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오늘의 미식~~! 지금 보고 있다.. 왜 저는 이런걸 볼 때마다 니오가 그 앞에 있다는 걸 상상하게 될까요 ㅋㅋㅋㅋㅋ 니오 '엩..'하고 눈물 그렁그렁같은게 생각나네요 ㅋㅋ뭐랄까, 전제척으로 담백하고 할 말만 딱 하는 느낌이네요!! 신의 은혜라는 것도 니오도 비슷하게 대답했었는데 역시 이건 적룡 의 피에 흐르는 그런 것인가..! 앗 온화 제법 다이나믹하게 자는군요 ㅋㅋ 이리저리 뒤척이는거 귀엽구나~~ 말로 안하고 쳐들어가는 것도 적룡다워서 좋네요 ㅋㅋㅋ 언제 한 번 니오 기숙사 찾아와주려나요~~~ 아니 근데 이불 팡팡 <<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해' 이거 뭔가.. 빨리 네가 할 일을 하라는 그런 것 같은데, 그 할 일을 하면 온화가 좋은 꼴을 못 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 그래도 죽지 말아요 << 이건 진짜 미식이네요~~ 뭔가 두 번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 과거를 반복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오늘도 미식 완식입니다~!!
>>280 자 그리고 오늘도 미식헌터의 등장 ^q^(빠밤) 항상 이렇게 4개 한번에 가져와주면 내가 감사할줄 알았지??? 맞아 늘 감사해 ^Q^ 아늬 온화양 우리 오늘 초면이잖아 쌀쌀맞게 이러기야...? 하지만 오히려 좋아 이게 업계 포상 아니겠냐며~~ 이미 인정했지만 편해지지 않는다 그리고 놓아달라는 말에 대한 반응 이것도 굉장히 의미심장한 부분이라 임가현주가 늘 주시할 것(눈부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은혜.. 임가현이 들으면 눈돌아갈 모먼트지만 사실 MA 행적 생각해보면 신의 은혜랑은 거리가 엄청 멀지..? 하사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역린으로 협박 하가득 하면 말 잘들을지도 몰라..! 헐 넵 하겠습니다 온화님. 무엇이든 명해주시지요. 역린이 밥도 될 수 있는 인간 시종이 여기 있읍니다. ^-^
온화는 잠을 깊이 못자는구나..? 엎드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도 참 마음이 넓고 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며 ^Q^(임가현주 나가.) 1이랑 2랑 상반되는것도 맛있는데..? 1은 온화다워서 좋다면 2는 조금 색다른 맛이라 또 별미라구~~ 충분히 유추 가능한 삶.............. 그런 삶..... (옆눈) 아이고 예 온화님 뭐든 빠르게 합지요 임가현주 이끼마스~~~(뛰어내리며) 빨간맛 짜릿한데 아니 여기도 비설 연관된거같은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맛에 온화주 진단을 봐... 누구한테 그렇게 애원하는걸까 나중에 떡밥 하나 중요한거 던져줄거라고 믿어 ^Q^ 오늘자 미식 완식 끝~~~ 별점 5개 드립니다~~!
얼굴 절반을 갈라 돋아나는 비늘, 마치 파충류의 것과 같은 세로 동공. 당신이 뒤늦게 얼굴을 가려도 연은 그 모든 변화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똑똑히 본 것이다. 그 모습이 당신의 본래 모습인 것일까.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어버렸지만, 이젠 돌아갈 수가 없다. 호기심과 두려움에 가슴이 뛴다. 연은 당신의 물음에 입을 방싯 거리다, 답한다.
"일찍이 학당을 졸업한 선배가 줬어. 호랑이 반 가면을 쓰고 있었고, 외자 이름으로 밤이라 하였는데 진짜 이름인지는 몰라. 사감님들의 비밀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고 하니, 사감님이 좋아할 것이라면서 나한테 이 주머니를 줬어."
>>280 진단을 이렇게 많이 풀어주시니 새벽 야식 안 부럽다~! 꼭 찝어 몇 개만 반응하기 아쉬울 양이라구요 아니~ 처들어 간다는 것과 기껏 쓴 편지 못 보내고 고민하는 것 사이의 갭이 너무 귀엽잖아요?? 구겨진 종이에 어떤 내용 썼을지 신경 쓰이거든요~ 아직은 밝힐 수 없다든가, 또 보고만 있어야 한다든가, 궁금해지는 이야기가 또 잔뜩~ 특히 마지막 오열하다시피 내뱉은 말들 안쓰러워요😭 아무튼 언젠가 전말이 밝혀질 날까지 버티겠어요😎
>>292 아이고 바닥까지 싹싹 긁어드셨네 맛있었나보아~ ㅋㅋㅋ 지금 보고 있지 않냐는 말은 질문자한테 하는거라 네가 보고 있는 것=온화인 것~ 에이 니오한텐 안 그러지~ 니오가 온화 배에 칼 꽂아도 그런 말 안 할걸~ 전체적으루 담백하게 느껴지는 건 현 상태의 온화라 그런 것! 술 깨고 담배도 내려놔서 정신 말짱해서 그렇대~ 니오 방 쳐들어가는 건 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할지도? 대사 진단 전체가 온화에게는 역린이고 치명적인 그런 느낌인 것~
>>293 꺄악 미식헌터가 왔어! (열광)(?) 술 깬 온화는 쌀쌀맞다 요거 TMI (찡긋) 고런 느낌으루 진단 싹 풀었지롱~ 신의 은혜는 응 나도 적으면서 이거 가현이 앞에서 하면 이야... (절레절레)했음 ㅋㅋㅋㅋㅋ 자 우리 대화(역린)으로 문제를 좀 해결해볼까?^^ 하면 이제 싹 끝나는것~ ㅋㅋㅋㅋ 잠 못 자는 건 틈틈히 흘렸었지~? ㅋㅋ 마음(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주도 같이 나가) 보고싶어 딱 대답 쪼개기 좋은 질문 아니냐구 ㅎㅎ 물논 순순히 단맛을 주진 않았지만~ 호호호... (시선회피) 아니 가현주가 뛰어내리면 어떻게해 ㅋㅋㅋㅋ 사실 빨리 해 대사와 믿는 사람 지목 진단은 보이지 않는 비설의 끈으로 엮여있다~ 애원하는거? 그거~ 어제 진행에서 살짝 풀렸?지롱 (별점 줍줍) 햐 별점 풍성하다 맛있다~~
>>300 아아니 초아주 >>구겨진 종이<< 그 부분을 캐치했어? 이런 이런... 눈치가 너무 좋은 걸...? (철컥) 맛잇게 잘 봤다면 나야말로 기쁘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차차 풀릴 거라구~
>>305 오늘은 연휴 끝나는 날!!! 임가현주 시간 그냥 보내기 아쉬워하는 날 ^-ㅠ(오열...)
>>307 왔어왔어 내가 왔어~~~~ 오케이 TMI 받고 술 깬 온화가 쌀쌀맞은 거라면 그게 원래의 성격인거겠지?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사람 안 잡는 모먼트가 이제 좀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 이게 그냥 미련이 없어서인것도 있지만 그만큼 정을 안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해석을 던져놓으며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임가현이 그냥 모독으로 해석한다면 모독도 뭐... 신 님에 대한 관심이니까... 하면서 어금니 꽉 물고 애써 포용할텐데 부정으로 넘어가는 순간 앞뒤 안 가리고 '너. 다시 말해봐. 지금 뭐라고 했지?' 하면서 멱살잡이 (당)할 느낌이고.. 역시 대화는 물리적으로 해야해 암 그렇고말고 ^-^
앗 그렇구나 조금조금씩 언급했던 적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 역시 이런쪽 해석은 제가 기막히게 할수 있습죠 예 ^-^ 숨이 막혀올 만큼 넓은 마음... 저도 잘 알기에 ^Q^(임가현주 또 다시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 점이 참... 결국 전달되지 못한 편지라는 점이 짠하단 말이지... 어쩐지 서로 조금 이어지는 느낌이더라 믿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재촉하는걸까..? 보이지 않는 비설의 끈이라면 아직 안 풀린거지 그거 ^-ㅠ 그리고 나를 또 다시 정주행의 지옥에 빠트리다니 하하 그치만 정주행했지!!! 온화 뭔가 어린애랑 엮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시리어스해지는게 참 별미란 말이야 동생 관련인가...? 🤔🤔🤔🤔
아회주 다시 안.... 녕....? 와 오늘 아회 무슨일이야 유혈짤 연성해줬다고 다갓이 보답하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311 언제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직까지는 그렇대~~! 어지간하면 다 신뢰하겠지만 조금 특별한 느낌? 이라는 경우로 한번 작성해봤는데 멋지다고 해 주시니 임가현주 또 몸둘바를 모르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님한테 미움받을까봐 함부로 못 건든다는 이야기 들은 시점부터 오너도 임가현도 가학심 스위치 켜져버렸어~~ 나도 그런 느낌으로 임가현에 이입해가지고 레스 적은것도 없지는 않다며 ^Q^ ㄹㅇ 오늘은 대사진단이 분위기 팍 살렸달까! 간만에 진행 끝나고 남은 여운 한없이 풀어내버리고야 만 것이다~~
>>303 미식헌터 주니어 니오주 등장~~ 약자를 괴롭히면 그냥 둔다라.. 그럼 역시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건 다대일로 다구리 당해서 걸레짝이 되어가고있는 니오를 본다면 어떻게 반응할것인가- 하는 것이죠 ㅋㅋㅋㅋㅋ 약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한 맥락에서! ㅋㅋㅋ 가현이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 역시 니오라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주변 사람 관계 다 끊고 완전히 혼자가 되어서는 '이제 내 주변엔 언니만 남았어. 이제 믿어주는거지..?' 하는거죠..?ㅋㅋㅋㅋ 앗 별자리! 별자리도 신이 부여해준 것일수도 있다구요~~ 니오라면 다른 의미로 안 믿겠지만ㅋㅋㅋㅋ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야!' 같은 느낌. 와 오늘의 미식 하이라이트는 2번과 3번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런것만 나오면 니오주는 니오를 대입해버려~~~ 이제 눈물도 안 나올만큼 울어서 '아하, 아하하.. 장난이지? 언니야. 장난이지..? 나, 나 다 말했잖아. 이,이제 더는 몰라! 니오도 아는거 없어! 그러지마 무서워. 무서워 언니야. 주,죽이지마. 살려줘. 내가 다 말할게..! 아니, 다 말했잖아..!' 하고 무너지는 그런거.. 라던가.. 3번은 뭔가 나뉘네요 ㅋㅋㅋㅋ 씨익 웃으면서 '이제야 해방이다.' 하는 거라던가 아니면은.. 역시 죽기 싫어하는 니오니까 '언니야, 추워. 나 여기가 막 아파. 추워 언니야. 아.. 니오, 죽기싫은데. 살고싶어 언니야.. 살려줘..' 하고 픽 식어가는.. 이런 식으로 가현이 주변 사람이 하나 둘 뜻하지않게 죽어간다면, 그래도 가현이는 MA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을지..!
>>315 자~ 가현주의 성격 해석에 이 독백 situplay>1596848084>869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해석에 독백 대조해보면 새로운 해석이 나올 지도? 가현주 회로라면 가능할거라고 믿어~~ ㅋㅋㅋㅋ 멱살 당해 ㅋㅋㅋㅋㅋ 아니 잡아야지 ㅋㅋㅋㅋㅋㅋ 하씨 멱살 잡으려다 역으로 잡혀버리고 쒸익쒸익 대는 가현이 상상해버렸어 짱귀여워 으아아
휴 어디서 탄내 안나오? 가현주 회로 넘 빡시게 도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장작 넣은 사람) 아니 가현주 자꾸 어디가 나도 같이가~ (호도도 쫓아감) 부탁을 들어준다해서 여태 그 사람만 믿었으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것~ 해준댔잖아! 해준댔잖아! (키워준댔잖아 짤) 호호호 글쎄~ 대체 어느 부분이 어떻게 꼬인 걸까 나ㄴ눈 몰라오~
>>316 먼가 가현이 취향 마치 시그니처메뉴 같군~ 바뀌기 전에 가야해~ ㅋㅋ 늘 무조건 신뢰! 집착! 하는 내용 보다가 살짝 비튼거 나오니 이게 또 그렇게 참맛이지 않것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였냐구 ㅋㅋㅋㅋㅋㅋ 옳지 가현이 잘한다! 그대로 나머지 사감님들도 털어줘! 탈탈! ㅋㅋㅋㅋ
>>307 앗 니오에겐 안하는거군요 다행이다..! 라기보단 역시 니오가 짱 좋아하는 선배님 역린을 긁을 일은 없을테니 안심이에요 :D!! 개인적으로 하나 더 적자면은 온화 말투를 참 좋아해요.. 저런 뭐랄까 나긋나긋하면서도 날이 잔뜩 서있는 그런거 좋아한답니다.. 니오가 온화 배에 칼 꽂을 일은 절대절대 없겠지만! 그래도 고평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히히.. 근데 아무래도 먼저 찾아가는건 니오 쪽이 될 것 같은 이 느낌은 대체 뭘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쾅쾅 두드리거나 하는건 안하겠지만 우연을 가장해서 기숙사 문 앞에 대기타다가 마주치는 작전이라던가! 그런거요 ㅋㅋㅋ
>>323 아늬 맙소사 주니어까지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또 다르지 저거는 약간 내 사람 아니고 완전 타인이다 하는 느낌으로 가정한거고 니오가 다대일로 그렇게 되고 있으면 "저 새끼가?" 이 말 먼저 나오고 다구리 때리는 무리한테 부적 날아갈 가능성 500%... 부적 없으면 발길질 날아갈지도 ^q^??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니오다워서 좋아 주변 사람들이랑 다 연끊고 그래주면 진짜 무한한 신뢰를 표할 수 있을것이라며.. 헉 그 그런가 MA가 태초에 부여해준 별자리라면 신뢰도 대충 1000%로 떡상 가능~~!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야 이거 너무 좋은데 그 지금 운명이 임가현한테 휘둘리는 운명이라는걸 보면 좀.. 짠해져... ^-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입해주면 맛난 썰풀 가능하니까 나야 좋지~~! 임가현 이번에 주운 날카로운 비녀 쥐고서 '안 죽여~ 네가 죽으면. 더이상 내 애정을 줄수 없잖아.' 이러고 웃는 얼굴로 급소 피해서 푹 찌르기.. '그러게 좀 일찍 말하지. 넌 이미 때를 놓쳤단다. 후회해도, 엎지러진 물은 되돌아오지 않아.' 막 이래~~ 하 이렇게 나뉘어주면 또 각각 반응을 줄수밖에 없지 ^Q^ '해방...? 아냐. 그건 해방이 아니야-' 하고 끝내 자신과 멀어지는걸 해방이라고 표현하는 니오 못 받아들여서 멘붕 와가지고 말 끝마치지 못하고.. 후자는 결국 차게 식어가는 니오 안고서 '아냐. 넌. 넌 이렇게 안 죽어. 응? 내 말 믿잖아. 그렇지...? 넌. 내가. 나한테만.' 이러고 죽어야 하는데 하는 말 끝내 못 꺼내고 어떻게든 도술로 치유해주려 하는데 실패할듯... 음 주변 사람들 죽어나가고 자기 사람 한둘씩 떠난다면 오히려 더 MA한테 집착하지 않을까! 사람은 덧없기에 자신의 곁을 떠나지만 MA는 한상 그 자리에서 영원히 변함 없이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324 아이고 아이고 사장님 이렇게 또 읽을거리를 가져다주시면 당장 읽으러 가지요!!!! 이렇게 내가 넣친거 하나씩 찝어준다면 나 임가현주 아주 뿌듯하게 캐해석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며 ^Q^ 오케이 조금 정정. 자신의 사람이 되어줘도 과연 자신이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에 일부러 정을 안 준다는 해석이랑 괜히 정을 줬다가 저 어린 시절의 일을 또 다시 되풀이하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정을 안 준다는 해석이 추가되었는데 얼추 비슷한게 있을지 ^-^..? 아 정답이야 멱살 잡으려 하지만 적룡온화 모먼트에 역으로 압살당하는 그런 느낌... 끝까지 눈은 온화 마주보면서 '너. 그따위 신성모독을 행하고도. 잘도 나를...' 하면서 눈빛 하나만큼은 죽여버릴 기세일듯.. 눈빛만... ^q^
오늘같은 날은 회로 태우기 딱 좋은 날이기 때문에~~ 장작 넣으면 2배의 효율을 내는 내가 바로 폴라 익스프레스 ^q^(?) 아나 짤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그렇게 재촉하게 되는 것일지 기대하겠어..~~ 아늬 온화주가 모르면 어떻게 해??? release A hound (개 풀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그때 바뀌는 시그니쳐지만 입맛 바뀌기 전에 못 먹어도 딱히 아쉽지는 않대~~! 오케이 이번에 동사감님 제압전일것 같은 삘이 팍팍 꽂히는데 제압전 끝나고 비설 털 기회 생기면 영혼마저 털어주겠어 ^-^
>>327 자랑 해줘!!!!!!!!!!!!!!!! 많이해줘 임가현이 사랑 많이 해줄게 역시 언니가 최고라면서 꼬옥 안아줄거야!!!!!!!!!!!! 아아악 애!!!!!!!!!!!!정!!!!!!!!!!! 애정!!!!!!!!!! 내 애정을 가져 농질언니야!!@!!!!!!!!! 농질언니 머리모양은 애정이고요 옷 스타일도 애정이고요 이름도 애정이고요 가문도 애정입니다 내 무한한 애정 받아주지 않을래??? 관심도 많이많이 줄게 최악의 일 없다니 다행이야 농질언니 진짜 절대아낌 내가 많이 사랑하고 있음(오열) 받은 애정을 하나하나 되돌려줄 준비 한다고? 오케이. 임가현주가 몰빵 받겠습니다 부디 매일 잠 안와주세요 ^Q^ 하 뭐라고요 예의없는 모습도 되어줄수 있다고요 세상에 이런 갓캐가 어디 존재하냔 말입니까 갓 여기가 바로 천국이자 지상낙원이자 유토피아입니다 나같은 휴먼을 언-휴먼으로 만들어주는 갓캐들의 집합소 아니겠냐며...
불가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상인이라고 인정하기는 했거든??? 근데 잘생겼다는 말 듣고 그 생각이 잘못되지 않은거라는걸 느꼈어 자신의 잘생김을 아는 정상인 이거 최고거든요~~! 본명... 임가현주는 사실 저번에 캡틴이 잘못 올렸을때 본게 있지만 함구하겠읍니다 ^-^ 불가살의 말이 다 옳기 때문이지~~ 아니 그리고 듣고싶은데요 뭐예요~~?
네 듣고싶어요 궁기오빠!!!! 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니 뭘까 과연 무얼까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쓸모없는 팔 가져가신다고요 아니요 제 심장도 같이 가져가주실래요 궁기님 보면 하루 왠종일 부정맥 온것처럼 뛰어대서 저는 감당할수가 없네요 ^^;; 아니다 그냥 다 가져가요 날 가져 아아악(임가현주 나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싶은 질문.. 역시 궁기는 집착광공이라며 ^q^...
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놀래도 평온함 그 자체인 모먼트냐고 아 진짜 오늘 진행부터 느낀거지만 귀여워 미치겠네 진짜!! 물속에 안 들어갈때 실망하는것도 귀여운데 헤엄치는걸로 산책 대신하는게 인어답달까 ^q^ 샤워는 물에 사니까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고(?) 성격중 특이한 점이요?? 항상 피곤해하고 졸려하고 나른해하는 짱 귀여운 특이점이 있는데 없다고 뻥치다니 하 그치만 이번 한번만 넘어가주지 아 진짜 4도사진단... 이 맛에 먹습니다.... (물 속으로 걸어들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