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6:01

>>307 감사합니다 토고주.

309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26:05

구경중~

310 여선 - 알렌 (zZSxsHYQUM)

2023-04-26 (水) 20:29:11

다행히도 알렌이 밀려난 사이 사람들이 대피를 완료했기 때문에, 주위는 휑해졌습니다.

"분석해본 결과니까... 약점간파로 약점을 만들어서 거기에 꽂아넣으면 정기를 끌어오는 것을 끊는 거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차분히 발악패턴을 끊는 거에요"
시간을 끌어주시면 약점간파를 시도해서 약점 결정이 생성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F랭이긴 하지만 서포터이기 때문에 확실히 생성은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압도적인 불속성 마도나 압도적인 검술로 짓눌러버리는 거가 있겠지만..."
그런 기술이 있으실지는..? 이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약점간파는 약점을 만드는 기술.
*정기 뽑아먹는다는 분석

311 토고 쇼코 - 시윤, 태식 (GA94bD59z2)

2023-04-26 (水) 20:29:27

강렬한 공격이 오가고 자욱한 흙먼지가 사방에 퍼졌다가 이윽고 바람에 실려 사라진다.
울부짖으며 쓰러진 거악과 그 모습을 보고 우두머리가 사라져 혼비백산으로 흩어지는 거악의 무리들.
남은 잡졸들은 다른 이들이 알아서 없앨 수 있을 거니까.. 굳이 쫒지 않기로 했다.
토고는 쓰러진 거악을 보며 입을 열었다.

"니들은 우째 적당히란 게 없냐."

거의 오버킬이 생각날 정도라는 말.
하지만? 적을 상대할 때 최선을 다 하는 게 좋으니까 그냥 농담에 가까운 말이지만.

312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30:11

>>310 앗 실수했네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313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2:47

너희 근데 3인일상 인당 10개는 채우는 거 기억하고 있지..?

314 강산 - 시윤 (5Q2iGUFINo)

2023-04-26 (水) 20:32:51

게이트 벚꽃난성의 성벽 바깥 어딘가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가 있었다.
소리를 따라가보면 내리는 가랑비에도 아랑곳않고 연주하는 강산이 있을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강산은 가야금을 연주하면서도 머리 위에 반구형의 방어막을 드리우고 있어 비를 맞고 있지 않았다. 마도를 시전해서 지속한 채로 악기를 연주하느라 조금, 땀을 흘리고 있긴 했지만...

//아이디어를 미리 생각해놓지 않았더니 오래 걸렸네요...죄송함다! 성주의 시련 일상은 이미 여러개 돌리신 듯 해서요!

315 김태식-시윤, 토고 (pNUbKAYNgA)

2023-04-26 (水) 20:33:47

"갑자기 부활하거나 하면 안되니까"

확실하게 조진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안전한 법이다.

"다들 고생했다."

몸 상태를 살펴보면서 말한다. 이정도면 금방 낫겠군. 오토나시를 찾아갈 필요는 없겠다.

316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4:04

정주행하다 보니 일상 숫자가 좀 이상해서..?

31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4:40

엑, 그런 규칙이 있었어? 총합 20개 아니야? 홈페이지에도

또한 일상을 마치는 것으로 일상 코인을 하나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상의 개수가 20개를 넘어갈 경우 하나를 더 지급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너무 단문으로 빠르게 주고받거나, 억지로 일상을 늘려 코인을 수급하고자 할 경우 위 추가 지급 항목은 ★삭제될 수 있음을 명심해주세요.★

라고만 적혀있어서....나 처음들어.

318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0:34:54

>>289 아하...그래서 그 쪽 생각하고 계시군요!

319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5:06

3인 일상 자체를 자주 안하니까, 그냥 3인 합쳐서 20개 오버면 되겠지로 계산중이었는데

32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5:24

>>317 그거 1대1 일상 기준으로 쓰인 거야

321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5:29

1인당 10레스일걸

322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6:08

그럼......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3인은 진짜 특별한 상황 아니면 안하는게 낫겠다.

323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20:36:14

인당 10개였어요?(처음 알았다

324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36:18

"그렇군요. 약점간파로 약점생성 그것을 공략, 알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고쳐잡고 자세를 바로했다.

"시간을 끄는것과 약점을 베어내는건 맡겨주세요. 반드시 해내보이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고목의 영역안으로 들어갔다.

또 다시 알렌을 덮쳐오는 나뭇가지들

알렌은 한껏 침착해진 움직임으로 나뭇가지를 따돌리고 베어냈다.

여기서 무리하여 자칫 중상을 입으면 약점을 공략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극한까지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15

32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6:28

어 그건 진짜 좀 뭐한 얘기 맞는 것 같다

326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6:48

>>310
약점이 이미 존재하면 약점부여없이 이를 단순 분석하는 것도 가능

32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7:09

>>326 그런 게.. 가능했나...?

32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7:19

쏘리, 지금 좀 당황해서. 여튼 그럼 마저 채워야 겠다.

329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7:50

>>327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F랭크의 약점 간파는 미숙하여, 사용한다 하더라도 항상 약점이 관찰되지 않는다.
단,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F랭크에 한정하여 특정 약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미숙하다.

나는 or로 파악해서...

33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7:55

당황한 거랑 별개로 안하는게 낫다. 고 말하면 그건 캡틴 기준에선 되게 무례한 언동이야.

331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0:38:04

>>313 >>317 헉...?!

332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8:11

약점을 분석하거나or 약점부여로

33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8:29

일단 고의로 악용하려던건 아니었어....나는 인원수 상관 없이 총 레스가 20개가 달성 조건으로 이해하고 있었어서.
3인이면 10레스 룰을 처음 들었네. 보통 1:1로 하지 3인을 그닥 안해서 헷갈린걸 정정할 기회가 없었나봐.

334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8:50

>>329 아 이거 저랭크에선 약점을 '찾는다'야.
랭크가 오름에 따라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할 수 있게 되는거거든

335 태식주 (pNUbKAYNgA)

2023-04-26 (水) 20:39:33

그렇지 2명이서 20레스 1인당 10레스 3인이면 30레스로 생각하면 되네

336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9:39

그럼 우리 레벨에서는 있는 약점의 분석만 가능하겠네 ㅇㅋ

33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9:49

약점 간파(A)
- 의념을 눈에 집중하여 상대의 의념 결정을 찾아낸다.
A랭크의 약점 간파는 특정 상황에 따라 임의적인 약점을 부여할 수 있다.

이자현 기술 中

338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20:40:19

"몬스터에게 손대중을 할 필욘 없지."

대련이면 몰라도 말이야. 라면서 대꾸하곤
다른 팀원들의 몸상태를 확인한다.
음, 큰 부상은 없다.

"이걸로 시련은 통과라고 봐도 괜찮겠지."

성으로 들어가자고 턱짓하면서

"들어가면 둘은 뭐 할 계획이야?"

라고 적당히 물어보는 것이다.

339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40:20

헣허

일단 오늘은 진행이 있습니다

340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40:37

네?????

341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40:38

뭐...라고라? 내일이 아니었는가? 아주 좋다

342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40:45

아 그러면 여선이가 약점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찾아내는 걸로 수정해야겠네요.

343 태식주 (pNUbKAYNgA)

2023-04-26 (水) 20:40:47

이자현 강하다!

344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41:00

>>339 ?!?!?!

34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41:20

전쟁스피커를 더 미루다간 전쟁록밴드가 되겠어(농담이고 진햇고개를 빠져나오려는 발악임)

346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20:41:26

찾아낼 수 있다. 로 이해하면 될 느낌(고개끄덕)

347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41:27

...
......

내 몫까지 화이팅...

34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41:28

아, 강산주. 맞다 오면 전하려고 했는데. 나 수련 코인 40개 환전.

349 토고 쇼코 - 벚나무 아래 정자 (GA94bD59z2)

2023-04-26 (水) 20:41:52

토고는 정자에 앉아 다리를 쭈욱 펴고 따뜻한 차를 한 모금 마신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벚꽃잎이 바람을 타고 떨어지는 것이 제법 운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묘하게 다 쓰러져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마치 서서히 잊혀지거나 병상에 누운 이가 마지막 남은 생명을 태워나가는 풍경처럼 보였다.

"씁.. 차 맛 없네."

토고는 근심 가득한 자신의 마음 때문에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애꿏은 차 탓을 하며 다과를 씹어 먹는다.
은은한 단맛이 입안에 퍼지는 게 그나마 차 보다 뇌를 깨끗히 해주어 기분 좋았다.

토고 앞에 다가온 시련들에 토고는 한숨을 내쉰다. 이런 곳에서도 오죽하면 벚나무를 보며 저런 생각을 할까.

"사람 목숨이나 꽃잎이나 바람에 쓸려나가는 건 어쩔 수 없네."

350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41:58

>>324

"그렇군요. 약점분석으로 약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공략, 알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고쳐잡고 자세를 바로했다.

"시간을 끄는것과 약점을 베어내는건 맡겨주세요. 반드시 해내보이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고목의 영역안으로 들어갔다.

또 다시 알렌을 덮쳐오는 나뭇가지들

알렌은 한껏 침착해진 움직임으로 나뭇가지를 따돌리고 베어냈다.

여기서 무리하여 자칫 중상을 입으면 약점공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알렌은 극한까지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15

(수정)

351 시윤 - 강산 (QKRO61r1eY)

2023-04-26 (水) 20:43:09

"여기서도 연주야?"

뭐라고 해야할까, 참 한결 같다.
나는 성내에 진입해 돌아다니다가 가야금 소리를 듣곤
혹시나 해서(왜냐면 여기선 다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찾아왔다가
익숙한 얼굴을 보곤 인사한다.

"일단 이 곳에선 특별히 운치가 더 있는 느낌이로군."

352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44:25

이번 진행 재미포인트

토끼야아아악
알끼야아아악

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353 토고 쇼코 - 시윤, 태식 (GA94bD59z2)

2023-04-26 (水) 20:44:31

"공포영화도 아이고, 이쯤이면 확실허게 죽었다."

..그래도 안 죽었을수도 있으니까. 토고는 고르돈으로 쓰러진 거악의 머리를 조준하고 몇 방 갈겼다.

"이러면 됐제?"

조금 과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하면 좋잖어~~

"내? 내는 음... 장비부터 맞출까 생각중이다. 여 대장장이들 한티 부탁해가꼬 신발이나 장갑? 함 만들까 싶다."

그 뒤엔.. "적당히 무사한티 수련 받고. 슬슬 무기술의 한계가 느껴져가 큰일이다." 라고 덧붙인다. 토고는 그러곤 태식을 보고는
"아재는 좋겠다." 한마디를 해준다.

354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45:02

토고 바이 알렌 바이

35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45:06

일단 그럼 단체일상이 10개는 과하다. 니까 3인 24개(인당 8개)로 하자.

356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45:06

토끼야아악 의 뜻

토고는 토끼처럼 귀엽다

35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45:41

귀여운걸 보면 찢어주고 싶은 캡틴의 잔혹성을 자극하는건가?
좋다!!!

358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45:48

>>352 (매우떨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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