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10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0. 내 것은 내 거 :: 1001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2023-05-29 15:10:09 - 2023-06-02 09:11:00

0 네 것도 내 거◆ws8gZSkBlA (DhP8TCcf62)

2023-05-29 (모두 수고..) 15:10:09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 인어 두고 왔잖아 '
' .... '

궁기는 그저 미소지었습니다.

' 촉매제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농질 만큼이나, 잘할 거예요. '
- 궁기, 불가살과 대화하며

30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0:40:40

>>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에 이야기할때만 해도 오너도 임가현도 진짜 별생각 없이 톡 던졌던건데 그게 역린(검 아님)이 될줄은 몰랐다며 ^-^... 그래도 정보 많이 얻어갔으니 만족인거야~~!

309 아회 - 수업 (2UwOnONdMc)

2023-05-30 (FIRE!) 00:41:40

>>298 +)
.dice 1 2. = 1
.dice 1 10. = 10

다들 안녕하세요! :> 현생에 자꾸만 끌려가게 되네요.. 으윽 이제 자유가 되겠지 뭐 더 안 물어보겠지...;-; 캡틴도 고생 많으셨구...!!!

310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0:42:05

?

311 온화주 (mOWa.2FgnE)

2023-05-30 (FIRE!) 00:43:58

>>303 가현이 요즘 취향... 몽블랑... 피아노 연주곡... (메모) 오호 신뢰 받고 싶으면 그럴만한 행동을 해보라는거 멋져~ 매력 넘쳐~ 아 하 사감님 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때 가현이 그래보였어 화났쥬 빡쳤쥬 하지만 아무고토 못하쥬? ㅋㅋㅋㅋㅋ
오~ 저 대사 진단 진짜 개맛잘알 어떻게 하나하나 이렇게 맛난 것만 뽑아줬니 (츄릅) 가현St 집착과 광기의 하모니~ 음 맛있다 냠냠!

312 온화주 (mOWa.2FgnE)

2023-05-30 (FIRE!) 00:44:47

>>309 ?????

류온화 쭈그려라... 적룡의 진짜 파이어펀치는 무 아회 선배님이시다...

313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0:47:06

파이어펀치가 되어줘...

아회: 일단 저번 진행에서 같이 불타긴 했소.
아회주: (이마팍팍)

314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0:48:42

적룡은 다들.... 도술보다..........

무투로 가야 하나...(?????

아회주 어서와요! 고생 많았어요(토닥토닥)

315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0:52:03

>>305 오늘은 연휴 끝나는 날!!! 임가현주 시간 그냥 보내기 아쉬워하는 날 ^-ㅠ(오열...)

>>307 왔어왔어 내가 왔어~~~~ 오케이 TMI 받고 술 깬 온화가 쌀쌀맞은 거라면 그게 원래의 성격인거겠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사람 안 잡는 모먼트가 이제 좀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 이게 그냥 미련이 없어서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정을 안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해석을 던져놓으며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임가현이 그냥 모독으로 해석한다면 모독도 뭐... 신 님에 대한 관심이니까... 하면서 어금니 꽉 물고 애써 포용할텐데 부정으로 넘어가는 순간 앞뒤 안 가리고 '너. 다시 말해봐. 지금 뭐라고 했지?' 하면서 멱살잡이 (당)할 느낌이고.. 역시 대화는 물리적으로 해야해 암 그렇고말고 ^-^

앗 그렇구나 조금조금씩 언급했던 적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 역시 이런쪽 해석은 제가 기막히게 할수 있습죠 예 ^-^ 숨이 막혀올 만큼 넓은 마음... 저도 잘 알기에 ^Q^(임가현주 또 다시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 점이 참... 결국 전달되지 못한 편지라는 점이 짠하단 말이지... 어쩐지 서로 조금 이어지는 느낌이더라 믿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재촉하는걸까..? 보이지 않는 비설의 끈이라면 아직 안 풀린거지 그거 ^-ㅠ 그리고 나를 또 다시 정주행의 지옥에 빠트리다니 하하 그치만 정주행했지!!! 온화 뭔가 어린애랑 엮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시리어스해지는게 참 별미란 말이야 동생 관련인가...? 🤔🤔🤔🤔

316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0:56:57

아회주 다시 안.... 녕....? 와 오늘 아회 무슨일이야 유혈짤 연성해줬다고 다갓이 보답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311 언제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직까지는 그렇대~~! 어지간하면 다 신뢰하겠지만 조금 특별한 느낌? 이라는 경우로 한번 작성해봤는데 멋지다고 해 주시니 임가현주 또 몸둘바를 모르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님한테 미움받을까봐 함부로 못 건든다는 이야기 들은 시점부터 오너도 임가현도 가학심 스위치 켜져버렸어~~ 나도 그런 느낌으로 임가현에 이입해가지고 레스 적은것도 없지는 않다며 ^Q^ ㄹㅇ 오늘은 대사진단이 분위기 팍 살렸달까! 간만에 진행 끝나고 남은 여운 한없이 풀어내버리고야 만 것이다~~

317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0:57:50

넷 중 누구~~~

.dice 1 5. = 5
1. 궁기
2. 농질
3. 인어
4. 불가살
5. 넷 다

31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0:59:00

>>317 오늘만큼은 다이스 다갓으로 불릴 자격 충분히 있다 ^Q^ 와라 달콤한 미식이여~~!

319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0:59:27

이럴 줄 알았지....!!!!!
.dice 1 2. = 1
1. 본명 포함
2. 미포함

320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00:10

😂😂😂😂😂😂(진단을 켜요)

321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01:07

크흐 다갓 최고야 ^Q^b (🧎‍♀️🍿🥤)

322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01:35

((불가살 첫 질문부터 지금 뼈맞았어요))

323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04:55

>>303 미식헌터 주니어 니오주 등장~~ 약자를 괴롭히면 그냥 둔다라.. 그럼 역시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건 다대일로 다구리 당해서 걸레짝이 되어가고있는 니오를 본다면 어떻게 반응할것인가- 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 약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맥락에서! ㅋㅋㅋ 가현이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 역시 니오라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주변 사람 관계 다 끊고 완전히 혼자가 되어서는 '이제 내 주변엔 언니만 남았어. 이제 믿어주는거지..?' 하는거죠..?ㅋㅋㅋㅋ 앗 별자리! 별자리도 신이 부여해준 것일수도 있다구요~~ 니오라면 다른 의미로 안 믿겠지만ㅋㅋㅋㅋ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야!' 같은 느낌. 와 오늘의 미식 하이라이트는 2번과 3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런것만 나오면 니오주는 니오를 대입해버려~~~ 이제 눈물도 안 나올만큼 울어서 '아하, 아하하.. 장난이지? 언니야. 장난이지..? 나, 나 다 말했잖아. 이,이제 더는 몰라! 니오도 아는거 없어! 그러지마 무서워. 무서워 언니야. 주,죽이지마. 살려줘. 내가 다 말할게..! 아니, 다 말했잖아..!' 하고 무너지는 그런거.. 라던가.. 3번은 뭔가 나뉘네요 ㅋㅋㅋㅋ 씨익 웃으면서 '이제야 해방이다.' 하는 거라던가 아니면은.. 역시 죽기 싫어하는 니오니까 '언니야, 추워. 나 여기가 막 아파. 추워 언니야. 아.. 니오, 죽기싫은데. 살고싶어 언니야.. 살려줘..' 하고 픽 식어가는.. 이런 식으로 가현이 주변 사람이 하나 둘 뜻하지않게 죽어간다면, 그래도 가현이는 MA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을지..!

324 온화주 (mOWa.2FgnE)

2023-05-30 (FIRE!) 01:05:11

>>315 자~ 가현주의 성격 해석에 이 독백 situplay>1596848084>869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해석에 독백 대조해보면 새로운 해석이 나올 지도? 가현주 회로라면 가능할거라고 믿어~~ ㅋㅋㅋㅋ 멱살 당해 ㅋㅋㅋㅋㅋ 아니 잡아야지 ㅋㅋㅋㅋㅋㅋ 하씨 멱살 잡으려다 역으로 잡혀버리고 쒸익쒸익 대는 가현이 상상해버렸어 짱귀여워 으아아

휴 어디서 탄내 안나오? 가현주 회로 넘 빡시게 도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장작 넣은 사람) 아니 가현주 자꾸 어디가 나도 같이가~ (호도도 쫓아감) 부탁을 들어준다해서 여태 그 사람만 믿었으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것~ 해준댔잖아! 해준댔잖아! (키워준댔잖아 짤) 호호호 글쎄~ 대체 어느 부분이 어떻게 꼬인 걸까 나ㄴ눈 몰라오~

>>316 먼가 가현이 취향 마치 시그니처메뉴 같군~ 바뀌기 전에 가야해~ ㅋㅋ 늘 무조건 신뢰! 집착! 하는 내용 보다가 살짝 비튼거 나오니 이게 또 그렇게 참맛이지 않것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였냐구 ㅋㅋㅋㅋㅋㅋ 옳지 가현이 잘한다! 그대로 나머지 사감님들도 털어줘! 탈탈! ㅋㅋㅋㅋ

325 온화주 (mOWa.2FgnE)

2023-05-30 (FIRE!) 01:07:13

다갓 진짜 고장난거 아니냐고 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 하 그치만 다 준다면 열심히 먹겠다 나 기다린다! >:3

326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08:20

>>307 앗 니오에겐 안하는거군요 다행이다..! 라기보단 역시 니오가 짱 좋아하는 선배님 역린을 긁을 일은 없을테니 안심이에요 :D!! 개인적으로 하나 더 적자면은 온화 말투를 참 좋아해요.. 저런 뭐랄까 나긋나긋하면서도 날이 잔뜩 서있는 그런거 좋아한답니다.. 니오가 온화 배에 칼 꽂을 일은 절대절대 없겠지만! 그래도 고평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히히.. 근데 아무래도 먼저 찾아가는건 니오 쪽이 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대체 뭘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쾅쾅 두드리거나 하는건 안하겠지만 우연을 가장해서 기숙사 문 앞에 대기타다가 마주치는 작전이라던가! 그런거요 ㅋㅋㅋ

327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16:22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불가살: 내가 워낙 잘 생겨서ㅋ(궁기: 그만) 죄송합니닷..!!!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불가살: 4도사 중에서 내가 제일 정상인이다?

"너의 이름은?"
불가살: 지금은 불가살이지. 음... 내 본명? 아쉽게도 다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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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불가살: (나야 나 사기의 경우) 우리 집 애는 내가 다 죽였습니다만~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불가살: 금은보화가 가득한 가족!

"어떻게 죽이고 싶어?"
불가살: 오, 안 듣는 게 좋을텐데. 다 그 방법으로 죽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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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궁기: 듣고 싶나요?^^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궁기: ...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 내가 짜 놓는 판을 어그러뜨리는 솜씨가 일품이라.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궁기: 지금이라도 그걸 알았네요?^^ 그럼, 당신의 쓸모 없는 팔은 내가 가져갈게요. 어차피, 하나만 있어도 족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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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둘 중에 어디?"
궁기: 달?^^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궁기: 음. 그건 좀 고민되네요^^. 지금은, 형님이나 제 이름 정도일까.

"내 부하가 되어라."
궁기: ^^(그것이 질문자의 마지막 말이었고 궁기는 말없이 손에 들린 목을 휙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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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인어: ... 물, 속에.. 안 들어갈.. 때...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인어: 없, 어.... 아직, 은...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인어: ....... 헤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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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인어: .... 어느 정도더라....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인어: ? 없어..

"안녕?"
인어: 물에, 들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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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농질: 받은 애정을 하나하나 되돌려줄 준비♡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농질: 즐겨! 날 그만큼 사랑한단 거잖아?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농질: 으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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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농질: 자랑해야지! 그것을 보고 날 사랑할 사람이 있을테니!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농질: 애정♡♡♡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농질: 있지 않아? 예의없는 모습을 사랑한다면, 그 모습이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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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부분은 본명! 아랫부분은 통칭! 입니다!:D

32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18:36

>>323 아늬 맙소사 주니어까지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또 다르지 저거는 약간 내 사람 아니고 완전 타인이다 하는 느낌으로 가정한거고 니오가 다대일로 그렇게 되고 있으면 "저 새끼가?" 이 말 먼저 나오고 다구리 때리는 무리한테 부적 날아갈 가능성 500%... 부적 없으면 발길질 날아갈지도 ^q^??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니오다워서 좋아 주변 사람들이랑 다 연끊고 그래주면 진짜 무한한 신뢰를 표할 수 있을것이라며.. 헉 그 그런가 MA가 태초에 부여해준 별자리라면 신뢰도 대충 1000%로 떡상 가능~~!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야 이거 너무 좋은데 그 지금 운명이 임가현한테 휘둘리는 운명이라는걸 보면 좀.. 짠해져... ^-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입해주면 맛난 썰풀 가능하니까 나야 좋지~~! 임가현 이번에 주운 날카로운 비녀 쥐고서 '안 죽여~ 네가 죽으면. 더이상 내 애정을 줄수 없잖아.' 이러고 웃는 얼굴로 급소 피해서 푹 찌르기.. '그러게 좀 일찍 말하지. 넌 이미 때를 놓쳤단다. 후회해도, 엎지러진 물은 되돌아오지 않아.' 막 이래~~ 하 이렇게 나뉘어주면 또 각각 반응을 줄수밖에 없지 ^Q^ '해방...? 아냐. 그건 해방이 아니야-' 하고 끝내 자신과 멀어지는걸 해방이라고 표현하는 니오 못 받아들여서 멘붕 와가지고 말 끝마치지 못하고.. 후자는 결국 차게 식어가는 니오 안고서 '아냐. 넌. 넌 이렇게 안 죽어. 응? 내 말 믿잖아. 그렇지...? 넌. 내가. 나한테만.' 이러고 죽어야 하는데 하는 말 끝내 못 꺼내고 어떻게든 도술로 치유해주려 하는데 실패할듯... 음 주변 사람들 죽어나가고 자기 사람 한둘씩 떠난다면 오히려 더 MA한테 집착하지 않을까! 사람은 덧없기에 자신의 곁을 떠나지만 MA는 한상 그 자리에서 영원히 변함 없이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329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25:13

다른 진단들도 많이 있었지만 다 하기엔 제 체력이....(너덜너덜)

330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1:25:51

맛있
어요

(진단 퍼먹음)

331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27:50

그런 의미에서 가현에게 줍줍된 인어 얼굴 재차 공개(?) 합니다

https://www.neka.cc/composer/12565

332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28:28

>>324 아이고 아이고 사장님 이렇게 또 읽을거리를 가져다주시면 당장 읽으러 가지요!!!! 이렇게 내가 넣친거 하나씩 찝어준다면 나 임가현주 아주 뿌듯하게 캐해석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며 ^Q^ 오케이 조금 정정. 자신의 사람이 되어줘도 과연 자신이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에 일부러 정을 안 준다는 해석이랑 괜히 정을 줬다가 저 어린 시절의 일을 또 다시 되풀이하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정을 안 준다는 해석이 추가되었는데 얼추 비슷한게 있을지 ^-^..? 아 정답이야 멱살 잡으려 하지만 적룡온화 모먼트에 역으로 압살당하는 그런 느낌... 끝까지 눈은 온화 마주보면서 '너. 그따위 신성모독을 행하고도. 잘도 나를...' 하면서 눈빛 하나만큼은 죽여버릴 기세일듯.. 눈빛만... ^q^

오늘같은 날은 회로 태우기 딱 좋은 날이기 때문에~~ 장작 넣으면 2배의 효율을 내는 내가 바로 폴라 익스프레스 ^q^(?) 아나 짤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그렇게 재촉하게 되는 것일지 기대하겠어..~~ 아늬 온화주가 모르면 어떻게 해??? release A hound (개 풀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그때 바뀌는 시그니쳐지만 입맛 바뀌기 전에 못 먹어도 딱히 아쉽지는 않대~~! 오케이 이번에 동사감님 제압전일것 같은 삘이 팍팍 꽂히는데 제압전 끝나고 비설 털 기회 생기면 영혼마저 털어주겠어 ^-^

333 온화주 (mOWa.2FgnE)

2023-05-30 (FIRE!) 01:30:18

(4도사 진단 줍줍) 짧지만 하나하나 맛있다~ 최애 간식 먹는 느낌~

334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30:43

뭔가 레스 하나 쓸때마다 길이가 길어져서 일부러 끊어올리고 있으니 이제 4도사 진단 먹을 차례인

악!!!!!!!!!!!!!!!!
아악!!!!!!!!!!!!!!!
나 나 나이제 죽어도 여한이없어 아니야 4도사 진단 포기못해 하지만 인어 봤으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지 않을까??? 여러분 이거 하나는 진짜 알아주세요 농질 못지않게 인어도 갓-캐입니다 ^Q^... 4도사 절대지킨다 진짜..... 저런 미모를 방에서 보고 즐길수 있는 임가현이 부러워 나랑 자리 바꾸지 않을래??

335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39:53

아싸 진단 날렸다! 오예!!!!

336 잠그고 잠그고 잠그고◆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40:44

' 야, 막내야! '

동 사감이 웅크린 채,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그는 두 눈을 끔뻑이며, 자신의 앞에 있는 네 사감을 올려다봤습니다.

' 불쾌해! 불쾌하다고! 왜 내 장소에 허락치 않은 인간들이 와?! '

그는 제 몸을 사시나무 떨듯 바들바들 떨며, 두 귀를 손바닥으로 꽉 막았습니다. 그 모습에 네 사감이 뒤로 주춤 물러났습니다.

' 그렇다고 우리도 못 나가게 잠가?! '
' ...... '
' ㅡ님의 성정을 이해 못하지는 않지만.... '
' 네 기억까지 다 잠가버리기 전에 닥쳐!!! '
' .... '

영 사감이 한숨을 깊게 내쉬었고 도움을 구하듯 세 사감에게 눈짓했습니다. 답이 안 나오는 듯 춘 사감이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 쟤, 고집 세우면 우리도 감당 안 돼. '
' 아서라, 우리 집 장자도 쟤에겐 쩔쩔 맨다.... '
' ㅡ야. 언제까지 잠글건데? '
' ...... '
' 계속 잠그면, 우린 몰라도 인간은 먹지 못해서 죽어. 사감일 동안에는 그러면 안 되잖아, 그렇지? '

추사감이 어르고 달래듯 말했습니다. 그 때, 동 사감이 이를 득득 갈기 시작했습니다.

' 영원히 이 안에서 지켜줘야겠다... 허락하지 않은 인간들 못 들어오게. '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 네 사감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D

337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42:18

>>335 (토닥토덕)

33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43:32

>>327 자랑 해줘!!!!!!!!!!!!!!!! 많이해줘 임가현이 사랑 많이 해줄게 역시 언니가 최고라면서 꼬옥 안아줄거야!!!!!!!!!!!! 아아악 애!!!!!!!!!!!!정!!!!!!!!!!! 애정!!!!!!!!!! 내 애정을 가져 농질언니야!!@!!!!!!!!! 농질언니 머리모양은 애정이고요 옷 스타일도 애정이고요 이름도 애정이고요 가문도 애정입니다 내 무한한 애정 받아주지 않을래??? 관심도 많이많이 줄게 최악의 일 없다니 다행이야 농질언니 진짜 절대아낌 내가 많이 사랑하고 있음(오열) 받은 애정을 하나하나 되돌려줄 준비 한다고? 오케이. 임가현주가 몰빵 받겠습니다 부디 매일 잠 안와주세요 ^Q^ 하 뭐라고요 예의없는 모습도 되어줄수 있다고요 세상에 이런 갓캐가 어디 존재하냔 말입니까 갓 여기가 바로 천국이자 지상낙원이자 유토피아입니다 나같은 휴먼을 언-휴먼으로 만들어주는 갓캐들의 집합소 아니겠냐며...

불가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상인이라고 인정하기는 했거든??? 근데 잘생겼다는 말 듣고 그 생각이 잘못되지 않은거라는걸 느꼈어 자신의 잘생김을 아는 정상인 이거 최고거든요~~! 본명... 임가현주는 사실 저번에 캡틴이 잘못 올렸을때 본게 있지만 함구하겠읍니다 ^-^ 불가살의 말이 다 옳기 때문이지~~ 아니 그리고 듣고싶은데요 뭐예요~~?

네 듣고싶어요 궁기오빠!!!!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니 뭘까 과연 무얼까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쓸모없는 팔 가져가신다고요 아니요 제 심장도 같이 가져가주실래요 궁기님 보면 하루 왠종일 부정맥 온것처럼 뛰어대서 저는 감당할수가 없네요 ^^;; 아니다 그냥 다 가져가요 날 가져 아아악(임가현주 나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싶은 질문.. 역시 궁기는 집착광공이라며 ^q^...

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놀래도 평온함 그 자체인 모먼트냐고 아 진짜 오늘 진행부터 느낀거지만 귀여워 미치겠네 진짜!! 물속에 안 들어갈때 실망하는것도 귀여운데 헤엄치는걸로 산책 대신하는게 인어답달까 ^q^ 샤워는 물에 사니까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고(?) 성격중 특이한 점이요?? 항상 피곤해하고 졸려하고 나른해하는 짱 귀여운 특이점이 있는데 없다고 뻥치다니 하 그치만 이번 한번만 넘어가주지 아 진짜 4도사진단... 이 맛에 먹습니다.... (물 속으로 걸어들어가며...)

339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43:53

아 뭔가 >>327 이거 보니까 느끼는게, 인어랑은 친하게 지내면서 강 바라보면서 맥주 한 잔(...) 하고 싶고 궁기는 한 번 진하게 주먹다짐 하고 싶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오라면 분명 그랬을 느낌이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1:48:32

그러니까 지금 동사감님이 인어 들어와있는 것 때문에 스위치가 눌린 상황이지..?? 문도 잠그고 기억도 잠그고 하면 이번 제압전 굉장히 빡세지지 않을까 싶은 불길한 예감이 있다 설마 도술도 잠가버리지는 않겠지....?(체력단련 한번도 안 함)(불안) 영원히 이 안에서 지켜줘야겠다 저 부분이 굉장히 짜릿하면서도 무서운 그런 것 ^-^...

>>335 아늬 오예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토닥토닥)

341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1:48:35

>>280 처음부터 꼴보기 싫은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3 알았어... 앞으론 몰래 덕질 안하고 대놓고 덕질할게...(?) 인정했음에도 편해지지 않는다, 라. 그렇죠, 인정은 한 순간의 도피일 뿐이죠. 어떤 일을 인정했던 걸까요. 신의 은혜라는 얘기에 미친 소리라 답하다니, 제사장 가문과는 영 사이가 좋지 못할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아회랑 의외로 그런 부분에서도 잘 통할 느낌이네요. 서로 대화를 이해하는지는 별개겠지만.🙄
놓아주지 못하나요! 이익 놓아주세요!(바둥바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역린을 끼얹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듣는 게 아니라 죽잖아요!(비명횡사) 믿는 사람.. 꿀단지... 부탁 들어주겠다 선뜻 대답하는 사람... 혹시 카이막도 필요하니?(?) 부탁 들어주어야지요, 응!
뒤척뒤척, 대 자로 누워서 자는군요. 엎드리지 않는다니 귀여워. 으악 이리 오너라가 보고 싶단 뜻이었다니, 공성전도 얼굴 좀 보고 싶다 그 뜻이었군요(비명) 서신에서 머뭇거리는 거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 뽀짝한 모먼트는 언제나 굿이랍니다. 어라, 이상적인 삶...(일상독백진행 떠올림)(납득)
대사집은 참 진미여라. 이미 선택은 내려졌고. 이제 행할 일만 남았을 뿐이라니. 명대사여요. 하지만 절대 긍정적인 상황에서 쓰이지 않을 느낌이 든답니다... 어어 눈깔 어어어 (이렇게 아회주는 눈을 잃었어요.) 욕하는 온화는 귀하네요... 응, 얘들아 욕 맘껏 해주라 나 그럴 때마다 기쁘다(?) 마지막 대사가 참 묘하네요. 왜 또 나는 보고 있어야 하는가...라. 아마 어릴적의 일인 걸까요. 마지막에 결국 이성을 잃고 존댓말까지 하는 걸 보니까, 어릴 적의 온화로 정신이 아득하게 변해버린 건 아닐까, 그렇게 유추하게 되네요. 온화의 진단도 오늘 맵고짜고꿀맛으로 먹었답니다...

>>303 가현이의 맛난 진단! 약자를 괴롭혀도 그러려니 넘어가는군요, 이유가 존재하니 포용하고 이해한다... 무시무시한 포용력이어요.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한다...(메모) 제가 쳐드릴게요! 동당딩당...! 신뢰를 가질 때까지 행동... 분명 이 신뢰는 얻기 어렵겠지요.
화나게..ㅋ...ㅋㅋ...하사감님을...(일상 떠올림)(끄덕) 사실 그때 무시무시한 경외심을 가졌답니다.👀 디저트는 다 잘 먹는데, 요즘엔 몽블랑이군요.(메모메모) 음~ 고급진 바밤바...(?) 별자리엔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응, 아무래도 신이 직접 있는 세계이니 의미는 없겠지만 가현이는 조금 더 본론적인 무언가가 있지요... 광신...
대사집은 역시 일품이어라, 세상의 끝을 잡고 어우러지자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렇게 아름다운 고백이 있을까요. 한 쌍의 나비 같아라. >>나는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아.<< 라니... 선고하는 내용도 너무 매콤하니 맛있어요. 받았던 고통이 무뎌질 만큼 점점 강한 고통을... 히이이. 죽지 말라며 애원하는 건, 사실 사랑했기 때문도 있지만 네가 떠나면 내 공허한 속은 누가 채워줘? 같은 이기심도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물론 적폐지만...🙄 오늘도! 싹싹 비웠답니다!(의기양양!)

>>327 아아, 4도사 진단이 너무나도 보배로워라. 불가살 잘생겼나요? 사실 4도사는 미모로 뽑는 게 아닐까요? 자존감 높은 듯 내가 워낙 잘생겼다고 얘기하다가 궁기에게 바로 저지당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아, 정상인...:0 응, 그럴 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 실제로 인정 받으니 묘하네요. 정상인의 탈을 쓴 존재들이 많단 느낌이라 두려운걸... 언젠가 본명도 알 수 있겠죠? 와중에 나야 나 ㅋㅋㅋㅋ 사기 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다 죽였냐고요 맞다 다 죽였지 ㅋㅋㅋ큐ㅠㅠㅠ 금은보화가 가득한 가족이라, 확실히 탐욕스러운 모습이 있네요.🤔 마지막은 역시 4도사 아니랄까 살벌해요!

말랑말랑 인어. 실망하는 순간이 물에 안 들어갈 때, 라는 걸 보니까 어쩐지 정말 '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숨겨질 것만 같아요. 어쩌다 잘못 배우게 된걸까, 싶은. 아직은 놀란 적이 없다는 것도, 약간... 감정을 많이 배우지 못한 백지 느낌이 드네요. 누군가 덧그려야만 배울 수 있는. 여전히 호수에서 헤엄치며 산책할까요... 물을 좋아하니 길게 씻을 느낌이 있는데, 몽롱한 게 외적인 성격의 특이점이라 생각합니다~!! >:3...은 바로 물에 들어가나요...? 꼬로록...(익사함)

사랑둥이 농질이... 잠들고 싶을 때 잠이 안 오면 받은 애정을 하나하나 되돌려줄 준비를 한다니, 분명 밤을 새우고 말 거예요. 관심을 즐기는 것도 사랑에 빗대고, 아직까진 최악의 날이 없군요. 뭐든지 사랑과 연관되는데, 이게 깨져버릴 날은 없겠지요... 아니면 그 순간이면 다 죽을 거야...?(덜덜) 머리마저 애정, 예의가 있...? 있....나? 있다고 치죠! 예의바른 농질이! >:3

아아. 마지막은... 역시 형님이랍니다. 듣고 싶어요! 어떤 말을 할까요! >:3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 그런데 동생이 참...(아회 봄)(아회: 형님이 바라는 대로 된다면 이 아우는 학당 자체를 안 다녔겠지요.) 판을 개박살내죠, 응... 우당탕 적룡아회... 파이어펀치... 으아악 팔을 가져간다고요? 안ㄷ(팔리스 됨) 궁기도 달이군요... 무 씨 집안에는 음기캐만 있는걸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형님... 이름... 형님... 형님... 아회야 형님이라고 좀 해주라...(이렇게 목도 잘려버렸어요) 여러모로 매콤하네요, 응.

맛있는 진단..... 오늘도... 완...식...!!!!

342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1:49:21

이제 해냈으니. 다녀올게요..(진단에게 뼈맞고 감)

>>335 (뽀다다담...)

343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53:33

>>338 ((((순수하게 가현주의 반응에 압도당한 도캡)))))) 가현주... 정말...(엄지척)

>>339 인어는 가능하고 궁기는... 안돼요..!!!! 절대 안돼요...!!!!!! BERY BERY DANGER! 매우매우 단 거! 매우 위험!

>>340 인어 와있음+이번 이벤트에 심은 것+저번 이벤트 등등이랍니다:3 이번 제압전은 머리를 잘 써야해요. 데플은 없겠지만, 치명상 수준으로 위험하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니오주에게도 질문. 오감 중 사라지면 니오가 가장 당황할 감각은 무엇일까요?

344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56:52

>>328 네에 오늘부터 미식헌터 주니어입니다 :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 맞아서 니오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그런 상태에서 가현이 인줄도 모르고 '넌 또 뭐야, 죽여버린다' 하고 힘 빠진 주먹 툭툭툭.. 정신차리고 나서 '에헤, 언니야. 바쁠텐데 어떻게 왔어. 니오 보러 온거야? 와- 기뻐.' 하고 말하지만 사실 이건 가현이가 아니고 가현이를 통해서 둘째 언니를 보고 말한거라는 그런 살짝 아레? 할만한 이야기도 넣어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너무 좋아!!!!!!! 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돼고 이러면 안돼지만 상황이 맛있어서 침이 줄줄 나는걸요... 니오 찔릴 때마다 하지말라거나 아프다고 소리질러줘.. 아파서 정신 놔버리고 완전 좌절상태 지나고나서 말이에요. 피칠갑하고 '에헤, 언니야. 그래도, 니오는. 언니야 좋아해.' 하고 말하면서 웃어주면 어떠려나 싶기도 해요. 완전히 정신 나가버려서 이렇게라도 해야 아픈거 멈춰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ㅋㅋㅋㅋ 저기서 더 가버리면 웃으면서 '해방이야, 언니야. 니오는 이제 언니한테서 해방이야.' 하고 지금까지중에 제일 맑게 웃으면서 눈 감는게 있네요..ㅋㅋㅋ 아니 나한테만 뭔데~~~ 말 마저 끝내줘어어어어~~~~~~ 어떻게든 도술로 치료해보려고 하면서 흔드는데 그냥 그대로 흔들리기만 하는 니오.. 눈도 못 감고 흔들리기만 하는 니오... 캬... 미식... 앗 더 집착하게 되는건가요? 이건 또 의외라면 의외이면서 정배라면 정배인 느낌이네요...! 사실 그렇거든요~ 이렇게 신앙심 만빵인 캐릭터가 돌아서는 모멘트가 나오면 그거 진짜 백년에 한 번 나오는 미식이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ws8gZSkBlA (IvcEiQTi/E)

2023-05-30 (FIRE!) 01:57:26

>>341 ((((순수하게 아회주 반응에 압도당한 도캡))) 아회주도... 정말...(엄지척)

>>333 나중에 제가 체력이 허락되면..,더 긴 진단을....!!(털썩

346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1:59:00

>>343 오감이라.. 역시 시각이네요! 다섯가지 다 중요하지만 눈 앞에 확 와닿는 것인 역시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엄청 패닉와서 정신 못 차리는게 벌써 눈에 보여서 맛있어..

347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00:07

>>341 일단 자신의 사람을 이유 없이 건드리는것만 아니라면 뭐든 다 오케이 하고 넘어갈 포용력이지! 아회주가 쳐주는 피아노 연주라고? 아주 좋아 ^Q^(가현:(만족)) 일반적인 신뢰라면 쉽게 얻겠지만 진짜 신뢰는 꽤 얻기 힘들것이라며~~ 하사감님 일상은 한참 캐이입 잘되었던것도 있어서 전력질주했는데 오너인 내가 보기에도 와 이건 좀.. 하는 부분이 있었어 ^q^ 고급진 바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식감 부분에서 합격이래~~! 이번에도 광신 모먼트 한껏 녹여보았다며..

한 쌍의 나비지만 이제 불붙은 나비 느낌..? 고통 부분은 지금 고통을 준 다음 그 고통이 가라앉을때 다시 주어야 다음에 올 고통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느낌이었는데 그 해석도 맛있으니까 합격~~! 아늬 그 적폐 공식으로 채용하겠읍니다 이거 맛있잖아 ^q^...? 이기심 80%에 나머지는 애정일것 같고 그러네! 오늘도 진단 써온 보람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야 ^-^~~ (의기양양해진 아회주 쓰담쓰담)

34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13:12

>>3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도사 진단 앞으로도 많이 가져와줘 4도사 팬클럽 회장으로써 매번 볼때마다 뿌듯한 그런 것.... ^q^

>>34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임가현 힘빠진 주먹으로 톡톡 맞으면 그거 즐기면서(?) '나한테 허락도 안 받고.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놔?' 이러고 다시 다굴 때리던 패거리들한테 하이킥 시원하게 꽂아주고서 '안 바빠. 그건 그렇고.. 누가 이런 애들한테 맞으래. 응? 난 그런걸 허락한 적 없단 말이야.' 이러면서 목소리는 세상 쎄한데 또 행동은 세상 다정하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아 그거 좋다 임가현만 모르는 그런 모먼트..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절대로 그냥 안 넘어갈 모먼트 ^Q^... '그때 너는. 나한테서 누굴 겹쳐본거야?' 하면서 니오 눈 똑바로 응시하면서 캐물어줄듯 ㅎ

괜찮아 나도 이미 침 한바가지 흘렸어 ^q^(침실금) 하 너무 좋다 진짜로... 찌르고 나서 바로 또 찌르는게 아니라 고통 좀 가라앉을 때까지 옆에서 말로 괴롭히다가 얘가 정신 좀 돌아왔다 싶으면 또 다른곳 추가로 찌르고... 헉 그러면 얘 세상 만족스러운 표정 짓는다 '정말? 내가 아무리 이래도. 내가 좋아? 아아. 그래. 그 대답을. 그 대답만을 그렇게 바랬는데.' 하면서 풀어줄지 말지 고민하고 손가락으로 비녀 빙빙 돌릴듯... 아 진짜 그런 미소 보면 임가현 절대 가만히 못있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가학심 MAX찍어서 '절대. 해방되게 못 둬. 어딜 도망가려고? 죽음도 우릴 못 갈라놓는다고, 내가 말했잖아.' 하면서 손 뻗겠지만 부질 없는 일일것... 충격이 커서 말 못한대~~! 상황묘사 너무 치인다 결과 부정하고 못 받아들이다가 끝끝내 한탄하면서 니오 눈 자신이 감겨주는.. 그런 그림... ^-ㅠ 신앙심 돌아서는 모먼트가 안 나올것 같은게 얘는 진짜로 MA가 인간을 어떻게 생각하든 어떻게 대하든 뭘 하든 다 그때그때 짧은 감상만 느끼고 금방 경배할 애라... ㅋㅋㅋㅋ

349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15:21

하 그리고 이번 제압전 꽤 위험하구나..? 오케이 임가현주 두뇌회전 500% 하면서 즐겨볼게 과연 어디까지 내 지능이 닿아줄진 의문이지만 ^-ㅠ.... 저번 이벤트라면 농질이 뭐 숨겨둔거 있다고 했던 그 부분이구나 이거 정주행을 다시 달려야하나~~!

350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2:19:00

무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우연히 만난 옛날 지인이 자신을 못 알아본다면?」
: "일단 옛 지인이 있는지 물어보면 아니 되는게요?"
"있다고 치면 달리 아쉽진 않을 것 같소. 어차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인간의 삶인데, 의미를 부여해서 무엇하나."

2.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는지?」
: "……세간에선 그런 것을 낭만적이라 하지만 직접 희생해보면 그 어떤 것보다 비참할 수가 없소."
"믿을 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내 인생의 1년을 바쳐보시오. 자는 시간을 바쳐 그 사람과 얘기를 나누고, 그 사람의 눈물을 받아주고, 웃음을 받아주며, 희생하시오. 무엇이든 감내하라 질문하였으니 가졌던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지 말고 웃음을 그려내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하시오."
"그리하면 그대 생에서 반려라는 것이 더없이 역한 것임을 알게 되리다."

3.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풍경이 갑작스레 변한다면 반응은?」
: "눈치가 있다면 변해서는 안 될 터인데?"
(그리고, 변했다고 들었다.)
"무 준서 그 개*끼가 드디어 제정신을 차린 모양이구료."
"거 봐, 사랑은 이리도 여반장이라니까."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아회: "저번에도 말했지만 사색할 시간이 필요했으니 잘 됐던 참이오."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아회: "……."
"갈라섰을 때."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아회: "어찌 이번에도 그런 남사스러운 말을 하시오, 이거 놓으시게, 이, 이거 놓아. 오늘도 희롱하지 못하여 안달이야…… 한동안 조용하더니 또 이래...!"
"알아서 무에 쓰려고,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구료, 으, 절대 말하지 아니할 게요, 절ㄷ 으아악 놓으시오 바짓가랑이를 왜 잡는게요 놓아!"
말했지만 압도적인 상하관계라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84 자캐는_단단하게_묶인_비닐봉지를_어떻게든풀어낸다_vs_그냥자른다_vs_찢는다_vs_기타
: 도술로 슉슉 풀지 않을까요? 부적 아깝다 생각이 들 때면 직접 풀어요. 의외로 손 몇번 더듬거리더니 섬세하고 빠르게 푸는 재주가 있답니다.🤔

556 자캐가_외로울_때_하는_행동 
: 아회는

한 번도
외로울 때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정처없이 돌아다니며 산책하기

24 자캐는_노래를_잘_하는가
: 어... 평균이랍니다. 음치는 아니어요. 평균이 50이니까 40~100중에 굴려볼까요?
.dice 40 100. = 76

무 아회,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아회,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장난치지마』
: "음, 농이 지나치구료."

"……때를 가리시오."

2. 『아무 말도 필요없어』
: "조용히 있어도 다 이해할 수 있소."
"그러니, 일부러 이야기를 부풀릴 필요는 없소. 그대를 전적으로 이해하니."

"그냥 그대로 있어, 차라리 입을 닫아주십시오. 내 어떤 말도 듣기 싫습니다."
"들어버리면 더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여지를 남기게 해주십시오."
"제발 날 그만 비참하게 만들어."
"너를 이해한다."
"그렇다면 네 혀의 무게도 알겠지."
"입."

3. 『널 어떻게 믿겠어?』
: "……내 아무리 인간이 그렇지 싶어도 무조건 믿는 건 아니라오. 그 반대겠지."

"얼마의 가치를 지녔는지도 모를 녀석에게 뭘 얘기해주어야 한다니."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351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2:30:52

"내 부하가 되어라."
쿠즈노하 니오: 너 나보다 세냐? 이빨 다 뽑힐래?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쿠즈노하 니오: 놔, 씨*. 내가 안하면 누가 할건데. 네가 할거야? 아니면 너? 대신해서 손에 피 묻혀줬더니만 뭐라고? 한 마디만 더해, 너도 죽여버릴거니까. ... 어차피 이렇게 될 거 알고 있었잖아. 재미 볼땐 좋았지? 잘못된 줄 알면서도 계속 모른척해서 이렇게 된거잖아. 죽은 쟤 잘못이야. 죽인 내 잘못이고, 방관한 네 잘못이야. 다음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구질구질하게 굴지마. 역겨워서 토할 것 같아. 알아들었으면 꺼져.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쿠즈노하 니오: 에, 이거 그냥 단발인데.. 어.. 굳이 이름을.. 니오컷..?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25 자캐가_눈사람을_만든다면_어떤_모양
의외로 이런거 좋아해서 열심히 만들거에요! 목도리도 있고 당근 코랑 바둑알 눈, 모자도 쓰고 있는 정석 눈사람 :D! 잔뜩 만들고 아~ 재밌었다! 하고 말하면 추워서 코 끝이랑 귀 빨개져있지만 땀나고 웃고있는 그런 완전 무해한거...

51 자캐가_주로_사용하는_필기구
본가에 있을 때는 붓을 제일 많이 썼는데 넘어온 이후로는 만년필을 많이 씁니다~

598 자캐의_삶에서_가장_큰_용기가_필요했던_순간은
쿠즈노하에서 나오고 학당으로 가겠다고 다짐했던거! 나름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황룡 기숙사로 옮긴 것도 나름 용기낸 행동이지만 그건 그냥 옆 사람이 '너 못하지?' 하고 긁길래 홧김에 했던거라..

쿠즈노하 니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쿠즈노하 니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 사람의 유산은 내꺼야!』
하, 어이가 없어서. 평생 얼굴도 안 비추다가 이제와서 소유권 주장을 하시겠다? 같이 묻히기 싫으면 다 꺼져. 아니면 여기서 나랑 한 번 붙어보던가~ 나는 자신있는데, 너흰 자신 있어? 내가 다 물어죽여도돼? 아니면 꺼져. .... 나도 이 돈 허튼데 쓸 거 아니니까 다 꺼지라고. 아니면 너희 여기서 다 죽어.

2. 『고마워』
아.. 음.. 그게.. 그.. 아이씨.... 고.. 고마워.. ... 아이씨! 몰라! 나중에 빚 가,갚을테니까! 고,고,고,...고맙..다고!

3. 『물론이지』
뭘 그렇게 어렵게 말해, 내가 못해줄까봐?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봐. 내가 진~짜 멋있게 끝내고 올테니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한 번 날려먹었다가 다시다시~~~

352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35:40

>>350 아늬 첫 진단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다고 가정했을 때 태벳여우 모먼트로 슥 넘기는게 맛있는데 그러면 지인이라기는 조금 뭣하지만 만약 궁기가 자신을 못 알아본다면 또 어떤 반응일지 알고싶은걸~~! 그렇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뭐든 전부 바치기는 힘든 일이야 콩깍지 씌인 사랑이라면 그 콩깍니가 벗겨지고 나서 감정소모의 극을 향해 달려가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뭔가 유경험자의 조언이라는게 물씬 느껴지는 그런 부분이었고 풍경 바뀌는 부분에서도 사랑이 언급되어줬으니 이게 참 그냥 넘기기는 뭣한 모먼트..! 그치만 무준서씨가 제정신을 안 차려도 북부는 변할 수 있는걸 ^Q^???? (산제물 바쳐 북부에 꽃피우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오하는 사람은 오늘 잘 봤지 직접 구현된 적폐였기에 더더욱 맛있었을수밖에 없다며 ^-^ 갈라섰을 때.. 궁기랑은 아직 갈라선게 아니지 그치...? 근데 저거 도대체 몇번을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상하관계.. MA님....(?)

아회는 손재주가 좋은 편이구나~~! 아늬 그리고 나 저거 세로드립인가 하고 잠깐 슥 봤는데 아니었구나 산책하기...?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평온해보일 때가 외롭다는 신호인걸까 싶은 맛이야 🤔 야호 다갓이 평균 이상으로 올려줬다~~!(환호!)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토도도독 하면서 세번째는 '내 때를 가리라 하지 않았소. 농인 것 같소?' 하고 마지막 경고 해주고 그래도 더 하면 적룡 모먼트 화르륵 해버릴것같고... 이번에도 위랑 아래랑 다른 느낌이네 화자가 둘인가 싶...은데 린넨이...? (동공지진) 아회의 신뢰도 꽤 얻기 힘든 편이구나 ^-ㅠ 저는 500냥 가치를 지녔읍니다 아회님..(?) 오늘도 미식 완식 끝~~ ^Q^

353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37:02

아나 태벳여우가 뭐야 티벳여우...

354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2:45:28

>>348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놔?<< 크아아악 치였따!!!!!!!! 치여버렸다!!!!!!!!!!!!!!!! 뚜드리맞고 반죽돼서 제정신도 못차리니까 일단 챙겨주니까 둘 째 언니 겹쳐보는 그런것.... 하아아... '언니야, 여기 쿠즈노하야? 언니야가 어떻게 여기있어? 에헤, 그래도 언니야 보니까 좋아. 응.' 하고 기절해버리기.. 그렇게 나중에 알아본 건덕지 하나 남겨주고 나중에 누구 겹쳐봤냐 그러면 니오 등줄기 서늘해지면서 '아, 아하하... 그러게.. 잠깐 정신이 나,나,나갔었나.. 에헤헤.. 누굴 겹쳐봐.. 나한테 언니야는 언니야 하나 뿐인데.. 에헤헤..' 하고 식은땀 질질 흘리기...

찔릴때마다 비명이란 비명은 다 지르고.. 이제 끝이야? 하고 생각하면 또 푹 들어와서 비명 지르고... 반응이 바뀌는 것도 재밌겠다 싶어요 ㅋㅋㅋㅋ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처럼! 처음에는 '언니야, 아파. 제발 그만해.. 나 언니야가 예뻐하던 니,니,니오야.. 아파 언니야...' 하고 빌다가 나중에는 '주,죽여버린다..! 너, 내가 죽여버릴거야!! 그만해!!!' 하고 화내다가 나중에는 '살려주세요...' 하고 순둥해졌다가 마지막으로는 '에헤, 그래도 나는 언니야 좋아해..' 하고 정신 나가버리는거 넘 조아... 죽은 눈으로 피 살살 흘리면서 미소짓는거~~~ 부정못하다가 받아들이는 그런거 좋아요... 마지막에 니오가 가지고 있던 뭐가 좋으려나. 방에 남아있는 교복이라던가 항상 가지고 다니던 지팡이라던가 그런거 챙겨가서 방에 장식해줘 가현아..흑흑흑흑...... 그러네요~~~ 농질이 떠나고 다음으로 눈 앞에서 니오가 죽어버리면 더더욱 MA원웨이가 되겠구나... 어차피 사람은 떠난다고 더욱 더 인간 불신이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안돼!!

355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47:00

>>351 >>이빨 다 뽑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니오식 대화법 너무 좋다며.. 두 번째도 아주 맛있다 한발자국 물러나서 열심히 상황 관전하다가 '역시 쓸만한 아이라니까. 내가 이래서 좋아할수밖에 없어~' 이러고 입꼬리 슥 올리는 임가현 떠올라버리고.. 니오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q^ 오늘부터 모든 단발은 니오컷으로 이름을 바꿀 것(?) 눈사람 맙소사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도 되는거냐고 ㅠㅠ 옆에서 눈사람 같이 만들어가지고 놓으면서 '재밌었어? 네가 기쁘면, 나도 기뻐.' 하면서 같이 세상 무해하게 웃을듯.. 홧김에 황룡 갔던거는 처음 입학식 때 내용이구나 쿠즈노하 나온거 어린 새가 둥지 벗어나서 세상에 첫 걸음 내딛는 그런 느낌이라 흐뭇하고 ^-^

대사도 아주 맛집이구만 소유권 주장 강렬하게 하는 니오 멋지고 저 유산은 뭔가 둘째언니 유산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적폐가 있음 ^q^ 고맙다는 말 츤데레 모먼트 한가득이라 또 흐뭇해지고.. 하 이게 전에 니오주가 이야기했던 그거랑 겹쳐보인단 말이지 니오랑 친해서 니오 따라하던 애 추궁할때 보여줬던 그거~~ 니오주의 미식도 완식 끝~~!!

356 아회주 (2UwOnONdMc)

2023-05-30 (FIRE!) 02:56:16

>>351 진단 다시 써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첫 진단부터 무시무시해라. 부하가 되어라! 라고 하면 나보다 센지 안 센지를 논하는 한적영적(한 번 적룡은 영원한 적룡) 니오로군요... 굿잡이에요! 두번째 얘기는 꼭 범죄자가 침입해서, 이번처럼 무고한 가족이 조종당해 들어와서. 그런 상황에서 나올 말일 것만 같아요. 어쩐지 자신 다음으로 누군가를 탓하는 모습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모습이 드러나는 느낌이라 의미심장하네요. 역시 니오는 정상인...(메모) 니오컷! 귀여워요, 니오는 공주님이니꺼 니오-히메컷!(아니에요)
눈사람 열심히 만드는 거 너무 귀엽잖아요!!! 정석 눈사람 만들고 코랑 귀 빨개진 니오라니, 너무너무 귀엽고 무해해요. 삐약삐약 니오로군요... 북부에서 눈사람 잔뜩 만들 수 있는데 언젠간 진행에서 해..금...되........겠죠? 그때 만들...겠죠? 본가에선 붓, 여기서는 만년필... 고풍스러워요! 학당으로 가겠다 다짐한 것이 용기가 필요했다라. 크게 되겠죠, 니오는. 멋진 마법사가 될 거예요. 쿠즈노하 사람들의 코를 꾹 눌러줄 멋진 마법사가요!
유산 주장! 맛있다! 당당하게 유산을 지키는 거, 친구와의 유언을 지켜주는 느낌? 의리? 그런 게 있는 느낌이라 더 흥미진진해요...! 고맙다고 말하는 거 익숙하지 못한 모먼트...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엽네요, 쑥스러움 많이 타고 간질간질한 기분일 것 같아요. 물론이지! 당당한 모습이 어쩜 저리도 귀여운지. 멋있게 끝내고 오겠죠, 니오의 진단은 폭신하고 매콤하고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야미! >:3

>>352 음... 궁기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면, 아회는 겉으로는 그러려니 넘어가지만 속내로는 적룡이 적룡 했겠네요... '네가 날 잊을 정도로 난 그리 가치가 없었구나. 여전히 당신은 기고만장하여 내 아우로서 했던 마지막 충언을 잊었구나. 그 높은 자리에서 아랫것의 얘기라고 넘겼으니 숨 넘어갈 적에도 그리 생각할까. 오만한 목대를 내 직접 꺾어주고 싶다.' 같은... 우아악. 세상에 대사 토도도독 맞아요! 그거에요!!! 가현주는 신이셨어요...!!!

화자는요~ 응, 다르답니다. 디폴트로는 학당-가족이나 궁기-제 휘하 사람을 상정해두고 있어요. 린넨과 스포는... 후후후...(?)

357 니오주 (2/TylfID2k)

2023-05-30 (FIRE!) 02:57:07

>>350 아회 진단 올라왔네요~ 미식파티다 오예~ 아니 2번 뭐야 되게 낭만적이네? 했다가 역시 그게 얼마나 역한지 알게 될 것이라는 말에 그럼 그렇지~ 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갈라섰을때.. 할 말이 많아지는 부분이지만 참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잘못 해석했다간 좀 그래버리니까~ 중간에 개그 하나 있어서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빨개져서 푸닥푸닥 하는 아회가 떠올라버렸는데 이건 적폐일까요 :D...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처없이 돌아다니면서 산책하기.. 그러다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할테니, 뭔가 외로울때 산책다니다가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눈 싸하게 식어서 '때를 가리시오' 하면 누구라도 흠칫하겠죠 이거... 아, 또 나는 드래그하여 숨은 글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만 비참하게 만들어.. 항상 이렇게 숨어있는 한 줄의 미식을 찾으면 배가 빵빵해져 기분이 좋아요.. 우후훗! 완식입니다! 오예!

358 가현주 (BpXu/0cxR2)

2023-05-30 (FIRE!) 02:57:58

>>354 반죽비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덕지 하나 남겨주면 아주 대환영이지 ^q^ 임가현 한참 애들 줘패고 하나 깔아눙개놓고 발로 자근자근 밟아주면서 '자, 앞으로도 그 잘난 입으로 한껏 지껄이렴. 개의 곁에는 견주가 있다는 걸 명심하고.' 이러면서 지가 목줄 잡고 있다는거 티내지 못해 안달일건데 니오 말하는거 듣고 얘가 나를 나로 보는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을듯.. 그래도 기절하면 기숙사 방까지는 별것 없이 안전하게 데려다가 간호해주지 않을까 싶고... 니오 정신차리면 한다는 이야기가 아까 그 겹쳐본다는 그거 ^Q^ '우리 니오는~ 그때 나한테 한참 데이고 나서도 여전히 거짓말밖에 안 하는구나. 내 신뢰. 박살낼거야?' 하면서 쎄하게 웃으면서 추궁하고..

반응 바뀌는것도 좋은데?? 임가현 니오가 어떻게 반응하든 '늦었어. 이미 늦었어. 목숨 구걸은 진부하잖니?' 하면서 씩 웃다가 언니야 좋아해 부분 나오자마자 빙긋 웃으면서 '나도. 그 대답 하나 듣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하고 마지막으로 찌른 부분 손가락으로 꼬집으면서 이건 마지막 벌이야. 하고 웃을듯... 하 그 전까지는 교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팡이도 꽤 괜찮은데..? 항상 몸에 지니고 있던거니까 얘도 사용하지는 못하겠지만 똑같이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방 들어오면 한켠에 고이 모셔두고 그러겠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얘가 믿을건 더더욱 MA밖에 없게 되어버려..! 그정도쯤 가면 인간불신 올대로 와서 그 누구한테도 정을 못 주게 되어버리는 흑룡 모먼트 내다버린 찐 광신도 되지 않을까 싶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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