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709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2. Nein! :: 1001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2023-06-04 23:57:30 - 2023-06-11 17:31:13

0 Sicher ließ ohne alle Gnade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7:30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O ewige Nacht! Wann wirst du schwinden?
Wann wird das Licht mein Auge finden?


Ich lüge nimmermehr, nein, nein!

186 윤하주 (diMiXXOMKA)

2023-06-06 (FIRE!) 02:54:26

>>185 그래서 테이프로 한줄씩 맞추는중이야!! 언젠가 완벽한 한 장이 되는 그날까지 ...

187 연 - 가현 (u4feIntIWQ)

2023-06-06 (FIRE!) 03:03:27

선배들이 떠들던 것과 다르게, 흑룡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라고. 서로의 가치관이 조금 다를 뿐. 곤란한 상황에 빠진 남을 생각하고 도우려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연은 당신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대하며 느끼는 것이 많았기에, 아직은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의 호의에 연은 밝게 웃는다. 당신 호의에 대해서 달콤한 케이크로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응. 그것 말고는... 아, 뱀. 뱀을 데리고 다녔었어."

처음 카페 앞에서 궁기를 보았을 때, 그 어깨에 올라가 있던 징그러운 것을 떠올린다. 우현이 개인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땐 품에 없었던 것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것은 아닌 것 같으나. 혹 가면을 쓰지 않고 다른 모습으로 숨어서 다녔을 때 뱀을 데리고 다닌다면 그는 궁기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니. 연은 그런 단서까지 당신에게 말하고서 이어 들려온 말에 살짝 놀란듯한 눈치로 당신을 살핀다. 애써 짐짓 태연한 척. 물음표를 띄우며 고개를 기울인다.

"그 사람도 가면을 쓰고 있었어?"

호랑이 가면, 코끼리를 닮은 가면, 그리고 또 다른 가면. 정체를 감추고 다니는 것에는, 가면을 쓴 이가 총 몇 명일지 궁금해지는 것이다. 천부에 들어서면 연은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제 레이더망에 걸리는 것이 있는지 살핀다. 그러나 아직은 보이지 않는 것에 아쉽다는 듯 입술을 비죽 내민다. 당신의 물음에 연은 카페가 있을 방향을 보다, 손을 들어 가리키고선 고개를 돌려 당신을 본다. 훗날 만나기로 할 장소가 있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가로 젓는다.

"응. 학교생활에 대해서 선배가 많은 조언을 해줬었어. 마지막으로 만났던 곳은 저기, TOOK TO TOOK 카페에서. 헤어질 때 이후 만날 장소는 정하지 않았어."

연은 궁기가 자신에게 했던 내용들, 사감님들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 그중 한 명인 춘 사감이 좋아할 것이라 건넨 비단 주머니에 관한 것, 그리고 선배의 정체가 궁기라는 것. 모두 다 구태여 당신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당신이 알게 되면 그것으로 뒤에 몰려올 폭풍이 두려워 일단은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이니. 연은 그렇게 말하며 골치 아프다는 표정이 된다. 언젠가 또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인데. 그때 따로 연락할 방법이라도 알아놔야 했었을까. 아니지 그런 위험한 사람이랑 엮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고개 휘휘 젓다가 연은 당신에게 말한다.

"케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았으니까. 카페에 가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만약 그 자리에 없다면 이번에는 그냥 포기하고, 같이 찾아주려 하는 당신에게 보답할 수 있을 것이었다.

188 연주 (u4feIntIWQ)

2023-06-06 (FIRE!) 03:11:37

새벽반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은 늘 정신이 없네요. 답레가 자꾸 늦어져서 죄송해요.
그리고 잠깐 쓱 보았더니 다들 AU에 대해서 벌써 많이들 정해놓은 모양이네요.

저도 생각은 해두어야 할 텐데. 고민이네요.

189 연주 (u4feIntIWQ)

2023-06-06 (FIRE!) 03:18:19

>>187 *우연히

190 온화주 (USuc7OMnfo)

2023-06-06 (FIRE!) 03:21:05

>>186 호호호 그 한장 완성되길 응원할게~

>>188 연주 어서와~ 월요일이 다 그렇지 모~ (토닥토닥) AU는 월 중간쯤이랬으니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을거야~ 연주도 얽히고 싶은 대죄 있으면 질문 올려놓아보자~

191 연주 (u4feIntIWQ)

2023-06-06 (FIRE!) 03:52:19

월 중간이라니 다행이네요. 천천히 생각 해봐야겠어요. (토닥토닥에 늘어짐)
얽히고 싶은 대죄라면, 음.. 교만이 좀 궁금해지네요. 🤔

192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0:05:44

>>178 고것이 좀 어렵습니다.. ':3 다른 게 아니라, 폭식은 그걸 떠벌떠벌 이야기하거든요:3... 그렇게 되면 아즈카반(마법사 감옥)으로 들어가요..........

>>191

Picrewの「アウトロー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waoSxHFzv #Picrew #アウトローメーカー

교만이십니다:3

이름은 루카스 베이커. 27세.
195cm. 가장 장신입니다.

베이커 가는 머글&혼혈 우호주의 가문이며, 거기서 왜 교만으로 불리우는 루카스가 태어났는지는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머글이나 혼혈과 마주치는 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193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2:53:54

(날 집에 보내줘요)(죽어감)

194 가현 - 연 (xfbuO/BSdo)

2023-06-06 (FIRE!) 12:56:56

뱀 이야기에 눈빛이 흔들리는 것은 가문이 가문이니만큼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어려서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신의 현신은 눈이 붉은 검은색 뱀이니 절대 그 눈을 마주하지 마라. 설마하니 고작 인간 따위가 그 분의 현신을 대동하고 다닐 리 없었으나 어쩔수 없는 동요였다.

"응. 처음 봤을때에는 그랬었지? 나도 목소리 듣고 겨우 알아봤었으니까. 으음..."

그러고 보니 제가 지금껏 마주했던 농질과 관련 있는 사람들은 전부 얼굴을 가리고 다녔었다. 자신이 잠깐 잘곳을 제공해줬었던 인어도 처음에는 무슨 제사장마냥 얼굴을 다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제 방에 남아있었다면 오늘 돌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아쉬웠다. 농질. 인어. 궁기.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다른 한 사람. 과연 이 넷중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면 인어가 말하지 않았던 누군가가 아직 더 있는걸까?

"조언? 제법 친절한 선배님이시네~ 이미 졸업한 입장이라지만 후배들도 챙겨주고. 조금 이상한 차림을 하고 다니는것만 빼면 말이지~ 아무튼 그건 아쉬운걸."

인어가 말했던 다른 사람은 우리에게 흥미가 없다 들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궁기인걸까. 이런저런 추측을 해 보았으나 짚이는 것은 없었다. 인어와 짧은 대화를 나누었을 때에도 궁기에 대한 것은 무섭다는 것 하나만 들었기에 더더욱 이미지 매칭이 안 되었다. 한참 고민하던 가현은 결국 다른 누군가가 더 있을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여학생을 잠시 바라보았다. 이렇게 또 찾으러 다니게 될 거면서, 다음을 기약하지 않은 것은... 글쎄. 말 못한 이유가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그러면 카페로 가자~ 네 말대로 거기서 마주칠수도 있을 거고... 혹시 알아? 가는 길에 마주칠지."

인적이 드문 곳은 아니었으니 사람 찾기는 간단할 것이다. 그렇게 튀는 차림새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금방 볼 수 있을것이라 여기며 가현은 TOOK TO TOOK 카페로 향하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찾으러 나온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놀러 나온듯한 모습을 하고 거리의 상점들을 눈으로 구경하기도 하고, 아는 사람들에게는 눈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하기도 하며 틈틈히 기회가 날 때마다 인파 속을 한번씩 살핀다. 별다른 소득은 없었는지 다시 시선이 앞을 향한다.

카페로 들어서니 달콤한 향이 코 끝을 간지럽힌다. 커피 향. 그리고 달콤한 제과류의 향. 오늘 있었던 모든 일들과 일주일간 못 나왔다는 것에 대한 피로감과 짜증을 단번에 날려주는 그런 부류의 향에 가현의 표정도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어때? 일단 여기까지 오면서 쭉 살펴봤는데, 난 그런 사람 못봤던것 같아."

오면서 각각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던 것이 아니라 다른 방향을 살피고 있었을 것이었으니. 가현은 여학생에게 간단한 물음을 던지모 카페 안쪽도 마저 살피기 시작한다. 남은 자리가 있는지 둘러보는듯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195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3:01:10

헐 답레들고 갱신했는데 교만님이 계시잖아 ^u^ 우호주의 가문에서 순혈 이외는 취급도 안해주는 교만님이 태어나셨다? 이 어쩜 (오열)

캡틴 죽어가는구나 조금만 더 힘내 ^-ㅠ 이번 AU는 임시스레에 풀린 오러사무국 설정 그대로 따라가는거 맞지...?

196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3:01:53

가현주 어서와요..!!!

197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3:04:40

네에.. 네에 그렇답니다아......

제가 이걸 AU로 가져오겠다 한 것도.. 이 이후 기수 안 만들 예정이라.... 혹시나 다른 분들이 이 이후 기수를 기대하실까 염려되어 AU로 가져오겠다 한 거랍키다...(흐릿)(넉다운) 뭔가 이 스레 설정으로 나중에 다른 분이 리메이크 하셔도 된다!!! 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동양판타지 자체가 좀 마이너한 성질이 있으니까요':3

198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3:10:08

안녕 좋은? 오후야 ^-^ 이번 기수가 마지막 기수라는 이야기지..? 최대한 열심히 즐겨야겠는걸! 마이너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ㅠ 물론 리메이크는 리메이크만의 맛이 또 있겠지만...

199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3:18:47

그런셈이죠:3
저만해도 이 시리즈 설정을 짰을 때... 도서관과 박물관을 집 드나들듯 드나들었어요:3
실제로 용생구자는 제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돌아다니면서 본 모습을 많이 참고했기도 하고..
그랬더니 해포와 동양이 짬뽕 된 동서양화합스레의 탄생이었답니다:3

200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3:22:59

물론 이 스레의 완전 시초로 거슬러 올라가면, 판타지 학원물이었답니다:3

말하는 음식, 학교 복도를 돌아다니는 슬라임, 강령술을 하면 진짜로 오는 귀신들을 퇴치하는 저승사자 차림의 학생회! 같은 느낌:3

201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3:29:05

갸아악 점심 끝났다악 전 가볼게요!!!

202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3:29:15

헉 도캡과 함께 알아보는 흥미진진 어장의 역사..! ^-^ 그냥 설정이 아니라 현생이 갈아넣어진 그런 설정들이었구나 어쩐지 진행에서 보이는 모먼트들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더라구 용생구자 설정도 상세하고 자세하고 요괴 사냥할때도 이게 머지? 싶은것도 특징 잘 풀어져서 나오고 :3

판타지 학원물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미있었겠다 강령술 해서 오는 귀신 퇴치한다니 이건 귀신 입장도 들어봐야함...(귀신:아니 너네가 불ㄹㅓㅆ(성불)) 저승사자 차림의 학생회... 마지막 기수이니만큼 초기설정들도 언젠가 AU로 풀린다면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203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3:30:04

캡틴 다녀와 조금만 더 힘내자 ^-ㅠ!! 나는 잠을 잘못 잔건가 뒷목이 무지막지하게 아프니 스트레칭 좀 해야겠다...

204 유현 - 온화 (9NLHbxTW6U)

2023-06-06 (FIRE!) 14:26:55

그래. 이 부분은 더 안 물어도 알겠다. 생각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 마주보고 그는 공연히 웃기만 한다. 이런 당연함은, 익숙함은 그 자체만으로 귀하다. 거창한 필요나 이유 없이도 나를 아껴 주었던 사람이 앞으로 더 있을까? 미진한 앎으로나마 제 삶에 다시금 이런 인연 갖기는 힘들리라는 사실만은 알았다. "이래서 너한테 미움 안 사고 싶은 거야. 다들 나랑 몇 번 얘기한 다음부터는 아는 척 안 하고 싶어하거든." 농담처럼 덧붙이고서는, 픽 쓰러진 김에 그나마 주고 있던 힘도 다 빼 버려서 눕자마자 노곤한 게으름이 몰려온다. 천장 보며 나만하게 눈이나 깜빡거리던 그가 온화의 말에 짧게 대답했다.

"별 거 아냐."

말 이어지려다 말고, 유현은 비로소 자유로워진 머리칼 한 아름부터 끌어당겨 반대편에 고이 넘겨두었다. 이내 반 바퀴를 굴러서 엎드린 그는 팔로 상체를 세우고 한 손으로 턱 괴고 있다. 느긋하고 나태하던 기색도 어느덧 물러난 채다. 온화는 아마 자신을 걱정했던 듯한데,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생각을 할지 또 흥미가 동한 것이다.

"신께서 날 저주했거든. 넌 내 출신지를 아니까 이 말이 무슨 뜻인지도 알겠지?"

뻔한 이야기다. 감히 신을 거스르려던 자들은 신벌을 받아 영원히 얼어붙은 땅에서 불명예를 안고 비참한 삶을 살아간다더라……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교훈이자 상식이 아닌가. 단지 알려진 이야기에서 몇 가지 형벌이 조금 더해진 것뿐이다.

"정확히는 나라는 개인이 아닌, 혈통에 내려진 벌이야. 무작위라서 운이 나쁘면 이렇게 태어나지."

단지 운이 나빴을 따름이라고, 정말로 그는 이런 불운 따위는 하잘것없게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제 이야기를 하면서도 조금도 머뭇거리거나 괴로워하는 기색이 없다. 싱긋 웃는 낯으로 온화의 얼굴을 관찰하는 데에 차라리 더 열의가 넘쳤을 테다.

205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14:31:36

갱신이에요~ ✧⁺⸜(・ ᗜ ・ )⸝⁺✧
일찍 자러는 갔는데 숙면은 못했는지 많이 잤는데도 졸려...~🫠

206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4:53:31

유현주 안녕~~ 아직 피로가 남아있나보다 조금 더 휴식하기야 ^-ㅠ!!

207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4:56:07

유현주 그!!! >>45 투표 한 번씩 부탁드리구... 만약 AU에 대해 궁금한 거 언제든 질문해주시고....


푹 쉬셔요! 무리 절대 금지!!!8ㅁ8

208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15:05:38

>>207 투표는 미리 해 놨지롱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삼다 히히... 공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209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5:06:57

피로가 쌓일 때는 푹 쉬어주는 게 답이예요:3

저는.. 저는.... 오늘 야근이랍니다... 튀려고 했더니 사장님과 친한 경쟁사가 와 있네요.. 와아아...🥲🥲

210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16:04:09

>>209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캡틴 꼬옥)

211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6:36:42

아늬 캡틴 빨간날에 출근도 모자라 야근이라니... (쓰다듬) 부디 힘내길 바라며... 나는 왜 목 뻐근한게 안 가라앉는지 모르겠다 크아악 나죽어..

212 온화주 (USuc7OMnfo)

2023-06-06 (FIRE!) 17:16:24

>>192 아이고 폭식쿤 입이 가볍구나~~ 혹시 비밀로 하자고 하면 해줘? 아니 그 비밀로 하자는 것까지 다 떠들ㄹ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안 되면 정체 모른 척 하고 간식 얻어먹는 지인 쯤?으로 어케 안되나~

갱신하구 답레 이따 들고올게~ 바람 하ㄷㅎ 맞아서 몸 으슬으슬해이

213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7:48:14

>>212 폭식 자체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재료 예정/재료 정도로 보는 것도 한 몫해요:3 지인 정도인데 아마 폭식은 친근함+재료 정도로 볼텐데 괜찮으실지!>:3


>>211 (뽀다다다담)(안마 도다다)

>>210 어흐흐흑 집 가고 싶아요....

214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7:51:04

AU 설정 짤 때 주의사항
1. 캐릭터들은 모두 오러입니다. 마법사 사회의 치안을 담당하는 형사예여!>:3

2. 가족관계 Ok! 어떤 범죄자와 어떤 악연을 맺을지 어렵다 하시면 그냥 1~8다이스 굴려주세요:) 제가 어떻게든 맺어드립니다.

215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7:52:49

>>202 요괴 같은 경우엔 진짜 산해경 그 자체 서술이예요:3 거기서 모자란 부분은 한자 검색해서 나온 민화에서 서술을 쓴답니다:3

216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7:53:34

다시 저는 일하러 갑니다.....

217 아회주 (Shw5/hvN8o)

2023-06-06 (FIRE!) 18:06:58

오.. 당신은 불가살의 [간식]과 담배를 얻었습니다.

네 누이와 같은 걸 쓰네~? 여의주를 취했니?
우리의 보주를 취했니? 그랬어? 그랬어?

🤔 갱신하고 가요...! 오늘은 참... 응, 바쁘네요.

218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8:19:14

>>213 (행복)(노곤노곤)(부비작) 산해경 서술에 민화 서술이라니 캡틴의 정성 한가득 들어갔구나 이러니까 갓어장 아니겠냐며..

음믐므 관계형성용/캐릭터성 확립용 질문 몇개만~~!

1. 오러 중에서도 부정부패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이라던가 승진에 목 매달고 남들을 도구로 본다던가 뭐 기타등등... :3

2. 분노는 동족 몰살 이후에도 계속 범죄를 저지른걸로 알고 있는데 AU시점 임가현이 현궁 소속일때도 분노가 문제를 일으켰던 적이 있을지!

3. 분노가 동족과 연을 맺은 인간들이랑 자기 동족 전부를 죽였다고 하는데 유키마츠가 지금 유일한 생존자인 것처럼 혹시 얘도 동족들과 연을 맺은 인간 중 유일한 생존자라는 설정 가능할까?

219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8:30:48

캡틴 힘내고 아회주도 화이팅...! 간식... 나는 저거 그냥 고철인줄 알았는데 아닐수도 있는걸까 🤔🤔🤔

220 윤하주 (diMiXXOMKA)

2023-06-06 (FIRE!) 18:34:28

헉 가주 설정도 가능해?

221 온화주 (USuc7OMnfo)

2023-06-06 (FIRE!) 18:48:01

>>213 아 물논 그것도 다 생각 해뒀지~ 재료(예정) 괜찮다구~ 오히려 나중에 자기도 먹어달라고 온화가 먼저 말하지 않을까 싶고 ㅋㅋ

222 아회주 (6Cc8UI7ruM)

2023-06-06 (FIRE!) 19:02:29

오늘은 6월 6일이니까..
.dice 66 100. = 67

223 아회주 (6Cc8UI7ruM)

2023-06-06 (FIRE!) 19:02:45

히히 홀이래요~ >:P

224 윤하주 (diMiXXOMKA)

2023-06-06 (FIRE!) 19:17:33

>>222 +1 ...

225 ◆ws8gZSkBlA (.FrE150oJ2)

2023-06-06 (FIRE!) 19:17:56

드디아...퇴근.....한다....

온화주와 가현주 답변튼,집 도착하면 드링게요.. 잉단 가현주 3번의 답변을 드리자먼 그건 안돼요:( 시대가 안 맞아요

226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19:26:44

>>223 쳇 1만 더 낮게 떠주지 ^-ㅠ

>>225 확인했어~~ 그러면 조상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능할까?

227 가현주 (xfbuO/BSdo)

2023-06-06 (FIRE!) 20:31:17

situplay>1596414071>17 내친김에 이것도 뮬어봐야겠다 AU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설정도 유효한지 ^q^..

228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02:25

드디어 집에 왔어요........... :D

229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21:10:35

>>228 캡틴 어서와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ω•̥`)

>>116 ㅋㅋㅋ현실도피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권장하면 어케요~~!~!!!! 어...라? 근데 꽤 설득력 있는 주장이야...
쳇... 알겠습니다 그럼 북부의 가혹한 환경에 맞도록 험악하게 진화했다는 설정으로 외모를 수정할게요(?) 보통 사람들은 물음표 살인에 질려서 먹금하거나 짜증을 내는 편이다 보니 의문의 가산점인 셈이죠😉
북쪽은 MA님이 뒤집히면서 유교도 뒤집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먹어주면 큰일나는데... 안 된다고 말 안 하면 괜찮은 건줄 알고 계속할 텐데🤦‍♀️질겅질겅 생풀 뜯어먹어 준다는 거 보고 캐해가 티벳여우에서 티벳토끼로 바뀌었어요...
아회는 말랑했지만 환경이 말랑하지 못해서 어린이들의 낭만도 다 파괴된 걸까요...🥺 그러면 이제 "살아있는 게 중요한 거야? 왜?" "죽으면 의미가 없어?" 이러고 또 생명의 가치 어쩌구한 주제로 혼자서 열심히 생각에 빠지고 질문폭탄 던지고.. 어라 <어린이 유현 특: 궁금하면 일단 물리적으로 쪼갈라보고 싶어함>인데 어쩌면 이런 점도 북부 정서인 걸지도😊
히히히 제 비설은 작고 귀여우니까 냄새만 맡게 해 줄 거지롱! >:3 아회가 그렇게 대답했다면 고개 갸웃하면서 "누가 그러라고 시켜서 그래?"라고 물어봤을 거예요. 왜 달라졌는지도 한 번쯤 물어봤을 것 같은데 대답을 피한다거나 알려줄 수 없다는 반응이 돌아왔다면 더 캐묻지는 않았을 테고요. 앗 외형적인 부분... 어떤 점이죠 완전 흥미진진한데~ 아회도 친구라고 생각해주는 건가요 감동적이야...🥹 정중한 말투 쓰는 캐릭터의 비교적 편한 말투라는 설정은 가슴을 설레게 하죠! 유현이는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이였으니까 아회에게는 그대로 편한 반말을 쓸 것 같네요.
아참,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이름을 암호로 알고 있었는데 학당에서 쓰는 이름에 관해서는 유현이가 안다고 하는 게 나을까요, 모르는 게 나을까요? 학년이랑 기숙사가 다르니까 수업도 겹치지 않을 테고... 누가 아회라고 부르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게 아닌 한 어떤 이름을 쓰는지까지는 생각해보면 모를 법도 해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아회한테 팝핑캔디를 선물로 줘야겠어요(메모) 음~ 당장 생각나는 건 더 없네요! 나중에 더 떠오르거나 상의해야 할 부분이 생각난다면 그때 다시 이야기해봐요! 아회랑도 친구 먹어서 행복해요 와아~🥳

230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14:37

유현주 어서오세요:)!!!

231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21:34:15

안녕하세요 캡틴~ (*ˊᵕˋ*)ノ

232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36:20

>>231 동접인 상황에서!>:3 유현주는 AU관련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실가요?:3

233 유현주 (9NLHbxTW6U)

2023-06-06 (FIRE!) 21:41:00

>>232 음음~ 다른 분들이 먼저 좋은 질문들을 해 주셔서 이렇다 할 궁금증은 없네요!😀
대죄 친구들이랑 엮는다면 교만이랑 엮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정도? 아직은 설정을 생각하는 중이라 확정은 아니지만요!

234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41:51

>>217 어머나 저 지금... 제가 오타 낸 걸 발견했네요? :0

>>218

1. 있긴 합니다:3 근데 오러 사무국장에게 걸리면 바로 아즈카반 이송 철컹철컥!(?) 입니다! 대빵에게 충성하라! 오오!(?????

2. 분노는 그냥 인간을 싫어해요.. :)

3. 이건 >>226과 연관해서 대답을 드릴게요. 제가 계속 넌지시 동족 한 명을 제외하고 인간과 동족을 죽였다 라고 한 건, 말 그대로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빼고 다 죽였다는 의미예요.. :) 차라리, au가현이가 학당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을 때, 가현이의 가족이 분노에게 몰살 당했고 au가현이는 학당에 있었기 때문에 화를 면했다, 쪽이 더 말이 될 것입니다:)



>>221 :)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OK. 다만, 폭식이 진짜... 되게 변태같이 대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흐릿)

>>227 1~2주인데, 가능은 해요:P 범죄자마다 공략 루트가 다 다릅니다. 또한, 데리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말아야겠죠? 들키면 바로 "자네, 지금 내통하는겐가?" 하고 사무국장이 아즈카반으로 넘겨버릴 준비를 하거나, 캐릭터를 진심으로 죽이려 합니다:)


235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42:29

>>223 아니면, 궁금한 대죄에 대한 것을 알려드릴 수 있답니다:) 교만은 >>192에 간략한 프로필을 올려뒀어요!

236 ◆ws8gZSkBlA (iPQSbBsBik)

2023-06-06 (FIRE!) 21:44:04

여러분 이건 약속해주세요:) au가 끝나면, au에 대한 썰은 자제 부탁드려요! AT요소가 될 수도 있어서..;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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