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9065>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02. 감기는 끼릭끼릭 소리 :: 1001

끼릭끼릭 돌아가는 소리◆ws8gZSkBlA

2023-04-22 11:52:47 - 2023-04-24 21:21:23

0 끼릭끼릭 돌아가는 소리◆ws8gZSkBlA (aueXIeWdFs)

2023-04-22 (파란날) 11:52:47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MA는 태초 시절엔 변덕이 심할 뿐, 최대한 인간들을 이해하려 했다.
그 성향은 그것의 자식인 신수들에게도 강하게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MA가 자신 안에 존재하던 특정 개념과 그 시절의 심경을 떼어서 빚은 게 신수이기 때문이라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186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0:48:47

>>183 온화도 망측도 유교도 몰라요~ 문 열리는 소리만 들려봐라 돌진이다~

>>184 앗 성하 감정기복 못 보는 건 좀 아쉬울지도... 그치만 바뀔 부분들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187 연주 (VFPes8V.Pw)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3:31

>>184 독기에서 벗어나니 똑순이가 되는군요.
황룡에서도 파이팅이에요 선배님.

188 성하주 (bNPV8.ASNY)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4:00

반성하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을 때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가?」

"어디서 시간을 보내냐니..장소마다 다르겠지. 질문이 너무 광범위한 범위인데? '어디서'가 아니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냐가 더 적절한 질문이라고 본다. 나는 사람들이 안 지나가는 곳에서 흡연을 하거나, 손거울로 머리를 다시 정리하겠지."


2.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없음을 안다면?」

"안 되면 되는 걸 해야지. 하지만 아직 그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네. 정말 노력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라면.. 다른 곳에서 가능성을 찾아야지."

3. 「연이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다시 도전하는가?」

"그렇지. 실패가 단순히 실패만 의미하는 건 아니야. 실패 속에서도 경험이 쌓여서 나도 모르게 숙련도가 늘어나지. 물론 내가 노력을 안 하면서 계속 실패한다고 징징대면 처음부터 때려치우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진심인 마인드라면 성공할 때까지 부딪혀야지."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189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4:48

>>184 성하의 설정도 점차 변하는군요...! 두근두근, 기대가 된답니다... 그것보다 증류식 소주에서 스카치 위스키라니, 짙은 맛이어라... 냠...냠... 맛잘알이네요...😇

>>185 윤하의 따스한 진단!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사랑스러운 윤하는 어쩜 버릇도 저리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점을 찍는 습관... 고민하듯 톡톡 치는 느낌이 들어요! 으음, 구경하다 보면 말릴 때도 있을까요? 도움 먼저 물어보는 것도 상냥하니 웃어주는 것도 좋은데, 마지막... 마지마악...🥺 슬픈 건 아회가 다 떠안을 테니 부디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아픈 걸 참지 말고 응석을 부려야 할 텐데...

>>186 이렇게 공성전(?)이 벌어지나요...! 아회 살려!🫨

190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7:26

>>185 음음~ 윤하는 일기를 쓰고 문장 앞에 흔적 남는 버릇이 있고~ 이잉 아픈건 참으면 안돼~ 약 제떄 먹고 얼른 나아야지! >:3

>>188 대기중 흡연은 국룰이지~ 나중에 맞담 하쉴? ㅎㅎ 오... 성하 의외의 일면을 본 느낌이야~ 진취적인 면도 있구나~

191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7:47

아아 뼈를 맞았어요...(진단 돌리고 기절)

>>188 똑부러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요! 처음부터 조목조목 논리정연히 얘기하는 모습이 돋보이네요... 가능성을 찾는다는 집념도 멋있고,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모습 같아서 참 보기 좋아요. 거기다 마지막에 실패에 대한 태도도 정말이지, 어쩜 이리도 우직할까. 성하의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가 되네요!😊

192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8:56

.dice 1 100. = 91 맡겨요, 다갓님...👀

193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9:16

다시는 안 맡길래요...

194 성율 - 윤하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9:34

그런가. 성율은 아는 바가 없으니 그렇다면 고개 끄덕일 수 밖에. 까다롭지 못한 성율은 무던히 받아들였다. 생각해보니 자신의 언니는 수수한 편이라 이런 장식을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해보는 성율이었다.

"그건 안 돼요."

성율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성율의 언니는 머리가 자신만큼이나 하얀 것뿐 아니라 주로 입는 옷들도 흰색이나 하늘색에 밝은 계열들을 입고 다녔다. 거기에다 검은색 머리띠를 주면 머리띠만 눈에 띄어 눈에 걸릴 게 틀림 없었다. 성율은 윤하를 위해 부연 설명을 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언니는 저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봐요, 머리도 이렇게 하얗고 눈도 밝은 색이지요."

성율은 톡톡 제 머리를 두드리고는 그 손 그대로 내려 눈 아래 유독 튀어나온 부분을 꾸욱 눌로 내렸다. 가려진 눈동자가 전부 보여 푸른 빛 이채가 돌았다.

"그쪽이 떠올린 사람이 있나봅니다?"

성율이 골리듯 희미하게 웃었다. 장난기가 오목하게 들어간 입꼬리에 잔뜩 고여있었다.

"여인의 장신구를 골라주면서 다른 여인을 생각다니. 못되셨어요."

195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0:59:46

>>184 성하의 마법이 기대가 되네! 복싱하는건 좀 멋있을 것 같다!!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슉슉
>>188 뭔가 성하는 열혈캐릭 같은 느낌이 드는데 ...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느낌? 2번째 답변이랑 3번째 답변 보니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ㅋㅋㅋㅋ
>>189 안돼~~ 슬픈걸 아회가 왜 가져가 아회는 매일 행복해야 하는데! 마지막 질문은 비설이랑도 연관 되어있는거다 보니까 그렇게 됐네. 그래도 본인은 지금 재밌게 살고 있어서 좋다고 하니까~

196 성율 - 윤하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02:29

을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해보는 성율이었다.

"그건 안 돼요."

성율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성율의 언니는 머리가 자신만큼이나 하얀 것뿐 아니라 주로 입는 옷들도 흰색이나 하늘색에 밝은 계열들을 입고 다녔다. 거기에다 검은색 머리띠를 주면 머리띠만 눈에 띄어 눈에 걸릴 게 틀림 없었다. 성율은 윤하를 위해 부연 설명을 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언니는 저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봐요, 머리도 이렇게 하얗고 눈도 밝은 색이지요."

성율은 톡톡 제 머리를 두드리고는 그 손 그대로 내려 눈 아래 유독 튀어나온 부분을 꾸욱 눌러 내렸다. 가려진 눈동자가 전부 보여 푸른 빛 이채가 돌았다.

"그쪽이 떠올린 사람이 따로 있나보죠? 어디보자, 이런 머리띠가 어울리려면... 검은 머리, 아, 붉은 머리려나... 여인의 장신구를 골라주면서 다른 여인을 생각다니. 못되셨어요."

성율이 골리듯 희미하게 웃었다. 장난기가 오목하게 들어간 입꼬리에 잔뜩 고여있었다.

"그래서 그런데요. 누구예요?"

그럼 그렇지. 백룡 특성상 인간에게 흥미가 많은데, 이렇게 쿡 찔러보고 일 커진다 싶으면 모르쇠하는게 요즘의 취미다.

#수정 안된 버전이 올라갔네요 이걸로 봐줘요!

197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1:05:23

류온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지갑을 깜빡한 날, 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가?」
음~ 굳이? 돈 쓸 일을 안 만들면 되는걸~ 꼭 써야 한다면 냉큼 빌리겠지만~

2. 「길을 가다가 누군가 모르는 외국어로 말을 걸어온다면?」
잠깐 들어본다 > 의미를 알 것 같으면 대충 손짓으로 알려줘본다 > 안 통하면 그냥 간다.
뭐~ 대부분은 무시하기 하려나? 그치만 말이 안 통하는 걸~

3. 「악기를 연주할 기회를 얻는다면 어떤 것으로?」
칠현금! 이거 사실 비밀인데 금으로 한두곡 정도는 탈줄 알아요~ 근데 도화엔 금이 없잖아? 아마 아무도 못들을거야~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198 성율주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13:29

>>184 스진에 다라 성향 바뀌는게 흥미롭네요! 앞으로의 성하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185
글 쓸때 버릇 상세해서 기억에 남네요. 문장 앞에 점 두개 콕콕. 귀엽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일상이나 독백에서 편지 쓰는 장면 나올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참는 거에 익숙하다니 얽힌 이야기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188
성하... FM적인 면모도 있으면서 담배피우는 걸 봐서는 은근 불량스러운 기질도 있는게 좋네요 ^___^ 정말로 올곧은 느낌이라 앞으로 스진이 기대돼요.

>>197
도화에 금이 없다고 어떻게 확신하시죠... ^ㅇ^ 혹시 몰라요 온화의 금타는 걸 보고 싶은 성율주가 냅다 금을 등장시킬지... (호시탐탐)
그지만 안 통하는 걸~ << 이거 너무 온화 말투 같아서 웃겼잖아요. 어깨 으쓱이고는 뭐라는거람~ 하는 느낌

마 성율: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 말이 안 들릴정도로 크게 듣지 않을까요. 물론 이곳에는 이어폰을 사용 안하겠지만... 현대였으면 귀가 안 좋아 질 뻔 했네요.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인어에게 복수하는 겁니다. 캐릭터 컨셉 잡을 때도 복수가 중심이 된 캐릭터이고요. 후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복수심이 삶의 뿌리가 되어버린 캐릭터이기도 해요.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있을까요....? 뭐 자기 생일이나 언니 생일이나 기억하겠죠. 굳이 하나 더 만들어보자면 마을 사람들 기일 아닐까요. 그런데 얘 성격상 기일을 하나하나 챙길 것 같진 않아서...

199 성하주 (bNPV8.ASNY)

2023-04-23 (내일 월요일) 01:16:42

>>187
사실 입학 전에도 감정기복이 있었지만, 청룡 소속이 아니었다면 아버지와 떨어져서 성장하면서 이를 극복해서 결단력 있고 냉철해지는 성격으로 성장할 본성이라..독기가 빠지면서 점점 그 본성이 드러나는 중..연이도 청룡에서 화이팅!

>>186
성격이 점점 바뀌어서 나대는(?) 녀석이 될 예정..
INFP에서 어떻게 바뀌려나..

.dice 1 4. = 4

1. ENFP
2. ENFJ
3. ENTP
4. ENTJ

>>189
스카치 위스키.. 맛을 알게 되면 소주맥주를 꺼리게 되는..

>>190
ㅋㅋ 나중에 온화랑 맞담할 성하가 기대되네

>>191
나도 아회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우리 캐릭터들 다 하나같이 소중하고 미래가 기대됨..!😀😀

>>195
소년만화 주인공😲😲 과찬이라고..!!

200 2.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18:33

남쪽 해안가, 외딴 곳에 작은 마을 하나 있다. 마을의 이름을 말하면 십중팔구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그나마 아는 사람이 나온다 하더라도. 아! 전부 실종되었다는 그 마을. 하며 흔한 괴담말하듯 마구 겁을 주고 으스대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감히 확신하건데, 그 마을의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다. 그 중 그곳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으로 범위를 좁히면 정확하진 않더라도 둘 정도 ㅡ초라할 정도로 적은 숫자로 줄어들고 또 덧붙여, 그때 그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달라 부탁하면 그 부탁에 응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밖에 남지 않는다.

201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1:20:41

>>198 ㅋㅋㅋㅋ 아앗 성율주의 욕망이 너무 눈부셔~~ 금을 가져온다면 연주해주는 수밖에 없잖아~ 흑흑 (인공눈물) ㅋㅋㅋ 맞아 온화도 그렇게 말할걸~ 뭐라 지껄이는겐가. 알아듣게 말을 하소! 하고 휙 가버리기~

현대였으면 이어폰 착용중인 성율이 뒤에서 백허그로 놀래켜버렸을텐데~ 못해서 아쉽아쉽~ 오오 최우선 목표가 복수라. 성율이의 엔딩이 궁금해져~ 과연 성율이 복수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ㅋㅋㅋㅋㅋ 에이 본인이랑 언니 생일 기억하면 됐지 머~ 괜찮아 다른 기념일은 성율이 미래의 반려자가 다 기억해줄거야~

202 성하주 (bNPV8.ASNY)

2023-04-23 (내일 월요일) 01:21:15

>>198
불량스러운 면이 있는 건 사실 성하를 스레기준으로 신권정치에 저항하기 위한 상징적인 설정으로 넣은 거였어. 올곧은 면이 있으면서도 불량스러운 면을 넣어서 세상에 순응하는 척을 하면서도 신권정치에 저항하고 싶은 그런 모습을 흡연이나 음주로 표현한 것이지😀😀

203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1:22:18

>>200 (옴뇸뇸) 음 맛있다~ 선생님 그래서 다음편 언제 나와요 빨리 줏세요 현기증 난단 말야~

204 성율주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29:04

>>202
아앗 그런 비하인드 설정이...!
(성율 봄)(얘는 그냥 흡연 음주함)(안봄)
그런 성하의 반항적인 면모가 스진에서 빛을 볼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황룡 기숙사에 들어갔잖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신이나 용들의 영향력이 적게 받으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중이에요

>>203
(딱히 별게 없어서 눈치보임) 성율이는 비설이랄게 딱히 없는 애니까아.... 기다려도 뭐가 없을거예요 온화 독백이나 많이 주세요 ^ㅇ^

205 연주 (VFPes8V.Pw)

2023-04-23 (내일 월요일) 01:32:06

>>185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일기장의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의 내용이 어떨지 보고 싶어져요. (나쁨)

>>197 칠현금... 어떤 곡인지 궁금한데, 아무도 못 들을 거라니. 슬퍼라... uu

>>198 인어를 만났을 때 성율이가 어떻게 나올지. 어떻게 복수를 이룰지 벌써부터가 기대되네요.

>>199 캐해 질문도 그렇고, 성하를 보면 단단하니 쓰러지지 않을 나무가 연상되네요. 응. 연이도 청룡에서 힘낼게요. uU

206 성율주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33:53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쩔 수 없다 성율아 운동삼아 칠현금좀 들고 학당 가라; 운동 한다며 요즘 ^^ ㅋㅋㅋㅋㅋㅋ 그런 온화의 미묘한 설렁설렁 정신 (이게 맞는 표현인가)가 너무 웃기고 좋아요 ㅋㅋ

성율이... 사실 온화의 플러팅이나 스킨십에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 못했어요.... 왜냐하면 오너 사심이 잔뜩 들어가서 자꾸 오너입 해버릴까봐서요; 그냥 이 선배는 왜 이러지? 싶은 짜게 식은 눈으로 쳐다볼 것 같기도 하고...

미래의 반려자...? (SL 봄)(안봄)

207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1:34:26

아회: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 "날랜 편이기에 평균 보다는 조금 빠른 편이오. 간혹 도술을 빌려 인간의 범주를 초월할 때도 있지. 그러나 소인은 뛸 이유가 없고,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오."
"어차피 MA 님의 손아귀 안인데 소인이 왜 뛰겠소."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 "주에 한 번, 정해진 날마다 정갈하게 다듬소."
"다만 손톱이 빠르게 자라니 정갈히 하고 싶어도 제법 곤란하외다."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 "하다하다 생활력까지 질문하는 이유가 무엇이오? 까다롭소. 사소한 이물감마저 싫어하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아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 토도도독
토독
토도도독, 토도도독, 토도도독, 토도도독, 토독, 토도도독…….

소리가 멈춘다.
그것 평온하게 미소 짓는다.

2.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단어는 주로 어떤 것?」
: "유...티유...브? 그것이 무엇이오? 처음 듣소만..."

3. 「귀하게 여기던 것을 타인이 멋모르고 버려버렸다면?」
: "그럴 수도 있지. 원내의 사람이라면 원체 제멋대로니 어쩔 도리가 없지 않소. 홀로 찾아야지."

#당캐질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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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모윤하 - 마성율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1:35:36

>>196 언니라고 했으니 머리색이 비슷하겠다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윤하는 멋쩍게 웃어보였다. 그래도 이거 괜찮아보이니까 자신이 구매해서 가져가기로 했다. 평소에 돈을 잘 쓰지 않으니 이 정도는 사도 문제 없을듯 했다. 그럼 다른걸 추천해줘야겠네, 윤하는 그렇게 생각하며 가게 내부를 천천히 돌기 시작했다.

" 목걸이 같은건 눈에 잘 띄지 않으니 귀걸이 같은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

금세 괜찮은 머리띠가 보였는지 눈에 담아둔 그는 귀걸이쪽을 바라보며 그녀와 대조하기 시작했다. 언니라고 했으니만큼 비슷한 이미지일테고 눈 앞의 여학생과 어울린다면 언니와도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허나 그 생각은 상대방의 질문에 잠깐 끊어져버렸다.

" 연인의 장신구를 골라주는 것도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요? "

하물며 골라주는 상대방이 생판 모르는 남이니 더욱 더. 허나 이런 짓궂은 장난 섞인 말을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런 점마저 포용하고, 사랑해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기에 윤하는 몇가지 귀걸이를 손에 담으며 말했다.

" 내가 가장 친하게 생각하는 친구. "

그렇게 말하며 상대의 앞으로 돌아온 그는 손에 담겨있던 몇가지의 귀걸이를 보여주었다. 은색으로 빛나고 있었으나 크기가 과하지 않아 누가 하던 괜찮게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모양도 좀 다르고 길이도 좀 다른지라 이 부분은 취향을 더 잘 알고 있을 상대방에게 맡겨야했다.

209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1:40:03

>>190 약간 자연치유를 믿는 쪽 .. (아님) 약은 쓴 것도 있어서 별로 안좋아한다네~
>>199 과찬이라니 이 정도면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는 주인공 자리에 있어도 하나도 안어색할 것 같은데!
>>197 헉 칠현금 대단하다. 언젠가 들을 날이 오면 좋겠는데 ... 엔딩 전까지 캡틴이 하나쯤 마련해줄꺼라고 믿어!!!
>>205 일기장은 지금까지 아무도 안보여준거라고! 살짝만 알려주자면 오랫동안 써온거라서 학년에 따라 성격 달라지는게 보이는 편.
>>207 양반은 ... 뛰지 않는다 ... (메모) 그리고 토도독거리는거 지팡이 두드리는 소리인건가 설마?! ㅋㅋㅋㅋ 상당히 리듬감 있게 두드리는 것 같네. 근데 의외로 소중한걸 버렸는데 화를 안내는구나. 약간 화를 너무내서 낼 필요 조차 없다! 이런 느낌인것 같아.

210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1:44:19

>>204 에이 온화도 별거 없어~ 목적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는게 온화인데 뭐가 나오겠어~ 자리깔고 성율이 독백 다음편이나 기다릴래~

>>205 어쩌다 어쩌다 금을 접할 일이 있으면 나올 수도 있구~ 음~

>>206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성율이 소문날라~ 얘얘 소문 들었어? 요즘 여학우 한명이 매일 금을 들고 수업을 들으러 다닌다지? 막 이런 소문이 퍼지고 와전되서 성율이가 칠현금 마스터가 되고~ 막 이래~ ㅋㅋㅋㅋㅋ 미묘한 설렁설렁 정신. 아 딱 그게 맞다. 성율주 표현 리스펙트해~
플러팅 반응은 뭐~ 나중에 일상 돌리게 되면 그 때 정해도 되지 즉석으루~ 에헤이 SL이래도 모르는 일이야~ 교통사고는 뭐 예고하고 나나~

>>207 아회 달리기 빨라? 그런데 왜 매번 잡히는걸까? 앗 사실 아회도 온화의 추근거림이 싫지 않았던것? (절대아님) 어차피 MA 님의 손아귀 안이라는게 조금 쓴맛인걸~ 손발톱 손질에 칫솔질... 진단이 오늘따라 사심 채우는 느낌...?
나... 아회가 손톱 두드리는 소리 내면 쵸큼 무서워... 하지만 온화는 안 쫄지 냉큼 가서 거 손톱 다 닳겠소~ 하고 손잡고 쎄쎄쎼 해야지~

>>원내의 사람이라면 원체 제멋대로니<< (옆눈)(휘파람) 그래도 온화는 물건 막 안 버려~ 아회가 뭐 잃어버렸다면 같이 찾아줄거야~

>>209 그렇게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플래그를 꽂아버린 윤하주 덕에 온화의 금 타는 모습은 엔딩까지도 나오지 않게 되었다... 따란~!

211 성율주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47:24

>>205
헤헤 기대 감사해요. 저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확답은 못하겠네요.
저도 연이에게 관심이 많아요. 같은 령도에서 온 것도 그렇고 너무 많은 감정이 오가서 자신의 진짜 감정을 잃고 있다는 듯한 독백도... (맞는 캐해인지는 잘 모르겠음)(적폐캐해면 ㅈㅅ합니다.)

>>207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생활력까지 질문하는 이유<< 이거 너무 질렸다는 듯이 말해서 웃겨 참다참다 터뜨린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나저나 토도도독 뭐뭐예요? 무섭잖아요 그렇지만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212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1:48:11

>>207 유일신 캡틴이 칠현금을 소환해주신다고 했어!!! (억지)

213 성율주 (4GwYbX2Bnc)

2023-04-23 (내일 월요일) 01:51:06

윤하주 미안해요 내일쯤에 답레 줄게요,,, ㅠㅠ 지금 곧 자러갈 시간이라서요 ㅠㅠ

다들 잘자요~~~

214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1:51:38

괜찮아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니까~ 성율주 잘자!!

215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1:52:21

>>197 온화의 진단은 늘 다채로운 느낌이어라. 지갑 쓸 일이 없게끔 만드는 온화, 현명하네요! 돈을 빌린다는 것도 당당하고, 너무 도우려고 하지 않고 딱 선을 긋는 것도 보이고... 그런데 칠현금이요...? 듣고 싶어요... 사감 선생님!!!!!!!!(?)

아회가 한번 뛰면 기력이 없는 편이라서요...👀 으악 붙잡혀요...!(후다닥) 쎄쎄쎄를 하면 눈썹이 위로 스으윽 올라갈...지도요...?🤔

>>198 자기만의 세상에 집중하려는 성율이 같아서 첫 질문부터 귀엽다, 고 생각은 하지만... 귀가 나빠지는 건 안 되는데 말이죠!🫤 인어에게 복수하기가 삶의 목표군요... 다른 도사에게는 달리 증오스러운 감정을 품지 않는 걸까요? 앗... 기일... 생일... 앗...🥺 독백마저...

진단님이 계속 본인의 생활습관을 물어보니 그만...😂 대체 왜 이것까지 알려 드는거지...? 싶었다네요...ㅋㅎㅋㅋㅋㅋ

>>209 으음, 재밌게 살고 있다니 참 다행이에요... 모두 행복해야만 하는데 말이죠...🥺 소중한걸 버려도 인간이 그렇지... 하는 아회랍니다. 윤하주 말씀대로 화를 낼 필요가 없는 걸지도요...🤔

여담이지만 진단이나 이번 진행에서 보인 '토도도독'은 탭핑...? 인가, 그거랍니다. 아회는 새끼부터 검지까지, 토도도독. 하고 지팡이를 두드리는 버릇이 있어요.😊 지팡이가 없다면 무릎 위나 테이블에 손을 얹고 그런답니다.

216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1:52:33

푹 주무시길 바라요!

217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08:51

218 연주 (VFPes8V.Pw)

2023-04-23 (내일 월요일) 02:09:24

>>207 오랜 시간 공들인 것이라면 그저 웃어넘길 수 없을 텐데. 평온한 미소의 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두렵네요.
그 공들인 것을 망친 대상이 따로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객사할 것 같은.. 그런 불안한 느낌이에요.

>>209 이이이.. 그렇게 이야기하니 더 보고 싶어졌어요.

>>210 분명 생길 거라 생각하니까.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우우 우우.

>>211 완전히 100% 정확하게 맞는 가해에요. 앞으로 나올 이야기도 그와 같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성율주.

219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12:09

>>218 보상 받고 싶어하니까 더 즐겁게 살고싶어 하는 경향이 있지, 윤하는. 평소에 화 안내는 사람이 무서운 법인데 적룡이라 더 무서울 것 같아! 그렇게 손톱으로 두드려대면 손톱이 깨질지도 몰라. 아화에겐 손톱영양제를 선물해줘야겠는걸.

>>217 (쓰담)

>>218 하지만 볼 수 없어~~ 보여주면 내용을 다 구상해야하니까 말이야 ... 그래도 독백으로 몇장 정도는 풀어낼 생각은 있으니까~

220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23:17

성율주 잘자 푹자~~

>>219 (행복)

221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24:38

>>220 (쓰담뽀담) 다음에 가현이랑 일상하게 되면 머리띠 하나 선물해주겠다!

222 아회주 (ag5t12Mw9A)

2023-04-23 (내일 월요일) 02:29:00

>>217 (쓰다담!!!!!!!!!!!)

>>218 어째서 웃었는지는 아회주도 모른답니다.😉 객사할 것 같은 느낌... 어쩐지 저도 그런 느낌을 받고 있긴 해요. 아회가 조용하다지만... 원래 조용한 애들이 사고를 치는 법이니...🤔

>>219 손톱 영양제라, 아회는 감사히 받을 거예요.☺️ 섬섬옥수의 필수 조건... 손톱도 아름다울 것...🤔

으음, 다이스가 91이 떴지만 아직 초장이니 밝히지 못하는 것이 많네요. 네에...

223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1:00

>>221 (녹음)(흐물흐물) 앗 머리띠 선물 :D?? 최고다 임가현 진짜 친구 하나는 잘 뒀다 짱친선관 짜길 잘했다구~~ 이걸로 일상거리가 또 하나 생기게 된거구나 아주.. 아주 좋소 흐흐 머리띠 딱 받으면 아마 만족스러워하다가 직접 써보고 잘 어울리냐고 물어볼듯.. 하 그치만 자세히는 들어가지 않는다 일상거리를 썰으로 승화시켜버릴순 없지 음음 XD

224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2:23

>>212 ㅋㅋㅋㅋ 소환해줘도 그걸 온화가 갖는다는 보장이 없는 걸~ 포기해 포기해~

>>213 성율주 잘 자~

>>215 후후 칠현금에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구만~ 계획대로야~ (씨익) 앗 쎄쎄쎄 하면 아회 눈썹이 올라간다...(메모)

>>217 가현주 어서와~ 좋은 새벽~

>>218 과연 그럴일이 생길까?! 싶지만 빨간맛 매운맛 많이 보면 생길지도~ 음 에라 모르겠다~ (망각향 솔솔)

225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2:40

>>222 헉 또 쓰다담이 들어오다니 우리어장 사람들은 친절하구나...! :3 (행복행복)(흐늘거림)

226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5:02

온화주도 안녕~~ 좀 추운것만 빼면 다 좋은 새벽이야~

227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6:52

>>222 손톱영양제 사러 윤하가 올리X영에 다녀올테니까! (윤하 : ?) 그치 역시 섬섬옥수는 손톱도 중요한 법이지. 괜히 부러지고 그러면 맘 아프다고 ~

>>223 자기꺼엔욕심 없어도 주변 사람들은 잘 챙기려고 하니까~ 얼른 일상 돌려보고 싶네! 가현이 반응도 궁금하고 말이야. 하 일상 돌릴게 너무 많아서 탈이네.

>>224 아쉽다 ... 꼭 보고 싶었는데 ... (눈물) 윤하주의 뇌내망상으로만 내버려두는걸로 ... 온화에게도 이것저것 보고 싶은게 많아버려 ...

228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2:39:36

>>226 앗 가현주 추워? 그럼 꼭 안아줘야지~ (꼬오옥)(꾸왑)(?)

>>227 엣 오째서 뇌내망상...? 근데 이제 시작이라 앞일은 아무도 몰라~ 몰루몰루~

229 연주 (VFPes8V.Pw)

2023-04-23 (내일 월요일) 02:42:14

>>219 독백을 이끌어냈어요? 착석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222 응. 조용한 만큼, 속은 분노로 불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음. 정말, 아회랑은 척지는 일 없게 해야겠네요. 그리고 아직 못 나오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매운맛일지... 때가 되면 또 다갓님이 내리길 바라요.

>>224 캡처해두었어요..

가현주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230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44:58

임가현: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카페라떼? 사실 뭐든지 좋아해~"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흑요석 정도가 되려나~ 우리 기숙사 용도 흑요석으로 세공되어있거든. 어때, 예쁘고 귀엽지 않아~?"

281 형제관계

"위로 셋, 아래로 둘."

임가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요리는 감으로? 아니면 철저한 계량으로?」

"디저트밖에 안 만들기는 했는데, 계량해서 만드는 편이야~"

2. 「단골식당의 메뉴가 맛이 확 없어졌을 때의 반응은?」

"으음~ 글쎄. 그냥 먹지 않을까? 요리를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의 변화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받아줘야지."

3. 「자신이 맞다고 알고있던 지식이 알고보니 잘못된 것이었다면?」

"잘못된 것. 잘못된 것이라고 한거야...?"

"씨발. 너 지금 나랑 장난까자는 거지?"

"망언을 지껄이는구나. 아가리 여닫을 적에 조심해. 행여나 너의 추잡스럽고 모독스런 망언이 그 분의 귀에 들어갈까 걱정되니까."

"너 걱정이냐고? 아니."


늦은 시간이지만 진단도 한번 해보고~

231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45:40

>>228 그렇다면 더욱 더 존버를 하게 되는 것이야 ... 엔딩까지 존버! 엔딩하고 나면 이제 망상이 되는거지! :3

>>229 착석하고 기다릴 필요까진 없어! 별거 아니니까 말이야!!!

232 윤하주 (pcP3Z64gs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47:47

>>230 카페라떼 ... (메모) 헉 생각보다 형제가 많잖아? 그럼 총 6남매인건가? 가현이는 그 중에서 당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거군 ... 마지막 말은 상당히 박력 있어지네. 평소랑 달라서 윤하도 먹던 쿠키를 떨어뜨리겠는걸.

233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49:14

연주도 안녕~~ 역시 휴일이라 그런가 시간은 늦어도 북적거리는구나 우리 어장 :3

>>227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자기껀 챙겨야지~ 임가현 얘 또 그런거 못 참아서 나중에 또 뭐 다른거 주면 너 몫은 챙겼냐고 물어보고 안 챙겼으면 자신이 직접 사줄거란 말이지.. 원래 일상소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랬어!

>>228 ㅋㅋㅋ 응응 이제 날씨 좀 풀렸다고 보일러 안 틀어서 그런가 집이 좀 쎄하네.. 지금은 이불 푹 덮고 버티고 있지~~ (파고들다가 쥐어짜짐)(만신창이)

234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2:50:17

>>229 핫,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렷~~ 후 이럼 제대로 된 트리거를 준비해야겠는걸~

>>230 오오 가현이 진단~ 일단 뇸뇸 먹자~
카페 음료는 특별히 가리는 건 없나보구나. 음음. (메모) 형제관계가 온화랑은 반대네~ 온화는 위로 둘 아래로 셋이니까~ 앗 나중에 남매들 얘기로 말이 잘 통할지도? :) 와 가현이 디저트 만들 줄 아는구나! 이거..절대 얻어먹는다... 반드시...! ㅋㅋㅋㅋㅋ 나.. 마지막 질문 긁어보고 소름돋았어 무서워오 잉잉...

235 가현주 (s0kWneB1OU)

2023-04-23 (내일 월요일) 02:52:28

>>232 (흐뭇) 맞아 6남매 중에서 장녀야 위로 오빠만 셋 아래로 여동생 하나 남동생 하나로 설정해뒀.. 는데 내가 이걸 캠틴한테 설정 검토받을때 같이 섞어서 보냈던가..? 🤔 사실상 당주 확정에 가까운 위치지만! ㅋㅋㅋㅋ 마지막은.. 어쩔수가 없으 다른건 다 포용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신념이 잘못된거라고 단정하고 넘어가는거니까~

236 온화주 (oZZTmOKUmE)

2023-04-23 (내일 월요일) 02:53:19

>>231 ㅋㅋㅋㅋ 윤하주 존버왕이야~ 윤하의 맹목적인 면은 사실 윤하주의 반영?! 막 이래~ 깔깔~

>>233 아이 가현주 귀엽잖아 ㅋㅋㅋㅋ (쑤다담) 맞지 보일러 틀기는 아깝고 안 틀자니 춥고~ 나도 요즘 집에서 후리스 껴입고 살아~ 하지만 낮엔 너무 더으어어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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