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5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06:32

>>254

1. 사건을 어떻게 벌여야 될지 모른다
2. 사건을 막무가내로 벌여서 정그하에 퇴짜를 맞는다
3. 사건을 벌이고 본인이 패닉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삼단계에 걸린다

258 오토나시주 (inCV0Egzsc)

2023-04-26 (水) 19:07:47

나.님 은
벌써 1번 이여서 안 돼

259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07:55

생각해보니 나도 남말할 처지가 아닌데? 나도 막 뚜렷한 루트 같은거 없는데??
캡피셜 치킨파인애플피자라멘 같은 형탠데.......

260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19:08:18

>>257 그리고 상황에 순응한다
부정 분노 타협 우울 순응

261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19:09:46

치킨파인애플피자라멘
오잉깡 같아

262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9:10:26

"앞에 안 보나!"

토고는 머리를 노리자고 말을 하고 거악을 상대하기 위해 고르돈에 탄환을 장전한다. 그 사이 거악의 공격이 태식이를 향해 날아들어왔고
토고는 급하게 장전을 마치고 견제하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공격이 직격으로 들어가버렸다.
불꽃의 방어막이 그를 감싸 다행이게도 큰 피해를 입지 않은 듯 보였지만 토고는 이제 거악을 상대하는데 이런 손실은 조금 크다고 생각한다.

뒤에선 큰거 아무래도 의념기로 보였다. 갑작스레 요동치는 의념이 느껴지니까.
큰걸 준비한다고 했으니까.. 쩝.. 나도 전위로 나서야겠네..

거악이 얼마나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준비가 된 공격도 상대에 의해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선 더욱 정신 없게 해주는 편이 좋겠지.
그리고 전위도 피해를 입었으니까.

"내도 합세한데이. 니 주변 조심혀라!"

토고는 시윤에게 그리 말하고는 태식이에게 합류하여 고르돈의 화력을 이용해 거악의 눈을 돌린다.

263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9:11:50

"아하하.."
장난을 가볍게 받습니다.

"스테이터스라면 매력도 되려나요?"
다들 예쁜데! 나만 평범해! 라는 말을 합니다만.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장비를 의뢰한다는 말이나 어디의 무슨 아이템이라는 말에 조금 고민해봅니다.

"뭐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요한 걸 얻으길 바라요"
"으음...코스트로 아론다이트도 있다고 하니까요. 좀 영향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리고는 죽은 땅상어들의 주위를 헤엄치듯 맴도는 것들이 좀 보이자.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근데 저것들 무리를 통솔하는 거? 개체가 있다면 그걸 끌어내려면 이렇게 피투성이로 만드는 게 좋겠지요?"
다시 던져놓으면 또다시 사람인 줄 알고 땅상어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확실히 수는 좀 줄어들어 있었을 겁니다.

264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9:13:40

후방에선 엄청난 의념이 느껴지기 시작하고 토고가 합류했다.
1대 3의 구도지만 상대가 더 강하니 방심하면 안된다. 여기선 내가 더 시선을 끌어볼까

"알아서 잘 맞출거라고 믿는다."

토고한테 말하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떨어질 타이밍에 의념보를 사용해 한번더 뛰어 오르고 거악의 머리에 의념발화를 사용해 공격을 한다.
이어서 다시 의념보를 사용해 공중에서 달리며 녀석의 주의를 끈다.
아무리 강해도 날파리 같이 접근하면 다른 놈들에게 신경쓰진 못하겠지

265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9:18:10

"음. 된다고 들었는데."

기존 스테이더스에 비례하는 방식이니, 평범한 사람은 그리 많이 오르지도 않겠지만.
생각해보면 매력은 올릴 수단이 적지 않은데. 가능한게 대단하다고 할까.

"통솔....저건가!"

잡담을 나누다가 문득 그 얘기에 관찰하다보니, 유독 큰 놈이 보인다.
드러나는 몸체에 사격하려고 했지만, 지붕에 닿을 정도로 펄쩍 뛰어선 공격하는 터라 급했다.

"잠깐 시간을 끌어줘. 정통으로 한대 맞추면 될테니 잠깐이면 돼!"

26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9:19:12

일상에서 의념기를 아끼지 않는 시윤

26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20:18

이렇게 생색내려고 얻은 의념기라고 봐도 틀리지 않다

268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9:22:02

"....."

펄펄 끓어오는 망념에 깊게 숨을 내쉰다.
지금은 무리할 필요가 없다. 녀석의 약점을 분석하도록 할까.
달려드는 태식과 토고를 한번 보곤, 거악에 시선을 집중한다

....의념을 너무 많이 담아서인지 기계 눈이 깜빡 거리다가 잠깐 암전 되었지만.
이내 곧 복구 되었다.

"왼쪽으로 돌아! 녀석의 공격 범위는 오른쪽이 더 넓다!"

269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9:26:48

매력이 된다는 건 놀랍습니다. 물론 많이 오르진 않겠지만..(매력은 고정 1씩 올라가던가?)

"된다니 그거 좀 대단하네요?"
일반적으로 올리기 어려운 편이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솔하는 개체처럼 보이는 유달리 큰 게 보이는데 그런 놈인 만큼 웬만한 돌은 박살내고. 건물 위로 뛰어오르려 하는 걸 보니...

"완전..!"
여선은 시윤의 말을 듣고는 신체를 한껏 강화해 땅상어가 드러난 순간 옆구리를 낚시미끼로 후려치려 합니다! 기술적인 게 아니긴 하지만 신체를 강화해서 힘껏 휘두른 만큼 위력이 나름 괜찮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나 망념이 된다면 약점 간파를 땅상어 통솔개체에게 시전하려고도 하네요. 확실하게 하나 나오면 그거 이득 아닌가?

270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9:29:45

"그러니까 말이야."

확실히 대단한 사무라이들이라고 해야할까.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거대 상의 습격에 난리통을 부리는 과정에서, 여선이 옆구리를 낚시 미끼로 후려치는걸 본다.

솔직히 깜짝 놀랐다.

퍽 하고 육중한 통에 강화된 신체로 옆구리를 쳐박은 땅상어는, 잠깐 케엥 하는 소리와 함께 지면으로 추락했고.

탕! 하는 소리와 함께, 그 미간에 탄환을 관통시켜 마무리 하는 것이다.

"나이스 서포트."

도망치는 다른 땅상어의 무리를 보며, 나는 가볍게 엄지를 들어 올리고 칭찬했다.

//막레 부탁!

271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9:30:00

"알아서? 장난까나!"

팀의 리더 혹은 지휘관이라면 적절한 지휘를 내려야지! 애초에 리더라고 할만한 직책을 정해놓지 않았지만..
토고는 어쨌든 알아서 하라는 말에 화를 내주고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다리에 의념을 모아 강화하여 왼쪽으로 돌아 거악을 향해 고르돈의 불을 내뿜는다.
태식은 의념보를 통해 공중에 떠 있기에 거악은 위와 아래를 동시에 신경써야 한다. 나름대로 시선끌기에 최적화된 상태인가...

그렇다면 토고는.. 여기서 거악을 좀 더 약화시키는 게 좋겠다고 판단하여 토고는 GP칩을 꺼내 의념으로 이루어진 슬롯머신의 투입구에 그것을 집어 넣는다.
그리고 부당 협상의 효과로 거악은 조금 둔화되기 시작했다.

"약화시켰데이."

272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37:3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73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9:39:29

강산주 하잏아

274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40:55

>>12-14
어저께에는 오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오현주 때도 했던 말이지만 혹시 현생이 바쁘시면 바쁘시다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요.
저희 입장에선 현생 때문에 못 오시는 건지 다른 이유로 안 오시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275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9:41:32

이게 바로 K-후려치기다!
여선이 K가 아니라는 점은 무시합시다..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켁 하는 소리를 내는 땅상어의 추락에

"나이스 서포트!"
라고 말하는군요. 자화자찬이지만 이건 그럴 만하다! 같은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통솔개체를 잃은 땅상어 무리가 도망치는 걸 보고는 저것들의.. 음.. 지느러미를 잘라가면 증명이 되려나 생각하면서 후 하는 소리를 냅니다. 긴장이 좀 풀려서 그런지 건물 안의 자리에 누웠습니다.

"우리 조금 쉬었다 가요..."
그렇게 말했을까요.

//막레! 수고하셨어요 시윤주~

276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42:07

>>266-267
멋지니까 괜찮지 않아요?

277 김태식-시윤, 토고 (pNUbKAYNgA)

2023-04-26 (水) 19:43:17

토고가 외치며 알아서 잘 행동하자 알아서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시윤의 말에 의념안을 사용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 아직 잘 사용하기는 애매하지만.....일단 헛된 말은 아닌 모양이다.
토고의 부당 협상으로 느려진 거악의 공격을 왼쪽으로 피하며 거악의 팔에 검을 찔러넣고 안쪽으로 불을 일으킨다.

"이게 겉촉속바란거지"

이어서 팔을 흔들자 더이상 버티지는 못하고 바닥으로 튕겨지지만 낙법으로 데구르 구르며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는다.

"후우...."

부당 협상이 아니었으면 바닥에 쳐박혔을때 회복하기까지 오래 걸렸을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돈이 좋긴 좋아?"

278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44:34

>>277 뭔가 뒤바낀 것 같지 말임다.😅

279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45:51

아무튼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모바일이라 반응 더딜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면...

280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46:36

>>279 고고

281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48:39

>>280 와우 오늘 완전 의욕이 넘치시네요.
조금 시간이 걸려도 괜찮으시면 제 쪽에서 선레 드릴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282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9:48:58

반장의 무책임한 전략(전략?)에도 불구하고
둘은 전투 경험이 풍부하거나, 센스가 좋은 사람들 답게
내 조언대로 왼쪽으로 돌아서 위 아래 협공을 가하는데 성공했다.

토고가 무언가 디버프 스킬을 쓴건지 녀석의 움직임이 느려졌고
그대로 반장이 팔에 검을 꽂아 피해를 주었던 것이다.

그런식으로 둘이서 치열하게 거악의 시선을 끌며 협공을 가하자.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어느새 탄환은 웅웅거리며 충전을 알려왔다.

"다 됐다! 셋이서 최고의 화력을 동시에 퍼붓자!"

28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49:31

>>281 정사편입 빨리 하고 싶어서...선레는 부탁해. 특수 게이트면 아무거나 좋음.

284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19:52:12

바삭바삭바삭

285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19:54:15

>>283 아 스탯 더 찍을 기회는 못 참죠.😂
선레 드릴게요!

>>284 이 사운드...팝콘은 아니고 감자칩이군요?
아닌가 팝콘도 바삭바삭인가(?)

286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55:54

>>285 스탯...은 아니고. 장비가 특수 도기가 아니라 도기 코인만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네.
그래서 정사 편입을 해두면 구매 신청은 예산 내에서 바로 할 수 있음.

287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19:56:01

그냥 갑자기 바삭한 거 먹고싶어졌단 것!

일상 하나쯤 더 구할까...

288 토고 쇼코 - 시윤, 태식 (GA94bD59z2)

2023-04-26 (水) 19:56:43

"쯧. 효과 봤음 좀 줬으면 좋겠는디야."

토고는 줄어드는 GP에 혀를 찬다. 그래도 방금 전의 일격으로 큰 피해를 준 것 같아 다행이가.
뒤에선 충전이 더 됐는지 최고화력으로 퍼붓자는 소리가 나왔고 아직까지 부당협상의 효과가 남아 있으니... 정신을 못 차리는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토고는 고르돈에 탄 하나를 장전한다. 하울링 파운터. 혼자서 쓰면 진짜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지금 총 공격에는.. 꽤 좋은 탄이다.

"오케이. 내도 비싼 거 쓴데이."

토고는 의념을 최대한으로 끌어 모아 고르돈과 그 안에 장전된 탄에 집중시킨다. 탄의 효과를 강화하여.
토고는 고르돈을 쏜다.

289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02:43

"오셨군요 여선 씨."

중환자들의 처치를 마친 여선이 다가오자 알렌은 여선을 지키듯 여선의 앞에서서 자세를 고쳐잡았다.

뒤로는 아직 마차에 타고 있는 환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조심하겠습니다만, 몸을 사리면서 이길만한 상대는 아닌거 같아 폐를끼칠 것 같네요."

이윽고 여선의 치료가 끝나자 알렌은 시선을 끌기위해 고목의 주변을 맴돌던 것과 대비되게 고목을 향해 직접 달려갔다.

"끼에에에에엑!!!!!"

수많은 가지들이 다시금 알렌을 덮쳐온다.

접근하면 접근할 수록 거세지는 공격에 최대한 피하고 막아내고 베어냈음에도 알렌의 몸에는 크고 작은 상처들이 하나둘 늘어가기 시작했다.



//11

290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04:53

진행이 하고 싶어..
하지만 전쟁스피커는 무서워..

291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5:09

투기장 오실?
고옌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투기장

292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7:00

알렌주
준혁주
우리
일상하자
일대일 혹은 3인 다 괜낳아

293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07:59

>>292 운동갈 시간 되면 킵해도 괜찮을까요?

294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8:22

>>293 10시에 가던가? 하자하자

295 여선 - 알렌 (zZSxsHYQUM)

2023-04-26 (水) 20:08:44

"어휴... 힘들었어요~"
"퇴치를 지금 못하면 진짜 힘들 것 같은데요."
치료요원으로써 치료를 하긴 합니다만. 공격적인 고목을 보고는 그냥 소모전으로 가면 필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까요? 알렌에게 치료를 한 뒤 알렌에게 제안합니다.

"시간을 끌어주시면 약점간파를 시도해볼게요."
약점이 없이 계속 소모전을 하기에는 저 요괴... 잠깐 살펴본 바에 의하면 땅에서 정기를 좀 퍼올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회복샷을 꽂고 하다니 비겁하다!"
*아닙니다.

296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09:32

>>294 주제는 어떤게 좋을까요?

297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10:19

>>296
전쟁 스피커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는 해야겠지..? 알렌 마카오 오고 전쟁스피커랑 싸우겠다고 하면.. 토고랑 얽힐수밖에 없으니까...

298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12:37

나도 괜찮아! 일상 좋아!

299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12:49

>>297 흠 그러면 게이트에서 만나서 전쟁스피커에 관해 이야기하는걸까요?

300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14:03

>>299 그러자! 벚꽃 떨어지는 정자(亭子) 아래에서 차나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보자구

>>298오키오키 지금 하고 있는 3인 일상 끝나면 하자

301 김태식-시윤, 토고 (pNUbKAYNgA)

2023-04-26 (水) 20:19:27

공중으로 뛰어 올라 의념보로 발판을 만든 다음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한번 더 뛰어오른다.
파산일검은 강하지만 아직 제어를 못할뿐더러 범위도 너무 넓다. 여기서는 검의 힘을 이용한다.
념으로 카쥬교햐쿠와 공명하며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키며 그대로 내려찍는다.
거악이 양손을 교차해서 공격을 막지만 아래쪽에는 토고의 공격이 있고 멀리서 시윤의 공격이 온다.

"완전히 무방비상태로군"

302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20:52

끝끝네 고목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바깥으로 밀려난 알렌은 여선에게 치료를 받으며 여선이 약점간파로 얻어넨 정보를 들었다.

"그렇군요. 땅에서 정기를 뽑아내고 그걸로 회복을..."

자신의 체력도 여선의 망념도 여유롭지 못하다.

그런 상황에서 땅에서 정기를 퍼올리는 고목과 소모전은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였다.

"여선 씨 혹시 생각하시고 계신 방법이나 정보 같은게 있는지 여쭈어도 괜찮을까요?"

고민하던 알렌은 우선 여선의 생각을 물었다.



//13

303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2:46

>>300 1대1 일상이랑 3인 일상 중 어떤거로 하나요?

304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23:43

>>303 1ㅣ1 로 하자 준혁주가 괜찮으면 3인도 괜찮지만 조금 시리어스 해질 것 같으니까

305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4:31

네 알겠습니다. 선래는 어떻게 할까요?

306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20:24:52

강렬한 진동탄
거인을 사냥하는 대검
찰나를 담은 탄환

세가지의 고화력이 거악에 동시에 파고들었고
강렬한 폭발음과 함께, 거악은 울부짖음을 토하며 쓰러졌다.

"수고했어."

나는 가볍게 손을 털며, 짧게 그리 인사를 전하는 것이다.

// 막레 하나씩 주고 끝내면 될듯

307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25:12

>>305 흠.. 내가 할게. 기다려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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