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변하지 않는 우정... 부디 오래 가길 바라구 조심히 다녀오시기여요!😇 이벤트도 확인했답니다.
>>358 세상에나, 빗소리가 창문을 때리면서 난색 기조의 다방(카페)에서 옛것의 향취 묻어나는 화려한 잔에 양탕국을 마시는... 정말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깨부수는 가현이라뇨, 아마 가배 한모금 슥 마시고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과제할 것이 있어서..." 로 혼자 마시는 이유 설명할(15초 지났을 것 같아요) 것 같죠...😂
>>359 야호 공식이다 공식~~ (신남!) 아 왠진 모르겠는데 아회 하면 진짜 딱 떠오르는 이미지 확실해서 좋아 빗소리나 어둑어둑한 밤.. 아니면 밝고 화창하지만 그 어떤 잡음없이 고요한.. 하 맛있다 진짜 (망상) 이유 설명하는거 15초 지나는것도 귀엽다구 그렇구나. 그러면 과제 혼자 하는거 즐기는 편?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 더 잘 돼? 이러고 알면서도 계속 물어보면서 나도 과제 아직 안 했는데 같이 하자~ 하고 허락도 안 했는데 착석해서 과자랑 마실거 아무거나 하나 딱 시키고 ㅋㅋㅋㅋㅋㅋㅋ 막무가내 임가현 아회에게 죄의식 좀 느끼라..
다른 사람들을 이리저리 챙겨주는 일이 많기는 했지만 이런 식으로 선물을 챙겨주는 경우는 잘 없었다. 애초에 그에게 이런 교류를 하는 상대가 생긴 시점이 학당에 들어온 이후인데다 받는 경우가 더 많기도 했다. 예전에 도와줬던 답례라던가. 그런걸 거절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똑같이 선물로 보답하는 성격도 아니니 그가 선물을 건네어준다는 일 자체가 드문 일이었다.
가현이 머리띠를 살펴보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쿠키를 하나 집어서 입에 넣었다. 6년을 알고 지냈, 아니 알고 지냈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지. 시간이 있다면 이 테이블에 앉아서 담소를 나눠오던 이 관계를 단지 알고 지냈다는 표현으로 수식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사실 이 관계를 어떻게 표현하던 지금의 윤하에겐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 자신이 선물해준 머리띠를 하고 있는 것을 보자 그는 눈에 띄게 기뻐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 부담 될 정도로 비싼건 아니야. "
본가에서 매달 일정량의 돈을 보내주고 있었지만 그렇게 넉넉치 않은 돈이었다. 그러나 소비를 많이 하지 않는 그에게는 한달 내내 사용하고도 남는 돈이었고 그런 돈을 틈틈히 모아둔게 벌써 6년이었다. 그러니 쌓인 돈만 하더라도 그 양이 상당했다.
" 지금까지 투자한게 있는데 그때가 오면 한번쯤 무료로 해줘. "
물론 윤하가 가현에게 뭘 바라면서 이런걸 주는 것은 아니었으니 그저 농에 받아치기 위한 말일뿐이다. 애초에 그런걸 잴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가지지 않았으니 말이다. 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지만. 가현의 폭풍질문을 받은 신입생은 열심히 대답하고 있었지만 그 눈동자는 여지없이 떨리고 있었다. 아마도 뭔가 잘못됐음을 이제서야 깨달았을 것이다.
" 이거라도 좀 마셔. "
그런 신입생에게 윤하는 도움의 손길은 커녕 웃으면서 컵에 차를 따라주고선 식혀주었다. 뜨거운 차를 마시면서 저렇게 많은 질문에 답하긴 어려울테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신입생의 대답에 중간중간 말을 얹으며 질문을 늘려버리기까지한다. 아, 흑룡의 살아있는 재앙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두 사람에 걸린 신입생이 불쌍할 지경이었다.
묵주 안녕~~ 아늬 분위기 무엇??? 이런식으로 설정 살짝 풀어주면 내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 정답이다 연금술사 일단 분위기에 치여죽어.. 오백번 넘게 치였어 방금.. () 그 부조리랑 불협화음이라는 게 묵이의 갓캐력을 떡상시켜주는 개쩌는 모먼트라는걸 부디 묵이가 깨달을 날이 오기를 바래 (??) 묵이 비설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365일 월정액 방금 결제 완료했으니까 계좌도 한번 확인해주지 않을래..? (아니다)
>>364 가현주.... ! 🥹 부조리 불협화음 키워드 찝어주신 거 너무 감격스럽읍니다...... 그러나 중요포인트를 너무 잘 집어내셔서 쵸큼 무서울지도 (🫣🫨) 갓캐 가현이를 만드신 가현주한테서 이런 말 들어도 되는 것? 그런 것? 젱장 ... 전 가현이 10년치 결제했습니다. 입금 완.(아님)
사실 저걸 낸 이유.......? 바로 여러분들 캐의 7대 죄악 수치를 합당하게 뜯어(취소선) 받아내기 위해서였지요 👍 괜찮으시다면 주십시오 여러분.....
>>360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예쁜 글이 있을 줄이야. 묵이에 대한 글이 전지적인 누군가의 시점으로, 그리고 원내 학생들의 시점으로 보이는 것이 어쩜 이리도 멋진지... 유통기한이 끝이 났다,는 과거에 대한 이야기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네에, 무엇보다 온화하되 친절하나 상냥함 찾을 수 없단 묘한 삭막함을 불협화음이라 하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361 가현이는 어쩐지 달빛 환하고 새하얀 꽃 만발한 곳에서 의뭉스러이 웃는 느낌이 든답니다. 활기찬 사람들 사이에서 홀연히 사라지는 느낌도 드는데, 이따금 첫번째 장소에서 역광 드리워 눈만 보일 것 같단 느낌도 있어요...🤔 이미지가 확실하다니 참 기쁜 말이에요. 무언가에서 명확하게 집어내기엔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거든요..☺️ 물어보고, 허락도 안 받는다손 쳐도 아회는 묵묵하게 과제를 할 느낌이죠. 여담이지만 아회의 테이블 위에는 다과 하나 없이 가배차 하나만 있을 것 같답니다. 정적인 녀석!😑
굳이 저를 신경썼다는 추측이 맞아떨어지자 가현은 꽤나 즐거운듯한 모습이었다. 이래서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저 그 분께서 빚어낸 무용지물임에도,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고 마주쳐올 수록 그 관계는 나날이 발전하게 되니까. 자신은 그 관계를 소꿉친구라는 말으로 치환해 바라보고 있었다. 흑룡이 모두를 포용하기에, 모두에게 자애로워질 수밖에 없다는 것은 가현 자신 역시도 그랬으니 잘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또 따로 받는건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럼 다행이네. 또 막 앞뒤 안 가리고 미련 없다는 양 사버렸으면 혼좀 냈을건데. 운이 좋았어?"
자신이 지켜보고 함께해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눈 앞의 남학생은, 간혹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았기에 구태여 하는 말이었다. 세상에 미련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포용력을 가진 게 자신이라고 자신이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은 그러려니 넘어갔으나 간혹 그런 자신마저도 흐트러질 만큼의 경우 또한 없지는 않았었으니까. 흑룡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 전에는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죄 없는 벽에다가 풀파워로 강펀치를 날리는 일도 없지 않았더란다. 물론 싫어서 그런 것도 아니었고, 남학생의 삶에 간섭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었지만- 그 덕분에 손이 꽤 아파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었지.
남학생이 기뻐하자, 가현도 입꼬리를 올려 미소지으며 남학생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그러고는 대견하다는 양 두어번 쓸어넘겨주며 다시 손을 내린다.
"글쎄~ 나한테 투자할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내 전제는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투자할 때도 포함이었어. 가끔은 나 말고 다른 사람도 포함시켜줘~"
낯짝 하나 변하지 않고 능청스레 이야기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치는 게 제 맛이라는걸 알고 있다. 그러면서 가끔씩은 농 속에 더 깊은 농을 던지는 것 또한 쾌락이지 않은가. 이미 아까 전 썩 별로였던 기분은 잊혀진지 오래인듯 보였다. 차를 따라주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자신 몫의 차를 따르는 것은- 이 앞으로 쏟아질 질문과 고통의 포문이 열리게 되는 일련의 과정과도 같은 것이다. 와, 정말? 그럼 또 거기선 뭘 했어? 동생 있어? 윗형제자매는 있고? 알고 있는 맛집은? 자주 걸어본 거리는? 제일 좋아하는 풍경은? 그 뜨거운 차를 마시면서도 가현의 입은 쉴 새 없이 나불거렸다. 이것은 필히 저주받은 주둥아리일 것이다. 적어도 신입생의 눈에는 그렇게 비쳐보였을 것이다.
"하아. 근데 이렇게 되면 내가 준비한 게 없어서 좀 미안한데~ 어떻게 할까. 나중에 먹고싶은거라도 있어?"
>>367 이런 비루한 글이 아회주의 손을 거치니 마치 갓갓.. 글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구나(경탄).... 묵이를 대신 키워주세요 저는 속세를 벗어던지고-(농담입니다 아회주의 문체 짱 조아한다는 의미!) 감사합니다! >>368 글 , 글로라도!!!! (라지만 정말 설정 관련이라던지 곤란하시면 안 쓰셔도 됩니다)(어라 나 비설 건드린건가 호옥시 !?)(라고 김칫국)
>>360 오왕 이게 모야..? 제3자 시점으로 쓰인 내용 넘 느낌있구 죄악 패러미터도 분노와 나태 최대치인거 굉장히 의외인걸? 나태가 분노를 누르고 있어서 흑룡인걸까~ 싶은 생각까지 들고~ 혹시 이미지 질감도 따로 설정한 걸까? 살짝 까슬한 옛날 종이에 정갈하게 쓰인 느낌이 의도한거라면 묵주 정말 리스팩트~
>>370 비루하다뇨, 저는 오늘부로 개안했답니다...☺️ 묵주의 글로요!😘 다들 이리 예쁘고 멋진 글 써주시니 늘 행복해요...😊
글~로라도! 라면요, 비설이라뇨! 어버버, 저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룰루루..👀👀 으음, 으음, 으으음. 일단은요... 사실 저도 '아회가 이렇다!'고 현재 명확히 표할 수 있는 것이 살짝 적은 편이니까요. 유동적이기도 하고... (적룡 기숙사 최고 종이인간 보살 티벳여우 아1회 봄)
일단은 시기와 색욕, 나태는 0에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시기는 .oO(인간이 다 그렇지 뭐) 때문에 그렇고, 나태는 .oO(과제가 많아) 때문일 것 같고... 특히 색욕은 현재로서는 마이너스랍니다... 욕정? 그게 뭐지? 지팡이에 기름칠이나 해줘.(막 이래요)
>>365 진짜진짜 중요한 키워드였던 것 같은데 내가 안 찝고 배길리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중요포인트 있는거 빨간펜 선생님처럼 콕콕 찝어서 밑줄쫙 별다섯개 할거니까. 각오해~ () 묵이도 임가현 이상의 갓캐인데 당연히 들어도 되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호오 10년치 월정액 구독이라.. 좋아 이제 이걸들고 해외로 도망치겠어 (?)
>>367 아늬 아회주 진심 캐해천재..?? 나는 그런 느낌 내려고 아무리 서술하고 해도 한참 모자란데 그 모자란 필력속에서 원하는 느낌을 콕 찝어내주다니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아회 시트 보고 진행이나 진단 등등 맛보고 도출해낸 결론이었는데 기뻐해줘서 좋다구 :3 아직 부족한게 많다니 그것은 듣지 않은걸로 땅땅~ (나무망치 두들김)() 묵묵하게 할거 이어가는 모먼트 짱이야 임가현 또 쉴새없이 '본격! 무아회 일상 V-log!' 이런 느낌으로 자꾸 뭐 물어보고 과자 없으면 커피랑 과자랑 먹으면 그렇게 맛있대. 하고 은근슬쩍 자기가 시켜둔 과자 아회쪽으로 밀어주고 그럴것같다~!
>>375 모두 가현주의 캐해력을 본받은 덕분이랍니다. 0.< 가현이의 멋진 모습을 제가 진단과 시트, 진행과 일상 대사로 본 덕분이기도 하죠!(뿌듯) 기력없음 아회주는 일상을 벌써 여럿 돌려주시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탄하고 있어요... 멋진 분! 무아회 일상 브이로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 밀어주는 것도 참 친절하고... 이런 상냥한 아이인데, 하필 아회가 적룡이라 증오를 받는다니 참 슬퍼요...🥹 아회는 다과를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하고는 오히려 가현이가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자리 만들어줄 느낌이고...는 어째서 치여 죽으신 거예요!😳😳😳😳
>>371 네 그렇기도 하고 분노가 너무 타오른 나머지 돌아버...렸다기보다 도리어 차가워진 느낌으로..사실 적룡으로도 갈 수 있었다구 생각해요. 온화주 너무 예리하시고 포인트 잘 눈치채셔서 얘기하는 맛이 뿜뿜.. 🥰 노이즈 효과 라는게 있길래 한번 해봣어용..헤헤...(그냥 온화주한테 칭찬받아서 죠음) >>372 (아~니 다이스로 정해버리시다니! 라고 하려다가 음 꽤 잘 맞는다에 급 얌전) 교만 1이라니 , 역시 온화의 플러팅은 오만이 아니라 그냥 매력적이었던 게 맞다. 다이스가 땅땅하셨다 이 말입니다! 제일 높은게 시기와 식욕인데 잘 맞는다면 시기에 무언가 떡..ㅡ밥이...? 👀
>>374 적룡의 티벳여우 아회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티벳아회를 천연기념물로 ...! 역시 아회, 초연해 이런 사람의 화를 사려면 엄청나게.... 어 엄청나게!! 어디가 신경을 거슬리는지 잡아내는 눈치 빠르거나 아니면 엄청나게 눈치가 없어야 할 거 같네요 아닠ㅋㅋ 지팡이에 기름칠이나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일.내가 하겠소.(근엄) >>376, >>377 희귀한 아회주의 납븐말!!!ㅋㅋㅋㅋㅋㅋ 아회는..분노 탐욕 수치..가.. 5 와 4 (메모) (이거 아님)
>>386 ㅋㅋㅋㅋㅋ 원래는 그 느낌 그대로 시기 탐욕 몰라요 나는 다 좋아해! 이런 이미지 오래 남겨두려고 했는데 말이야.. 히든루트 열리는 바람에 예상치 못하게 선공개 해버렸고...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인거지~
>>387 아늬 그렇게 이야기해주면 내가 더이상 나를 쳐낼수 없게 되어버렷... 이제 남들 앞에서 캐해 못한다는 이야기를 어케하냐구 아회주한테 손해가 되는거잖아 내가 그렇게 말하면은~~! 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도 방정맞아서 일상으로 의미심장 분위기 뿜뿜하자 하는 방향성으로 놀고 있어서 그래..! 그리고 나도 평일에는 기력 방전이라 비슷하지! ㅋㅋㅋㅋㅋ 아 괜찮아 증오해주면 증오한다고 또 좋아할(?) 애라서 맘껏 증오해줘도 된다! 아늬 맘껏 먹을자리 만들어주면 임가현 안 떠난다 얘 쫓아낼 기회 놓친다..! () ㅋㅋㅋㅋㅋㅋ 어.. 갑작스러운 심쿵에 그만...
>>383 교만, 시기, 탐욕 고수치 뭔가요? 그런 온화하고 꽃같은 얼굴 뒤로 이런 걸 숨겨놨다구? 하… 왠지 가문+MA님과 연관있을 거 같은데(누구라도 가능한 추리하는 묵주). 이 피라미터, 오타쿠 진심 코피 뿜으며 기절해요 (뒤로 발라당 쓰러짐) 와중에 나태, 식탐, 색욕 적은 거 선악 어느 쪽이든 성실하게 이행할 거 같기도 하구요 >:D !
>>384 성하주 어서오세요! 전부 다 중도를 지키는 아이네요 :> ! 분노랑 식탐이 수치 같은 거 왠지 모르게 귀여워요 ㅋㅋㅋㅋ 먹을 거 어느 정도 좋아하는 구나! 성하를 만날 때엔 뭐라도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야 하나…(묵이 봄)(묵: 뭐.)(안봄) 죄악 수치가 3을 초과하는 게 없다는 것은… 성하는 천사인 것이다!
>>395 (일단 빵점 시험지 100점으로 고쳐주고 엄지척)(충격!가현주 교사 교육법 위반으로 구속영장 받아) ㅋㅋㅋㅋㅋㅋㅋ 연관이 있다고 하면 MA쪽에 가깝기는 한데 막 엄청나다 쩐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진짜 1차원적 의미야..? 아늬 이걸로 코피뿜으면 어째 다른애들거 보면서 더 뿜어야지! 그레이트 힐! (?)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인데 약간약간씩은 남아있는? 그런 느낌인거야~
>>398 (가현주선생님-!!!!!!!!!!!!!!) 앗! (추리물이나 방탈출 같은 것도 너무 많이 생각하다가 산으로 가는 편인 묵주) 좋아요 1차원적으로 생각하겠어요 👍 (완치) 나태가 적은 우리 가현이... 목표(그게 무엇인지 묵주는 모르지만!)를 위해 성실하게 달려나갈 거 생각하면 참 좋군요.
>>399 윤하 그 얼굴로 교만 6?! (머리 팍팍 내려침) 진짜 최고다 진짜. 분노5는 음음(입학식때 떠올림) 이건 꽤 감이 잡힙니다(왜냐면 대놓고 줬으니까 몽총한 묵주야)교만하게 묵주를 경멸해줘~ 그리고 식탐 3인거 귀여워요 ㅋㅋㅋ
>>404 흑흑 묵주.. 묵주는 정말 좋은 학생이었단다 이 선생님은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아... (?) ㅋㅋㅋㅋㅋㅋㅋ 비설도 크게 별거 없는 편이니까 그냥 딱 보여주면 보여주는대로인가보다~ 하는게 낫다는 팁 하나 더 주지! :) 성실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다 방금 모먼트 떠올리고 기분좋아서 웃었는데 뭔진 안알려줄거지롱~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