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074>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3. 비틀비틀 걸어가는 너의 다리 :: 1001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요◆ws8gZSkBlA

2023-04-24 17:15:06 - 2023-04-28 00:30:16

0 이렇게 또 하루가 흘러가요◆ws8gZSkBlA (0277aJKzUk)

2023-04-24 (모두 수고..) 17:15:06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4명의 사감은 마치 어떤 이들을 흉내내는 것 같다.
그게 어떤 이들인지는 사감들 외엔 아는 자가 없는 듯 하다.

104 다미주 (XjDImm2oqk)

2023-04-25 (FIRE!) 01:41:38

>>92 맞ㅇㅏ 흑룡 아이들이 많더라고 약간 큰일이야 x3!!!
그치만 묵이는 미인이라서 미인계가 될지도 몰라....((오너한정)))
다미는 우물쭈물하다가 눈 마주치면 겁내는 게 티날까 눈을 감고 대답하지 않으려나..🙄
묵이는 무서워 하는 게 따로 있나요???

>>98 개인적으로 '꽃놀이와 가현' 메인 이벤트 꼭 한번 보고싶아.. 엄청엄청 상상돼 휘날리는 벚나무 아래서 상냥한 얼굴로ㅠ돌아봐줄 것 같은 느낌.. 가현아 벚꽃 귀에 꽂아줘...

105 윤하주 (WBULiCV25o)

2023-04-25 (FIRE!) 01:44:47

윤하 진단도 긁으면 재밌는게 있어요 :D

106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1:46:21

아아아, 읽고 말았어요. 이렇게 빛나는 글 읽고 말았어요. 여기 분들은 어쩜 이리도 다 금손밖에 없는 건지, 글공부 미진하다 끝내 그만둔 제 과거를 탓하고 싶어요! 전부 작가 데뷔 해주세요! 해줘!(몹쓸 주접이에요) 일상의 유쾌함과 평화로움 속에서도 가족들만 아는, 가문만 아는 비밀이 드러나고 있어서 심장을 졸이게 돼요. 작은 침묵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되고, 목에 두른 띠나 연꽃 문신이 당최 무엇을 의미하는지 절로 궁금하게 되네요. 일단 아프다는 점에서 많이 걱정이 된답니다... 도망가는 것 같다는 묘사가 중의적이라서 의미심장해요... 다음 편이 너무너무 기대가 돼요..! 긴 글 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온화주...!!

107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1:47:09

>>105 😳😲

으아아앙!!! .·´¯`(>▂<)´¯`·.

108 윤하주 (WBULiCV25o)

2023-04-25 (FIRE!) 01:50:54

슬슬 잠이 와서 다 반응을 못해주겠다 ... 온화 독백도 잘 봤어! 자기 전에 맛있게 먹었다 ... 다들 쫀밤!!

109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1:51:10

윤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110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1:51:28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가현: "그분과 함께하는 공간. 신의 곁에서, 인간은 그저 조잡한 피조물일 뿐이니까."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가현: "응, 오랜만이야~ 하고 받아주겠지? 나는 그 사람을 처음 보지만, 그 사람은 나를 본 적이 있을수도 있잖아?"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가현: "하."

"간단해. 여기를 찔러. 아니면 베어버리던가. 아니면 여기. 여기. 아. 여기도 급소였던가?"

"... 이해했지? 나도 그저 사람일 뿐인걸~"



가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온 것이 눈 앞에서 파괴되어버린다면?」

".... 감히."

"감히 그따위 망언을 입에 담아?"

"웃기지 마. 내 꿈이. 내가 바라던 일이 파괴될 리 없잖아. 신이라는 존재가 그럴 순 없는거잖아."

"아아.. 그래. 악몽이야. 그저 깨어나지 못할 악몽일 뿐이야.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그분께 바쳤는데. 내 세계가. 내가 원하는 이상향이 완성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니야, 안돼, 싫어.."

그럴리없어제발날꺼내줘이덧없는악몽속에서날꺼내구원해줘

2. 「주변인들 사이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민감히 생각하는가?」

"아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이야~"

3. 「귀하게 여기던 것을 타인이 멋모르고 버려버렸다면?」

"...."

"내가 모시는 신님 말고, 다른 의미의 창조주가 나 엿먹이려고 일부러 내 이름에서 성을 빼버려서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들만 나오는 것 같은데~"

"당연히 찾아야지. 무슨 수를 써서든. 내 물건이잖아? 찾을 때까지 돌려보내지 않을거야."

가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보내는_답장의_내용

처음에 보내는건 생각없이 짤막짤막한 단어 몇개 짜집기해서 단문으로 보낼텐데 필담이 길어질수록 내용도 같이 길어질듯 하네 :3

자캐가_사방신_중_하나의_신관이라면

"왜 그 분은 없어?"

어어 아마 현무...? 뭔가 느낌이 그럴것같아~

자캐가_집에_갈때쯤_우산이_없는데_비가_온다면

비 맞으면서 그냥 유유자적 가지 않을까! 임가현 얘 서두름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여유로운데 나쁘게 말하면 그냥 똘ㅊ(끌려나감)

111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1:56:14

윤하주 잘자 푹자~~ 하 역시 우리어장 화력 평일에도 너무좋아 최고야.... 는 아늬 왜 진단에다가 자꾸 뭐를 숨겨놔요 나 치여죽게... 하 안되겠다 모두선택 하고 다 읽어버릴꺼다 곰손의 진단맛보기 시간이 돌아왔다~~ (츄릅)

112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2:01:40

>>106 헤헤 아회주가 반응해줫어... 기쁘다... (행복한 넝마) 다음편...? 어..언젠가 나올지도 그럴지도~ 진행에서 다갓이 빨간맛 매운맛 뿜뿜해버리면 응 어쩔 수 없이 나오겠지만~ ㅋㅋㅋ

>>108 잘 자 윤하주~

>>110 내가 지금 반응할 기력은 없지만 먹을 기력은 있찌! (왁우) 아니 근데 마지막 ㅋㅋㅋ 현웃터졌자나 ㅋㅋㅋㅋ

113 묵주 (yzxn0VP7bQ)

2023-04-25 (FIRE!) 02:02:47

>>98 예리한 질문이었나요? (뿌듯) uu*
저도 슬쩍 풀자면...
가현이가 죽음을 신에게 돌아가는 것이며 기뻐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묵이는 기뻐해야 할 일이어야지.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답변 보자마자 아 이건 단순한 혐관이 아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v;)9 언젠가 가현이에게 그럼 네가 날 죽여줄래라고 물어보고싶(죄송합니다

>>100 (눈 휘둥그레) 이 이 이 대작은 무엇인지? 키워드 수집 완료, 목 띠, 연꽃, 학당. 완료했습니다. 졸업하면 띠를 벗는 거 같은데 연꽃은.. 연꽃은 뭘까. 기침하며 힘들어한 것도 단순 머리를 박아서 그런 것뿐만이 아닌 거 같은데. 일단 꽃이라길래 꽃말을 찾아봤는데 음? 이건.......아니겟군 (머쓱) 그보다 능청스러운 온화 이 팜므파탈 어쩔 거야! 이 언니 돈 벌어올게. 너에게 인생을 베팅(묵주 그만.)

>>101 티벳여우 아회 귀여워. (엄근진)
언젠가 포부를 밝힐 날이 오길 고대할게요... 정말 정말요.... ;u; 한 마리의 고독한 늑대이자 예술가같은 아회의 일기라면.. 기대될 수 밖에...... >:3 !!! 킬러네임 묵주31이라고 불러주세요 (아님).
긁어보았습니다. (머리 전봇대에 쾅쾅 박음)
좋아서 죽겠어요 (피철철) 더 화내줘!

>>102 전 반드시 윤하와 가문 이야기나 속 이야기를 해보겠어요(그렇게 장렬하게 실패했다.) 서사 쌓는 거 진짜 조와해서...... 사실 가문 이야기 들으면서 홀로 음음 이거 관계성 이러면 좋겟는데....? 하구 궁예 아닌 궁예하며 오타쿠 웃음 짓고 있었어요. 물론 아직은 비밀..... 🫣 강심장이군요. 아무래도 비과학적인 게 너무 지척에 있는 도사라 그런가 :3 놀래켜보고 싶는데 아쉽게도 묵이가 그럴 애가 아닌 게 천추의 한입니다(부들부들). 앗 아직 안 정해졌구나, 정해지면 곡꼭 마지막의 마지막에서라도 알려주기....(새끼손가락) 묵이요? 묵은 그냥 묵입니다 '어둠'이죠 (이러네)

>>104 그렇게 봐주신다면야 전 너무 감격해서 울어버려요.....
눈 감고 대답 안 하는 걸로 티가 더 나겠는데요! ㅋㅋㅋㅋ 으아악 너무 귀여워 진짜 🥹 무서워하는 건.....................MA님 👀 하고~ 다른 하나는 벼벼별거아닌.... 비 비 비설.......👉🏻👈🏻

114 묵주 (yzxn0VP7bQ)

2023-04-25 (FIRE!) 02:03:10

윤하주 잘자요 쫀밤~~~~~! :D

115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08:01

>>110 가현이의 진단은, 잘 곱씹어보면 얌전하니 연약한 인상의 아이가 사근사근 얘기한다는 점에서 정말 최고란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그 내용이 광신이라면, 어쩜 이리 완벽한 조화가 있을까요. 가능성을 열어두는 친절함과 함께 보여주는 서늘함도 짜릿하네요. 일단 사람의 급소를 하나하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범상치 않은 가문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확 들었어요. 어지간하면 잘 모를 텐데 아. 여기도 급소였던가? 라니... 거기다 악몽이라니, 악몽이라니... 맞아요, 나쁜 꿈이에요! 깨어나서 맛있는 핫초코와 마시멜로를 먹자구요...🥺 신 앞에서 한낱 인간의 평가는 하잘것 없는 것이니... 그러려니 넘기는 걸까요, 4의 벽을 넘는 모습....ㅋㅋㅋㅋㅋ 찾아야...겠어요... 어버버....

어라....? 현무... 캐해 찰떡이네요! 그런데 우산이 없을 때 비 맞으면서 유유자적 가는데...마지막 뭐예요! ㅋㅋㅋㅋ 아니에요! 아니에요~ 가현이는 이제 아회주가 인간 우산이 되어드릴게요...(뭐)

116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2:09:13

>>113 희희 묵주의 반응도 념념 먹는다~ 나 묵주의 이런 돌진 반응 너무 좋아~ 하지만 온화한테 인생 배팅은 하지마로 얘 실속없어잉... 절레절레야~

117 연 - 묵 (wEhv3RE8LI)

2023-04-25 (FIRE!) 02:10:27

얼음장같이 하얀 얼굴에 붉은 월식 같은 눈이 저를 내려다보고 있다. 아니, 눈높이는 자신이 더 높은 것이었는데 어쩐지 연은 당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들면 당신이 무서워지는 것이었을까. 하지만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특히나 순간의 감정에 잘 휘말리는 저로선 더더욱 주의해야 했다. 연은 눈 꾹 감았다 뜨면 당신의 모습은 다시 친근한 이가 되어있다.

"응. 피곤한데, 눈을 감아도 잘 수가 없어서..."

자주 늦게 자냐는 물음에 고개 끄덕이며 수긍하나, 이어지는 뒷말에는 아무 답 없이 입을 꾹 다문다. 정말 걱정돼서 그런 걸까. 늦게 잤음에 화를 내다가, 잠을 못 이루는 이유를 알게 되면 울고, 금방 또 웃으면서 격려하는 그들의 마음은 단 한 번도 진심 어린 애정으로 보이지 않았다. 진심으로 마음이 끌려 향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그렇게 하라고 떠민 것처럼, 순간의 감정에 모든 걸 휘어 잡히니. 그들은 늘 일관적이지 못한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 것이었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면 연은 그 뒤를 졸졸 따른다. 이제는 계단을 올라가는데 막힘이 없는 것인데. 아까 전에는 다른 생각이라도 하고 있었던 걸까. 연은 늘 자리를 피했기에 가까이서 보지 못했던 흑룡 기숙사의 모습에 호기심 어린 눈을 반짝인다. 지나가는 학생들이 있을 때에는 묵의 뒤로 숨으니, 살짝 고개만 내밀며 다른 이들의 얼굴 표정을 유심히 살핀다. 선배들이 말했던 것과 다르게, 기숙사만 다를 뿐. 같은 학생이라는 것을 느낀다. 이내 당신의 방 앞에 도착하면, 연은 극히 개인적인 영역에 들어섬에 긴장하게 된다. 찻잔이 달그락거리는 소리 뒤로하며, 연은 당신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은 방의 내부를 살핀다. 문득, 구석에 놓인 공책의 글씨가 눈에 들어오고. 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연은 위에 쌓인 책을 밀어내며 가려진 글자들을 보려 한다.

118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2:10:35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긁으면 뭐가 있을지도~

119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11:29

저는 보았답니다...(피눈물)

120 연주 (wEhv3RE8LI)

2023-04-25 (FIRE!) 02:13:02

생겼던 일을 빠르게 끝내고 잠깐 누웠던게, 눈을 떠보니 왜 지금인지. u u...
아이들의 진단이랑 독백이 엄청 쌓여있네요. 우아아..

121 연주 (wEhv3RE8LI)

2023-04-25 (FIRE!) 02:13:11

윤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122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13:46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임가현 보고있냐 윤하도 너 짱친이라고 생각한대~~! (가현:(뿌듯!)) 아니 아플때 반응 뭔가 윤하 진단때마다 꾸준히 나오는거 같은데 볼때마다 마음아프네 그리고 폐인되는거 너무 짠한데 한번 보고싶기도 하고 막 그래 히히 (몹쓸 임가현주) 아늬 거 사람들 윤하한테.. 윤하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구~~

아늬 근데 그것마저 받아주는 윤하 포용력 무엇??? 이 남자 너무 친절해요 흑흑 나 감동이야...

>>100 아늬 우리 온화 무슨일이야 내가 오늘 정주행하다가 온화 설정 통과되었다고 캡틴이 이야기한걸 본거 같았는데 그 통과된 설정 일부분일까 원래 있었던 설정 일부분일까 너무 궁금해지구! 스포 뭐야 뭐 뭔데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데 ;-; 이렇게 일상적인 평온함 속에서 은근슬쩍 비쳐보이는 의미심장함이랑 뭔가 숨겨져있다는 분위기에 치여죽어 하 그냥 넘어지고 급하게 가는걸로 치환할수 있는 부분이 깔려있는 떡밥이랑 어우러져서 절대 예삿일이 아니게 비쳐보이는거 실화..? 독백 너무 최고다 필력 조금만 떼어서 나 줘..

>>101 E..? 울면 선물 안 줘? (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어제 진행에서부터 오늘 아회 일상까지 다이스가 아회편을 안 들어주는것 같은건 착각이 아닐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하 그리고 긁고서 또 치여죽었지만 괜찮아 나 저대사 소장해서 무한반복재생 할래... ()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디게 뽀쨕한 이벤트다.. 귀에다가 벚꽃 하나 딱 꼽아놓고서 삭 돌아보고 방긋 웃으면서 꽃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지? 하고 이야기해줄게 히히

123 연주 (wEhv3RE8LI)

2023-04-25 (FIRE!) 02:16:25

그리고... 다미주 안녕하세요. 같은 막내라인의 연을 굴리는 연주에요. 반가워요. 👋

124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2:16:55

>>119 (눈물 닦아주는 햄스터) 아구 왜 우러~ 울게 뭐있다구~ 벌써부터 울면 어째~(?)

>>122 가현주 반응도 옴뇸뇸~ 무슨일이냐면~ 몬가 몬가임~ 나는 은근~히 평소에도 이것저것 많이 뿌려두었다오 조각을 맞추는 건 가현주 몫(찡긋) ㅋㅋㅋ 에 가현주도 한 필력 하면서 내 필력까지 떼달라니~~ 안되겠다 도망쳐~~

125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26:29

연주 어서 오셔요...! 좋은 새벽이에요!

126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29:05

>>112 (쓰담쓰담) 저런 고퀄 독백을 뽑아내준것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감사하고 있다구 ;-;~~ 안 체하게 꼭꼭 씹어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넣어본 개그 포인트가 먹혔다~ (환호)

>>113 예스.. 아주많이 예스...! 딱 내가 아직 공개 안했던 MA랑 임가현 신념 관련 부분을 콕 찝어서 파고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캐비설은 큰 틀은 풀어뒀기 때문에 이런 질문 들어오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었지! 헐 뭔가 공감하는 것 같으면서도? 묵이 분위기때문에 염세주의적으로 비꼬는 느낌도 들어? (적폐 ON.) 아 진짜 너무좋다 이 사이.. 단순 혐관으로 그치지 않으면 더더욱 좋아 어디까지 들어가게 될지 벌써부터 막 기대된다구~~ 아늬근데 임가현한테 그러면 얘 진짜 실천할거란 말야 안된다!! 삐삑 통행금지 ⛔️⛔️

>>115 그런 모먼트 내가 좋아하는거라 시트캐에 한가득 넣어보고 싶었거든 X3 아무래도 제사장 가문 이어받을 애인 만큼 가문원들 따라서 산제물 바치는것도 구경해봤을거고 아버지가 하는거 옆에서 하나하나 눈여겨봤을거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따끈한 핫초코랑 마시멜로 조합은 늘 옳지 헉 근데 임가현이 아니라 내가 다 마셔버리고 싶은데 어쩌지~~ () 평가부분은 그냥 남들이 뭘 하든 다 그러려니 하고 포용할 수 있다는걸 강조하기 위한 부분이었어! :) 자기물건 극심히 아끼는 애라 어쩔수 없는 반응이라고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그냥 딱 떠오른게 현무였는데 다행이야! 아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안되겠어 인간 우산이 된 아회주에게는 내가 인간우산이 되어주겠어.. (?)

127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30:30

다이스님 다이스님
저는 정말 죄가 없답니다...

.dice 1 4. = 4
1. 응 조각글이라도 써
2. 안돼안돼 진단해
3. 질문이나 받아~
4. 응 사라져

128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30:57

에...?

129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33:42

연주 안녕 좋은새벽~~

>>124 아늬 몬가몬가가 모야 모야모야.. (?) 하 그렇단말이지?? 각오해 내가 조각 다 맞춰두고 모른척 하고 있다가 진짜 중요할때 으흐흫 하고 빌런미소 지어버릴거야.... 아직 어장 세개니까 찾는건 금방이겠구만 딱대 비설털이범 임가현주가 간다~~ 아늬 뭐라구 내 필력 도하학당 시트캐주들 필력 앞에서 빛 바랜지 오래인걸¿ 하. 도망을 치다니 거기서~~! (쫓음)

130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34:49

>>127 아늬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ㅅ-~~~ 안돼 아회주 사라지지마 이럴땐 리다이스를 하면 돼~~!

131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36:28

리, 리다이스에요...!!

.dice 1 4. = 4

132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36:53

왜!

133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3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이스 진짜 너무하네 흑장미로써 나선다~~ 설마 내 다이스도 4가 나오겠어??

.dice 1 4. = 2

134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38:27

진단하래! 진단! >:3

135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2:49:48

다행스럽게도 진단인가요...!(부활해요)

136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2:52:50

예스! 그치만 나 가현주 궁금한거 잊기전에 물어보는 사람 히히 그러니까 나는 질문할거다~~!

아회가 지금 당장 하고싶은 일, 앞으로 하게 될 일,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일 뭔지 들어보고 싶어! :3 막 큰 비설이면 넘겨도 돼~~

137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3:01:26

>>136 앗, 질문을 가져오시다니, 이러면 아회주는 좋아한답이다...!!(대체) 알찬 진단이네요...

지금 '당장' 하고싶은 일이라면, 바깥에 나가 맑은 공기와 함께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라고 싶어할 것 같아요. 당장의 의미가 다르다면 자신을 평온하게 만들 수 있게끔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어 하거나, 졸업을 꿈꾸고 있답니다.

앞으로 하게 될 일이라면 흐르는 대로 살다 본가로 돌아가는 것이에요. 아회는 앞으로 반드시 하겠다. 라고 명확하게 설정해둔 목표가 있긴 하지만 그 과정을 유동적으로 두고 있답니다. 인간의 삶이란 한 치의 오차로도 크게 뒤흔들리니, 그 점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목표를 말씀드리자면 '북부에 봄날을 불러올 것'이랍니다.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일이라. 사람들이 아회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어요. 정확히는 자신이 궁기의 동생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밝혀지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어요. 스스로 밝힌다면 명예롭지만 타인에게 밝혀지는 것은 대개 큰 비난이나 조롱이 함께 하니까요.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여기까지만 할게요. 저는야 나쁜 아회주랍니다!😉

138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3:06:44

(맛난것만 골라가는 앞발)(왁우왁우)

139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3:13:36

>>137 왜냐면 진단은 아까 해줬으니까! :3 그저 아회주를 소환하기 위한 다이스값이었을 뿐이지 이히히 () 아 맞아 후자의 의미로 물어본 거였는데 전자도 너무 공감된다... (아회랑 궁기 일상봄)(안봄) 스스로 성찰하는 아회도 너무 좋고! 역시 졸업 바라보고 있구나 독백이나 진단마다 강조되는 포인트인것 같길래 기억하고 있었지~~!

과정을 유동적으로 두고 있다.. 라는 건 그 목표로 나아갈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끔 대처하는 편인 걸까? 아니면 유동적인 과정에 따라 결과도 유동적으로 바뀌는 편? 북부에 봄날 불러오는것도 독백에서 본 기억이 있다! 하 구독권 끊어두고 정기구독하길 잘했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맛보기도 한결 편해 히히 (?)

아 그것도 너무 공감된다 자신이 직접 말하느냐 아니면 남들이 알고 그 일을 퍼트리느냐는 진짜 딱 한글자 차이일 뿐인데 불러오는 파장의 강도랑 세기가 너무 천차만별이니까.. 부디 아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으면 좋겠네 :3 아늬 근데 하나 더 있다면... 여기까지만 할게요 이 부분은 이해가 안 가는데!! 크아악 한국인이 못 참는 모먼트를 자극하다니 가현주는 참지않아 크악 (아회주 탈탈 털기..)

140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3:27:49

>>138 (앞발 붙잡!)(말랑말랑!!!)(?)

>>139 진단님은 아무래도 돌리다 보면 뼈도 맞고.. 찾기도 귀찮죠...😂 저를 소환하시다니...이 값은 언젠가 맛난 질문으로 치르겠어요! 질문거리가 떠오르면 콕콕 찌를 테니 각오하셔요! >:3 후자..전자... 후후.. 후후후...(일상 보고 울컥)(안 봄...) 졸업을 해야... 조용하게 살 수 있답니다...🙄(대체)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동적으로 가되, 만일 자신이 예전에 생각해둔 것이나 예상과 비슷하게 일이 흘러가면 길을 다시 잡는 쪽이에요. 가끔은 흘려야 할 때가 있고, 가끔은 대처해야만 하는 때가 있으니... 물론 현실이 닥치면 어버버, 하다가 상황을 어떻게든 대처하려 들 때가 더 많답니다...😂

그렇죠, 네에. 부디... 아앗..!!(탈탈)

((아회는 전체적인 인상이 무인보다는 학자 스타일에 가깝고 여리여리한 모습이 전체적으로 로판에서 가녀린 나머지 섭남보다는 그저 여주랑 짝짝꿍 잘 맞고 조신하니 언니같은 조력자 스타일이라는 잡설정이 튀어나와요...))

기숙사 대항 운동회가 있었다면... 지고 있을 때 응원이나 퍼포먼스 부분에서 주변에서 목탁 쳐주는 소리와 함께...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을 것 같아요... 아회 너... 한화 팬이니...?

141 아회주 (/egHFdh6xY)

2023-04-25 (FIRE!) 03:40:45

꾸벅, 꾸벅... 졸아버리네요. 들어가볼게요... 다들 너무 늦지 않게 주무시길 바라요...😴

142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3:42:56

>>140 (왼발 삑)(오른발 뽁) 후후 앞발을 내어주고 맛난 썰 먹는다~ 아니 근데 끝에 목탁이랑 한화팬에 빵터졌잖아 ㅋㅋㅋㅋㅋ

어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회는 겨울성에 봄을 만들고 싶고 근데 형은 궁기이고... 졸업 전에 어떤 방식으로든 궁기의 존재? 범죄행각?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본래 무가의 형으로 데려오는게 최종목표일려나...? 막 이래~

143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3:43:32

(굿잠을 불러오는 앞발 도장) 아회주 잘 자~

144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3:45:09

>>138 (헐 앞발이다)(꼬옥)

>>140 맞아맞아 가끔 이상한 질문 나오면 답하기도 뭣하고~ 그래도 재밌는거 나올땐 또 엄청 재밌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헉 근데 나는 각오가 안 되어있는걸..? 에잇 튀어! (쌔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일상 보면서 자꾸 불안해 과연 아회가 졸업하고 나서 조용히 살 수 있을까 싶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쉿.)

오 그렇구나 뭔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 가능성을 전부 포함하고 있는걸 보아 아회도 꽤 치밀하고 계산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그거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모먼트.. (아련해짐..) 아늬 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런 설정이라도 안 나왔으면 나는 한국인으로써 어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을텐데 아주좋아 맞아 눈감고 조신한 이미지인데 이게 어떻게 학자가 아닐수 있지?? 근데 아회도.. 아회도 해까닥 해버리면 완전 뼛속부터 무인인데다가 섭남 뺨싸대기 후리고 메인 등극해버리잖아 나 이런 이중적 모먼트 사랑해.... (치여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떠오른다 야구는 잘 모르는 분야지만 뭔가 이미지매칭이 막 되고 있어..! 하 은은하게 미소짓는걸로 응원을 하드캐리하려고 하다니 이건 못이긴다 기숙사 대항 운동회는 적룡기숙사가 1등 하는걸로....

145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3:46:11

아회주 잘자 푹자~~ 헐 또 벌써 4시가 다 되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순삭 도하학당 그저 '빛'...

146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3:48:16

>>144 하앗 내 앞발 놓아라~~ 오라오라오라오라 (삑뽁삑뽁삑뽁삑뽁)(시끄러움)

나.. 요즘 기력없어서 너무 슬퍼... 어장 한창 불탈때 뒤에서 팝콘 밖에 못 뜯어...

147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3:53:55

>>146 크아악 나를 청각테러로 괴롭히다니 그치만 삑뽁삑뽁이 귀여우니까.. 그걸로 된거다... (산산조각나며) 어떤 느낌인지 알지 ;-; 마음같아서는 내 기력 한가득 나눠주고 싶다.. 같이 팝콘 노나먹고 불타고 다 해버리면 좋을텐데 (쑤다담)

148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3:57:59

>>147 헤헤헤 가현주 퍼즐이다~ (산산조각 가현주 맞춰줌) 에이 나눠줄거까진 없어~ 사실 보면서 흐뭇해하는게 제일 좋ㅇ크흠! 어흠! 아이 쓰담 좋아~ (골골) 그치만 내일.. 아니 오늘 오후나 저녁엔 일상 구해봐야겠어~

149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4:03:24

>>148 하하 그치만 나는 지금 10000피스짜리 직소퍼즐 상태이다 과연 아침이 밝아오기전에 다 맞출수 있을까!! (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도 맛있기때문에 만족한다면 다행이지만 막 화력 못따라가서 소외감 느끼고 하는 상황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예~~ 전에 나 글커뛰던 타 커뮤에서도 그런일 종종 있었어서 노심초사하게 되네 :3c (골골 온화주 턱긁긁) 일상 구할 상대 분명 있을거야 그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나는 월루가 힘들어서 막 다른 사람들처럼 오전오후시간에 노는건 불가능하지만.. (흐흑)

150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4:17:26

>>149 1만 피스...? 에라이 안 맞춰~ 아무도 못맞추게 한 조각씩 숨겨둘테다~ >:3 ㅋㅋㅋ 음~ 소외감보다는 조금 미안하지~ 다들 많은 걸 풀어주는데 나는 못 따라가고 주워먹기만 하고 있으니까... 절대 못 따라가서 서운해하고 그러지 않아요~ (고롱고롱) 나도 오전이랑 이른 오후는 힘든걸~ 그리고 일케 새벽에 가현주랑 노니까 좋아~

151 가현주 (Fvh1kxqCpY)

2023-04-25 (FIRE!) 04:27:21

>>150 엇 어라...? 어째서 몸 조각 안된 것....? (그렇게 흉물스러운 꼴의 ㄱㅏㅎㅕㄴㅈㅜ가 연성되고) 아하 그런거라면야 다행이네 :D 너무 괘념치 않아도 된다 지금 당장 못풀어놓는 설정들은 나중에 기력 돌아오고 나서 차차 풀어가도 되는거니까~ 너무 급하게 풀어도 악영향이더라. 나중되면 비설에다가 뭐 추가하기도 뭣할 만큼 관계며 방향성이며 뚜럿해지는데 설정 다 쏟아내버리면 그때가서 할 이야기가 바닥나게 되고 막.. (먼산) 아무튼 지금 당장의 흐름에 무조건적으로 따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D

좋아해줘서 고맙고~~ 하 나도 진짜 너무좋은데 내일도 일 내일모레도 일 글피도 일 일 일일 일... (죽은 눈) 알람 풀사운드로 맞춰두고 조금 자둬야 출근할때 좀 수월하겠다 온화주도 너무 늦게 잠들지 말고! 잘자 푹자~~

152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4:37:01

>>151 ㅋㅋㅋㅋㅋ 아 나 가현주 이런 드립 받아주는것도 참 좋아~ 글구 그렇게 말해주는 것도 고마워~ 나도 차차 내 페이스에 맞춰서 풀기도 하고 그래볼게~ 가현주도 무리하지 말구 같이 즐겁게 놀자~ (도담도담) 응 나도 하던거만 하구 잘거야! 가현주 먼저 잘 자~ 굿밤~

153 윤하주 (WBULiCV25o)

2023-04-25 (FIRE!) 06:49:03

쫀아! >:3

154 온화주 (9ToZtKQ5b6)

2023-04-25 (FIRE!) 07:39:25

좋은 아침 줄여서 좋-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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