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3. 비틀비틀 걸어가는 너의 다리 :: 1001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요◆ws8gZSkBlA

2023-04-24 17:15:06 - 2023-04-28 00:30:16

0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요◆ws8gZSkBlA (0277aJKzUk)

2023-04-24 (모두 수고..) 17:15:06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4명의 사감은 마치 어떤 이들을 흉내내는 것 같다.
그게 어떤 이들인지는 사감들 외엔 아는 자가 없는 듯 하다.

818 류 온화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07:33

정말로, 어떻게든 온화의 팔에서 벗어나려 했다면 그 팔은 순순히 놓아주었을 것이다. 그런데 안 나가잖아. 나가려다 멈춘 건 도령이다. 허리 쓰다듬는 손이 순간 진득하게 골반께를 쥐었다 놓는다. 키킥. 부러 작게 웃음 흘린 온화는 고개 돌려 이 소심해뵈는 도령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럼 더 제대로 붙어 있으시게. 도령 갈 적에 나도 같이 데려가게. 혼자보단 둘이 낫지 않소. 아니 그런가."

키힛. 웃는 입술 사이로 삐죽한 송곳니 내비쳤다. 뭐 놀음은 놀음이고 수업은 수업대로 해야지. 온화는 한 손으로 품에서 부적 한 장 꺼내고 휙 날리고 연달아 부채로 툭 건드렸다. 힘없이 떨어지려던 부적은 부채가 닿자 살아있는 마냥 포르르 날아서 저 풀 듣는 유유에게 간다. 목표는, 어디보자. 뒷다리의 관절 하나를 으깨는 것으로 시작할까.

[>사냥을 시작하지]

.dice 1 2. = 1
.dice 1 10. = 10

819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08:32

에???? 수상할 정도로 다갓에게 사랑받는 온화...?

820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08:59

>>811 (묵이 줏어오기) 하 묵이를 이렇게 버리다니 ... 안돼! 차라리 윤하를 버리고 묵이를 데려가라고! (땡깡)

821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09:56

와............

유유 도륙한 온화:ㅁ...

822 가현주 (gEkYf2RADY)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0:24

니오주 안녕~~ 아 쪼끄만 니오 너무 귀엽고 좋다.. (흐뭇) 아늬 근데 온화 짱세잖어..? :0

>>803 헐 임가현 도대체 어떻게 버티고 있는거임 나같으면 진작 심장에 무리와서 죽어버렸을거 같은데??? 하 진짜 너무좋아 앞으로도 쿠키.. 많이많이 먹여줘 ^q^

>>804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서로 줄타기하는거지~~ 헐 그리고 시트캐들 신장정리한거 너무 좋아.. 임가현 그래도 나름 키 큰 편이구나 음음 (뿌듯!)

823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0:45

>>787 제가 진행 중이라.. ;ㅁ;!! 이따가 끝나고라도 괜찮으시면?:ㅁ

824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2:51

아니 온화 뭔데 ...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강하다니 도화의 미래는 밝다!! 4도사도 물리쳐줘!!

>>822 가현이의 찐사랑은 따로 있어서 버틸 수 있는게 아닐까 ... MA님에 비하면 우리 윤하는 발톱의 때만도 못할테니!

825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3:50

>>821 에? 도륙났어...? 어라 몰이하라 그랬는데 원킬해버렸어...?

>>822 나도 무서워오 이거 뭐에오 후에엥!

826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3:59

헉 성하주 일상 구했구나!! 내가 사실 야근하고 있었기에 ... 8-8

827 가현주 (gEkYf2RADY)

2023-04-27 (거의 끝나감) 20:17:50

>>824 그 그렇게 깎아쳐버리면 내가 미안해지잖애... (쭈글) MA한테 품고 있는거.. 사랑보다는 존경심 그런쪽에 가깝기는 하지만! 얘가 이해하는 사랑은 조금 다른 부류야 :p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 매우 강력.. 전투력 1위... (메모) 앞으로 이벤트때 싸울 일 있으면 온화만 믿고 간다~~!

828 아회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0:00

불은 태운다. 그 날름거리는 혀로 모두 훑고 잿더미로 만든다, 그것이 설령 자신의 최후일지언정,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불이다! 아회 부적 건네받을 적, 질문에 고개 느릿하게 든다. 목소리.

"……."

죽였는가. 글쎄, 죽였을지도 모른다. 거울 속에서 얼빠졌던 자기 자신을 죽였던가, 아니면 자신의 자아 되어 함께 살아가는가. 아회 스스로를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차분하게 답하기로 했다.

"놓아주었습니다."

본디 기다려야 하는 법. 무가의 피 이었더라면 무인의 호기 가지고 있을지니.

"찰나의 여흥이 된다면 타오르는 것도 순간일 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노라고. 그리도 초연히 답하는 것이 달관한 듯 덤덤하다.

[>자유, 여요!]

829 아회주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0:52

ㄷ다들 어서오시구 어째 손이 달달 떨려서 타자를 제대로 칠 수가 없네요... 잠깐 손 좀 녹이고 올게요... 어버버 카빙은 늘 괴로워요...

830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1:26

수업을 받으러 도착한 곳에는 익숙한 얼굴-소피아 프랭클린 도사-이 저를 반겼다. 아무렴, 일학년 때부터 봐왔으면 낯익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묵의 머릿속에 숨 모자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체력이 그닥 좋지 않아 온전히 정신력으로만 버텼던 극기훈련. 그것의 대가가 우리를 보며 웃으니 어찌 불안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럼에도 묵은 다만 무언으로 묵묵히 훈련을 이행했고. 한 손으로는 부채를 든 채 다른 한 손으로는 부적을 꺼내 흙인형을 향해 날렸다.
(대상을 지정해야 한다면 창을 든 흙인형으로)

창을 든 흙인형A(0/10)
창을 든 흙인형B(0/10)
칼을 든 흙인형A(0/15)
칼을 든 흙인형B(0/15)

.dice 1 2. = 1
.dice 1 10. = 7

831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1:39

>>827 헉 아니야 미안해지지 않아두 괜찮아! MA님은 위대하니까 ... 가현이의 사랑은 농질에게서 배운 것일까 ... 사실 뭐든 난 좋아 얀데레 좋아해 ... 가현이랑 농질이랑 얀 모먼트 너무 좋아서 항상 핥는중임 ...

832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2:03

>>830 +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도사님]

833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2:13

>>827 그리고 거짓말처럼 전투에서 활약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829 에구 찬바람이라도 잘못 쐬였나...? 따순거 마시면서 몸 전체적으로 데우고 와~

834 성하주 (5uVGOn/DTI)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2:19

(https://www.neka.cc/composer/11174)

사복 성하!

835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3:14

오오오 묵이도 명중이야 게다가 코스트 높아~~

836 성하주 (5uVGOn/DTI)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3:49

>>823
그래그래..! 그때 살아있으면 돌리자!!

>>826
아이고..고생이 많아😢😢

837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4:03

>>834 오? 성하는 사복일 때 정장류를 입는 걸까나? 시트와는 또 사뭇 다른 느낌~

838 묵주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7:29

>>820
윤하를 어떻게 버려요🥹🥹🥹!!!!!!!!(비명)

아니, 온화 무슨 일이에요 단박에 10이 떠버린다고?
온화한테 깝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그렇게 세지 마십쇼. 굉장히 멋지니까요..... ❤️‍🔥

>>834
(눈 휘둥그레) 오늘 내 인생에 선물이 찾아왔다. 성하의 깊은 눈동자에 치얼스를 하고 싶어지는 밤이에요 🍺 이 시점은 황룡에 온 시점일까요? 우수에 찬 눈빛... 그래 수업 좀 빼먹으면 어때. 맘껏 그림 그리게 내버려두자...... 🥹

839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7:43

헉 뭐야 성하 완전 잘생겼어 이게 존잘모먼트라는건가? 하 성하님 팔뚝 만지게 해주세요 제발요 흑흑 제 일생일대의 소원입니다 (일생일대의 소원 3415385개 남음)

840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8:14

>>838 윤하는 우리 묵이 깔개로 써주세요 ...

841 묵주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9:43

>>840 이게무슨소리야 절 대 안 돼 요 🫨🫨🫨 우리 묵이를..아니 묵주를 윤하의 발 밑에..!(사심)

842 가현주 (gEkYf2RADY)

2023-04-27 (거의 끝나감) 20:29:52

떴다!!! 외쳐 갓-성하!!! 앞머리 가르마탄거 진짜 너무 좋다 완전 치여죽는 모먼트임... 하 전에 일상에서 성하가 흑룡 안좋아하는거 팍팍 보여줘서 너무 짜릿했는데 성하는 황룡 가서도 흑룡 싫어할까?? (두근)

>>831 (헤헤)(빵긋!) 어어 정확히는 그 전부터 그랬던 애가 농질이랑 같이 방 쓰면서 좀 억제되고 있다가 농질 쫓겨난 이후로 억제기 잃고 폭주중-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얀 모먼트 나도 많이 좋아해 ^q^

>>833 아늬 왜.. 아니야 내가 MA한테 임가현 산제물로 바쳐서 온화 다이스값 최대치 무조건 찍게 할 수 있도록 해볼게 (?)

843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35:36

>>818 온화

' .... 힉! '

온화에게

844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35:45

.......... :D

845 성하주 (5uVGOn/DTI)

2023-04-27 (거의 끝나감) 20:38:40

>>837
황룡에 들어가고나서 점점 서양화(?) 되어가는 과정!

>>838
응! 황룡의 시점이야. 그렇게 성하는 황룡에서 낙제를 당하고..

>>839
성하 : 봄바르다 봄바르다 봄바르다 봄바르다...봄바르다!!!!
(체력 다 떨어질 때까지 시전함

>>842
전에 있던 청룡에게는 애착이 있지만 나머지는 관심을 안 가지는 상태..

846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46:12

>>841 그럼 윤하주가 묵이 발 밑에 갈께 ... 깔개의 삶 어쩌면 좋을지도 ...

>>842 스읍 역시 얀 모먼트가 최고지 ... 윤하는 아마 알면서도 자기한텐 얘기 안하니까 모른척 하고 있을 것 같지만 ...

847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46:35

>>845 소방차는 봄바르다에도 멈추지 않아 Boy~

848 초아주 (JKtbIp0zhQ)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1:26

첫 갱신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849 아회주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1:44

사복, 아회랍니다...?
https://www.neka.cc/composer/12403

이것은 선물..이어요.
https://i.postimg.cc/dtS3kGnw/neka-CG-by-6.png

850 아회주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3:14

초아주 어서오세요! 환영한답니다...!!
적룡 기숙사의 '인간이란... 다 그렇지 뭐...' 티벳여우 아회를 맡고 있는 아회주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851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5:07

(한숨을 내쉬어요)
조금 이따가 진행라게요!

852 성하주 (5uVGOn/DTI)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5:28

어서와 초아주! 청룡에서 황룡으로 간 성하주야!

>>849
세상 무해하게 생긴 아회.. 아회가 진리고, 곧 세상이다..

853 윤하주 (1wTc4mSJVM)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5:56

초아주 안 녕 ! ! ! ! 이 어장의 깔개를 맡고 있는 윤하주야 반가워!!

>>849 허어어어억 아회야 ... 아회야!!!! 어찌 그리 인자한 미소를 ... 이게 우리 어장 갓캐에요 님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저 눈이 뜬 모습을 볼 수 있겠지 ... 선물로 날 베어준다니 어딜 잘라가도 되니까 가져가렴 ㅠㅠ

854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6:40

초아주 어서와요!!!

저.. 잠깐 멘탈 좀 추스르고 올게요..... ;ㅅ;

855 아회주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7:57

(캡틴 도담도담...) 너무 무리하진 말아요, 부담 갖지도 말고, 만일 그 문제가 아니라도 다 잘 될 거니까 괜찮답니다. 천천히 주시어요...

856 연 - 묵 (lFemou02L.)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8:07

무의미하게 생의 순간을 소모하며 흘려보내고 있는 것인데. 삶이 해독 해내지 못하는 허무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일까. 당신의 선고를 듣고서 연은 예상을 넘어선 불길함 속에 가라앉는다. 천천히 익사하는 기분으로, 한없이 심연 아래로 가라앉게 만드는 슬픈 감정에 빠져든다. 그렇게 인양할 수조차 없는 심연으로 빠져든 연의 표정은 어둡다. 영원에서 부재로써 존재하는 것. 내 부재로써 완벽해질 수 있는 세상. 극단적이었지만 망령으로서 인간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과정이었다.
내가 유령선에 탑승한 채, 돌아갈 항구도 없이 떠도는 동안, 당신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던 것일까. 위험하게 독기 서린 얼굴, 당신에게서 어떤 격렬한 감정을, 분명 심장을 찢어 발길 듯한 감정을 연은 느낀다. 당신이 미웠지만, 미워할 수 없었다. 자신도 한때는 모든 걸 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떠나면 남겨질 이들을 생각하는 것으로 연은 외롭고 무서워졌었다.

"...... 같이 시도해 줄 수 있어?"

허나 달랠 길 없는 이 통증을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 역시 삶의 형식 중 한 가지 일 것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연의 눈동에는 눈물이 고인 듯 촉촉하였지만, 울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연은 몰려왔던 폭풍이 물러간 뒤의 당신을 바라본다. 상냥하면서 잔인한 사람. 연은 당신에게 좀 더 가까이 붙어 당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려 하며 손에 든 찻잔을 홀짝이려 했다.

"달콤하네."

말하며 연은 작게 웃는다.

857 묵주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0:58:46

>>845
낙제? 걱정마 성하야. 묵주가 먹여살릴게 (묵주 나가.)

>>846
윤하주도 소중하니 안돼요!묵주만 돼요!(이게무슨..)

>>848
안녕하세요 초아주! 반가워요! 묵이의 컨트롤러를 놓쳐버린 묵주입니다 😚😚

>>849
'아름답다' 이것이 미의 경지…? 🤦🏻‍♀️ 아회의 미모에 천당을 갔다왔습니다. 그는 천사....... 1004....... 사복과 선물의 갭 차이에 이마를 탁탁 내리치다가 손수건 물어뜯으며 다시 봅니다. 그 칼로 이 묵주를 베어줘!!!!!(묵주 나가.)

>>851
헉 한숨을.....! 도캡 무슨 일 있어요? 🥹 뭔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요 ;ㅁ; !!

858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0:31

레스 쓰다가.. 지금 원래 내일출근 안하는 거였는데.... 갑자기 출근으로 바뀌어서... 어.. .음... 사장님꼐 전화해봐도 되나 모르겠어요...흐핳...

859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0:39

머리가 좀 아프네용.. ':3

860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0:52

9시 30분에 다시 잇도록 할게요!!!!

861 묵주 (fB6o4uN87k)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2:37

아니....아니..아니!!! 줬다 뺐는게 어딨어요 그것도 무려 휴일을! 세상을 저주한다...... 🤦🏻‍♀️🤦🏻‍♀️🤦🏻‍♀️

862 아회주 (Xf/Qp5EJho)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3:55

네??? 그게 무슨... 무슨 소리에요 흑룡 기숙사 사람들이 살 날려야겠는데요...?????

>>834 세상 성하 눈빛이 어쩜 저리도 아름다운지(기절해요)

863 초아주 (JKtbIp0zhQ)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6:29

다들 반겨줘서 감사합니다!! 개성 있는 인사들 한 번에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

>>849 헉 아회 미모 보려고 제가 지금 첫 갱신하러 온 게 틀림없습니다.. 같은 인물인데 옷차림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게 치여요 정말

>>858 아아니 캡틴.. 갑자기 출근이라니 너무 날벼락이잖아요 휴일 번복이라니 너무하다.. 힘내요 😥

864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6:59

>>849 햐아아 역시 적룡대표최고미인선배 아회~~ 선물까지 넘 완벽해오 흑흑 온화야 아회한테 잘해 이런 선배가 세상 또 어딨겠냐 (온화 : ? 아 뭐 다음엔 업어드리면 되나?)

초아주 어서와~

865 연주 (lFemou02L.)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7:08

답레를 다시 적으며, 이 부분은 너무 무겁겠다 수정한다는 게.... ◐◐
모두의 네카... 정말 모두 다 보배롭네요..

>>858 그런게 대체 어디있담... 꼭 휴일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길 바라요.

866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08:26

돌아,... 돌아왔습니다..
이게그뭐냐.... 그...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로....(흐릿)

후우.....

867 ◆ws8gZSkBlA (WZ5RDJOrX6)

2023-04-27 (거의 끝나감) 21:10:11

다시 잇도록 할게요! 초아주 어서와요!!!

868 온화주 (7i6HVmGEV2)

2023-04-27 (거의 끝나감) 21:12:06

아구 캡틴 고생이 많아오 ;ㅅ; (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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