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10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0. 내 것은 내 거 :: 1001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2023-05-29 15:10:09 - 2023-06-02 09:11:00

0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DhP8TCcf62)

2023-05-29 (모두 수고..) 15:10:09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 인어 두고 왔잖아 '
' .... '

궁기는 그저 미소지었습니다.

' 촉매제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농질 만큼이나, 잘할 거예요. '
- 궁기, 불가살과 대화하며

767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0:37:59

잘자요 윤하주!!!

768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0:42:54

윤하주 잘자 푹자~~

769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0:42:57

윤하주 잘 자~ 굿밤~

>>764 흐에에 네 발 가현주가 또 나왔어~~ 안돼 오지마~~ 꺄아악! 8ㅁ8

770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0:48:06

앗 맞다 유현주 시간상 답레는 이따 새벽 오전 중으로 올려둘게~! 후후 별거 없지만 궁금해해라...!

771 니오 - 영 (LTWeDG9cgE)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1:16

" 아..! 무슨..! "

사감이 들어오자 니오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뭐라도 이야기하기 전엔 인사하는게 기본이었으니까. 자리에서 일어서자마자 밧줄에 묶여 균형을 잃고 쓰러지듯 다시 의자에 앉은 니오는 한 방 먹었다는 표정으로 '에헤~' 하고 장난스레 웃을 뿐이었다. 공부한 기억이 있다. 이건 분명 인카서러스. 지팡이를 쓰지 않고도 마법을 쓰는게 가능했구나. 이것도 배워가야겠어.

" 자기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 거치시네요- 음. 적룡에 있을 때 이런건 크게 문제되지 않았었는데.. "

니오는 당당했다. 그것이 지금껏 살아온 방식이었다. 무슨 상황인지 설명하라는 말에 니오는 '네' 하고 담백하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 번도 자신의 싸움을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부정한 적도, 도망친 적도, 내뺀 적도 없다. 지금이라고 달라질 것은 없다. 무시당했다면 몇 배로 갚아주고 걸려오는 시비가 있다면 다신 그러지 못하게 밟아주는게 니오의 방식이었다.

" 네. 설명드릴게요. 그러니까.. 요 앞에서 말이죠. 저는 그냥 제 생각하면서 걸어가다가 어깨가 부딪혔어요. 거기까진 좋았죠. 흔히 있는 일이니까. 근데 이 새*가, 제가 작아서 안보였다고 말하는거에요. 못참죠~ 그래서 허리를 접어줬어요. 먼저 다리를 걷어차서 넘어트리고 배를 때렸어요. 의자를 집어던지고 올라가서 몇 대 때려줬습니다. 싸운 상대는.. 아마 적룡이었을거에요. 거기만큼 성격 더러운 *들도 없으니까. "

적룡에 있을 때에는 원래 성격이 그런 탓에 독기가 더해져 훨씬 심했었을 뿐이지 원래 니오라는 사람 자체가 유순하고 순둥한 사람이 아니었다. 니오는 그렇게 말하곤 몸을 풀어보려 몇 번 꿈지럭 대다가 제 풀에 지쳐 헥헥대고 말았다. 너는 적룡이 아니라 황룡이다- 그 말이 뭔가 아프게 들렸다. 전에 있던 하 사감님이 잘 말해주겠다고 했는데. 하 사감님은 맞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 알죠- 잘 압니다. ...아직 제대로 적응못하고.. 그럴 뿐이에요 저는. "

772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1:29

>>763 오... 아테나식 해결(?)

>>759 ㅋㅋㅋㅋㅋㅋㅋ온화주가 앞에서 플래그발언을 해서 그런가! 고마워요😉

>>760 그래도 아픈 건 아픈 거니까.... 완전히 안 아파졌으면 좋겠는데🥺

>>770 (확인했다는 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잇 어차피 나올 거 아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왠지 치사해~!!!!😬


윤하주 잘자요~

773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3:12

>>769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비설털이 앞에서는 한 없이 잔혹한 사람 그게바로 나 임가현주다... (흐뭇)

774 도캡의 답레열차!~◆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5:06

아!

775 니오주 (LTWeDG9cgE)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6:30

윤하주 좋은밤 되십셩~~

776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6:33

음~ 가현주가 네 발로 뛰어다니는 새벽
평소의 도화학당이군요

777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7:07

>>774 이 단말마는......(토닥)

778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0:58:53

>>774 열차 탈선...! (캡틴 쓰다듬)

>>776 내가 네발로 뛰어다니는게 평소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유현주도 산치체크좀 할까...? (네 발로 달려들며)

779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1:58

>>778 그치만 오늘도 네발이고 오늘도 네발이신... 으읍읍
꺄아아악 야생의 가현주다~!!!!! Σ(゚∀゚ノ)ノ

780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3:45

>>779 앗 아니 오늘도 네발이고 어제도 네발이신...이라고 하려고 했어요
어느 쪽이든 가현주는 아무튼 네 발로 달려오시네요 와일드해...

781 아회 - 윤하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4:28

솔직하게 표할 수밖에 없다. 맛있다. 눅진한 버터 내음도 내음이지만 포근한 단맛이 단조로운 일상에 녹아든다. 우연 치고는 나쁘지 않은 하루다. 요리와는 영 거리가 먼 삶이라 그런지 당신이 새삼 얼마큼의 노력을 했는지 가늠이 가지 않는다. 남은 것을 가져가도 된다는 말에 그는 평온한 표정으로 쿠키 하나를 더 집어 들었다. 그래도 될까 고민하듯이. 고민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이리 베풀었다간 남는 것도 없겠소만…… 감사히 받겠소."

평화에 찌든 나머지 단 음식의 유혹은 이기기 어렵다. 하나 먹어봤어도 정성이 들어간 것이 확연히 드러나니 무시할 수도 없다. 쿠키를 잇새로 깨물 적,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사람들은 북부가 춥다고들 한다마는, 학당에서 방학을 제하면 평생을 나고 자란 곳이라 그렇게까지 추운지를 체감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곡옥이라."

지리와 역사를 제하더라도 익숙한 단어다. 깨문 자국이 남아있는 쿠키를 입술 사이로 가볍게 밀어 넣는다. 곡옥의 평범한 가문, 제사장은 아니라니 굳이 밀어낼 이유는 없을 것이고, 잠시 스쳐가는, 안면 튼 사이 정도면 나쁘진 않을 터다. 그리 생각하면서도 다시금 목울대 움직였다. 부스러기가 입가에 묻었을까, 쿠키를 집지 않았던 나머지 세 손가락으로 가볍게 입술 주변을 툭툭 턴다.

"……곤란하긴 하외다."

여름만 되면 픽픽 쓰러진다. 더위에 익숙하지 못한 것도 그렇지만 몸이 허약한 것도 그의 쓰러짐에 제법 일조했다. 여름은 영 싫다. 강렬한 햇살도, 뜨거운 대지도, 습기도, 그리고 비가 내리는 날도. 그래, 비가 내리는 날이 싫다. 그는 손 더듬어 차가운 보리차병을 집어 들더니 입을 가져다 대지 않고 조심히 기울여 목을 가볍게 축였다. 대화를 잇기 위한 주제 중에 무엇이 좋을까 하여 잠깐 뜸 들인다.

"……이대로 여름을 꼼짝없이 학당 내에서 보내게 되면 더욱 곤란하겠고 말이오."

그렇지 않소? 아회 느릿하게 묻는다.

782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5:42

윤하주 푹 주무셔요!! (아테나식 해결로 머리에서 아회 태어남)(?)(아회: 응애.)

아이구 캡틴...(뽀다다다담)

783 도캡의 답레열차!~◆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5:57

784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6:21

아이고...!!!!!!(둥기둥기 뽀다다담!!)

785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6:49

>>779 >>7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와일드함의 표본이라며(?) 평소대로의 도화학당을 위해 앞으로 몸소 네 발로 뛰겠습니다 지켜봐주십쇼!! (기호 1번 띠 매며)

786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7:30

>>783 2연속 탈선...! 괜찮아 괜찮으니까 심호흡 하고 느긋하게 ^-ㅠ...! (쓰다듬쓰다듬)

787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8:07

내일... 내일... 답레 드리는 걸로.......

788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9:16

캡틴 푹 쉬셔요...(도담도담)

👀 .dice 1 10. = 5 얼마나 맵나요
.dice 1 10. = 3 얼마나 중요한가요
.dice 1 5. = 1 얼마나 쓸까요

789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09:51

.dice 1 100. = 53-홀은 마저 올리는 거.

790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11:21

245 자캐의_길거리음식_취향

"붕어빵! 호떡! 타코야끼! 핫도그!"

"뭐든 좋아. 한 입에 쏟 집어넣고 맛을 한껏 음미하면, 분명 만족스러울 테니까~"

82 자캐의_글쓰기_실력

기승전결 확실하고 요점만 깔끔하게 잘 정리해서 쓰는 편!

"오너랑 다르게 말이지~"(흐뭇)

응 근데 악필 ^^

"^-^"

125 사랑과_우정_둘_중에_자캐가_고르는_것은

"결국 그게 그거 아니야~? 꼭 하나 고르자면 당연히 사랑이지~ 신 님을 향한."

임가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임가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안돼』

"안타깝지만, 그것까지는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서~"

"아직 이르다고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조금만 더 참으렴?"

2. 『나에겐 무리였어』

"... 이럴 일도 있구나. 응."

"염치없지만, 부탁 좀 할게? 내 역량으로 해결하지 못한 일이지만.. 너라면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3. 『꺼져』

"아직 사라지지 않았니?"

"감히 신을 모독했으며, 신 앞에서 존엄을 표할 줄 모르고 굽히지 않으며, 끝내는 신을 부정하고 멸시한 추악한 종자 따위가. 누굴 붙잡고 매달려?"

"내가 너 따위의 피를 묻혀봐야, 그 누구도 만족할수 없을테니. 적어도 네 스스로 기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터줄게.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임가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이 세상에 신이 있다면』

"분명 그 분의 존엄성에 떠밀려 존재 가치를 잃고 말겠지~"

"한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존재할 수 없듯, 내가 모시고 신으로 받들어야 할 존재는 오직 하나 뿐이니까."

"그 외의 다른 잡다한 것들은- 신 축에도 끼지 못한단다?"

2. 『날 두고 가지마』

"혼자는 싫어. 날 더 이상 혼자 두지 마."

"잠깐의 이별이라고 생각하기도 싫어. 두번 다시는 떠나보내지 않을거야. 그러겠다고. 내가 그렇게 다짐했는데..."

"다음? 다음이라는게 도대체 언젠데. 나, 지금껏 기다리는건 같이 많이 해봤어. 그렇게 평생을 기다리면서 이 날만을 바랬어. 그런데.... 그런데 다시....."

"..... 제발. 나랑 함께 있어줘..."

3. 『싫어』

"제발, 이러지 마. 응...?"

"내가 어지간한건 다 받아줄수 있지만, 이것만큼은 절대 안되니까..."

"... 안돼, 하지마, 그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어제 러브대사 한가득 주더니만 오늘은 노골적인건 없네 진단이 만족한건가...?

791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12:46

>>787 오케이 난 괜찮아~~ 멘탈케어 열심히 해줘야겠다 ^-ㅠ (그레이트 힐)

792 니오주 (LTWeDG9cgE)

2023-06-01 (거의 끝나감) 01:18:58

쿠즈노하 니오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 무례한 질문을 듣는다면?」 
니오: ...? 너, 방금 선 넘은 것 같은데? 한 번은 실수라 치고 넘어가는데 또 이상한 소리하면 이빨 다 뽑아버린다?

2.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풍경이 갑작스레 변한다면 반응은?」 
어릴 때 부터 보던 풍경이라면 곡옥의 쿠즈노하가 생각나네요~ 어떤 식으로 변했으려나. 거미줄친 모습으로 망해버린 모습으로 변했다면 속이 많이 복잡하겠네요.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다짐은 했었지만 진짜 이렇게 돼버리면 좀 씁슬하게 느낄 것 같아요..!

3. 「넓은 유원지. 가장 먼저 어디로 갈까?」
진짜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이다~ 니오라면 역시 가장 스릴있는거! 부터 타러 갈 것 같아요! 정신 잃을 만큼 무서운 롤러코스터나 바이킹 같은거 타러가서 자기는 하나도 안 무섭다고 당당하게 타고 내려서 다리 후들거리는 그런거..!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쿠즈노하 니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사라지고 싶지 않아』
" 싫어.싫어.싫어.싫어. 안돼. 안돼!!!! 하지마.하지마.하지마. 제발, 제발 하지마!! 나, 나 이렇게 사라지면, 사라지면 안돼. 싫어 안돼! 죽기 싫어. 나, 나는 진짜 죽기싫어!! 아, 나. 죽..기싫은데.. "

2. 『천국으로 가길』
" 뒤는 내가, 우리가 어떻게든 할게. 고생했지. 응. .... 安らかに眠る. "

3. 『좋아』
" 야. 있지. 그.. 그러니까.. 그게.. 어... ...다, 달이 되게.. 푸르네. 응. 달이 되게 예쁘다. 그치?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쿠즈노하 니오: 어떻게 해도 나 못죽이는거, 그거 네가 제일 잘 알잖아. 나는 이미 네 안에 있는걸. 네 안에 자리잡은 그 패배의식말야. 그거 내가 심어준거야. 그러니까 또 물어죽이기전에 꼬리말고 꺼져.

"답을 좀 하라고!"
쿠즈노하 니오: 아이 씨*! 몰라! 모른다고! 몰라!!! 귀찮게 좀 하지마!! 때 되면 얘기하겠지! 좀 기다려 좀!! 악!!! 짜증나!!!!!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쿠즈노하 니오: 당연한 소리를 뭐 그렇게 어렵게 하냐? 야, 너 진짜 나한테 이길 수 있을 줄 알았어? 아니아니. 진짜로 말야, 진짜로 나한테 이길 줄 알았어?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이빨 다 뽑아줘? 진짜 물어 죽여줄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숙제 끝~~~~~~

793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24:42

"호는 암호라 하외다."
"무슨 뜻일지는 그대 알아서 찾아보아야겠지. 그대에게 주어진 암호라오."

호가 있어요! 말장난을 자주 쳐서 그런지 불리지도 않고, 잘 쓰이지도 않아요. :0

794 니오주 (LTWeDG9cgE)

2023-06-01 (거의 끝나감) 01:28:43

스흐으으읍 미식왔다~~~!!!!!!!!!!

795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0:06

483 자캐가_더_버티기_힘들어하는_것은_더위_vs_추위
더위! 원래도 그렇지만 여름에는 일이 있지 않은 한 웬만해서는 밖으로 절대 안 나오려고 해요. 비실비실 빈약한 친구라도 지금까지 쭉 북쪽에서 살아온 친구니까요! 건강이 나쁜 건 아니라 이래 봬도 추위와 병에는 강하다!୧( “̮ )୨✧

163 학교나_직장에_도착해서야_신발을_짝짝이로_신었다는_걸_안_자캐는
앗 짝짝이구나... 정도로 끝이에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하던 일 마저 함... 너무 무덤덤해서 주변 사람들도 눈치 못 채치 않을까요~

541 자캐는_누군가를_크게_원망해본_적이_있는가
화유현은
절대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는
사람입니
신?

화유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유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청소는 매일매일 하는 편인가?」
음... 자주 하지는 않네요. 그러고보니 해리 포터에서는 기숙사 청소해주는 집요정이 있었는데 도화에도 비슷한 존재가 있으려나요?
아무튼 모든 정리를 스스로 해야 한다 가정하고 답변하자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지 않을까요~

2.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 무례한 질문을 듣는다면?」
무례해도 그만하라거나 지적하지 않고 계속 들어요. 웬만한 질문 정도로는 화유현을 불쾌하게 만들기 절대 쉽지 않음... 그리고 상대방의 무례함도 미친 백룡인간에게는 컨텐츠라서 무례함을 구경하는 편👀

3.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자신의 소원.
"그게 나한테 어떤 건데 양보를 해."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화유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저리가』
"죄송하지만 저리로 가 주시겠어요? 방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타인에게 불편을 주어 특정 반응을 유도하고 자기충족을 즐기는 이상성향을 지니셨나요? 그런 거라면 이해는 해 드릴게요. 그렇지 않고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한 쪽이었다면 쉽게 말씀 드리죠. 저리 가세요."

"어쩔 수 없네요. 계속 번거롭게 하신다면 제가 떠나야죠."

2. 『죽일거야』
"일이 이렇게 된 건 정말 유감이에요. 되도록이면 이런 마음은 먹고 싶지 않았는데. 아시다시피 저지르고 나면 서로 번거로워지니까요."

"한편으로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번쯤은 이런 일을 해 보고 싶었는데, 지금이 아니면 내가 언제 이런 기회를 또 갖겠어요? 난 당신을 죽여야겠어요. 당신은 당신대로 무엇이든 해 보세요. 극단이란 참 좋죠. 격의와 가식 없는 날것의 반응을 이리도 쉽게 끌어낼 수 있으니."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으면 좋겠는데."

3. 『또 너구나』
"당신인가요? 요즘들어 자주 마주치네요."

"마주침이 잦다는 것은 즉 나와 당신이 어느 면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뜻도 되겠죠. 이 기회에 당신을 더 알아 보고 싶은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796 궁기의 비밀노트◆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2:15

XXXX.XXX.XX
특별 수업 받으면서 조사해야겠어.

XXXX.XX.XX
4명의 사감 관찰 결과


-물을 싫어함.
-불을 좋아함.
-감정 기복이 강한 척 함, 웃기네.

하(적룡들로 실험)
-피를 좋아함
-싸움을 좋아함
-술을 좋아함



-불을 싫어함
-물을 좋아함
-인간들에 대해 관심 많은 척 함.


-인간을 좋아하는 척 함.
-자신의 공간을 침범하는 걸 싫어함.
-특히 허락치 않은 인간이.

이들은 모두 이 곳에 존재하지 않는 자들을 흉내낸다.



XXXX.XX.XX
이번 방학 땐 본가에 가볼까.


XXXX.XX.XX
그건 어디에 있나

XXXX.XX.XX
이 집에서 유일하게 쓸모 있어 보이는 아이가 생겼다.

XXXX.XX.XX
혹시 모르지, 저 아이가 날 위해 그걸 가져다 줄 지. 아니더라도 썩은 것들은 쳐내야했으니, 죽이는 수밖에.


//:P

797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3:22

우와.. 우유ㅏ.. 아이들 진단이...!!!!!:ㅁ

798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3:25


아아아아아악!!!!!!! (힘차게 망치로 본인 머리를 깸!)

799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5:06

>>792 미식이 있는 곳이면(대사스킵) 미식헌터 등장 ^Q^ 이빨 다 뽑아버리는 모먼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오한테 이상한 소리 많이 하면... 치과 안 가도 됨.... 하 이게 또 맛있는 모먼트지 결국 자신이 바라는대로 이루어졌지만 끝끝내 뒷맛이 찝찝하게 남아버리는 그런거~~!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하지만 몸은 솔직한것도 귀엽잖아 임가현 니오 손 잡고 신나가지고 '다음엔 저것도 타자. 저거!' 하고 눈 반짝 빛내면서 자이로드롭 향해 달려갈것 같은 느낌이랄까~~

오늘도 대사가 아주 맛집이구나 고로 한칸 띄우고 ^q^ 첫 진단부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처절함이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 어떻게 해야하지 임가현주 임가현이랑 물아일체 된거 같은데~~ 오늘도 니오 썰데플 임가현이 책임져야하나 싶은 느낌도 들고(?) '사라지는 게 아니야. 그 분 곁에서 평생 어우러지는 거란다? 부디 웃으며 즐겨주렴ㅡ' 이러고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방긋 웃어줄것.. 고생했지 응 하니까 왜 어제 푼거 떠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임가현 끝끝내 니오 무릎베개 하고 눈 감고 나서 어느정도 진정된 니오의 대사일거라는 적폐가 있다며.. 좋다는 말 직설적으로 안하고 달 예쁘다고 하는 츤모먼트 귀여워 ^Q^ 크흐 패배의식... 어떻게 해도 못 죽인다고 해주는게 진짜 위풍당당한 승자의 그런 모먼트라 맛있고 패배 인정하는 상대 끝까지 자근자근 밟아 먼지 한톨 안 남기는것도 짜릿해... 오늘 진단도 미식이었다고 알리며 완식~~!

800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06

와 일단 떡밥부터 맛볼까 ^Q^!! 누군가를 흉내낸다는 게 진짜 그 성격마저도 흉내내고 있는 거였어....? 사감님들 당신은 도대체...? :0 이 와중에 하사감님만 뭐뭐 하는척함 없고 뭐 좋아함으로 명확하게 단정지어지는거 캐릭터성 너무 명확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30

야호 날렸다 오예

802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38:44

>>790 가현이는 오늘도 MA-MEN이네요:3 악필이지만 기승전결 잘 쓰는 거 부럽다!!

>>792 니오는 맹수 느낌 제대로 나네요! 음음:3

>>795 유현이가 원망하는 신이라면 역시....(MA: ^^

803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0:13

>>801(뽀다다다다담)

804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3:48

아 맞아 회사일...(흐릿) 다녀올게여...

805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7:14

>>795 그리고 미식 즐기러 미식헌터 등장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북부인이야 더위 앞에서는 옴짝달싹 못 하는데 어쩌면 그게 당연한거기는 해 나도 추위는 별 감흥 없지만 더위 못 버티는 사람이라며... 연약해 보이지만 사실 강한게 임가현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정감간다 헉 혹시 잃어버린 쌍둥이라던가(임가현주 나가.) 무례함마저도 컨텐츠로 즐기는거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튭으로 따지면 악플 맨 위에 고정시켜두고 박제하는거잖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망하는거.. 신...? MA...? 으아악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뭐야 뭔데 이거 갓-관계 발전 가능....?? 일주일에 한번이 딱 적당하지 대청소 느낌으로 싹 하고 나면 깔끔해져서 보기 좋다며~~ 자기 소원을 우선시하는게 정말 옳기는 한데 색까지 입혀가면서 대사 치는거면 저것도 뭔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강조하는 느낌인건가..? 🤔

대사는 늘 한칸 띄우고 불타는게 예의지~~! 표현 대사가 저렇게 주어져서 쓰기는 한거겠지만 찐-백룡맨 유현이한테서 저런 반응을 이끌어내려면 도대체 애를 얼마나 괴롭혀야 하는걸까...? 아 죽일거야 저건 진짜 너무 맛집이다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쯤은 이런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해주는거랑... 당신은 당신대로 무엇이든 해보라는거랑.... 마지막 저 대사가 진짜 신의 한 수다 막 이렇게 죽여놓고서 아무도 없으면 어렸을 때 사람한테 가졌던 탐구심 한껏 풀어낼거라는 적폐가 존재함 ^Q^... 악 좋아!!!! 좋!!아!! 더 알아보자 우리 더 친해지자 ^-^!! 오늘의 미식 완식~~!! ^Q^

806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진단욕구가 생기는 타이밍이 비슷해요!(하파 하파)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가현주 최고~!!!!! 혹시 위에 타도 돼요?(?)

>>790 맛있는 거 좋아하는 가현이 복스럽고 귀여워~ 지나가는 길에 다 사서 하나씩 손에 쥐여주고 싶어요´͈ ᵕ `͈ 가현이는 악필... 이거 중요하다 뭐든지 척척 다 잘하는 모범제사장후보가 악필이라니 엄청 모에~!!!!
오늘도 광신도 모먼트 터졌다~!!! 그리고 가현이가 저렇게 매달릴 만한 상황이 되려면 어떤 일이 있어야할지도 엄청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if 상황을 가정하는 진단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못하는 일이 드물게 있다는 걸 가현이가 인정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구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지금은 순순하게 굽힐 뿐 속으로는 임씨가문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오타쿠망상 폭발해버렸대요...😏

>>792 니오는 도화학당의...발치 전문가 the helldiver... 깝치지 말자...📝
싫은 기억만 있는 장소일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그곳이 어린 시절의 고향이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장소를 사랑하기도 하는데, 니오도 그런 느낌인 건지~ 언니와의 추억이 있어서이기도 할지... 지금 뇌내망상 스크린에 다 무너진 건물 앞에서 씁쓸하게 바라보는 니오 지나갔음 크어어 쏘굿
2번 대사 번역기에 돌려봤다가 이마를 탁 쳤어요...😇 니오는 폭력성과 분노 수치가 높을 뿐 그 자체로 악한 성격은 아닐 텐데, 죽은 사람이 만약 평소에 사이가 안 좋거나 예전에 시비 붙어 싸운 사람이더라도 2번처럼 죽음을 애도해 줄까요? 오~ 근데 뭐야뭐야~ 츤데레의 핑크빛 멘트 최고~😏

807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8:13

>>790 포근한 진단이 가장 먼저 눈에 보여요! 길거리에선 뭐든 다 좋아하는군요... 응, 그렇죠... 길거리 음식 뭐든 맛있으니까 싫어할 수가 없죠. 따끈따끈 맛있게 갓 만들어진 음식들 전부 조공하고파라...! 글쓰기 실력도 되게 부럽네요. 기승전결 확실하고... 금손 가현주를 닮아 가현이도 작문 실력이 대단한 게 분명해요! 악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현이 악필이구나... MA 님을 향한 사랑... 포근포근 말랑하다가도 딱 나오는 이 광신도 모먼트를 참 좋아한답니다.
안 된다고 타이르는 것 같기도 하고, 단념하고 기다리기나 하라는 것 같기도 하고. 애태우는 것 같아서 좋아요! >:3 무리였구나, 싶으면 이럴 일도 있다...고 말하니, 이 슬쩍 나타나는 오만함이란... 너라면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니, 상대를 신뢰한다니 너무 좋아..! 꺼지라고 말하는 거, 되게.. 우와. 추악한 종자 따위가, 라니... 가현이가 피를 묻히지 않을 정도로 경멸한다니... 네, 기어갈게요, 네발로 열심히 길게요...(넙죽)
MA 님만이 유일한 신이고, 다른 것은 신 축에도 끼지 못하는 이 일편단심... 어어, 세상에. 와, 뭐야! 두고 가지 말라면서 집착하는 이 모습 뭐야...! 기다리는걸 많이 했다고, 농질에게 하는 말일까요...? 애절한 듯 달라붙는 이 모습을 어찌 포기할까요... 싫다고 하는 거, 단호한 게 아니라 절박한 느낌이네요. 뭘까요, 무슨 상황일까요... 배경이 궁금해지는 답변이었어요, 맛있는 진단...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3

>>792 삐약삐약... 진단을 쪼아먹으러 왔다가 덜덜 떨게 되네요... 무례한 질문엔 강경하게 나서는 저 모습... 너무 좋아... 가문이 망해버리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씁쓸하겠죠, 그렇게 황량히 변해버리는 것에 대해 밍숭맹숭한 기분을 느낄 것 같아서 공감이 가요. 아무래도 응, 찝찝할 거야. 스릴있는 걸 잔뜩 타는 니오... 하나도 안 무섭다고 당당했다가도 다리 후들거린다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ㅋㅋㅋ
아아, 세상에. 죽어가는 니오냐고요, 안돼요... 선배님들이 우리 삐약이 지켜 한적영적 지켜!!! 이럴 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요, 응...! 누군가의 죽음을 마지막으로 편히 잠들라 얘기하는 것도 참 아스라한 한 순간 같아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요... 악! 악! 니오가 고백했어! 수줍게! 악! 귀여워! 평생 소장할래요!
패배의식 내가 심어준 거야... 이 앙큼하고 무시무시한 사냥개를 어찌할꼬. 꼬리말고 꺼지란 것도 최고예요. 죽일 수 없다는 걸 확실하게 드러내주는...! 으악 성질 내는 거 되게 현실적이네요...! 좀 기다려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채 잡고 막 흔들면서 악!! 할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나한테 이길 줄 알았어? 라고 압도적인 모습 보여주기... 이러기 있기여요? 다 쪼아먹었어요 이제 모이통 다 비었어 내가 숲 생태계 파괴자야(?)

>>795 유현이 진단...! 유현이도 더위를 버티기 힘들어 하는군요... 북부맨's 굳세어져라... 이거 되게 개인적인 적폐인데 유현이랑 아회랑 겨울 되면 눈보라에 추워서 발 동동 구르는 학생들 보면서 두루마기 어깨 밑으로 내리고 팔에 걸치듯이 입은 뒤에 아아 쭉 빨아마시면서 지나갈 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고 반응하는 것이 다르다지만, 이런 걸 보면 환경도 반응요소에 포함되는 것 같아서 참 뜻깊네요. 그렇죠?" / "인간이 다 그렇지 뭐." 이러면서...ㅋㅋㅋㅋ
신발 짝짝이로 신어도 아무렇지 않을 유현이... 어디서나 당당(덤덤)하게 걷기... 신? MA 님...? 유현이도 결국 북부 사람이었어...(?)
청소는 스스로 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꼼꼼하게 하는 편인가요? :0 무례한 질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룡인간의 컨텐츠냐고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룡은 대체 뭘까... 두렵네요...(?) 앗! 유현주의 밑천이다!(냉큼 집어가서 메모함)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집착 모먼트 최고...
유현이는 정말이지, 응. 우아하게 사람을 패네요... 이상성향이라니 아파요... 떠나지 말아요 나랑 있어...(?) 죽일 거라는 말에서 '한 번쯤은 이런 일을 해 보고 싶었는데' 라니... 백룡인간... 두려워요222... 아니, 백룡을 넘어서서 들키지 않으면 좋겠단 면모를 보니 이건 천성임이 분명해... 저랑 알아보고 싶다고요? 유현이 당장 나랑 담소 나눠...
아아, 오늘도 맛있는 진단을 먹었어요...

다들... 맛집 미슐랭 아무튼 막... 막 그래요!! 최고야!!!

808 온화주 (1Z1xrqfjhI)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9:01

(혼란 속에 조용히 진단 주워먹음)

809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1:49:19

회사일.. 이 시간에...? :0 캡틴 잘 다녀오고.. MA-MEN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찰지다 앞으로는 아멘 대신 MA멘 사용하겠다며...()

>>801 아앗 심호흡 하고..! 릴렉스도 하고! 미식헌터는 날림에 연연하지 않아(?)...! (쓰다듬)

810 니오주 (k1sYDeWzq2)

2023-06-01 (거의 끝나감) 01:52:53

후 노래하나 틀고 미식과 진단 답변에 대한 답변까지 한 번에 갑니다
왕창 긴 레스를 쓰고말겠어!

811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6:10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새벽은 진단 나눠먹기 딱 좋은 시간이지~~!

>>806 E...? 좋아 꽉잡아 목표는 도화학당이라며~~! (전력질주) 맛있는 거! MA랑 자기 사람들 외에 임가현이 행복해할수 있는 유일한 모먼트야 다 사서 하나씩 손에 쥐어주면 눈 반짝 빛내면서 맛있게 먹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아볼수 있는 그런 느낌의 악필이지 싶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터져주는 광신 모먼트~~! 매달릴만한 상황은 아마 농질 정도한테만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 느낌? 유현주 오기 전에 비설으로 다 풀었었는데 과거에 좀 연관이 되어있는 그런 사람이라 ^-^..! 하 그 망상에 임가현주는 엄지를 척 들고야 마는 것 ^Q^ 일단 굽히고 자신의 뜻대로 한껏 이용하는거지~~!

>>807 오늘 진단은 일단 포근한 맛으로 시작해봤어~~ 그럼그럼 카페 와플이 아니라 길거리 와플도 꽤 맛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붕어빵이랑 호떡은 절대 빠질수 없고 ㅋㅋㅋㅋㅋㅋ 음식들 주면 임가현 눈 반짝 빛내고 엄청 좋아하면서 하나씩 맛볼거야!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금손이 아닙니다.. 늘 발견못한 오타 한두개씩 낑겨있고 내가 봐도 이게 뭔소리지 싶은것도 있다며... 그렇다 의외의 악필! 광신 모먼트랑 말랑 모먼트 함께 공존하는게 임가현이니까~~ 저 대사에서 그 모든걸 집어내다니 아회주는 역시 천재 영재 지니어스~~! 그렇지 자신이라면 뭐든 해낼수 있다고 믿다가도 안 되는거에서 은근슬쩍 풀어내는 오만함이라며.. 좋아해주니 또 마냥 기쁘고 자신에게는 뭐라고 해도 다 오케이지만 신을 향한 부정과 모독은 또 못참지... 아늬 아회주가 그러면 어떻게 하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가현:어라. 언니는 안 그래도 돼요~?(일으켜줌)) 사실 저거 나왔을때 좀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신은 MA 앞에서 명함도 못 내놓게 해야한다는 쪽으로 가는게 자연스러울것 같아서 한번 써봤지! 맞아 저 대사는 농질 떠올리면서 적은거라 진짜 밑도끝도 없는 심연의 집착맛이 존재하지 ^Q^ 일단 절박하게 하고 싶어서 하긴 해봤는데 얘가 저렇게까지 하려면... 끝끝내 자신의 염원도 신념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로 남에게 덧없는 개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 정도가 떠오르네 :3 완식하느라 고생했어~~! (쓰다듬)

812 ◆ws8gZSkBlA (UCWRIPSVg2)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6:15

그리고 미리 다들 잘 장ㅅ!!@

813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17

>>808 (혼란 속에 조용히 네발로 기어옴)(?)

>>810 니오주의 반응열차....! :0

814 아회주 (ra8jwonktI)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17

워후 진단님 맵다~

.dice 1 2. = 2
1. 아회
2. 무 아회

815 유현주 (96MnnXUHBY)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7:47

o(*·ロ·*)o 사감님들... 단순히 포지션 같은 것만 따라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보여주는 모습까지 흉내내는 거였어... ?
ㅋ ㅋㅋㅋㅋㅋㅋ근데 하사감님만 폭력과 분노에 진심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웃어버렸어요 하사감님 쏘리...

>>793 더... 더주세요!!!(아회주 간질거려서 썰 삥뜯기)

>>802 그치만 원망해봤자 못 대드니까요~😇

>>801 아이고오..........(토닥)

>>805 러시아 출신 사람들 한국에서는 겨울에 반팔티 입고 바다에서 수영하던데 역시 적응이란 건 참 대단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오오 운명이 갈린 비운의 흑백쌍둥이... 이거 꽤 되는 소재인데 함 가보는 거 어떠신지?(가현주랑 같이 나감)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요 갑자기 좀 웃겨졌어요... 너 이자식 유튜버의 자질이 있잖냐www 질문은 원망해 본 '적'을 물은 거라서 그 원망이 현재진행형일지는...?😏 아무튼 그런 점 말고도 죄인 집안 출신이니까 그 지점에서부터 재밌다고 본답니다! 가현이랑도 얼른 만나야 하는데~!!! 하하하 제 밑천은 중요하니까 그건 안 가르쳐줄 거지~😙

사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전혀 짜증나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냥 중요한 상황에 객관적으로 거슬리니까 요청하는 상황이랄까~ 언어 표현이 저래서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 편이지만요...
한 번쯤은 사람을 죽이는 신선한 경험을 해 보고 싶음다... 근데 살인은 금지잖아? 안 해야지... 앗 드디어 합법적(?)으로 사람 죽일 기회가?←라는 흐름으로...🤦🏻‍♀️ 좀 이상한 애네요... 하지만 도화학당 캐릭터들은 다들 한 비범하니까 이 정도는 문제 없다!!! 얼른 만나서 무한흥미써클 돌려봐요 우리~ ٩(◦`꒳´◦)۶

816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08:09

캡틴도 미리 잘자 푹자...!

>>814 매운맛..? 캡사이신 탄 불닭급 매운맛 기대하고 있어 ^Q^ (두근)

817 가현주 (xM31xtalQA)

2023-06-01 (거의 끝나감) 02:16:22

>>815 그게 된다고...? 사람들은 미쳤어 무서운 생물들이야 진짜(덜덜) 아나 자연스럽게 오케이 콜 할뻔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헤어져 각각 다른 가문에 주워져 길러지고.. 다른 환경에 적응해가며 서로가 남매라는것도 모른 채 지내던 그들.. 어느날 둘은 서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자신의 쌍둥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데...!(들어왔다가 한번 더 나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프로 유튜버 쌉가능일듯 같이 합방 안할래~~¿() 아하 과거형일수도 있구나 그 부분을 놓쳤었고.... 죄인 집안 출신인게 진짜 신의 한수야 분명 출신 알게되면 그걸로 은연중에 스쳐 지나가듯 건들어볼것 같기는 한데? 이건 훗날의 일상 즐거움을 위해 아껴두겠어 요즘은 내 일이 그렇게 바쁘지는 않으니까 타이밍 맞으면 언제 한번 만나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그렇다면 존버다.. 언젠가 밑천 드러날 그 날까지....(라고 써져 있었다고 한다.)

아 요청이었구나 느낌 그대로 받아들이다 보니까 이게 이렇게 ^-^.. 아늬 흐름 진짜 결국에는 기회를 잡았다는 것에 너무 기뻐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애라고? 유현이가? 왜? 어째서? 왜? 이런 갓캐가 도대체 왜 이상한 애야??? 하 좋아 나 임가현주 썰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 나중에 무조건 만난다 만나서 무한흥미써클 500바퀴 돌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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