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10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0. 내 것은 내 거 :: 1001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2023-05-29 15:10:09 - 2023-06-02 09:11:00

0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DhP8TCcf62)

2023-05-29 (모두 수고..) 15:10:09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 인어 두고 왔잖아 '
' .... '

궁기는 그저 미소지었습니다.

' 촉매제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농질 만큼이나, 잘할 거예요. '
- 궁기, 불가살과 대화하며

798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3:25


아아아아아악!!!!!!! (힘차게 망치로 본인 머리를 깸!)

799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5:06

>>792 미식이 있는 곳이면(대사스킵) 미식헌터 등장 ^Q^ 이빨 다 뽑아버리는 모먼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오한테 이상한 소리 많이 하면... 치과 안 가도 됨.... 하 이게 또 맛있는 모먼트지 결국 자신이 바라는대로 이루어졌지만 끝끝내 뒷맛이 찝찝하게 남아버리는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하지만 몸은 솔직한것도 귀엽잖아 임가현 니오 손 잡고 신나가지고 '다음엔 저것도 타자. 저거!' 하고 눈 반짝 빛내면서 자이로드롭 향해 달려갈것 같은 느낌이랄까~~

오늘도 대사가 아주 맛집이구나 고로 한칸 띄우고 ^q^ 첫 진단부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처절함이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 어떻게 해야하지 임가현주 임가현이랑 물아일체 된거 같은데~~ 오늘도 니오 썰데플 임가현이 책임져야하나 싶은 느낌도 들고(?) '사라지는 게 아니야. 그 분 곁에서 평생 어우러지는 거란다? 부디 웃으며 즐겨주렴ㅡ' 이러고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방긋 웃어줄것.. 고생했지 응 하니까 왜 어제 푼거 떠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끝끝내 니오 무릎베개 하고 눈 감고 나서 어느정도 진정된 니오의 대사일거라는 적폐가 있다며.. 좋다는 말 직설적으로 안하고 달 예쁘다고 하는 츤모먼트 귀여워 ^Q^ 크흐 패배의식... 어떻게 해도 못 죽인다고 해주는게 진짜 위풍당당한 승자의 그런 모먼트라 맛있고 패배 인정하는 상대 끝까지 자근자근 밟아 먼지 한톨 안 남기는것도 짜릿해... 오늘 진단도 미식이었다고 알리며 완식~~!

800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06

와 일단 떡밥부터 맛볼까 ^Q^!! 누군가를 흉내낸다는 게 진짜 그 성격마저도 흉내내고 있는 거였어....? 사감님들 당신은 도대체...? :0 이 와중에 하사감님만 뭐뭐 하는척함 없고 뭐 좋아함으로 명확하게 단정지어지는거 캐릭터성 너무 명확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30

야호 날렸다 오예

802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44

>>790 가현이는 오늘도 MA-MEN이네요:3 악필이지만 기승전결 잘 쓰는 거 부럽다!!

>>792 니오는 맹수 느낌 제대로 나네요! 음음:3

>>795 유현이가 원망하는 신이라면 역시....(MA: ^^

803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0:13

>>801(뽀다다다다담)

804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3:48

아 맞아 회사일...(흐릿) 다녀올게여...

805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7:14

>>795 그리고 미식 즐기러 미식헌터 등장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북부인이야 더위 앞에서는 옴짝달싹 못 하는데 어쩌면 그게 당연한거기는 해 나도 추위는 별 감흥 없지만 더위 못 버티는 사람이라며... 연약해 보이지만 사실 강한게 임가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정감간다 헉 혹시 잃어버린 쌍둥이라던가(임가현주 나가.) 무례함마저도 컨텐츠로 즐기는거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튭으로 따지면 악플 맨 위에 고정시켜두고 박제하는거잖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망하는거.. 신...? MA...? 으아악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뭐야 뭔데 이거 갓-관계 발전 가능....?? 일주일에 한번이 딱 적당하지 대청소 느낌으로 싹 하고 나면 깔끔해져서 보기 좋다며~~ 자기 소원을 우선시하는게 정말 옳기는 한데 색까지 입혀가면서 대사 치는거면 저것도 뭔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강조하는 느낌인건가..? 🤔

대사는 늘 한칸 띄우고 불타는게 예의지~~! 표현 대사가 저렇게 주어져서 쓰기는 한거겠지만 찐-백룡맨 유현이한테서 저런 반응을 이끌어내려면 도대체 애를 얼마나 괴롭혀야 하는걸까...? 아 죽일거야 저건 진짜 너무 맛집이다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은 이런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해주는거랑... 당신은 당신대로 무엇이든 해보라는거랑.... 마지막 저 대사가 진짜 신의 한 수다 막 이렇게 죽여놓고서 아무도 없으면 어렸을 때 사람한테 가졌던 탐구심 한껏 풀어낼거라는 적폐가 존재함 ^Q^... 악 좋아!!!! 좋!!아!! 더 알아보자 우리 더 친해지자 ^-^!! 오늘의 미식 완식~~!! ^Q^

806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진단욕구가 생기는 타이밍이 비슷해요!(하파 하파)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가현주 최고~!!!!! 혹시 위에 타도 돼요?(?)

>>790 맛있는 거 좋아하는 가현이 복스럽고 귀여워~ 지나가는 길에 다 사서 하나씩 손에 쥐여주고 싶어요´͈ ᵕ `͈ 가현이는 악필... 이거 중요하다 뭐든지 척척 다 잘하는 모범제사장후보가 악필이라니 엄청 모에~!!!!
오늘도 광신도 모먼트 터졌다~!!! 그리고 가현이가 저렇게 매달릴 만한 상황이 되려면 어떤 일이 있어야할지도 엄청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if 상황을 가정하는 진단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못하는 일이 드물게 있다는 걸 가현이가 인정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지금은 순순하게 굽힐 뿐 속으로는 임씨가문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오타쿠망상 폭발해버렸대요...😏

>>792 니오는 도화학당의...발치 전문가 the helldiver... 깝치지 말자...📝
싫은 기억만 있는 장소일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그곳이 어린 시절의 고향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장소를 사랑하기도 하는데, 니오도 그런 느낌인 건지~ 언니와의 추억이 있어서이기도 할지... 지금 뇌내망상 스크린에 다 무너진 건물 앞에서 씁쓸하게 바라보는 니오 지나갔음 크어어 쏘굿
2번 대사 번역기에 돌려봤다가 이마를 탁 쳤어요...😇 니오는 폭력성과 분노 수치가 높을 뿐 그 자체로 악한 성격은 아닐 텐데, 죽은 사람이 만약 평소에 사이가 안 좋거나 예전에 시비 붙어 싸운 사람이더라도 2번처럼 죽음을 애도해 줄까요? 오~ 근데 뭐야뭐야~ 츤데레의 핑크빛 멘트 최고~😏

807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8:13

>>790 포근한 진단이 가장 먼저 눈에 보여요! 길거리에선 뭐든 다 좋아하는군요... 응, 그렇죠... 길거리 음식 뭐든 맛있으니까 싫어할 수가 없죠. 따끈따끈 맛있게 갓 만들어진 음식들 전부 조공하고파라...! 글쓰기 실력도 되게 부럽네요. 기승전결 확실하고... 금손 가현주를 닮아 가현이도 작문 실력이 대단한 게 분명해요! 악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현이 악필이구나... MA 님을 향한 사랑... 포근포근 말랑하다가도 딱 나오는 이 광신도 모먼트를 참 좋아한답니다.
안 된다고 타이르는 것 같기도 하고, 단념하고 기다리기나 하라는 것 같기도 하고. 애태우는 것 같아서 좋아요! >:3 무리였구나, 싶으면 이럴 일도 있다...고 말하니, 이 슬쩍 나타나는 오만함이란... 너라면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니, 상대를 신뢰한다니 너무 좋아..! 꺼지라고 말하는 거, 되게.. 우와. 추악한 종자 따위가, 라니... 가현이가 피를 묻히지 않을 정도로 경멸한다니... 네, 기어갈게요, 네발로 열심히 길게요...(넙죽)
MA 님만이 유일한 신이고, 다른 것은 신 축에도 끼지 못하는 이 일편단심... 어어, 세상에. 와, 뭐야! 두고 가지 말라면서 집착하는 이 모습 뭐야...! 기다리는걸 많이 했다고, 농질에게 하는 말일까요...? 애절한 듯 달라붙는 이 모습을 어찌 포기할까요... 싫다고 하는 거, 단호한 게 아니라 절박한 느낌이네요. 뭘까요, 무슨 상황일까요... 배경이 궁금해지는 답변이었어요, 맛있는 진단...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3

>>792 삐약삐약... 진단을 쪼아먹으러 왔다가 덜덜 떨게 되네요... 무례한 질문엔 강경하게 나서는 저 모습... 너무 좋아... 가문이 망해버리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씁쓸하겠죠, 그렇게 황량히 변해버리는 것에 대해 밍숭맹숭한 기분을 느낄 것 같아서 공감이 가요. 아무래도 응, 찝찝할 거야. 스릴있는 걸 잔뜩 타는 니오... 하나도 안 무섭다고 당당했다가도 다리 후들거린다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ㅋㅋㅋ
아아, 세상에. 죽어가는 니오냐고요, 안돼요... 선배님들이 우리 삐약이 지켜 한적영적 지켜!!! 이럴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요, 응...! 누군가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편히 잠들라 얘기하는 것도 참 아스라한 한 순간 같아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요... 악! 악! 니오가 고백했어! 수줍게! 악! 귀여워! 평생 소장할래요!
패배의식 내가 심어준 거야... 이 앙큼하고 무시무시한 사냥개를 어찌할꼬. 꼬리말고 꺼지란 것도 최고예요. 죽일 수 없다는 걸 확실하게 드러내주는...! 으악 성질 내는 거 되게 현실적이네요...! 좀 기다려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채 잡고 막 흔들면서 악!! 할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나한테 이길 줄 알았어? 라고 압도적인 모습 보여주기... 이러기 있기여요? 다 쪼아먹었어요 이제 모이통 다 비었어 내가 숲 생태계 파괴자야(?)

>>795 유현이 진단...! 유현이도 더위를 버티기 힘들어 하는군요... 북부맨's 굳세어져라... 이거 되게 개인적인 적폐인데 유현이랑 아회랑 겨울 되면 눈보라에 추워서 발 동동 구르는 학생들 보면서 두루마기 어깨 밑으로 내리고 팔에 걸치듯이 입은 뒤에 아아 쭉 빨아마시면서 지나갈 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고 반응하는 것이 다르다지만, 이런 걸 보면 환경도 반응요소에 포함되는 것 같아서 참 뜻깊네요. 그렇죠?" / "인간이 다 그렇지 뭐." 이러면서...ㅋㅋㅋㅋ
신발 짝짝이로 신어도 아무렇지 않을 유현이... 어디서나 당당(덤덤)하게 걷기... 신? MA 님...? 유현이도 결국 북부 사람이었어...(?)
청소는 스스로 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꼼꼼하게 하는 편인가요? :0 무례한 질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룡인간의 컨텐츠냐고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룡은 대체 뭘까... 두렵네요...(?) 앗! 유현주의 밑천이다!(냉큼 집어가서 메모함)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집착 모먼트 최고...
유현이는 정말이지, 응. 우아하게 사람을 패네요... 이상성향이라니 아파요... 떠나지 말아요 나랑 있어...(?) 죽일 거라는 말에서 '한 번쯤은 이런 일을 해 보고 싶었는데' 라니... 백룡인간... 두려워요222... 아니, 백룡을 넘어서서 들키지 않으면 좋겠단 면모를 보니 이건 천성임이 분명해... 저랑 알아보고 싶다고요? 유현이 당장 나랑 담소 나눠...
아아, 오늘도 맛있는 진단을 먹었어요...

다들... 맛집 미슐랭 아무튼 막... 막 그래요!! 최고야!!!

808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9:01

(혼란 속에 조용히 진단 주워먹음)

809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9:19

회사일.. 이 시간에...? :0 캡틴 잘 다녀오고.. MA-MEN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찰지다 앞으로는 아멘 대신 MA멘 사용하겠다며...()

>>801 아앗 심호흡 하고..! 릴렉스도 하고! 미식헌터는 날림에 연연하지 않아(?)...! (쓰다듬)

810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52:53

후 노래하나 틀고 미식과 진단 답변에 대한 답변까지 한 번에 갑니다
왕창 긴 레스를 쓰고말겠어!

811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6:10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벽은 진단 나눠먹기 딱 좋은 시간이지~~!

>>806 E...? 좋아 꽉잡아 목표는 도화학당이라며~~! (전력질주) 맛있는 거! MA랑 자기 사람들 외에 임가현이 행복해할수 있는 유일한 모먼트야 다 사서 하나씩 손에 쥐어주면 눈 반짝 빛내면서 맛있게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볼수 있는 그런 느낌의 악필이지 싶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터져주는 광신 모먼트~~! 매달릴만한 상황은 아마 농질 정도한테만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 느낌? 유현주 오기 전에 비설으로 다 풀었었는데 과거에 좀 연관이 되어있는 그런 사람이라 ^-^..! 하 그 망상에 임가현주는 엄지를 척 들고야 마는 것 ^Q^ 일단 굽히고 자신의 뜻대로 한껏 이용하는거지~~!

>>807 오늘 진단은 일단 포근한 맛으로 시작해봤어~~ 그럼그럼 카페 와플이 아니라 길거리 와플도 꽤 맛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붕어빵이랑 호떡은 절대 빠질수 없고 ㅋㅋㅋㅋㅋㅋ 음식들 주면 임가현 눈 반짝 빛내고 엄청 좋아하면서 하나씩 맛볼거야!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금손이 아닙니다.. 늘 발견못한 오타 한두개씩 낑겨있고 내가 봐도 이게 뭔소리지 싶은것도 있다며... 그렇다 의외의 악필! 광신 모먼트랑 말랑 모먼트 함께 공존하는게 임가현이니까~~ 저 대사에서 그 모든걸 집어내다니 아회주는 역시 천재 영재 지니어스~~! 그렇지 자신이라면 뭐든 해낼수 있다고 믿다가도 안 되는거에서 은근슬쩍 풀어내는 오만함이라며.. 좋아해주니 또 마냥 기쁘고 자신에게는 뭐라고 해도 다 오케이지만 신을 향한 부정과 모독은 또 못참지... 아늬 아회주가 그러면 어떻게 하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가현:어라. 언니는 안 그래도 돼요~?(일으켜줌)) 사실 저거 나왔을때 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신은 MA 앞에서 명함도 못 내놓게 해야한다는 쪽으로 가는게 자연스러울것 같아서 한번 써봤지! 맞아 저 대사는 농질 떠올리면서 적은거라 진짜 밑도끝도 없는 심연의 집착맛이 존재하지 ^Q^ 일단 절박하게 하고 싶어서 하긴 해봤는데 얘가 저렇게까지 하려면... 끝끝내 자신의 염원도 신념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로 남에게 덧없는 개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 정도가 떠오르네 :3 완식하느라 고생했어~~! (쓰다듬)

812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6:15

그리고 미리 다들 잘 장ㅅ!!@

813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17

>>808 (혼란 속에 조용히 네발로 기어옴)(?)

>>810 니오주의 반응열차....! :0

814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17

워후 진단님 맵다~

.dice 1 2. = 2
1. 아회
2. 무 아회

815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47

o(*·ロ·*)o 사감님들... 단순히 포지션 같은 것만 따라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보여주는 모습까지 흉내내는 거였어... ?
ㅋ ㅋㅋㅋㅋㅋㅋ근데 하사감님만 폭력과 분노에 진심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웃어버렸어요 하사감님 쏘리...

>>793 더... 더주세요!!!(아회주 간질거려서 썰 삥뜯기)

>>802 그치만 원망해봤자 못 대드니까요~😇

>>801 아이고오..........(토닥)

>>805 러시아 출신 사람들 한국에서는 겨울에 반팔티 입고 바다에서 수영하던데 역시 적응이란 건 참 대단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오오 운명이 갈린 비운의 흑백쌍둥이... 이거 꽤 되는 소재인데 함 가보는 거 어떠신지?(가현주랑 같이 나감)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요 갑자기 좀 웃겨졌어요... 너 이자식 유튜버의 자질이 있잖냐www 질문은 원망해 본 '적'을 물은 거라서 그 원망이 현재진행형일지는...?😏 아무튼 그런 점 말고도 죄인 집안 출신이니까 그 지점에서부터 재밌다고 본답니다! 가현이랑도 얼른 만나야 하는데~!!! 하하하 제 밑천은 중요하니까 그건 안 가르쳐줄 거지~😙

사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전혀 짜증나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냥 중요한 상황에 객관적으로 거슬리니까 요청하는 상황이랄까~ 언어 표현이 저래서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 편이지만요...
한 번쯤은 사람을 죽이는 신선한 경험을 해 보고 싶음다... 근데 살인은 금지잖아? 안 해야지... 앗 드디어 합법적(?)으로 사람 죽일 기회가?←라는 흐름으로...🤦🏻‍♀️ 좀 이상한 애네요... 하지만 도화학당 캐릭터들은 다들 한 비범하니까 이 정도는 문제 없다!!! 얼른 만나서 무한흥미써클 돌려봐요 우리~ ٩(◦`꒳´◦)۶

816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8:09

캡틴도 미리 잘자 푹자...!

>>814 매운맛..? 캡사이신 탄 불닭급 매운맛 기대하고 있어 ^Q^ (두근)

817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16:22

>>815 그게 된다고...? 사람들은 미쳤어 무서운 생물들이야 진짜(덜덜) 아나 자연스럽게 오케이 콜 할뻔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헤어져 각각 다른 가문에 주워져 길러지고.. 다른 환경에 적응해가며 서로가 남매라는것도 모른 채 지내던 그들.. 어느날 둘은 서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자신의 쌍둥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데...!(들어왔다가 한번 더 나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로 유튜버 쌉가능일듯 같이 합방 안할래~~¿() 아하 과거형일수도 있구나 그 부분을 놓쳤었고.... 죄인 집안 출신인게 진짜 신의 한수야 분명 출신 알게되면 그걸로 은연중에 스쳐 지나가듯 건들어볼것 같기는 한데? 이건 훗날의 일상 즐거움을 위해 아껴두겠어 요즘은 내 일이 그렇게 바쁘지는 않으니까 타이밍 맞으면 언제 한번 만나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그렇다면 존버다.. 언젠가 밑천 드러날 그 날까지....(라고 써져 있었다고 한다.)

아 요청이었구나 느낌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 아늬 흐름 진짜 결국에는 기회를 잡았다는 것에 너무 기뻐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애라고? 유현이가? 왜? 어째서? 왜? 이런 갓캐가 도대체 왜 이상한 애야??? 하 좋아 나 임가현주 썰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나중에 무조건 만난다 만나서 무한흥미써클 500바퀴 돌린다~~!

818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2:24:46

캡틴 굿바이에요~ 캡틴도 이따 푹 주무시구~🥺
우아악 잡담이 너무 재밌는데 모바일이라 손이 느린 비애.... 그리고 어느새 또 2시가 넘었네요. 이번 레스만 남기고 자러 가야지...💤 모두 굿나잇이에요~

>>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에 얇게 입고 아아 마시는 한국인... 아니 북부인 정신 최고~!!! 아회주의 적폐 너무 맛있으니까 공식으로 채용할래요 천재... 념념굿...😇 아참 사실 아회랑은 출신지나 몇몇 설정들에서 동질감을 느껴버린 나머지 선관을 찔러보고 싶었는데 자꾸 깜빡하고 있었어요🤦🏻‍♀️ 최고의 인연은 혈연 지연 학연 신에게 버림받음연이라고... 마 우리는 겨울탑 싸나이 아이가(?) 한 번 선관 어떠신지😏
청소는 그럭저럭 깔끔해 보이게는 하는데 엄청 꼼꼼하지는 않다는 느낌! 손 잘 안 닿는 곳이나 청소하기 힘든 자리는 조금 덜 돼 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아파하면서도 떠나지 말라니 안 돼요 그러면 이 미친 흥미맨 더 흥미로워한다구욧~!!! 앗... 천...성... 캐해천재라 예리하셔...

819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28:02

05 자캐는_15분샤워파_2시간샤워파
: 원래 샤워라는 건... 몸을 가볍게 씻는다...? 에 가까운 편이니까요? 샤워든 목욕이든 15분 안에 잘 씻고 나오겠지만 머리카락이 원체 길어서 도술의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생각하니까 부럽네... 얘네는 머리카락도 자동으로 씻겨주는 도술 그런 거 있겠지...

321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굳이_말로_해야_아는_편 
: 눈치는 좋은 편인데 인상이 티벳여우라서 남들이 오히려 쟤랑 쟤랑 전애인 사이야... 하고 슬쩍 알려줄 것 같지요...? 어떤 상황에서든 달관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나선다...(아님

382 오늘_강수확률이_50%일_때_자캐는_우산을_들고_나가는가_그냥_나가는가
: 우산을 안 들고 나가요. 어차피 비 맞고 돌아올 건데요 뭐……. 본가면 호위인 무영이 알아서 받쳐주겠죠...?

아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무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의 수명을 댓가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선택은?」
: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그렇게까지 중한 사람은 없소."
"앞으로도 없을 터요."

2.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 "인간이 다 그렇지 뭐……."

3. 「자신이 악역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알게 된다면?」
: "내 저번부터 누누이 말하고 있소. 북부 출신이요, 희대의 악인인 궁기와 그를 필두로 한 가문의 범죄자가 들끓는 무 씨 집안의 사람이니 그 시선의 틀에 맞춰진 사람들의 시선이 익숙하다고."
(토도도독, 또 지팡이 위로 손가락 물결치듯 두들긴다.)
"그럼에도 줄곧 얘기하는 것이라면 내 물어보리다. 기껏해야 북부 출신의 쇠락하기 시작한 가문이요 궁기까지 나서 이제 찬란하던 기량이라곤 일절 찾아볼 수 없으니, 지금이라면 내 저것을 악역으로 몰아 어찌 뭐라도 해볼만 한 것 같다... 그리 생각한 것이오? 내 귀기 무 씨라 불리는데도?"

(아회는 평온히 묻더니, 예고도 없이 주먹으로 당신의 얼굴을 후려쳤다. 귀기 무 씨가 무엇인지 보여주듯.)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Q 갑자기 성이 붙었어요!
A 아 어떡해요 맛있는게 여기 다 몰렸어
무 아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죽고싶어』
: "이제 질렸다."
"한때 떠올릴 때마다 느껴지던 다짐에 대한 결의도, 두려움과 함께 느껴지던 호승심도, 배덕감도, 모두 없고 지루하기만 하구나. 그래, 영원한 초심은 도태를 보기 좋게 포장한 단어에 불과한 것. 나는 도태되고 싶지 않다. 내 역사에 남겨진다 한들 감히 본좌에게 그런 단어가 붙어야 쓰겠느냐."
"그러니 무영아."
"네 맹세하던 것을 기억하느냐?"

"북부에 봄이라. 허황된 일이었던 것이군요. 끝까지 형님은 저를 패로 보았으니, 제 모든 일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겠군요……. 질립니다. 지겹습니다…. 그러니 형님께서는 거기서 지켜보시면 됩니다."
"잘 하시지 않습니까."
"패 하나 버린다고 무슨 손해가 있겠습니까?"

2. 『장난이지?』
: "……농이 지나치오."
"……."
"진짜 하 사감의 사감실에서 와인을 훔쳤다고? 세 병이나?"
"어째서……? 아니, 어떻게?"

3. 『곁에 있어줘』
: "…밖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우산을 받쳐주신다 한들 학생인 몸이니 가문의 별채로 돌아갈 수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니, 비가 그칠 때까지는…… 아니, 아닙니다."

"너는… 부디 오래 살아주거라."
"그냥 한 번 해본 말이다. 호법 설 시간이더니, 내 오늘 잠들지 아니할 터라 말벗이나 해주면 고맙겠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20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31:11

>>818 북부인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적폐 공식이다~ 선관이라면 좋지요~
사실 유현이가 가문 바깥으로...? 자주 나갔더라면 설산 신나게 뛰어다니던 이름 모를 북부 사람 1같은 아회랑 친구 먹었다...도 재밌을 것 같은데...(대체) 아회가 사생아인 나머지 둘째 부인인 어머니와 함께 별채에 격리되어 지내게 된지라, 가문끼리 깊은 관계로 시작된 만남은 갖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 점은 미리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소곤소곤) 마 우리 겨울탑 싸나이 아이가! >:3 서로 어! 아아도 마시고 으이!

821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33:43

"진짜 하 사감의 사감실에서 와인을 훔쳤다고? 세 병이나?"

이거 온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열난다 으아ㅏ

822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39:41

유현주도 푹 주무시고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821 온화가 훔쳤어요!!! •0•!!! 열이라니 괜찮으신가요...? ;-;...

823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45:28

>>822 사실 훔친거 아니거 역린으로 위협해서 술 줘! >:3 하고 진상부려서 뜯었을 것 ㅋㅋㅋ 갑자기 머리에 열이 확 올라서 순간 아찔했으... 아으 누워야지... 낮에 현기증 있었는데 그 여파인가봐~

824 미식헌터 주니어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2:46:33

>>790-799
한 입에 빻 넣고 먹는거 좋아한다 메모.. 니오는 양볼 가득 넣고 먹는거 좋아하는데 반대라면 반대네용 ㅋㅋㅋㅋ 아~ 그렇죠~ 신님을 향한 사랑 뿐이고 사람에게는 집착 뿐인걸..🥲ㅋㅋㅋㅋ 역시 광신도 모멘트~~~ 과연 뭘 참으라는 걸까.. 이렇게 떡밥만 던져주면 회로가 타요... 마구마구 타요.. 뭐랄까, 니오 비녀(...)때처럼 제발 그만해달라는데 참으란다거나.. 어차피 죄는 씻어야하니까 참으라거나...🤤 니오도 눈치가 있어서 가현이 앞에서는 신성모독은 안할테니 볼 일 없..길바래요!ㅋㅋㅋㅋㅋ 엄청난 광신도 모멘트에 니오주의 침샘폭발🤤 아니 왜 저는 저런 아련한거 보면 다 썰데플만 생각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 편으로는 드디어 MA영접이라던가 그런거 제대로 하고나서 떠나버리는 신님에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마지막은 뭐가 싫다는 걸까요! 이거 뭔가 니오가 뭔가 부수려고 하면서 '그,그,그러니까 나 그,그만 괴,괴,괴롭혀.. 이제 목도 조르지말고 칼로 건드리지도 말고 비녀로 찌르지도마..!!' 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위협하는 느낌! 완식이네요🤤

뭔가 니오 산제물로 바쳐지는 느낌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뭔가 대차게 잘못해서 또 썰데플.. 저는 왜이렇게 이런 절박한게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니오 막 울면서 가현이 손목잡고 '언니야, 언니야 제발 살려줘.. 나, 나 니오. 언니가 예뻐하는 니오잖아.나,나 죽기 싫어. 언니야, 언니야 제발.. 아, 좋아해 언니야!! 아니아니, 사랑해!! 언니야 사랑한다고!!!' 같은거.. 아 어제 가현이 썰데플.. 가족들 다 물러가고 니오 혼자 남아서 가현이 무릎베게 하고있는데 진정 좀 하고 조용히 속삭이고 그대로 울다 지쳐서 같이 쓰러져 잠들기.. 미식.. 완식...!

>>795-806 더위 못버티는건 니오랑 똑같네요~~ 여름만 되면 축 쳐져서 아무것도 못하는 니오.. 앗 짝짝이 신어도 무덤덤이라니 주변 시선 잘 신경 안 쓰는 느낌이이에요. 쿨해.. 짱 쿨해..! 으응 누군가를 원망한 적도 없으며 선을 넘어도 그냥그냥 들어준다.. 완전 니오랑 정반대라 재밌네요 ㅋㅋㅋㅋ 니오 유현이 보고 배워!! 성질 죽여!!!>>그게 나한테 어떤 건데 양보를 해.<< 나왔다 오늘의 킬링포인트~~~ 오늘은 이게 맛집이네요 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양보해도 이것만큼은 양보 못한다는 느낌.. 와아아 대사들이 다 니오랑 정반대 느낌이라 재밌어요!!사람 자체가 순하고 몽실몽실 하다는건 이런 거구나 싶기더 하구요.. 하지만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다는 말에서 오싹오싹하네요..🤤 들키지 않았으묜 좋겠다는 것도 참.. 미식.. 당신을 더 알아가고 싶다니 사람 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푸근푸근 몽실몽실이에요🤤

발치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도구로 예쁘게 쏙 뽑는 거랑 부숴서 뽑는거랑은 다르지만요🥲 맞아요! 딱 그 그림이에요! 더 이상 진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는 그런 공포나 좌절이랑 둘째 언니랑 놀았던 추억들의 장소들이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그런 슬픔 공허.. 편히 잠들어라~ 그런 뜻이에요! ㅋㅋ 추모사입니다~~ 맞아요! 니오 그래도 사람 좋아해서 핑크빛도 가끔..🫠 자기 손으로 죽인 사람이면 그게 친하던 시비이던 패닉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치지 싶어요 ㅋㅋㅋㅋ

>>807 아무래도 시비 걸리는 거나 선 넘는거, 니오 절대 못 참으니까요! 한 번 정도는 참아주지만.. 이것도 적룡 독기가 좀 빠져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이미 몇 대 때리고 시작했을거에요🫠 다리 후들 거리면서도 하나도 안무서웠다 그러고.. 또 타보라 그러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속으로 절규하기...ㅋㅋㅋㅋㅋ 한적영적! 니오는 선배님들만 믿..믿.... 믿..... 믿지만!!! 그래도 니오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데플은 피하고 싶지만 구르는거 짱짱 좋아하는 니오주라 미안해... 평생 소장감인가요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니오라면 저렇게 할 것 같아요. 말보단 행동인 아이니까.. 니오는 싸우면 이겨야하고 못 일어나게 밟아줘야 속이 풀려서, 그렇게 패배의식을 잔뜩 심어주고 다시는 자기 못 올려다보게 만든다네요~~

825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2:46:59

몹바일... 눈이 빠질 뻔 했으나 완식...!

826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48:36

유현주 잘자 푹자~~ 아늬 온화주 괜찮아...? 잠깐 할일 생겼어가지고 아회 미식을 이제서야 봤네 즐겨볼까 ^-^~~

827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59:32

>>819 짜잔 오늘도 미식헌터 등장~~ 샤워... 그런 의미였어..? 따끈한 물 맞으면서 몇십분동안 멍때리는게 아니었어....?(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럽다 머리 자동으로 씻겨주고 말려주는 그런 도술 분명 있을거라며.. 이미 다 눈치채고 있지만 주변의 오해로 이미 알고있는 사실 다시 확인사살하는 느낌인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늬 비맞으면 안된다 무영씨 무조건 호출해야한다 무영씨 없으면 임가현이라도 호출해서 우산 씌워달라고 해달라며.. 앗 지금은 그런 사람 없다길래 그럼 앞으로는 있나~~? 하고 밑에 봤는데 시무룩해져써. 그리고 악역 여전히 태연하게 받아들여주는게 짜릿한데 이번에도 뭔가 추가되어서 즐기는 맛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로 저 귀기 무씨 모먼트 나올때마다 오싹하면서 짜릿해 악역으로 몰렸으니까 친히 귀기 무씨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노라면서 그래 내가 악역이다 하고 군림하는 이 느낌...!

후 오늘 대사도 여러 분기로 나뉘는구나~~! 처음거는 결국 이 세상 돌아가는 모습과 자신의 바램에 대한 한탄심과 부질없음이 결국 최대치를 찍어서 호위한테 제 끝을 맡기는 그런 느낌이고 두번째는 궁기 앞에서 당신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던 패의 마지막 순간을 똑똑히 지켜봐달라는 그런 느낌이고... 아나 사감실에서 와인 훔친거 ㅋㅋㅋㅋㅋㅋㅋ 하사감님 알면 분명 가만두지 않을 것 ^-ㅠ 곁에 있어달라는 말 달달하니까 좋다 처음은 뭔가... 어머니가 멀쩡할 때라면 저렇게 말할것같고 두번째는 역시 무영씨 아니겠냐며~~! 하 오늘도 미슐랭 파이브스타 아회주의 진단 완식 끝~~ ^Q^

828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3:09:32

>>824 나메칸마저 미식헌터 주니어가 되었어..! 헐 반대기는 한데 둘이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 좋은걸 얘네 뭐 먹고 있으면 뭐든지간에 입안 가득 넣고 우물우물 하느라 말 엄청 짧아질거라는 캐해가 있음... '저거 먹자. 저거.' 이러고 또 다른 음식점 가리키고 ^-^.. 사람에게는 집착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MA마저 뛰어넘을 만큼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 나오게 된다면 또 모르지만 나올수는 있나 싶고.. 일부러 회로를 태우기 위해 애매모호하게 서술한 부분도 있지~~! 비녀 모먼트 또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도 찔렸던 거야. 그러니까, 이걸로 널 찌르면... 네 안에 나를 더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거잖니? 참아. 무조건 참아.' 하고 광기 한가득 얹어버려~~! 아 그럼그럼 임가현 앞에서만 안 하면 괜찮은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데플은 아니고 농질 생각하면서 끄적거려봤는데 MA님한테 매달리듯이 애원하는 그런 느낌도 뭔가 좋은데..? 아 그런 느낌도 좋지 끝끝내 임가현 거하게 털어버리고 위협해주는거.. 부수려고 하는건 얘한테 소중한 무언가.. 였으면 좋겠다 '알겠어, 알겠으니까, 제발 그것만은 그냥 둬. 응...? 내가, 앞으로. 네가 하라는거, 뭐든 다 할테니까...' 하고 눈동자 파르르 떨릴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절박함 너무 좋으니까 말이지~~ 헐 사랑한대 악 윽 (사망) 임가현 눈 동그래저가지고 '.... 진짜? 날. 사랑해?' 하고 한참 아무말 없이 있다가 금방 거리 좁혀들면서 '그러면... 내가 하는거. 뭐든 다 사랑할수 있겠다- 그치? 특별히 내가. 산제물으로 써줄게. 그게 내 사랑이니까-' 하고 손가락으로 니오 턱선 따라 훑으면서 광기미소 짓는 그런거... 아 진짜 너무좋다 최고다 ^-ㅠ 조용히 속삭여주는게 신의 한수라고 알림.!

829 윤하주 (bLPa.hmLnY)

2023-06-01 (거의 끝나감) 06:39:35

쫀아~~ 오늘도 새벽이 불탔네!

830 류 온화 - 화 유현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8:05:49

"쌈박질 하는 적룡도 아니면서. 피 보고 다니는게 자랑이여. 아주?"

호기심이 앞서서 하는 말 들었을 때. 그렇게 말하며 저도 씨익 웃어주기만 했다. 예상대로 뒤에 붙은 '아직'의 의미 묻지 않았다. 물은들 제대로 된 대답 들을 리 없고. 저는 탐구하기보다 그 역에 해당하는 쪽이었다. 그러니 당장 눈 앞에 확실히 할 수 없다면 파고들지 않았다. 아직의 의미 묻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허나 생각해보면 어릴 적- 그러니까 유현과 처음 만났을 무렵에는 저렇게까지 탐구심이 강하지는 않았다. 아니지. 그래보였을 뿐. 흥미가 돋는 것 혹은 시선이 가는 것은 확실히 보는 아이였다. 그랬던 녀석이 백룡에 들어갔으니 그 정도가 오죽할까. 때때로 유현 보면 신수의 독기란 것 새삼 실감하곤 했지. 지금도 물론이고.

"글쎄. 무거운 건지 꿰매놓은 건지. 나도 모르겠다만."

내기를 걸자 뭐라 하길래 별 의미 담지 않은 듯 가벼운 말로 흘려넘겼다. 입이 무겁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려워서일까. 일생일대였던 '그 날'은 제 안에 확실히 꿰어져 있으니. 쉬이 꺼낼 수 없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그러니 굳이, 이런 내기라는 구실을 꺼내어야만, 편린이나마 꺼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 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유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내기라도 걸어주니 좋다고 히죽 웃을 땐 언제고 금방 어렵다며 미간 찡그리길래 그 모습 귀여워 키득키득 웃었다. 어려워도 어쩔 수 없어. 알고 싶으면 내기에서 이겨. 상체 구부정히 숙여 턱 괴고 말없이 생각만 하며 유현의 얼굴 물끄러미, 지그시 바라보고 있으니. 조금 후에 가녀린 손가락 착 세우며 답을 내놓는다. 사과. 그 단어에 제 눈 크게 띄웠다가 얇게 접어 빙긋 웃었다. 그리고 대답했다.

"정-답-. 정말 맞출 줄은 몰랐는데. 이야. 이거 한 수 당한 기분이여?"

킬킬킬. 온화 턱 괸 채로 경박하게 웃었다. 한 수 당하긴 무슨. 찌르라고 칼 쥐어줘놓고 아이고 찔렸네 하는게 말이 되나. 그래도 이럴 때 그리 말 하는 것이 '류온화'다. 웃으면서. 태연하게. 스스로조차 기망하는 것이.

"그래! 답 맞췄으니 내 약속 지켜야겠지."

자문자답이 어찌 되었든 현실은 유현에게 한 내기를 지킬 때이다. 구부정하게 숙였던 상체 들고 허리 쭉 편 다음- 몸 휙 돌려 유현에게 팔 뻗는다. 한 팔은 허리 한 팔은 어깨 감싸안아 그대로 제 품에 가두려고 한다. 날렵히 저항하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온화 품에 등 대고 폭 안긴 모양새 되어, 오른편 귓가에 보들한 뺨 닿는 것 느껴지겠지. 흐흐. 작게 웃는 소리 나고. 안은 팔과 손 느릿하게 움직여 유현의 옷 위 쓸어내려가며 귓가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자 했던 말 서서히 흘리기 시작한다.

"그 때 왜 그랬는지. 그래. 일단 상황의 정의부터 명백히 해야겠다. 내게 있어 그 때라 함은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던 이들이 돌연 눈 뒤집혀 나와 내 가까운 이들을 해하려 하는 때'. 그런 때에 내가 왜 그랬는가는, 내가 과거 그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과거에 그런 참혹한 현장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무력하게 보고만 있어야 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 손에 검 들었음에도 누구 하나 제대로 막지도 못 했으니. 과거의 잘못 반복하는 것 같아 어찌 동요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무얼. 결정적으로 그리 흔들린 것은 네가 내 근처로 왔기 때문이긴 하지만."

조곤조곤. 이미 둘 뿐인 방 안에 누가 또 들을새라 작게 속삭이듯 하는 말 거기까지였다. 물은 것에 답은 되었을지 모르나 어째 새로운 의문 생기는 것 같다면 분명 기분 탓 아니다. 큭큭큭. 해주어야 할 답 다 내놓은 온화 다시금 웃었다. 돌아보면 얄밉게 웃고 있는 얼굴 있을 것처럼.

831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8:06:17

진짜 빙산의 일각의 파편 수준이다... ㅋㅋㅋㅋㅋ

832 윤하주 (yaL4dvxNb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12:31

온화주 좋은 아침~~

833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8:24:20

윤하주도 쫀아~ 오늘 날씨 좋다~

834 윤하주 (yaL4dvxNbU)

2023-06-01 (거의 끝나감) 08:25:12

맞아 날씨 조아~~ 나는 자다가 내릴 곳을 놓쳤지만 말이야! >:3

835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8:45:27

아니 저런 ㅋㅋㅋㅋ 어째 한번은 그럴거 같았어~~ 늦지 않게 돌아갔을라나?

836 윤하주 (TDqTm7WgrM)

2023-06-01 (거의 끝나감) 08:59:44

후후 딱맞춰 도착했다!!! (으쓱)

837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9:10:53

오~ 다행이라구~ 몰래 한숨 돌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보자구~

838 윤하주 (TDqTm7WgrM)

2023-06-01 (거의 끝나감) 09:43:12

헤헤 온화주도 잘자!! 이따 보자 ><

839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12:13:40

레스 하나 달고 폰 손에 쥐고 기절잠 했네요.. 이게 무슨 일이람~~~

840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12:15:14

으엥 수업듣기 싫어요 으에엥

841 윤하주 (TDqTm7WgrM)

2023-06-01 (거의 끝나감) 13:28:27

(쓰다담)

842 영 - 니오◆ws8gZSkBlA (rLfAf/wFmI)

2023-06-01 (거의 끝나감) 15:58:42

' 하필 적룡이냐. '

쯧, 영 사감은 혀를 찼습니다. 하필이면. 그는 한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소용 없다. 풀어주기 전까지는 안 풀려. 네가 자력으로 그걸 풀 수 있는 날은 날 이기는 날일테니. '

헥헥대는 니오를 내려다보던 영 사감은 지팡이를 꺼냈습니다.

' *머플리아토 '

*방음마법. 주번에 웅웅 소리를 만들어 내,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한다.


' 지금 시기엔 그건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이야. 안 그래도 지금 문이 닫힌 상태라, 긴장이 최고조에 달해있는데.... 또 하 사감을 자극시킬 건 없잖나. '
' 이번에 그 자를 자극하면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죽을 수도 있다. 그걸 염두해야지. '

팔짱을 낀 채, 니오에게 말하던 영 사감이 이만하면 되겠다 싶었는지, 손가락을 재차 퉁겨서 밧줄을 풀었습니다.

' 저번에 안 죽었다고 이번에 안 죽으리란 보장이 없어. 내가 백 날이고 천 날이고 막아줄 순 없다. 안 그래도 그 자가 히죽히죽 웃고 있어서 혹시나 하고 달려왔건만... '

843 윤하주 (TDqTm7WgrM)

2023-06-01 (거의 끝나감) 16:43:30

나도 머핀 조아해

844 아회주 (HhKkgIAPq6)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0:16

저도 좋아해요! 여러분을요!🥰

갱신한답니다...!

845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3:37

머핀맨~ 머핀맨~

846 윤하주 (TDqTm7WgrM)

2023-06-01 (거의 끝나감) 17:05:57

다들 어서와! 답레는 퇴근하고 가져오께 ... :3

847 인어 - 가현◆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7:20

'  .... 궁기, 무서, 워...  '

인어는 눈을 데굴 굴렸습니다. 그렇죠, 무서운 법입니다.

' ...... 응, 더... 있어.... 근, 데... 걔는.... 너, 희에게.. 관심, 없어.... '

불가살을 떠올린 인어가 말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어떤 느낌인지 떠올리려 했습니다.

' 나, 보다... 궁기를, 더... 무서, 워.. 해.. '

그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그리곤 가현의 방 창문 쪽을 바라봤습니다.

' 창문, 열래... 원하는, 거.. 얻기.. 좋아.... '
' 열어도, 모를... 거야.... 네, 방 앞에... 먹을, 거라던지... 원하는, 게... 놓일... 테니까... 그리, 고... 나도, 원하는 거... 이루.. 고... '

인어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음, 무슨 일이 있어도 학당 내의 학생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모양입니다. 애초에 그는 그러기 위해 왔습니다.

848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17:17:35

다들 어서오세요: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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