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06 시윤 - 준혁 (QKRO61r1eY)

2023-04-26 (水) 18:33:45

"고생했다. 이 정도면 아마, 성에 들여보내 주겠지."

결코 약하지 않은 거물을 쓰러뜨렸다. 자격 증명으론 충분할 것이다.
나는 주변을 경계하다가 나와, 준혁에게 손을 뻗어 일으켜줬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는 내심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아니, 그런 옛날영화는 또 어떻게 아냐...?"

내 기준으로도 그거 아는 녀석은 노인네나 괴짜였는데...
라고 기막혀 하면서도, 나는 그와 함께 성에 진입하는 것이다.

//막레! 수고했어.

207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8:34:14

"노력이 아니라 한다고 해야지. 말은 씨앗이 되는법이니까"

된다 안된다가 아닌 한다 안한다가 좋은 태도다. 나한테 있어서는

"이 엘리자베스로 영월에서 빌런들도 잡고 하이네임드 고옌이랑도 싸우고 대운동회에서 우승한 녀석이랑도 싸우고 했으니 이름 붙이고 관리해도 이상할건 없지"

이 녀석 짬이 너네보다 많다며 경례 안하냐고 덧붙인다. 내 위기에서 구해준 소중한 파트너다.
기본 대검이라고만 하기엔 엘리자베스한테 미안하지

"그럼 먼저 간다."

거악과 그 부하들로 보이는 무리들이 보이자 천천히 앞으로 걷다가 점점 속도를 올려 달린 다음 하늘 높이 뛰어 올라 무리 사이로 착지하며 검으로 땅을 내리찍으며 지반을 무너뜨린다.

208 준혁주 (sHyvZPbhnU)

2023-04-26 (水) 18:34:54

이 게이트를 보면서 칠인의 사무라이가 가장 먼저 생각났지만..

209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36:03

재밌게도 영감받은 영화는 라쇼몽이다만

210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36:12

강철의 7인?

211 준혁주 (sHyvZPbhnU)

2023-04-26 (水) 18:37:54

>>209 둘다 구로자와 감독 영화네

>>210 그건 크로스본

212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39:06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니 말이다.

213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8:39:24

"그런건 머리가 굳은 인간이나 하는 소리야. 애초에 말로 모든게 되었다면 이 세상은 좀 더 좋았을걸. 무의미한 잔소리는 사양해두지."

나는 단호하게 반박하곤 더 들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저런 마인드는 싫다. 그렇다고 할까, 솔직히 군인이었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적어도 호감을 얻는 말투가 아님에는 확실할 것이다.

"......그, 그것 참."

기본검에게 이름을 붙이고 짬이나 경례 운운을 하는거 보며, 솔직히 내심 반장이 과중된 업무와 무게감에 어딘가 머리가 맛이 간게 아닐까 걱정하지만. 방금전에 참견하지 말자고 엄포를 둔게 떠올라선 그런갑다 하고 넘기기로 했다.

"그래, 이번엔 듬직한 전위가 있으니까. 토고는 유연하게 움직여주면 되지 싶다. 내게 오는 녀석을 컷해주면 더 좋고."

214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8:40:48

"신체가 심각하게 낮은 것도 아니니까요"
100은 있는걸요. 강화를 하면 좀 더 쓸 수 있을 테고.. 라는 그 나름대로의 계산을 마친 듯 미끼를 흔들거립니다.

"벚꽃이 진 시기만 아니면..."
"아닌가 벚꽃난성이라고 할 정도면 일년내내 피어있을지도 모르죠?"
그렇게 말하면서 미끼를 투척하고... 제대로 걸렸습니다. 그게 상어알줄은 몰랐지만!

"그러게요. 상어네요? 땅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라니..."
폐어같은 거나 가물치 같은 거에서 기인한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총을 쏴서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된 땅상어를 외면하고는 도주하려는 것처럼 리듬감을 줘서 탕탕 땅을 치니. 몇마리의 땅상어가 물어뜯으려는 것처럼 상어 지느러미를 드러내며 헤엄쳐옵니다

215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8:43:00

"그러다 검 부러졌제?"

기본이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에 검이 부서지고 대련 대회에서 진 주제에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가 뛰쳐 나가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그래놓고 새로운 검을 얻어서 그런지 저렇게 지반을 무너뜨리는 거 봐라.
토고는 시윤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작전 짜도 실전에선 다 쓸모 없어지는 거 보믄 참 허탈하다."

토고도 전열과 후열 그 중간 사이로 이동하여 이쪽을 향해 덤벼들어오는 거악의 부하 무리를 향해 고르돈을 쏜다.
호드 콜레오의 효과로 넓어진 시야를 이용하여 사방에서 오는 이들을 견제하며.

216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3:01

참고로 정사편입하고 나면 특별수련장 지하에 있는 모의전 게이트에서 보스로 볼 수 있음

21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43:25

오오, 거악?

218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4:23

ㅇㅇ

219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8:45:33

"내 안에서 여선이는 아이같은 이미지가 강해서 그만."

그렇게 웃으며 나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곤 사과했다.

"흠....성에 들어가봐야 알겠지. 다만 확실한건, 뛰어난 무사들에게 가르침을 받거나 대장장이에게 장비를 의뢰할 수 있다더군."

여선이는 이번 게이트에선 뭘 하고 싶어? 하면서
지난 게이트에서 이것저것 보상을 논했던 사이 답게 호기심에 물어본다.

"요괴라는 것은 가끔 종잡을 수 없단 생각이 들어."

영문을 모르겠다. 그러니까 귀찮다.
사실 이 정도면 차라리 알기 쉬운 측에 속하고
몇몇 요괴들은 귀찮은 특수능력을 지니거나 정신력을 깎아먹기도 하는 법이다.

220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8:46:15

검이 부러진건 내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장인도 도구를 가린다지만 검성이 휘두르는 나뭇가지와 내가 휘두르는 바이올렛 코스트...만약에 엑스칼리버가 서로 충돌하면 검성이 이기는거처럼
엘리자베스가 부러진건 나의 부족함의 상징이다.

후방에는 총잡이가 두명이나 있으니 믿음직하다.
하얀뱀이 다리를 타고 올라와 팔을 문다. 피가 검에 묻고 불이 피어오른다.

"이게 팀플레이지"

다가오던 녀석 중 하나가 총에 맞고 쓰러지는 것을 보며 무리들 사이를 불바다로 만들어 이동을 제한시킨다.

221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6:41

엑스칼리버면 나뭇가지 든 검성은 이길만 한데?

222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47:46

그럼 나뭇가지가 아니라 아카데미 기본검 든 검성으로 바꾸는거로....

223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18:48:29

엑칼이 그 검술 랭크 상승에 불사 효과도 있었던가

224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8:48:39

"허탈하지.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싸울 수 있는 성정도 아니잖아."

토고를 보며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한다.
그는 매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나도 어느정도는 그렇다.
그러니까 작전이 실전에선 다 종이 쪼가리가 된다고 해도.
필사적으로 세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쓸모 없어지면 그 자리에서 새로 짜고 말지.

어쨌거나 마구 날뛰는 반장을, 부대꿰기를 이용해 주변 적들을 꿰뚫으며 지원한다.

"반장은 역시 강한데. 후방 지원만 해도 편하겠어."

22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48:51

엑스칼리버는 자격 없이 쥐어도 유사불사를 주는 사기템인 것.
괜히 이거 하나가 에피소드 급 분량을 먹는 게 아닌 것

22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49:32

믓지다

22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0:03

유사적인 의념발화 - 검 상시 방출, 무기 사용 중 유사 불사, 파괴되지 않음, 검날이 상하거나 부러지지 않음 등등

22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51:17

괜히 전설템이 아니로군

229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2:02

검성이 가진 아론다이트도 저런거겠지

23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2:04

최고개방상태 엑스칼리버는 60렙이 잡아도 105랩급 파워가 된다

231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2:50

>>299 그냥 날이 상하지 않음, 파괴되지 않음. 그런 효과만 있는 튼튼한 검.

232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3:52

>>230
쩔어
역시 어장 완결전에는 어장에 등장해줬으면

>>231
검성이 전력을 다해도 멀쩡한 튼튼한 검 ㄷㄷ

233 여선 - 시윤 (zZSxsHYQUM)

2023-04-26 (水) 18:54:18

"에에.. 아이같은 이미지에요?"
동안이라는 칭찬인 거죠? 라는 말을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진 않군요. 아이같은 이미지라도 성장한다고요 성장. 이면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일까?

"알고는 있는데.. 들어간 다음에 뭘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지 흘려들은 것 같아서도 있고요?"
"일단 장비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요."
의료도구 계의 공격적인 장비 종류? 정도일까요?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종잡을 수 없다는 것에

"그렇네요."
"인간의 상상력이 영향을 미치는 걸지도 모르죠?"
땅을 헤엄치는 물고기라던가. 예쁜 얼굴에 목이 길어진다거나~ 같은 말을 하면서 땅상어가 주춤하는 듯한 것을 보고 한번 회수하려 합니다. 그냥 막 쫓기만 해서는 못 잡는다는 걸 저것들도 조금 눈치챈 것으로 보여서겠네요.

234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4:50

그나마 지금 가능성 있는 게 알렌인가 그럴걸

235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5:26

이열

23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8:55:56

엑스칼리버를 얻었지만 카티야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카티야한테 들게해주는거다.

23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56:13

오....의념속성이 빛이기도 하니 연관성이 있는건가?

238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18:56:20

멋지다..

239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6:55

아니 그건 아니고 순수검술루트는 원래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있었고 검성 계통은 태식이가 가져가서..

240 토고 쇼코 - 태식, 시윤 (GA94bD59z2)

2023-04-26 (水) 18:57:29

토고는 중열에 있기 때문에 그가 하는 말을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팀플레이지. 라는 말을. 이 말을 전하면 뭐라 반응할까.. 크크. 토고는 그걸 상상만 하기로 결심했다.

"저 아재는 맘만 먹음 산도 부술 아재니께"

토고는 시윤에게 그리 말하고는 주변을 관찰한 정보를 전한다.
거악의 무리는 줄어들었고.. 불꽃으로 쉽사리 접근도 못하는 상황인..

"이제 점마들 숫자도 줄어들었고 접근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은디 이제 머리 쳐도 되지 않겠나?"

241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57:40

그냥 소거법이구나. 현재 검사 중에서 루트가 미결정된 캐릭터란거지?

242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8:58:20

ㅇㅇ마즘

24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8:59:20

그러고 보면 확실히, 알렌은 진로나 이벤트 플래그가 어째 잘 없는 느낌이네. 거의 다 카티야로만 이어진 느낌.

244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9:00:11

본인이 좀 이상한데 꽂혀서 빙빙 돈다고 해야하나.
좀 수동적인 타입이긴 해

245 시윤 - 여선 (QKRO61r1eY)

2023-04-26 (水) 19:01:16

"이미지라고 해야할까, 진짜 아이라고 해야할까."

한번 더 가볍게 놀리며 대꾸했다.

"스테이더스....랑. 주력 기술이었던가."

꽤 이거저거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간략히 요약하자면 저런 느낌이었다.

"나도 일단은 장비를 의뢰할까 싶은데....어떤 부위의 어떤 아이템을 얻을지 고민이야."

나름대로 장비를 충실하게 갖추고 있긴 하나.
현재 계속 근접전에 취약해도 너무 취약한게 아닌가 하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으니.
그걸 보충하는게 좋으려나...

"게이트의 몬스터가 인간의 상상력이 영향을 미친다면....의미 심장한 이야기군."

246 김태식-시윤, 토고 (yz/yUvATMw)

2023-04-26 (水) 19:02:10

이쪽에서 마음껏 날뛰면 뒤에서 잡는다. 놓치는 녀석이 있어도 토고가 잡아주고 그럴 기미가 보이면 시윤이 쏜다.
이렇게 돌진적인 상황일때 뒤에서 지원해주는 총잡이는 천군만마다.

"이제 머리인가"

그 순간 거악이 휘두른 공격에 맞고 공중에서 몇바퀴 돌다가 바닥에 착지한다.
순간적으로 훈장의 방어막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전투불능이 됬을지도 모른다.
거악은 약하지 않다. 그러니까 거악이지
안쪽에서 올라오는 무언가를 바닥에 뱉어내고는 거악을 향해 다가간다.

"아끼지 말고 팍팍 가자고!"

24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02:28

>>244 초반에 념이나 무기술 A 얻으려고 애썼던 것 같은거?

248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9:02:39

순수검술이면....이제는 없는 그 친구인가

249 오토나시주 (inCV0Egzsc)

2023-04-26 (水) 19:04:02

수 동적인 알 렌주

25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19:04:15

그치.
계기나 실전이 없이 일단 수단이 있으니까 해본다. 같은 타입?

251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04:18

'오토' 나시가 좀 조언해줘.

252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9:04:44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게이트에 들어간다.

25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19:05:19

근데 사실 뉴비시절엔, 그니까 이야기가 쌓여서 플로우를 좀 타기전엔 계기를 잡기가 쉽지 않긴 하지.

254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19:05:24

일단 사건을 벌이고 수습을 생각해본다

255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19:06:00

"......"

편하다.

농담이 아니라, 요 근래 있던 전투중 제일 편하다.
조합이 괜찮아서 그런가, 전위가 탄탄해서 그런가.
별 걱정 없이 지원 사격을 쏠 수 있어서 참으로 편하다.

"좋아. 그럼 이쪽은 큰걸 준비하지."

가볍게 호흡하곤, 의념기 찰나의 생명을 발현했다.

"앞으로 5턴 뒤에 강렬한 일격을 날리겠어."

256 태식주 (yz/yUvATMw)

2023-04-26 (水) 19:06:07

내가 맨처음 한게 옥상에서 유나를 꼬셔서 게이트 가는거였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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