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4070>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1. MUFFIN MAN? :: 1001

Do you know the MUFFIN MAN?◆ws8gZSkBlA

2023-06-01 16:40:22 - 2023-06-05 01:04:01

0 Do you know the MUFFIN MAN?◆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0:22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Oh, bo you know Muffin man?
The Muffin man, the Muffin man?
Oh, bo you know Muffin man?
That live on Here!!!

492 무아회 (zCIkKq24X6)

2023-06-03 (파란날) 23:59:55

감정을 갈무리한다.인간이 본디 그런 법이지, 인간이란 원래 이리 쉽게 감정 갈무리 할 수 있는 법이지. 평상시엔 그리 생각하며 금세 가라앉혔겠으나, 오늘은 시점을 달리하기로 했다. 본디 이런 법이지, 인간이란 감정에 쉬이 휘둘리는 법이지. 그렇지만 그 감정에 먹히진 않을 터다. 한 걸음, 두 걸음. 그렇게 나아간다. 주저앉는 사감을 뒤로,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음에도. 아마 문 때려 부수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가려 했다는 듯 발을 멈추지 않는다. 돌아보지도 않고 들어가지 않는 사감을 원망하지도 않는다.

원래 그런 법이다. 저 존재들은 도울 생각이라곤 일절 없을 터다. 그리고 지금 내게 시련을 주었고, 그로 인해 명분이 주어졌다. 감정을 갈무리하는 것이 아닌, 울부짖고 물어뜯으며 한을 풀어낼 명분이.

나의 귀를 막았지 않은가.
감히 네가 뭘 안다고.

[>들어간다]

493 온화주 (ZGF65VyA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0:09

아 백룡맨 유현이 ㅋㅋㅋㅋㅋ 으악 보여버렸어~~ 질문세례 받는다~~

494 유현주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2:15

>>493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돌아가는 일상에서도 물을 거 많은데 이것까지 생겨버렸어요 큰일났다~🤣

495 Oh, bo you know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6:22

' 없어, 없어. 저 안에 있는 건 우리 집 막내인데ㅡ 쟤가 고집 세우면, 첫째도 어쩌질 못하거든? 하나 도와주자면, 손에 닿지 마. '

夏사감이 당신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보아하니, 秋사감과 夏사감은 들어가지 않을 모양입니다.

' 얼마나, 저럴 거 같아? '
' 길어봐야ㅡ 20분? 우리 막내, 英사감한테 제대로 미움 받겠네 '

키득키득, 夏사감의 목소리를 뒤로 당신들은 걸어갔습니다. 夏사감은 자신을 붙잡은 온화를 가만히 내려다봤습니다.

' 넌 안 가? '

자신의 옷을 잡은 온화의 모습이 딱, 들어가지 않을 사람의 모습이라 그가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강제할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 그런 夏사감의 행동에 秋사감이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인간을 안 내치네? '
' 이래보여도, 내 절반을 강제하는 계약자이신지라. '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대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중얼거렸습니다.





당신들은 나아갑니다. 어두운 복도에선 冬사감의 목소리만이 들립니다.

내가 허락치 않은 것들이 계속 들어와
내가 허락한 것들이 계속 사라져

그럼, 지키기 위해서 내보내지 않으면 되잖아

冬사감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나방을 닮은 모습으로 그는 당신들을 마주했습니다. 두 눈이 검은자위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그는 당신들을 보며 활짝 웃었습니다. 입이 귀 끝까지 기괴하게 벌어졌습니다.

내가 영원히 이 안에서 지켜줄게!


椒圖초도 冬사감 h.p: 1000


//30분까지!

496 Oh, bo you know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6:41

아 맞다! 冬사감 (0/10)입니다!

497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7:28

이제 소리가 들리나요? >:3

498 ESCAPE◆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8:24

>>497 네 들려요!

499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8:43

>:3!!!!!!!!!

500 윤하주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9:06

내가 다시 왔어!!!

501 쿠즈노하 니오 (nqkFKPYFS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9:49

윤화주 어서와요 ~ ! ! ! !

502 쿠즈노하 니오 (nqkFKPYFS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09:59

엣 윤화는 누구야 오타임당!!!!!!!!

503 윤하주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1:11

니오주가 윤화라면 ... 앞으로 모윤화가 되어주겠어 >:3

504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1:55

귀인께서 다시 오셨군요...! 환영해요! (레드카펫)(?)

505 윤하주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3:17

이제 동 사감님 팰 수 있는거야? :3

506 ESCAPE◆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4:51

윤하주 어서와요! 네 가능은 해요!

507 임가현 (7k2AK.g0D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5:45

걸어 들어가며 마지막으로 들은 하 사감님의 목소리에 가현은 씩 웃었다. 역시 그랬구나. 우리 집 막내라고 한다면- 분명 영 사감님을 제외한 다른 사감님들도 당신과 같겠구나. 사감님의 목소리가 저 안에서 계속 들려오고, 가현의 발걸음도 멈추지를 않았다. 앞이 안 보이는 주제에 어떻게든 방향감각을 잡고 나아가며 미소를 머금었다.

"그래요. 그게 사감님의 애정이겠죠? 하지만 괘씸해서 말이예요~ 감히. 제사장 가문인 제게. 그 분을 느낄 수단을 잠가버렸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도 참을 수 없을 만큼 괘씸해서 견뎌낼수 없단 말이죠. 가현은 해사하게 웃었다. 자. 이제 슬슬 받아주실래요. 제 애정. 제 사랑. 당신이 제게 주었던 만큼- 저도 당신에게 돌려드릴테니까.

"영원히 어우러져봐요. 끝내, 어느 한쪽이 바스라져 사라질 그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당신을 위해 원하는 만큼 보살핌을 받아줄테니. 대신 당신도 나의 사랑 고스란히 받아주어야 할 거예요. 부적을 꺼내 정팔각형으로 접고. 제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내고. 8개의 삼각형을 그려 그 곳에 동 사감님의 이름-진명을 모르기에 동 사감이라고밖에 적지 못했지만- 을 가득 채워둔 다음 제 손 위에서 그것을 불태운다. 당신에게도, 똑같은 작열통이 주어지기를 바라며.

.dice 1 2. = 1
.dice 1 5. = 2
H.P 1000
소지 부적 갯수 (18/20)

508 쿠즈노하 니오 (nqkFKPYFS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0:20

" 싫다. 진짜 싫다.... 진짜 싫다고... "

여기저기 다 까지고 눈도 안보였고. 게다가 이젠 사감이라는 사람들도 마구 변하고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이 상황에 무력하게 있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 하나하나 다 *같아서, 견딜수가 없다. 니오는 지팡이를 집어들었다. 그러고보면 오늘 하나하나 뜻대로 된 일도 없었고 마치 운명이란 녀석이, 자기보다 훨씬 강한 녀석이 어쩌지도 못하게 붙잡고 흔든 느낌. 속이 울렁거리고 호승심이라는 것이 불타오르는 감각.

아, 그러니까

" 전부 뒈져버려. "

그리고 '섹튬셈프라' 하고 나지막히 읊조리는 것으로 니오는 가능한 모든 것을 모아서 날렸다.

.dice 1 2. = 1
HP 1000

509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2:15

.dice 10 30. = 26

510 모 윤하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3:24

진짜 말 한마디 못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답답한지. 심지어 가현이는 아까처럼 눈 앞이 안보이는듯 했다. 하 사감님도 그렇고 사감님들이 돌아가면서 미친짓을 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지. 아무리 넓은 이해심과 포용력을 가진 흑룡이라지만 이것까지 이해해주긴 불가능에 가까웠다. 머리를 한번 쓸어넘긴 그는 부적을 손에 쥐었다.

' 그냥 여기서 죽어도 원망하진 마십시오. '

처음으로 자신의 가문 사람이 아닌 타인에게 분노를 전가하는 모습이었다. 이렇게까지 자신을 몰아붙인 사람은 최근엔 없었는데 ... 그는 오히려 옅은 미소와 함께 부적을 던졌다. 아까 문에 던진 것처럼 거대한 고드름이 날아간다.

.dice 1 2. = 2
.dice 1 10. = 6
HP 1000
부적 18/20

511 윤하주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3:41

뿌에엥

512 류 온화 (ZGF65VyA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6:56

모두가 걸어갈 적 저는 가지 않았다. 저를 안은 하 사감이 가보라고 내려주었으면 모를까. 내려주지 않았으니 잡은 것 놓지도 않았다. 제 아는 이들이 문 너머로 다 넘어갈 쯤 힐끔 보기만 했다.

가지 않는 제게 안 가느냔 물음 들리자 순수히 지은 표정 말한다.

"왜, 가야 해요?"

상황 파악이 안 되고 있는 걸까. 꾸며냈다기엔 너무나 자연스러운 표정이며 말투였다. 옆에서 추 사감 목소리 들리자 그쪽 보며 방실 웃는 것도.

아무 것도 모르고 모르겠단 듯. 주변 보고 하 사감 보고. 제 머리카락 만지작거리고. 그럴 뿐이었다.

513 무아회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7:07

드디어 소리가 들려온다. 눈이 보이지 않았는지 이제 보인다는 목소리도, 때에 맞지 않는 산뜻한 소리도, 거기다 뒤에서 들리는 사감의 목소리는…… 듣지 않은 걸로 하기로 했다. 비틀거리며 걷는 소리도 들린다. 어두운 복도 속에서, 그는 상당히 많은 것에 대한 불쾌함을 느꼈다. 아마 대다수 비슷한 감각을 느끼고 있을 터다. 잃었노라고, 잃었다고. 그걸 느끼는 건 잠시일 뿐이면서도 그리 많은 불평을 뱉겠지. 인간이란 그런 법이다, 언제라도 조금만 잃는다 하면 그리도 불쾌를 표했다. 지금 상황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며 회피하려 든다. 적어도 그가 살아오며 봐온 편협한 시선에서 인간은 그런 존재였다. 자신도 다를 바는 없으나, 그래도 하나 다른 점은 있는 것 같다.

이 세계에선 원래 이런 삶이 정상이노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것. 허락하지 않은 것이 들어오노라, 사라지노라. 그렇기에 지키려고 영원히 가두려 든다. 영원히, 그래, 영원히. 명분은 주어졌고 이성은 과거를 헤집는다. 영원히, 영원히, 그 빌어먹을 영원은 대체 언제까지 나를 따라다니려고. 깨진 단안경을 벗어 바닥에 떨군다. 그리고 부적 불태웠다.

불꽃으로 이루어진 화살이 타오르듯 떠오르더니, 영거리에서 사감을 쏘아 맞추려 든다. 빗나가도 괜찮다. 맞을 때까지, 그리고 정신을 차린다 해도 멈추지 않으면 될 일이다. 부적이 다 타오를 때까지.

hp. 1000 (18/20)
.dice 1 2. = 1
.dice 1 10. = 10

514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7:31

내가 파이어펀치가 될게...

515 화유현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7:31

"닿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알아서 오히려 좋지 않을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걸 한 번도 묻지 않고 넘어가면 화유현이 아니다. 답이 돌아오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듯 나아가자, 또다시 어두운 복도가 그를 맞이했다. 여전하게도 침잠한 공간이다. 문득 밤벌레처럼 뒤틀린 사감의 형상과 이곳이 썩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은 감사하지만 영원히 보살핌 받다가는 굶어 죽게 생겼답니다."

아, 한데 굶주림은 으레 사람의 인간성을 마모시키고 지옥과도 같은 참상을 불러온다 하더라. 아직 목도한 적 없는 경험이라니, 그렇게 생각하니 다같이 굶어 죽는 것도 정말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 정신 차려야지. 찾는 답은 아마 거기에 있지 않을 테니까.

부적이 소모되고, 동 사감의 머리 위에 암석이 생겨난다. 그것들은 이내 무너져 낙석으로 내려앉았다.

.dice 1 2. = 1
.dice 1 10. = 5
HP 1000
부적 18/20

516 윤하주 (klniDjFyh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7:44

캬 아회 믿고 있었다구~~

517 가현주 (Y8iIc/40O.)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8:1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 극딜 나이스~~! 적룡펀치! 적룡펀치!

518 유현주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8:12

아회!! 무야호 펀치가 되어줘!!!!! 무야호 펀치! 무야호 펀치!!(?)

519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8:52

.dice 300 600. = 450

520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9:30

.dice 40 60. = 50

521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9:53

계속 중간을 주네요..?

522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29:55

딱 평균이네요!😳 균형의 무야호...

523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0:14

아니 무아회!!!! 무아회!!!!!!!!!!!!(비명

524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3:14

.dice 1 3. = 2
1. 아회
2. 유현
3. 니오

525 가현주 (Y8iIc/40O.)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3:16

그래도 이번턴에 사감님 반피 깠으니까~~ 외쳐 무야호~~(?)

526 온화주 (ZGF65VyA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관전하다 개터졌네 균형의 무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익 ㅋㅋㅋㅋㅋ

527 가현주 (Y8iIc/40O.)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3:56

와 또 뭐 잠기겠는데

528 유현주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3:57

>>523 무아회? no...
무한-도전!!! yes!(?)

529 유현주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5:03

>>524 죽음이여 오라......

530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8:01

.dice 1 100. = 40-영사감
.dice 1 100. = 46-춘사감

531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38:08

:3

532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0:18

다이스가...!!(비명)

533 온화주 (ZGF65VyA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0:56

이제와서 조화로운 척 하는 다갓이다~

534 연주 (jDYHLSrt/6)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1:49

모두 파이팅이에요. (팝콘)

535 가현주 (Y8iIc/40O.)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2:57

연주 안녕~~ 뭐지 사감님들도 공격에 참여하나 :0..?

536 온화주 (ZGF65VyA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3:40

연주 어서와~

537 유현주 (X9eP5VKi5M)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4:34

연주 어서오세요~(팝콘 쌔비기)

538 아회주 (e2SJm5r8uA)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4:35

연주 어서 오셔요!!!

539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5:41

' 닿으면, 기억까지 잠겨질 수 있다. '

하 사감이 대답했습니다.

' 너는 인간이니까, 사냥 하러 안 가냐? 희한하네 '
' 기억까지 잠근 건 아닌 것 같은데. '

온화에게 대답해주던 하 사감이 됐다는 듯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인간을 이해할 수 없으니,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 지금 상황이면, 계약자를 죽여서 역린을 취할 수 있을텐데? '
' 필요하다면. 지금은, 왜 이런 건지 모르겠네. 막내에게 물어볼까. '

하 사감이 문득 당신을 내려다봤습니다.

' 너, 지금 몇학년이냐. '






안전하게 지켜줄 거야, 내가
나가서 위험해지는 것 보단, 안전하게 여기서 지킴 받다가 죽는 게 더 낫잖아?
이제 괜찮아! 내가 영원히 문을 닫을 거고 그럼 여기 있는 불순물도 죽을거고 너희는 안전해! 그러니, 방에 돌아가서 얌전히 있어!!

동 사감이 유현에게 대답하며 환히 웃었습니다. 그리고 가현과 아회의 공격을 맞자, 그의 머리에 난 더듬인지 뿔인지 알기 어려운 것이 연신, 움직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를 담게 내가 그 예쁜 거 잠가줄게!

유현은 .dice 2 6. = 6 턴 동안, 시각이 차단됩니다.

椒圖초도 冬사감 (7/10) H.p 474

//1시 10분까지! 다왔어요!

540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6:05

연주 어서와요! 아니 왜 사진이!!

541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7:00

춘사감 .dice 1 100. = 9
영사감 .dice 1 100. = 80

542 The Key Man? The Key Man?◆ws8gZSkBlA (w5dtdSJkmg)

2023-06-04 (내일 월요일) 00:47:10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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