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008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8. Fire!!! :: 1001

화르륵!◆ws8gZSkBlA

2023-08-11 23:56:05 - 2023-08-21 00:59:17

0 화르륵!◆ws8gZSkBlA (7BN3fM2BRE)

2023-08-11 (불탄다..!) 23:56:05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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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0:06:22

아회주도 어서오구~ 아웅 나도 저녁 먹어야지 배곺파~~

258 ◆ws8gZSkBlA (66ssnNK2Yg)

2023-08-14 (모두 수고..) 20:14:56

두 분 다 어서오세요!!!>:3 가끔 가다 있는 일인데 집 안에서 겪은 건 또 오랜만이라 뭔가 새롭네요(?)

259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0:16:35

.dice 1 3. = 2
1. 머리
2. 상반신
3. 무릎
.dice 1 10. = 2

진단님 .dice 1 100. = 83

260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0:26:10

아회의 그림자 밑에서 무언가 튀어나오는 저녁.

"늦었구나."
"……죄송합니다."
"죽었더라면 내 제법 슬펐을 게야."
"……."
"예전처럼 농을 던져도 좋다. 슬퍼하시긴 하십니까? 라고 물어보렴."
"슬퍼하시긴, 하십니까?"
"아니."
"……."
"다만 상처가 덧난 것은 슬퍼해주마."
"아닙니다."
"기실로 필요가 없다?"
"예."
"그렇다면 흉터 두어 개 정도로 합의본 것에 감사하여야지, 무엇하니?"

아직 피가 새어나오는 옷깃에도 몸 움직여 절하는 무영을 내려다본 아회는 눈을 가늘게 뜨며 미소 지었다.

"옳지, 착하다."

261 ◆ws8gZSkBlA (66ssnNK2Yg)

2023-08-14 (모두 수고..) 20:31:18

살았다;ㅁ;!!!!!!!!!!(감격) 영이 살았다..!!!!!

.dice 1 100. = 10-70이상

262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0:31:24

영이 안 죽었어...? 혹시 예토전생...?(?)

263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0:33:34

다갓님 덕분이지요... 다갓님께 안 맡겼다면 죽었을 가능성이 크긴 했지만요~🤦‍♀️ 일단 찔러놓고 요괴들 습격에서 알아서 살아남으라 하는 사자식 교육을 행한 '아'의 자아였으니...(새벽에 나온 캐해석을 즐기고 있음)

살아 돌아온 영이는 초인이구나...😏

264 ◆ws8gZSkBlA (66ssnNK2Yg)

2023-08-14 (모두 수고..) 20:51:10

뭔가 자꾸 멍해지네요.. 으어어어 정신 차려라 도캐애앱

265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1:01:02

>>263 '아'의 자아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영이 파워업한거야~?

>>264 (멍한 도캡 볼찌르기)(뽁뽁뽁뽁뽁뽁뽁뽁뽁뽁)

266 ◆ws8gZSkBlA (66ssnNK2Yg)

2023-08-14 (모두 수고..) 21:15:35

영이는 이제 최강 초인이 된 건가요!?

으으 정신을 얼른 차려야 하는데 너무 멍해요.... 夏사감이나 농질 입장에서 답레를 못 쓰는 정도는 아니지만 뭔가 계속 멍해져서.. 답레 좀 늦어져요 온화주, 늘봄주;ㅁ;

267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1:18:45

괜찮아 괜찮아~ 갑자기 다시 더워져서 나도 제법 늘어졌는 걸~ 답레는 천천히 줘~

268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1:35:52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밤에_혼자_무서운_영화를_보고나서
: .oO(신보다 무서운 것이 있을까...) 로 넘기며 잘 잔대요!😏 재미없는 녀석~

당신을_생각할_때엔_손끝이_떨리고_당신이_내_이름를_부를_땐_감당이_되질_않아_라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
: (호감의 의미일 때)
"그것이 어떤 감정이든…… 이 세상에서 한철 피어나다 질 감정일에요. 누군가의 감정을 함부로 단정짓는 것 아닌가 싶어도… 어찌 북부의 사람에게 그런 감정을 품소. 더 좋은 감정을 찾을 수 있을 게요. 생각할 때 손끝이 아닌 온몸이 전율하는 사람을. 그러면서도 그쪽을 온전히 붙들어줄 사람을."
"……그러니, 미안하오."

(부정적인 의미일 때)
"그리 생각한다면 마음대로 하시게. 덧없는 인간의 감정에 내가 포함된다니 영광이라고 해줘야겠소?"
"한데, 감당이 안 될 정도인데 어찌 적룡이 아닐까?"
(손가락으로 지팡이 두들기는 소리.)

(???)
"그건 내가 가질 감정인데."
"어느 쪽입니까? 혹여 나와 같은 감정이라면 필히 역하여 속을 게워낼지도 모릅디다."

자캐의_내면세계_풍경은
: 고요한 설원, 그 사이의 검은 제단. 제단에 올려진 잿더미 속에서 가끔 불이 타오를 것 같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지?」
: "…놀랍게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속하오. 시생은 다수에 속하는 편이외다."
"언제든 흐려지고 흩어질 감정에 뒤집힐 수 있는 것에 나의 시간을, 삶을, 그리고 감정마저 희생하며 나를 태울 필요가 있소? 소유하기 때문에 불행한 법이오. 쥐고 싶어하는 그 욕망 하나로 스스로의 목숨을 버리는 꼴이라니, 말이 안 되는구료."
"파멸로 가는 지름길을 찾는 것은 좋지만 이미 그런 건 한 번, 아니, 두 번을 지독하게 겪어보아서……."
"……그래, 두 번이오."

2. 「악기를 연주할 기회를 얻는다면 어떤 것으로?」
: "달리 어떤 것도..."
"……피리?"

3. 「인간의 본성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다고 믿는지?」
: "그리 믿고있소. 환경에 의해 억누를 수는 있지만 결국 운명이 그 본성을 향해 이끈다고 생각하며……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 깨닫고 받아들이느냐, 밀쳐내어 새 운명을 개척하며 본성을 유하게 회피하고 사느냐."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크아악 다갓~!!!!!

269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1:50:24

캡틴 뽀담뽀담... 무리하지 마셔요...!!

아무래도 푹푹 찌다 보니 다들 늘어지는 것 같아요... 이 여름도 어서 지나가야 할 텐데요...🫠

270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1:50:44

>>신보다 무서운 것이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이 서스펜스호러스릴러 천공섬에선 무서운 영화 따위 별거 아니지~
아회는... 아회가 호감을 밀어내는 방식이나 화법은 너무 아릿하다... 상대의 호감을 너무 귀히 여겨 차마 손도 못댈 것처럼 대하면서 동시에 아회 자신에게도 그 때마다 새롭게 상기시키는 거 같아. 제가 감히 저런 것 받을 처지냐 하고. 우우우 ;ㅅ;
내면세계 풍경 느낌 넘 좋구~ 언젠가는 불길 크게 피어올라 설원을 들판으로 바꿔버리는 날이 올려나~
우웃 누가 아회 얼음벽 깨부수고 달달한 꿀 좀 부어주어 이이이 네가 스님이냐! 무소유 하지 말고 풀소유 하란 말이닷 >:3
피리... 서양 쪽이면 플룻? 동양 쪽이면 대금? 아회라면 어느 쪽도 잘 어울릴 거 같아~ 플룻은 은빛 쨍하니 시린 느낌이 딱이고 대금은 은은하게 운치 있는 느낌이 딱이랄까~
본성~ 흠~ :3 아회 진단 보고 생각한건데 온화는 반대인 듯~? 본성을 깨달았다는 전제 하에 받아들인다면 그것으로 새 운명을 개척할 것이고 밀쳐낸다면 일생 회피하며 살아갈 거 같달까~ 한 10년 후에 둘이 다시 만나면 정말 극과 극으로 달라져 있을 거 같네~

271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2:12:10

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 공포영화인데 미디어가 무서울까요~😏 누군가의 호감은 귀하고도 그만큼 과분하니, 차마 받을 수가 없대요. 그러니 늘 자신에게도 상기하며 밀어내지요...🤦‍♀️
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는 머리가 지나치게 길어서 박박 밀어버리면 그것도 또 즐겁겠어요...(아회: ?) 풀소유... 될...까요?🤔 니삭스 가져와! (갑자기 풀소유 치트키 꺼냄) 플룻도 대금도 딱이네요 :ㅁ!!!
10년 후에...

온화가 연행하러 온게 아니면 다행일텐데요...(대체)

272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2:28:09

밀지마... 그냥 받아들여... 크아악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 단발도 아닌 민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안대 그러면 온화가 웃다 쓰러져(?) 갠적으루 아회는 해금이나 샤미센도 잘 어울릴 거 같아~

근데 10년후 왜 연행...? 아회 대체 뭘 하려고...?

온화(10년후) : 내- 살다 살다 무 오라비 잡으러 올 줄은 몰랐구먼. 그래. 곱게 가시것소- 아님 한 바탕 하고 끌려가시것소? (역린 스윽)

273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2:53:47

받아...들여...(???: 흑룡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반짝한 아회가 될게요! >:3(?) 어느 순간부터 반짝해진...무민아회(?) 샤미센 어울리죠! 디리링 디로롱... 통통...(끄덕)

아회의 10년 후... 무시무시한 일을 벌일지도 몰라요~😏

아회(10년 후): 이게 누구야…… 온화로구나.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법인데 어찌 가장 빨리 변하는 것이 영원하겠느냐. 그렇지? 거 봐, 그렇다잖느냐. 내 곱게 가겠다 생각하고 있으니 간만에 칼춤이나 한 번 춰야지. 끌려갈 일도 없을게야. (침대에서 몸 부스스 일으킴)

으아악 아회야 그냥 끌려가!!!!!!!!

274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3:21:06

무민아회...? (상상함)(기절!)ㄴ('ㅇ')ㄱ 샤미센이 잘 어울릴거 같은게... 평소엔 잘 켜다가도 분통 터뜨릴 땐 가차없이 부숴버릴거 같아서...(?) 플룻이나 대금이면 휘둘러서 주변을 박살 낸다던가(???)

대체 무슨 일을 벌이나오 나 넘모 무서워오 :ㅇ 10년 후에도 영이가 호위하고 있으려나~

온화(10년후) : 아 거 말하는거 여전하네- 그래서 곱게 가것다고 말것다고- 내 보내준단 말은 일절 안 할 것이네. >:3

근데 왠지 10년후의 아회도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아~ 성격이 더 노련해지긴 할거 같은데 진짜 막 탈인간급 변화는 아닐거 같달까?

275 아회주 (jR2JcTGsjk)

2023-08-14 (모두 수고..) 23:28:36

락페하다가 흥에 취해서 기타 부수는 게 겹쳐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분통 터지는 것에서 다르지...😏 분명 샤미센 연주하다 팅... 하더니 그대로 때려부술 느낌이긴ㅋㅋㅋㅋ한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ㅐ해가 너무 과격해요~(그럴만도 함) 10년 뒤에도 영이가 호위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3 그런데 좀 많은 굴림을 당해서 류 씨 집안이 와도 내 그럴줄 알았단 눈으로 아회를... 쳐다보고 있겠죠...?(?)

아회(10년 후): 적룡답게 쌈박질이나 하자 그 뜻이지. 어디 10년 전 령도에서 있었던 회포나 풀자꾸나. >:D

우와 뒤끝 쩔어(?)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크레이지적룡멘헤라북부수령동지도끼맨(뭐가 좀 많이 추가됨)....이니까...(덜덜!) 온화는 어쩐지 조금 더... 화끈해질 느낌이에요!🤔 그리고 귀여운 퐉스겠지요... 알콩달콩 사느라 말랑할 때는 말랑하구~😚

276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3:49:15

샤미센이든 주변이든 부수거나 박살 내놓고 아회는 유유히 나가고 치우는 건 영이 몫~^^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는 분명 차분하게 가라앉은 잿더미인데 그 속에 한 성깔 숨겨져서 언제든 터질거란 캐해가 내 속에서 떠나질 않아... (지난 일상과 진행과 독백들 봄)(끄덕)
ㅋㅋㅋㅋㅋㅋ 영원한건 없다지만 영이 고통은 언제 끝나나요~~ 그럴줄 알았대 ㅋㅋㅋㅋ 눈으로 한숨 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10년후) : 졸업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적룡 타령이오. 됐고. 회포는 저어기 독방 가서 풉시다. 내 특별히 개다래 그득히 깔아드릴테니! (낄낄)

느아니 10년 묵은 뒤끝이라니! :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 ^그 긴거^ 칭호 달리는거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안대 온화 학당시절 우상이 부서져버렷~~ ㅋㅋㅋㅋㅋ 온화는~ 할땐 화끈하지만 평소엔 일어나는 것도 귀찮은 게으름뱅이가 될거 같은데...? 10년 지나면 나름 퐉스가 되긴 하려나 ㅋㅋㅋ 그때에도 달달한거 적응 못 해서 부끄러워하고 얼굴 빨개지고 그럴지도 ㅋㅋㅋㅋㅋ

277 늘봄주 (NwljgE7.XI)

2023-08-14 (모두 수고..) 23:49:32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퐁퐁 피크루“!! https://picrew.me/share?cd=9cusvZqsUZ #Picrew #퐁퐁_피크루

갱신! 곧 자러갈거 같지만 잠깐 들러요. 캡틴은 천천히 써주세요~ ai온화 이미지에 아회 진단에 영이의 생존까지 오늘은 후한 날이군요! 캡틴의 으스스한 경험담까지 완벽합니다 더위가 싹 가시네욤:0

278 온화주 (OOcC.U4/Qs)

2023-08-14 (모두 수고..) 23:54:21

>>277 허어어 늘봄이 귀여워... 세상에 새 인형이랑 너무 찰떡이야... 볼 콕 하면 말랑! 할거 같아 어떡해... 가디건째로 손 잡고 조물조물해주고 싶다... 아... 늘봄이 최고... (성불)

늘봄주도 월요일 고생했구~~ 푹 쉬어~! 미리 굿밤이야~~ :3

279 늘봄주 (/Poup8zBhA)

2023-08-15 (FIRE!) 00:15:00

>>278 맘껏 조물조물하세요:)! 늘봄이는 온화주 것이다! 저 온화 ai이미지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잠깐 죽었다 살아났잖아요. ai의 순기능... 역린을 들고 동양식 복장을 한 온화를 볼 수 있음... 온화 최고(성불22)

이제 진짜 자러 가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

280 ◆ws8gZSkBlA (GE9Hu6s3Zw)

2023-08-15 (FIRE!) 00:20:08

' 사감이 사감 방에 있지, 어디에 있겠냐. '

어이없다는 듯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치사하다는 온화에게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뭐가 치사하냐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호오, 무슨 바람이 불어서 안 입던 옷을 입었을까. '

夏사감은 뭐하냐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왜 갑자기 멀리 앉냐는 것처럼 자신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습니다.

'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한다? '

제 역린은 왜 괴롭히는 건지.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 온화 쪽으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리곤 그 앞에 쪼그려서 앉으려고 했습니다. 그가 무릎을 꿇고 당신을 올려다봅니다.

' 그렇게 멀리 있으면, 내가 못 갈 줄 알았어? 뭘 그렇게 고민하고 그러나. 응? 나 안 볼 거야? '

당신에게 애교를 부리듯 夏사감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 진짜로? '

진짜로 안 볼거야? 날? 정말?

281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00:24:35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과찬에 부끄러워 주거욧 ㅋㅋㅋㅋㅋ 늘봄주 굿밤굿밤~

>>280 (゚Д゚) 왓더... 하 사감님...? ㅇ왜 그러세요 당신이야말로 왜 안 하던 짓을 하는거야! 어! 내가 당황스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ws8gZSkBlA (GE9Hu6s3Zw)

2023-08-15 (FIRE!) 00:27:12

늘봄이 귀여워요!!!!(야광봉) 늘봄주 어서오시구 잘자요:)

으으으 자꾸 늘어지더니 결국 저 정도 분량이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걸릴 일이었냐구요..(먼산)

283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00:29:59

아이고 캡틴 고생햇어~~ (쑤담쑤담) 한창 늘어질 때는 그렇기도 하더라~ 괜찮아 괜찮아~

284 아회주 (cLl4BwTzqo)

2023-08-15 (FIRE!) 00:32:32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 성깔... 분명 저도 처음엔 히히 성깔은 죽여둬야지 했는데 한 5스레 되자마자 성격 더러운거 다 까발려졌어요...(()) 우리 아회 머리꿍(망치)
영이의 고통은 영원하고... 영이야 지옥에서도 수발들자(?)

아회(10년 후): 나라도 적룡타령 하여야지 아니면 누가 하나? 독방에 개다래라. 도망치면 내 어찌 되나?

이래놓고 붙잡혀 끌려가면 상자 속에 어떻게든 꾸깃꾸깃 몸 접어 넣고 개다래 사이에서 골골송 신나게 부를 것 같지요...(?) 골골골골골골... 가릉가릉 골골...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 그저 ^말랑콩떡엄마뒤에서못나오다가결국성깔터지고적룡가더니다줘패고다님북부대공캐해추진하면서갑자기캐해도다내던지고지혼자달관함형제의우애도추가되다가파국까지가는데이끝을아무도모르는크레이지도끼맨^ 이어라...👀 온화의 우상이었다니 으악 멈췃 게으름뱅이라도 귀엽다구요! 적응 못하는 온화... 아회가 한 30%만 더 능글맞았어도 이미 콕콕 찌르며 반응 봤을 텐데 아쉽다...🫠🫠🫠

>>277 >>279 세상에나 세상에나, 폭신폭신한 파랑새 인형과 늘봄이라니... 재잘재잘 얘기하는 모습이 다람쥐 같기도 하지만 조그마한 새 느낌도 났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너무 귀여워요~🥹 눈동자에 생기 가득한 늘봄이 귀여워... 늘봄주 좋은 밤 되셔요!

캡틴도 어서 오시구요...!

285 ◆ws8gZSkBlA (GE9Hu6s3Zw)

2023-08-15 (FIRE!) 00:38:47

으에엥 온화주우우우우8888888888

일단은.. 그 뭐냐... 제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출근이라 자러 가볼게요...(낡아짐)


가면서 사감들 썰풀이 조금...


-하 사감의 절반은 인간들의 처형자 위치로 태어났습니다.

-하 사감의 절반은 식인을 좋아했습니다.

-동 사감은 뭐든 잠글 수 있어서 어릴 때, 용생구자의 첫째 등갑을 '실수로' 잠가버려 100년 동안 못 나오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실을 다른 형제들이 알아 챈 게 100년 지난 후였고 동 사감마저 잊고 있었습니다.

-동 사감은 죽은 형제처럼 인간을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춘 사감은 일단, 리더격이긴 합니다.

-춘 사감은 올라타서 앉으려 합니다.

-추 사감은 바둑을 좋아합니다. 특히, 영 사감과 대국 두는 걸 즐깁니다.

-영 사감에게 호의적이긴 합니다.

-영 사감은 너무 오래 살았고 자포자기했습니다.

-영 사감은 학생들에게 약합니다.

286 ◆ws8gZSkBlA (GE9Hu6s3Zw)

2023-08-15 (FIRE!) 00:39:27

두 분 썰풀이 즟거워요.... 자기 싫어.. .왜 츠ㅜㄹ근을 해야해...으에에에엥.... 잘자여ㅕㅕ

287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00:45:50

오오오 사감님들 썰 대방출~~ 아니 근데 영 사감님 안쓰러운거 우째... 그냥 받아들이시게 그럼 편해(?)

ㅋㅋㅋㅋ 잘 자 캡틴~ 얼른자 푹자 기절잠 꿀잠~~^^

288 아회주 (cLl4BwTzqo)

2023-08-15 (FIRE!) 00:55:52

캡틴 푹 주무시길 바라요. 출근하는 분들은 오늘도 힘내길 바라고, 폭염이 연일 계속된다니 부디 지치는 일 없길 바랄게요...😇

하 사감님의 절반이 처형자라면 확실히 많은 인간군상을 보았겠어요...🤔 와중에 동사감님... 첫째를 잠근 뒤 누구도 기억하지 않았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첫째야.... 올라타서 앉는 춘 사감님도 귀여워요. 커다란 고양이가 일단 앉는 느낌...🤔 추 사감이 영 사감과 대국 두는 갓을 즐긴다라. 영 사감님은 자포자기 하셨단 부분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학생에게 계속 정이 있다는 점도 그렇고... 영 사감님...(안쓰럽)

289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00:57:24

>>284 엣 왜 아회 머리에 꿍이야 아회는 잘못없숴~~ 어.. 다갓이 잘못했어 암튼 그럼! >:3 영이...진짜 지옥까지 갈거 같아... 영원한 수발 끝나지 않는 호위생활...^^

온화(10년후) : 도망? 한번 해보시게. 금줄 걸려 털만 홀랑 벗겨지는 꼴 참 우습겠으이.

상자에 몸 구겨넣고 골골이라... 만약 호랑이가 아닌 사람 모습으로 그런다면...? (희번득) ㅋㅋㅋㅋ 아니 저기요 그렇게까지 긴건 아니었는데 어어 ㅇ어어 으아아 그만 길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회 일생 완벽 압축한 한줄(?)이다... 한결같은 크레이지도끼맨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는 은근~ 잘 반하는 타입이라~ ㅋㅋㅋㅋㅋ 아회랑 첫 일상 때 느낀건데 온화는 아회를 이상에 가까운 우상으로 보고 있었구나~ 싶더라구~ 뭐 과거는 그렇다 치고... (옆눈) 아 ㅋㅋㅋㅋㅋ 아회한테 절대 안들켜야지 ㅋㅋㅋㅋㅋㅋ 들키면 온화 저기 호수에 냅다 뛰어들지도 모름 뽀그르륵~

290 아회주 (cLl4BwTzqo)

2023-08-15 (FIRE!) 01:07:17

>>289 다갓이 잘못했다지만 행한 것은 '아'의 자아니까요! >:3(?) 도원결의를 하긴 했는데 그게 애프터 서비스까지 포함인 그런 거죠 응... 영이야 미안하다 하지만 너도 다갓에게 걸려 살아남아버린 잘못이 있다 생각해(아무말)

금줄 걸려서 무'민'아회 되냐고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진짜 스님이 되어버리고(?)

골골골... 핫! :ㅁ 사람 모습으로 상자 속에 웅크려서 편안함을 느끼는 아회...? 분명 본인이 도술로 변했다 생각하는데 실제론 고양이처럼 상자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거예요... 어렸을 때 상자만 보면 들어가려던 그런... 잼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률조작 슬롯 777머신까지 들어가기엔 여백이 부족해서 그만...😂😂 온화는 금사빠 금애빠군요~ 금방 애정에 퐁 빠져버리는 귀여운 온화... 이상에 가까운 우상... 사실 아회도 온화의 자유로운 듯 방종에 가깝던 그 모습을 내심 부럽게 생각했다나 뭐라나... 아안돼요 안돼안돼 어디 가세요~!!! 온화야 가지마!(붙잡ㅂ) 아회를 상자에 넣어줄게!!

아회: 어감이 이상하오
아회주: (상자 꺼냄)
아회: (호랑이 됨)(쏙)(골골골골....)

어째서 1시일까요, 여가시간은 어쩜 이리도 빨리 흐르는지, 그리고 어째서 8월의 중순인지... 어느덧 눈 깜빡하면 9월이 오게 생겼어요...😮‍💨

291 아회주 (cLl4BwTzqo)

2023-08-15 (FIRE!) 01:09:37

무엇보다 아회가 가장 부러워할 것은 온화의 가족관계겠지만 이건 논외로 두자구요...😏 형이 궁기인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은 논제라서...(?)

292 아회주 (cLl4BwTzqo)

2023-08-15 (FIRE!) 01:18:50

일단은 저도... 자러갈게요...🥲 피로가 쌓인 탓에 꾸벅꾸벅, 몇 번이고 졸았다 깨어버리니...🤦‍♀️ 썰풀이는 아침에 이을게요! >:3 즐겁다!

다들 늦지 않게 주무시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293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01:35:12

세상에 '아'의 자아가 범람한다~~ 하지만 영이도 걸려버린 걸 보면 역시 다갓도 갯강구임~~ 흑흑 아회랑 영이도 행복하게 해주세오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 민!에 포인트를 줘버리면 나 웃다 죽엇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출가 되어버린 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경 궁금하다 가쓰오부시 통짜로 줄게 인터뷰 좀~~ ㅋㅋㅋㅋㅋ

상자 좋아하는 사람...? (캐해 필터 위이잉) 어 그 어릴때 별채에 틀어박힌 시기가 길었으니까 그 영향이 고양이처럼 상자에 쏙 들어가있는 걸로 발현되었다...? (아무말) XD 으악 그거까지 들어가면 넘쳐버려 ㅋㅋㅋㅋ 근데 아회... 도박은 잘 할까? (뜬금) :3 금사빠는 아니구 금애빠는 맞는걸루~ 온화가 애기때나 지금이나 헤실거리고 다녔어도 사랑과 정은 확실히 선을 그엇달까~ 여기서 은근슬쩍 푸는 뒷설정 사실 온화는 흑룡이 될 상이었다! 하지만 당시 흑룡이 많아서 비율 맞출 겸 적룡으로 옮기고 지금과 같은 핵폭탄 비설도 추가해버림~ 대신 흑룡 재질을 지금도 남아있다는 걸로 해서 선관도 잘 짜고 일상도 무난무난하게 돌렸다~ 이런 온화한테 아회도 부러워한 점이 있다니 뜻밖인 걸? 방탕함이 부러웠다니 역시 적룡동지 ㅋㅋ

온화 : (돌아와서 상자 속 아회 쓰다듬)(세상 행복)

가족관계가 부러워? 10년 후에 사고 거하게 치고 류 가로 들어오셈^^ 가족 한사바리 늘어남 애칭 별명 다 생기고 팔자에도 없던 애들 생기고(?) 매일매일이 유쾌해짐~ ㅋㅋㅋㅋ

휴 어째서 벌써 1시 반...? 아와와 숙제 아직 다 못했는데~~ 얼른 하구 답레만 쓰구 자야지~

아회주도 잘 자~ 좋은 꿈 꾸고 굿밤이야~ :)

294 류 온화 - 하 사감 (Ree.egOLfM)

2023-08-15 (FIRE!) 05:06:13

얼레벌레 댄 변명을 정면으로 받아치는 것이나 무엇이 치사하느냐 하는 듯한 저 얼굴이나. 정말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눈에 밟히고 귀가 간지러웠다. 아. 그냥 별개의 용무 있다며 복도에서 도망쳐 버릴 걸 그랬나. 뒤늦게 그런 생각 해봐도 이미 제 몸은 사감의 방 소파에 앉아 있었다. 모순적이게도 혼란한 정신과 달리 몸은 그 장소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 사감 피하듯 굴고 있긴 했지만.

"무슨 바람이 불긴 무어가 불어. 입을 것 없어서 입었다니까."

이미 하나 잡혔으니 두 번은 안 잡혀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그의 말에 대꾸했다. 무어랄까. 기묘한 오기였다. 저 분위기에 어울려주지 않겠다는 오기? 왜 그런게 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제가 생각해도 종잡을 수 없을 만치 머릿속이고 가슴속이고 소란스러웠다. 그것 티 내지 않으려 애꿎은 역린만 만지고 일부러 딴 곳 보며 안 하던 소리도 하고 그래봤는데. 갑자기 안 하던 짓 한다는 말에 괜히 불퉁하게 대꾸도 해보려 했는데- 이것 참.

"내가 뭘 어쨌다고 그렇."

투덜대려는 말 딱 끊겼다. 정말 그대로 딱! 끊기고 제 앞의 상황을 보았다. 그 얼굴 한가득 놀란 기색 번졌다. 하도 정신없어서 다가오는 기척도 몰랐다. 그러니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늘상 화만 내던 하 사감이 제 앞에 무릎 구부려 앉아 저를 보고 있었다. 심지어 시선도 위로 들었다! 지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 의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얼굴로 눈 깜빡이는 것도 잊고 있다가 재차 들리는 그의 목소리에 정신 차린다. 동시에 얼굴에서 귀 끝 거의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물들었고. 깨닫자마자 두루마기 소매 끌어다 제 얼굴 가렸다. 이하 그 가린 소매 너머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머 머머 뭐 지금 뭐 하는 거에요?! 누 누가 그러면 좋아 앗 아니 그- 봐줄 줄 알고?! 착각- 도 유분수지! 그런- 그런다고! 내가 홀랑 넘어- 넘어갈- 아으-"

얼굴 가려놓고 어떻게든 말하려고 했지만 장렬하게 실패- 했달까. 무슨 말이 하고 싶은지 모르겠달까. 더듬더듬 웅얼웅얼 떠들다가 제 풀에 답답해 앓는 소리까지 냈다. 아으으- 어디 아픈 사람마냥 연거푸 소리내더니 이내 깊이 숨 쉬었다. 습- 하. 그걸로 조금 진정 됐는지 얼굴 가린 소매 슬쩍 내리자 두 눈만 빼꼼히 드러났다. 눈가 아직 벌건 것 보니 얼굴 여즉 뜨겁나보다. 슬쩍 내놓은 두 눈이 제 앞에 앉은 하 사감 보았다. 지그시 보다 흘기듯 가늘게 좁아진다. 그 눈이 또 치사해- 하고 말하는 듯 했다. 저만 이리 갈팡질팡 하게 되는 것 정말 치사하다고.

"...흥이다. 댁이야말로 안 하던 짓 말고 여 앉기나 하소."

눈만 내놓은 채로 그리 중얼거린 온화 한 손 내리더니 제 옆 두드렸다. 그리고 다시 냉큼 손 올려 눈 아래 얼굴 가렸다. 또 안 볼 거냐며 뭘 할까싶어 눈은 드러내었나 보다. 그렇다 한들 또 슬그머니 반대편으로 굴러가 뭐 있지도 않은 허공인지 벽인지 보고 있었지만은.

295 윤하주 (Al1t16JWC.)

2023-08-15 (FIRE!) 08:55:33

다들 오랜만 ~~ (늘어짐)

296 ◆ws8gZSkBlA (BLEm85Op.c)

2023-08-15 (FIRE!) 10:04:47

대한독립만세!! 라 외치고 싶어요... :D 갱신합니다! 와아아 공휴일은 공휴일이네요! 사람 많아....(흐릿)

297 ◆ws8gZSkBlA (BLEm85Op.c)

2023-08-15 (FIRE!) 10:05:04

퇴근쯤에야 답레가 가능해여!

298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11:49:35

갱신이아~

299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15:48:58

바깥 너무 더웟~~ 다들 땡볕 조심~~

300 ◆ws8gZSkBlA (DOJEHqDCJ2)

2023-08-15 (FIRE!) 16:18:44

드디어 퇴근을..... 해요.....!!!!!!!! 바.. 바빴다....

301 ◆ws8gZSkBlA (DOJEHqDCJ2)

2023-08-15 (FIRE!) 16:37:06

옴마야 관전자분이 귀여운 그림을 주셨어요 감사해요 관전자분🥰🥰🥰🥰🥰 아잇 귀여워라!

302 온화주 (Ree.egOLfM)

2023-08-15 (FIRE!) 16:50:40

캡틴 고생했어~~ (쑤담쑤담) 핫 그림 먼데! 나도 보여조라! >:3

303 ◆ws8gZSkBlA (DOJEHqDCJ2)

2023-08-15 (FIRE!) 16:57:46

히히 비밀이예요🥰🥰🥰:3 우는 참치를 냠 하려는 모습이라고만 알려드리져!!>:3

304 아회주 (XOxRYRg9n2)

2023-08-15 (FIRE!) 17:27:59

집에...가..는...길에...갱...신...해요...

>>293 민!아회... 이제 무 씨가 아니라 무'민'씨인... 하지만 대머리라도 잘생기면 된 거 아닐까요? 이렇게 불교에 귀의하게 되고 법명도 생기고(?) 으악 고양이 캐해 귀엽잖아요~!!! 내 캐가 귀여워보이는 이상한 현상...🤔 어, 도박...? 음~ 다른건 모르겠지만요, 의외로 고스톱을 되게 잘 칠지도 모르겠어요. 이제 자유자재로 패놀음 하는거죠... 헉 온화는 초기에 흑룡으로 생각했군요...(본투비 적룡으로 생각함) 핵폭탄 비설...ㅋㅋㅋㅋ 다 똑같아... 매콤한 맛 추가한다면서 그게 한국인 기준이라 팍팍 넣어야 성에 차죠 응...

아회: (골골골골골) < 행복하게 모터소리 더 커진대요!

ㅋㅋㅋㅋㅋㅋ사고...(덜덜) 일단 팔자에도 없는 자식은... 지금도 있게 생겨서...(아회: 아악 혼사 거절했다고 그 가문 형님이 눈치채고 엎기 전에 내가 먼저 엎어버릴거라고) 👀

으으 몸이 조금 안 좋은데 신나게 뛰논 탓이겠죠...ㅇ<-<

305 ◆ws8gZSkBlA (DOJEHqDCJ2)

2023-08-15 (FIRE!) 17:32:23

아회주 어서오세요! 즐겁게 노셨군요!

306 ◆ws8gZSkBlA (DOJEHqDCJ2)

2023-08-15 (FIRE!) 17:32:47

악 전철역에다 두고 왓네.. 내 양산....

307 아회주 (XOxRYRg9n2)

2023-08-15 (FIRE!) 17:39:36

>>305 오늘은 일을 했답니다...🥲 주말을 바쳐 불태운 탓인가봐요 흐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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