 소년 아랑으로 두고. 가까이 다가온 폭식을 향해 다시 지팡이를 겨눈다.

"어쩜 달갑지 않은 일만 이어질까. 스투페파이!"

최소한 더 접근은 못 하게 할 요량이었다. 잡지 못 하면 들키기 싫거든!

.dice 1 2. = 2

[>보지 않는다]

427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19:40:39

(언해피캣) 이이잉 이이이잉잉 다갓 너무해... ;ㅅ;

안녕 캡틴~ 좋은 하루 보냈어~?

428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19:58:35

우에엥 나감빗이.. ;ㅁ;

저는 좋은 하루 보냈어요!>:3 뭔가 잘 못자서 낮잠도 푹 잤답니다!!!

429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0:14:42

(캡틴 복복복) 낮잠이라도 잘 자서 다행이네~~ 오늘밤은 혹시 모르니까 방에 소금 두고 자보자~

430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0:43:29

그래볼게요 고마워요!!XD

431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0:49:46

~( ̄▽ ̄)~* 캡틴의 꿀잠 기원이라구~

음 뭔가 해야지 하다가 까먹었는데 뭐였을까... (대앵)

432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0:52:42

혹시 진단이나 썰이 아닐까요?! 오러 온화의 썰이 필요해요!! +_+

433 여령주 (DvhwebsMI.)

2023-09-18 (모두 수고..) 20:59:04

저녁까지 다 먹고 갱신할게요...! 드디어 시간이 나네요...😭 후다닥 이어야지!

434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1:02:01

오러 온화의 썰? 음~ 질문 진단이라도 돌려볼까~

여령주 어서와~! (호다닥)(부빗골골)

435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1:14:02

여령주 어서와요!!! 이어주세요!>:3

436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1:14:14

>>434 (두근두근)

437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1:17:26

류 온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하지_못한_말은
이거~~는~~ 음~~ 없다? AU온화는 딱히 말 참고 사는 편은 아닐거 같아서~ 그래도 하나 꼽아보자면?

"있지- 실은- 가문도 지위도 상관없이 평범한 사람이고 싶었어- 아핫. 농담이야-"

자캐의_소중한_것을_담는_상자_안에_든_것은
뭐가 있을까~

정혼자와 관련된 물건(선물받은거라던가? 주고싶지만 못 준 거라던가?)
부모와 남매들에게 받은 선물 하나씩
가장 좋아하는 망가진 악세사리
가장 즐겨 입은 낡은 코트나 자켓 한 벌
너무 좋아하지만 한 번도 신지 않은 구두
나 자신에게 쓴 편지와 유언장

그리고 이건 다음 질문과 이어지게 되는데...

자캐로_사망플래그를_세워보자

절체절명의 순간. 단 한 번 지팡이를 휘두를 기운만 남은 온화가 웃으며 말했다.

"여기서 살아돌아가면- 그걸 전해줘야겠어. 언제까지고 넣어둘 수 만은 없으니까- 하하. 응-"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주문하신 썰 나왔씁니다^^

438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1:40:33

;ㅁ;!!!!!!!!해시가 너무 매워요 쓰앵님!!!!!!! 하지만 온화의 소중한 상자는 꼭 보고싶은데요!!!

439 요여령 (DvhwebsMI.)

2023-09-18 (모두 수고..) 21:46:27

"세상에, 아가, 괜찮아요?!"

괜찮을 리가 없지! 주문은 빗나가고, 적의는 흘긋 쳐다만 봐도 따갑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전장을 이탈해서 미국인이라면 벽난로 위에 걸어놓는다는 머글의 지팡이를 가져와 약쟁이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도 없고! 아웅, 잠깐만. 너무 격한 생각이잖아? 왕자님은 그런 거 안 한단 말이야! 여령은 고개를 휘휘 내저으며 자신의 성격을 죽여보려 무진 노력했다. 그렇지만 쟤가 계속 얄밉게 구는걸! 아이도 아프게 하는 걸! 살짝만 아프게 하면 안 될까? 아니다, 아니다! 그러면 정말 큰일나는걸!

"그니까 왜 만찬을 만들어요?! 자기 몸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니야?! 잘 먹는구ㅁ─"

여령은 아랑을 휙 쳐다봤다.

"그 미안한데요, 혹시 그- 몸 주인? 뭐라고 해야 하지? 아무튼 걔가 오늘 누구 안 온다 했죠?"

그럼 저건 또 누구야? 불청객이 왜 이렇게 많아!

[>본다]

440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1:53:50

과연 아랑?은 들었을까요 안 들었을까요?

.dice 1 100. = 13-홀은 들었고 짝은 못 들었어요

441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2:14:34

>>438 아 정혼자 하 사감 데려오면 볼 수 있다고~ 히히~

442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2:55:16

>>437 온화 >>439 여령

' 프로테고 막시마 '

문을 열고 들어 온 또 다른 불청객이 온화의 스투페파이 주문을 간단하게 막았습니다.

' 아마, 안 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

여령에게 대답하며 표정을 찡그린 아랑?은 문 너머에 온 또 다른 불청객을 본 듯 고개를 비뚜름하게 기울였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들어온 또 다른 침입자는 당신들에게 한 번 더, 주문을 외웁니다.

' 크루시오 '

크루시오-대상: 전체. 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불가

격통이 당신들을 덮칩니다. 아랑? 역시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고통에 몸을 웅크렸습니다. 문으로 들어 온 밝은 연두색 머리를 한 갈래로 묶은 남성이 당신들을 바라보다가, 폭식의 어깨를 툭툭 두드렸습니다.

[>자유]

443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2:55:36

>>441 !!! 꼭...!!!! 보고 말겠워요!>:3(夏사감: ?!

444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06:15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두고보자구~ >:3

연두색 머리 누구더라 나태? 질투?

445 Gula◆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08:40

색욕쟝이랍니다!XD

446 류 온화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20:31

온화는 기억하고 있었다. 오늘 이 집에 올 사람은 더 없다는 것을. 폭식이 오기 전에 들었다. 마일로의 부모님은 내일 오시기로 했다는 걸. 그런데 누가 왔다는 건-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만 연달아- 으. 큭!"

여기 온 후로 벌써 세 번째 맞는 격통이 익숙해질 듯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다. 제가 이런데 두 번 연달아 맞은 아랑의 몸은 오죽할까. 웅크리는 아랑의 몸을 어떻게든 품에 안고. 한 손에는 지팡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과할 정도로 힘을 주어 주먹 쥐었다. 누군가 들어오는 기척과 발소리가 들렸지만 그 쪽은 눈길도 주지 않았다. 소년 아랑의 상태를 살피며 간신히 말할 뿐이었다.

"숨. 숨 쉬어- 꼬맹, 아- 천천히- 천천히 쉬면 돼. 숨 쉬어야지-"

아프겠지만 숨은 쉬어야 한다고 정신 놓지 않게 말을 걸면서 저도 정신 나간 고통을 견디느라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 아. 젠장. 데리러 온 거면 얼른 데리고 꺼져버려줘- 정말이지-

"세 번은 역시 너무- 아프잖아. 망할-"

작게 중얼거리며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고 재차 아랑의 몸을 제 몸으로 감싸려 했다.

447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24:13

온화야 미안하다... ;ㅅ;!!!

448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32:36

AU온화 : 아 나 아프다고 일 못한다고 아 몰라~! XD (드러누움)(땡깡)

저거 끝나면 이럴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

449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3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화 푹 쉬자..!!!!

450 온화주 (P4fjuRz9kE)

2023-09-18 (모두 수고..) 23:45:37

ㅋㅋㅋㅋㅋㅋㅋ 쉬게 줄거야...? 쉬는데 안 불러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ws8gZSkBlA (jIvuQ92pE.)

2023-09-18 (모두 수고..) 23:48:32

큼큼.... :3c 그럴거예여...!!!!

452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11:25


확답이... 아니야?! 뿌! (ㅇ3ㅇ)

453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12:39

선택지에 따라 쉬는 날에 범죄자와 맞딱뜨릴 수도 있는걸요....!!👀👀

454 요여령 (ylz/y3jgJ.)

2023-09-19 (FIRE!) 00:21:15

안 온다고 했다고? 그러면 또 누가 오는…… 여령은 생각을 마저 잇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고통이 엄습하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다. 아. 나 이 고통 익숙해! 여령은 한때 느꼈던 모멸감과 고통을 기억하고 있었다. 모를 리가 없다. 숨을 깊게 마시고 뱉어도 토해낼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 치지 않기 위해 한없이 몸을 웅크릴 때, 여령의 눈이 그제야 희번득 뜨였다.

"아, 후후후, 우후후후…… 머글의 지팡이를 쓸 걸 그랬어요……."

쟤네들은 크루시오나 임페리오와 같은 금지된 저주를 함부로 쓰고 다니니 방어할 수단이 없잖아. 차라리 나도 확 현지식으로 해버릴 걸 그랬나봐- 속도 좋게 생각하며 여령이 웅크리던 몸을 데굴 굴렸다. 격통에 굴러도 아랑 근처로 가서 어떻게든 지켜주겠다는 뜻이었으리라.

"……쟤도 약팔이인가요?"

아니라니까 진짜...!

455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1:34

여령주 어서와요!!!

456 온화주 (PS1.qaApTM)

2023-09-19 (FIRE!) 00:23:44

아하! 외출을 안 하면 되는군! :D

여령주 어서오구~ ㅋㅋㅋㅋㅋㅋㅋ 여령이 일단 약팔이 의심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24:23

안녕하세요~ 깜빡 졸아버렸지 뭔가요... 으으... 어쩐지 피곤하고 묵직~한게...(달력 봄)

((사망해요))

458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4:26

근데 놀랍게도!! 팔대죄 중에 약팔이가 있어요!!!!(먼산)

459 여령주 (ylz/y3jgJ.)

2023-09-19 (FIRE!) 00:24:57

흰 것은 가루가 아니면 멀리할 것...

:ㅁ!!!

460 ◆ws8gZSkBlA (yRpIZLYw7k)

2023-09-19 (FIRE!) 00:26:50

:ㅁ!!!!!!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