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진행은 개인진행으로 이뤄지는 슬로우 스레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씽크빅!! 씽크빅이 필요해요!!!!!!!
>1596942078> [1:1:1:1/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21. 부제 고민! :: 1001
무엇을부제로할까요◆ws8gZSkBlA
2023-09-04 19:48:17 - 2023-09-13 23:28:11
0 무엇을부제로할까요◆ws8gZSkBlA (x8YqgzmLuQ)
2023-09-04 (모두 수고..) 19:48:17
340 무아회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19:59:18
같은 꿈을 꾸었다. 두 사람은 같은 꿈 속에서 다른 목표를 품었다. 그리고 그 꿈에 있었단 것을 아는 것은 자신 뿐인 것 같았다. 당신은 모른다. 그날 죽은 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당신이 본 것은 타인이 아니다. 타인의 껍질을 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걸까, 아니면 알고도 모른척 하던 걸까. 미안하다며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인영을 보지도 않고, 다시금 정적만이 방을 채운다. 불청객이 있던 창문은 열려있고, 불길은 여전히 등 뒤에서 타닥거리는 소리를 내며 타오른다.
오롯이, 오로지 자신이 있었다.
한때 당신의 목숨을 끊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삼은 적이 있었다. 당신이 떠나고 얼마 있지 않아 다짐한 것이었다. 무 씨 집안과 북부를 모두 불태우고, 그리고 당신을 죽이면 마음이 후련해질 것 같았다. 그것만이 진정한 복수라 생각하여 생을 불태우며 전념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깨달음만 깊어졌다. 자신은 범인이고, 아무리 덤벼봤자 날고 긴다는 궁기에겐 털끝 하나도 닿지 못하고 죽을 것임을 깨닫자 불길은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아마 그 무렵이었을 것이다. 진정한 잿더미가 되었던 날은.
바깥에서 흘러 들어온 금서를 읽은 것은. 더듬더듬, 볼록한 부분을 매만지며 손가락 끝으로 읽은 그 금서 속에서는 인간 하나가 인간 모두의 죄악을 떠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걸 읽은 나는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던 봄날에 대해서 떠올렸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말씀하시면서, 사실은 오지 않을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자신을 위해 속삭여주던 날을.
아회는 비녀를 부적으로 띄웠다.
그 금서로 하여금 모든 목표가 불타버렸다. 내가 당신과 우리 집안의 죄를 모두 떠안고 매달리면 그것이 봄날이겠구나를 깨달은 탓이다. 그 존재도 제 아버지를 원망했으나 그것이 신의 뜻임을 알고 겸허히 눈 감았으니 나라고 하지 못할 것이 무에 있겠던가.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나에게 있어 신께서 안배하신 목표가 아니겠는가……. 그 이후로는 늘 죽음을 예비했다.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도 분명 불탔으나, 당신의 눈이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죽고자 함이 아니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었다. 죽음은 늘 가까이에 있었다.
어디 보자.
비녀를 뺏어 찔렀다 가정할 경우엔……
아, 이 위치가 조금 더 극적일까.
오늘 저지른 일과, 지금 저지를 일처럼. 허공에 둥실거리던 비녀는 손바닥을 깊게 스치고 지나가고 뒤로 빠지더니, 팔을 깊숙하게 찍었다 빠져나간다. 이윽고 급소를 피해 움직이자 흰 비단옷의 쇄골 근처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마치 누군가 자신의 비녀를 뺏어 습격한 듯이, 그리고 자신은 겨우 몸을 피해 치명상은 면했다는 듯이. 그리고 어떻게든 그 습격에서 도망치려고 시도했다는 듯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든 말든 문을 향해 달렸다.
그리고 눈을 질끈 감더니, 온 힘을 다해 문에 몸을 박았다. 쿵! 거친 소리와 함께 몸이 바깥으로 나뒹굴었다. 구르는 동안 비녀가 쇄골 깊숙하게 박혔다.
내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는가. 나는 당신의 눈앞에서 죽되 그 시신을 당신이 찾을 수 없길 바란다. 그렇게 나의 혼백은 지옥에 떨어지길 바란다. 당신이 그렇게 아낀다는, 허울뿐인 동생의 육신은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개의 먹이가 되고, 혼백은 지옥 구렁텅이를 기어다니고, 그 모습을 잃어 훗날 당신이 마주해도 모를만큼 망가져있으면, 그렇게 당신이 영영 알아보지 못하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봄날이 어디 있겠는지.
소란에 고개 내밀던 학우의 비명이 울렸다. 아회는 검붉은 피를 입 너머로 흘려내며 숨을 씨근거렸다. 부들거리며 몸을 일으키려다, 순전히 계산된 행동과 함께 털썩 소리를 내며 쓰러지자 웅성거리는 소리는 커져갔다.
어딜 가도 당신은 내 곁에 없었는데, 어찌 내가 당신을 마음에 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어디 가둬보시라지. 이렇게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모든 것을 당신의 탓으로 넘기고 나는 도망쳐드릴 터이니.
오롯이, 오로지 자신이 있었다.
한때 당신의 목숨을 끊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삼은 적이 있었다. 당신이 떠나고 얼마 있지 않아 다짐한 것이었다. 무 씨 집안과 북부를 모두 불태우고, 그리고 당신을 죽이면 마음이 후련해질 것 같았다. 그것만이 진정한 복수라 생각하여 생을 불태우며 전념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깨달음만 깊어졌다. 자신은 범인이고, 아무리 덤벼봤자 날고 긴다는 궁기에겐 털끝 하나도 닿지 못하고 죽을 것임을 깨닫자 불길은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아마 그 무렵이었을 것이다. 진정한 잿더미가 되었던 날은.
바깥에서 흘러 들어온 금서를 읽은 것은. 더듬더듬, 볼록한 부분을 매만지며 손가락 끝으로 읽은 그 금서 속에서는 인간 하나가 인간 모두의 죄악을 떠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걸 읽은 나는 어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던 봄날에 대해서 떠올렸다. 돌아가시기 전에도 말씀하시면서, 사실은 오지 않을 것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자신을 위해 속삭여주던 날을.
아회는 비녀를 부적으로 띄웠다.
그 금서로 하여금 모든 목표가 불타버렸다. 내가 당신과 우리 집안의 죄를 모두 떠안고 매달리면 그것이 봄날이겠구나를 깨달은 탓이다. 그 존재도 제 아버지를 원망했으나 그것이 신의 뜻임을 알고 겸허히 눈 감았으니 나라고 하지 못할 것이 무에 있겠던가.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나에게 있어 신께서 안배하신 목표가 아니겠는가……. 그 이후로는 늘 죽음을 예비했다.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도 분명 불탔으나, 당신의 눈이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죽고자 함이 아니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었다. 죽음은 늘 가까이에 있었다.
어디 보자.
비녀를 뺏어 찔렀다 가정할 경우엔……
아, 이 위치가 조금 더 극적일까.
오늘 저지른 일과, 지금 저지를 일처럼. 허공에 둥실거리던 비녀는 손바닥을 깊게 스치고 지나가고 뒤로 빠지더니, 팔을 깊숙하게 찍었다 빠져나간다. 이윽고 급소를 피해 움직이자 흰 비단옷의 쇄골 근처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마치 누군가 자신의 비녀를 뺏어 습격한 듯이, 그리고 자신은 겨우 몸을 피해 치명상은 면했다는 듯이. 그리고 어떻게든 그 습격에서 도망치려고 시도했다는 듯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든 말든 문을 향해 달렸다.
그리고 눈을 질끈 감더니, 온 힘을 다해 문에 몸을 박았다. 쿵! 거친 소리와 함께 몸이 바깥으로 나뒹굴었다. 구르는 동안 비녀가 쇄골 깊숙하게 박혔다.
내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는가. 나는 당신의 눈앞에서 죽되 그 시신을 당신이 찾을 수 없길 바란다. 그렇게 나의 혼백은 지옥에 떨어지길 바란다. 당신이 그렇게 아낀다는, 허울뿐인 동생의 육신은 어디에 있을지도 모를 개의 먹이가 되고, 혼백은 지옥 구렁텅이를 기어다니고, 그 모습을 잃어 훗날 당신이 마주해도 모를만큼 망가져있으면, 그렇게 당신이 영영 알아보지 못하면 그것만큼 아름다운 봄날이 어디 있겠는지.
소란에 고개 내밀던 학우의 비명이 울렸다. 아회는 검붉은 피를 입 너머로 흘려내며 숨을 씨근거렸다. 부들거리며 몸을 일으키려다, 순전히 계산된 행동과 함께 털썩 소리를 내며 쓰러지자 웅성거리는 소리는 커져갔다.
어딜 가도 당신은 내 곁에 없었는데, 어찌 내가 당신을 마음에 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어디 가둬보시라지. 이렇게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모든 것을 당신의 탓으로 넘기고 나는 도망쳐드릴 터이니.
342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0:09:27
아이고 아회야아아;ㅁ;!!!!!!!!
.dice 1 100. = 11-70이상
.dice 1 100. = 11-70이상
344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0:24:14
(눈물에 둥둥 떠다님) 온화 저 얘기 들으면 억장 무너진다잉... 그렇게 커져가는 궁기 혐오...
345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0:29:37
동생의 계획 알고 판 새로 짜주려는 계략광공 형...
그거 깨닫기가 무섭게 깽판치려고 형님이 자기 찔렀다고 냅다 궁중암투물 만드는 계략피폐 동생...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그거 깨닫기가 무섭게 깽판치려고 형님이 자기 찔렀다고 냅다 궁중암투물 만드는 계략피폐 동생...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346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0:37:55
夏사감은 조용히 온화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가 향한 곳은 英사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확하게 학생들에게 줄 물약을 자신의 주머니에 담던 英사감이 夏사감을 발견하곤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 또 뭡니까. 묘두사 연기로는 부족했습니까? '
' 내 옷 세탁해놔라. '
' ...... '
오자마자, 대뜸 입고 있는 붉은 철릭을 세탁하라는 夏사감의 말에 英사감은 한숨을 깊게 내쉬면서도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거품이 일었고 다음 순간, 붉은 철릭에서의 핏물이 사라졌습니다. 英사감이 됐냐는 표정으로 夏사감을 바라봤습니다.
' 묘두사 값은 치를테니, 뭐 하나만 물어보자. '
' ? '
' 좋은 꿈 꾸게 해주는 마법 같은 건 없냐? '
' 같은 사감 알기를 무슨 소원 이뤄주는 요정으로 알고 있네, 이 사람? '
' 내가 사람이냐?! '
그 말 또한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이 뻔뻔하게 말하자, 英사감은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빨리. 내 반려 깬단 말이다. '
'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무슨 맥입니까? '
' 넘어올 때 맥 안 들고 왔냐? '
' .......... 인간에게 이롭기만 한 신수를 잘도 MA님이 살려두시겠습니다. '
夏사감은 더 듣기도 전에 온화의 방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온화가 꿈을 꾸던 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 또 뭡니까. 묘두사 연기로는 부족했습니까? '
' 내 옷 세탁해놔라. '
' ...... '
오자마자, 대뜸 입고 있는 붉은 철릭을 세탁하라는 夏사감의 말에 英사감은 한숨을 깊게 내쉬면서도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거품이 일었고 다음 순간, 붉은 철릭에서의 핏물이 사라졌습니다. 英사감이 됐냐는 표정으로 夏사감을 바라봤습니다.
' 묘두사 값은 치를테니, 뭐 하나만 물어보자. '
' ? '
' 좋은 꿈 꾸게 해주는 마법 같은 건 없냐? '
' 같은 사감 알기를 무슨 소원 이뤄주는 요정으로 알고 있네, 이 사람? '
' 내가 사람이냐?! '
그 말 또한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夏사감이 뻔뻔하게 말하자, 英사감은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빨리. 내 반려 깬단 말이다. '
'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무슨 맥입니까? '
' 넘어올 때 맥 안 들고 왔냐? '
' .......... 인간에게 이롭기만 한 신수를 잘도 MA님이 살려두시겠습니다. '
夏사감은 더 듣기도 전에 온화의 방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온화가 꿈을 꾸던 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348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0:41
소원 이뤄주는 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로 뭘까 했는데 묘두사였구낭~ ㅋㅋㅋㅋ 하 사감님 꼬치꼬치 물어놓고 아 없음말고였냐구 ㅋㅋㅋㅋㅋㅋ
349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4:26
티키타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마탑주 괴롭히는 대공님 같아요~ 귀엽다 온-하커플... (흐뭇한 오타쿠미소)
351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0:48:19
마탑주(英사감)(틀린 말 아님)를 괴롭히는 대공(夏사감)(틀린말 아님22222)
오.
오.
354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0:59:33
' 너 다쳤냐!? '
' 조금 많이 앙칼진 고양이가 할퀴었어요. 길들였다 생각했는데, 숨겨뒀던 건지 발톱으로 할퀴더라고. '
' !? '
손등에 피를 뚝뚝 흘리던 궁기의 미소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불가살이 뒤로 슬금슬금 물러났습니다.
' 잠깐 혼자 있게 해줘요. '
' 어? 어.... 그, 그래.... '
가장 시끄러운 불가살마저 자리에서 사라지자, 궁기는 말없이 자신의 손에 끼고 있던 검은 장갑을 벗었습니다. 아직 멎지 않은 피가 그의 손등에서 흐릅니다.
' ... 귀찮게. '
그가 손을 쥐었다 펴자, 상처가 아물었습니다. 더 이상 피도 흐르지 않습니다. 상처마저 지우려던 궁기는 문득, 상처는 그대로 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또 죽음으로 도망치면 안 되니까..... '
그의 눈이 불길하게 빛났습니다.
//후일담 반응 안 쓰기엔 뭐하니, 썼습니다!XD
' 조금 많이 앙칼진 고양이가 할퀴었어요. 길들였다 생각했는데, 숨겨뒀던 건지 발톱으로 할퀴더라고. '
' !? '
손등에 피를 뚝뚝 흘리던 궁기의 미소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불가살이 뒤로 슬금슬금 물러났습니다.
' 잠깐 혼자 있게 해줘요. '
' 어? 어.... 그, 그래.... '
가장 시끄러운 불가살마저 자리에서 사라지자, 궁기는 말없이 자신의 손에 끼고 있던 검은 장갑을 벗었습니다. 아직 멎지 않은 피가 그의 손등에서 흐릅니다.
' ... 귀찮게. '
그가 손을 쥐었다 펴자, 상처가 아물었습니다. 더 이상 피도 흐르지 않습니다. 상처마저 지우려던 궁기는 문득, 상처는 그대로 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또 죽음으로 도망치면 안 되니까..... '
그의 눈이 불길하게 빛났습니다.
//후일담 반응 안 쓰기엔 뭐하니, 썼습니다!XD
357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1:05:35
>>355 (덜덜덜)
대체 궁기는 뭐랑 계약했길래 저래... MA님이야 백룡이야 아님 다른 뭔가야... 무서븐 넘...
대체 궁기는 뭐랑 계약했길래 저래... MA님이야 백룡이야 아님 다른 뭔가야... 무서븐 넘...
358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1:09:09
앙칼진 고양이 < 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웃겨서 울면서 웃고 있어요... 앙칼진 고양이 무야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 형님... 덜...덜덜... 찔렀으면 저걸 실시간으로 봤겠죠...(공포!)
그것보다 형님... 덜...덜덜... 찔렀으면 저걸 실시간으로 봤겠죠...(공포!)
359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1:09:24
>>357
궁기: 저를 만나면 알려줄지도 모르죠?^^
도캡: 악마다 악마가 여기있다
궁기: 저를 만나면 알려줄지도 모르죠?^^
도캡: 악마다 악마가 여기있다
361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1:12:46
내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 (이마 팍!)
아회주: 너도 내숭 부릴래?
아회: 내숭 두 번만 부렸다간 감금 당할 것 같소만...
아회: (이마 팍!)
아회주: 너도 내숭 부릴래?
아회: 내숭 두 번만 부렸다간 감금 당할 것 같소만...
365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1:21:57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지만... 형님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창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형제인지 미친인지와 집착광공과... 어 왜 침이? (스읍)
정말이지 무야옹 인생은 대유잼(본인제외) 컨텐츠로군요...😇
정말이지 무야옹 인생은 대유잼(본인제외) 컨텐츠로군요...😇
366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1:2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게 아회가 놀랄까봐 평범하게 들어간 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368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1:28:20
원래 방법이요? 그렇다면 저와 다이스 대결을 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dice 1 10000. = 5253
이러면 꼭 내가 낮은 숫자가 나오더라고요.. ?
이러면 꼭 내가 낮은 숫자가 나오더라고요.. ?
369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1:30:33
다... 다이스 대결이요...? :ㅁ
>:3!!!!!!
.dice 1 10000. = 2826
>:3!!!!!!
.dice 1 10000. = 2826
372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1:32:26
┬┴┬┴┤(･ㅅ├┬┴┬┴ (빼꼼!)
원래 칩입 방법 나도 궁금한데~ 대체 창문우당탕보다 충격적인 방법이 뭐가 있길래~~
원래 칩입 방법 나도 궁금한데~ 대체 창문우당탕보다 충격적인 방법이 뭐가 있길래~~
373 아회주 (Z60M4tOvto)
2023-09-07 (거의 끝나감) 21:34:42
온화주 다시 어서 오세요! :D 기분은 좀 어떠신가요...? (어깨 쪼물!)
>>371 다음엔 꼭 이기고 말겠어요...! >:ㅁ
>>371 다음엔 꼭 이기고 말겠어요...! >:ㅁ
374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1:35:56
온화주 어서오세요!!>:3
>>372 후후후후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온화주도 제 다이스를 이겨보시져!!>:3(?
>>372 후후후후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온화주도 제 다이스를 이겨보시져!!>:3(?
375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1:38:58
>>373 내 기분? 기분이 여행갔어 여기 없어~ 우히히~ ~(￣▽￣)~*
>>374 >:3 돌린다 다이스! 이긴다 다이스!
.dice 1 10000. = 5632
>>374 >:3 돌린다 다이스! 이긴다 다이스!
.dice 1 10000. = 5632
378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1:44:53
알려드리도록 하지여!>;3
1. 가장 어려보이는 신입생을 만나기 위해 밖에서 학생들을 봅니다.
2. 신입생에게 다가갑니다.
3. 친해집니다.
4. 아회 방 위치를 알아두면서 무언가를 심어둡니다.
5. (보이지 않습니다)를 폭력적으로 뜯어내, 아회 방으로 갑니다.
6. 선물을 전해줍니다.
궁기: 이 방법을 쓰면, 신터클로스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캡: 이 미친 작자야
1. 가장 어려보이는 신입생을 만나기 위해 밖에서 학생들을 봅니다.
2. 신입생에게 다가갑니다.
3. 친해집니다.
4. 아회 방 위치를 알아두면서 무언가를 심어둡니다.
5. (보이지 않습니다)를 폭력적으로 뜯어내, 아회 방으로 갑니다.
6. 선물을 전해줍니다.
궁기: 이 방법을 쓰면, 신터클로스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캡: 이 미친 작자야
387 온화주 (fop0tBcu9U)
2023-09-07 (거의 끝나감) 22:40:08
>>386 (하 사감 품에 잠 덜깬 온화 안겨줌)(덜깼을때 특 : 따끈말랑하고 무방비함)(?)
그럼 슬슬 시작을 해볼까~ 캡틴이 따로 시작레스 써주는거야?
그럼 슬슬 시작을 해볼까~ 캡틴이 따로 시작레스 써주는거야?
388 ◆ws8gZSkBlA (7RaTLixo6Y)
2023-09-07 (거의 끝나감) 22:43:46
제가 따로 쓰지는 않고 남은 선택지.. 그러니까... >>197 에 맞춰서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