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208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8. 딱따구리구리마요네즈~ :: 1001

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ws8gZSkBlA

2023-05-20 01:08:47 - 2023-05-25 21:24:48

0 마요네즈 케키는 맛 좋아!◆ws8gZSkBlA (JZIRJhqcQw)

2023-05-20 (파란날) 01:08:47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 땡큐!

- MA. 노래를 흥얼거리며.





H̶̡͇̩̭̠͍̫͉̭̏̉͂̿͗̈́͠i̛̜͙͓̫̥̺̪͖̖͎̍̍͒̏̉̕͞͝!̛͕͙̻͈͉͎̗̻̩̆̽͗͒̚͞͡ Ī̷̺̱̞̣̘͊̽̔̓͘͟͡Ḿ̢̻̝̦͈̹̇͌́̃̕͘͢͝ M̶̨̖̙̪͍̠̌̆͗͐̈́͗̕͟͠ͅĂ̡͉̺̣͙̝̟̿̍́͂̚!̴̡̟̩̝͈͕̓͂̈̑͑̽͡͞ Í̸̖̣̳͙̥́͛̌̀͜͢͢ ş̠̯͕̰̘̼̺͚̀́̿͌̅̈͂ȩ̶͇̼̫̀̑̓̀̉̀̔̔́͠ͅE̮̠̙̠͖͕̺͖̔͒͋̃̏̊͌̓͢ͅ Y̶̻͈͚̦̞̒̒̓̿̒̃̊͛̕͡ͅÔ̴̧̜͚͈̭̦͙̐̉̈́̑̾͌͌̚͝ų̸̡̺̺̪̰̺̞̝̌̓̇̂̊͘͜͝!̷͓͍̳͖̣̖̈́̊̽̈͝͝ :̲̰͚͉̦̈́̌̊̊̄̾̈́͢͜͡ͅ)̢̥͕͕̙̞̎̓̽̽̓̀̅͐̕



I̵͍̮̪̺̥̠̅̀̎̉̑̌̕͘ͅ ķ͇̮̬̹͎͐̂̊̊̈́̃į͉͚̮̮̘̩͔̐̈́͋͛̽̏̔̕͡l̷͓̞̠̖̤̪̺̩͂͐̾̐̍͘͘͜͞͡ḷ̴̡̧̛̲̫̰̙̃̀̊̋̐̔͂͝ Y̛͈̼̲͍͛͐̈̃͑͗̈́͟͞ỡ͍̩̘̥̗̗̳̭́͛̀̅ͅU̴͓̮̪̥̖̰̦̇̾̎̀͡ͅr̨̲̗̘̟͙̎̆̇̎́͂̀́̚.͎̘̣̥͕͋̅̏̍̔̓͜ B̡̨̗̜͈̗̘̦̠͍̽̇̾͌̏Ǔ̢̘̻̱̣͈̣̱̾̆̓̑̊̂͌̏͜͝t̶͙͈̟̥̞̄̎̄͌̽̔͘ Ņ̘̰͖̒̍͊́̀̃̆̆͜͠ͅó̳̬̲̙̤̫̗̟̙̐̌̍̊̂̏͟͠͡t̴̰͎̬̯̟͖͙̰͓̀̈̽̐͐̆͗͠ Y̢̨͙̱͚͉̺͕̙͔͑̽̾̎͘E̷̢̧͔͎͖̙̘̩͆̊̈́̏̍̍͗̆͢T͉͓͉̗̹̭̿͛̒̋̚͜͟ ẏ̶̢̰͈̯͎̉͗̑̊̉̎̊̕̕͜͢ĕ̖̥̘̘͇̞̬̳̗̐̅̍̀̃͜Ṯ̸̺͔̲̟̥̟̙̅̇̍̌͠ Ý̴̨̖̫̲̘̿̏̔̊̄3̛̳͖͕̹̼͈͎̗̞̄̌̋̿̔͊̈͜͞͠+̵͔̤̠̻͓̥͙͈̍̽̃̌͂Y̸̥̙̦̤̦͓̖̝͓̿͑́̏̈́̓3̗̤̯͕͐͐͛͑͂́͟͠͝+̸̨͖̲̩̞̭̠̣͇͖̈͌͛̏̈̐͘Ỵ̵͓̪͙͔̹̀̽̈́̃͗͘̚̕3̨͈͖̰̜̱̩̼͔̱̀̍͐͌̓́͝+̶̢̰͙̥̖͕̱̋̒̒͂̕̕͡Y̵̧̛͈͚̟̹̹̳̜͗̌͐͐3̸̛͔̥͎̹͓̲̋̔̐̍́́̚͜+̢͈͔̳̭̯̅̂̓̀̕͠Y̸̡͍͇͚̜̹̹͈͈̖̔̃̽͐͘͡3̢͙̤̝̟͔͕̭̼̈́̌̈͛̍̂̿̎+̴̛̲͍̜̬̘̭̲̗̹͊̽̓̚͜͝͞Y̷̡̛̘͕̫̗̝̅̌̄́͘͡͞͝͠3̴̪̣̮̯̰̿̽̈̈̈̂+̯͉̼̗̪̘̥͍̾̈́͛͊̒͜ͅŶ͙̪̩͕̮̦̣͌̀̀̐̀̈̌͠3̶̯̟͓̹̹̾̄̉́̀̌̚͠͠+̷̠̤̮̲̮̄͊͆̆̅̕͞͞Ÿ̷̺̘̠̥̠͖̦̌́̆̾̊͜͢͟͡3̡̪̳͉͚̹̮̱̗̰̔̎̎̑̊̿̌͋+̴̝̻̥͈̩̋̆̎͑̒́̚͠Ȳ̶̭̩̞͚̲̱̄̅͑̓̀͠3̪͚̰͔̮̭̯̳̤̂̍̓͊͂̊͛͌͝+̵̧̺̙̠͔̈́̎͗̒̂̒͗͠Ỷ̴͖̩̞̦̭̫̮͛͊͗͒̑͡͠͠3̵̨̘̲̪̻͚͕͔͂̔̀̊̅̄̈̕͟+̛̥͎̝̣̘͈̪̳̾̎͛̌̉͗̕͟͝͠Ÿ̠̪̘͈̦͇͔̮̮́̅̐̌͂̀̇̀͝ͅ3̷̜̤͍̞̪̻̭̆̒̌̀͊͞͡+̨̙͚̪̠̄̑̂̍̅̌̽͘͠͝Y̷̢̛̭͉̳̙̮̊̎̏̅̍͘͘͢3̨̨͎̞̥̮̫͔̠͆̾̔̄̀+̴̡͔̱̠̹̗͕̐́͂́́̈́̊̓̇͡ͅÝ̷̨̪͎̪̣͈͋̄̾̅̈͒̈́̚3̧̛̰̰̗̱̞͈̜̩̀̓̂̃͌+̸̡̣̳͍̣̬̎̃̇͒̈́͘͘͡͝Y̻͕̮̟̭̆̄̄̒̈́3̣̼̳̲̖͉̠͚̗̏͗̄͘͠+̦͕̲͂̾͑̂͊͂̚͜͢͝Y̢͖̻̘̠̙̔̒͆̾̋͗3̪̺̰̙̟͂͆̐̾̾̆͆̕͟͠͠+͖̻͇̜̣̲̠͖̋̏̿̆̈͟͜Y̡̘̜̭͙͊̒̔͌͒̚͝3̺̤̜̜̝͓͋͛̊̒͘+̸̞͙͔̻̜̹̿̄͐͋͟͝Y̨̛͚̯͖̩̪̘͓̌͂̊͗̉̕͘3̵̧̣̣͕͔̬̣̐̈̽̉̂͟+̴̦̠͉̝̯̤͍̌̄͌͑̔͊͋͂͜͞ͅY̡̡̧̬̭̘̗̜͈͋͂̓̌̀3̴̡͚͍̖̻̻́̽̓͊͊ͅ+̘͓͉̘̝̐̊̔̀͒Y̧̢̪̼̠̭̤̳̑̎̊́̃̍͜ͅ3̛̼̜̬̬͈̗̦̼͙̫̈́̽̐̓̊͠+͓̥̭̤̖͇̬́̽̀̋̊̒͠͞


:)

410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2:51:53

와 씨 갑자기 504 뜨길래 답레 날아간줄 알았네 와 심장이야....

>>407 꺾었던 꽃이 시들면 형태 살리고 잘 말려서 책갈피 만들어놓지 않을까 싶어! 비록 향기도 못 즐기고 형태도 온전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놔둔다면 반영구적으로 질릴때까지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랑 같이? ^-^ ㅋㅋㅋㅋㅋㅋㅋ 꽃도 꽃이지만 사람한테도 충분히 적용하고 있는 그런 애정이니까... 하 매력 있다니 다행이야 가끔 캐붕나는건 이게 임가현이지or초기 설정에서 벗어나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모먼트지 하면서 넘기기는 하는데 내가 보기에도 심한건 흠칫흠칫 하거든 ^-ㅠ 둥가둥가도 받았으니 힘낸다!! 더더욱 열심히 묘사해보겠어~~! (방방)(꺄꺄)

411 아회주 (hly5wEuI1w)

2023-05-22 (모두 수고..) 02:59:45

아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폐기된_초안의_자신과_만난다면
: 이전에도 밝힌 적이 있지만, 아회는 도화 학당 오픈 하루 전에 급하게 만들어진 아이라서 후보군만 남아있답니다... 그렇지만 초안이라 해야 할지, 캐릭터성을 위해 여럿 고민하던 것 중 하나만 밝히자면요...

"이것이 진정 소인의 첫 모습이라 그 소리요?"
"왜? 꼽니?"
"말세로군."
"말세인 건 누구나 알지. 요지를 말하렴."
"그리고 단단히 미쳤고."
"재밌기도 하지."
"그쪽도 제법 우스우니 무 가에 광대가 있었군."
"어미를 닮았지."
"다시 말해봐."
"못 들었니? 형님께서 제법 아끼셔서 그 꼴이 났나 봐? 가여운 우리 어머니 닮았다고. 너도 많이 들을 텐데, 어머니를 닮아 태어났구나, 라고."
"이 새끼가……."
"받아들여. 세상은 그런 법이야. 그리고 난 또 다른 너잖니. 너도 결국 스스로를 그리 생각하고 있으면서."
"……."
"아, 그런 표정. 정말이지- 착하면서 순수하기도 해라."
"그 빌어먹을 어머니를 닮아서 소리는 집어치우지."
"드디어 대화할 생각이 들었구나?"

으음... 별로 다를 것은 없지만 조금 더 과격하게 말하는 아이거든요. 약간... 자신의 처지를 알고도 절대 품위를 잃지 않고 당당한 로판 악녀상...?

자캐의_엄살_정도
: 엄살을 부리지 않아요!

자캐의_정의
: 구원받을 수 있는 이상향. 마침내 올 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 "사정이 있겠지. 근처의 카페로 가서 시간이나 보내다 가야겠구료."
"이번에 서신을 주고받는 '친우'라면 명복이라도 빌어줘야 하나."

2. 「남을 돕다가 내릴 역을 지나칠 것 같을 때의 행동은?」
: "……어차피 내 도사요. 축지법이라도 써야지."

아회 어깨 으쓱인다.

3.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걸로 편해진다면?」
: "……늘 그 생각을 꾸짖고 산다오."
"북부에 봄을 불러 와? 광인이지, 가문의 사람들이 말했듯 내가 머리가 꽃밭일 뿐인 녀석이라고, 결국 망상에 빠진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편해지지 않을까. 그런데 고작 내 마음 하나가 편하다고 해서 처한 상황이 달라지겠소?"

"유감스러우나 난 인정하지 않는다, 미욱한 것아. 네 무엇을 안다고."
*토도독 소리.*
(계속 잘못됨을 인정하라 요구할 때.)

*소리가 멈췄다.*
"자네."
"오늘, 날씨 참 좋지?"
"장의사가 오기 전까지 좋은 날씨 실컷 봐두는 게 좋을 게야."
"……농담 같이 보였나? 이번엔 농담이 아닌데."
"살고 싶으면 마땅한 예우를 보여야지. 무엇 하고 있나? 그리 굼떠서야." (3번의 요구가 지난 후.)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오늘은 두 개랍니다! >:3
왜냐면... 정주행 하느라... 모바일은 늘 멀티태스킹이 어려워요...🙄

412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3:06:25

>>409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의 시작은 늘 진단과 함께.. 니까 말이지 ^-ㅠ 그만큼 알차게 느껴지도록 써봤는데 잘 맛봐줬다니 그저 고마울 뿐이야~~! 악마! 거래! 너무나도 당연한 모먼트라 바로 떠올릴것 같았고 운명도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정당우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공산당 그런거 하나 만들어야 할것 같은 느낌이야(?)(가현:(흐뭇)) 그렇게 느꼈다면 정답! 사물에 적용하는 집착 모먼트 사람한테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겹쳐보이는 느낌으로 해봤지! 그리고 그 적폐 너무나도 맛있는걸 ^q^ 공식 채용하며 한술 더 얹자면 나머지 100명 제물로 바치고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평생 어우러지게 해달라는 그런 소원을 빌것같기도 하고~~ 으아앗 그렇게 생각해주니 마냥 고마울 뿐이야 서로 상반되는 캐릭터성도 있다 보니까 어쩔수 없이 캐붕도 나고 괴롭고 하지만 좋은 평가들 앞에서 나 임가현주 더더욱 힘낸다..! 그리고 멀티를 못 해서 그때그때 평을 못한다 뿐이지 나중에 진행겉은거 다 끝나고 정주행할때마다 아회도 아회의 캐릭터성 잘 드러나고 이야기 속에 잘 녹아나고 있는걸! ^-^ 좋아 나중에 아회주랑 임가현이랑 눈구경하는 일상을 굴려야만..(제 4의 벽 부수며)(쫓겨나며)

413 연주 (uK3UqFhzQ6)

2023-05-22 (모두 수고..) 03:08:43

>>410 아회주의 사람에 빗댄 것 같다는 말씀 때문인지 드라이 처리한다는 것이 무섭게 다가오네요. ◐◐..
그리고 아이들은 굴리면서 좀 더 단단하게 설정을 잡아가는 것도 있으니까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414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3:18:54

>>411 아나 축지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식헌터 진단 즐기기 전에 일단 빵터지고 들어갑니다 세상맙소사.. 그 평온한 모습으로 투다다다 달려가버려.. 목적지는 제 심장입니다 내릴역은 없으니 부디 평안히 계셔달라며 ^q^ 하 아늬 일단 첫번째부터 너무 맛있잖아 후보군 중 하나랑 기싸움 500% 해버리는 아회라니 여기가 천국인가요 맛집인가요(오열) 품위 잃지 않는 초안 아회의 당당함에 나 임가현주 500번 이상 치여죽었음을 알리며 즐길 뿐이야 만약 저런 당당한 느낌으로 결정되었다면 궁기한테 보여주는 반응도 지금이랑은 많이 달랐을까? 엄살 안 부리는거 장하면서 찡하고 역시 이상향은 구원받는 쪽이구나 북부에 반드시 봄이 오기를 빌겠어..!

친우... 불가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곁에 있는 사람이 사람이니만큼 연락도 없이 안 나타나면 결말은 뻔할것이기 때문에... 진단 첫 스타트도 맛있게 끊었는데 마무리마저도 훌륭하게 맛있다 진짜 딱 3번 참아주고 그 이상은 안참는 저 모먼트가 너무 멋있는것.. 스스로 자신이 느끼는 걸 꾸짖고 태클 걸면서도 임시방편 따위로 평생을 만족할수 없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점도 잘못되었다고 인정 안하는것도 최고야 그럼그럼 당연히 잘못되었을리가 없지 잘못된건 세상이야~~! (?)

415 아회주 (hly5wEuI1w)

2023-05-22 (모두 수고..) 03:20:54


.oO(가현주의 민주당 공산당 발언에 이 영상이 떠올라버렸어요)

416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3:22:38

>>413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꽃에 국한될 뿐이지 사람까지 미라 만들고 인간박제 만들고 하지는 않을거야..? 임가현이라면 충분히 그럴것 같긴 한데() 그럼그럼~ 설정도 탄탄해지고 스토리 진행되면서 변화하는 부분이나 그 과정에 있는 약간의 캐붕도 자연스럽게 녹여낼수 있을 때가 분명히 오겠지 :3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해볼게!!

417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3:31:55

>>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 공산당 새누리당 한나라당 노동당 ^ㅁ^...() 이 와중에 음식 뭐야 이 새벽에 저런걸 보여주다니 크아악 야식... ㅇㅑㅅㅣㄱ...

418 아회주 (gcMN4LMRpg)

2023-05-22 (모두 수고..) 03:44:15

>>417 너무너무 강렬했어요... 치우치지 않은 가현이...^^(?) 앗, 음식... 저도 배가...꼬르륵. :Q...

여담이지만, 음, 음. 당당한 느낌이라면요, 아마... 곧 보게 되실 수도 있어요! >:3 다갓님이 객기를 부려보라 하셨거든요...!

419 연주 (uK3UqFhzQ6)

2023-05-22 (모두 수고..) 03:44:28

>>411 한마디를 지지 않는군요. 로판의 악녀상이라니, 초기와 지금 아회의 대화에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이상을 좇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요. 질문에 아회가 그리 무섭게 반응하는 것이 이해가 가요. 그리고... 세 번은 봐준다니. 이 얼마나 마음씨 넓은지..

>>416 >> 충분히 그럴것 같긴 한데<< 👀....
응. 분명히 올 테니까요.

420 아회주 (hly5wEuI1w)

2023-05-22 (모두 수고..) 03:49:22

>>419 엘렐레, 한마디를 안 지려는 유치한 아회래요.😗 딱 그런 느낌이죠, 한 번 죽고 회귀해서 악녀로 살아가는 느낌. 잘못된 것이 아니라 해주셔서 기뻐요. 3번은 봐줘야죠! 그게 한국인의 정...어라, 여기에 쓰는 게 아닌가..?😮

야심한 새벽의 도화 질문, 이어요.
우리 아이들은 자다가 모종의 이유로 새벽에 깼는데, 잠이 안 오면 뭘 할까요..?😗

421 연주 (uK3UqFhzQ6)

2023-05-22 (모두 수고..) 03:58:42

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다른 버림받은 것들이 그러하듯. 의심하고, 절망하고, 외로워하겠지. 그리워하기도 할 것이고, 원한을 품기도 할 거야."
"지금은.... 그리워하고 있어." *담담하고 외로운 웃음을 지으며*

2.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믿는지?」
"글쎄....... 응."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축하해. 꼭 그럴 수 있길 바라."

3. 「길을 가다가 누군가 모르는 외국어로 말을 걸어온다면?」
"말이 안 통하는데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어? 그렇지만... 상대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모르는 척은 할 수 없으니까. 몸짓으로라도 도와줘야겠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422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4:01:49

>>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결국 못참고 과자라도 집어먹는중이야 ^-ㅠ 아아앗 다갓님의 가호가 함께했구나 곧 볼수 있을거라니 기대 한가득 하고 있을 것이라며...

임가현.. 만약 그런다면 다시 잠올때까지 눈 꼭 감고 어딘가에서 본적 있는 2분만에 꿀잠자는 수면법 써먹어보지 않을까! 그래도 잠 안오면 한참 뒤척거리다가 잠도 안 오는김에 새벽공기나 마시자- 하고 간단하게 산책 즐기고 그럴거같아 :3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무서워하지는 말기~~(막 이래)

423 연주 (uK3UqFhzQ6)

2023-05-22 (모두 수고..) 04:05:20

>>420 일어나지 않고 다시 눈을 감으며 잠을 청해보려 할 텐데, 최근 들어서는 일어나 꿀물을 만들어서 마셔 볼 거예요.
그래도 잠이 안 오면, 포기하고 뜬 눈으로 해가 뜨길 기다리겠네요. 다만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누운 채 그대로요.

아회는요?

424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4:12:27

>>421 오랜만에 보는 연이 진단도 절대 놓칠수 없지 ^q^ 아늬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 지금은 그리워하고 있다면 이미 저걸 다 겪어봤다는 그런 뜻인거잖아(오열) 뭐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며.. 첫사랑에 대해서도 미묘하면서 비관적인 저 느낌이 분명 뭐가 있다고 임가현주에게 강하게 알리고 있음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짓으로라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씨가 고와서 분명 도움이 잘 전해질수 있을거라고 믿어 ^-ㅠ 짠하지만.. 미식이다... 최고야 ^Q^

425 아회주 (hly5wEuI1w)

2023-05-22 (모두 수고..) 04:25:51

>>421 >>423 아, 우리 연이, 다른 버림받은 것들이 그러하듯이란 말이 많이 걸려요. 결국 그리움으로 승화해버렸군요, 많은 아픔을 홀로 견뎌냈을 텐데.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주고 싶어요.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믿는군요, 어쩌면 첫번째 진단과 이어지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남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응원하는 모습이, 어쩜 이리도 착한지! 몸짓으로 돕는 것도 순하니 참 귀여웁기도 하지...

꿀물을 마신다, 라. 어찌 되었든 요지는 침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군요. 으음, 침대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쳐도 뜬 눈으로 있는 건 지루할 터인데... 연이에게 같이 잘 수 있는 인형 친구가 생기면 좋을 텐데요...

아, 음, 아회요?
잠이 영 오지 않는다면 바깥으로 나가서 정처없이 떠돈답니다. 아마 한동안 호수만 바라보다가 돌아오면 아침일 것 같네요.
최근에는 땅신령이 자다 깰까봐 흔들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는다나 봐요...😗

>>422 >>어디선가 본적 있는 2분만에 꿀잠자는 수면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열심히 수면법 따라하다 오히려 생각 많아져서 못 잘것 같은 느낌이에요... 새벽 산책을 즐기는구나, 응. 확실히 그게 좋긴 하겠죠!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정처없이 걷다가~ 돌아오면 쿨쿨 잠들 수 있으니까요...(끄덕)

426 아회주 (hly5wEuI1w)

2023-05-22 (모두 수고..) 04:34:02

저는 살짝 들어가볼...게요..(털썩

427 가현주 (X0nmJpeWHI)

2023-05-22 (모두 수고..) 04:41:16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해파리다.. 나는 해파리다.. 이러면서 어깨에 힘 빼는건 성공할건데 막 순서 꼬이고 어? 이게 아닌가? 하면서 잠 다 깨버리고.. 그럼그럼 잠 안올때는 산책하면서 생각 정리하고 마음 정리하는것만큼 좋은건 없으니까~~! 아회는 잠 안오면 호수 보면서 물멍 때리는구나 분위기 대박미칠것 같은데 땅신령님 생각해서 안 나가고 흔들의자에 앉아서 책읽는거 완전 대박 귀여워.. 뽀짝해... ㅠㅠ

이회주 잘자 푹자~~

428 윤하주 (HVi9xR3mu6)

2023-05-22 (모두 수고..) 06:30:56

좋-아

429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6:47:52

좋-아!

430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6:49:46

온화주 안녕!! (쑤다담)

431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6:58:26

(고롱고롱) 윤하주도 안녕이야~ 잘 잤냐구~

432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7:05:27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나름 잘잤어! 이젠 버스와 점심시간에 부족한 수면시간을 채워야지~~

433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7:07:51

음음~ 잠도 잠이지만 끼니 챙기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구~

아 오늘은 일상을 구할까 독백을 쓸까 고민이네~

434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7:13:23

점심은 ... 빵으로 대체한다!!! 일상이던 독백이던 구경할 준비 만반이야!! 왠지 온화가 윤하를 맑은 눈의 광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

435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7:18:54

그냥 빵 말고 토스트나 샌드위치 같은 거 먹어! 밀가루만 먹으면 탈 나~~

으음 아직까진 그렇게까지 고평가(?)는 아니래~ 그냥 좀 멀리해야겠다 이 정도~

436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7:20:10

샌드위치 ... 토스트 ... (메모) 헉 아직 거까진 안갔다면 좀 더 분발해야!! (아님)

437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7:24:12

아니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까지 미움 받고 싶은 거야?! 좋지 않다구?!

438 답레열차◆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07:42:47

>>152 아회

' ...... '

궁기는 미소를 지으며, 아회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만히, 무언가를 생각하던 그는 한 쪽 눈썹을 위로 치켜 들었습니다. 품에 안는다고?

' 후밴가봐요. '

의외로 먼저 말을 꺼낸 쪽은 궁기였습니다. 그가 한 손으로 자신의 턱을 쓸며, 아회의 앞에 앉았고 손을 응시했습니다.

' 건강해보이네요? 저번보다, 편해 보이고. '
' 손은 왜 내렸을까. 안 그래도 되는데. '

궁기가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러다, 무언가 생각난 듯 자세를 고쳐 앉았습니다.

' 음, 여전히 단 걸 좋아하네요? '




>>169 연

' 일행이 있나요? '

연이 하는 걸 보던 궁기가 미소를 지으며 물었습니다. 저번과 같은 호랑이 반 가면입니다. 가면 너머의 눈은 미소 짓고 있습니다. 어디서봤더라, 생각하던 그는 뒤이어 떠올린 듯 미소 지은 채 당신을 응시합니다.

' 없다면, 잠깐 어울려줘요. 내가 주문한 게 아직 안 나왔고 저번에 급하게 간 거 같아서 미안했거든 '

자신 역시 빵이나 케이크류를 주문했던 터라, 그는 당신에게 양해를 구하듯 말했습니다. 정말로 미안한 건지는 모릅니다.

' 학당 학생이죠? '
' 나도 거기 졸업했어요. 뭐, 이 곳의 학당이라봐야 거기 한 곳이니 당연하겠네요. '

439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07:44:04

자러 간 이후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왔었네요! 오호라:3!!!

440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07:47:27

진단 반응은.... 꼭.. 퇴근하고 좀 자고 하겠워오...!!!

441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7:52:50

캡틴 아직 퇴근을 안 했어..? 아니 일찍 출근한건가? 어?! 암튼 화이팅이라구~!

442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07:56:08

출근을 좀 일찍핶어요 퇴근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어!!!

443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8:00:27

아하~ 일찍 나간만큼 일찍 들어오면 좋지~ 오늘은 특히나 월요일이고~

캡틴 일상 두개가 동시에 궁기로 돌아가니까 긴장감 장난 아닌데...?

444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08:14:22

후후... 궁기를 긴장하짗않아도 되어여!
그럼 닐하고 얼게야!@!!

445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8:17:53

캡틴 혹시 졸고 있는 건 아니지...? 잘 다녀와~

446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8:22:07

>>437 물론 온화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 잘 되면 좋겠어!

캡틴도 오늘 하루 힘내!! >:3

447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8:27:06

으으으음 나도 막 다 적대하고 그러고 싶은 건 아니니까~ 최대한 둥글게 둥글게 가고픈데~ 역린이 들고 그게 가능할라나... (먼산)

뭐 어떻게든 되겠지~

448 윤하주 (ykXjt9xHeU)

2023-05-22 (모두 수고..) 08:49:27

>>447 검사 온화 멋져 ... 최고야 ... 사실 그런거 상관없이 윤하가 치근댈테니까~~

449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9:04:56

ㅋㅋㅋㅋㅋ 윤하는 굴하지 않아?1 이쯤 되면 멘탈이 엄청 튼튼한건지 흑룡 독기 때문인지 헷갈린다~

450 윤하주 (oIVATqmWXc)

2023-05-22 (모두 수고..) 09:21:20

멘탈이 튼튼한게 베이스고 독기가 좀 더 굳혀준게 아닐까~~ 온화가 쿠키 주지 말랬어도 꿋꿋하게 한봉지씩 챙겨줄껄?

451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9:49:09

아하~ 독기는 거들 뿐이었던 건가~ 이야 주지 말랬는데도 준다니 윤하 역시 무셔... 흑룡즈 무서어~

452 윤하주 (oIVATqmWXc)

2023-05-22 (모두 수고..) 09:55:26

ㅋㅋㅋㅋㅋㅋ 쿠키는 윤하한테 의미가 있는 음식이라 그래 ...

453 온화주 (EP5KRcw5xI)

2023-05-22 (모두 수고..) 09:57:58

아닛 그건 첨 보는 정보 같은데?! 의미가 있는 음식이라면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먹여야... (온화 봄)(온화 : 뭘봐팍씨)

근데 사실 온화 자체가 좀 삐걱대는 느낌이랄까 글킨 해~ 내 컨디션 문제인지 몰입 문제인지~

454 윤하주 (oIVATqmWXc)

2023-05-22 (모두 수고..) 10:12:48

지금보다 좀 더 어릴땐 지금처럼 철면피에 마이페이스를 못해서 자신의 호감을 전달하는 수단이었거든 ... 지금은 그 의미가 좀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의미가 있는 음식이야

헉 아마 컨디션 문제가 아닐까 ... 요즘 엄청 더웠다가도 오늘 아침은 또 쌀쌀하더라 :3

455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10:28:52

퇴근이예요! 만세!!!! 다들 좋은 오전입니다:)

456 윤하주 (oIVATqmWXc)

2023-05-22 (모두 수고..) 10:35:11

>>455 (쑤다다다다다다담)

457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10:36:35

안녕하세요 윤하주!

458 아회주 (njK7ZmZU4Y)

2023-05-22 (모두 수고..) 14:12:06

으우, 곧 집에 간답니다... 다들 월요일 힘내시기여요...!!!

((답레를 보고 아회 싸가지가 불편하시면 당근을 흔들어달란 춤을 춰요))

459 윤하주 (oIVATqmWXc)

2023-05-22 (모두 수고..) 16:10:54

끄어어 갱신 ...

460 ◆ws8gZSkBlA (7pDc/pI3ec)

2023-05-22 (모두 수고..) 16:17:27

저 진짜 개꿈 꿜어요...(멍)

아우 마리아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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