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208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8. 딱따구리구리마요네즈~ :: 1001

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ws8gZSkBlA

2023-05-20 01:08:47 - 2023-05-25 21:24:48

0 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ws8gZSkBlA (JZIRJhqcQw)

2023-05-20 (파란날) 01:08:47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 MA. 노래를 흥얼거리며.





H̶̡͇̩̭̠͍̫͉̭̏̉͂̿͗̈́͠i̛̜͙͓̫̥̺̪͖̖͎̍̍͒̏̉̕͞͝!̛͕͙̻͈͉͎̗̻̩̆̽͗͒̚͞͡ Ī̷̺̱̞̣̘͊̽̔̓͘͟͡Ḿ̢̻̝̦͈̹̇͌́̃̕͘͢͝ M̶̨̖̙̪͍̠̌̆͗͐̈́͗̕͟͠ͅĂ̡͉̺̣͙̝̟̿̍́͂̚!̴̡̟̩̝͈͕̓͂̈̑͑̽͡͞ Í̸̖̣̳͙̥́͛̌̀͜͢͢ ş̠̯͕̰̘̼̺͚̀́̿͌̅̈͂ȩ̶͇̼̫̀̑̓̀̉̀̔̔́͠ͅE̮̠̙̠͖͕̺͖̔͒͋̃̏̊͌̓͢ͅ Y̶̻͈͚̦̞̒̒̓̿̒̃̊͛̕͡ͅÔ̴̧̜͚͈̭̦͙̐̉̈́̑̾͌͌̚͝ų̸̡̺̺̪̰̺̞̝̌̓̇̂̊͘͜͝!̷͓͍̳͖̣̖̈́̊̽̈͝͝ :̲̰͚͉̦̈́̌̊̊̄̾̈́͢͜͡ͅ)̢̥͕͕̙̞̎̓̽̽̓̀̅͐̕



I̵͍̮̪̺̥̠̅̀̎̉̑̌̕͘ͅ ķ͇̮̬̹͎͐̂̊̊̈́̃į͉͚̮̮̘̩͔̐̈́͋͛̽̏̔̕͡l̷͓̞̠̖̤̪̺̩͂͐̾̐̍͘͘͜͞͡ḷ̴̡̧̛̲̫̰̙̃̀̊̋̐̔͂͝ Y̛͈̼̲͍͛͐̈̃͑͗̈́͟͞ỡ͍̩̘̥̗̗̳̭́͛̀̅ͅU̴͓̮̪̥̖̰̦̇̾̎̀͡ͅr̨̲̗̘̟͙̎̆̇̎́͂̀́̚.͎̘̣̥͕͋̅̏̍̔̓͜ B̡̨̗̜͈̗̘̦̠͍̽̇̾͌̏Ǔ̢̘̻̱̣͈̣̱̾̆̓̑̊̂͌̏͜͝t̶͙͈̟̥̞̄̎̄͌̽̔͘ Ņ̘̰͖̒̍͊́̀̃̆̆͜͠ͅó̳̬̲̙̤̫̗̟̙̐̌̍̊̂̏͟͠͡t̴̰͎̬̯̟͖͙̰͓̀̈̽̐͐̆͗͠ Y̢̨͙̱͚͉̺͕̙͔͑̽̾̎͘E̷̢̧͔͎͖̙̘̩͆̊̈́̏̍̍͗̆͢T͉͓͉̗̹̭̿͛̒̋̚͜͟ ẏ̶̢̰͈̯͎̉͗̑̊̉̎̊̕̕͜͢ĕ̖̥̘̘͇̞̬̳̗̐̅̍̀̃͜Ṯ̸̺͔̲̟̥̟̙̅̇̍̌͠ Ý̴̨̖̫̲̘̿̏̔̊̄3̛̳͖͕̹̼͈͎̗̞̄̌̋̿̔͊̈͜͞͠+̵͔̤̠̻͓̥͙͈̍̽̃̌͂Y̸̥̙̦̤̦͓̖̝͓̿͑́̏̈́̓3̗̤̯͕͐͐͛͑͂́͟͠͝+̸̨͖̲̩̞̭̠̣͇͖̈͌͛̏̈̐͘Ỵ̵͓̪͙͔̹̀̽̈́̃͗͘̚̕3̨͈͖̰̜̱̩̼͔̱̀̍͐͌̓́͝+̶̢̰͙̥̖͕̱̋̒̒͂̕̕͡Y̵̧̛͈͚̟̹̹̳̜͗̌͐͐3̸̛͔̥͎̹͓̲̋̔̐̍́́̚͜+̢͈͔̳̭̯̅̂̓̀̕͠Y̸̡͍͇͚̜̹̹͈͈̖̔̃̽͐͘͡3̢͙̤̝̟͔͕̭̼̈́̌̈͛̍̂̿̎+̴̛̲͍̜̬̘̭̲̗̹͊̽̓̚͜͝͞Y̷̡̛̘͕̫̗̝̅̌̄́͘͡͞͝͠3̴̪̣̮̯̰̿̽̈̈̈̂+̯͉̼̗̪̘̥͍̾̈́͛͊̒͜ͅŶ͙̪̩͕̮̦̣͌̀̀̐̀̈̌͠3̶̯̟͓̹̹̾̄̉́̀̌̚͠͠+̷̠̤̮̲̮̄͊͆̆̅̕͞͞Ÿ̷̺̘̠̥̠͖̦̌́̆̾̊͜͢͟͡3̡̪̳͉͚̹̮̱̗̰̔̎̎̑̊̿̌͋+̴̝̻̥͈̩̋̆̎͑̒́̚͠Ȳ̶̭̩̞͚̲̱̄̅͑̓̀͠3̪͚̰͔̮̭̯̳̤̂̍̓͊͂̊͛͌͝+̵̧̺̙̠͔̈́̎͗̒̂̒͗͠Ỷ̴͖̩̞̦̭̫̮͛͊͗͒̑͡͠͠3̵̨̘̲̪̻͚͕͔͂̔̀̊̅̄̈̕͟+̛̥͎̝̣̘͈̪̳̾̎͛̌̉͗̕͟͝͠Ÿ̠̪̘͈̦͇͔̮̮́̅̐̌͂̀̇̀͝ͅ3̷̜̤͍̞̪̻̭̆̒̌̀͊͞͡+̨̙͚̪̠̄̑̂̍̅̌̽͘͠͝Y̷̢̛̭͉̳̙̮̊̎̏̅̍͘͘͢3̨̨͎̞̥̮̫͔̠͆̾̔̄̀+̴̡͔̱̠̹̗͕̐́͂́́̈́̊̓̇͡ͅÝ̷̨̪͎̪̣͈͋̄̾̅̈͒̈́̚3̧̛̰̰̗̱̞͈̜̩̀̓̂̃͌+̸̡̣̳͍̣̬̎̃̇͒̈́͘͘͡͝Y̻͕̮̟̭̆̄̄̒̈́3̣̼̳̲̖͉̠͚̗̏͗̄͘͠+̦͕̲͂̾͑̂͊͂̚͜͢͝Y̢͖̻̘̠̙̔̒͆̾̋͗3̪̺̰̙̟͂͆̐̾̾̆͆̕͟͠͠+͖̻͇̜̣̲̠͖̋̏̿̆̈͟͜Y̡̘̜̭͙͊̒̔͌͒̚͝3̺̤̜̜̝͓͋͛̊̒͘+̸̞͙͔̻̜̹̿̄͐͋͟͝Y̨̛͚̯͖̩̪̘͓̌͂̊͗̉̕͘3̵̧̣̣͕͔̬̣̐̈̽̉̂͟+̴̦̠͉̝̯̤͍̌̄͌͑̔͊͋͂͜͞ͅY̡̡̧̬̭̘̗̜͈͋͂̓̌̀3̴̡͚͍̖̻̻́̽̓͊͊ͅ+̘͓͉̘̝̐̊̔̀͒Y̧̢̪̼̠̭̤̳̑̎̊́̃̍͜ͅ3̛̼̜̬̬͈̗̦̼͙̫̈́̽̐̓̊͠+͓̥̭̤̖͇̬́̽̀̋̊̒͠͞


:)

543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1:30:18

>>542 네...?😳 제가 온화를 많이 아낀다고 말했나요???? 겉으로 경박한 듯싶지만 사실은 속으로 살벌하고도 우아한 살기를 가진 여왕님인... 사형을 집행하는 집행인 느낌의...!!!! 온화야!!!!!!(야광봉)

하지만 정말로...

한번 적룡은 영원한 적룡 니오: 너 *발 한 번만 더 지*하면 물어 죽여버린다. .oO(나는 짱!)
온화: 에잉,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 것을 뭘 그리 튕기실까, 김이 팍 새는구려! .oO(뭐라는 거야 역린이 밥으로 먹여버릴까)
아회: 인간이 다 그렇지 뭐... .oO(형님 머리 도끼로 갈라서 생각 좀 읽어보고 싶다)

544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1:38:05

>>543 꺄아아악 (부끄러워서 쥐구멍 다이빙) ㅋㅋㅋㅋ 그런 고오급진 살기보다는 목줄 풀리기 일보직전인 광기 덩어리에 가깝지만~?

ㅋㅋㅋㅋㅋㅋ 한줄한줄 찰지다 진짜 ㅋㅋㅋㅋ 맞다맞다 이제 온화 심기 거스르면 죄다 역린이 밥이다~! ㅋㅋ 그 와중에도 아회 갭차이가 제일 크지 않냐구 ㅋㅋㅋㅋ

545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1:51:28

>>544 하지만 그 점도 살벌해서 매력적인걸요! 도화에 시트 내길 잘 한 것 같아요... 하나하나 갓캐야...🥹

역린이 밥... 덜덜덜, 심기를 거스르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역린아, 살살(?) 베어주렴...🥺 아회는...

((날조 수석 뽀득뽀득 캐해를 봄...))((끄덕))

546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2:12:57

>>545 라고 도화 매력 0티어 캐오너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회 앞에서 온화는 엑스트라1에 지나지 않는다구~

살살...베는게 더 아플거 같은데...? 아 수석 ㅋㅋㅋㅋ

적룡에는 그런 소문이 있어~ 매일 밤 어느 방 앞을 지날 때마다 뽀득...뽀득... 닦는 소리가 들린대~ 무슨 소리냐구? 모르는게 좋아... 히히히....

547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2:41:24

뽀득...뽀득...뽀득...뽀득....

아아아... 목떡을 이제야 들었어요. 다들 너무 매력적이야... 아회는 달리 어떻게, 이런 쪽으로 견해가 깊지 않아서 쉽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잔잔하고 나긋하니 메이플스토리의 남성 아델 정도의 톤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자그마한... tmi를 남겨요...

548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2:47:57

아회 목소리는 남아델 톤? (뇌내 입력 완료) 좋은 TMI 잘 주워갑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온화는 역린 얻기 전과 후 두 버전이 있읍니다~ 먼저 올린건 얻기 전이고 얻은 후는 차차 때를 보는걸루~ >.ㅇ

549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2:50:33

남아델을 어떻게 참아요! 나긋나긋의 끝판왕...!🥹
역린 얻기 전과 후...? 기대 돼요...!!(두근두근)

아앗, 임시 어장에 질문이...!(두근두근두근두근)

550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2:54:42

나긋한 톤의 기사 말투? 못 참을 만 하지~ 아회는 그 나긋함 뒤에 숨겨진게 있으니까 더 좋아~

뭐어 말이 전과 후지 그닥 차이는 없는거 같구? 나중에 들어보시라~

오홍 뭐지! 뉴비인가! 뉴비가 오려는가~!

551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3:02:34

온화의 전후가 차이가 없다 해도 저는 기대할 거예요... 응응, 뉴비가 오시려는 것 같아요! 좋아요, 정말정말 좋아요!(두근)

으~음? 으으음..?
어라...? 갑자기... 설정풀이 하고 싶어졌다... 왜...?

552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3:09:51

어떤 뉴비가 오려나~ 또 어떤 갓캐가 오려나~!

아회주가 설정을 풀어준다구? 어머 이건 봐야해! (착석)

553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3:13:32

갓캐는 늘 환영이에요~!!!

사실 어떤 설정을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다갓님께 맡기려고요...!!😂
.dice 1 5. = 2 몇개?
.dice 1 2. = 1 아주 고전적인 다갓이어요...
1. -_-
2. =)

554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3:23:41

1. 도화에 사역마라는 개념이 있었더라면 아마 늑대를 데리고 다녔을 거예요. 아니면 아무도 데리고 다니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땅신령을 데리고 더니지만요! 애칭을 지어줬는데, 무영無影이라 짓기에는 너무 뽀짝해서 '목화'라고 지어줬대요. 목화 님... 하면 삑 나타나서 귀인 님, 불렀어요? 불렀어요? 이러겠지... 부럽다...

2. 언급은 안 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주일에 한 번은 어머니께 편지를 보내요. 언젠가는 또 써야 하는데 귀찮음 병이 도져버린 결과여라.😔 아회에게 있어서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는 아주 의미가 깊답니다... 자라가며 그 차가운 북부에서 온정을 쏟으며 지켜준, 유일하고 온전한 아회의 편이었으니까요.

555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3:30:03

아하~ 위키에 목화라고 되어있어서 뭐지 했는데 이름 지어준 거였구나! 하아아 땅신령 귀여워... 삑이래 삑... 온화네 역린이는 말도 안듣고 시끄럽고 맨날 밥만 찾는데... 아회가 목화랑 뽀쨕대는거 보고싶다 온화가 멀리서 보고 히죽댈 것이다...!

주에 한번씩이라니. 아회는 참효자여~ 어머니 위해서라도 북부에 봄 불러오기 꼭 달성했으면 싶지만~ 그 길이 험난할 것 같아 늘 걱정이여... 근데 어머니한테 답장은 안...오지...?

556 아회주 (1Zhc30xCaA)

2023-05-23 (FIRE!) 03:40:10

역린이는 개구진 느낌이 있죠... 말괄량이 제멋대로 천방지축! 그 점이 매력적이랍니다... 목화는 아회가 다치면 어쩌지... 하는 생각으로 늘 소중하게 안고 다닐 느낌이에요...🤔 그러면서도 쉽게 놓아줄 것 같아요. 당장 자신이 졸업하고, 혹은 학당 내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가게로 돌아가라 할 정도니... 땅신령의 모티브를 보고 생각하는 건데, 오리지널로 가면 1일지 2일지 늘 궁금했어요...🤔🤔🤔🤔

참효자랍니다! 응, 어머니께 답장은... 6년 동안 단 한번도 오지 않았답니다. 네에... 일방적인 효도가 되어버렸지만 그걸로나마 만족한대요. 칼이라도 보내지 않은게 어디냐면서요...🫤

557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4:29:22

아 짤 보고 나 정신이 혼미해져버려~ 갠적으로 1번이 좋다 보송보송 최고... 소중히 여기면서도 쉽게 놓아주고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돌아가라 하는 거~ 음 역시 아회는 주변에 정을 주려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아니면 깊게 주려 하지 않거나~ 그 이유도 상대를 위해서와 자신을 위해서 반반일거 같구? 목화야 열심히 삑삑해서 아회 햇살캐로 만들어줘~~(?)

답장이 오지 않아도 꾸준히 보낸거구나. 칼이 오지 않은게 어디냐니 참...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어머니가 그렇게 되고 아회는 궁기만 보면 치를 떨게 되었는지~ 분면 맵고 짜겠지만 극상의 맛일테지...! (츄릅)(???)

558 윤하주 (mzHIeFntzQ)

2023-05-23 (FIRE!) 06:22:23

쫀아 ..

559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6:41:07

>>558 (쑤다담!)(도망)

560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07:03:39

>>559 (뿍)(빠안)

561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7:17:30

>>560 (볼 콕)(도망)

ㅋㅋㅋ 좋-아라구 윤하주~ 간밤 푹 쉬었어~?

562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08:01:26

>>561 (불만에 가득찬 표정) 밤에 잠을 잘 못잤네 ... 요즘 뭐 불편한거라도 있는건가 ...

563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08:15:53

>>562 요시요시~ (어깨 조물조물) 요즘 자주 아프고 그랬으니까~ 그 여파일지도? 어젠 야근까지 했고 심신 양측으로 무리해서 그렇거나~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으면 좋겠네~

564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08:41:06

>>563 (고롱고롱) 곧 연휴니까 그때 잔뜩 자둬야겠네 ... 잠이라는건 중요한 법이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싶다~~

565 ◆ws8gZSkBlA (5pXAD8GhvA)

2023-05-23 (FIRE!) 08:58:24

노로롱.. 졸려여... :3

566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09:05:02

>>565 (쑤다다다담)

567 ◆ws8gZSkBlA (5pXAD8GhvA)

2023-05-23 (FIRE!) 09:17:01

임시스레에 답변드렸고.. 답레만 쓰면 되겠군요!(뒹굴)

>>566 (쑤담에 고롱고롱)

568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09:35:57

>>567 캡틴이 고생이 많아!

569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1:58:19

다들 맛점하세요!!

570 하 - 온화◆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2:35:13

' 내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네? '

그가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 그런 셈이지. 그리고... 이건 나중에 스스로 알아보고? '

거기까지 말하던 하 사감이 고개를 까딱였습니다. 그리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어! 어! 말을 하려다 마는 게 가장 나쁜 겁니다!

' 전부는 아니야. 저게 식사할 때만. 애초에 내 일부인데 모를 리가 있나. 어불성설이지. 셈은, 내가 잘못했군. '

그는 어깨를 으쓱이더니,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마시던 와인을 한 모금 들이켰습니다.

' 인간아, 뭘 꼬드기려 하냐 '

온화가 이끄는 대로 순순히 소파에 앉은 그가 입 꼬리를 비틀어 올려 웃었습니다.

' 내가 아직 사감일 동안에는 알려줄 수 있지. 저건 내 절반의 독기를 그대로 품고 있다. 내가 있는 지금은 네가 멀쩡하겠다만, 그 후에는 네 스스로에게까지 목을 겨누게 만들 것이야. '

그 때가 되면 넌 어떻게 할래? 하 사감이 미소를 지으며 물었습니다.

' 내 절반의 역린을 탐한 인간이 한 둘이겠니. '


//맞다 온화주 깜빡했는데 호드기 4도사에게는 못 써요! 쓰면 되레 사냥 당해요!

571 연 - 궁기 (qzPk/q8SDA)

2023-05-23 (FIRE!) 12:48:35

"하지만, 선배라도 모르는 사람이고.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수상한걸."

연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서 앞에 앉은 당신을 바라본다. 동화책에서 얼굴을 가리고 나오던 인물들은 전부 다 악역이었다. 그러니 특별한 이유 없이 그 가면 뒤의 얼굴을 감추고 있는 이상, 어느 정도는 경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연은 당신의 추론을 듣고서 옷소매 안에서 제 부채를 테이블 위로 꺼내든다. 끈으로 팔에 묶여있을 부채에는 사파이어색 선추가 반짝이니 이로써 당신의 추론에 답이 될 것이었다. 연은 당신의 이야기에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궁금하다는 목소리로 묻는다.

"선배는 어디 기숙사였는데?"

572 아회주 (TfQYDvTmuk)

2023-05-23 (FIRE!) 14:37:39

현생에 박살나며 갱신해요...(와장창)

캡틴, 질문이 있는데... 혹시 >>556의 1과 2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땅신령에 가깝게 생겼나요...?!(대체

573 궁기 - 아회◆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5:02:39

>>572 1입미다!!!!

574 윤하주 (jgoyaWSbXU)

2023-05-23 (FIRE!) 15:49:26

헉 >>556 이제 봤는데 왤케 귀여워!!!

575 류 온화 - 하 사감 (p0NFkl.9Z.)

2023-05-23 (FIRE!) 15:50:43

"말을 하려다 마는게 제일 치사한 짓인 건 아오? 다른 건 뭐 이제라도 알았으니 그러려니 하겠소만."

지금의 하 사감은 대놓고 화를 안 낸다 뿐이지 마냥 협조적인 것도 아니었다. 차라리 평소처럼 버럭버럭 하면 어거지로 끌어내기라도 하겠건만. 역시 보통 존재는 아니라 이건가. 까딱하면 휘말릴 것 같아 제 이성의 끈을 팽팽히 당기면서도. 한편으론 휘말려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리길 바라는 자신이 있다. 프흐! 제 어리석음에 자조하여 웃었다.

"꼬드긴다니. 내깟 것이 꼬드기면 넘어올 거요? 넘어와준다면 내야 좋지. 주색잡기는 내 낙이니."

무슨 의도인지 혹은 저를 놀리려는 건지 순순히 소파에 앉은 하 사감 보았다. 그의 가운 차림 만큼이나 헐거운 차림새로 그의 무릎 타고 앉아 똑바로 응시했다. 하 사감이 비틀린 웃음 지으며 종당엔 제 목 제가 겨눌 거라 해도 눈썹 한 가닥 꿈틀이지 않았다. 다만 조용히 손 내려 그가 새로이 불러낸 와인병 가져오려 하고 제 손에 병 쥐어지면 그 자리에서 열어 벌컥 들이키려 했을 것이다. 제 입가로 한 방울 고인 와인 또르륵 굴러 턱에서 목으로 길 흔적 남겨도 그대로 두고 혀로 젖은 입술 훑고서 말할 것이다.

"내 명줄 기구한 한낱 인간에 불과한데. 스스로 목에 칼 겨누는 것 무엇이 두려울까. 때가 되면 기꺼이 목 쯤은 내어주겠으나 그렇다고 곱게 내어줄 생각은 없는지라."

온화 슬그머니 기울인다 싶더니 하 사감의 위로 제 몸 겹치려 한다. 팔 만으로 그의 어깨 위 둘러 사이의 틈조차 없게 만들려 하며 나즈막히 중얼거린다.

"제 것 간수도 못 해 내 손에 떨구어놓고 말이 많소. 허니 얌전히 대답이나 해주시오. 내 쉬이 죽지 않고 미치지도 않고 영구히 당신의 심장 쥐고 있을 방법. 인간인 채 모든 걸 취하겠단 어리석은 조건은 붙이지 않을 테니. 알고 있는 걸 답해주시어요."

보잘 것 없는 제가 이리 간청하오니.

중얼거림 길어질수록 말투 사근사근해지고 눈 웃음 곱게 휜다. 그러나 눈은 여전히 하 사감을 똑바로 마주하고 밀어붙이는 몸에 쉽게 물러나 줄 기미는 없었다. 원하는 걸 얻어낼 때까지 들러붙을 듯이.

576 궁기 - 아회◆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7:15:27

' 맞아요. 그럴 땐 조금 떨어져서 상황을 파악하는 편이 더 선택하기 편하거든. 같은 상황에 놓이면, 쉽게 전우애 비슷한 게 생겨버리거든요. 귀찮게. '

효율적인 문제라고 덧붙인 궁기가 여전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 여전히 손가락을 움직이네요. 그러다가 흉 남을라. '

짐짓 걱정스럽단 어조로 말하던 궁기가 섭섭했다는 아회의 말에 잠깐 멈췄습니다. 갑작스레 굳어버린 건지도 모릅니다.

' ..... 미안해요. 이해할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너에게 방해가 된다면, 치워버릴 거예요. '

자신의 가면을 만지는 아회를 보던 그는 작게 웃었습니다.

' 이 가게 음료를 퍽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으니까. 그리고 그 말대로 저게 눈치가 있다면, 섣불리 세 치 혀를 놀리지 않겠죠? '

휙 날아가는 부적을 곁눈질로 잠깐 쫓던 궁기가 슬쩍 한 손을 들어, 자신의 가면을 벗었습니다. 웃고 있던 눈이 뜨여, 벽안이 또렷이 당신을 응시합니다.

' 기대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직 제대로 된 '사냥' 해본 적이 없을테니. 꽤 공들여서 찾았거든요. 한 번 쯤은 머리를 비우고 사냥해야 할 필요가 있고.... 선물은, 한 번 시간 날 때 학당을 돌아다녀봐요. 6학년 되면 줘야지, 하고 꼭꼭 숨겨뒀어요. '

궁기가 소중하다는 듯 아회의 눈가를 손으로 쓸려하며 말했습니다.

' 나올 필요를 그동안 못 느꼈는데, 이렇게 만날 거라면 좀 자주 나와야겠어요. '
' 그래서, 지금와서지만 뭐하고 있었어요? '

577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7:16:00

학원 끝난 김에 갱신해요:)!

578 아회주 (UjJqShnEos)

2023-05-23 (FIRE!) 17:35:01

갱신해요, 곧 집에 갈 수 있겠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오늘은 집에 돌아가도 밤을 새워야할 것 같지만요...🥲 일정이랑 겹쳐 생각하니까, 응. 큰일났지 뭐예요. 수면시간을 맞출 수 없으니 밤을 새우는 수밖에요...😔

그것보다, 아. 세상에. 고삐를... 잡고 올게요...!!

579 궁기 - 연◆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7:37:49

' 경계해서 나쁠 건 없죠. '

궁기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는 연을 한 번 보다가 가면 너머로 시선을 거뒀습니다. 재어본 것입니다.

' 청룡이네요? '

선추를 알아 본 그가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러다, 연의 질문에 짐짓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기억이 안 나요. 학당을 다른 학생들보다 빨리 졸업하느라, 그다지 기억에 없거든요. 아마 청룡을 제외한 세 용 중 하나였던 거 같은데... '

그는 생각에 잠긴 목소리로 말하다가 연을 보고 다시 미소지었습니다.

' 후배를 보니 그립네요. 벽난로 빛에 의지해서 공부하던 거라던지? '

580 궁기 - 연◆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7:38:27

아회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저도 오늘은 밤을 새려구요... ^u^.........

581 온화주 (p0NFkl.9Z.)

2023-05-23 (FIRE!) 17:40:11

캡틴도 아회주도 현생 화이팅이라구~

582 윤하주 (jgoyaWSbXU)

2023-05-23 (FIRE!) 18:00:01

(쑤다다다담)

583 하 - 온화◆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8:01:00

' ... '

쯧, 일부러 온화에게 와인병을 넘기지 않고 모르는 척 하던 하 사감은 넘어간 새 와인병을 보고 혀를 가볍게 찼습니다.

' 글쎄, 또 모르지. 넘어갈지. 내 심장을 쥐고 있는 자가 너인데 내 절반이 너에게 불복종할 수도 없고. '

킬킬 낮은 목소리로 웃으며 농담하던 하 사감은 온화의 말에 표정을 굳혔습니다.

' 그게 가능할 것 같니? 네가 다음 [하 사감]이 되어서 적룡에게 너에게 가장 소중한 것과 심장을 영원히 바쳐라.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될 테니. 그렇다하더라도 네가 다음 하 사감이 되면 내가 떠날 터이니, 종국에 미치게 된다는 건 변함 없겠지만. '

하 사감이 웃는 목소리로 말하더니, 자신 손에 들린 와인병을 입에 들이켰습니다.

' 영구히 소지할 수는 없다, 인간아. 어찌, 용의 심장을 영구히 품으려 하느냐. '

584 ◆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8:01:51

온화주 윤하주 어서오세요!
토요일 점심 메뉴가 정해졌어요!!!! 탄탄면!!
아 이번주 토요일 진행 없어요!

친구가 오랜만에 요리해준다고 오래요:3c 만세!

585 아회주 (UjJqShnEos)

2023-05-23 (FIRE!) 18:05:09

공지는 확인했답니다...

이게 형제인지 미친인지

586 연 - 궁기 (qzPk/q8SDA)

2023-05-23 (FIRE!) 18:06:56

당신의 의중을 알 수 없는 반응에 연은 그저 난감할 뿐이다. 선추를 알아보면 연은 다시 부채를 소매 속으로 감추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당신의 말에 연은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이 된다. 아무리 일찍 졸업하였다 하더라도 자신이 어떤 기숙사였는지조차 기억을 하지 못한다니. 최소한 다니며 걸쳤던 두루마기의 색이 어떤 색인지, 부채의 선추는 어떤 색이었는지 기억할 것인데. 자기를 놀리기라도 하는 건지 물끄러미 당신을 바라보던 연은 눈가를 잔뜩 찌푸린 채 당신에게 말한다.

"자기가 기억이 안 난다니 이해할 수 없어. 진짜 선배가 맞긴 해?"

기숙사에 벽난로가 있긴 하다만. 앓는 소리를 내며 연은 이어 묻는다.

"대체 얼마나 빨리 졸업했는데 그래?"

587 연주 (qzPk/q8SDA)

2023-05-23 (FIRE!) 18:08:18

두 분 모두 파이팅이에요.
공지는 확인 했어요.

588 윤하주 (jgoyaWSbXU)

2023-05-23 (FIRE!) 18:09:56

공지 확인! >:3

589 궁기 - 연◆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8:15:39

' 아무렴. 내가 후배에게 거짓말을 할까요. '

궁기가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 최소 1년 일찍 졸업했죠. 그걸 위해서 몇 배는 더 공부했거든요. 하자마자 본가로 가야했고..... '

그는 잠깐 생각에 잠기듯 말하다가 말 끝을 흐렸습니다. 불현듯 다시 고개를 들기도 했습니다.

' 아무튼 후배 이야기를 들려줘요. 지금은 얼마나 바뀌었는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

590 궁기 - 연◆ws8gZSkBlA (hhWOzFu71w)

2023-05-23 (FIRE!) 18:16:03

연주 어서오시고!!!

집이다!! 이따 만나요!

591 가현주 (aEV5yZZG8M)

2023-05-23 (FIRE!) 18:42:28

갱신~~

592 윤하주 (.Uj182QUlg)

2023-05-23 (FIRE!) 18:50:41

갱신! 답레는 금방 가져오께~~

593 가현주 (aEV5yZZG8M)

2023-05-23 (FIRE!) 18:54:24

윤하주 안녕~~ 답레는 느긋하게 줘도 돼! 씻고 밥먹고 해야해서 :D..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