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709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2. Nein! :: 1001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2023-06-04 23:57:30 - 2023-06-11 17:31:13

0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7:30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O ewige Nacht! Wann wirst du schwinden?
Wann wird das Licht mein Auge finden?


Ich lüge nimmermehr, nein, nein!

492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2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을 나눠먹는건 나야 당연히 찬성이지만... 훔치기 전에 정당한 댓가(아회 흑화타락 썰)는 지불해줘야 할 것... ^q^(문을 잠그며)(?)

493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1:22

악!!!! (수면침 맞고 쓰러지면서 문까지 잠김) 내보내주세요!! 아회 흑화타락썰은... 어, 어버버... 사실 그렇게 깊이 생각하진 못했지만요, 응...🤔

지금 아회가 추구하는 북부에 봄을 불러온다는 것이 뒤틀리고 뒤틀려서, 다 죽여버리고 파묻은 뒤 불태워버리면 눈이 녹고 꽃이 필 것이다로 해석할 녀석...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교화가 아니라 집착광공에게 납치감금 당한 지랄수라고 해야 옳을 것 같고...(일상을 봄)

494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3:14

>>491 E....? 잠깐만 그건 진짜 사고다 안그래도 다이스 돌아버렷는데 여기서 더 돌면 감당할수가 없어... (동공지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새벽 추리를 시작하게 만드는거지 응?? 그 도전 받아주지 오케이 콜(?) 역린이 때문에 흑화가 아니라면 본성을 더 극대화시켜주는 그런 요소인걸까 싶고..? 그 전에도 범죄자 썰었던것 같은 묘사 보면 더더욱 그렇기는 한데 나 이제 얘들이 진짜 범죄자인지 헷갈리기 시작해 사실 술이랑 함께 온화의 이성을 유지시킬수 있는 그런 수단이라던가? 🤔 서로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느낌이 되었으려나! 궁기도 궁기지만 불가살이 굉장히 탐내게 될 것 같기도 하고 ^q^..

495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3:31

>>482 >>484 아아니 전체질문이라니 가현주 뭘 좀 아는 참치시잖아~!!! 이런 개꿀잼 질문을 하시다니!! 가현주의 요청... '받았다'

흑화한다면 확신의 매싸형 빌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딱히 과학을 하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성으로의 매싸... 무슨 뜻인지 아시죠?😏
사람을 탐구하고 인간성이 무엇인지 파헤치는 데 집착하다 못해 비윤리적인 방식에 손 뻗게 되겠네요. 쏘우처럼 각종 끔찍하고 비윤리적인 극한 상황에 사람들을 강제로 몰아넣는다거나,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시킨다거나....🤔 어렸을 적 버릇 못 버리고 '물리적' 탐구에 매달리기도 하겠네요.
지금도 그런 기질 자체는 약간 있어요. 사회생활은 하고 살아야 하니까 당연히 실행에 옮기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도 후환이 없거나 충분히 그렇게 해도 될 기회가 온다면 그러고도 남을지도~😗

>>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음기능은 없지만 24시간 늘 관찰하고 있으니까 구매자가 무슨 말 했는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음=조선시대 CCTV임(?)

얼마나!라고 하면... 일단 정신적인 부문으로는 인간의 정신을 구성하는 작용, 사람의 정신과 자아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의 올바른 정의는 무엇인가? 선천적인 육체의 구조? 영혼의 형태? 주입된 생활상? 인간의 본질이란? 본능은 자아를 어디까지 지배할 수 있는가? ...정도?
더 나아가 사람의 살과 장기와 뼈 같은 구조적인 부분에도 관심은 많아요. 일단 가장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쪽은 정신이라 육체 부문은 비교적 관심을 덜 두지만, 아무래도 육체는 더 직관적이기도 하고 인간으로서 가장 원초적인 끌림이 있다 보니... 이쪽을 좋아하는 마음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어요. 일상 때 잠깐 나온 건데, 안겨서 움직임을 제한당하는 별로 안 좋아하면서도 체온은 좋아하는 것처럼요!😙

어... 그러니까
한줄요약: 한 마디로 이상한 애예요....

496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7:03

(죽을 거 같음)

497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7:41

캡틴 괜찮으세요...?🥲

498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8:38

>>493 하하하 썰을 주기 전까지는 못 나가지 나 임가현주 오늘만큼은 어장의 썰경찰 하겠다며(?) 가볍게 풀어줘도 내가 좋아해 지금 가진 목표가 뒤틀리게 된다면 딱 그런 느낌이겠구나 싶은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림이 그려진다... 딱 피범벅 하고 텅 빈 눈빛으로 하늘 올려다보면서 당신께 반기를 들고 죄를 지은 자들을 전부 죽여버렸으니 북부에 한기 대신 온기를 불러와달라는 느낌으로 웅얼거리고 환하게 웃을 아회... 이보다 더 맛있을 수 없다 ^Q^ 집착광공에게 납치감금 당한 지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틈만 나면 광공 머리 도끼로 반 갈라서 확인해보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

499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9:46

저도 얘를 굴리고는 있지만 진짜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심하고 고심하다보니 답변이 엄청 길어졌네요 ㅎ헤헤(머쓱해짐)

아회주도 어서오세요~!😀 오~ (>>493 수면침 맞고 쓰러진 아회주한테서 썰 루팅하기)(?)
wow,,, 아회 흑화썰 엄청 무시무시하고 광기 넘쳐서 저절로 망상 89827번했네요 념념굿~😋

500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39:50

다들 안녕하신가요:> 좋은 새벽이네요.. 전체 질문과 그 대답도 매우 흥미롭고...

그래서 저도 전체 질문 갑니다.


Q. 갑자기 대화 잘 하다가 캐릭터를 정말 죽이려 하는 NPC가 있다면, 반응은?(실제 데플 날 수 있다는 걸 염두해주세요:D)

501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1:14

저요? 으음.. 괜찮아요:) 응. 오히려 너무 괜찮아서 피가 식는 느낌(?)이지만 괜찮습니다.

502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1:48

>>492 가현주도 흑화타락썰 주셔야죠 어허 거 상도덕은 있어야지(?)

캡틴 어서오세요~ 앗 괜찮으세요....?😮

503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2:19

뭐뭐뭐뭐라고요 유현이 매씨기질이라고요 거기다 쏘우식에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라굽쇼 유현아 나도 죽여줘(?)

>>498 사실 여기서 캡사이신을 더 끼얹자면요...

"어쩌나? 이제 지고하신 분은 자기에게 반기 들었다고 화풀이할 대상을 내가 다 죽여버려서 없네?" 라며 히죽 웃고는 "그럼 새 화풀이 대상을 만들어줘야겠다." 라며 살아남은 북부인에게 살고 싶으면 뭘 해야 할지 알지 않겠냐 종용하는 거죠...

앗 캡사이신이 아니라 핵을 투하해버렸네!(나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끼반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504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3:52

>>493 >>집착광공에게 납치감금 당한 지랄수<<

이미 치여서 사망한 참치입니다.

>>494 가현주의 추측은 늘 나를 흐뭇하게 해~ ㅎㅎㅎㅎ 내가 의도적으로 빼놓은 파츠가 훌륭하게 비어있구만 홀홀 가현주의 그 추측 나쁘지 않다는 것만 말해두겠어 (띵긋)

>>495 물리적 비물리적 측면 양면으로 지대한 흥미가 있구나 우리 백룡맨...? 안기는 건 별로지만 체온은 좋아하는거 딱 고양이 같잖어~ 마치 노트북 위를 점령하는 주인님처럼? ㅋㅋㅋㅋ 그 흥미를 기반으로 저번 이벤트에서 본 온화의 모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496 캡틴 왜 그래...?!

505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4:50

모야 캡틴 무서어...

506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4:55

아늬 캡틴 무슨일이야 (꼬오옥)

>>495 가끔씩 썰 고파지면 전체질문 던지고 썰 주워먹는 맛에 산다 이거지~~~~~ 오케이. 확인 완료. 썰 음미 시작.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요 말하지 않아도 알다마다요 사람에 대해서 한 없이 탐구하고 알아보고 싶어하는 신뢰와 확신의 매싸 모를 리 있겠냐며 ^u^ 하아아 이쪽도 그림이 잘 그려지게 되는 거야 진짜 죄의식 단 1도 없는 순수한 탐구심 잔뜩 묻어나는 표정 짓고서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 바라보고 인간은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하고 메모하고 서로 죽여라 시켜놓고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살아남았으며 어떤 방식이 생존에 가장 효율적이었는지 하나하나 데이터 정리해둘것만 같은 느낌...! 생존자도 그냥 살려주는게 아니라 '남들과 어떻게 다르길래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궁금해졌어.' 하면서 물리적 탐구의 희생양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만 주어진다면 충분히 행하고도 남는구나 유현이 무서운 사람..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 넘치게 다가오는 것이야 ^Q^

507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5:01

아회의 집착광공이면.....(궁기 봄)(부정 못 함)(흐릿)

그리고 또 하나 전체 질문입니다.

Q. 이번 제압전 이벤트 끝자락에 불가살이 난입해서 여의주를 꿀꺽 가져가는 걸 캐릭터가 봤다면?

508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6:38

저는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꿈 꿧는데 제가 제 실명 까고 뭔갗분쟁스레 끌려가고 그러는 꿈이었어요....

개꿈인데 너무 생생했어요............

509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8:33

무서..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8ㅁ8 평소의 저라구오!!!8ㅁ8

510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9:24

>>500 어어... 왜 이러냐고 물은 다음 말 안 통한다/못 이기겠다 싶으면 일단 도망간다?


...설마 이것도 이번 스토리에 반영하는 거.... 아니죠????(스타워즈 맞지? 짤)

511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49:59

>>500 이이거 그 NPC가 누구냐에 따라 좀 다름! 평소 친분이 있는 대상(하 사감 혹은 영 사감?)이라면 무저항으로 죽어줄 수도 있는데 그 외라면 전부 반항할거임 욕하고 싸우던가 튈거임~

>>507 제압전 끄트머리면... (옆눈) 동 사감 배 쑤셔서 가져가는 걸 봤을테니까... 그거 네거 아니라고 돌려주라면서 뺏으려고 들 걸?

온화(12세) : >:( 그러면 안돼! 뺏는건 나쁜거야! 돌려줘!

아 개꿈 꿨구나 캡틴;; 휴 다행이다 꿈이라서! 난 또 MA님 현실강림한줄...

512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0:14

>>501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건지...(뽀다담) 너무 무리하진 마셔요...🥺 따스한 물도 마셔주시고...

Q. 갑자기 대화 잘 하다가 캐릭터를 정말 죽이려 하는 NPC가 있다면, 반응은?(실제 데플 날 수 있다는 걸 염두해주세요:D)
A. 그리 발톱 드러낼 정도로 내 존재가 죄란 말이냐. 어째서 또 내게 이러는 것이냐, 뭐, 인간이 다 그렇겠지. 신도 다 그런 법이지. 그렇다고 내가 쉬이 죽어줄 성싶으냐. 다만 말 잘 하다가 갑자기 이러는 걸 보니 제 이겨낼 것이라 생각하나 본데 어, 기분 나쁘네. 감히.😊... (비설 꺼냄)
만일 죽지 않고 전투가 끝나면... 봐주지 않고 주변이 뜯어말릴 때까지 때릴 것 같네요...

Q. 이번 제압전 이벤트 끝자락에 불가살이 난입해서 여의주를 꿀꺽 가져가는 걸 캐릭터가 봤다면?
A. 아이컨택 하고 만났을 때 "자, 이건 보주의 값."이라며 간식과 담배를 불태울 거예요... 이것이 권력(?)의 참맛...

513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1:37

세상에나, 꿈이라서 다행이에요....😱

514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2:09

그래서 눈 떴는데 개 꿈이라 다행인데 일어나자마자 피가 식는 기분이...(?)

515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2:10

보주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랑 간식으론 부족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3:02

어이 코롸 보양식이면 같이 먹잔말이다www

517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4:59

>>510 :) ....

궁금한가요?

518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6:18

.dice 1 100. = 13-60이상 :)

519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6:34

오케이......

520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7:43

(방금 침대에 누우려다 꿰맨곳에 박고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왔음) 아아악 아아 아아악

521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8:14

아이고!!!!!8ㅁ8 그거 엄청 아프시겠다8ㅁ8!!! 괜찮아요?!

522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9:04

>>515-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일단은... 온화가 귀엽고 아회가 무섭다는 걸 알았어요(끄덕)

523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9:08

E....? (동공지진)

>>500 어어어어 NPC와의 관계가 어떻느냐에 따라 진짜 극과 극으로 갈릴것 같은데.... 농질 정도의 호감도라면 오히려 그게 내가 원하는 방향이라며 죽여달라고 매달리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아직 이루어야 할 것이 많으니까 그렇게 큰 애정은 못 받아줄거라고 슬쩍 상황 회피하려고 할 것 같은 느낌!

>>502 아악 공짜로 썰 뜯어가려는 내 장엄한 계획이이이(산화)(?)

사실 제사장이기도 하고 저번에 인어랑 일상 돌릴때 살짝 언급된것처럼 이미 얘 회로부터가 흑화 비스무리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애매하기는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캐 굴리기 위해 남겨둔 최소한의 인간성마저도 상실하게 되는 날에는 광신도가 뭔지 여실 없이 보여주지 않을까..? 사람을 더 이상 사람으로 안보고 MA에게 바쳐질 제물 취급하면서 칼부림 시원하게 갈기고 인간은 오직 자신 하나만 남아야한다- 이 마인드 가지고서 출신 신분 나이 안 가리고 다 죽여버리려 들것 같은 느낌이야 죽이는 와중에도 '이게 사랑이니까. 내가 너희같은 미물들에게 주는 사랑이니까 감사히 받아주렴...?' 하고 저세상 미소 짓고있을 것..

>>503 아늬 원폭 투하라뇨 이럴땐 폭심지로 달려가서 한껏 맞아주는게 또 인지상정 아니겠냐며 ^Q^(2차 산화) 새 화풀이 대상 만들어주겠다고 하는게 어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북부에 봄을 불러오기를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 다 파묻고 불태웠지만 그 행동이 MA를 위한게 아니라 오직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는게 여실 없이 드러나줘서 맛있다며... 남은 북부인들마저도 다시 반기를 들게 함으로써 다시금 MA의 분노를 일으키고 절대 해피엔딩따위 없게 만드는 런 맛..! 화끈하고 알싸한 매운맛!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아회 하면 도끼가 먼저 떠올라버려..()

524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1:59:08

따흐흑 아회주 8ㅁ8 아흑 내가 아퍼...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괜찮아...?

525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0:00

붕대 덕분에 충격은 좀 덜했답니다... 다행스럽게도요............. 맨살로 박았으면 죽었을 거야...🥲

526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0:56

>>522 캡틴의 이 인식을 부수기 위해 다음 식사 독백은 더 잔인하게 뽑아와야(끌려감)

>>525 그나마 다행ㅇ이네... 누워서도 자면서도 자세 조심하구...!

527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2:27

보주의 값!!!!!!

아회: 아, 오랜만에 뵙는구려. 그간 남령초 피우지 못하여 많이 상심했겠소... 물건을 주어야지...(주섬주섬) 그 전에, 학당에서 좋은 걸 구경했다마는 그렇게 상 차려준 값을 받아야겠소.

?간식꾸러미 빠이어!!!!!!!!!!)

아회: 자, 보주 값. ^^ (잿더미 쥐여주기)(?)

528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3:08

저도 아회의 인식을 고치기 위해 말랑아회를 으아악(본인이 말랑아회 알러지 있어서 쓰러져요)

529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4:52

>>525 (토닥토닥)

530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ㅁ8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니 평소대로의 도캡이 맞군 ^u^ (만족!) 꿈 내용이 좀 많이 살벌했구나... :0

>>504 의도적으로 빼놓은 파츠가 비어있는 거라면 이제 그것만 풀리게 되면 완성작 비슷한게 얼추 나올거라는 이야기지?? 오케이 좋아 슬슬 사이다 마시는 기분이 느껴지고 있어 ^q^!!

>>507 아앗 질문이 하나 더..! 불가살이 여의주 빼가는거 보면 잠깐 벙쪄있다가 '누구길래 우리 사감님한테 막 손을 대는건진 모르겠지만~ 애정 못 받아줄 상태인 사람한테 애정을 주면 못 써요. 그러니까, 사감님의 애정 내가 대신 줄게요?' 하고 부적부터 날렸을 것... 일단 얘는 여의주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르니까 애매하게 굴것 같아!

531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5:38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위풍당당하게 피자 위에 올라가는 냥님
딱 봤던 그 순간에는 잠깐 헛걸 봤나 싶을 정도로 엥???하긴 했지만 그냥 온화가 평범하게 기행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네요. 어디까지나 안겨 있는 모습을 잠깐 보기만 한 게 다니까? 물론 눈썰미는 있으니 척 보기에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온화가 싸우러 들어오지 않은 부분도 이상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 거예요.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 뭐하고 있었냐고 물을 생각 만땅! 온화가 그때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걸 알면 아마 더 흥미진진해하지 않을지...🤦‍♀️

>>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현주가 하는 말은 보통 주접이 아니라 진짜로 썰을 먹고 사는 여우같아요 대단해..>!!!
>>죄의식 단 1도 없음<< 정확한 통찰이십니다....(따봉)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시켰으면서 사실 아무도 살려줄 생각 없었다는 부분도 갓벽해요 당신 캐해천재...? 언제나 풍족한 반응을 주셔서 캐어필 할 맛이 나요 히히 가현주 최고~!!!!!

>>507 음~ 일단 안 좋은 상황인 것 같으니까 말리...려고는 하는데 자기가 상대가 안 된다 싶으면 역시나 가만히 두고 보지 않을지~(얍삽!)

>>508 아앗 그런 꿈 정말 무섭죠...🥺 잡담하면서 얼른 잊어버려요(꼬옥)

532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5:46

음음음.....

MA에 대한 비밀 풀어버려요?
.dice 1 100. = 68-60이상 ㅇㅇ

533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6:08

.dice 1 10. = 8-갯수

534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2:06:16

.....?

535 온화주 (lraGL95NzM)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0:35

>>527 계산 확실한 아회 최고에오 ^오^

말랑아회 알러지가 있다면 무말랭이 아회는 어떤지(끌려나감)

>>530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그 파츠가 하나라곤 하지 않았다!

>>531 파자를 점령한 냥님은 그 뒤 메차쿠차 냥빨래 당해버렸다~
평범하게 기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근데 확실히 이상한 부분은 다 기억하고 있구나... 기억 못 하면 더 흥미로워할 거라니 으으악 다음 일상이 무섭다! 도망챠! ㅋㅋㅋㅋ

536 아회주 (CKkwANxN9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2:06

(착석)

537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3:40

아늬 그리고 내 시야가 이렇게 짧았나 싶다 아회주 그나마 괜찮다니 다행... ^-ㅠ 그리고 혼파망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장 설정에 홀렸지만 또 캐들 썰풀에도 홀렸고 진심이기 때문에... 일용할 양식? 놓칠수 없다 이거야~~~ 하 이렇게 또 통찰이 맞아떨어지니 그저 기쁠 뿐이라며 ^-^ 매싸 들어간 시점부터 머릿속에서 그림이 샤샥 그려지더라고 진짜 순수한 호기심과 탐구심만을 품은 채 극한상황 아낌없이 행하는 그런 그림이~~! 캐해천재라뇨 저는 그저 썰먹고 사는 임가현주일 뿐입니다 이미지메이킹 잘 해주는 유현주야말로 진정한 캐해천재가 아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이많이 어필해달라구 몸상태 메롱일때만 빼면 다 주워먹을수 있음 ^q^!!

538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4:51

>>518 (시무룩)
아..아니 차라리 모르는 게 나았으려나...????😱

>>520 아회주를 위해 같이 비명 질러드릴게요.....
꺄아ㅏㅏㅏ아가아악!!! 으아아아악!!!! 아아ㅏ악!!!!!!!! 흐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히 썰 뜯을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 >:3
사실 가현이는 이미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흑화루트에 가까운 상태라 정말 흑화하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했어요 헤헤
인간을 더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자기 자신'만 남아야 한다니 이거... 최고야...~~!!!! 신을 위할 수 있는 존재는 자기들뿐이라는 가문의 오만과 과신이 극대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정신을 추구하던 가문 사람들까지 정작 가현이한테 전부 죽었을 거라는 점이 넘 짜릿해요 이거 맛있다 헤헤(추노 밥먹는 짤)

>>528 일어나.... 말랑아회는 마저 내놓고 가야지....(?)


저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말랑유현을 꺼내봐야....
꺼내.....
어......
(말랑유현: 어렸을 때가 더 이상했음)

539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5:14

아늬 비밀이 무려 8개나...? (착석)

>>535 아나 또 이렇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시겠다...~~ 하지만 파츠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그렇다는건 아직 풀어나갈 설정이 한가득이라는 뜻이잖아...? 앞으로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그리고 어떤 꿀맛 묘사가 있을지 기대하면서 지켜보는 맛이 있게 되어버려 ^q^ (결국 흑화하는건 임가현주가 되고 마는데)

540 ◆ws8gZSkBlA (RMXZCs1ygc)

2023-06-08 (거의 끝나감) 02:18:56

1. MA가 모든 생물을 괴롭히고도 왜 아무렇지 않냐면.. MA는 디폴트로 모든 생물을 종이와 같이 봅니다. 우리가 종이를 찢거나 태우거나, 구멍을 내거나 접어도 아무 감정이 안 들듯 MA역시 그러합니다.

2. MA는 생각에도 영향을 잘 끼칩니다.

3. MA는 스토리상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어요. 제가 의도적으로 감췄을 뿐.

4.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것은 호박

5. 일상 도중에도 캐 데플 띄울 수 있는 존재 = MA. 근데 그러면 분쟁으로 끌려갈 수 있어서 제가 고삐를 잡아요. 임시스레에서부터 경고드렸듯, 경고 없이 데플 띄우는 게 얘.

6.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뒤틀린 존재가 바로 MA.

7. MA는 산제물을 먹어치웁니다.

8. 부수고 죽이는 것을 잘 하며, 고치거나 만드는 거 못합니다. 아예 못해요.

541 가현주 (COx7s5QinA)

2023-06-08 (거의 끝나감) 02:21:30

>>538 크흑 이 원한 기억해두지 지금 썰을 뜯어간만큼 더 많은 썰을 뜯기게 될 것이라며.... (저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캐 짤때도 얘는 악인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이 정도로 될줄은 몰랐던 것~~ 아늬 유현주도 만만치 않은 캐해 천재인데요 추측한거 완전 정답이라며... 오만 과신 자만 등등 극대화된 결과물이라고 할수 있지! 헐 리고 러닝중에 폐기했던 설정 중에서 유현주가 해석한게 있었어 결국에는 신에게 간택받는건 자기 자신만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들도 결국 버리는 패일 뿐이라며 싹 썰어버리는 그런 독백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학생 신분으로 너무 큰 무리수를 두는것 같기도 하고 얼추 가문은 남아있어야() 엔딩 후 방향성 정하기도 편해서 폐기했지!

542 유현주 (sJHgadGVYI)

2023-06-08 (거의 끝나감) 02:26:33

>>532 다갓님 간만에 일하신다~!!!!🥳

>>535 갸아아악 냥빨래 싫어 나갈래~~~~(그러나 얌전하게 냥빨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저는 물론 그런 온화를 완전 짱 좋아합니다 완전진심을다한어필!) 그래도 10년지기니까요!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는 몰라도 평소랑 다른 낌새라는 건 알았을 것 같죠~ ㅋㅋㅋㅋㅋㅋㅋ저도 평범하게? 대화하는 일상을 해 보고 싶은데 이 미친 흥미맨이 자꾸...~! 가취가욥~~!!!!

>>537 생각한만큼 글자로 표현이 잘 안 돼서 그.. 아무튼 이럼... 대충 이럼...!! 이런 느낌으로 썼는데 찰떡같이 알아주시면 덕후로서 엄청나게 기쁘니까요!!☺ 저도 가현주 몸상태 메롱해지는 일 없도록 열심히 응원하는 걸루!!!ヽ(•̀ω•́ )ゝ

>>540 >>MA는 생각에도 영향을 잘 끼칩니다<<

이 부분이 제일 무서워요... 이게 바로 코즈믹 호러....??? ː̗̀(☉.☉)ː̖́



잠깐 썰만 풀고 자려고 했는데 썰풀이가 너무 재밌어서 오늘도 늦게 자기 확정~!!!!🥳
저는 이제라도 자러 가볼게요. 모두모두 새벽 잘 보내시고, 굿나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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