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5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AU 오러사무국페어리테일 1. :: 1001

소집!◆ws8gZSkBlA

2023-06-24 17:47:07 - 2023-07-04 02:06:26

0 소집!◆ws8gZSkBlA (7DQsUEN1ns)

2023-06-24 (파란날) 17:47:07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6/25~7/8까지 진행되며,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도화의...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오러사무국의 이름, 페어리테일이라 명명하였다더라.

900 연주 (EmdJ/jpcd6)

2023-07-03 (모두 수고..) 02:12:22

안녕히 주무세요. 아회주.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901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2:14:12

>>897 어 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어째서 눈물이...? 따흐 우리 AU 애들 힘내라...!

ㅋㅋㅋㅋㅋㅋ 아회주 앞에 칭호 너무 많이 붙었어~! 천마까지 붙으니까 뭔가 웹소설 제목 같잖아 ㅋㅋㅋ 하지만 재밌겠다 읽고싶다(?)

>>898 ㅋㅋㅋ 그야 그런 속성 없었으면 폭식이랑 친구 못했지...? (하지만 숨겨진 속성이 얀 뿐이라곤 안 함) 커흠! 둥기둥기 예쁘다 짜란다 해주면 쪼금 틱틱대지만 금방 풀릴거래~ 맛있는 것도 같이 주면 금상첨화~!

온화가 황실 기사단장인데 뒷세계 1인자? 어라 그럴듯해? 중세AU에선 진짜 저럴지도? ㅋㅋㅋㅋ 아회주도 외출할때 우산 꼭 챙기구~ 일교차랑 습기랑 더위 조심이야~ 잘 자 아회주~ 굿밤~

902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2:14:42

연주 어서와~! 좋은 새벽이야~

903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02:28:56

>>899 팝콘 뺏겨서 우는 천마...? 뭐지 이 캐릭터성 독보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북부대공 캐릭터성 겹치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요? 황실기사단장인데 뒷세계 일인자 온화 오 이거.... 된다...🤔

아회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정말요??? 모두 날씨 대비 잘 하시기! ヽ(•̀ω•́ )ゝ

>>901 (듣고 보니 그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얀 하나만 있는 게 아니에요...? 무서운데 궁금하다 어떤 속성이 더 있나요 온화주 옆구리 쿡쿡😙
휴 다행이다~ 그럼 열심히 짜란다짜란다 해야죠! 역시 도망치는 건 답이 되지 못하는구나~(?)


연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새벽이에요!

904 연주 (EmdJ/jpcd6)

2023-07-03 (모두 수고..) 02:36:59

AU 아이들의 일상은 또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맛있네요. (냠냠)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오늘은 몇 분이나 깨어있으실까 감시하러 왔답니다.

905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2:41:03

>>903 (납득의 끄-덕) ㅋㅋㅋㅋㅋㅋ 얀 하나만 있으면 섭하징~ 기왕 하는 AU니까 혀끝 짜릿해지는 요소는 우다다다 때려넣었음~ 엣 잠깐 옆구리는 급소 (돌 연 사)(사인 : 유현주의 옆구리 콕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성 하나만 풀어보자면~ 크루시오 2연속 맞고도 샐샐 웃는 도M이지만 동시에 잡은 범죄자 바닥에 깔아놓고 힐굽으로 척추 짓누르면서 원하는 얘기 다 들을 때까지 구속시켜놓는 도S라던가~ 목의 초커는 사실 줄을 연결할 수 있다던가~ 이 정도~? (찡긋)

유현이가 짜란다짜란다 해주는 동안은 나올 일 없는 속성이지~ 호호~ 그럼그럼 도망쳐서 좋을 건 없단다...^^

>>904 히에에 감시라니! 그렇다면 심해에 숨어버릴테다~! (파다닥) 나으 새벽은 아무도 뺏어갈수 업숴~!

906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03:06:49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온화주 이렇게까지 맛잘알일 줄이야...!! 자고로 맛있는 거 이것저것 때려넣어서 맛없는 게 나오는 경우 별로 없어요 부대찌개랑 국밥이 이를 증명함(?) 앗... 온화주가... 죽었어.....? 〣( ºΔº )〣
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๑º ロ º๑)(언어를 잃음) ㅋㅋㅋㅋㅋㅋ생각 이상으로 이것저것 많네요 굉장해~!!!! 쓰읍 이거 짜란다짜란다 안 해줘야 하나(?) 그치만 온화가 넘 귀여우니까 짜란다는 역시 해 줘야겠어요😏


히에엑 감시 무서워~!!!! 난 잠으로 도망치겠다!!!💤
커어억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굿바이~

907 연주 (EmdJ/jpcd6)

2023-07-03 (모두 수고..) 03:33:47

>>905 (그물을 던져요)

늦었지만 유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908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04:02:21

오......
깼습니다.... 제가 오늘 모기 핫플레이스가 될 줄이야....... ◠‿◠ 으아아악 간지러워

아 맞아 간지러워하다가 생각난 게 있어요!
>>875 여기 이 부분은 고통 때문에 제대로 못 때릴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썼는데, 혹시 판정이 필요한 내용이었다면 뒤늦게나마 다이스 붙여 볼게요...👀
.dice 1 2. = 1

909 윤하주 (hDooN732sU)

2023-07-03 (모두 수고..) 06:41:14

쫀아 :3

910 류 온화 - 화 유현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7:21:03

유현이 평소 잘 받아주는 것은 비단 휴게실 가자는 요구 만은 아니었다. 사무국 사람들 중에서 제 장난과 스킨십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예고도 하지 않고 대뜸 달려들었다. 이래도 항상 받아주었으니까. 오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피했어? 나를?

반 박자 정적 동안 온화 표정 참 볼 만 했을 것이다. 방금 전까지 휴게실 가자!를 외치던 초롱초롱한 눈빛 온데간데 없고 저를 피한 유현의 행동 이해할 수 없다는 생기 사라진 눈빛에 탁 풀려 벌어진 입술은 고사하고 조금 있으면 아래턱이 떨어질 듯 했다. 아마 반 박자가 아니라 한 박자 늦었다면 당장에 따끔한 상황 펼쳐졌을 지도 모르지만. 다행히 그렇게 되기 전에 유현의 행동이 사태 수습하는 것 성공했다. 정확하게는 어영부영 얼버무려진 것이었다. 안 그랬으면 마주 보았을 때 입술 삐죽 내밀면서도 몸이 따라가는 일은 없었을 테니.

"흥! 하여간 능청만 좋아선!"

아직은 뚱한 기분이라 작게 투덜거리며 유현 따라 휴게실로 향했다. 어깨에 팔 두른 유현과 달리 그의 허리에 한 팔 걸치고 옆에 착 붙어서 말이다. 가는 내내 온화 입 꾹 다물고 있었지만.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유현과 같이 있게 됐으니 배배 꼬인 기분 슬그머니 풀려가지만. 그래도 아까 그건 조금 싫달까. 적어도 왜 그랬는지는 듣고 싶달까. 그런 생각 했으니 바로 실천해야 하지 않겠나. 하여 휴게실 들어가자마자 유현을 벽으로 밀려 하며 생긋- 웃는 온화 드디어 말했다.

"그- 래- 서- 아깐 왜 그런 걸까나-? 응? 일부러? 아님 실수? 실수면 왜-?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길래 나를 그렇게 쏙 피해-?"

분명 아주 밝게 웃고 있었지만. 대답에 따라 뭔가 하거나 안 하거나 할 것 같다면 절대 기분 탓이 아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대답은 듣고 판단할 듯 기다려주고 있다는 것이겠지만.

911 윤하주 (OKYcjzCkVk)

2023-07-03 (모두 수고..) 08:07:28

(쓰다담)

912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8:10:15

>:3 (그것은 제 잔상입니다만 짤)

913 윤하주 (4S44VTH5Wo)

2023-07-03 (모두 수고..) 08:28:19

엣 (민첩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

914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09:13:48

후후후 오늘은 쓰담을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야~!

ㅋㅋ 윤하주 쫀아~

915 윤하주 (2giJXYiOJA)

2023-07-03 (모두 수고..) 09:53:29

(슬퍼짐) 쫀아!! 오늘도 무척이나 덥대 ..

916 ◆ws8gZSkBlA (TMTU68hod2)

2023-07-03 (모두 수고..) 10:23:28

>>908 크루시오 자체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못움직이는 판정으로 진행할게요:D

917 유현 - 온화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12:38:11

온화가 아니었다면 볼만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표정이었다. 그래. 상대가 온화만 아니고, 그 표정이 향한 상대가 자신만 아니었다면. 저 얼굴에 서린 감정을 무엇이라고 해야 옳을까? 그저 짧은 경악이나 충격이라기엔 인간관계의 경종이 맹렬하게 울리려 한다. 어찌되었든 그는 본능 예민한 작자였으니, 태연한 척 능청 떨면서도 그 감정 터질 새 없도록 서두른 건 최선을 다한 판단이었다.

"우리 온화, 기분 상했어? 어떻게 하면 봐줄래?"

그간 튕긴 적 없이 죄 받아주며 지냈다 보니 이런 불상사가 벌어지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그는 가는 동안 눈 최대한 반짝거리게 뜨고, 슬며시 머리 기울여 기대고, 그러다 온화 어깨에 한쪽만 걸쳤던 팔 반대쪽 팔로도 둘러 끌어안듯 한 자세가 된다. 나름대로는 안 하던 아양이며 하여간 나 잘못했다는 어필을 열심히 해대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추궁 당하는 미래까지 막아주지는 못하더라. 별다른 저항 없이 얌전히 구석에 밀린 그가 눈 느린 간격으로 깜빡거린다. 이게 그 정도로 중요한 일인가 하고, 조금은 어리둥절한 듯도 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은근한 위기감이 들어 오려는 느낌을 봐선 대답을 잘 해야 할 듯싶─ 위험이라고? ……이 와중에도 눈치 없이 기분 들뜨려던 것 억누른다. 참아, 내 안의 부신. 지금은 눈치 챙겨야 할 타이밍이다. 그는 절로 공손해진 자세로 실토했다.

"잠깐 딴생각 하느라 너인줄 몰랐어. 그, 무슨 생각 했는지까지도 진짜 말해?"

제법 담담하게 말하던 유현이 넌지시 조심스러운 시선으로 온화를 보았다. 말 못할 것까진 아닌데, 변론에 쓰기엔 다소 한심한 소리라는 걸 본인도 알아서다. 괜히 제 한쪽 뺨 쓸어내리다 직고한다.

"심심한데 사무국 터졌으면 좋겠다고……."

근데 지금은 내가 터지게 생겼네. 적어도 지금은 더는 무료하지 않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918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12:39:52

>>916 앗 못 움직이는 게 맞았군요! 알겠습니다! (*°▽°*)

919 ◆ws8gZSkBlA (xNF5DLFDX6)

2023-07-03 (모두 수고..) 15:12:05

그리고.... 으으음.... :3 토의 스레에 수위 관련해서 말이 나오고 있으니까... 조금 고민을 해볼게요:)

921 ◆ws8gZSkBlA (xNF5DLFDX6)

2023-07-03 (모두 수고..) 15:14:15

어이쿠 같은 내용이 두 번.. :3

922 ◆ws8gZSkBlA (xNF5DLFDX6)

2023-07-03 (모두 수고..) 15:23:39

일단 교육 마저 받고 올게요!!!

923 아회주 (vokuRajfoU)

2023-07-03 (모두 수고..) 17:07:42

갱신하고 갈게요... 터덜터덜 월요일....

924 윤하주 (d0UcsqdbtM)

2023-07-03 (모두 수고..) 18:01:31

(쑤다다다담)

925 ◆ws8gZSkBlA (QQt1F0Ca26)

2023-07-03 (모두 수고..) 18:40:58

날 죽여주세요.....

926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08:58

집이다 잇는다 캡틴... 입니다......(널부렁) 두 번째 진행부터 캐릭터들에게 데플이 드리워집니다;)

927 아회주 (wv0nyX6seE)

2023-07-03 (모두 수고..) 19:10:20

퇴근길에 갱ㅅ 끼얏호우 데플!!!!!!(?)

928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10:50

아회주 어서오세요!! 우와 데플!!(?????

929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13:17

아 아회주도 두 번쨰 진행 가능하니 원하실 때 캐릭터 이름 - 진행 하고 레스 써주세여.....

930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19:26:13

나... 난 아직 첫 번째 진행이라서 무서울 게 없지롱!(?)👀

잠깐 갱신이에요~
캡틴 괜찮으신가요 문장 뒤에 점이 많군요....🥺

931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27:58

유현주 어서오세요~~ 으음 뭔가 오늘도 더위를 먹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는데.......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더위에 약한 게 일, 이년 일도 아니고.. :3 오히려 평소에 비하다면, 올해는 더위를 좀 안 먹는 느낌이랄가요:3


5월 초에 더위 먹고 헤롱거린 사람이 저랍니다:3c

932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19:38:07

캡틴은 늘 더위를 먹었어🥺 이번엔 좀 덜 먹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되도록 무리하지 말고 아프면 푹 쉬기!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흑흑힝구... 암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캡!

933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43:55

유현주도 오늘 고생 많았어요XD

934 연주 (EmdJ/jpcd6)

2023-07-03 (모두 수고..) 19:51:59

>>696 에 있어요.
바쁘니 얼굴 비추기가 힘드네요. 잠깐 모두에게 인사만 하고, 다시 사라져 보아요.

935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53:36

연주 어서오세요! 마침 지금 연이 거 쓰고 있어요!!!

교만을 제가 몰입하는 게 쉽지 않네요😂😂

936 윤하주 (woJU3bKF5.)

2023-07-03 (모두 수고..) 19:54:19

고생해써~ 나는 기력이 없어서 진행 잇기가 쉽지가 않네 :3

937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19:58:58

윤하주 어서오세요!!

938 윤하주 (8/.smMEp.6)

2023-07-03 (모두 수고..) 20:29:32

캡틴 안녕~~ 더위 먹은거 지금은 괜찮은거야?

939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0:48:06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3 여전히 죽을 것 같지만여.. ;ㅅ;

940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0:51:30

더으어......

941 윤하주 (efmJs0tpX.)

2023-07-03 (모두 수고..) 20:56:11

>>939 푹 쉬어야해!! >:3
>>940 (혼신의 부채질)

942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0:58:25

>>696 연

' 말할 필요까지 있나? '

그는 연을 보며 물었습니다. 정말로 말해야하는지를 묻는 듯 보입니다.

' 굳이 말하자면, 그래... 청소라 해두지. '

교만이 말했습니다. 간단명료한 설명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 그게 질문의 전부인가? '

943 Superd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0:58:49

>>940 아이고 온화주(뽀다다다담)(부채질)(에어컨)

944 아회주 (xpvzThtsqA)

2023-07-03 (모두 수고..) 20:59:11

집갱할게요, 다들 오늘 하루 고생 많았답니다...😇

으으... 어째서인지 피곤하네요...🥲

945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1:04:35

>869 온화

' ........ '

남학생은 잠깐, 시선을 데굴데굴 굴렸습니다. 어느 쪽이 더 찾기 편할지를 가늠하는 듯 합니다.

같이 갈래요. 졸리 모습을 아는 건 저니까.

사각사각, 양피지에 필담으로 말한 남학생이 희미하게 미소지었습니다.

졸리는 약간 맹한 아이라서, 찾아도 금방 다른 곳으로 가버리거든요. 그래서 보통 학년 대표가 같이 찾아줘요.
오늘은..... 그러지 못했고.....


마지막에서 잉크가 터진 것 같습니다. 남학생은 당황한 듯 허둥지둥 양피지에 아무렇게나 튀어버린 잉크를 털었습니다.

누나도 패밀리어가 있어요?

946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1:04:57

아회주 어서오시구 아회주도 고생 많았어요!(뽀다다담)

947 Luxuria◆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1:15:29

>>875 유현

' 아하, 아하하하! '

여성은 재미있다는 듯 웃었습니다. 그리고 점차, 당신과 비슷한 모습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 어때? 슬퍼? 화났어? 절망했어? '

당신과 똑같은 모습을 취한 색욕이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는 진짜로 궁금한 것처럼 혹은 설레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 저 여자는 절망했고 그걸 이기지 못해서 죽였어. '
' 오러는 쉽게 안 무너질 거잖아, 그렇지? '

그의 눈이 광기로 번득입니다.

948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1:56:11

다시 갱신이에요~!! 갸아아악 색욕씨 무서워ㅓㅓㅓㅓ
아참 캡캡! 색욕이 메타모프마구스라는 사실은 오너 정보 말고 설정상으로도 이미 알려진 사실인가요?🤔

949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2:04:51

오늘도 찜통같은 하루였다... 갱신~~~

950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2:11:57

느어어 안 ㅈ로았어요 잣어오

와 기절햇ㅇ네 ㅋㅋㅋㅋㅋㅋ 오 현기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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