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5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AU 오러사무국페어리테일 1. :: 1001

소집!◆ws8gZSkBlA

2023-06-24 17:47:07 - 2023-07-04 02:06:26

0 소집!◆ws8gZSkBlA (7DQsUEN1ns)

2023-06-24 (파란날) 17:47:07

1. 본 스레는 [도술학당 도화]의 오러사무국AU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6/25~7/8까지 진행되며, 24시간 full 개인진행이 이뤄집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도화의...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오러사무국의 이름, 페어리테일이라 명명하였다더라.

155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09:44:58

>>152 ㅋㅋ 무려 3살이나 차이나지요~ 아 거절 안하냐구 ㅋㅋㅋㅋ 윤하 쫌 많이 머싯어? 응? (?) 놀자는거 거절 안 한다니까 AU 윤하도 살짝 본편 같은 예스맨 느낌이 있네~ 음 좀 다른 느낌이지만~?

>>153 (기둥 뒤에 숨기)(빼꼼) 후에엥... 화낼거야...?

156 연주 (FfyVrhRkzA)

2023-06-26 (모두 수고..) 09:51:46

>>154 으에에.. (뽀담 당한 미역)
응. 푹 자고 일어났답니다. 윤하주도 그렇지요?

>>155 🤔
네. 일찍 자야지요. (꿀밤)

157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10:02:58

>>156 C(:3) (머리 위에 혹)(볼록) 우우 그치만 빗소리 시끄러웠는걸~~ 우우우 ('3')

158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0:11:09

>>155 후후 이게 원래 가주가 되었을때 윤하가 가질 성격이었으니 비슷한 면도 있지! 워낙 가문 사람들이 성격이 더러워서 윤하도 그 정점을 찍으러 달려가고 있지만 말이야 (...) 온화도 최고야~ 나중엔 윤하가 놀러가자고 할지도 몰라!

>>156 빗소리에 깨긴 했지만 나름 잘잤지!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 :3

159 연주 (FfyVrhRkzA)

2023-06-26 (모두 수고..) 10:46:11

>>157 빗소리가 아니어도 항상 늦게까지 깨어있는 걸 보았는걸요. U-U

>>158 응. 우산을 써도 다 젖을 정도니. 앞으로도 계속 내릴텐데. 출근길이 고통이네요.

그리고 오가는 이야기를 보니 AU 온화도 윤화도 둘다 여우과 같네요. 🤔 이 퐉스들..

160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0:54:06

>>159 맞아맞아 오늘도 출근하면서 바지 밑단이 전부 ... (이마짚) 후후 AU 윤하는 본편 윤하랑 성격을 뒤집어 놨으니까!! 나중에 본편 윤하를 못돌리게 되는건 아닌가 몰라 ...

161 ◆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2:34:14

여유로워졌으니까 이어볼까요!

.dice 1 8. = 5

162 ◆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2:34:28

음음.. 연이 확인 완료..

163 Ir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3:09:00

>>79 가현

뿌득, 분노가 이를 갈았습니다. 이성이 끊겨버린 두 눈이 가현을 응시합니다. 이래서 저 종족이 싫었습니다.

' 네가 날 죽일 수라도 있을 것 같나? '

분노가 기이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의 얼굴 절반이 눈뭉치처럼 하얗게 되어서 투둑 떨어집니다.

' 넌 날 못 죽여. 인간들 그 누구도 죽이지 못해 '

눈 조각이 화난 표정을 지은 채, 눈으로 부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가현의 먼발치에서 송곳처럼 뿔처럼 솟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죽어!! '

당싱을 향해, 얼음 송곳이 솟아납니다. 피해야합니다.

.dice 1 2. = 1

165 trist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3:10:12

악!

166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3:35:14

헉 나도 이어와야겠다!

167 trist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3:35:57

>>92 온화

' 저, 정말요...?! '

슬픔의 얼굴에서 화색이 돕니다. 그는 그러겠다는 듯 결연한 표정으로 고개를 강하게 끄덕였습니다.

' 그, 그... 치우면..... 더 처벌 받지 않나요...?
오, 오러이신 거 같은데..... 증거 인멸한다고, 나 안 잡아갈거죠...? '

그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인 남자를 한 번 보더니, 두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 말.. 안 할게요.. 그러니까 약속, 지켜주세요... '

그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168 trist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3:36:11

윤하주 어서오세요!

169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3:40:41

꺄 캡틴 안녕!! (쓰다다담)

170 Superd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4:14:16

>>93 연

당신은 일전에도 그를 마주쳤습니다. 아쉽게도 처음 마주친 것은 아마 가문끼리의 만남에서였을 겁니다. 그는 지금처럼 백발을 단정히 넘기고 분홍색 눈동자로 사람들을 마주했었습니다.

..... 그의 시선이 잠깐 돌아갔습니다.

' .... '

당신이 따라오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듯 혹은 모르는 척 하듯 그는 그저 걸어갈 뿐입니다.

여전히 미행하겠습니까?

171 Superd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4:14:28

반가워요!!!

172 Acedia&Gula◆ws8gZSkBlA (r0kLipvujc)

2023-06-26 (모두 수고..) 14:46:34

>>94 아회

' 하핫! 망상? '

폭식이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 있긴 한다는 거네~? 나도 형제가 있으니까 잘 알아~♡ '

그는 명랑한 목소리로 말하며 자랑스럽다는 듯 한 손의 끝을 자신의 가슴팍에 가볍게 댔습니다. 아회가 인카라서스를 날렸을 때, 무언가 이상한 것을 느낀 듯 졸고 있던 나태가 몸을 움직여 밧줄을 피했습니다.

' 아핫, 아하핫ㅡ 뭐야, 디저트가 되기 싫어? '

밧줄에 포박된 상황임에도 폭식의 입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히죽 웃었습니다.

' 에이스ㅡ '
' .... *디핀도 '


*디핀도: 절단마법.


폭식의 부름에 나태가 귀찮다는 표정을 짓더니, 자신의 지팡이로 밧줄을 잘랐습니다. 조금 더 포박되어도 괜찮았을 거라고 나태는 생각했습니다.

' 오러도 시엘도 말이지, 나만 나쁘다고 하는데ㅡ 나쁠 게 뭐가 있어? 맛있는 거 먹는 게 나빠? 그렇게? '

폭식이 생글생글 웃으며 자신의 지팡이를 쥐었습니다.

' 지팡이, 바꿨어...? '
' 응? 이거? 아까 먹은 스테이크가 썼던 지팡이♡ 층층나무인 거 같은데 안에 든 재료를 모르겠네? 에바에게 가져가볼까♡? '

나태와 농담하듯 대화하던 그가 아회를 보더니 방긋 웃었습니다.

' 베이킹은 내 특기야♡ 그리고 네 머리카락을 가져가면 에바도 예쁘다고 좋아할 거고ㅡ '

나름 무언갈 생각하는가 싶다가, 그가 갑자기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원래, 맛을 헤치니까 거의 안 쓰는데 궁금하잖아! *크루시오♡ '

엄청난 고통이 당신에게 엄습합니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입니다.



*크루시오: 금지된 3가지 저주 중 하나. 고문저주. 흉을 남기지 않고 고통만을 준다.


//저야말로 말해주세요... 폭식이 미쳐날뛰고 있는 중이라 미안해요88888888

173 모 윤하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5:30:48

" 아 이런, 성벽이 그쪽까지 가있을줄이야. "

여전히 웃는 표정이었지만 비웃는듯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들의 대화를 듣는둥 마는둥하며 바라보고 있던 그는 주문과 함께 몰려오는 고통에 신음소리 하나 못낸채 바로 옆 벽에 쓰러지듯 기대었다.

" ㅊ,취향이 참 ㄱ,고약하시네요. "

서있기도 힘든 고통에서도 힘겹게 말을 쥐어짜낸 그는 여전히 비틀린 비웃음을 입가에 장식한채 고통을 참아내기 위해 몸만 부들부들 떨 뿐이었다.

174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5:30:57

(쓰다다담)

175 Invidia&Avar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5:44:04

((쓰다다담 하는 윤하주를 쓰다드담)))

176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5:52:49

(녹아내림)

177 Invidia&Avar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5:58:10

곧 퇴근이라 퇴근하면서 잇도록 헐게요!

178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6:19:46

퇴근이라니 부럽다!!

179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6:44:41

오후 갱신이에요~ (~˙∇˙)~

AU설정 짜다가 질문입니다!
범죄자에게 집안이 몰살당했다는 설정으로 가고 싶은데, 사람들을 몰살하려다가도 한 명 정도는 살려줄 수 있는 변덕을 부릴 만한 범죄자 캐릭터가 혹시 있을까요?🙋🏻‍♀️

>>178 (퇴근이 부러운 윤하주 쓰담쓰담쓰담쓰담)

180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6:47:06

>>179 (골골) 유현주 안녕!!

181 Invidia&Avar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6:48:45

유현주 어서오세요! 가능성이 있는 건.... 색욕과 탐욕 정도예요!:)

182 Invidia&Avar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6:49:08

>>178 사실 튀는 거예요...😂😂😂

183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6:53:52

>>182 도망치는 것도 로망이야!!

184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7:03:33

>>180 윤하주는 늘 쓰담쓰담을 받았어...😊(행-복)

>>181 음~ 그렇다면 그 변덕이 어떤 느낌인지 대강이나마 알려줄 수 있나요?🤔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٩( ´ω` )و

185 Invidia&Avaritia◆ws8gZSkBlA (7iV/0ZPVLs)

2023-06-26 (모두 수고..) 17:15:41

>>184 배부른 사자나 호랑이가 사냥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물론 폭식도 가능한데 얘는 조금 더 두고서 요리로 만들어야지🥰 이런 느낌이라...(아회와의 진행을 봐요)(두 눈 질끈)

186 무아회 (837HK9DyjQ)

2023-06-26 (모두 수고..) 17:45:40

"없다니까."

그의 표정이 약간이나마 일그러졌다. 이 보아라, 형제니 무어니 하며 단정 짓는 것을. 저것이 망상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감히 형님을 형제라고 할 수가 없다. 그건 크나큰 모욕이다! 피가 섞이긴 했어도 뿌리만 같을 뿐 대우는 달랐다. 이 아회의 위에 태양이 있다면 오로지 형님만 있으리라, 그런 존재를 감히 미천한 자와 같은 취급을 한다라, 하늘을 끌어내려 미물로 만드는 작태가 심히 불쾌했다. 하여 묶어버리고자 했건만 하나는 피하였고, 다른 하나는 잡혀서도 입 놀리다 밧줄 풀리니 어느 쪽부터 처리해야 할지 판단할 필요는 없겠다 싶다.

"……."

느긋한 미소가 면전을 맴돈다. 인세의 도리는 땅에 처박혔고 우문은 들을 가치가 없다. 스테이크니 무어니 지껄이는 소리를 뒤로 그는 직업윤리와 본능의 갈림길에 서고야 만다. 차마 소리를 낼 수도 없을 고통이 스며도 지팡이 쥔 손은 절대 풀리는 일이 없었다. 크게 휘청이며 벽에 몸 옆으로 안착했다. 고통 속에서도 고통에 주름 자글한 내리감긴 눈으로 생각했다.

지금 이러다 죽일 것 같은데, 증거도 없겠다 마찬가지로 금지된 마법 써서 하나라도 죽여버리고 저승길 동무로나 삼아볼까…….

고상하지 못하다지만 금지된 저주 난사하는 범죄자에게 대항할 수단이 이 세계에 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법 제정으로 치면 이곳보다 훨씬 낫다는 머글 사회도 그 사실 진작 알아채 총 쓰는 사람 총으로 대항한다던데, 어리석은 윗대가리 놈들은 혼란한 세상에서 굳이 정명한 길만 찾으려 드니 반사회적이다 못해 뒤틀린 사상 가진 입장에서 수지타산이 안 맞았기에 든 생각이었다.

187 아회주 (837HK9DyjQ)

2023-06-26 (모두 수고..) 17:47:02

((백정장 또라이를 한대 패며 그랜절과 함께 갱신해요...))

앞으로 본편에서도... 자주 그랜절 박을 예정이란 생각에 정신이 아득해져요...

188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7:55:48

(아회주를 위한 짤 지원)

아회주 어서오세요~ 이게 바로 백정장 또라이의 맛!😋

>>185 색욕탐욕은 고양이구나.....(왜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숙성...? 아니 병아리 다 클 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느낌인가요...? 앗 물론 저는 이것도 마음에 드는데😊

답변 감삼다!! 음... 그러면 색욕이랑 탐욕에 관해 조금 풀어줄 수 있을까요? 대략적인 성격이라든지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같은 이야기요! 혹시 이미 푼 설정인데 다시 묻는 거라면 그랜절 올리겠습니다...(짤)

189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8:08:30

유현주 안녕하세요~!!! 유니폼을 보니... 두산 베어스군요...?😇 ((갑작스러운 야빠레이더!))(?) 백정장 또라이의 오만방자함을 어떻게 참겠어요... 이런 애들이 무너져서 발악하듯 외치는 모먼트나 백정장이 시뻘개져야 제맛이라고 (끌려가요)

https://www.neka.cc/composer/11174

마땅한 머리색이 없어 아쉽네요...🫠

190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8:22:07

야빠레이더 발동할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두산이구나...
그것이 바로 백정장의 의의이므로...(끄덕) 하얀 옷 입고도 조금도 더럽혀지지 않는 실력자라는 어필도 피투성이로 백정장이 빨간정장되는 맛도 어느 쪽도 최고요! 어라 AU아회 무너지나요~? 이거 흥미로운데~(같이 끌려감)

은발캐 머리색 맞추기 은근히 어렵죠! 아회는 청회색이니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사진에서 나온 버전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라 꽤 좋을지도요??😏

191 임가현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01:14

"그래? 그렇다면...."

이래저래 불공평하지 않은가. 상대는 인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할수 있다. 허나 자신은 아니다. 제 숙적이자 목표를 앞에 두고서도 그들과 똑같은 꼴으로 짓뭉개놓지 못한다. 약자는 약자일 뿐이라는게지. 허나 그렇다고 그 차이를 인정하고 포기하기엔- 쌓아둔 악의가 너무 많았지 않은가?

"별 수 없지. 처음에 말했던대로 끝내주게 엿을 먹여주는 수밖에."

자기 주제를 깨달아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상대의 목숨을 쥐고 쥐락펴락하지 못할 존재라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낫게끔 만들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존심을 한껏 깎아내리고, 인간 '따위에게' 한없는 치욕감과 굴욕감을 느끼게 하며 평생을 수감자 신세로 썩게 만들 것이다. 필멸자에게는 필멸자만의 대책이 있는 법이니.

"내가 네 바람대로 순순히 죽을 버러지로 보이니."

크기가 커졌으니 어중간한 방어 마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일단 피하자.

.dice 1 2. = 2

192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01:50

네! 순순히 죽을 버러지였읍니다 ^q^

193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17:22

집에와서 갱신하고 일단은 제가 키우는 햄스터가 더위먹어서 축 늘어졌어요! 일단은 걔 먼저 해결하고 답변드리게요!

194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9:18:13

거,,, 다이스가 캐릭터들한테 협조를 안 해주네,,,,,

가현주도 안녕하세요~

195 윤하주 (Gbe1FioDfQ)

2023-06-26 (모두 수고..) 19:18:52

다들 안녕!!! (뽀다다담)

196 유현주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19:19:57

캡틴 귀가 축하해요! 앗 물론이죠 다녀오세요!!
햄스터야 얼른 기운 차리자...(⸝⸝o̴̶̷᷄‸o̴̶̷̥᷅⸝⸝)

197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9:24:06

다들 어서 오시구 앗... 햄스터야...🥺

198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27:08

(((원래 이사가서 에어컨 청소할 예정이었는데 청소 없이 에어컨 켜기로 했어요....)))

에어컨 켜자마자 살아나요.. 다행이다...(흐릿)

199 가현주 (BGeDB7SjBE)

2023-06-26 (모두 수고..) 19:38:07

앟 햄쥐님 다행이야 ^-ㅠ 작고 소듕한 햄쥐님...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현주의 짤에 한계란 존재하는가...? 보다보면 놀라워 약간 도라에몽 주머니(?) 보는 기분이야 🤔🤔

200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47:21

situplay>1596857096>240 탐욕 '마리아 첼' 이랍니다:)

탐욕은 마법지팡이를 만드는 집안 사람입니다. 마법사 학교인 [동화학원] 재학 당시에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학생일 정도였고 그의 지팡이 역시, 개성이나 특성이 없습니다.

칠죄종 중에서 그나마 친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질투인데, 금사빠 기질만 아니면 꽤 평범하게 대화가 가능하니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일 싫어하는 건 폭식... 이유는, 자기도 먹어치울 거 같고 자신이 모으는 것도 식재료라고 가져갈 거 같아서...(....)

특이한 재료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데, 수집하는 것도 꽤나 즐겨합니다. 보통은 신체 일부를 수집합니다.




situplay>1596857096>255 situplay>1596857096>257 색욕 '진 영월' 입니다.
메타포마구스이며, 굉장히 비뚤어진 애정관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 절망하는 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미친X입니다. 자신의 본모습조차 잊어버렸을 정도로 모습을 자주 바꾸고 다닙니다.
색욕과 폭식이 함께 있으면, 제어 가능한 자가 팔죄종 중에도 없습니다.

201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19:54:18

>>190 야빠레이더(인생 최악의 스포츠지지만 이기면 인생의 낙)랍니다... 실력자 어필도 빨간맛도 좋지요~ 어어 무너뜨릴까요? 젠가 빼버려~~~~(철컹)

은발캐는 사람마다 은발에 넣는 베이스 색이 다르니까 눈물만 죨죨 흐르네요...😓 하지만 예쁘면 됐죠~ 그런고로 유현이 픽크루네카 주세요!(철컥)

다들 맛저 하셨을까요~!!

202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19:57:38

저는 맛저 했답니다:) 아회주도 맛저하셨을까요?

자 이제 이어오겠읍니다!

203 온화주 (yuROFtL/Qk)

2023-06-26 (모두 수고..) 20:09:37

.dice 1 2. = 1

갱신이야~

204 윤하주 (r3gVy1OYCo)

2023-06-26 (모두 수고..) 20:16:09

온화주 안녕! >:3

205 아회주 (Tp8lY1aNiA)

2023-06-26 (모두 수고..) 20:25:40

온화주 어서 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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