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5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AU 오러사무국페어리테일 1. :: 1001

소집!◆ws8gZSkBlA

2023-06-24 17:47:07 - 2023-07-04 02:06:26

0 소집!◆ws8gZSkBlA (7DQsUEN1ns)

2023-06-24 (파란날) 17:47:07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6/25~7/8까지 진행되며,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도화의...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오러사무국의 이름, 페어리테일이라 명명하였다더라.

951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2:15:43

가현주 온화주 어서와요~!!!!
가현주 오늘만은 따뜻한 장난은 봐드리죠...(?) 온화주는 꿀잠 주무셨나요?😏 수면시간 꼬이지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952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2:23:07

온화주 유현주 안녕 쫀밤~~~~~

>>951 그렇다면 오늘은 반격의 기회다 ^u^ (유현주 눕히고 전기장판 최대로 틀어버리며)

953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2:25:16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감이지만 우리 지역은 오늘 많이 시원했습니다... 전기장판따위는 날 죽일 수 없크아아ㅏㄱ(녹음)

954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2:28:50

(전기장판 테러 봄) 히에에 이 이상 녹기 싫엇~~ (도망!)

955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2:31:07

>>954 나만....죽을 수는 없어요.....(물귀신)

956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2:33:19

다들 쫀밤! >:3

957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2:38:34

>>953 아늬 우리지역은 33도였단 말이야 얶덖계 이럴수있지??? ^-ㅠ 매우 불공평하지만 나 임가현주 친절하고 매너넘치는 사람 이런걸로 복수의 수위가 강해지는건... 맞아 ^,& (따끈따끈한 아메리카노 대접)

>>954 핫-하 오늘밤은 내가 제패한다!!! 거기서~~! (전기장판으로 그물 만들기)(투척)(임가현주 유치해요;;)

958 류 온화 - 화 유현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2:43:12

휴게실까지 가는 동안 온화 입 천근만근 닫혀있다고 유현조차 아무 말도 안 하고 달래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휴게실 도착했을 때의 상황 또한 사뭇 달랐을 것이다. 먼저 온화 손에 지팡이 들려있냐 아니냐의 차이부터 명백했겠지. 하지만 유현이 열심히 잘못했음을 어필한 덕에 나름 평화로운 방법으로 제 의구심을 충족하는 것에 그치게 되었다. 휴게실 구석에 밀어넣고 다짜고짜 묻는 행동이 과연 평화롭냐고 물으면- 글쎄지만.

어쨌거나 주사위는 던져졌고 남은 반응은 유현 하기 나름이었다. 과연 무슨 대답으로 이 상황을 타파할 것인가. 아니면, 익히 알고 있는 자극 추구하는 자세로 더 긁어올 것인가. 가만히 기다려 들은 대답은 뜻밖이라면 뜻밖에도 전자였다. 사뭇 공손하게 실토한 그를 얼른 다 말하라는 눈으로 빤히 응시하니. 이내 돌아온 답변 가관이다. 유현답다면 다웠지만서도.

"모-야 그게. 딴 생각 하느라 나를 못 봐? 그것도 그런 생각을?"

이유에 이유까지 다 듣고 난 온화 반응 처음엔 그랬다. 겨우 그거, 고작 그거에 제가 밀릴 수가 있냐는 양. 안 그래도 큰 눈 더 크게 뜨고 어이없어 하는 표정 짓다가 돌연 으핫! 하고 웃음 터뜨렸다. 아하하! 곧 발랄한 웃음 소리 내며 웃겨 죽겠다는 듯 웃었다. 웃다가 잠시 유현 흘겨보긴 했지만 이내 어깨 으쓱이며 밀했다.

"참 나! 고작 그런 생각에 밀린게 어이없긴 한데. 유우 오빠니까 봐줄게- 딴 사람이었으면 얄짤없어! 감사하라구!"

연인도 아니면서 연인인 양 그리 떠들고 잠시 키득키득 더 웃더니. 슬쩍 고개 들어 유현의 뺨에 입맞춤 하려 했다. 일종의 기분 풀렸다는 표시랄까. 제멋대로 굴어놓고 여전히 제멋대로 떨어져 휴게실 소파에 폴싹 앉았다. 앉자마자 구두부터 벗어버리는게 습관 내지는 버릇인 듯 하다. 짧은 스커트임에도 무방비하게 다리 모아 올렸지만 때마침 휴게실에 둘 외에는 없었으므로 그나마 다행일까. 마치 제 집 제 방마냥 편안히 자세 취한 온화 돌아보며 손 살랑살랑 흔들었다.

"자자- 얼른 와서 다른 생각 뭐 했는지나 얘기해줘- 아님 순찰 중에 무슨 일은 없었어-?"

생글생글 웃으며 유현 바라보는 모습은 그저 평소대로였다. 조금 전 기분 뚱했던 건 아주 싹 날아간 것처럼.

959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2:45:06

>>955 >>957 (유현주와 가현주의 합동 공격으로 녹아버림) 그에에에... 기억하겠다 닝겐...! 내일 무지막지한 비가 되서 복수할테닷...!

쫀밤쫀밤~ 거의 자다시피 졸았더니 기력 회복된것 무엇~~

960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2:56:08

윤하주도 안녕하세요~ 같이 더우실....?(?)

>>957 하하하하 이게 바로 풍수지리라는 것입니다(?)




...............
그냥 따뜻한 음료도 아니고 커피라니.... 절 더위먹게 하고 잠까지 못 자게 하는 치밀한 공격이었어요.......... o<-<


>>959 ㅋㅋㅋㅋㅋㅋ히히히 녹아서 다같이 함께야~!!!! 내일의 복수는 내일 일이니까 상관 없지~😏

그것이 수면의 효능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잘 주무셨나요~(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961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2:56:17

>>948 오너정보로만 알려져있아요:)!

962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3:03:38

>>959 으악 장맛비 온화주다 도망쳐~~~! 이렇게 된 이상 나는 내일의 치욕을 기억해두었다가 몇개월 후 한파가 되어 찾아와주지 ^-ㅠ... 푹 쉰것 같아서 다행이야~~~~

>>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무섭다 풍수지리의 힘... 히히 더위와 불면증 이중콤보를 선사해주려는 내 계획을 눈치채다니 이래서 눈치가 빠른 참치들이란.... (참치모양 병에 담기)(얼리기)(?)

963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3:04:20

>>961 흠... 그렇다면 시트에서의 사건이 있었던 날, 색욕이 변신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고 해도 될까요? 가차없이 안 된다고 하셔도 문제 없음!!😙

캡틴 다시 안녕하세요~

964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10:36

나는 같이 덥기 싫어!!!! (도망감) 가현주도 쫀밤~~

965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3:11:43

네네 그러셔도 되어요! 다들 어서유세료! 졸려서 까무룩,잠들었네요ㅠ

966 류 온화 - 진행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13:40

"그래-"

같이 갈래. 여기서 기다릴래. 그 질문에 남학생은 같이 가겠다고 했다. 온화 생긋 웃으며 그 애의 손 잡으려다가 필담 하는 모습에 멈칫했다. 손을 잡으면 글을 쓸 수 없으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건 고민할 것도 없었다.

내가 이 남학생 옆에서 나란히 걸으면 돼! 한 팔로 꼭 안고!

온화 유일한 장점은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텀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바로 양피지에 열심히 필담 중인 남학생 옆으로 가서 허리에 팔 슥 두르고 거리 좁힌다.

오호- 가까이서 보니 더 귀여워-

일만 아니었으면 같이 놀자고 꼬셔볼 법 했다. 필담 하는거야 아무런 문제도 아니었다. 그러나 제 바람이 어쨌든 지금은 근무 중이고 이 학생의 문제를 도와줘야 했다. 해서 노는 건 조금 미뤄두고. 양피지에 적힌 글 하나하나 세심히 읽었다. 그러다 잉크 터졌을 땐 키득 웃어버렸지만.

"흐흠- 그랬구나. 음- 학년 대표는 바쁘니까- 어, 내 패밀리어?"

패밀리어가 달아났다면 혼자서라도 쫓아서 나올 법도 하다며 공감하듯이 말했지만. 남학생이 제 패밀리어에 대해 물었을 때의 대답은 느낌이 사뭇 달랐을 것이다.

"나는 없어- 동물 싫은 건 아닌데 동물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거든- 사람 중에서도 특히 별난 사람들-!"

그 말처럼 온화는 패밀리어가 없었다. 다른 누이동생과 오라비들은 있었지만. 저는 어째서인가 동물보다 사람이 더 좋았다. 가장 가까운 부모부터 형제자매, 일가친척, 그리고 학원의 선후배와 동급생, 지금은 타인된 사람 전부. 흥미의 대상이자 애착이 대상이었다.

"맞다 맞아- 나 있지-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패밀리어 삼고 싶었다-? 아니면 내가 패밀리어가 되도 좋았는데- 여지껏 그런 사람을 못 만났어-! 하하!"

명랑하게 웃으며 말하고 시선 계속 주변 둘러보았다. 이래저래 딴짓 하고 있었지만 부엉이를 찾아달라는 말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967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17:06

>>960 후냐아아앙 쓰담에 기분 좋아져버렷 ヽ(*。>Д<)o゜짧잠이었는데 너무 잘 자버렸어~~ 덕분에 나 이제 밤잠 못자 히히~

>>962 아니 한파로 복수를 한다고?! 그렇다면 나는 꽁꽁 언 슬라임이 되어서 견뎌주마...! >:3 ㅋㅋㅋ 가현주도 월요일 잘 보냈냐구~

968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18:21

온화주도 유현주도 캡틴도 쫀밤!!

969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21:31

>>968 (부빗) 윤하주도 쫀밤냥~

970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23:50

>>969 (행복)(쓰다담)

971 ◆ws8gZSkBlA (RYRd3C/KPg)

2023-07-03 (모두 수고..) 23:25:13

안되겠다 너무 졸려서 가볼게요... ;ㅁ;

972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27:15

>>970 (골골) 음~ 좋은 쓰담~

아구 캡틴도 오늘 꽤 힘들었나부다~~ 캡틴 얼른 자자 푹 쉬어~!

973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28:02

캡틴 잘자!! >:D

>>972 (손부채질)(쓰다담)

974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3:34:28

>>964 윤하주도 쫀밤~~~~~ 원래 더운건 나눠야 덜어지는거랬어 ^-^ (들러붙음)(뜨끈)

>>967 쳇 궁극의 스킬 얼어붙기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려 하다니 강적이자나 ^-ㅠ 제가... 졌읍니다... (무릎꿇)

975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3:34:46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답레는 좀 느긋하게 올라올 것 같아요 오늘은 머리가 태업하고 있어~🫠

>>967 ㅋㅋㅋㅋㅋㅋ후냥 너무 귀여워~!!!! 앗... 온화주 잠 못 자요........?🥺 자장가 불러줘도.....?(?)

976 가현주 (6mLYCvyizg)

2023-07-03 (모두 수고..) 23:35:33

아나 이거 왜 안올라갔오!! 나는 월요일 어찌저찌 잘 이겨냈어 온화주는 잘 이겨냈울까!! (메아리..)

캡틴 잘자 푹자~~~~

977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38:59

>>973 반복적인 쓰담은 이 참치를 글러먹게만듭니다... 느에엥... (흐물흐물)(비설 줄줄 새어나감)

>>974 훗훗훗 이열치열 다음은 이냉치냉이지~! 와~ 가현주를 이겼다~! 유후 씐나~ (덩실덩실)(씰룩씰룩)

>>975 자장가? (솔깃) 유현이가 불러주는 자장가라면 바로 꿀잠할지도~~? ㅋㅋㅋㅋㅋ 뭐어 이래놓고 언제 뻗을지 모르는 일이지~~

978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40:05

>>976 오 오 중간작성...(아련) 나도 어찌저찌 생존은 했어~ 이야 오늘 너무 덥고 습하고 찜통이고 아주 가지가지하더라고~~

979 화유현 - 진행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3:42:01

죽은 시체와 똑같은 모습을 보았을 때부터 의심했었다. 그런데 눈앞에서 친히 제 모습 베껴줄 줄이야! 고통에 앓느라 찌푸리듯 구겨져 있던 웃음이 마침내 완연한 쾌소로 변모한다. 조금 전까지 욕 내뱉던 것과는 딴판으로 크게 웃음소리 흘린다. 아! 당신은 알까? 내가 쭉 당신을 찾아왔음을. 그날 이후로 가슴 속에 기묘한 불이 피게 되었지 뭔가. 앞을 밝혀 주지는 못할 망정 죄 불태워 이 내 침잠한 삶 끝없이 돌아보게 만드는, 그러나 기꺼이 몸 던지지 않고선 견디지 못할 불이. 당신이 날 살려두고 간 탓에 그 불이 꺼지지 않는다. 이것은 나를 초열에 불타도록 한 원한이자 보은이니, 반가워도 모자랄 판에 절망할 시간이 있을까?

"기분 좋다면 어쩔래?"

광기로 번뜩이는 눈 마주보며 그 역시도 입꼬리 길쭉이 찢어 웃는다. 주저앉아 꺾인 다리 서서히 일으켜 세우며 대꾸했다. 사실이 그렇기도 하며 이죽거리는 의도도 조금 담겨 있었다. 고작 이따위 일로 슬프고 절망할 리가 있겠는가. 그런 시시한 절망보다는 분명 더 재미있는 일이 있을 테다. 이를테면 저와 똑같은, 정확히는 제 얼굴 베낀 놈 패는 경험 같은 것 말이다.

"반대로 묻지. 내 얼굴은 마음에 들어?"

조금 전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원망願望 이제야 다시 시도해 본다. 상대의 얼굴을 주먹으로 온 힘 다해 후려치려 했다 이 말이다.

.dice 1 2. = 1

980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3:44:54

>>977 유현이는 모르겠지만 제가 불러줄 수는 있어요(?)
이건 농담! 온화주의 숙면을 위해서라면 유현이의 노래 정도야~😙 자자 얼른 가서 노래 부르고 와(유현: (귀찮!))

981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51:41

>>974 크아아악 분하다!! (녹아내림)
>>977 헉 이런 아까운걸!! (비설 핥아먹기)

982 온화주 (aLAA7ZAmhc)

2023-07-03 (모두 수고..) 23:53:45

>>980 어 유현주의 자장가? 더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하는 유현이는 온화가 납치해갔습니다~ 메데타시~

>>981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온화 비설은 그렇게 윤하주의 뱃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마는데~

983 유현주 (EculpBhoFo)

2023-07-03 (모두 수고..) 23:54:17

더움을 함께 나누는 도화학당... 참 따스하고 아름다은 광경이군요....(윤하주 프리허그)

984 윤하주 (mWu1oL7MWg)

2023-07-03 (모두 수고..) 23:57:05

>>982 핫하! 온화 비설은 내가 먹었으니 궁금하면 내 배를 까라!!
>>983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물처럼 되어버림)(증발)

985 가현주 (GRT6VLsT3c)

2023-07-04 (FIRE!) 00:00:26

아 아늬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제 더위는 이쯤 나누면 된듯 하네요 이제 좀 시원해졌으니 저는 이만 총총 ^^.... (뒷걸음질)

>>977 앟 이냉치냉의 참맛을 아는 참치였다니.... 으으 이대로는 분해서 안되겠다 한파가 통하지 않는다면 게임중 날아오는 안전안내문자가 되어주지 으흐흐 ()

986 윤하주 (hP4uXOWpag)

2023-07-04 (FIRE!) 00:01:56

>>985 들어올땐 맘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라구!!

987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0:05:15

>>984 오호... 그렇다면야...? (포크 스윽)

>>98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중 날아오는 안전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폰겜을 하지 않으므로 걱정 없다! 무적이다용~~! >:3

988 유현주 (415noYf.qA)

2023-07-04 (FIRE!) 00:15:43

>>985 혼자서 빠져나가시게요...?

>>982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어째서...? 그럼 한 번 힘 내볼게요 어떤 노래 들려드릴까요? 어허 온화야 가면 안돼 옆에서 탬버린이라도 쳐 줘(?)

>>984 히히~ 고통 받는 윤하주 귀여워~😙

989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0:23:52

>>988 와~ 그럼 아이돌 불러줘~ 요아소비 아이돌~ (야광봉 준비) ㅋㅋㅋㅋ 온화는 옆에서 응원춤 추는걸로~

990 가현주 (GRT6VLsT3c)

2023-07-04 (FIRE!) 00:31:24

>>986 >>988 꺄아악 어장사람들이 참치잡아요...~~~~ (호달달) 빨간 글씨도 댕무섭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주, 한여름 무더위와 함께 참치어장에 잠들다...

>>987 크아악 내가 준비한 비장의 수마저 막히다니 이건.... 내 완패다..... (쓰러짐)

991 유현주 (415noYf.qA)

2023-07-04 (FIRE!) 00:36:58

>>989 ㅇㅔ.... 제가 아이만큼 귀엽지 않아서 실패(?) 아 온화가 응원춤ㅋㅋㅋㅋㅋㅋㅋㅋ추는 거 왠지 어울리고 잘 출 것 같아요 쓰읍 온화가 춤 춰 준다는데 안할 수는 없지

🎶무적의 미소로 휩쓰는 미디어🕺🏻알고 싶은 그 비밀 미스터리어스💃🏻🎶

>>990 히히히 이걸로 모두 해피엔딩~😙

992 가현주 (GRT6VLsT3c)

2023-07-04 (FIRE!) 00:40:42

아나 저게 뭔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장가 불러주는 유현주... 야광봉 들고 응원춤 춰줄 온화... 최고의 해피엔딩이지 음 ^q^

993 아회주 (kQxu45.fnE)

2023-07-04 (FIRE!) 00:51:53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아회: "오, 내 아주 좋아하는 질문이네. 학원 재학할 적엔 매일 생각하던 것이니 말이야."
"그리고 실천으로 옮겼네."
"죽였지. 아무도 몰라, 앞으로도 모를 게야."
"섹튬셈프라."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아회: "...대체 왜 이 세계까지 와서 이런 질문을 받느냐 묻고 싶구먼 그래."
"어디 보자, 내 아무리 가벼운 사람이라도 말이야... 그래, 늘 묵직하게 두려 하는 것이 세가지 있네만."
"하나는 내 직함에 대한 사명감이고, 둘은 타인의 간곡히 비밀로 해달란 이야기고, 셋은 아랫도리야."
"감정 느낄 일 없다 이 말이지."
"형님은 또 왜 나와? 아서라, 내가 손대기엔 가녀리고 아름답고 순수하며 빛이 나거니와(이하 50여 가지의 칭찬이 줄줄 이어졌다.) 완벽하신 분이기 때문에 절대 안 돼."
"그렇다고 남도 안 돼. 애지중지 품어 키워야지."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아회: "범죄자이지 않나. 극악무도하게 사람을 죽이고 그 악명을 널리 떨치며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지. 죄를 다 읊어주랴, 용서 받지 못할 저주를 쉽게 사용한 죄, 그 저주로 하여금 여러 가정을 파탄낸 죄, 혼혈과 머글을 차별하여 무고한 목숨을 버린 죄, 사상을 강요하며 마법사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친 죄, 또 뭐가 있지? 추종자를 만들어낸 죄? 뿌리깊은 죄악?"
"에이잉,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되먹지도 못한 녀석 같으니라고."
"네 죄가 없다 이야기 하는데, 어디 그럼 죽은 시체 대신 징역을 선고 받고 디멘터의 키스라도 받아볼 테냐. 진정 죄가 없으면 아즈카반에 수감될 일은 없겠지. 하하, 그것도 꽤 볼만하겠구먼. 가자! 인카서러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기 전 써본 AU 괴리감에 머리 싸매기 2트...))

994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1:02:31

>>990 (반짝반짝) 후후후 내 완승이다~! >:3 벌칙으로 가현주는 내 더위 가져가랏~!!!

>>991 꺄아악 유현주 최고~ 여기 봐줘 웃어줘~~ (극성팬)(격한 환호로 잠 다 깸) ㅋㅋㅋㅋㅋ 온화... 엄청 즐기면서 출거 같지 응원춤~

>>993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유쾌 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형님이 연인이라면서 사람 데려오면 AU 아회 반응 어떨까~ ㅋㅋㅋㅋ

995 아회주 (kQxu45.fnE)

2023-07-04 (FIRE!) 01:11:00

>>994 연인? 어떻게 나랑 일체의 상의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데려올 수가 있지? 협박 받고 계시면 당근을 흔드십시오 형님을 시전하고 진짜 사랑이면 이제 사랑 테스트를 시작하지 않을까요...🤔 막...

조건 1. 나보다 예쁘고 잘생길 것
조건 2. 나보다 직장이 좋을 것(오러는 박봉일 느낌이라 여기선 질 가능성이 크네요)
조건 3. 나랑 맞짱떠서 이겨야함 < ?

AU아회: 사랑할 수 있지만 평생을 책임지려면 강해야지!!!
아회: .oO(지X을 한다) < 사랑으로 집안 개박살 남

996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1:16:55

>>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진짜 최고다 AU 아회~~ 아니 조건 1 이길 수 있는 사람 있을까 과연 ㅋㅋㅋㅋㅋ 그래도 형님이 좋다고 애지중지하고 그런 모습 보이면 막 막 손수건 물뜯 하려나? 아니면 몰래 처리를...?!
본편 아회 그 와중에 짜식눈이야 어케 ㅋㅋㅋㅋㅋㅋㅋ 하악 웃다 숨넘억가 진짜

997 아회주 (kQxu45.fnE)

2023-07-04 (FIRE!) 01:23:51

>>996 AU아회는 느긋하니 오만한 한량이니까요~ 난 예뻐 마인드로 살아간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형님이 시무룩하면 안 되니까 몰래 '적룡'하지는 못하고... 손수건 잘근잘근 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 아주 작은 꼬투리라도 잡히면 신나게 취조하러 가겠지요... 이거 범죄자야 범죄자 내가 봤어! 이러면서 은근슬쩍 몰아가서 적룡해버리는... 우와아... 본편의 티벳여우+짜식이 보이셨다니 온화주는 캐해천재...!!!! >:3

그런고로, 오늘도 일찍 들어가볼게요... 어째서 나는 본편 아회의 어린시절처럼 체력이 거지인 걸까...🫠

998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1:27:40

ㅋㅋㅋ 몰래 적룡이래 아니야 여긴 도화가 아니라 동화학원이야~~ 적룡이 아니라 주궁하는거야(?) 후후 아회 덕질 열심히 하고 있다구~ 온화도 광팬이야~ 히히히...!

아회주 잘 자~ 굿밤~!

999 유현주 (415noYf.qA)

2023-07-04 (FIRE!) 02:00:16

온화주한테 자장가 불러주다가 본인이 사라져버린 참치가 있다~? 으어억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아회주도 안녕히 주무시구....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다들 판 폭파를 부탁해......😇

1000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2:05:22

자장가 불러주다 잠드는 유현주 귀여웟... (흐뭇) ㅋㅋㅋ 유현주도 잘 자~ 굿나잇~!

1001 온화주 (eQCgl2Xv5E)

2023-07-04 (FIRE!) 02:06:26

( •_•)>⌐■-■
(⌐■_■)
(꾹)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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