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7082> [도술학당 도화 해리포터AU/1:1:1:1] 오러사무국 페어리테일 01. :: 847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2023-09-10 15:24:23 - 2023-09-24 23:47:27

0 도술학당 도화의 AU!◆ws8gZSkBlA (GTzRn3Vbzw)

2023-09-10 (내일 월요일) 15:24:23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도술학당 도화에서 현재 진행 중인 시트캐들을 제외하곤, 시트를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134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14:50:07

AU에는 무슨 썰이 있길래 캡틴이 진단에 뼈를 맞았을까! :ㅇ

갱신하구 이따 올게~ 꺄아악 오지마 현생~~

135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15:21:41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온화주!! 여령주 레스까지 올라오면 한 번에 진행할게요!!!

136 요여령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18:26:23

이런 무시무시한 영화엔 팝콘이 빠질 수 없지! 여령은 할 일을 까먹은 사람처럼 영화에 집중했다. 악마가 깃든 집이라니, 무시무시해라! 디멘터가 깃든 집이랑 비슷하지 않은가? 이 생존기를 만들어낸 감독은 대단한 사람임이 분명하다. 일상 속의 비일상적인 존재와 맞서야 하는 가족이라, 아름다운 생존기여라……. 팝콘 씹는 소리가 점차 작아진다. 총을 손에 쥐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입이 조심스럽게 움직인 탓이다. 문이 열리고…….

여령은 몸을 파드득 떨었다. 엄마야! 깜짝 놀란 몸을 추스리며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저씨와 아줌마는 내일 오시는데, 캄캄한 미국 시골 속에서─! 사, 살인마?! 여령은 눈을 휙 굴렸다.

"아우웅, 무서워라. 이 여령, 어쩔 수 없지요. 온화 자기가 있어서 참 든든해- 마침 임무가 비슷한 것 같지만요?"

여령은 지팡이를 꺼내 쥐고는 마일로 곁에 섰다. "이 여령에게 맡겨줘요, 음- 그러니까, 마일로?" 샐쭉 휜 눈을 뒤로 시종일관 여유롭던 여령의 눈에 이채가 감돌았다.

"그리고 플루 가루가 없어도 급조하면 되는 법이죠. 맡겨만 줘요, 비슷하게 배합하는 법은 아니까요……."

한 이틀 정도 멀미하는 등 부작용이 좀 심할 뿐이지……. 여령은 뒷말을 삼켰다.

[>문을 열지 않는다]

137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18:27:03

집갱할게요...! 으으, 하루종일 바빴네요...🫠 내일도 모레도 업무랑 약속이 겹쳐서 좀 바쁘겠지만 틈틈이 들어오도록 노력할게요...

138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18:45:45

.dice 1 100. = 91-70 아이고 여령주8ㅁ8(뽀다다담

139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19:10:44

다이스야 독백 반응 때나 그렇게 나와~~ 여령주는 너무 무리하지 말구! 느긋하게 가자구~

갱신이야~

140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19:31:42

쓰다가 배고픈 나머지... 옥수수캔을 먹고 있어요 히히 맛있어요:3

141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19:33:08

캔수수 냠냠하는 캡틴? 귀여워~~ (쑤다다담)(도망!챠)

142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19:35:16

끼야아악!!! 어딜 도망가여!!!!!(쫓아가기)

143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19:40:58

꺄아아아앙 왜 쫓아오는거야~~ :ㅇ (필사의 도주)

144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19:46:29

저녁을 먹고 왔더니 추격전이 보여요...:ㅁ

145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19:51:28

어서오라구 여령주~~ (여령주 뒤에 숨음)(호달달)

146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00:24

>>133 온화 >>136 여령

당신들은 문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 그, 그게.... '

마일로가 아랑을 곁눈질로 살폈습니다. 아랑은 여전히 겁에 질린 듯 소파에 숨은 상태입니다. 다만, 당신들의 지팡이를 보고 둘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습니다.

' 마, 마법사였어요..!? '

아무래도 자신들이 썼던 주문 때문에 잡으러 왔나 싶었던 듯 마일로가 사색이 되어 물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그는 벽난로를 찾는 온화에게 거실 한 쪽에 벽난로가 있다 알렸습니다.



문을 두드리던 누군가가 문 밖에서 누군가가 한 마디 했습니다.

' *알로호모라 '

*잠금쇠를 여는 주문


달칵, 소리와 함께 문이 천천히 열립니다. 검은색 정장을 슬쩍 넘긴 남자가 안에서 당신들을 발견하곤 반갑다는 듯 손을 흔들었습니다. 아하. 통칭, 폭식Glua으로 불리는 범죄자입니다. 그가 이 곳에 출몰했습니다. 마일로와 아랑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습니다.

' Trick or Treat☆ '

폭식, 파운드 스위츠가 웃으며 집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왔습니다.

' 베이킹 재료를 찾으러 왔더니ㅡ 이렇게나 보석 상자 같은 경우가 생기네? '

파운드 스위츠가 여상한 투로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 둘과 두 명의 학생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머글에 순혈에ㅡ 재료가 한가득이네에♡? '

그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매우 가느다란, 검은색 지팡이를 손에 쥐었습니다.

폭식(0/20)

147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00:44

여령주 어서와요! 앗! 돌아와여! 온화주!!!!>:3

148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0:07:17

엣 폭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본 건가? 알아보기 전에 튀어야햇

149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14:37

과연 폭식쟝은 알아봤을까요!? .dice 1 1000. = 594900이상 알아봤어요!

150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14:46

못알아봤습니다!:3

151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0:23:04

:ㅇ 어서 도망쳐야 해요!

여령: 여기 미국이잖아
여령주: 응, 그렇지...
여령: 그러면 벽난로 위에 샷건은 필수옵션 아냐?! 마 뜨겁나!!! (평화로운 후드여령 자아 on)
여령주: 네가 그럴까봐 도망치자 하는 거야...😦

152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0:30:15

휴 못알아봤다^^ 아니 여령이 후드자아 집어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은 밥먹고 와서 달게~~ (진짜 호다닥!)

153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31:00

맛저하세요 온화주!!>:3

154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31:13

아 맞다

이번 진행.........

히든 루트 있어요:D

155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0:37:44

온화주 맛저하세요!

히든 루트...?! :ㅁ!!!!!

156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38:20

히히히히히히:3

157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0:44:34

특정 조건이 맞아야해요:3! 과연!!!

그 조건이 만족될 것인가!

158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1:18:07

밥 뭇고 왓다! 헤헤 배부르니 졸립(도로롱)

159 이름 없음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1:19:34

((도로롱 하는 온화주를 굴려봐요!))

160 이름 없음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1:19:48

온화주 어서오세여!:)

161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1:27:07

(데구르르)(굴러서 저멀리 사라짐)

162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1:29:46

으에엥 가지말아여어8ㅁ8!!

163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1:33:14

진행을 음 어케 이어볼까~ 온화는 빠른 도주를 택할거 같은데 흠~~

164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1:33:35

여령이가~ 시간을 끌어볼까요...? (feat. 환장할 입담)

165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1:39:34

>>162 (한바퀴 빙 돌아서 돌아옴)(골골) = ̄ω ̄=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식이가 입담에 끌려줄까...? 일단 시도는 해보는 걸로? 여령이가 시간 끄는 사이 애들 먼저 탈출시키는?

166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1:40:43

저는 그럼 샤워하고 올게요!!

(한 바퀴 돌아 온 온화주 복복복복)

167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1:41:25

(고롱고롱고롱) 캡틴 다녀와~ ♪(´▽`)

168 요여령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1:41:44

"응? 너희도 마법사였나요?"

여령은 모르는 척, 눈을 깜빡였다. 둘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기 때문이리라. 아마 자신들을 잡으러 온 건가 생각하며 겁을 잔뜩 집어먹는다면 제대로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컸으니, 아예 마법사인 걸 몰랐다는 듯 구는 것이 낫겠지. 아무리 멍청한 사람 같고 맞긴 하지만 이런 묘수를 생각하고 있으니, 이런 나, 제법 대단하다! 속으로 뿌듯하게 생각하며 알로호모라 주문에 눈을 돌렸다. 뭐야, 마법사인가 보네? 근데 마법사가 여길 왜 들어와?

"쟤 누구야? 아는 사람?"

……여령의 반응은 쟤 누구야? 하는 질문이 멸시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몰랐다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니, 죄악이란 이름은 잘 알고 있지마는 애초에 그런 범죄자들과 자신은 거리가 먼 말단 오러라고 생각했거니와 당장 그날 먹을 간식이 중요했던 머리 꽃밭은 수배지도 유심히 보지 않고 살았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일단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데다, 주거침입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이상한 말을 하는 걸 보니까 같은 오러는 아닌 것 같은데...

"으응, 모르겠네에. 뭐지, 어디서 본 것 같긴 한데…… 아!"

베이킹 재료라는 말과 함께 머글이니 순혈이니 재료 얘기를 하는 걸 보니!

"너, 약장수로군요?"

?

"이 여령- 모두 안답니다! 가림빛으로 흘러 들어오는 머글이나 순혈들을 상대로 마법의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다며 가루 재료를 판매하는-! 마침 여기 미국이잖아, 농경지도 있어, 사람도 한적하니 들킬 염려도 없어! 그러니 분명 자주색 빛으로 세상을 물들이겠지! 그러다가 적당히 여기에서도 노동인력을 색출하려고!"

아니, 범죄자는 맞지만 그, 그건 아닌데……? 애초에 어떻게 저렇게 잘 아는지 모르겠으나 여령은 마일로를 가리듯 앞으로 불쑥 서며 지팡이를 겨눴다.

"경쟁 상ㄷ, 아니, 범죄자는 잡아야겠죠! 그러니- 투항하세요! 손 들어! 움직이면 마법이 빗나간다!"

169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1:43:11

((이래도 되나 싶어 그랜절을 박아요))

캡틴 다녀오세요...!

170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2:0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령이 굿잡~! 근데 말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멋지다 여령이~!

171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2:08:20

.dice 1 100. = 87- 70이상 크루시오

172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2:08:43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령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다이스... :3

173 류 온화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2:46:56

지팡이를 보고 놀라는 모습에 어라? 싶다가도 그럴 수 있지- 싶다. 그야 자기소개 같은 건 안 했으니까! 그런데 조금 전에 후배라고 불렀으니 예상할 법도 한데. 이 애들. 얼마나 경계심이 옅은 거야? 위태로워서 확 깨물어주고 싶네!

"음- 그치.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닌 거 같아. 우리 귀염둥이들-"

사색이 된 애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하다가 때마침 여령의 나이스 리액션으로 얼른 상황을 넘겨본다. 그래. 지금 중요한 건 저나 여령이 마법사인 사실이나 이 애들이 무슨 장난을 쳤다거나 그런게 아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인물이 누구냐가 제일 중요하지.

잠금 해제 주문을 읊고 문을 열어 들어온 인물은- 놀랍게도 온화가 아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주치면 안 되는 인물이기도 했다! 이런 이런. 슬슬 보고 싶긴 했지만 이렇게 보고 싶진 않았는 걸- 들키기 전에 먼저 몸을 삭 돌리고 아랑에게 손을 뻗는다. 공포에 굳어 있든 어떻든 팔을 잡아 가까이로 당기려 하며 폭식을 등지고 아랑과 마일로를 향해 속삭인다. 여령이 현란한 말발로 폭식의 관심을 끄는 사이-

"자. 우리 귀염둥이들. 정신 바짝 차리자. 나랑 얘가 어떻게든 막아줄 테니 너흰 우리 뒤에 있다가 틈을 봐서 플루 가루로 도망가는 거야. 알았지? 마법부. 아니지. 오러사무국으로 가. 가서 아무 사무실이나 들어가서 사무국장을 찾으렴! 알았지?"

여령 한 명에게 맡기기엔 폭식의 정신 나간 텐션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아이들이 굳어있지 않게 언제든 달려갈 수 있게 어깨를 두드려주려 하곤 힐끔- 폭식의 상태를 살핀다. 그러다 팔 틈 사이로 지팡이를 겨누고 작게 주문을 읊는다.

"봄바르다."

맞지 않아도 적당한 폭발이면 연막 정도는 되어주겠지!

.dice 1 2. = 1

174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2:48:38

헤헤헤헤 맞췄다!

175 ◆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2:55:42

오! 명중했어요!!

176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2:58:44

명중했어요!

아악 근데 크루시오라니 내가 잘못했어 폭식아 다시는 흰 것(베이킹파우더)을 판매하는 동종업자로 보지 않을게 (비명)

177 Gula◆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2:59:41

>>168 여령 >>173 온화

' 그, 그게요.....! '

마일로가 눈을 데굴데굴 굴렸습니다. 대답도 하지 못하고 눈만 굴리고 있으려니, 불청객은 이미 안으로 들어 온 상황이었습니다.

' 응? 약장수? 아핫, 내가 약장수로 보여? 아쉽지만, 나는 약을 팔지는 않아ㅡ '

폭식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그는 요리사였으니! 그리고 자신의 요리나 스위츠에 굉장히 자부심이 강한 자이기도 했습니다.

' 오, 오러예요..!? '

깜짝 놀란 아랑이 물었습니다. 온화가 두 아이를 가렸다는 걸 깨달은 폭식의 미간이 슬며시 좁혀졌습니다. 재료가 둘이나 줄어드는 건 사양이었습니다.

' 으왓! '

봄바르다 주문에 놀란 그는 당신들 중 한 명을 겨누고 외쳤습니다.

' 크루시오! '

.dice 1 2. = 2-고통으로 인해, 1턴 행동 불가
1. 여령
2. 온화

특정 조건이 성립하기 까지.... 50%...

폭식(1/20)

178 Gula◆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3:00:10

오... 온화에게로........

온화는 아직 애들을 가리고 있나요?:3

179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3:07:51

으악 폭식아 친구라구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온화 계속 가리고 있는 중!

180 Gula◆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3:09:11

폭식쟝은 친구 못 알아봤어요!(??????

음음 :3 그렇다면 다행이로군요:3

181 여령주 (QUmJv/5rJw)

2023-09-15 (불탄다..!) 23:09:12

꺄아악 온화야!! ;ㅁ;

182 Gula◆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3:20:50

히든루트 개방이 안 될지도 모르겠어요!>:3 만세!!!XD

183 온화주 (4ce3OFDK6M)

2023-09-15 (불탄다..!) 23:36:32

하지만 거짓말같이 연이은 실패로 히든이 열려버리게 되는데~ (플래그 꽂아보기)

184 Gula◆ws8gZSkBlA (Gxb9UpyHlY)

2023-09-15 (불탄다..!) 23:42:54

>>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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