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709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2. Nein! :: 1001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2023-06-04 23:57:30 - 2023-06-11 17:31:13

0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7:30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O ewige Nacht! Wann wirst du schwinden?
Wann wird das Licht mein Auge finden?


Ich lüge nimmermehr, nein, nein!

594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21:26:12

일단 해열제 먹었어요... 뭐지뭐지... 감기오려나..?!

595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21:26:30

답레 내일 드릴게요 온화주 머리가 안 돌아가요

596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21:32:35

답레는 괜찮으니까 얼른 쉬어 캡틴 ㅠㅠㅠㅠ 더 심해지는거 같으면 응급실도 염두하고!!!

597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1:33:58

캡틴 괜찮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셔요...!! 해열제가 어서 들어야 할 텐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으면 온화주 말씀처럼 응급실도 염두에 두시구...🥺

598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21:35:49

응 그럴게여..
ㅊ다들 나중에 만나요..

599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1:36:27

푹 쉬셔요...!!!

600 윤하주 (jV2ZjQ/tb2)

2023-06-08 (거의 끝나감) 21:42:44

캡틴 쉬어야해!!! 아프지마러 8-8)

601 연 - 가현 (AVKazq5t62)

2023-06-08 (거의 끝나감) 22:11:15

그들은 일반적이지 않으니 호감을 사기 위해서라면 특별한 무언가나 계기가 필요할 것이니. 가까이에서 그들을 관찰해나가면서 파악해야 할 것이라. 그나마 가까이에서 매일 볼 수 있을 자신의 사감 외의 다른 사감까지 알아가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연은 당신의 말 뒤에 붙은 섬찟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같은 생각으로 더 이상의 사건을 막으려 하는 당신의 말에 감동한다. 같이 싸웠던 이인만큼 그 감동이 매우 컸을까. 당신 말고도 다른 사람들 역시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연은 기도한다.
이어 제 설명을 듣고 하는 당신의 말에 연은 의문스러운 눈치로 바라본다. 당신은 그들의 진짜 모습을 언제 보았다는 것일까? 질문을 하려던 연은 당신이 하는 말에 놀란 기색이 된다. 다른 사감들 역시 인간이 아니겠다는 것은 자신도 예상하던 것이었지만, 형제자매일지도 모른다니. 당신의 목소리가 큰 것은 아니었으나, 혹여나 누가 들을까 주변을 빠르게 살피던 연은 잔뜩 긴장하고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보다 먼저 사감님들의 정체에 대해 조사했다는 것에, 얼핏 보았던 모습이라는 것에 연은 목소리를 낮추며 당신에게 묻는다.

"형제자매라고? 용의 자식이라는 건 어디서 들은 거야? 얼핏 보았다는 모습은 또 뭐고?"

그러다 점원이 다가오면 짐짓, 평온한 얼굴을 하던 연은 점원이 케이크를 두고 멀어지면 간절히 말해달라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602 연주 (AVKazq5t62)

2023-06-08 (거의 끝나감) 22:11:59

캡틴 푹 쉬어요.
저도 몸 상태가 좋질 않으니... 답레만 올려놓고 조금 쉬러 가볼게요.

603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2:13:57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슬프게_하는_것은
: 작금의 사태와 성장사에서 차마 이겨내지 못한 일련의 비극들? :/ 아무리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슬픔이란 감정 보다는 해탈함과 더불어 무기력해진 이유에 가깝지마는.

자캐가_넘어가지_않을_수_없는_유혹은
: 케이크...

자캐들_잠버릇
: 한번 잔 자세로 잘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면 우두둑 소리가 난다나 뭐라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어했던_것은
: 착하게 살았으니까, 하루만큼은 사람들이 유령으로 취급하질 않길 바랐답니다. 그리고 산타가 바빠서 아회가 두 번째로 바라던 맛있는 다과를 받았지요. 첫번째로 바라던 것은 조금 더 지나면 받을 거야. 크게 이뤄주려고 준비하고 계신단다. 라고 하던 엄마 말을 꼭 믿었어요.

428 오늘_아침_자캐에게_편지가_도착했다면_누가_보낸_편지일까
: 가문에서 대기하고 있는 호위가 보낸 편지일 것 같아요. 조만간 회의가 있어서 도련님을 호출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같은...?

293 자캐의_연애사는_무난하다_vs_다사다난하다
: 전애인 선관 있었으면 다사다난 하였을 텐데…….
저런, 선관이 없어서 모솔이군요.

아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아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것이 나의 현실인거지』
: "……그렇지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사생아라 후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가주님."

"아……."
"……."
"인간이 다 그렇지 뭐."

"그래, 이게 현실이지. 북부 출신, 사생아, 행복해져서는 안 될 녀석의 말로."

2. 『죽어버려』
: "자네는 부디 내세에서 다시 기어나올 생각은 하지 마시오. 혹여라도 살아가거든 그대 주변의 모든 공기가 적의와 살의가 되어 하루도 방심할 수 없길 바라고, 그러면서도 스스로 죽을 수 없어 천천히 말라 죽길 바랄 뿐이외다."
"그리고 죽기 전, 자네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사람이 나였으면, 그걸 평생 기억하길 바라오."
"그래야 수지가 맞지. 그렇지?"

3. 『빚을 지겠네』
: "내 공에게 목숨을 빚졌구료……! 하마터면 단명할 뻔하였어."
"……이 빚은 사감님부터 좀 어떻게 하고 갚겠소."

"내."
"그대를 방금 기다리고 있을 형님의 목숨의 위협에서 도왔어……."
"그렇지?" < 활짝 웃겠죠.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604 니오주 (Yl5ZVFhFSE)

2023-06-08 (거의 끝나감) 22:30:05

비가 어마무시... 천둥번개까지 엄청나요... 으으윽 일단 샤워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05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2:33:01

연주 푹 쉬시구, 니오주 안녕하세요~!

606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4:57

와아 갱신해요~ 방금 이런 짤을 주웠는데...
아회야...?

607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7:18

뒤늦게 아회 진단 줍줍하다가 유현주 짤에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8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9:18

유현주 어서 오시구... 아회공 왜 목만 오셨소.........

609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09:44

무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온화주 안녕하세요~ ✧⁺⸜(・ ᗜ ・ )⸝⁺✧

610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10:20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이 통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주도 안녕하세요~

611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23:14:13

아 진단의 여운 저 짤 하나로 다 날악ㅆ어 새로고침 할 때마다 웃겨 어케 ㅋㅋㅋ큐ㅠㅠㅠㅠ

612 가현 - 연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15:44

"흐흥, 이걸 어디부터 설명해줄까~"

간절해보이는 여학생의 표정에 가현은 신난 듯 웃으며 한껏 뜸을 들인다. 다시 이야기가 나오기까지는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자신은 더 정보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여학생이 이야기했던 그 특별한 수업이라는 귀중한 정보에 대한 댓가를 지불할 차례였지만, 괜히 놀려주고 싶은 기분이 든 것이다. 하 사감 때에도 비슷한 느낌으로 정보를 뜯어내고 괴롭혔던 사람이 자신이다. 사감에게도 그렇게 구는데 학생에게라고 그렇게 안 한다는 보장이 없다. 지금도 여실 없이 어떻게 하면 더 솔깃한 이야깃거리를 끌어낼 수 있을지 한껏 각을 재어보고 있는 중이기도 했다만은.

침묵이 깨진 건 점원이 멀어지고 케이크를 제 입에 양껏 밀어넣고 오물거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난 이후였다. 그래. 들은 만큼 보답해야 하기는 한다. 자신만 무언가를 얻어가려고 군다면 분명 더 진전되는 내용은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생각이 겹치기도 하는 것 같으니- 이 여학생에게 만큼은 자신이 아는 정보를 조금 더 공유해주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저번에. 하 사감님께서 폭주했을 때 기억해? 사감님을 진정시키고 난 다음에, 내가 이것저것 좀 듣기 위헤서 사감실으로 직접 찾아갔었거든. 그때 사감님께 직접 들었어~ 뭐라고 했더라. 나나 내 형제들은 용에게서 태어난 자식이니까ㅡ 라고 하셨던가?"

말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똑같이 따라하는 것인지 그때 하 사감이 했던 것처럼 검지를 펴 허공에 빙글빙글 돌리며 말하고는 방긋 웃었다. 그때 나눈 대화에 한치의 거짓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으니, 설마 사감 씩이나 되는 존재가 자신에게 거짓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테다. 허나 자신도 굉장히 짤막짤막한 느낌으로 들었기 때문에 그걸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데는 약간의 무리가 있었다. 자신의 말을 믿을지 말지는 눈 앞의 여학생에게 달린 문제였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만은.

"얼핏 보았던 건... 별거 아니야~ 어느 순간부터 사감님들의 모습 위에 무언가 다른 모습이 겹쳐 보이더라고? 하 사감님에게서는 전에 봤던 물고기와 늑대가. 동 사감님에게서는 나방 더듬이같은 무언가가. 춘 사감님에게서는 사자가, 그리고 추 사감님에게서는 용을 닮은 뿔이 각각 겹쳐 보였지."

떠올려보면 꽤 신기한 일이다. 춘 사감과 추 사감에게서는 절반만 그렇게 보였으니까. 하 사감은 남은 절반이 너무나도 명확했건만, 두 사감에게서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이 볼 수 있는 한계가 있기라도 했을까.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에 가현은 잠깐 말을 고르듯 침묵을 유지했다. 정말로 그렇다면 분명 두 사감도 반씩 섞인 존재일 것이고, 그저 폭주하지 않아 그 절반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절반만 비쳐 보인것일테다. 제가 시켰던 카푸치노도 한 모금 마시고 나서 가현은 다시 입을 연다.

"처음엔 헛걸 보는 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하 사감님이 폭주하고 나니까 내가 겹쳐봤던 모습이랑 완전히 똑같은거 있지? 그래서 확인차 물어봤던 거야. 동 사감님도 혹시 그럴까 하고~"

그리고 자신의 추측은 맞아 떨어졌다. 두 사감이 자신이 겹쳐봤던 모습과 명백하게 일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남은 두 사감들도 큰 변화가 없다면 자신이 봤던 모습과 일치하게 변할 것이다. 폭주라고 칭하고는 있으나 사실 그것이 본 모습이지 싶다. 용의 자식이라고 했던 것도 그렇고, 사감으로써의 자신과 본 모습의 자신을 나누어 칭하는 것을 하 사감에게서 느꼈기 때문에.

"그리고 형제자매라는 건 그저 내 추측일 뿐이지만.... 그것들이 겹쳐 보였을 때, 다른 사람들도 봤거든?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그렇게 동물의 일부가 드러나지 않았어. 되려 사람의 일부가 드러났지. 형상이 아예 검게 보이거나, 무언가를 업고 있거나, 팔에 잡혀 있거나..."

문득 가현은 말을 멈추었다. 왜 이렇게 그냥 넘길수가 없을까. 검게 변한 형상이 예전의 빵집 주인이 이야기했던 냄새와 비슷한 느낌인걸까? 신과 가까운 존재일수록, 그리고 신을 자주 알현하는 존재일수록 그 검은 그림자가 더 뚜렷하게 보였던 것은 아닐까? 끙 하고 앓는소리를 내던 가현은 이윽고 고개를 저었다. 자신의 정보는 대충 여기까지라는 뜻이었다. 이것에 대해 자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은 없었기도 하며, 여학생의 물음에는 충분히 답해주었다고 여겼으니.

613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17:44

ㄱㅅ~~~~~ 즐거운 음주였다~~~

>>606 아니 오자마자 시선강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20:52

가현주도 어서 오셔요~

아 계속 ㅋㅋㅋㅋ 계속 보게 돼요... 큰일났다 아회야 미안하다~ (아회: 아니 나를 왜)

615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22:22

가현주도 어서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강력이 제 예상 이상으로 강했네요 아회야 미안하다...!

616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25:40

>>603 아 오랜만에 미식... 즐겨볼까.... 그러니까 정말 간만에 감잡고 돌아온 술취 미식헌터 등장 ^q^ 케이크로 유혹하면 아회는 넘어온다...! (메모) 이미 슬픔은 어렸을때 한껏 느꼈으니까 이제는 해탈함이랑 무기력함밖에 느끼지 못하게 된거지 ^-ㅠ 유령으로 취급하지 않기를 빈게 애절한데 지금 서사를 보면 어머니의 이야기가 현실이 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내심 만족하지 않았을까 싶고 근데 그 만족이 이제 기뻐하는 만족이 아니라 조금 아련하게 크게 이뤄주려는게. 이런 뜻이셨던 것입니까. 하고 호위 목 매달면서 하는 그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애인 선관.. 끌리는데 얘들 서사 보면 감당못할 혼파망으로 끌고갈것 같고.... ㅋㅋㅋㅋㅋ 오늘 대사도 필쏘굿~~ 다른 대사도 다 맛있지만 임가현주는 "그리고 죽기 전, 자네 마지막으로 보게 되는 사람이 나였으면, 그걸 평생 기억하길 바라오." 이거랑 "그래야 수지가 맞지. 그렇지?" 이 대사를 높게 평가하겠다며 ^Q^ 간만에 미식 완식~~~~

617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27:29

아회주랑 유현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기분 꽁해서 빠막 마시고 할일없이 누워있기만 하고 했는데 사진 보고 현웃터져가지고 잡생각 다 날아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현주의 짤줍력에 아주 격한 리스펙을 표할 뿐이고 ^q^

618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34:34

가현이랑 전애인 선관....?
진짜 혼파망으로 가겠는걸요... 서로 커가면서 기숙사 독기 때문에도 으르렁대며 싸웠을 것 같고, 가현이 집착 때문에 헤어지기 전까지 혼파망만 가득했을 거야... 심지어 제사장 가문인데다 제사장 호위 가문이라 그 살벌함이 더했겠죠...(덜덜)

619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23:41:01

아회랑 가현이 전애인 선관?

온화 : (그 모든 대서사시를 직관한 후 기록으로 남겨 적-흑 전설로 물려줌)

620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41:51

으아악 적흑전설 뭐에요!!!!!!!!!!(소리없는 비명!!!!!!!!)

621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44:53

>>618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자신이 집착하는 만큼 상대도 집착해주는거 은근슬쩍 바라고 있기 때문에 독기 영향 받으면 받을수록 안 그렇게 되니까 안 맞는부분 한가득에다가 평소 가지고 있던 사상 충돌까지 더해져서 완만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만약 진짜로 그렇게 된다면 '네가. 감히. 나를? 난 아직도 네가 좋은데, 너가 나한테는, 또 다른 의미의 사람이었는데...' 하고 한껏 매달리고 매달리다가 끝끝내 칼 들이밀면서 '그래. 이럴 바에야 같이 죽자. 응? 날 떠나지 말고, 나랑 같이 떠나...' 이러면서 미친듯 웃다가 사감님한테 겨우 진정당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가문차이랑 거기서 오는 미묘한 우월감? 같은것도 있었을거기 때문에 저 네가 감히 나를? 부분에 꽤 많은 감정이 녹아들어가지 않을까 싶고~~?

622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45:01

오...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엄청 흥미로운 썰이야....🤔(팝콘 넘침!)

623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45:50

적흑전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 되물림되면 안돼 임가현의 흑역사가 널리 퍼져버려 ^q^...

624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0:38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어장도 꽤 진행되었고 둘 다 SL지항이니까 애매하긴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 썰거리는 없다~~! 달려~~~~(?)

625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1:46

(이마팍팍) 우와 이거 썰 되게 흥미진진한데요 큰일났네 잇고 올게요~!!!

626 니오주 (Yl5ZVFhFSE)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3:25

샤워 최고.. 온 몸이 녹는다 녹아.. 슬슬 새벽이 다가오니까 또 다들 에너지가 차오르는 느낌이네요~~

627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5:07

니오주 안녕~~ 역시 새벽은 에너지 뿜뿜하는 시간이지~~~~

>>625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하다면 만족이야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 ^u^!!!

628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5:36

어라 잠시만 적흑전설보단 도화판 로미오와 줄리엣이잖아? 적룡과 흑룡 제사장과 호위가문이라니!

안되겠다 로줄 각색본으로 만들어서 저잣거리에서 공연을(끌려나감)

629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23:57:27

니오주 다시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새벽형 인간인가 봐요...👀

630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00:05:50

게임재화 좀 차서 제조 돌렸지만 예 역시나 꽝이고요~~~ 아늬 저잣거리 공연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괴폭탄)

631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00:06:04

모윤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보내는_답장의_내용
> 편지를 자주 주고 받는 편이라 답장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사근사근하고 양도 많이해서 보내주는데 (TMI가 많이 들어가있지만) 유독 검은색 편지 봉투에 오는 것만 답장 안하고 슥 읽고 찢어버린다고 하지 :3

자캐의_형제_남매_설정을_풀어보자
> 전 가주의 유일한 아들! ... 인줄 알았으나 전 가주의 숨겨진 딸이 하나 있었고 그 딸은 거의 태어나자마자 다른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어서 존재를 아는 사람은 이젠 없다 ... 사실상 윤하가 죽으면 진짜 마지막으로 남는 직계가 되는거지 :3 근데 윤하네 가문은 직계가 남자쪽에서만 이어지게 되어있어서 여동생이 핏줄을 이을 방법은 없어.

편지를_받은_자캐의_모습
> 다른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받아서 조심스럽게 편지 봉투를 뜯은 다음에 내용 읽고 다시 편지 봉투 안에 넣어서 왔던 상태 그대로 봉한채로 보관하는데, 자기 가문에서 온 편지는 가차없이 버려버린다 ... 그것도 내용도 안보이게 갈기갈기 찢어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6 자캐의_SNS_프로필_사진
> 그냥 평범하게 자기 사진일것 같은데 ... 자기가 셀카를 찍는 편은 아니니까 남이 찍어준 사진 그대로 올려뒀을듯 ㅋㅋㅋㅋ 가끔 자기가 찍은 풍경 사진이 프로필 사진일테고!

339 자캐의_인내심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 대부분의 상황에서 7~8, 자기 가문 연관되면 0.

443 자캐는_어떤_이유로든_대답할_수_없는_질문에_침묵_vs_대답할수없다고말함_vs_말돌림_vs_기타
> 말을 돌리려하거나 대답해주기 곤란하다면서 완곡하게 거절하는데 만약 그래도 계속 캐물으면 그땐 살짝 웃으면서 물어보지 말라고 했잖아? 말귀를 못알아듣는걸까? 라면서 은근 협박 아닌 협박을 ...

모윤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윤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 거참. 이렇게 심각해질거라고 말해줬잖아. "
"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더니. 내가 저번에 뭐라 그랬어. "
" 미리 말해두라고 했지? 내 말 안들은건 네 탓이야. "

2. 『사라지고 싶어』
" 더 이상 이 세상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 "
" 내 삶의 유일한 목표가 방금 끝났거든. 다음 목표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
" 너무, 너무 힘들었어 ... "
" 이젠 정말 사라질때가 된거야. "

3. 『미안, 못 들었어』
" 아, 미안. 뭐라고 했어? "
" 딴 생각하느라 얘기를 못들었네 ... 미안해. "
" 다시 한번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 (미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진단 가져왔더니 흥미진진한 썰이!!! (착석)

632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00:08:33

>>621 어장도 충분히 진행됐고 애매하지마는 일단 썰풀이가 얼마나 맛있는지는 50년 전통집 며느리마저 알고 있어요!!!(?) 가현이 쌍방집착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사귈 적에는 부드럽게 대해주고 대답 5초 느리더라도 행동은 빨랐던 애가 갈수록 집착하기는커녕 독기 영향 때문에 점차 밀어내기 시작한다...? 자기도 모르게 밀어내고 "아니, 이건 그게……." 하다가 말을 안해버린다? 서로 덜걱거리기 시작하는 거죠... 하물며 같이 있는 시간 동안 여러 대화도 했을 텐데, 주제도 여럿인데 점차 거기서부터 균열이 일다가 신에 대한 얘기 나오면 북부 사람 특유의 이해 못하겠단 반응을 점차 숨기지 못하고... 세상에 내가 미안해 가현아 이녀석이 쓰레기야 쓰레기... 가현이가 난 아직도 네가 좋은데, 라면 아회는 비슷하지만 고민하고 있을 것 같죠~ '이게 계속 이어져야 하는 관계인가?'로요. 분명 그럴 거야 얘 사람을 깊게 선에 들여본 것이 손에 꼽는데다 독기까지 낭낭하니까 점차 스스로를 못 믿다가 어느 날 닿는 것이 싫다는 듯 가현이를 탁 밀쳐버리고 흑룡이라서 싫었다...를 깨달은 뒤에 잠시 시간을 가지자고 할 거야... 매달릴 때마다 점차 아회도 반쯤 돌아가기 시작해서 '내가 휘둘릴 존재인가? 감히? 제사장 따위에게?' 마인드까지 가더니 크게 싸우기도 하고 저주도 받아보고 살도 날려보고 그러는 거 아닌가 몰라요... 덜덜덜 칼 들고 그러면 아회도 '아, 그걸 바라나? 그냥 둘 다 죽어버릴까? 당신 먼저 죽여버리면 나도 여기서 누가 죽이지 않을까? 난 그게 제법 궁금한데.' 하고 지팡이 손잡이 비틀어서 검 꺼냈다가(!) 사감쌤에게 끌려갔을지도... 으악 맞아요 그거야... 아회도 제사장 호위라는 입장인데, 어째 북부 특유의 정서와 적룡 독기 때문에 점차 증오하는 과정에서 그게 맞물려서 특별한 존재가 감히 맹수를 길들이려는 것으로 인식되어 복잡한 감정 가질 것 같고~

이야 진짜 혼파망이네요...

633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00:13:40

와 내가 어지간해서는 어장에서 짤은 잘 안썼는데 이건 써야한다 무조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잠깐의 즐거움으로 남기는건 좀 많이 아쉬울 정도로 맛있는데...???? (일단 이으러 감...)

634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00:15:02

서투른 결핍쟁이 둘이 만나면 서로 너무 닮은 나머지 어떤 것이 최선인지 모르고 서로에게 자신의 사랑을 강요하다가 무너진답니다...

정말 맛있는 소재지요...😋 니오주 다시 어서 오셔요! 윤하주도 안녕하세요~

635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00:17:35

ㅋㅋㅋㅋㅋ 짤 뭐얔ㅋㅋㅋㅋㅋ

636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00:27:25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년이 뭐야 300년된 조상집 막내딸도 알것만 같은 그런 맛집인데 이거는...? 간단하게 묘사한 상황이 이렇게 큰 롤링이 되어 돌아와주면 임가현주는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며 ^Q^ 아 진짜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 느리게 대답해주면 또 그것마저도 너의 사랑이라며 한껏 받아주고... 농질 나가고 한참 멘탈 흔들릴 때 집착이 절정을 찍을텐데 얘들 둘다 6학년이잖아?? 그때 쯤이면 독기 영향 슬슬 받을 학년일테니까 임가현은 임가현대로 한껏 들이댈텐데 오히려 더더욱 밀어내는 그런 느낌 어찌 맛이 없을수 있겠냐며.. '응? 왜? 왜 그래, 응? 나는 이제 완전히 너 뿐이란 말이야. 언니까지 떠났는데 너까지 떠날거야? 싫어. 밀어내지 말아줘..' 하고 더 질척댈텐데 그것마저도 밀어내주고 점차 금가기 시작하는 둘 사이...! 아 신 모먼트 드디어 여기서 써먹는구나 싶고~~~~ 처음에는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오늘은 안 좋은 일이 있었겠거니 하면서 자신 나름대로의 방향으로 최대한 이해하고 포용해주려고 하지만 계속 그 반응이 멤돌고 멤돌아서 결국 터져버리는 그런 느낌...

와우 갓 진짜 좋습니다 나 임가현주 어장 초기부터 어필했지만 이 어장 최고의 '가능충'이기 때문에 미안해할거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닿는것조차 싫어하면서 밀쳐내면 임가현 잠깐 현실부정 온 표정 짓다가 '그래. 가끔은 그럴때도 있어. 그렇지....? 잠깐의. 아주 잠깐의 감정 기복일 뿐이라고 믿을게. 나중에 괜찮아지면. 그땐 쳐내지 말아줘..?' 하고 끝끝내 애절하게 매달리겠지만 아회한테 닿지 않을 이야기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q^... 아 마인드 변화도 너무 좋다 그렇게 계속 밀쳐지고 쳐내지다가 아회가 그 생각 품을 시점에 임가현도 '내가 제사장이잖아. 쟤는 호위일 뿐이잖아? 제사장의 말에 절대복종해야하는 그런 호위. 그런데, 누가 누굴 내쳐?' 하는 생각 품으면서 점차 행동에 독기를 품고 악의를 품게 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대로 대판 싸우는건 고사하고 한껏 저주하면서 '무 아회. 그 사람이, 나만 바라보기를.' 하고 저주인형 방에 한가득 만들어둘것 같기도 하고 ^Q^.. 으아악 손잡이 비틀어서 검 꺼내는것도 좋다!! '아하~ 그런거야? 너도 그걸 바라는거야? 좋아. 죽자. 누가 먼저 죽든지- 죽음으로써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거니까. 그게 내 사랑의 최고점이니까.. 축하해. 내 애정. 너가 한껏 받겠네~?' 이러고 물러섬 없이 칼 들이밀려다가 그대로 제지당해서 나가고.. 나가는 와중에도 시선은 끝까지 아회 보고 있을것같고 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바로 그거야 얘도 증오마저도 애정이니까~ 하고 마냥 웃어 넘기려고 하지만 포용을 넘어서서 느껴지는 무언가때문에 더더욱 떠나지 말아달라고 매달리게 되는.. 그런 느낌...!

637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00:31:41

>>서투른 결핍쟁이 둘<< 아 진짜 이 관계를 관통할 최고의 한마디다... 끝끝내 무너지는 것까지 완벽하니 이게 어떻게 맛이 없을수 있을까 ^-^.....!

늦게봤네 윤하주도 안녕~~~ 쫀새벽~~!

638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00:33:09

(썰 구경 중에 문득 지난 일상들 떠오름)
(임자 있는 남녀에게까지 치근대는 희대의 개쉽망나니 온화가 되어벌임...?)

639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00:35:13

(이미 개같이 싸우고 헤어진 사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640 윤하주 (Kvu6idybPk)

2023-06-09 (불탄다..!) 00:35:54

안녕안녕! >:3 ... 아니 저러고 있으면 윤하는 쟤 왜 저래? 하고 갸웃하고 있었을것 ...

641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00:37:25

.dice 50 100. = 70

이야 이거는 진짜 어쩔수가 없다

642 가현주 (idnjpJEFjw)

2023-06-09 (불탄다..!) 00:37:44

그치그치 전애인이니까...? 현애인이 아니니까 괜찮지 싶어 🤔

643 아회주 (0Wku6Fnw2o)

2023-06-09 (불탄다..!) 00:37:46

이야 진짜 이거는!!(다갓보고 비명)

644 온화주 (EEFuqhWP7A)

2023-06-09 (불탄다..!) 00:38:26

>>639 (그거 헤어진 시점이 중요하지 않나)(3년 묵은 선관 가리킴)

>>640 그리고 저멀리 팝콘 파는 류 가 남매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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